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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혁신도시에 호남권 출판산업 클러스터 조성 박차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이전한 전북 혁신도시에 호남권 출판산업 클러스터를 조성할 필요가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의 혁신 역량을 지역 전체로 확산하는 지역발전 전략에 따라 국내 출판 산업의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하는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과 전북의 출판 역량을 결합하자는 설명이다. 전북연구원(원장 김선기)은 6일 '전북 출판 산업 복합 클러스터 조성'이라는 이슈브리핑(203호)을 통해 전북혁신도시 이전기관인 한국출판산업진흥원과 연계해 호남권 출판 거점으로 전북 출판 산업 복합 클러스터를 조성하자고 제안했다. 수도권의 파주 출판산업단지, 경부권의 대구 출판인쇄정보밸리를 잇는 호남권의 전북 출판산업 복합 클러스터 조성은 정부의 균형발전정책 및 혁신도시 시즌2 정책과 부합하는 것으로 추진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주장이다. 실제 전북은 출판산업 관련 자원이 집적돼 출판산업 클러스터 육성의 적지라 할 수 있다. 전북의 디지털콘텐츠산업 입지계수는 0.867로 전국 다섯 번째로 높고 한지와 조선시대 방각본 등 역사적 자산을 갖추고 있으며 한지산업진흥원, 고전번역원, 완판본문화원, 완주 삼례책마을 등 출판 관련 시설이 집적돼 있다. 특히 출판 분야 유일의 공공기관인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의 직접 관리와 인프라 활용을 통해 창업, 보육 기능 및 출판사의 산업 역량 확장을 기대할 수 있다. 전북연구원은 전북 출판 산업 복합 클러스터를 출판역사박물관, K-Book AR/VR체험관, 출판교육장, 출판창업보육센터, 북테크 비즈니스센터, 공연장, 북카페 등으로 꾸리자고 제안했다. 출판역사박물관은 국내외 출판 관련 콘텐츠를 전시하고, K-Book AR/VR체험관은 한국 출판 관련 콘텐츠를 가상 체험할 수 있게 하고, 출판교육장은 출판 종사자 및 예비 출판 창업자의 교육에 활용하며, 출판창업보육센터는 출판 산업 관련 종사자의 창업 보육을 담당하고, 북테크 비즈니스센터는 첨단 정보 기술을 활용해 출판 관련 시범 사업을 진행하며, 공연장을 통해 북콘서트와 출판 일자리 매칭을, 북카페는 책읽기 등 소모임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하자는 설명이다. 또 전북 출판 산업 복합 클러스터의 성공을 위해서는 세 가지 추진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연구책임자인 전북연구원 김동영 박사는 "출판 산업이 1인1책, 소규모, 디지털 출판으로 변화하는 시대적 상황을 전북이 선도하고 국내 출판 관련 콘텐츠를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해 전북을 K-Book 한류 관광 거점으로 조성해야 한다"며 "창작, 생산, 유통, 소비, 문화 향유의 출판문화 라이프 사이클이 이뤄지는 산업공간이자 문화공간으로 조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2019-08-06 10:33:25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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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푸드플랜 위한 기반구축 ‘본격 추진’

장성군이 푸드플랜에 대한 농업인들의 공감 확산과 농가의 조직화를 위해, 오는 12일까지 읍면 순회교육을 진행한다. 교육 대상은 이장, 부녀회장 등 농업인 리더 700여 명이다. 장성군은 교육을 통해 농업인 리더들이 푸드플랜 참여 확산에 선도적인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고령농이나 중소농, 여성농 등이 푸드플랜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해줄 것을 부탁했다. 군은 농업인 리더들이 그간의 교육을 통해 쌓은 이론을 현장에 접목할 수 있도록, 순회교육이 종료된 이후 8월부터 10월까지 완주군에서 현장 견학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어서 9월~10월에는 지역활동가를 양성하고, 오는 11월부터는 본격적으로 푸드플랜에 참여할 농가를 대상으로 한 농가조직화 교육을 실시하는 등 '먹거리 안정공급 기반구축 교육과정'을 단계별로 추진할 계획이다. 지역 푸드플랜은 먹거리의 생산과 소비, 유통에 이르는 전 과정을 지역 내 순환 시스템으로 구축하는 사업이다. 