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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대입 논술고사, 11월 16일에 가장 많아

대입에서 논술 비중이 해마다 낮아지고 있다. 2020학년도 논술전형 모집인원은 1만2146명으로 전년보다 1164명 감소했다. 이는 전체 모집인원의 3.5%를 수준이다. 그럼에도 올해 역시 논술전형은 높은 경쟁률을 나타낼 것으로 보인다. 논술은 학교 내신 성적이나 비교과 활동에 자신 없는 학생들이 주요 대학에 입학할 수 있는 수시의 마지막 보루로 여기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가톨릭대(의예), 건국대, 경희대, 단국대 등 12개 대학은 11월 16일에 논술고사를 치른다. 11월 17일에는 8개 대학이 논술고사를 실시한다. 연세대는 전년도 수능 직후 주말에 논술을 치르던 일정을 올해 수능 전으로 변경했지만, 덕성여대, 서울여대, 숙명여대의 고사 일정이 해당 시기로 편입돼 일정 중복이 더 많아졌다. 같은 대학에서 치러지는 논술고사라고 하더라도 계열과 모집 단위에 따라 실시 일자·시간이 다른 경우가 있어 구체적인 일정을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 한양대는 11월 23~24일 이틀에 걸쳐 시험을 보는데 23일에는 인문상경계열 모집단위가, 24일에는 자연계열 모집단위가 시험을 치른다. 모집단위별로 논술고사 시간이 다르기도 하다. 24일 오전 9시45분에는 건축, 건축공학, 물리학, 경제금융학 등의 모집단위가 시험을 실시한다. 이어 오후 1시30분에는 전기생체공학, 신소재공학, 수학, 수학교육 등의 모집단위에서, 오후 5시에는 융합전자공학, 컴퓨터소프트웨어학, 의예과 등에서 논술고사가 시작된다. 특정 학과를 노리는 수험생이라면 논술고사 일정을 잘 파악해 2개 이상 대학의 논술전형 지원도 가능하다. 한국외대 사회과학대와 한양대 사회과학대는 모두 11월 23일에 시험을 치른다. 한국외대 사회과학대의 시험시간은 오전 10시부터 11시 40분까지고, 한양대 사회과학대는 오후 1시30분부터 3시까지 고사가 치러져 두 대학 모두 응시할 수 있다. 하지만 일본어 전공을 희망하는 경우 중앙대와 한국외대를 모두 지원한다면 고사 일정이 11월 24일 오후 2시(중앙대)와 3시(한국외대)로 겹쳐 하나의 고사 일정을 포기해야 한다. 모집단위별로 아직 시험 시간이나 장소를 공지하지 않은 대학(광운대, 덕성여대, 서울과학기술대, 서울시립대, 숙명여대 등)도 있어 수시 지원 전에 대학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 희망 대학의 논술 일정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연세대는 전년도 수능 이후에 실시했던 논술 고사를 수능 전으로 변경했다. 2018학년도 이전에도 수능 전에 논술을 치렀지만, 올해는 수시 모든 전형에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폐지해 과거보다 경쟁률이 급격하게 상승할 것으로 예측된다. 연세대와 더불어 논술 일정을 변경한 대학들이 또 있다. 가장 먼저 논술고사를 치르는 대학은 성신여대로, 9월 29일에 실시한다. 전년에는 가톨릭대, 서울시립대, 홍익대와 같은 날짜에 시험을 치러 지원이 다소 분산되었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올해는 단독으로 논술을 실시하기 때문에 경쟁률 변화가 예상된다. 아주대와 인하대는 전년도 고사 일정이 12월 1일과 2일로 동일했지만, 인문계열과 자연계열의 날짜를 서로 달리해 충돌을 피했다. 그러나 올해는 두 대학 모두 자연계열은 11월 30일에, 인문계열은 12월 1일에 치러 수험생들의 지원이 분산될 것으로 보인다. 우연철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 평가팀장은 "보통 논술고사를 수능 후에 치르는 대학보다 수능 전에 치르는 대학의 경쟁률이 낮은 편"이라며 "수능 최저학력기준의 높낮이나 대학별 고사의 난도에 따라서도 그렇겠지만, 고사 일정이 수능 전인지 후인지에 따라서, 타 대학과 일정이 얼마나 중복되는지에 따라서도 경쟁률은 달라질 수 있으므로 수시 지원 전에 일정에 관해 꼼꼼히 체크해야 한다"고 말했다.

