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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호 의원, '교통약자법' 개정안 대표발의

국가가 지원하는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를 광역단위에 의무적으로 설치하도록 하는 법안이 제출됐다. 더불어민주당 박재호 의원(부산 남구을)은 지난 7일 "광역단위 이동지원센터 설치를 의무화하고, 이에 필요한 예산을 국가가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법'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박재호 의원은 "현재 기초자치단체가 운영하는 이동지원센터로는 교통약자들의 이동권을 보장하는데 한계가 있다"면서 "국가가 지원하는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를 광역단위에 설치함으로써, 이들의 이동권이 보장되도록 했다"고 법안 발의 배경을 설명했다. 박 의원은 "개정안은 교통약자를 위한 특별교통수단을 효과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기초지방자치단체의 장과 협의하여 이동지원센터를 통합 운영하거나 별도의 광역이동지원센터를 설치하는 것을 의무화했다"고 말했다. 또 "이동지원센터 등의 설치·운영에 필요한 예산은 국가가 지원할 수 있도록 하여 교통약자 지원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고, 교통약자의 이동권을 실질적으로 보장하도록 했다"고 말했다. 현행법은 시·도지사가 통합 및 광역 이동지원센터를 설치할 수 있는 근거규정을 두고 있다. 하지만 임의사항에 불과해 중앙정부의 지원이 없다면 광역단위의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 설치가 활성화되기 어려운 실정이다. 특히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가 기초지자체를 기준으로 이루어짐에 따라 지역 간 이동을 할 수 없거나, 환승·연계시스템이 있더라도 현실적으로 이용하기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번 개정안에는 박 의원을 비롯해 김병기·신창현·김정호·김해영·민홍철·박정·송기헌·위성곤·윤호중·최재성·최인호·김영춘·윤준호·박홍근 의원 등 총 15명이 서명했다(이상 서명 순).

2019-05-08 16:15:03 최인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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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노인이 살기 좋은 도시’로 효심 정책 적극 추진

- 노인생활시설 빨래건조기 지원 정읍시가 가정의 달을 맞아 노인복지 시책 추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갈수록 심화 되는 초고령화 사회 진입에 따른 노인의 생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다양한 효심 정책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시에 따르면 정읍은 65세 이상 인구가 28,695명으로 전체 인구의 25.7% 비율이며,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정읍시는 노인생활시설에 빨래건조기를 지원하여 의류의 미세먼지 제거 및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여 노인들의 건강관리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지역 내 16개소 노인요양시설에 사업비 5,200만원(보조 3,640만원, 자부담 1,560만원)을 투입하여 총 26대의 의류건조기를 지원한다. 노인생활시설을 대상으로 빨래건조기 설치비를 정읍시가 70% 지원한다. 노인생활시설 생활 환경의 취약성을 개선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관리 강화를 도모함은 물론 크고 작은 어르신들의 생활 불편을 해소함으로써 삶의 질을 높인다는 취지다. 유진섭 시장은 "지역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어르신 중심의 효심 행정을 꾸준히 펼쳐 나가겠다"며 "어르신들의 편의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여 고령층을 배려한 맞춤형 정책에 한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9-05-08 16:11:33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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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80년 5월 실종된 우리 학생들을 찾습니다

