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농업 IT 스타트업 ‘조벡스’에 시드 투자 완료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5월 조벡스를 대상으로 씨드 투자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 라운드는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와 롯데벤처스가 공동으로 참여했으며 조벡스가 지난해 법인 설립 직후 엔젤투자를 받은 이후 2번째 투자 라운드다. 투자금액은 공개되지 않았다. 2024년 설립된 조벡스는 일반 노지 작물 재배 수익성을 혁신적으로 향상시키기 위한 첨단 소프트웨어 기술 개발에 주력하며 다양한 농업 관련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위성 활용 분석 기술과 각종 데이터를 결합해 정밀 농지 분석과 맞춤형 종자 공급 서비스 개발을 추진 중이다. 법인 설립 후 1년간 AI바우처, S바우처, KOTRA 스마트팜 수출사업, 농림축산식품부와 중소벤처기업부의 여러 과제 및 사업을 수행하며 기술적 역량을 검증받았다. 조벡스는 이번 투자를 기반으로 본격적인 글로벌 시장 진출에 나선다. 인도네시아 법인 설립을 앞두고 있으며 베트남과 태국 등 동남아시아 국가 시장 진출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현지 특성 분석과 파트너십 구축을 통해 다양한 사업 모델을 개발할 예정이다. 이원준 조벡스 대표는 포브스 아시아 30세 이하 30인 선정, APEC BCG Award 수상, 농림축산식품부 수출유공 장관 표창 등 뛰어난 글로벌 성과와 화려한 경력을 보유한 농업 IT 분야 차세대 리더로 주목받고 있다. 이 대표는 "이번 투자를 계기로 기술 개발과 시장 진출을 가속화해 글로벌 무대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기술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회사는 장기적으로 K-농업 및 K-푸드 솔루션 분야 기술 선도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지속적인 투자와 기술 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역 최고 공공액셀러레이터로서 지역 스타트업 발굴 및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설립 이래 지원기업 1200여 개사를 중심으로 매출액 6400억원, 고용창출 3000여명, 후속투자 3900억원 유치 등의 성과를 보이고 있다. 김용우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대표이사는 "지역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액셀러레이팅뿐만 아니라 투자에도 더 힘쓸 것"이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지원해 지역 기업의 경쟁력을 갖추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6-29 07:50:41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기술창업 액셀러레이팅 캠프' 성료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은 26일부터 이틀간 라마다 용인에서 '예비·초기 기술창업 액셀러레이팅 캠프'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인공지능(AI), 모바일, ICT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술창업을 준비 중이거나 초기 단계에 있는 스타트업 40개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캠프는 참가자들의 성향을 파악하고 팀워크를 도모하는 갤럽 테스트를 기반으로 한 팀빌딩 프로그램으로 문을 열었다. 이후 ▲R&D 전략 수립 ▲자금조달 역량 강화 ▲시장성 검증 ▲AI 기반 생산성 향상 등 4개 실전 분과 교육으로 이어졌다. 각 분과별 교육에는 현장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섰다. 김성민 수원대 교수는 R&D 사업계획서 작성법을 설명했고, 손명훈 블랜 대표는 20억 원 규모 자금 조달 사례를 중심으로 PSST 프레임워크를 소개했다. 김재훈 알파브라더스 이사와 조연경 팀장은 각각 MVP 검증 방법과 AI를 활용한 업무 혁신 전략을 공유해 참여 기업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모든 교육은 이론 중심의 일방적 강의에서 벗어나 실습 중심으로 운영돼 참가 기업들의 즉각적인 실무 적용력을 높였다. 또한 각 분과별로 배정된 전문가들이 1:1 멘토링을 제공해, 기업이 직면한 문제에 대해 현실적이고 구체적 해결책을 제시했다. 캠프 마지막 날에는 각 분과 우수사례로 선정된 기업들이 자사 적용 결과를 공유하는 '성과공유회'가 열려, 참가자 간 상호 학습의 기회를 제공했다. 경기도는 이번 캠프를 시작으로, 하반기에는 참가 기업을 대상으로 '경기도 리더스 서밋'과 '기술창업 투자상담회'를 운영해 투자 유치와 후속 성장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캠프 이후에도 지속적인 멘토링과 프로그램 연계를 통해 기술창업 기업이 시장에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단계별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다. 강지훈 경제부문 상임이사는 "이번 캠프는 기술창업기업이 당면 과제를 스스로 진단하고 해결책을 찾는 실전 훈련의 장이었다"며 "앞으로도 기업 성장 단계별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기술창업기업들이 안정적으로 시장에서 진입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2025-06-29 07:50:23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의왕시의회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연구모임', 착수보고회 개최