2019-05-20 15:31:17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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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올 여름부터 '침수예측시스템' 가동

서울시는 25개 자치구별 강우량과 침수위험지역을 예측하는 '침수예측시스템'을 개발해 올 여름부터 가동한다고 20일 밝혔다. 침수예측시스템은 기상청 레이더 자료를 바탕으로 비구름의 이동 경로를 추적·모니터링해 자치구별 침수위험도를 예측하는 것이다. 위험이 감지될 경우 자치구가 대응 준비 시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시가 자치구에 위험상황을 통보하고 예비비상을 발령한다. 기존에는 자치구마다 침수 취약지역과 방재 성능이 다름에도 서울 전역을 단위로 한 기상청 자료로 서울 모든 지역에서 동일하게 풍수해에 대응해왔다. 시는 침수예측시스템을 활용하면 자치구 단위의 맞춤형 예방·대응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시는 오는 2021까지 서울시내 침수취약지역 34곳에 역류방지시설, 침수방지시설 등을 설치할 계획이다. '하천 진출입 원격차단시설'은 올해 127곳에 추가로 설치해 하천 내 고립사고를 예방한다. 시는 10월 15일까지 5개월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한다. 이에 앞서 지난 3~4월 총 11회에 걸쳐 수해취약지역에 대한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안전조치를 완료했다. 침수취약가구에 대한 지원체계와 돌봄서비스도 강화한다. 침수취약가구와 담당공무원을 일대일로 매칭해 침수 피해 여부를 확인하고 재난 이후 원상 복구까지 전 과정을 지원한다. 올해부터는 통·반장, 자율방재단 등을 추가로 지정해 긴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피를 유도한다. 박원순 시장은 "풍수해 안전 위협요인에 철저히 사전대비해 시민 피해와 불편을 최소화할 것"이라며 "특히 올 여름부터 침수예측시스템을 가동해 빈도가 잦아지고 있는 국지성, 기습성 집중호우에 지역별 대응력을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2019-05-20 14:40:08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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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역 광장에서 5.18민중항쟁 39주년 기념식 엄수

목포에서도 1980년 5월의 민주주의를 향한 뜨거운 함성을 되새기고, 숭고한 오월 정신을 이어받기 위한 기념행사가 열렸다. 목포시와 제39주년 5.18민주화운동 목포행사위원회(위원장 한봉철)는 지난 18일 목포역 광장에서 '5.18민중항쟁 39주년 목포기념식 및 문화제'를 개최했다. 이 날 기념식에는 김종식 목포시장을 비롯해 박지원·윤소하 국회의원, 김휴환 목포시의회 의장과 시의원, 각급 기관단체장, 오월 단체 회원, 대학생, 일반시민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기념식에 앞서 참가자들은 목포 5.18사적지 14곳 중 13곳을 4개 코스로 구성해 각 사적지에서 17시에 동시다발 콘서트를 개최한 뒤 1980년 당시 전남지역 5월 항쟁의 중심지였던 목포역 광장으로 이동했다. 1코스 구)목포문화방송 노적봉, 2코스 안기부 옛터, 3코스 구)시민극장, 4코스 구)검문소에서 출발한 대열은 길놀이 및 열사를 위한 기도, 시위행렬 재연, 주먹밥 나눔 등의 다양한 행사를 펼치며 목포역 광장으로 집결했으며, 이 과정은 방송차량을 통해 실시간으로 목포역 광장에서도 생중계됐다. 김종식 시장은 추념사를 통해 "숭고한 오월 정신은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이끈 원동력이다. 하지만 여전히 이를 왜곡하고 부정하며 폄훼하는 세력이 있는데, 역사왜곡 방지와 진실규명을 위한 특별법이 하루빨리 제정돼야 한다. 아이들이 올바른 역사를 배울 수 있도록 모두가 힘을 모으자"고 강조했다. 기념식에 참가한 시민들도 오월 정신 계승을 다짐하는 결의문을 함께 낭독하며, 민주주의 수호의 의지를 하나로 모았다. 한편, 이 날 아침부터 목포역 광장에 분향소가 설치되어 많은 시민들이 5월 영령의 넋을 위로하고 추모하였다.