광주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이 1980년 5월18일부터 27일 사이에 실종된 유아·학생·청소년 20여 명을 찾는다고 8일 밝혔다. 광주교육청이 파악하고 있는 5월 당시 계엄군에 희생된 초·중·고등학생 희생자는 18명이지만 이들 실종자들은 아직 시신과 사인조차 확인이 안 되고 있다. 양동초등학교 1학년 이창현(남, 7) 학생은 비상계엄이 전국으로 확대되고 군용트럭이 줄줄이 전남대학교 정문으로 몰려들었던 5월18일 다음날인 5월19일 양동시장 인근에 위치한 집을 나선 후 행방불명됐다. 이창현 학생은 어린 나이였지만 또래들을 이끌고 다니며 동네 골목대장 노릇을 할 정도로 활달한 학생이었다고 알려져 있다. 조선대학교부속고등학교 1학년 임옥환(남, 17) 학생은 고흥 출신으로 광주에서 하숙을 하고 있었다. 21일 시민을 향한 집중사격이 있은 후 22일 조선대 뒷산으로 계엄군을 피해 피신(귀향)하던 중 실종됐다. 당시 조선대 뒷산에서 군인 발포가 있었다는 증언만 남아있다. 문미숙(여, 10)은 21일 학동 삼거리에서 실종됐다. 최후 목격자인 모친은 1981년 5월29일 충격으로 사망했다. 21일은 '부처님 오신날'이었고 오후 1시 '애국가'가 울린 후 전남도청에서는 세 방향 도로를 향해 집단 발포가 있었다. 문미숙 학생은 뇌성마비로 학업 중단 상태였다고 알려져 있으나 정확하지 않다. 이후에도 비극은 동심을 가리지 않았다. 23일 화정동 인근 도로서 군인들에게 가족이 체포되는 과정 중에 행방불명된 백 모(여, 5) 유아를 포함해 조기취업 학생, 취직을 위해 광주에 왔던 청소년(여), 가사노동자 청소년, 직물제조공장 청소년 노동자 등 5세에서 19세 유아·청소년 20여 명이 10일 사이에 실종됐다. 20년 넘게 실종됐다가 가족을 만난 학생도 있다. 집중사격이 있었던 21일 총상으로 사망했으나 시신을 찾지 못해 22년 동안 무명열사로 시립공원 묘지 3묘역에 묻혀 있던 '실종자' 송원고등학교 2학년 김기운 학생은 2001년 10월 유전자 감식을 통해 끝내 가족과 재회했다. 김기운 학생은 두부 총상을 입고 당시 도청 인근에서 희생됐으며 조모는 충격을 받아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실종' 5년 후인 1985년 그의 고등학교 선생님도 소환돼서 조사를 받는 등 지인들도 어려움을 겪었다. 5월 20일 실종된 김준동(남, 17) 목공사, 22일 금남로에서 실종된 김남석(남, 19) 직업훈련원생, 27일 도청 최후항쟁에서 마지막으로 목격된 후 실종된 권호영(남, 18) 학생 등도 무명열사 묘지에 묻혀 있다가 이때 함께 유전자 감식을 받아 가족을 만났다. 국립 5·18 민주묘지 4묘역 무명열사 묘지에는 약 4세 남자 아이부터 40대 성인 남자까지 5명이 아직 가족을 찾지 못하고 누워있다. 5월 당시 계엄군에 희생된 초·중·고등학생 희생자는 18명이지만 80년 5월19일 서구 화정동에서 실종돼 5개월여 만에 발견된 후 81년 1월 후유증으로 사망한 호남삼육고 강성원(남, 17), 구타 후유증으로 사망한 인성고 3학년 정창만(남, 18), 전신타박상으로 사망한 수피아여고 2학년 이요승(여, 18), 고문 후유증으로 사망한 신흥고 서강일(남, 18), 검정고시를 준비하던 염행열(남, 16, 금오공고 1학년), 고입 재수생 등을 포함하면 수가 더 늘어난다. 5·18 당시 희생된 최연소자는 2세 유아라는 유가족 기록과 증언도 있다. 한편 80년 5월24일 마을 동산에서 흉부 관통과 후대퇴부 총상으로 사망한 초등 4학년 전재수 학생이 다녔던 효덕초등학교는 매년 교내 전재수 추모 공간 만들기와 민주화운동 계기수업 등을 실시하고 있다. 그 외 당시 학생 희생자들이 다녔던 서광중, 동신중, 무등중, 숭의중, 전남중, 조대부중, 대동고, 동성고, 살레시오고, 송원여상, 송원고, 숭의고, 조대부고도 다양한 추모사업을 진행해 오고 있다. 공식 5·18 행방불명자로 인정받지는 못했으나 당시 실종자로 신고가 들어온 시민 숫자는 360여 명으로 알려져 있다.

2019-05-08 16:11:16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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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 주식·투자자문, 인터넷·모바일정보이용서비스 고령소비자 상담 증가율 높아