의왕시의회 의원연구단체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연구모임(대표의원 김태흥)'은 6월 27일 의회 중회의실에서 '의왕시 온실가스 발생 현황 및 플라스틱 규제 동향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기후위기 대응과 지속가능한 도시환경 조성을 목표로, 의왕시의 지역 특성을 반영한 온실가스 저감 방안과 플라스틱 규제 전략을 도출하기 위한 연구용역으로, 약 4개월 동안 진행되며, 시민참여형 실천 방안과 정책 제안까지 포함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보고회는 김태흥 대표의원, 서창수, 한채훈 의원 등 연구의원과 연구용역사 대표 및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용역사에서는 주요 연구방향으로 ▲의왕시 온실가스 발생 현황 및 특성 분석 ▲탄소중립 정책 추진 현황 ▲지역 환경 요인 및 국내외 정책 동향 분석 ▲플라스틱 사용 실태 및 규제 현황 ▲시민 실천 유도 방안 등을 제시했다. 이어진 질의 토론에서 김태흥 대표의원은 의왕시의 탄소중립 관련 계획과 보고서 등을 활용하고 시민 눈높이에 맞는 구체적 실행 가능 방안을 도입할 것을 요청했다. 서창수 의원은 성남시 사례 등 타시도의 다양한 인센티브 제도와 정책들을 소개하고, 공공 자전거 시스템 도입 제안과 도출된 정책 제안을 시범구역에서 우선 적용·검증하는 방식이 연구에 포함되어야 한다고 제안했다. 또한, 정책이 조례로 구체화되고 예산이 수반될 수 있도록 연구 설계가 체계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는 의견을 덧붙였다. 한채훈 의원은 의왕시 탄소중립 기본조례 제정 과정을 소개하며, 환경교육 조례 제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각종 개발로 인한 GB(개발제한구역) 비율 감소에 대한 구체적 자료를 명시 하고, 3기 신도시 내 공공시설이나 주요 상업시설 중심으로 다회용기 대여 및 회수 시스템 도입과 시범 운영 방안도 검토해 줄 것을 제안했다. 연구단체를 이끌고 있는 김태흥 대표의원은 이번 연구에 대해 "단순히 환경 정책을 제안하는 것을 넘어, 의왕시의 탄소중립과 순환경제 전환을 위한 현실적이고 실행력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강조하고, "시민 중심의 참여 모델을 함께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착수보고회를 통해 제안된 다양한 의견과 정책은 향후 연구 과정에 적극 반영되어 오는 8월 중간보고회에서 다시 논의될 예정이다.

2025-06-29 07:50:04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한국석유공사, 2024년 국내 원유수입 10억 배럴 돌파

한국석유공사가 2024년 국내 석유수급통계를 확정 발표하며 우리나라 석유산업의 성장세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원유 수입량은 10억3000만 배럴을 기록해 전년 대비 2.3% 늘어났다. 수입 원유의 지역별 구성을 보면 중동산이 71.5%로 여전히 최대 비중을 차지했으나 전년(71.9%)보다는 다소 줄었다. 반면 미주산 원유는 21.6%로 전년 19.1%에서 2.5%포인트 확대됐다. 원유와 석유제품을 합친 수입액은 1131억 달러에 달해 국가 전체 수입액의 17.9%를 차지했다. 수출액은 479억 달러로 총수출액의 7.0%에 해당하며 석유산업이 국내 경제에 미치는 파급 효과가 상당함을 보여줬다. 석유제품 부문에서는 수입량이 3억9000만 배럴로 전년보다 5.8% 증가했다. 품목별로는 나프타가 62.7%, LPG가 26.4%를 차지하며 대부분을 구성했다. 수출량은 5억1000만 배럴로 4.0% 늘어나 1992년 수출입통계 작성 이후 세 번째로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국내 정유업체들이 경질유 등 고부가가치 제품 수출에 집중한 결과로, 경유(39.8%), 휘발유(22.4%), 항공유(18.1%) 순으로 수출 비중이 높았다. 생산량은 12억8000만 배럴로 사상 최대치를 달성했으며 휘발유와 항공유 생산이 각각 8.5%, 4.2% 증가하며 성장을 이끌었다. 국내 소비량 역시 9억6000만 배럴로 전년 대비 3.5% 늘어나 최고치를 경신했다. 부문별로는 석유화학 원료인 나프타와 LPG 소비 확대로 산업 부문이 5.1% 성장했다. 수송 부문에서는 경유차 감소로 경유 소비가 2.4% 줄었지만, 항공유(13.8%)와 휘발유(5.2%) 소비는 늘어났다. 특히 휘발유는 역대 최대 소비량을 기록했다. 한국석유공사는 매월 2만3000여 개 석유사업자에서 자료를 수집해 정부 승인 통계인 석유수급통계를 작성하고 있다.