2019-05-20 14:18:56 김원유 기자
5월20일자 메트로신문 한줄뉴스

▲리비아에서 무장괴한에 납치됐던 한국인 1명이 300여일 만에 석방된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은 수시로 관련 보고를 받으며 조기 석방을 사실상 진두지휘한 것으로 알려졌다.. ▲19일 기획재정부 등에 따르면 정부가 지난 16일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연 국가재정전략회의에서 재정의 적극적 역할을 강화하기로 함에 따라 내년 예산은 500조원 대로 올라설 것으로 보인다. ▲당정이 약속한 6조7000억원 규모 추가경정예산안 통과 시한을 앞두고 여야가 국회 정상화 협상에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변곡점은 맞았지만, 변수도 많아 추경 통과는 여전히 미지수다. ▲서울시가 미세먼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서울시 미세먼지 통합연구소'를 마련한다. ▲서울시교육청은 일선학교의 행정업무 경감과 학교 중심의 지원행정 강화를 위해 초중고등학교 행정실 근무 직원의 출산휴가와 휴직 등에 따른 '2019 행정대체 인력풀' 구성 사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삼성전자가 5G 시대를 맞아 일본 스마트폰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총수가 직접 현지에 나가 이동통신사와 논의하고, 이전에는 없던 스마트폰 체험 공간을 열면서 소비자와 만나고 있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이 이끌고 있는 수소전기차(FCEV) 시장의 분위기가 예사롭지 않다. ▲LG그룹이 고(故) 구본무 회장 1주기를 맞았다. '정도 경영'을 되새기면서도, 구광모 대표 체제에서는 더 과감한 사업에 나서는 모습이다. ▲미국을 중심으로 한 무역분쟁이 여전히 불안요인으로 남아 금융시장 변동성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됐다. 원·달러 환율은 1200원 돌파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외국인 자금 이탈에 대한 우려도 커진 상황이다. ▲금융위원회가 보험사나 여신전문회사에도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리스크 관리 모범규준을 도입한다. 시장침체에 따른 리스크가 현실화되지 않도록 관리 감독을 강화하겠다는 의도다. ▲5월 마지막주 경기를 비롯해 대구·부산 등 인기 지역에서 청약과 견본주택 개관을 앞두고 있어 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될 전망이다. ▲'인보사' 사태로 몸살을 앓고 있는 코오롱생명과학과 코오롱티슈진의 재무제표에 비상이 걸렸다. 지난해 재무제표에 대한 재감사가 실시될 예정이어서 상장폐지 우려도 제기된다. ▲식품업계가 컨세션 사업 확장에 나서고 있다. 가정간편식(HMR)에 이어 컨세션 사업을 통해 성장 동력을 찾는 모양새다. ▲5월, 때이른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여름 상품 매출이 급증하고 있다. 유통업계는 관련 제품 출시를 앞당기는 등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적자에 빠진 중저가 화장품 로드숍들이 '고급화 전략'으로 눈을 돌렸다. 국내외 화장품 트렌드가 달라지면서 프리미엄 제품을 선호하는 경향이 뚜렷해졌기 때문이다.

2019-05-20 14:08:00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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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천에 35m 하늘장미 활짝··· '서울장미축제' 내달 2일까지

서울 중랑천에 35m짜리 대형 하늘장미가 피어난다. 묵동교에서 장평교에 이르는 5.15km 장미터널과 수림대 장미공원, 중화체육공원 등 중랑천 일대에서 천만 송이의 장미가 시민들을 맞이한다. 서울 중랑구는 오는 6월 2일까지 중랑천 일대에서 '2019 서울 장미축제'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축제 주제는 '로즈 가든 & 로즈 피크닉'이다. 아름다운 장미 정원에 소풍을 나온 것처럼 여유롭고 즐거운 축제라는 의미를 담았다고 구는 설명했다. 메인 행사는 24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된다. 축제 전후 일주일은 리틀 로즈페스티벌로 운영되며 공연과 전시, 체험,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축제의 주인공인 장미는 행사장 전역에서 만나볼 수 있다. 중랑천 제방 5.15km에 걸친 장미터널과 수림대 장미공원, 장미팝업정원에는 165개 품종, 20만여 주의 장미가 식재됐다. 축제의 가장 큰 볼거리는 지름 35m, 높이 8m 규모의 초대형 인공 장미다. 남아프리카공화국 출신 작가 카린 딕슨이 디자인했다. 장미아트그늘막은 따가운 햇빛을 막아주고 소풍을 나온 시민들에게 쉼과 여유를 제공한다. 24일 '장미의 날'에는 장미퍼레이드와 장미가요제, 장미재즈콘서트를 즐길 수 있다. 25일 '연인의 날'에는 로즈&뮤직파티, 장미패션쇼 등 젊은 연인들을 위한 로맨틱한 무대가 마련됐다. 가수 벤, 10cm, 데이브레이크 등이 출연한다. 26일 '아내의 날'에는 부부 7쌍의 특별한 사연을 뮤지컬로 연출한 프러포즈 이벤트가 펼쳐진다. 유리상자의 이세준이 웨딩싱어로 나선다. 이외에 가수 양희은, 포지션, 양수경 등이 출연하는 장미음악회도 준비됐다. 특히 올해 축제는 지역 주민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기획했다고 구는 전했다. 축제 기간 중 푸드트럭과 주민들이 협업해 수익을 창출한다. 수익의 일부는 지역 발전자금으로 환원할 예정이다. 축제 인근 지역에서만 진행했던 커플메뉴 할인 이벤트도 중랑구 전 지역으로 확대한다. 구는 장미축제의 경제적인 효과를 200억원 이상으로 추산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서울장미축제는 매년 200만 명 이상이 찾아오는 서울의 대표 축제"라며 "계절의 여왕 5월, 가족·연인·친구와 함께 꽃의 여왕 장미를 즐기며 행복하고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9-05-20 14:00:30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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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내 중심도로 충경로, 거리공원으로...

