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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와 함께 저출산 극복 공동대응

-저출산 대응 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부산아이 다가치키움' 추진기반 강화 -홍보대사로 개그맨 정종철 씨 위촉, 부모 공동 육아를 위한 인식 개선 역할 기대 부산시(시장 오거돈)가 민선7기 제1호 정책인 '부산아이 다가치키움' 추진 기반 강화를 위한 대통령 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와 업무협약식과 포럼을 개최한다. 오는 23일 오후 2시 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할 이번 협약식은 부산시와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가 저출산·고령사회 현상에 대한 공동대응 및 정책 개발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부산시는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최초로 중앙정부 저출산 대응 총괄 추진 기관인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시는 22일 "협약서에는 ▲저출산·고령사회 관련 정책 연구와 과제 발굴 공동추진 ▲협력사무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실무협의회 구성 ▲부산시 공무원의 해당 위원회 파견 등 주요 내용이 포함되며 김상희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과 오거돈 시장이 직접 서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협약식에 이어 '저출산·고령사회 극복을 위한 지역 맞춤형 대응방안'을 주제로 양 기관 공동 주최 포럼도 개최한다. 포럼 행사는 한국사회복지행정학회 김은정 회장이 좌장으로 ▲보건사회연구원 박종서 연구위원이 '저출산·고령사회 정책 패러다임 전환과 지역의 정책 방향'에 대해 ▲부산여성가족개발원 하정화 일·가족연구부장이 '부산광역시 저출산 현황과 정책 대응방안'에 대해 각각 주제를 발표한다. 토론에는 정미라 가천대 유아교육학과 교수와 김은설 육아정책연구소 아동패털통계팀장, 박민성 부산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부위원장이 참여한다. 이날 협약 체결에 앞서 1층 대회의실에서는 부부가 공동으로 육아와 가사에 참여하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옥동자'로 잘 알려진 개그맨 정종철 씨를 다가치키움 홍보대사로 위촉하는 위촉식이 진행된다. 시는 "정종철 씨는 최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상에서 다양한 살림 노하우와 요리법을 게시해 '살림왕 옥주부'로 유명세를 떨치는 등 아빠가 육아와 가사에 적극 동참하는 긍정적 경험을 전파하고 있어 다가치키움 홍보대사로 전격 발탁됐다"며 "위촉식 이후 '아빠와 함께하는 행복한 경제 Car 플리마켓' 등 부부 공동육아를 위한 인식개선 캠페인을 부산시와 함께 전개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거돈 부산시장은 포럼을 앞두고 "출산은 어디까지나 개인의 가치관에 따른 결정이지만 어쩔 수 없이 포기하는 사람은 없도록 공적 영역에서 아이 낳기 좋은 환경을 조성할 의무가 있다. 지난해 발표한 '부산아이 다가치키움'은 말 그대로 시가 함께 아이를 키우겠다는 의지를 표한 것이고, 우리 시 정책도 출산·양육가정의 삶의 질 개선에 중점을 두고 있다"면서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와 함께 힘을 모아 시민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아이 키우기 좋은 부산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9-04-22 10:09:46 최인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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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도서관 첫돌기념 울산도서관 1년, 소중한 순간들’사진전(展) 개최

울산도서관은 오는 23일부터 5월 19일까지 울산도서관 1층 메인로비에서 도서관 개관 1주년 기념 사진전을 개최한다. 시는 22일 "이번 전시는 울산도서관의 첫돌을 기념하고 도서관을 방문한 많은 시민들과 함께 1주년의 의미를 되새기고 울산도서관의 발전을 기원하고자 이번 전시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전시작품은 울산시청 사진동호회 회원들이 촬영한 작품과 기존 울산도서관이 보유하고 있는 작품들로 도서관의 건립과정, 다양한 문화행사, 도서관 이용객들의 일상을 담은 모습들과 도서관의 실내외 전경 50점을 전시할 예정이다. 울산공무원사진동호회(회장 이백호)는 "전문가의 기량에 비교하지는 못하지만, 각자 개인 개념(콘셉트)을 설정하여 최선을 다한 작품이라며 울산도서관을 찾는 시민과 아이들의 책 읽는 모습 등의 작품을 보고 도서관의 아름다운 멋을 느껴보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와 더불어 2층 로비에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속의 울산도서관'이라는 주제로 시민들의 눈으로 바라본 다양한 울산도서관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탁상액자로 제작해 작은전시도 함께 진행한다. 전시작품은 40여점으로 모두 계정주인들에게 동의를 구하고 제작했으며 사진은 전시 후 계정주인들이 가져갈 수 있다. 울산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울산도서관 1년의 모습을 되돌아보고 함께 기념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울산의 대표도서관으로써 많은 시민들이 찾는 울산도서관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며 복합문화공간으로의 역할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2019-04-22 10:09:35 최인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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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 지원시 필수 스펙은 전공·인턴… 불필요한 스펙은?