중소농에게는 안정적인 소득을 보장하고, 지역민에게는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지역단위 먹거리 종합전략'으로, 문재인 정부 100대 국정과제이기도 하다. 그간 장성군은 전담조직인 농식품유통과를 신설하고, 부서별 전문가들로 T/F팀을 구성하는 등 지역 푸드플랜 사업에 참여하기 위한 준비에 심혈을 기울여왔다. 이와 함께 토론회와 워크숍 등을 지속적으로 개최하여 지역민의 공감대 확산과 자발적 참여도 유도했다. 그 결과 장성군은 치열한 경합 끝에 지난 4월 '지역단위 푸드플랜 구축지원사업' 공모에서 농촌형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 2020년 100억~150억 규모의 푸드플랜 패키지 지원사업에 공모할 수 있는 유리한 기회를 확보했다. 이어서 5월에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주관한 '2019년 로컬푸드 안정공급 기반구축 지원사업'에서 전남 지자체 중 유일하게 선정돼 농가 조직화 및 품질안전 관리 등의 공급기반 구축사업을 전액 국비로 추진할 수 있게 됐다. 그밖에도 장성군은 농식품부 선정 군급식 비접경지역 농산물 확대 공급 시범지역으로 선정되어 군과 상무대, NH농협장성군지부와 지역 농산물 소비촉진을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 지역 농산물 확대기반을 구축했다. 유두석 장성군수는 "올해 초 푸드플랜 관련 공모사업에 잇따라 선정되어, 장성군은 푸드플랜 추진의 최적지로 평가받고 있다"면서 "향후 지역의 다양한 계층이 참여하는 푸드플랜 추진위원회를 운영하고, 장성에서 생산한 농산물을 지역 내에서 소비할 수 있도록 소비시장을 적극적으로 발굴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9-08-06 10:33:14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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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당뇨병 환자, 폭염으로 인한 저혈당 주의”

폭염특보가 내려지는 등 무더위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장성군 보건소는 5일, 당뇨병 환자들이 건강관리에 특히 주의해줄 것을 당부했다. 땀을 많이 흘리면 우리 몸의 혈당치도 높아지는데, 이때 당뇨병 환자들은 소변을 통해 포도당이 배출돼 저혈당 증상을 겪을 수 있다. 저혈당이 발생하면 온 몸이 떨리고 기운이 빠지면서 식은땀이 난다. 또 심장이 빠르게 뛰고 입술 주위나 손끝이 저리기도 한다. 증상이 심하면 의식을 잃는 등 위험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어 주의를 요한다. 주위에 의식을 잃은 당뇨 환자를 발견한다면 즉시 병원으로 옮겨 응급조치를 받도록 조치해야 한다. 또 저혈당 증상이 나타난다면 재빨리 설탕물 100cc 정도를 복용하거나 알사탕 2~3알을 먹으면 도움이 된다. 하지만 일상 속에서 저혈당 증상을 미리 막으려면 단 음식보다는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장성군 고혈압 당뇨병 등록센터 관계자는 "혈당 수치가 만성적으로 높은 당뇨병 환자들은 저혈당 증상이 발생했을 때를 제외하고는 과도한 단당류 섭취를 삼가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또 중증의 당뇨병 환자라면 온도가 높은 곳을 맨발로 걷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좋다. 당뇨로 인해 말초신경이 손상되면 온도를 느끼는 감각이 떨어지는데, 이 때문에 당뇨병 환자들은 뜨겁게 달궈진 모래사장을 맨발로 걷거나 사우나를 즐기다 발에 화상을 입는 경우가 많다. 또 냉방이 지나치게 강한 곳도 피하는 것이 좋다. 추위에 오래 노출되면 열 발산을 억제하기 위해 피부혈관이 수축돼, 혈류 순환장애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조미숙 장성군 보건소장은 "중증의 당뇨병 환자는 말초신경이 무뎌져 있어, 발에 상처가 생겨도 잘 느끼지 못한다"며 "가벼운 상처나 궤양이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물가나 해변, 수영장 등지로 여행을 떠났다면 꼭 신발을 신어 발을 보호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장성군 보건소는 고령의 어르신들이 무더위로부터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관내 경로당을 방문해 폭염대응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당뇨나 고혈압 등 만성질환을 앓고 계신 어르신들에게 수분 섭취와 발 건강 확인 요령 등을 집중적으로 알려, 폭염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2019-08-06 10:32:58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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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난임부부 자연치유 캠프 참가자 모집