―'도로의 주인은 자동차가 아닌 사람' ― 전주시, 오는 25일 충경로 600m 구간을 사람과 문화로 채우는 '차 없는 사람의 거리'로 운영 ― 당일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충경로(충경로사거리~다가교) 양방향 차량운행 전면 통제 ―번잡한 행사부스 설치보다는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공간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운영 자동차로 가득한 전주시내 중심도로가 시민들의 도심 속에서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거리공원으로 운영된다. 전주시는 오는 25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충경로사거리에서 다가교까지 풍패지관(객사) 앞 충경로 600m 구간의 자동차 운행을 통제하고, 차가 비워진 도로를 사람과 문화로 채우는 '차 없는 사람의 거리'로 운영할 계획이다. 차 없는 사람의 거리는 '도로의 주인은 자동차가 아닌 사람'이라는 김승수 전주시장의 시정철학이 반영된 것이다. 이날 차가 사라진 폭 25m, 길이 600m(면적 약 1만5000㎡)의 충경로는 △이벤트정원 △책과사람의정원 △마켓정원 △놀이정원 △만화정원 △거리쉼터정원의 6개의 도시 정원으로 재탄생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전주 원도심 방문객들은 충경로에 멈춰 거닐고, 앉아서 쉬고, 누워서 책보고, 편지 쓰고, 음악 감상하고, 먹고 즐길 수 있는 여유로운 공간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시는 이날 차 없는 사람의 거리를 교통을 위한 기능을 일시정지하고 공간을 비워둠으로써 왜 충경로에서 차 없는 사람의 거리를 해야 하는 지에 대한 물음을 전주시민들이 느끼고 공감할 수 있도록 만들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는 기존처럼 별도의 행사부스를 설치하지 않는 대신, 충경로에서 볼 수 있는 하늘과 가로수 등 풍경에 어우러지도록 다양한 정원을 조성해 공간 중심의 프로그램을 운영할 방침이다. 세부적으로는 이벤트정원에서는 버스킹공연과 다양한 체험행사가 펼쳐지며, 책과사람의정원에서는 거리도서관과 편지쓰기코너를 만날 수 있다. 또, 마켓정원에서는 독립서적과 수공예 관련 플리마켓이 열리고, 놀이정원에서는 보드게임과 공놀이, 길거리노래방, 경연대회 등을 즐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만화정원은 쉬면서 만화책 보는 구간으로 운영되고, 쉼터정원에서는 꽃길과 꽃정원을 만날 수 있다. 이외에도 이날 차 없는 사람의 거리에서는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체험활동과 캠페인활동, 상담 등 청소년동아리활동도 함께 진행된다. 시는 이날 차 없는 사람의 거리의 원활한 진행과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충경로 해당 구간에 대해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차량 출입을 전면 통제하고, 해당 시간에 운행되는 시내버스 노선은 공구거리와 전주천 동로로 우회하는 방식으로 노선을 임시 조정할 계획이다. 현장에는 공무원과 경찰, 모범운전자, 자원봉사자 등 200여명의 인력이 배치돼 우회도로 안내 등 차량통제에 따른 운전자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시내버스 우회도로 통행로 확보를 위해 공구거리와 전주천동로, 시청주변 등의 불법 주·정차 행위에 대한 강력 단속에 나설 방침이다. 김성수 전주시 도시재생과장은 "도시한복판에 아름다운 도시정원을 조성해 방문객들이 편하게 즐기고 소소한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라며 "시민들에게는 도로의 주인이 차가 아닌 사람이라는 행사의 취지를 각인시켜 차 없는 거리 조성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도 확산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19-05-20 12:28:35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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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올해 7곳 레이저형 도로명판 설치 밤길 시민안전 호응 커

