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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유치원 ‘놀이 중심 운영’ 연수

―교사 내면 놀이감수성 깨워, 유아가 행복한 '진정한 놀이중심교육' 체험 광주시교육청이 본격적인 '방과후 놀이유치원 운영'을 위한 '유치원 놀이중심교육 연수'를 17~18일 이틀간 진행했다. 시교육청은 '2019 방과후 놀이유치원 운영계획'에 따라 올해 1월 방과후 과정 놀이유치원 40개원을 선정했으며 12월까지 운영한다. 광주광역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 유아특수교육과는 5월 17일~18일 KB손해보험인재니움사천에서 유치원 교원 40여 명을 대상으로 '2019 유치원 교원 역량강화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유치원 교사 내면에 있는 놀이감수성을 꺼내는 과정을 시작으로 유아 삶의 본질인 놀이를 직접 체험하고, 유아·놀이중심 교육 구현을 위한 분임토의 등으로 진행됐다. 또한 유치원 교원 간 유대를 강화하고 다양한 정보를 소통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연수에 참석한 한 교사는 "유치원 교사로서 자긍심을 갖게 되는 계기가 됐다"며 "놀이중심교육이 대두되고 있는 이 시점에서 유아가 행복한 진정한 놀이중심교육에 대한 책임감을 갖고 유치원 교사의 역할을 다해야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유아교육 담당 채미숙 장학관은 "유아교육의 공공성 강화가 대두되는 시기에 유치원 교사가 이 연수를 통해 잠시나마 자신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고 교사 자신의 내면에 있는 놀이감수성을 발휘해 현장에서 교육활동을 진행함에 있어 유아와 교사 모두가 행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유치원 놀이중심 교육은 유아 발달을 저해하고 신체적 긴장과 피로를 높이는 '과도한 학습'을 지양하고 충분한 놀이·휴식과 함께 학부모 사교육 수요를 수용한 특성화 교육을 운영하는 과정이다. 공립유치원 20개원과 사립유치원 20개원에서 운영하며 연말에 운영 우수사례를 선정해 관내 유치원이 공유하게 된다.

2019-05-20 12:28:14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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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진 전북지사, 국가예산 확보 위한 기재부 공략 활동