침대, 주식·투자자문, 인터넷·모바일정보이용서비스 고령소비자 상담 증가율 높아 한국소비자원이 가정의 달을 맞아 2018년 1372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60세 이상 고령소비자 상담 7만7588건을 분석한 결과, 2017년 대비 전체 소비자상담이 감소했음에도 고령소비자 상담은 15.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우리 국민의 60세 이상 고령자 증가율을 상회한 것이다. 고령소비자 상담 다발 품목은 침대(5780건), 이동전화서비스(2919건), 상조서비스(2380건), 주식·투자자문(1970건), 스마트폰·휴대폰(1947건) 순으로 나타났으며, 5개 품목의 상담 건수가 1만4996건으로 전체 고령소비자 상담의 19.3%를 차지했다. 연간 100건 이상 접수된 고령소비자 상담 품목 중 증가율이 높은 품목은 침대(2072.9%), 주식·투자자문(378.2%), 인터넷·모바일정보이용서비스(91.4%) 등이었다. 특히 침대의 경우 라돈이 검출된 침대의 수거 및 교환 지연 등에 대한 불만이 많았다. 지역별 고령소비자 상담은 경기도가 1만8915건으로 가장 많았고, 서울(1만7905건), 부산(6990건)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60세 이상 고령자 1000명 당 상담 건수는 서울(8.6건), 경기도(8.1건), 부산(8.0건) 순이었다. 성별 비중을 살펴보면 다른 연령대의 상담은 여성의 비중이 남성보다 높은 반면, 고령소비자 상담은 남성이 57.8%(4만4811건)로 여성 42.2%(3만2777건)보다 높았다. 전자상거래, 방문판매, 전화권유판매와 같은 특수판매와 관련해 접수된 1만9310건 중에서 전자상거래 관련 상담이 5270건으로 가장 많았고, 특수판매에서의 비중은 27.3%로 2017년 대비 4.0%p 증가했다. 반면, 방문판매의 특수판매에서의 비중은 18.2%(3,516건)로 3.6%p 감소했다. 한편 전자상거래 관련 고령소비자 상담 다발 품목은 주식·투자자문(300건), 국외여행(292건), 의류·섬유(247건), 항공여객운송서비스(173건), 건강식품(149건) 순이었다. 한국소비자원은 고령소비자 상담 분석 결과 및 데이터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광역시·도별 인포맵을 제작했으며, 전체 소비자 및 연령대별 소비자상담 인포맵과 함께 공개하고 있다.

2019-05-08 16:07:18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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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대, '제10회 상상력토크' 개최

한성대학교는 지난 7일 '제10회 상상력토크'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행사에는 서은경 상상력인재학부 학장, 전신종 교학부장 등 한성대 관계자를 포함해 재학생 2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학장 인사말, 전문가 특강, 질의응답 순으로 이어졌다. 이번 상상력토크는 '크리에이티브 아이디어 프로세스'를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 초청된 채동훈 크리에이티브부티크갑 대표는 광고 전략을 소개하며 핵심 비주얼과 메시지가 있는 창조물을 만드는 방법을 설명했다. 채 대표는 ▲예상치 못했던 것을 보여준다 ▲이미 익숙하게 알고 있는 것을 이용한다 ▲새로운 방법으로 보여준다 ▲인간의 본성을 자극한다 등 아이디어를 구상하는 25가지 노하우를 전달했다. 채 대표는 "크리에이티브 인재는 평범한 것을 거부하고 독창성과 고유성을 갖고 있어야 한다"며 "남들과는 분명하게 차별화된 아이디어를 활용해 주목도를 높이고 호의적인 반응을 불러올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 학장은 "철학자 칸트에 따르면 '상상력'은 새로운 형상을 만드는 능력이고, '창의력'은 새로운 생각이나 개념을 찾아내거나 기존에 있던 생각과 개념을 새롭게 조합해 내는 사회적인 과정"이라며 "칸트가 말하는 상상력과 창의력을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성대는 인문예술·사회과학·디자인·IT 관련 주제를 담은 상상력토크를 연 4회 개최하고 있다. 오는 9월에는 인문예술, 11월에는 사회과학 관련 주제를 놓고 상상력토크가 진행될 예정이다.

2019-05-08 16:06:00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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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종자생명 맞춤형 인력양성 사업’ 육성

