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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미세먼지 대응 해조류 가공품 요리 시연회 열어

완도군, 미세먼지 대응 해조류 가공품 요리 시연회 열어 해조류를 학교 급식에 지원, 미세먼지 걱정 뚝! 미세먼지가 사회적인 이슈로 급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완도군(군수 신우철)이 미세먼지 배출에 도움이 되는 완도산 해조류를 관내 학교급식에 제공한데 이어 관내 초·중·고 영양교사 28명을 초청하여 해조류 가공품 요리 시연회를 개최했다. 군은 지난 4월 2일과 12일, 급식 식단으로 활용하기 좋은 해조류 요리 시연과 함께 완도산 해조류로 만든 가공 식품을 영양교사들이 직접 시식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시연회는 학교 급식 해조류 식단 확대를 위해 아이들 입맛에 맞춘 해조류 조리법을 홍보하고, 학교 급식에 해조류와 해조류 가공 식품을 활용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해조류 전복비빔밥, 톳나물 샐러드, 꼬시래기 달걀말이 등 10종의 해조류 요리 시연회를 가져 맛과 영양 면에서 호평을 받았다. 아울러 관내 해조류 가공 업체에서는 해조국수와 톳 분말, 고소한 김이 들어가 있는 과자 등' 다양한 해조류 제품 30종을 선보였으며, 아이들이 거부감 없이 해조류를 맛있게 섭취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는 평을 받았다. 한편 완도군에서는 급식 대상인 어린이집 24개소와 유치원 23개소, 초등학교 21개소, 중학교 14개소, 고등학교 6개소 등에 해조류를 지원하고 있다. 완도군은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학교 급식을 통해 해조류에 대해 관심을 갖고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해조류를 공급할 계획이다, [!{IMG::20190422000005.jpg::C::540::}!]

2019-04-22 08:34:23 이제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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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군민체감형 인구정책으로 인구감소 대응한다!

완도군, 군민체감형 인구정책으로 인구감소 대응한다! 인구정책 종합계획 수립 및 공모사업 대응 용역 보고회 개최 완도군(군수 신우철)은 지난 16일 군청 상황실에서 인구정책 종합 계획 수립 및 공모사업 대응 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신우철 군수를 비롯한 국·단장 및 부서장들과 용역수행자인 (재)광주전남연구원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군은 인구 감소가 지속됨에 따라 원인 분석과 장기적 안목에서 저출산 및 인구 증가 방안을 모색하는 종합 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연구 용역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보고회에서 완도군 인구 구조 변화를 분석한 결과, 출산과 양육, 결혼 지원, 일자리 등이 미흡하여 청년층 인구가 감소되고 있으며, 귀농·귀어 등 장년층 유입 인구에 대한 근로 및 정주 여건 개선, 요보호 대상 고령 인구에 대한 사회 복지 정책 추진 및 요양 기관 확충 등이 필요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완도군은 인구 정책 비전을 '누구나 계속 살고 싶은 건강의 섬 완도'로 하여 인구 유지 및 인구 증가 전략, 지역 체재·교류 인구 증대 등 3대 전략과 38대 중점 시책, 8대 선도 사업을 제시했다. 제시한 38대 시책으로는 저출산 대응 정책 추진 인프라 강화, 행복형 귀촌 아카데미 운영, 불편 없는 365 생활권 구축 등이 있다. 8대 선도 사업으로는 청년들의 잔류, 유입을 위한 '섬으로' 프로젝트, 청년들의 교육 훈련, 창업, 정보 인프라 구축을 위한 '컴백홈 청년 귀어사관학교 설립'운영', '청년 문화의 집' 조성과 '청년 섬 유튜버 지원 사업', 섬 청소년들의 외국어 공부, 해외 견학, 문화적 욕구 충족 등을 위한 '新장보고 프로젝트' 등을 제안했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우리 군의 역점 사업인 해양치유산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면 많은 일자리가 창출되어 인구가 증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인구 정책 종합 계획은 실현 가능성, 우선 순위 등을 고려하고 과제별 담당 부서를 지정하여 차질 없이 추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앞으로 군에서는 완도군 인구정책 기본 조례에 근거하여 민관이 함께 참여하는 인구정책위원회를 구성할 계획이며, 본 용역 결과를 토대로 인구정책 종합 계획을 수립하고 세부 추진 상황을 점검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IMG::20190422000006.jpg::C::540::}!]

2019-04-22 08:34:14 이제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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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홀로 사시는 어르신 위한 다양한 돌봄서비스 추진

완도군, 홀로 사시는 어르신 위한 다양한 돌봄서비스 추진 독거노인 응급안전알림 서비스 600가구 확대 제공 계획 고령 인구가 전체 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20% 이상일 경우 초고령사회로 분류한다. 완도군의 3월 말 인구 통계를 보면 전체 인구 51,237명 중 노인 인구가 15,749명으로 노인 인구가 전체 인구의 30%를 넘어 완도군은 초초고령화 사회라 할 수 있다. 또한 노인 인구의 30%인 4,712명이 홀로 사는 노인이다. 특히 혼자 힘으로 일상적인 생활이 어렵거나 가족 없이 혼자 살아가는 노인의 경우 고독사로 이어질 우려가 있어 사회적 안전망 구축이 절실하다. 이에 완도군은 독거노인 가정에 화재·가스 감지 센서와 응급 알림 벨을 설치하여 응급 상황 발생 시 소방서와 응급관리요원에게 자동 알려 신속하고 안전한 보호를 받을 수 있는 '독거노인 응급안전알림서비스' 체계를 2014년부터 구축하고 있다. 이 서비스는 완도읍, 군외면, 신지면, 고금면, 약산면 5개 읍면 295가구에 제공하고 있으며, 어르신들의 생활 안전망 구축을 위해 2022년까지 완도군 전지역 600가구에 확대 제공 할 계획이다. 또한 독거노인 가정에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안부를 살피는 '노인돌봄 기본 서비스'를 52명의 생활 관리사가 완도군 12개 읍·면 1,298명의 독거노인에게 제공하고 있으며, 무료 급식과 연계하여 어르신들로 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그리고 노인장기요양등급이 나오지 않았지만 거동이 불편하여 재가방문 요양서비스가 필요한 노인에게는 일상생활 및 가사를 지원 하는 '노인돌봄종합서비스'를 193가구에 제공하고 있다. 완도군 관계자는 "전체 인구 중 노인 인구가 30%를 넘어선 만큼 노인돌봄서비스 등 어르신들을 위한 복지에 더욱 더 힘써 어르신들이 외롭지 않고 건강하게 일상생활을 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IMG::20190422000007.jpg::C::540::}!]