▶ 주력산업 체질개선 및 신산업 생태계 기반 동력 확보 위해, 20일 기재부 예산실장 등 핵심인사 방문 추경 및 내년 국가예산 확보 동분서주 활동 - 삼락농정 농생명산업, 융복합 미래신산업 등 도정 역점시책 중점추진 12개사업 중점건의 ▶ 부처 예산이 마무리되는 5월말까지 지휘부 등 부처 활동 총력 매진 ▶ 정부안 예산심사가 본격 시작되는 기재부 단계(6~8월) 기간 정치권·시군과 예산정책협의회 개최 등 공조체계 강화 계획 송하진 전라북도지사가 연초 도정방향에 제시한 변화하는 시대환경에 맞춰 각 분야의 체질 강화와 신산업 생태계 기반을 지속적으로 구축해 전북대도약을 실현하기 위한 정부 추경 및 내년 주요 현안사업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20일 기재부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부처예산 편성 임박단계에 접어든 시점에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기재부 단계 증액을 위해 사전 포석활동이다. 이날 송 지사가 기재부 안일환 예산실장, 안도걸 예산총괄심의관, 최상대 사회예산심의관 등 기재부 예산 키맨(Key man)을 연이어 방문 건의한 주요 분야별 사업을 살펴보면, 식품-종자-ICT농기계-미생물-첨단농업 등 5대 농생명클러스터 중 식품산업을 주도로 아시아를 대표하는 스마트 농생명 밸리 육성을 위해 국가식품클러스터 지원센터 인프라 시설을 활용하여 HMR(Home Meal Replacement, 가정편의식) 식품시장을 선도하기 위한 '국가식품클러스터 가정편의식 지원센터 건립' 설계용역비 10억원과 아이디어와 기술력은 있으나 자본이 부족한 청년 예비창업자 및 초기 벤처기업 등을 육성하기 위한 '국가식품클러스터 청년 식품창업 허브 구축' 설계 용역비 국비 10억원 반영을 적극 건의하였다. 주력산업의 근본적 체질개선과 신산업 생태계 구축을 이끌 수 있는 지속 성장이 가능한 환경 조성을 위해 전북지역을 홀로그램 4차산업의 전진기지로 구축 성장할 수 있도록 '디지털라이프 서비스 실현을 위한 홀로그램 기술개발사업'의 연구개발 및 실증 사업비 265억원 반영과 군산항 자동차 수출물동량 확보를 통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의 중요 역할을 할 '중고자동차 수출 복합단지 조성' 구축비 50억원, 대규모 재생에너지 발전단지, 기업집적화 연구기관 및 인력양성센터가 구축되고 있는 '새만금지역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 지정'과 함께 추경예산에 국비 6억원(전북)이 반영되도록 요청하였다. 멋스런 전북 역사·문화 및 관광산업 육성으로 다시 찾고 머무르고 싶은 대한민국 여행·체험 1번지 조성을 위해 전북의 우수한 국학자원을 발굴, 보존·정리 및 활용방안을 마련할 수 있는 국가차원의 국학기관으로 '전라유학진흥원 설립' 설계용역비 5억원과 고대 봉수 및 제철유적이 분포되어 있는 '장수가야 유적 복원정비사업'을 위해 고분복원 정비 등으로 국비 23.8억원 반영 필요성을 적극 설명하였다. 속도감 있는 새만금 개발과 2023새만금세계잼버리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잼버리 대회 참가자 이동 필수요건인 도로 SOC 조기 구축과 새만금 내부개발 가시화를 위한 '새만금~전주간 고속도로', '남북도로', '새만금 내부순환링 도로' '새만금 상수도 건설', '새만금항 인입철도건설' 등 새만금 SOC 5개사업 국비 6,540억원 반영 요청과,새만금 신항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새만금 신항만 부두시설 규모 확대, 재정사업 전환'과 함께 내년 설계용역비 51억원을 건의하였다. 새만금 수질 중간평가 결과 가축분뇨가 새만금호의 주오염원으로 분석된 만큼 익산천, 용암천을 통해 만경강으로 유입되는 익산 왕궁, 김제용지 현업축사 오염원 저감과 옛 자림복지재단 부지활용 대체시설 건립을 위해 '익산왕궁 현업축사 매입비' 123억원, '김제 용지축사밀집지역 특별관리지역 지정'을 위한 타당성조사 용역비 2억원 반영 요청과 장애인 고용 전문인력 양성과 인식전환 교육을 추진할 수 있는 '국립고용연수원 건립' 설계용역비 20억원이 포함될 수 있도록 적극 설득하였다. 전북도는 부처 예산편성이 마무리되는 5월말까지 지휘부 등이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최선의 활동을 다할 계획이며, 향후 지역 국회의원, 시장군수가 참여하는 예산정책협의회를 수시로 개최하는 등 철저히 준비하여 대응할 계획이다.

2019-05-20 12:28:09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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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제3기 최고수산경영자과정’교육생 20명 모집