▶ 신규로 인력양성 사업, 전통장류 복원사업 추진 ▶ 국제종자박람회와 종자산업 기반구축 사업 지속 추진 전라북도는 종자산업을 미래 신 성장 동력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올해 신규 사업으로'종자생명 맞춤형 인력양성 사업'과'전통장류 복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종자생명 맞춤형 인력양성 사업은 산업 현장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인력양성을 통해 종자기업의 성장을 뒷받침하고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예정이다. 올해부터 2023년까지 총 8억 원의 예산으로 6월부터'육종보조원 과정'과'미래육종가'2개 과정을 통해 종자전문가를 육성한다. 교육대상은 미취업자 농업계열 재학생 등으로 종자산업 분야 취업에 관심 있는 자를 모집하고, 양성교육 종료 후에는 취업 관리를 위한 멘토링, 경력설계 등 진로설정을 지원할 계획이다. 전통장류 복원사업은 순창 및 인근 지역의 토종종자를 수집·보존을 통한 전통장류 개발 사업이다. 이번 사업으로 농가에서는 토종 콩 144톤을 생산하여 646백만 원의 소득 향상이 기대된다. 토종종자센터 종자품질관 건립과 시설장비 도입 기반조성을 통해 지역의 전통장류산업과 연계할 예정이며, 현재 실시설계 용역을 추진 중이다. 한편, 종자산업을 미래 신 성장 동력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계속사업으로는 농식품부 주관'종자산업 기반구축 공모사업'에 장수군 사료작물과 완주군 딸기원묘 사업이 선정되어 총사업비 10억 2천만 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장수군은 국내육성 조사료 채종 종자의 건조·정선·포장·저장 시설을 구축하여 종자 생산 및 공급을 확대하고, 완주군은 복합환경제어, 무인방제 등 무병 우량묘 생산체계 구축으로 안정적인 딸기원묘를 공급한다. 이번 사업으로 장수군과 완주군에서는 연간 25억 원의 직·간접 농가 생산액을 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올해 3회를 맞는 국제종자박람회는 국내 종자산업을 미래성장산업으로 육성한다는 목표로 10.16~10.18일 동안 김제시 백산면 민간육종연구단지 일원에서 개최한다. 관람객 45,000명, 70개 기업 참여, 60억 원 수출계약을 목표로 아시아를 대표하는 산업박람회로서의 위상을 세울 계획이다. 또한 박람회 관람객 대상으로 채용설명회 개최로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고, 김제농생명마이스터고 20명으로 구성된 서포터즈 프로그램 운영으로 지역상생 협력을 강화한다. 전북도 최재용 농축수산식품국장은 "사과 속에 씨는 셀 수 있어도 씨 속의 사과는 셀 수 없다'며 "종자생명산업은 인간의 삶과 생명활동에 관련된 무한한 산업과 연계가 가능하다"며, "종자산업을 육성하는 일은 전라북도의 삼락농정 농생명산업을 대표하는'아시아 스마트 농생명 밸리'를 실현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본다."고 전했다.

2019-05-08 16:05:17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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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이 부모님께 못하는 말 1위는? "사랑해요"

대학생들이 평소 마음에는 있지만 부모님께 잘 하지 못하는 말은 '사랑해요'인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잡코리아와 알바몬은 어버이날을 맞아 대학생 826명을 대상으로 '부모님께 못 하는 말'을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8일 결과를 발표했다. 1위로 '사랑해요'(42.5%)가 꼽혔다. 지난해 같은 조사에서 2위를 차지했던 '고마워요'(11.2%)는 '사실 저 힘들어요'(16.3%)에 밀려 3위로 내려 앉았다. '행복하게 해드릴게요'(5.8%), '죄송해요'(5.5%), '제가 더 잘할게요'(5.2%), '엄마·아빠가 최고예요'(3.6%) 등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는 말이 뒤를 이었다. '평소 마음과 달리 쉽게 내뱉는 말도 있다'는 응답자는 72.2%였다. 이들이 가장 후회하는 말은 '제가 알아서 할게요'(32.2%)였다. 평소 건성으로 내뱉는 '네~'(16.4%), '아 쫌!'(14.8%), '아 몰라요'(11.2%), '이따가요'(8.9%)가 뒤를 이었다. 이외에 '휴~'(3.2%), '다음에요'(3.0%), '지금 좀 바빠요'(2.9%), '그냥요'(2.2%) 등도 있었다. 대학생들이 부모님으로부터 가장 듣고 싶은 것은 '부모님의 웃음소리'(18.3%)였다. 2위는 '엄마·아빠는 항상 네 편이야'(13.9%)가, 3위는 '우린 너를 믿는단다'(10.9%)가 각각 차지했다. 대학생들은 현재 자신이 할 수 있는 최고의 효도로 '취업'(21.3%)을 꼽았다. 이어 '좋은 학점으로 장학금 받기'(17.3%)와 '걱정 끼쳐드리지 않기'(17.2%), '부모님과 자주 시간을 함께 보내기'(11.1%) 순이었다. '살가운 딸·아들이 되어드리기'와 '아르바이트 등으로 경제 부담을 덜어드리기'가 각각 10.8%의 응답을 얻어 대학생이 꼽은 최고의 효도 공동 5위에 올랐다.

2019-05-08 16:05:03 김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