남원시 보건소(소장 이순례)는 난임부부를 대상으로 친환경·자연생활 체험을 통한 자연임신의 가능성을 높이는 난임부부 자연 치유캠프에 참여할 대상자를 모집하고 있다. 난임 자연치유 캠프는 난임부부가 자연적인 생활로 돌아가 건강회복을 통한 난임 자연 치유하는 방법을 배우는 프로그램으로, 2019년 11월 6일부터 10일까지 4박 5일 일정으로 전북 진안에 위치한 온생명평생교육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치유 캠프 내용으로 자연요법, 전통체조, 난임치유식 만들기, 자연식먹기, 국선도 호흡수련, 식생활개선 등 친환경, 자연생활체험을 통한 부부의 건강증진과 자연난임 치유를 유도 자연임신을 도모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참여부부에게 100만원에 해당하는 합숙 생활비와 교육비를 지원해준다. (참가비 무료) 신청 대상은 난임 진단을 받은 부부 중 전라북도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자이고, 8월 14일까지 난임 진단서와 신청서를 가지고 방문하거나 우편(남원시 요천로 1285, 출산지원담당) 이메일(qkrbqls@korea.kr), Fax(063-631-5933)로 제출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난임지원사업을 통해 난임 부부의 경제적 부담 경감에 기여하고, 앞으로도 저출산 극복을 위한 다양한 시책 마련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기타 궁금한 점은 620-7942로 문의하면 된다.

2019-08-06 10:32:50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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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정부 경제정책 방향 대응방안 마련에 박차

전라북도가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올해 하반기 정부 경제정책 방향에 대한 대응방안 마련에 본격 나섰다. 전북도는 8월 6일 이원택 정무부지사 주재로 지역투자 촉진, 수출 총력 지원, 신산업 혁신성장, 서비스산업 본격화 추진 등 경제 각 분야에 대한 중앙부처 동향 파악과 관계기관 협력 등의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정부 경제정책 방향에 대한 대응방안 보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도는 지난 '19. 7. 9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정부의 하반기 경제정책 방향의 큰 틀을 견지하면서, 최근의 변화된 경제여건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활력제고, 체질개선, 포용성 강화 추진을 위한 29개 과제를 발굴했다. 먼저, 경제활력 보강 및 리스크 관리 강화를 위해 9개 과제를 발굴하여 도시재생, 어촌 뉴딜사업, 생활SOC 사업에 대한 신속 집행으로 지역 건설경기를 활성화하고 유턴기업 유치를 위한 제도개편으로 투자 분위기를 확산하며 수출 총력 지원강화와 중소기업 판로 확대를 위한 해외마케팅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체질개선과 미래대비를 위한 13개 과제*를 발굴하여 혁신성장 가속화 및 성장동력 업그레이드를 위한 신산업 혁신기반 확충과 규제 샌드박스 사례를 창출하고 유망 농식품 분야 창업 활성화와 제조업 르네상스 전략을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포용성 강화를 위한 7개 과제*를 발굴하여 취약계층을 위한 일자리 창출과 사회안전망 지원을 강화하고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을 추가발굴하여 청년의 지역정착을 지원하며 소상공인 지원 강화와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위해 소상공인 제로페이 활성화 및 사회적 경제 기업에 대한 단계별 성장을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이원택 정무부지사는 "정부의 경제정책 방향에 맞춰 우리도가 추진할 수 있는 과제들을 내실있게 추진할 것을 당부하면서 