▶ 어선어업 종사자 대상…5월 31일까지 방문 접수 ▶ 수료자에게 해양수산사업 선정에 가산점 부여 전라북도 해양수산정책과는 군산대학교 해양과학대학에 위탁 시행하는 "제3기 최고수산경영자과정"의 교육생 20명을 오는 5월 31일까지 모집한다. 도는, 지난 2010년부터 2018년까지 매년 "수산업 전문가 양성 과정"을 통해 207명의 수료생을 배출한 데에 이어, 금년에도 전라북도 수산발전의 선도적 역할을 담당할 전문경영인력 양성을 위해 "제3기 최고수산경영자과정" 교육을 꾸렸다. 6월 25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총 18주간) 군산대학교에서 진행되는 본 과정은 어선어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전라북도의 해양수산 정책, △기후변화에 따른 수산업의 대응, △어선어업사업 타당성 분석 등의 전공·교양 교육과 국내·외 현장실습 등 전문경영인의 소양을 갖출 수 있도록 다양하고 내실 있는 교과 과정으로 구성되었으며, 교육 이수자에게는 수산업경영인 육성사업 및 전라북도 해양수산사업 대상자 선정 시 가점 부여의 인센티브를 부여하며, 우수 수료자에게는 해양수산부장관표창, 전라북도지사표창, 군산대학교 총장 및 해양과학대학장 표창 각 1점을 수여할 계획이다. 전라북도 길해진 해양수산정책과장은 "이번 과정은 교육생 개개인의 역량 강화뿐만 아니라, 교육생간 인적 네트워크를 구성하여 중요한 정보교류 창구가 될 것"이라며, "우리 도 해양수산산업의 발전을 위해 본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모집대상은 전라북도에 거주하는 어선어업 경영자 및 종사자와 귀어 희망인이며, 오는 5월 31일 오후 6시까지 '군산대학교 해양과학대학 해양수산실습원 기관실습관(문의 469-1752)' 방문접수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우편접수 불가)

2019-05-20 12:28:03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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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다문화가족 사회 공동체화,앞장

― 지난 5.18(토), 담양군 지역 다문화가족 30여명 체험프로그램 참여 ― 공사 시설(교통센터, 전주수목원, 휴게소) 버스투어 견학과 체험 진행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본부장 이학구)는 지난 5.18(토) 담양군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다문화가족 10가족 30여명을 초청하여 사회 적응력 향상을 위한 체험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다문화가족 사회 적응 체험프로그램은 담양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추천을 받은 가족단위 참가 희망자를 대상으로 이루어졌으며, 한국도로공사에서 관리하고 있는 시설을 중심으로 견학과 체험이 진행되었다.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 교통센터에서 광주전남권 고속도로 교통정보를 112개의 LED 모니터가 탑재된 CCTV 영상으로 실시간 확인할 수 있는 첨단교통관리시스템 견학을 시작으로 다양한 식물종을 모아 자연학습장 겸 문화체험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는 한국도로공사 전주수목원을 방문하여 생태습지와 암석원 등을 둘러보았다. 이어서 순천완주고속도로 오수(순천방향) 휴게소에 있는 임실N치즈 체험홍보관에서 가족과 함께 치즈와 피자를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활동을 가졌다. 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한 다문화 가족들은 "이번 행사 참여를 통해 한국도로공사가 어떠한 일을 하는 곳인지 알게 되었다"며, "특히 치즈 체험홍보관에서 아이들과 직접 치즈와 피자를 만들어 본 시간이 제일 기억에 많이 남는다"고 말했다. 아울러,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 관계자는 "사회 적응 체험프로그램으로 다문화가족과 소통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우리사회 공동체 구성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는 다문화가정학생비율(전남 4.3%/전국평균 2.2%)이 가장 높은 전남지역 특성을 반영한 자체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희망더하기 돌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담양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협업을 통해 다문화가족 사회적응 순화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4월부터 전문상담사를 활용한 "다문화가정 심리치료 클리닉"을 진행중에 있으며, 다문화 청소년 "도전 희망 캠프", 저소득 다문화 자녀 "장학증서 수여", 다문화부부 중 구직 희망자를 대상으로 한 "휴게소 일자리 매칭" 등 다양한 지원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2019-05-20 11:36:42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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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중소기업&중장년 일자리 창출에 총력