―"레이저형 도로명판 홍보효과 높아" 남원시가 레이저형(Laser)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을 설치해 도로명 주소 인지도를 높이고 600년을 맞은 광한루 홍보에 앞장서고 있다. 남원시는 의회 청사, 광한루 정문, 예촌 등 유동 인구가 많은 주요 관광지 7곳에 야간 가시성과 경관 디자인 효과가 뛰어난 레이저형 도로명판으로 해당지역 도로명 표기로 길 안내 편의를 제공하여 시민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광한루 600년'문구로 남원시 관광 홍보와 더불어 '사랑의 도시, 건강한 남원', '친절하고 살맛나는 천년남원', '시민과 함께하는 남원시의회' 등 민선7기의 시 역점사업과 시의회를 함께 홍보하고 있다. 어두운 밤길을 밝혀 안전취약지 범죄예방 역할도 톡톡히 하고 있다. 남원시는 레이저형 도로명판의 이점을 살려 앞으로 확대, 설치할 방침이다. 한편, 남원시는 읍면동별 가가호호 도로명주소 안내도 배부, 마을별 우리동네 도로명주소 안내도 설치, 고샘길 자율번호판 설치, 웹툰을 활용한 도로명주소 교육을 실시하는 등 도로명주소의 올바른 사용과 실생활속 정착을 위한 다양한 시책들을 펼치고 있다. 류장기 민원과장은"도로명주소 제도의 완전 정착을 위하여 신규 시책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해 시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19-05-20 12:28:31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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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교육지원청 학교급식 특별위생점검 실시

전라남도함평교육지원청(교육장 박영숙)은 지난 17일 나산실용예술중학교 조리실 및 식생활교육관에서'간부공무원 특별위생점검'을 실시하였다. 이번 점검은 갑작스런 고온 현상으로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급식 현장의 위생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학교급식관계자의 위생·안전 의식을 고취하여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실시하였으며, 간무공무원(교육장, 교육지원과장)이 직접 현장을 불시에 방문하여 교직원들의 학교급식에 대한 관심과 협력을 유도하는 계기가 되었다. 박영숙 교육장은 점검이 끝난 후 급식종사자들과 면담을 통해 노고를 격려하면서 의견을 경청하고 그에 대한 개선책을 모색하였으며, "수요자와 공급자 모두가 건강하고 맛있는 학교급식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해당 학교 관계자인 선홍숙 영양교사는 "하루에 3식을 제공하므로 위생과 안전관리에 어려움이 많지만, 이번 점검을 통해 급식관계자들의 경각심이 일깨워졌고 더욱 많은 노력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함평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교 급식실 현장을 직접 불시에 방문하여 점검하고 급식관계자의 의견 수렴을 통해 식중독 없는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급식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2019-05-20 12:28:25 나성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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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서부교육지원청, 오감으로 읽는 생태환경캠프 개최

―생태환경체험캠프(Eco-Read) 운영 광주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이영주)이 5월 17~18일까지 중학생 30여 명과 함께 무등산생태탐방원에서 '2019 생태환경체험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캠프는 서부교육지원청이 올해 역점과제로 추진하고 있는 '생태 인문학적 감수성 함양' 교육이 학생 주도적인 생태환경운동으로 발전될 수 있도록 서부중등학생의회 의원, 환경동아리부원 등 평소 생태환경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모집하였다. Eco-Read라는 부제로 운영된 이번 캠프는 식생, 야생동물, 생태지도 등을 연구하고(Research), 자연을 탐구하며(Explore), 팀원과 함께 고민하고(Agonize), 토론하는(Discuss) 일련의 과정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해 생태친화적 환경보존의 의미를 학생들이 스스로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 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은 무등산생태탐방원 해설사와 함께하는 광주호 호수생태원 에코엔티어링, 환경교육전문가와 함께하는 주제별 분임토의활동, 환경영상교육, 평촌 명품마을 탐방 및 농촌체험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하였으며, 그 결과물을 발표하고 공유하며 식물과 환경, 야생동물과 환경, 인간과 생태에 대해 깊이 있게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이런 캠프가 많아져서 다른 학생들에게도 좋은 경험의 시간이 주어지면 좋겠다"고 하면서 캠프 운영 전반에 대해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서부교육지원청 이영주 교육장은 "문제를 인식하고, 학습하고 고민하며 토론하는 깨어있는 민주시민을 길러내는 것이 중요하다"며 학교 현장에 지속적으로 와 닿을 수 있는 환경교육을 다방면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19-05-20 12:28:19 봉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