오늘 발표한 과제들을 도민을 위한 정책으로 더욱 새롭게 진화시키고 신규사업 발굴 및 국가 공모사업에도 적극 참여할 계획"이라면서, "이와 별개로 최근 한일 무역갈등으로 인한 도내 수출기업의 피해가 확대되지 않도록 일본 수출규제 기업피해 신고센터 설치와, 비상대책반 운영을 통해 피해실태 조사와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소재 부품 산업의 자립화를 위한 연구개발 강화, 경영안정을 위한 지원방안 추진, 해외마케팅 확대 등 수출활력 제고 방안을 추진 할 계획이며, 농업, 관광 분야까지 그 피해가 확대되지 않도록, 유관기관과의 유기적 협력을 통해 적극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9-08-06 10:18:45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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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진로직업체험 운영 지원 강화

익산시가 관내 초·중·고 학생들의 다양한 진로체험 돕기 위해 익산 진로직업체험센터 운영 지원을 강화했다. 6일 시에 따르면 올해는 총 2억원의 예산을 지원하여 익산진로직업체험센터 홈페이지 개설과 프로그램 운영 지원 및 프로그램 참여 학교에 차량을 지원하는 등 체험활동에 필요한 사항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지난 4월에 개설한 익산 진로직업체험센터 홈페이지는 다음에서 검색이 가능하고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 소개 및 접수, 유료·무료 심리검사, 체험처 신청, 소통 공간 등 다양한 콘텐츠를 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난 1일 마감한 '진로 심화 동아리 꿈꾸라 여름 학교'를 통해 70여 명의 중·고등학생들이 ▲특수분장 및 네일아트 ▲푸드 3D 프린팅 및 디자인 메이커 ▲영상 제작 ▲바리스타(3급 자격 취득) 분야의 활동을 완료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중학생은 "평소 궁금해하던 네일아트 분야를 직접 해볼 수 있어 너무 좋았고, 다음에는 심화과정까지 참여해서 자격증을 취득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올해 진로체험에 과감한 지원을 해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의 미래설계의 초석을 다지는데 도움이 되었다"며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2019-08-06 10:12:46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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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공사, 국민참여 혁신 해커톤 대회 참가자 모집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구본환)는 국민이 직접 혁신방안을 제시하는 '인천공항 국민참여 혁신 해커톤 대회'의 참가자를 오는 22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해커톤이란 해킹(hacking)과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로 특정 주제에 대해 제한된 시간 내에 구체적인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대회를 의미한다. 인천공항공사는 '포용적 성장과 공정경제 구현'을 대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를 통해 △사회적 가치 실현 △경제 활력 제고 △ 지역경제 활성화 등 국민들의 혁신 아이디어 발굴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대학생, 일반인 등 인천공항 혁신에 대한 아이디어가 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팀 단위(3~8명)로만 참가할 수 있다. 대회 참가 희망자는 참가신청서 1부와 사회적 가치 실현, 공항 주변지역 관광 활성화 방안 등 인천공항 혁신에 대한 아이디어를 담은 프로젝트 계획서 1부를 담당자 이메일(grace@airport.kr)로 22일(목) 24시까지 제출하면 된다. 인천공항공사는 우선 서류심사를 거쳐 27일(화) 20개의 팀을 선발한다. 선발된 팀은 각 팀이 제출한 프로젝트 계획서에 담은 인천공항 혁신방안의 구체화를 위한 팀별활동을 9월 2일부터 16일까지 진행하며, 공사는 이 과정에서 전문가 특강, 1:1 멘토링, 팀 활동비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팀별 최종 발표 및 심사는 9월 19일 인천공항공사 인재개발원에서 진행된다. 