2025-06-29 07:49:23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인사] 안성시

◇ 4급 승진 ▲도시경제국장 정창훈 ◇ 5급 전보 ▲농업기술센터소장 원익재 ▲행정안전국 행정과장 이경섭 ▲경기도수자원본부 파견 원성재 ▲행정안전국 시민안전과장 황규석 ▲징수과장 김주연 ▲토지민원과장 강광원 ▲복지교육국 복지정책과장 백영기 ▲도시경제국 교통정책과장 왕규용 ▲건설관리과장 고상영 ▲주거환경국 자원순환과장 송석근 ▲공도읍장 정만수 미양면장 손인철 ▲양성면장 조종기 ◇ 5급 승진 ▲복지교육국 사회복지과장 이분희 ▲도시경제국 첨단산업과장 김학건 ▲일자리경제과장 한재혁 ▲도시경제국 도로시설과장 유윤상 ▲보건소 노인돌봄과장 박은혜 ▲원곡면장 김보석 ▲안성3동장 조은정 ◇ 6급 전보 ▲전략기획담당관 성과관리팀장 고정숙 ▲감사법무담당관 청렴감사팀장 김정현 ▲조사팀장 김지수 ▲의회법무팀장 김자희 ▲행정안전국 행정과 총무팀장 봉혜숙 ▲중대산업재해팀장 김정욱 ▲시민안전과 사회재난팀장 김학민 ▲자연재난팀장 송치규 ▲통합관제팀장 상경순 ▲회계과 공공건축팀장 왕종호 ▲정보통신과 정보운영팀장 정희진 ▲토지민원과 주소부동산팀장 당용원 ▲복지교육국 복지정책과 희망복지팀장 유수연 ▲사회복지과 사회정책팀장 박선영 ▲미래교육과 교육지원팀장 김세진 ▲청소년팀장 김은숙 ▲체육평생학습과 체육행정팀장 황재열 ▲체육시설팀장 강 식 ▲평생학습팀장 김정미 ▲도서관과 도서관운영팀장 김민희 ▲공도도서관팀장 정경미 ▲도시경제국 도시정책과 개발민원2팀장 김학래 ▲첨단산업과 도시개발팀장 조순욱 ▲기업지원팀장 심민희 ▲교통정책과 공영교통팀장 이화신 ▲교통시설팀장 최영호 ▲공도차량등록팀장 송수경 ▲건설관리과 건설행정팀장 양재춘 ▲주거환경국 건축과 건축민원2팀장 한 혁 ▲주택과 공동주택감사팀장 강종선 ▲주거복지팀장 이근자 ▲환경과 환경관리팀장 박경우 ▲자원순환과 청소정책팀장 박인배 ▲상수도과 상수행정팀장 정사라 ▲하수도과 하수행정팀장 김인아 ▲오수관리팀장 임진환 ▲보건소 건강증진과 건강증진팀장 이미연 ▲보건진료팀장 정연규 ▲공도건강생활지원센터팀장 임장현 ▲노인돌봄과 치매관리팀장 조향순 ▲농업기술센터 축산정책과 동물복지팀장 김미화 ▲농축산유통과 유통기획팀장 정수헌 ▲유통지원팀장 오준옥 ▲농업지도과 남부농업기술상담소장 임혜정 ▲공도읍 부읍장 김희정 ▲찾아가는보건복지팀장 설찬엽 ▲산업환경팀장 김탁근 ▲보개면 찾아가는보건복지팀장 신영미 ▲일죽면 찾아가는보건복지팀장 박지현 ▲죽산면 부면장 김홍기 ▲민원팀장 허명희 ▲삼죽면 찾아가는보건복지팀장 김진선 ▲산업팀장 이기찬 ▲고삼면 민원팀장 이 영 ▲산업팀장 최용훈 ▲안성1동 행정민원팀장 김원기

