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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태을양생한의원 허담·권영민 원장, 부산대에 1억원 출연

부산대학교는 대구 수성구에 위치한 태을양생한의원 허담 원장과 권영민 원장이 부산대한방병원 개원 9주년 기념식에서 한의학 임상연구 지원을 위해 발전기금 1억 원을 출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발전기금은 20년 넘게 대사증후군을 비롯한 난치 질환을 진료해 온 태을양생한의원의 두 원장이 한의학 교육 및 연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관심을 가져 온 평소 신념을 반영해 출연하게 된 것이라고 부산대는 설명했다. 권영민 원장은 "그간 한의학적 치료법으로 암환자의 삶의 질을 회복시키는 경험을 하면서 체계적인 임상연구의 필요성을 느껴 한의학 발전을 선도하고 있는 부산대 한의학전문대학원에 연구기금을 출연하기로 결심했다"고 말했다. 허담 원장은 "부산대한방병원의 국립한의약임상연구센터에서 암환자를 위한 새로운 통합치료법이 개발되기를 기대하면서 부산대 한의학전문대학원이 앞으로 한의학 교육과 연구의 중심이 되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에 권영규 부산대 한의학전문대학원장은 "암환자의 통합치료법 개발을 개척하도록 연구기금을 기부한 취지를 잘 살려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허담 원장은 경희대 한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대구한의대학교 한방산업대학 박사과정, 대구경북한방산업 자문위원, 대구경북한방산업진흥원 운영위원, CMAAC 이사·자문위원(캐나다)을 거쳐 현재 동우당제약(주) 대표이사, 태을양생한의원 원장을 맡고 있다. 권영민 원장은 대구한의대 한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대구시 한의사회 총무이사, ㈜메디캡 대표이사, 대구시 시지노인전문병원 한방과장, 청도 윤성 암요양병원 한방과장을 거쳐 현재 허담 원장과 함께 태을양생한의원을 이끌고 있다.

2019-05-20 22:21:56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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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섭 광주시장, 광주음식 상품화·브랜드화 전략 추진 발표

- 이용섭 시장, 광주 대표음식 브랜드화 비전 발표 - 100인 시민토론단·광주시정자문회의 논의…7개 음식 선정 - 매년 올해의 음식 선정키로, 2019년 음식에 '광주주먹밥' - 광주음식 상품화·브랜드화 추진전략·중점사업 제시 - 광주만의 독특함 담은 레시피 표준화·다양화 추진 - 대표맛집 선정·육성, 스토리텔링 홍보 마케팅 전개 광주광역시가 광주만의 독특한 맛을 담은 광주대표음식을 상품화·브랜드화·관광자원화 해 광주를 식도락 관광도시로 조성한다. 이용섭 시장은 20일 시청 5층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광주 대표음식에 대한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관심과 육성 지원을 통해 광주음식 상품화·브랜드화 전략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맛깔스런 음식이 미향 광주의 자랑이고 경쟁력이지만 그동안 '광주'하면 떠오르는 마땅한 대표음식이 없었다"면서 "맛의 도시 광주의 자부심을 되찾기 위해 광주 대표음식 선정을 추진해왔다"고 추진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도록 시민이 중심이 된 '광주대표음식 선정위원회'를 구성하고 100인 시민토론단 등 다층적 시민여론을 수렴해 대표음식을 정한데 이어, 이를 광주시정자문회의에 상정해 논의하는 절차를 거쳐 7가지 음식을 최종 대표음식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광주 대표음식에는 광주주먹밥, 광주상추튀김, 무등산보리밥, 광주계절한식, 광주오리탕, 광주육전, 광주송정떡갈비 등 7가지 음식이 선정됐다. 특히, 광주주먹밥은 상징성 분야에, 광주상추튀김은 차별성 분야에, 무등산보리밥은 대중성 분야에 미래전략 육성 음식으로 선정됐다. 광주시는 7가지 대표음식 중 매년 1개를 '올해의 대표음식'으로 선정해 집중 육성키로 하고 광주 대표음식에 대한 인지도를 높여가기로 했다, 2019년 올해의 음식에는 5·18민주화운동 제39주년을 기념해 '광주주먹밥'을 선정하고 광주주먹밥이 갖는 광주공동체 정신의 숭고한 가치를 공유해 전 국민 누구나 즐겨 먹을 수 있는 상품으로 개발해 집중 육성하고 지원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용섭 시장은 시민들이 참여해 선정한 광주대표음식을 앞으로 상품화·브랜드화·관광자원화해 미향 광주의 자존심을 회복하고 식도락 관광도시 광주를 널리 알려나가겠다고 밝히고, 이를 위해 7개 대표음식 각각의 특성과 시대 트렌드에 맞는 다양한 레시피를 개발·보급해 관광상품화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는 ▲광주주먹밥 상품화·브랜드화 집중 추진 ▲광주만의 독특한 레시피 표준화 및 다양화 ▲광주 대표맛집 선정 육성·지원 ▲스토리텔링을 통한 홍보 마케팅 ▲광주 대표음식 지원체계 구축 등 5대 중점사업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우선 나눔과 연대의 광주공동체 정신을 상징하는 음식인 광주주먹밥은 상품화·브랜드화를 위해 레시피 공모전을 개최해 유행을 반영한 퓨전음식으로 육성하고 레시피 제공, 컨설팅, 마케팅 지원 등을 통해 주먹밥 판매 업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시대 흐름에 맞는 광주만의 독특한 레시피를 개발해 광주음식을 표준화·다양화시키고 광주 대표맛집 선정을 통해 관광객 맞춤형 서비스 환경을 조성한다. 더불어 광고영상·방송프로그램·유튜브 등 다양한 스토리텔링을 통한 홍보 마케팅을 펼치고 광주음식문화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정책수립 및 시행을 위해 광주음식산업발전전담기구 설치를 추진한다. 이용섭 시장은 "누구나 공감할 수 있고 광주만의 독특한 맛을 담은 광주대표음식 선정에 관이 주도하지 않고 시민이 직접 고르는 과정을 거치도록 강조해왔다"며 "그 결과 대표음식이 선정된 만큼 앞으로 광주가 미래먹거리산업의 선두주자가 되어 미향 광주의 명성을 되찾고 광주시가 '맛의 고장' 식도락 관광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대표음식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음식=광주'라는 등식이 성립될 수 있도록 대표음식에 선정되지 못한 다른 음식들의 동반성장을 위해서도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19-05-20 17:08:08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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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경련 진주지부... "경남학생인권조례 부결" 대환영