공사는 발표 내용의 혁신성, 실행가능성, 효과성 등을 종합 평가하여 4개 팀을 선발해 총 440만원의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최우수상 1팀에는 200만 원, 우수상 1팀에는 100만 원, 장려상 2팀에는 각 70만 원이 수여된다. 또한, 대회에서 선정된 우수 아이디어는 검토 과정을 거쳐 인천공항공사의 혁신 추진과제로 지정될 예정이다. 대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신청서 양식은 인천공항공사 홈페이지(airport.kr) 고객참여-공지사항을 참조하거나 인천공항공사 사회가치혁신팀(032-741-2523)에 문의하면 된다. 인천국제공항공사 구본환 사장은 "국민의 관점에서 국민이 원하는 포용적 성장과 공정경제 구현을 위한 혁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를 개최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인천공항공사는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상생협력을 강화하고 불합리한 제도를 개혁하는 등 포용적 성장과 공정경제 구현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19-08-06 10:04:22 백용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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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초등학교 앞 배째라 공사에 멍드는 상인들과 보행자

최근 진주시가 발주한 진주초등학교 앞 도시재생스타트업 공사현장에서 시민안전 통행이 실종되어 우려의 목소리가 높지만 개선이 안되고 있다. 이곳 공사현장 도로변에는 커피숍,의류점, 문구점,세탁소 레스토랑 등이 줄지어 있다. 공사먼지가 보행자와 주변 점포주들에게 큰 영향을 줄 수 있는 위치다. 현재 체감 온도가 38도까지 치솟는 등 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공사업체가 기존 도로에 있던 아스팔트 포장과 인도 보도블럭을 걷어내고 대리석을 놓고 자갈을 까는 건설공사가 한창이다. 그런데 건설 현장 사이로 덤프트럭과 포크레인 중장비가 작업을 하면서 기준치를 넘는 소음은 물론이고 먼지를 일으키면서 주변 점포들에게 피해를 주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살인적인 폭염 속에 공사장에서 자갈을 깔면서 먼지가 발생하는데도 물을 뿌려 주는 살수차가 없어 비산먼지 방지에도 무방비 상태로 주민 피해가 날로 심각해지고 있다. 그래서 보행자가 다니는 인도엔 임시방편으로 부직포를 깔아 놓았으나 바닥 표면이 고르지 못해 보행자들이 발을 헛딛기 일쑤여서 불편하기 짝이 없다. 이 같은 상황에서 야간에는 공사 현장 주변으로 최소한의 보행자가 지나가는 인도에 야광 표시판이 제대로 설치되지 않아 보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고 아슬아슬 위험천만 위험에도 노출 되어 있다. 앞서 경남뉴스는 공사현장 구간에 리어카도 빠져나가지 못해서 애를 먹고 있고 보행자 안전은 뒷전이라는 내용을 지적하는 보도를 했지만 시는 나 몰라라 하는 태도를 보이고 있어 논란은 더해지고 있다. 이곳 주민 w씨는 "폭염 위기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공사장 먼지 속에서 일부 보행자들이 코를 막고 다니고 있고 보행하기가 상당히 힘들어도 공무원들이 이에 대한 안전 감독은 뒷전인 것 같다"며 불만을 드러냈다. 또 다른 시민은 '시장에게 바란다'에 "주민들의 의견이나 불편사항은 전혀 고려하지 않고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면서 "언론에 보도되고 있음에도 엉망인 공사현장은 주민들의 안전과 상가를 이용하는 고객들을 무시한 처사인데 담당 공무원들은 도대체 무얼 하는지도 궁금하다"고 글을 올렸다. 이에 시 관계자는 "자갈을 채우면서 일시적으로 비산먼지가 다소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 보도 이후 살수차를 한 시간 간격으로 운행하도록 조치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경광봉 및 부직포 관련해서도 현황조사를 통해 재차 사실을 확인해 조치했다. 나중에 다시 현장에 나가 시공사 측에 일련의 사항을 다시 주지케 해 사업이 순조롭게 끝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2019-08-06 10:03:44 이경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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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시 이현동 희망주유소 가짜석유 '걸려도 또 팔아'