입사 지원시 필수 스펙은 전공·인턴… 불필요한 스펙은? 사람인, 기업 385개사 설문조사 직무역량을 중요하게 평가하는 채용 문화가 확산되면서, 나열식의 스펙 보다는 직무와 연관 있는 경험이 보다 중요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사람인이 기업 385개사를 대상으로 '채용시 불필요한 스펙'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기업의 73.2%는 '입사지원서 검토 시 불필요한 스펙이 있다'고 답했다. 채용 평가시 전혀 고려하지 않는 스펙(복수응답) 1위로는 '한자, 한국사 자격증'(48.2%)이 꼽혔고, 근소한 차이로 '극기, 이색경험'(46.5%)이 뒤를 이었다. 이어 '동아리활동 경험'(26.6%), '석·박사 학위'(25.5%), '봉사활동 경험'(25.2%), '해외 유학/연수 경험'(22.7%) 등의 순이었다. 해당 스펙이 불필요한 이유(복수응답)로는 '실제 업무상 필요 없어서'(64.2%)가 가장 많았고, 이어 '직무와의 연관성 부족(60.6%), '변별력 없어서'(34.8%), '자격조건을 과하게 초월해서'(22.3%)의 이유가 있었다. 불필요한 스펙이 있는 지원자에게 불이익을 준 기업은 8.9%로 나타났다. 기업의 91.2%는 '기본으로 필요한 스펙이 있다'고 생각했으며, 필요한 스펙으로는 '전공'(52.4%, 복수응답)이라는 답변이 가장 많았다. 이어 '인턴 경험'(39.9%), '아르바이트 경험'(29.6%), '학점'(26.8%), 'OA자격증'(23.4%) 등이 있었다. 그 밖에 '학벌'(19.9%), 공인영어성적'(14.2%) 등을 필요한 스펙으로 본다는 응답도 있었다. 기본적으로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스펙의 충족 여부가 다음 전형 합격여부에 미치는 영향은 평균 53%로 절반 이상이었다. 직무 연관성이 높은 '기본 스펙'을 잘 준비하는 것이 중요한 셈이다. 지원자의 전체적인 '스펙'이 최종 합격에 미치는 영향은 평균 50%로 기업들은 지원자 평가 기준으로 여전히 스펙을 참고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람인 임민욱 팀장은 "직무적합성이 주요 평가요소로 자리매김하면서 단순히 다른 지원자와 다른것을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직무에 적합한 역량을 얼마만큼 보유 하고 있느냐가 차별화의 중요한 요건이 됐다"라며 "불확실성으로 인한 두려움으로 다양한 스펙 쌓는 데 에너지를 분산시키기보다는 지원하는 포지션에서 자신의 강점으로 보여줄 수 있는 스펙에 집중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2019-04-22 09:48:01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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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자동차대·두산인프라코어·보령시 '건설기계분야 인재양성'에 맞손

아주자동차대·두산인프라코어·보령시 '건설기계분야 인재양성'에 맞손 산관학 협약 체결 아주자동차대학(총장 박병완)은 지난 18일 충청남도 보령시 아주자동차대학 회의실에서 두산인프라코어, 보령시가 함께하는 '건설기계 분야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 인프라 지원사업'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손동연 두산인프라코어 사장, 김동일 보령시장, 박병완 아주자동차대학 총장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산·관·학 협약은 건설기계 분야 우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두산인프라코어는 교육용 건설기계와 분해조립 실습을 위한 엔진 및 유압 펌프, 실린더 등의 교육 연구용 기자재를 기증하며 교육프로그램도 지원한다. 보령시는 학생의 취업 지원을 위한 장학금 지원을 아주자동차대학은 기증 장비 기반의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아주자동차대학 박병완 총장은 "글로벌 종합 건설기계회사인 두산인프라코어와의 협약을 계기로 우리 대학은 건설기계 분야 인재양성의 첫발을 떼게 됐다"며 "그동안 우리 대학이 자동차 특성화 교육을 통해 교육의 깊이를 더해 왔다면 이번 협약은 우리 대학이 자동차 특성화 교육에서 건설기계 분야로까지 외연을 넓혀 학생들이 고부가가치의 건설기계 분야로 진출하는 물꼬를 트게 될 것"이라고 협약 의미를 설명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아주자동차대학이 위치한 보령시 성주면 일대에 건설기계 성능 및 내구성 검증을 위한 '성능시험장(PG: Proving Ground)'을 올해 안에 준공할 예정이다. 두산인프라코어 관계자는 "아주자동차대학, 보령시와 건설기계 분야 인재를 키우는 데 힘을 모아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성능시험장 운영을 통해 두산인프라코어가 생산해 전 세계에 수출하는 건설장비의 성능과 품질을 한층 더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9-04-22 09:47:57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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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김건희 교수 연구실, 과기정통부 SW스타랩 선정