함경련 진주지부는 20일 기자회견을 갖고 경남학생인권조례가 경남도의회 교육위원회에서 부결된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소통과 통합이라는 교육감의 소명을 저버린 채 학생인권조례를 강행한 박종훈 교육감에 대해서는 사퇴를 주장했다. 이들의 주장에 따르면 지난 14일에 개최된 도의회 주관의 찬반설명회는 도의원 대부분이 참석하여 의견을 개진한 공정하고 합리적인 설명회였다. 또한 지난 15일에 개회된 경남도 교육위원회에서는 오후 2시부터 4시간 반 동안 충분하고 소신 있는 질의, 토론, 조정을 통해 찬성 3표, 반대 6표라는 공정한 결과가 나왔다는 것이다. 이에 비해 그 이전에 경남도교육청이 주관한 1차 공청회(2018년 11월 20일)에서는 ▷ 행정절차법에 의하면 기한자는 주재자로서 자격이 안 되는데도 불구하고 기한자가 사회를 보다가 중간에 퇴장한 점 ▷ 찬성 측 6명, 반대 측 2명을 발제자로 앉힌 점, ▷ 2차 공청회(2018년 12월 19일)에서는 민주노총에서 집회장소를 미리 알고 집회신청을 한 점 ▷ 이에 따라 반대 측에서는 발재를 보이콧한 점을 들어 1,2차 공청회의 불공정함을 주장했다. 이들은 박종훈 교육감에 대해서 사퇴를 종용하면서도 정치적인 신념이나 파당을 버리고 교육행정을 펼쳐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 날 기자회견을 한 함경련(함께하는경남시민연합) 진주지부는 지난 2018년 12월 30일에 출범한 단체로서 교사, 학부모, 종교인 등으로 구성돼 있다고 한다. 주요 설립 취지는 경남학생인권조례 반대, 동성애 반대, 국가인권위원회 해체라고 한다.