―전남형 4050 희망 일자리 장려금 지원...내달 14일까지 신청 장성군이 퇴직한 40~50대의 중장년에게 재취업을 장려하고 지역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위한 '전남형 4050 희망 일자리장려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전남형 4050 희망 일자리장려금 지원사업'40~50대 중장년 취업자와 지역 기업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기업이 중장년 근로자를 채용하면 기업에게 500만원, 중장년 취업자에게 300만원을 10개월로 나눠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사업규모는 3명으로 사업대상 기업은 장성에 소재한 고용보험피보험자 수 5인 이상 300인 미만 중소기업으로 4050 중장년을 신규 채용할 계획에 있고 지원금을 제외한 월 급여가 최저임금 이상인 사업장이다. 신청일 현재 전남에 주소를 둔 만 40세 이상 59세 이하인 중장년 중 현재 미 취업자를 대상으로 한다. 중소기업, 중장년의 참여 신청기간은 다음달 14일까지이며,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지참하여 장성군청 일자리경제과에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4050 희망 일자리장려금 지원혜택이 침체된 중장년 일자리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길 바란다"면서 "지역의 많은 기업과 중장년들이 참여해 혜택을 받기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장성군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일자리경제과(☎061-390-7467)로 문의하면 된다.

2019-05-20 11:36:38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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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 주말 드론 체험교실 운영...

―오는 25일 북구 '드론 비행연습장' 개장식 개최 ―드론 레저문화 확산 위한 '주말 드론 체험교실' 프로그램 개설 ―기초체험반 매월 첫째·셋째·다섯째주, 항공촬영반 매월 둘째·넷째주 무료 운영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드론 비행연습장'을 정식 개장하고 드론 레저문화 확산을 위해 '주말 드론 체험교실'도 운영한다. 북구는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시범운영해 왔던 드론 비행연습장에 대한 미비한 점을 보완하고 관련 규정을 제정해 오는 25일 북구 '드론 비행연습장'을 정식 개장하고 6월부터 '주말 드론 체험교실'을 운영한다."라고 20일 밝혔다. '드론 체험교실'은 기초체험반과 항공촬영반 2개반으로 운영된다. 기초체험반은 ·드론 시뮬레이터를 통한 드론의 이해 ·체험용 드론 조작 및 비행 실습 등 2시간 과정으로 운영되며, 항공촬영반은 ·1회차 드론촬영 방법에 대한 실내교육과 야외촬영 4시간 ·2회차 영상편집 기술 및 품평 4시간 등 총 2회 8시간 과정으로 운영된다. 드론 체험교실에 참여하고자 하는 주민은 북구청 홈페이지에 회원가입 후 '체육시설예약' 코너에서 참여 신청이 가능하고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북구는 우선 2개반으로 운영하며 체험교실에 대한 주민 설문을 실시해 프로그램을 다양화하고 드론 전문 기업과 별도의 체험행사도 마련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문인 북구청장은 "북구 드론 비행연습장 활성화와 드론 레저문화 확산을 위해 주중에는 드론기업이 시범 비행을 할 수 있도록 개방하고, 주말에는 드론 체험교실을 운영하게 됐다."라며 "앞으로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지적재조사, 마을지도 제작, 타작물 재배농가 사실 확인 등 공공분야에 활용할 수 있는 시범사업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드론 체험교실 관련 문의는 북구청 민생경제과(☎062-410-6112)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북구는 지난 3월 첨단과학국가산업단지가 위치한 대촌동 일원에 초보자 구역 1,000㎡, 레이싱 및 산업테스트 구역 3,840㎡ 총 4,840㎡ 규모의 드론 비행연습장을 조성했으며, 광주시 관제권으로부터 자유로워 드론 동호회와 기업으로부터 비행연습장 사용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2019-05-20 11:36:27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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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전통 모심기도 해보고 남도들노래 시연도 보고