서울대 김건희 교수 연구실, 과기정통부 SW스타랩 선정 서울대 공대(학장 차국헌)는 컴퓨터공학부 김건희 교수 연구실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2019년도 소프트웨어(SW) 스타랩'에 최종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SW 스타랩은 빅데이터·데이터베이스, 지능형SW, 분산컴퓨팅, 알고리즘, 사용자인터페이스 등 5대 전략SW 분야의 기초·원천기술 확보와 글로벌 SW경쟁력을 주도할 석·박사급 SW 인재양성 지원 사업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2015년 10개 SW스타랩을 선정한 데 이어, 올해까지 총 29개 연구실을 선정해 SW스타랩으로 운영하고 있다. 현재까지 석사 97명, 박사 46명, 총 163명의 고급 인력을 배출했다. 올해 SW스타랩에는 총 32개 연구실이 신청해 4.5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정된 서울대 김건희 교수 연구실은 지난해 최상위 학회 및 학술지에 9편의 논문을 게재한 바 있다. 올해 들어 벌써 5편을 출판할 정도로 컴퓨터비전, 자연어처리 및 기계학습 분야에서 탁월한 연구 성과를 내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건희 교수는 "이번 SW스타랩 선정을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대화 인공지능 기술을 바탕으로 스타트업의 기술이전과 사업화를 시도하고자 한다"며 "인공지능이 온라인에서 사용자의 의사소통에 자연스럽게 참여함으로써 개인 맞춤형 광고, 홍보, 교육, 정보 전달 서비스에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9-04-22 09:42:42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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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수학체험센터 수학버스킹 호응 커

-시교육청 창의융합교육원 수학체험센터, 찾아가는 소규모 수학체험 진행 광주창의융합교육원(원장 최숙) 수학체험센터가 주최하고 뜻있는 광주 수학교사들이 자원봉사로 매월 참여하는 찾아가는 소규모 수학체험 '수학버스킹'이 학생·시민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수학버스킹은 매월 세 번째 토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소규모 수학체험으로 진행된다. 시교육청 산하 창의융합교육원 수학체험센터와 국립광주과학관의 지원을 받아 광주에 근무하는 수학교사들이 매월 다른 주제를 갖고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수학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달마다 수학버스킹 행사 장소에는 앉을 자리가 없는 만석이 이어지고 있다. 4월20일 토요일 수학버스킹은 국립광주과학관 입구에서 진행됐다. 컵 속에 수학을 디자인하는 체험과 다면체 거울 만들기 외에도 소마큐브, 다양한 입체 만들기 등 많은 체험활동이 진행됐다. 수학체험에 관심 있는 중·고 학생들은 도우미로 참가해 봉사시간을 인정받고 수학에 대한 '열정'과 학생을 향한 '애정'을 가진 광주 수학교사들이 다수 참여했다. 광주수학체험센터는 수학버스킹 외에도 주중에 관내 초·중·고등학교의 학급 단위, 동아리 단위를 대상으로 체험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원거리나 저학년은 차량을 우선 지원하고 있다. 또한 매월 두 번째 토요일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홈페이지에서 신청을 받아 개인체험을 운영하고 있다. 방학 중엔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공문으로 접수 받아 고등탐구교실을 진행한다. 수학에 관심 없는 학생들도 재미있게 참여를 유도하는 다양한 수학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해 학생들에게 수학에 좀 더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수학체험센터 조정아 교사는 "수학 교구를 이용한 다양한 수학체험은 함께 배우고 나누는 행복한 수학체험의 기회가 되고 융합적 사고를 기를 수 있으며 수학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 등 정의적 영역에 대한 향상으로 수학과 친해지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광주창의융합교육원 최숙 원장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수학버스킹 등 다양한 수학체험 활동이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기르게 하고 수학에 대한 흥미와 호기심을 자극해 기초부진과 수학에 대한 두려움을 떨쳐버릴 수 있는 좋은 교육의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수학버스킹에 참여하는 방법은 따로 접수절차 없이 수학 부스를 운영하는 곳에 가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수학체험센터는 5월 초에 열리는 '담양 대나무 축제'에도 수학버스킹 부스를 운영한다.