2019-05-20 17:07:51 신용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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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노인보호구역 2022년까지 375개소로 확대

- 연간 20억원 투입 노인보호구역 개선사업 함께 추진 인천시(시장 박남춘)가 노인보호구역을 2022년까지 현재 75개소에서 375개소로 대폭 확대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시는 이에 발맞춰 어르신들의 안전한 보행을 위해 연간 20억원을 투입해 교통안전시설물을 설치할 예정이다. 현재 인천시 노인인구는 전체 인구의 12.5%이며, 전체 인구의 14%를 차지하는 베이비붐세대(55년생~63년생)가 65세로 진입하는 2020년부터는 고령사회에 진입하게 된다. 시에서는 노인복지시설 및 도시공원, 생활체육시설 등에 대한 전수조사를 통해 연차별 계획을 수립해 노인보호구역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종전에는 시설장의 신청에 의해서만 보호구역을 지정해 왔으나, 노인보호구역은 시설장을 비롯한 시민들의 인식 부재로 어린이보호구역과 달리, 지정 요청이 거의 없어 현재 75개소만 지정되어 있는 실정이다. 이에 시에서 노인보호구역 대상시설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시설장의 신청 없이 시가 직접 지정해 2019년 75개소에서 2022년까지 375개소를 확대 지정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시는 5월부터 노인복지시설(의료, 주거, 여가) 및 도시공원, 생활체육시설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올해 하반기부터 노인보호구역 지정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연간 20억원을 투입해 노인보호구역 개선사업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노인보호구역 개선사업은 노인보호구역으로 지정된 구간에 보호구역 표지판, 노면표시, 과속방지시설, 무단횡단방지시설 등의 교통안전시설물을 설치하여 노인 보행자의 안전을 강화하고,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사업이다. 이승학 교통정책과장은 "노인보호구역 확대 정책은 고령화 사회를 맞이하여 어르신들이 안전한 도시로 가는 인천의 첫걸음이 될 것"이라며 "모든 시민의 보행 안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2019-05-20 17:07:39 최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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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교육청, 서로 다른 개인을 존중하며 함께 어울리는 차별 없는 교육 실현

- 서로 다른 개인을 존중하며 함께 어울리는 차별 없는 교육 실현 - 2019년 다문화교육 지원 네트워크 협의회 담양교육지원청(교육장 이정희)은 지난 17일 서로 다른 개인을 존중하며 함께 어울리는 차별 없는 교육 실현을 위한 다문화교육 지원 네트워크 협의회를 개최했다. 다문화교육 지원 네트워크 협의회는 초․중학교, 담양군청, 담양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지역아동센터 등 다문화가정 학생 및 가정을 지원하는 지역 교육공동체의 실무자 및 센터장으로 구성됐다. 이번 협의회는 다양한 문화 이해를 통한 다문화 인식 개선 및 지역 사회의 친다문화 환경 조성을 위한 「2019. 다문화 어울림 한마당」운영에 대한 협의와 지역 다문화 사업의 효과적인 협업 방안 수립을 내용으로 운영되었다. 「2019. 다문화 어울림 한마당」행사는 6월 15일 담양남초 체육관에서 담양의 모든 학생 및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문화 체험, 진로 및 상담, 자녀와 책읽기를 통한 이중언어 교육, O, X 퀴즈를 통한 다문화 인식 개선을 주제로 운영 할 예정이다. 이정희 교육장은 "앞으로 다문화 학생들은 점점 증가할 전망이다. 이 학생들의 즐거운 학교 생활을 위해서 학교 및 유관기관에서는 다양한 지원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또한 담양의 모든 학생들이 서로 다른 개인을 존중하며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미래 인재로 자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19-05-20 17:07:31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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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도시 담양, '2019 담빛길 예술교실' 수강생 모집