-전남농업박물관, 25일 행사…초중고 동반가족 200명 선착순 모집 전라남도농업박물관(관장 이종주)은 오는 25일 오전 10시 농업테마공원 벼 한 살이 체험장에서 초·중·고등학생, 동반가족 등 참가자를 대상으로 '전통 모내기 체험 및 남도들노래 시연 행사'를 개최한다. '전통 모내기 체험 및 남도들노래 시연 행사'는 농업박물관이 매년 실시하는 것으로, 옛 방식에 따라 만들어 놓은 못자리에 행사 참가자들이 직접 손으로 모를 쪄내 못줄을 띄워가면서 모를 심는 체험행사다. 국가지정 중요무형문화재(제51호)로 지정된 남도들노래 예능보유자(이영자·박동매 등) 보존회원 30여 명을 초청해 참가자들과 함께 '모 찌는 소리'와 '모심는 소리' 등을 부르면서 흥을 돋는다. 행사 참가자들은 당일 오전 10시까지 등록한 후 모내기 체험행사에 대한 간단한 설명을 듣고 남도들노래 시연을 관람하게 된다. 이어 못자리에서 자란 모를 손으로 직접 쪄서 지푸라기를 이용해 '모춤'을 만들고 이를 지게에 져 논으로 옮긴 다음 못줄을 띄워가며 모를 심는다. 모내기가 끝난 뒤에는 못밥(설렁탕)과 농주(막걸리) 등 옛 농부들이 협동노동 후 들녘에 옹기종기 모여앉아 나눠먹던 먹을거리 체험도 하게 된다. 못밥으로 제공하는 설렁탕은 조선시대 국왕이 풍농을 기원 제사인 선농제를 올린 후 백성들을 위해 소를 잡아 국말이 밥과 술을 내렸다는 데서 유래했다. 선농단인 선농탕으로, 다시 선롱(렁)탕으로 변천한 것이다. 행사 참가 신청은 24일까지 전화나 박물관 누리집(www.jam.go.kr)을 통해 하면 된다. 초·중·고등학생 및 동반가족 200여 명을 선착순 모집하며 참가비는 개인당 5천 원이다. 참가자들은 물 장화, 양말, 모자, 수건 등을 준비하면 된다. 이종주 관장은 "농업 현대화로 전통 방식의 모내기를 찾아볼 수 없게 된 현실을 감안, 잊혀져가는 전통 모내기를 체험토록 함으로써 선조들의 지혜와 옛 농경생활을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 같은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2019-05-20 11:36:22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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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청 갤러리서 강진만 섬.바다.철새 감상을...

-31일까지 김충호 작가 '시간 속의 나를 찾아서' 전시회 전라남도가 오는 31일까지 12일간 도청 1층 윤선도홀 전남도청 갤러리에서 남도의 풍경과 일상을 생동감 있게 표현한 김충호 작가의 '시간 속의 나를 찾아서'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봄의 절정인 5월을 맞아 노란 모과와 담장 밖으로 떨어지는 꽃잎, 강진만의 섬과 바다, 비행하는 철새 등 생동감과 역동성을 표현한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김충호 작가는 치밀하고 섬세한 붓끝으로 리얼리즘과 서정성을 버무린 색감을 연출해 관람객의 시선을 잡아 끌 것으로 보인다. 김충호 작가는 전라남도미술대전 운영위원으로 지역 미술 발전에 힘쓰고 있다.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학과를 졸업한 후 고향 강진으로 내려와 남도의 풍경을 다양한 기법으로 담아내고 있는 중견작가다. 최병만 전라남도 문화예술과장은 "김충호 작가의 '시간 속의 나를 찾아서' 전시회를 통해 도청 직원과 방문객들이 일상에서 지쳤던 마음을 달래고 여유로운 휴식의 시간을 가져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라남도는 5인 이상 단체 관람객에게 미술 전문가가 전시 작품을 해설해주는 서비스를 하고 있다. 사전에 전화나 이메일로 신청(061-286-5442·cat6666@korea.kr)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2019-05-20 11:36:17 봉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