이현동의 한 주유소에서 '이례적'이라고 평할 정도의 사건이 터졌다. 이현교사거리 희망주유소에서 가짜석유 판매 등 연쇄 불법 행위로 행정 처분을 받았는데, 사업 정지 기간만 351일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6일 오피넷과 진주시에 따르면 희망주유소는 총 3건의 행정 처분을 받아, 1건은 이행했고(2019.5.02 ~ 7.28), 1건은 이행 중이며(7.29 ~ 10.26), 1건은 이행을 기다리고 있다(2019.10.27 ~ 2020.04.16). 2건의 위반 행위는 등유를 덤프트럭의 연료로 판매한 건으로, 지난 2017년 9월 25일과 같은해 11월 23일에 연이어 벌어졌다. 그런데 2018년에 주유소 대표가 변경되면서 주유소 측이 행정 처분에 불복했다. 주유소 측은 대표자 변경 전에 일어난 두 건의 위반행위에 책임이 없다고 주장했다. 결국 행정 소송으로 이어졌지만, 주유소 측이 모두 패소했다. 이런 이유로 행정 처분 2건이 올해 뒤늦게 집행됐다. 1건은 이미 이행이 끝났고, 다른 1건은 오는 10월 27일 이행을 앞두고 있다. 그런데 이 와중에 희망주유소는 또 가짜석유를 팔다가 한국석유관리원에 적발됐다. 지난 4월 12일의 일이다. 가짜석유 판매의 처분 기간은 지난달 29일부터 오는 10월 26일까지다. 이렇게 3건의 위반 행위로 희망주유소는 지난 5월 2일부터 내년 4월 16일까지 총 351일간 문을 닫아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시 관계자는 "이런 경우, 적발 이후 석유사업법을 위반하지 않으려고 노력하는데 또 가짜석유를 팔았다"면서 "가짜석유 및 등유 불법 판매는 미세먼지 등 오염물질의 발생은 물론 차량에도 큰 문제를 일으킬 수 있어 시에서 강력하게 대응했다"고 말했다. 이어 "주유소 입장에서 사업 정지가 큰 부담이 되는데 이렇게까지 연달아 불법을 행했는지 이해할 수 없다. 석유관리원에서도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없는 일이라고 덧붙였다.

2019-08-06 10:03:33 류광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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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폭염대비 논·밭 어르신 드론으로 꼼꼼히 살핀다

군산시가 폭염 절정기를 맞아 지역사회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시민안전망을 촘촘히 하고 있다. 시는 연일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읍면지역에 협약업체 드론장비를 띄워 폭염 속에서 농촌 논·밭에서 일하고 있는 어르신들을 파악해 시원한 무더위 쉼터 등으로 안내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시는 지난 4월 1일 강임준 군산시장, 이광영 서해드론교육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각종 재난 발생 시 드론을 활용해 현장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신속하게 대처하는 등 사회 안전망을 강화하는데 협력하기로 하고 재난현장 드론장비 지원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구체적인 순찰내용은 전날 기상예보를 파악해 폭염이 우려되는 읍면지역 선정 및 순찰 범위를 정하고, 협약업체와 현장에서 드론을 띄워 순찰을 실시한다. 특히 밭이 많은 지역 위주로 순찰하고, 일하고 있는 어르신 등이 확인되면 바로 읍면 상황대기 직원에게 통보해 무더위쉼터 등으로 이동 조치하는 방법으로 진행한다. 실제 폭염이 절정기인 지난 5일 드론장비를 활용해 순찰한 결과 밭에서 일하고 있는 80대 어르신 2명을 확인해 생수를 지급하고, 가까운 무더위쉼터로 안내해 온열질환 발생 등 인명피해를 줄이는데 큰 효과를 봤다. 군산시 관계자는 "폭염특보 시 현장에 드론을 띄움으로써 농촌지역 논밭에서 일하고 있는 어르신들의 정확한 현장파악이 가능해져 폭염으로 인한 인명피해를 줄이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서해드론교육원은 인스파이어, 매빅 등 최신드론 16기종을 보유하고 있는 드론전문교육원으로, 군산경찰서 직원 등이 소속된 동호회 회원들과 재난 발생시 현장에 가용장비 범위내에서 최우선적으로 드론 장비와 인력을 재능기부로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2019-08-06 10:03:14 봉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