2019-04-22 08:36:20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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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연어프로젝트’ 추진에 박차

-'연어프로젝트' 인구늘리기 위한 89개 정책과제로 강력 업그레이드 장성군이 5만 군민 회복을 위해 새롭게 업그레이드 된 '연어프로젝트' 추진에 박차를 가한다. 장성군은 2017년 7월 장성군은 연어가 돌아오듯이 사람도 돌아오게 만들자는 뜻의 '연어프로젝트 추진 종합대책 보고회'를 처음으로 개최했다. 17개 실과소에서 유동인구유입, 일자리창출, 출산장려·보육, 정주여건 개선 등의 분야에서 78개 정책과제를 발굴·추진하는 '연어프로젝트'를 중점적으로 추진한 결과 2017년에는 인구가 증가세로 돌아서기도 했고, 2018년에는 인구가 다소 감소했지만 주민등록인구 증감률로 전라남도 내 4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2019년 올해는 '연어프로젝트'의 판을 새로 짰다. ▲새로운 인구유입 흐름 형성 ▲청년의 자립·결혼·육아 지원 ▲세대·지역 맞춤형 일자리 지속 창출 ▲정주여건 조성 및 지역공동체 활력화의 4개 중점과제를 중심으로 2017년보다 11개 늘어난 89개의 정책과제를 발굴했다. 군은 89개의 정책과제로 본격적인 연어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과제 중에는 이미 추진을 시작해 성과를 거둔 시책도 있다. '찾아가는 전입신고창구'운영이 그것이다. 장성군은 기존에 전입신고를 받지 않았던 영내 거주 상무대 직업군인들의 전입신고를 독려하기 위해 관련법령 검토, 행정안전부 질의 등 꼼꼼한 사전절차를 거쳐, 상무대 장기교육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전입신고창구를 실시했다. 올해 5회의 운영으로 116명의 새로운 장성군민을 만드는 성과를 거두었다. 장성군은 앞으로 장기교육생 입교시기에 맞춰 '찾아가는 전입신고창구'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장성군은 지난해 10월 '장성군 인구늘리기 지원 조례'를 마련하여 전입장려금, 결혼축하금, 국적취득축하금, 유공기관장려금 지원 등 '전입 인센티브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전입장려금'은 전입일 기준으로 다른 시군구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장성에 전입한 날로부터 6개월 이상 거주했을 경우, 대상자에게 10만원을 지급한다. 장성에서 근무하는 군인이나 기업체 직원의 경우는 15만원을 지원한다. 또 결혼한 커플 중 한명이라도 1년 이상 장성군에 거주하고 있었던 49세 이하 주민으로서 결혼 후 부부가 계속하여 장성에서 거주할 경우'결혼축하금' 300만원을 받을 수 있다. 최초 신고 시 100만원을 주고 이후 2년간 매년 100만원씩 총 3회에 걸쳐 지급된다. 결혼 이주 등으로 장성에 거주하다 국적을 취득한 이들도 국적 취득 후 1년 이상 장성에 주소를 두면 '국적취득 축하금'으로 100만원을 지급받는다. 이밖에도 전입 인원이 많은 유관기관이나 기업체등에도 전입자 수에 따라 별도의 장려금을 지급해 관계 기관의 관심도 유도해 갈 계획이다. 장성군은 트렌디한 관광명소로 침체된 지역에 활력을 불어 넣는다.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이 경제에 활성화에 미치는 영향이 만만치 않기 때문이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꽃강으로 부상하고 있는 '황룡강'은 '장성 황룡강 노란꽃잔치'로 2년 연속 백만 명에 가까운 관광객이 다녀갈 정도로 대표 꽃축제로 자리 잡고 있으며, 출렁다리로 걷는 재미를 더한 '장성호 수변길' 은 주말이면 3천 명이 넘는 관광객들이 찾는 관광 핫플레이스로 주목받고 있다. 여기에 전국 최대의 편백나무 인공조림지인 '축령산'의 맑은 공기를 찾는 방문객들의 끊임없는 발길로 장성은 활력이 넘치고 있다 유두석 장성군수는 "빨라지는 인구감소의 시계만큼이나 속도감 있는 인구시책이 절실하다"며 "연어가 미래를 위해 과거를 거슬러 가듯, 지나온 길을 거울삼아 멀리 내다보는 인구시책을 추진하기 위해 사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19-04-22 08:36:12 봉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