2025-06-29 07:49:11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부산외대-네이버, AI 언어 데이터 구축 및 협력 추진

부산외국어대학교는 지난 20일 네이버 1784를 방문해 AI 산업 현장 요구사항을 파악하고 언어 데이터 구축 및 활용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AI 시대에 중요성이 증대되고 있는 저자원 언어 데이터 확보와 품질 평가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부산외대의 강점을 활용해 AI 산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 신중휘 네이버클라우드 이사는 파파고와 저자원 언어 개발을 소개하며 "개발 과정에서 양질의 제3세계 언어 데이터 확보와 품질 평가가 중요하지만 관련 전문가를 찾기 어렵다"고 밝혔다. 정윤철 부산외대 처장은 "네이버가 필요로 하는 국가의 고품질 언어 데이터를 원어민 교수 등과 협력해 구축하고 품질 평가를 가장 잘 수행할 수 있는 대학은 부산외대"라고 강조했다. 유봉석 네이버 정책/RM 총괄 대표는 "데이터의 중요성은 네이버를 포함한 모든 AI 산업체에서 잘 인지하고 있고 네이버가 강조하는 소버린 AI에서는 그 중요성이 더 크다"며 "저자원 언어 데이터 구축에 큰 관심을 갖고 네이버를 방문한 장순흥 총장 일행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장순흥 총장은 "AI 산업에서 데이터의 중요성은 모두가 공감하지만, 실제 언어 데이터 구축에 전력을 다하는 대학은 부산외대가 유일하다"며 "오늘 최고의 AI 개발진들의 이야기를 듣고 네이버와 협력을 통해 산업 현장에서 사용 가능한 저자원 언어 데이터를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산외대는 앞으로 네이버가 필요로 하는 저자원 언어 및 문화 데이터 구축을 통해 AI 산업을 지원하고, 나아가 일자리 창출을 위한 대학 혁신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2025-06-29 07:49:03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부산가톨릭대 창업 동아리, 캄보디아에 손 세정제 기부

부산가톨릭대학교 보건과학대학 임상병리학과 창업 동아리 바르레오 참여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친환경 손 세정제를 캄보디아 해외 봉사활동지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임상병리학과 3학년 이수빈 학생을 포함한 바르레오 창업 동아리 참여학생 10명은 지난 겨울 사회공헌단의 아쿠아비바 사업 후기 영상을 본 후 전공 연계 글로컬 기여 활동으로 손 세정제 제작에 나섰다. 학생들은 천연 추출물과 식물성 글리세린, 친환경 계면활성제 등을 활용해 약 30여 개, 총 9리터 분량의 손 세정제를 직접 만들어 사회공헌단을 통해 기부했다. 바르레오 창업 동아리 대표 이수빈 학생은 "손 위생은 접촉성 감염질환과 수인성 감염질환 예방에 가장 효과적"이라며 "보건교육 체계가 잘 갖춰지지 않은 개발도상국에서 수인성 감염병 발생률이 높고 사망까지 이어지는 경우가 많아 이런 활동을 통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도교수인 김성현 교수는 "우리 대학은 한국전쟁 이후 전쟁 난민의 보건의료문제 해결을 위한 전문 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설립됐다"며 "대학의 설립 이념과 인재상 구현을 위해 학과 공부뿐만 아니라 전공 연계 사회 기여활동과 첨단 의료바이오산업 분야 아이디어 제품 개발 및 창업 기회를 지속 제공해 실력과 가톨릭 휴머니즘을 겸비한 임상병리사를 양성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바르레오 창업 동아리는 2019년부터 교육부 지원 대학혁신지원사업 창업 동아리 지원사업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임상병리학과 2~4학년 재학생으로 구성돼 있다.

2025-06-29 07:48:53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