문화예술도시 담양, '2019 담빛길 예술교실' 수강생 모집 - 대나무공예, 한국화, 칠보공예 등 다양한 강좌 마련 내달 1일 담양 담빛길 구간 내 문화·예술공간에서 '2019 담빛길 예술교실'의 막이 열린다. '2019 담빛길 예술교실'은 담빛길 문화공간 활성화와 지역 주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늘리고자 열리는 프로그램으로 선정된 11개 강좌(칠보와 금속공예, 드로잉 및 채색, 대나무공예, 규방공예, 한국화, 소품 및 소가구, 가죽공예, 사진촬영 및 글쓰기, 천연염색, 야생화 자수, 침선)를 들을 수 있다. 교육은 내달 1일부터 8월 3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한다. 또한 수업 중 발생하는 추가 재료비를 제외한 기본 수강료는 모두 무료다. 수강신청은 5월 21일부터 5월 28일 17시까지 진행한다. 각 문화·예술 공간의 수강생은 최소 7명부터 교육을 진행하며, 수강인원이 다 찼을 경우 다른 교실로 안내받을 수 있다. 신청 서식 및 교육정보는 (재)담양군문화재단 홈페이지(http://www.dycf.or.kr)에서 확인할 수 있고, 접수는 운영단체인 빛담청산국악원(☎ 010-3224-5107)으로 신청하면 된다. 재단 관계자는 "담빛길 구간 내 문화·예술 공간 활성화와 함께 지역주민의 문화 활동에도 좋은 영향을 끼쳐 담양의 예술문화가 더욱 발전하기를 바란다"며 이번 교육프로그램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2019-05-20 17:07:03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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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4곳 중 1곳 '주 52시간 근무' 시행 중

기업 4곳 중 1곳이 주 52시간 근무를 시행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취업포털 인크루트는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8일까지 기업 273개사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20일 밝혔다. 전체 응답 기업의 24%가 이미 주 52시간제를 시행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들 기업에는 대기업 비중이 56%로 가장 많았다. 중견기업과 중소기업도 각 38%, 16% 포함돼 있었다. 준비과정은 기업규모별로 차이를 보였다. 대비안 마련 방법으로는 '인사팀 자체 해결'이라는 응답이 46%로 1위를 차지했다. '기업 담당 노무사, 변호사에게 자문을 받음'(38%), '인사전문 컨설팅 업체에 의뢰'(14%)가 뒤를 이었다. 전문가 자문을 받거나 전문가에게 의뢰하는 비율은 절반 꼴로 조사됐다. 해당 비율은 기업규모에 비례했다. 대기업이 61%로 가장 높았고 중견기업 57%, 중소기업 54%, 영세기업 47% 순이었다. 근로시간 단축제는 근로기준법 개정에 따라 지난해 7월 300인 이상 사업장 및 공공기관에서 이미 시작됐다. 300인 이상이지만 특례업종에서 제외된 21개 업종은 오는 7월 1일부터 시행을 앞두고 있다. 50~299인 사업장은 2020년 1월 1월부터, 5~49인 사업장은 2021년 7월 1일부터 순차적으로 시행될 예정이다. 주 52시간제와 관련한 기업들의 주안점은 무엇일까. 조사 결과 '초과근로 처리방안'이 32%로 가장 많았다. '변경안에 대한 노사 간 원만한 합의'와 '실제 적용 시 결재, 합의 과정 예상'이 각 20%로 동률을 보였다. 이어 '단축안에 대한 직군별 시뮬레이션', '사규의 매끄러운 변경'이 각 14%로 집계됐다.

2019-05-20 15:51:59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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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3년간 상습 임금체불 사업주, 1곳당 체불액 7908만원

최근 3년간 상습적인 임금체불로 명단이 공개된 체불사업주 1곳당 체불액이 평균 7908만원인 것으로 확인됐다. 올해 1차 공개된 기업들의 평균 체불액은 7848만원으로 소폭 감소했다. 아르바이트 대표 포털 알바몬은 상습 임금체불 사업주 1066건의 명단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0일 밝혔다. 5월 현재 알바몬에 공개된 상습 임금체불 사업주는 1066명이다. 이들이 체불한 금액은 총 843억원에 달한다. 올해 상습임금체불사업주로 명단이 공개된 기업들의 업종을 살펴 보면 제조업이 80곳(33%)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건설업 73곳(30%)으로 나타나 제조·건설업 비중이 특히 높았다. 업종별 임금체불액은 제조업이 61억2406만원으로 가장 많았다. 건설업 43억8775만원, 보건업 및 사회복지 서비스업 16억7435만원, 사업시설 관리 사업지원 및 임대 15억2455만원, 전문과학 및 기술서비스업 12억9029만원 순이었다. 명단이 공개된 상습 임금체불 사업주 2명 중 1명은 수도권에서 사업체를 운영 중이었다. 지역별로 보면 경기지역 사업장이 72곳(29.8%)으로 가장 많았다. 서울은 47곳(19.4%), 인천 15곳(6.2%)으로 뒤를 이었다. 기타 구체적인 상습 임금체불 사업주 명단은 고용노동부 정보공개 페이지나 알바몬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2019-05-20 15:40:46 김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