2019-04-22 08:34:07 이제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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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4월 22일자 한 줄 뉴스

메트로신문 4월 22일자 한 줄 뉴스 ▲ '지구의 날'을 맞아 환경 보호에 대한 관심이 고취되고 있는 가운데 환경 보호를 지향하는 패션 브랜드들의 행보가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 상장폐지 위기에 몰린 경남제약이 회생을 위해 공개 매각 카드를 꺼내들었다. ▲다가오는 5월 어린이날을 앞두고 자녀나 조카를 위한 선물을 두고 고심하는 이들이 많다. 이에 완구업계가 '어린이날' 마케팅 강화에 나섰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6일부터 7박8일간 투르크메니스탄-우즈베키스탄-카자흐스탄 등 중앙아시아 3국을 국빈방문 중인 가운데, 이번 문 대통령 순방은 국내 보수층 시선을 집중시켰다는 주장이 정계로부터 제기됐다. ▲문재인 대통령의 이미선 헌법재판관 임명 재가로 정국 경색이 최고조로 치닫고 있다. 4월 임시국회 법안 처리는 물론, 정부가 제출할 추가경정예산안 통과 여부도 미지수로 남았다. ▲21일 산업통상자원부와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지난 19일 문재인 대통령의 우즈베키스탄 국빈방문에 즈음해 수도 타슈켄트에서 '한-우즈베키스탄 농기계 연구개발(R&D)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서울시가 소비도시에서 생산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팹시티 서울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가동한다. ▲교육부는 한국직업능력개발원과 함께 초·중등 진로교육 현황조사 데이터를 활용한 논문 공모전 '제1회 진로교육 현황조사 활용 우수논문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서울시가 한강공원에 무분별하게 버려지는 쓰레기와의 전쟁을 선포했다. ▲ 지방은행이 서울·수도권 영업비중을 확대하고 있다. 지역경기 침체가 지속되면서 지방은행의 주 수익원이던 지역중소기업 대출로는 먹고살기 어렵다는 판단에서다. ▲ 지난해 증권사의 해외점포 실적이 크게 개선됐다. 대형사들이 베트남 등 동남아로 활발히 진출하면서 해외 영업규모가 커진데다 중개·투자금융(IB) 업무 등 수익원도 다양해졌다. ▲ 계속되는 경기침체로 P2P(개인 간)금융의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상품 연체율이 증가하고 있지만, P2P업체는 경기침체가 또 다른 기회가 될 수 있다며 투자자를 모으고 있다. 전문가들은 건전성 규제가 마련되기 전까지 과도한 부동산 PF대출 확대는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다고 지적한다 ▲ 기술보증기금이 1분기 지식재산(IP)보증 722억원을 지원하면서 분기 실적 최대치를 경신했다. ▲ 기아자동차가 북미 시장 공략을 위해 내놓은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텔루라이드의 '신차 효과'가 뚜렷하게 나타나지 않고 있다. ▲ 전자상거래 시장이 커지면서 패키징(포장) 시장이 주목받고 있다. ▲ 반도체 시장이 곧 회복한다는 기대가 이어진다. 빠르면 2분기, 늦어도 올해 말에는 정상화가 예상된다.

2019-04-22 05:00:00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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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소비도시에서 생산도시로··· '팹시티 프로젝트' 본격 가동

서울시가 소비도시에서 생산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팹시티 서울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가동한다. 차세대 실험 공방인 팹랩 시설을 확충하고, 메이커 시설을 이끌 전문 인력을 육성한다. 이를 위해 이달부터 팹시티 추진단과 민관 거버넌스를 구성해 운영에 들어간다. 오는 5월 6~11일에는 서울혁신파크에서 '팹랩 아시아 네트워크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21일 시에 따르면 서울시는 최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팹시티 서울 추진 계획'을 내놨다. 팹시티(Fab City, Fabrication City)는 자원을 소비하는 것에서 벗어나 자체 생산력을 갖춘 도시로 혁신을 추진하는 글로벌 프로젝트다. 오는 2054년까지 농업·에너지·제조업 분야에서 도시의 자급자족률을 50% 이상으로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로 한다. 지난 2014년 스페인 바르셀로나를 시작으로 프랑스 파리,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미국 보스턴, 중국 선전, 칠레 산티아고 등 세계 주요 도시들이 팹시티 프로젝트에 합류했다. 시는 지난 2018년 7월 국내 최초로 팹시티에 가입했다. 팹시티 서울 추진 계획은 ▲인프라(공간·인력·네트워크) 확대 ▲시민 제작 역량 강화 및 관심 제고 ▲국제 교류 활성화 등을 골자로 한다. 시는 팹시티 서울 추진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팹랩 시설을 확대한다. 팹랩은 3D 프린터, 디지털 기기, 소프트웨어 등 실험 생산 장비를 갖춘 곳으로 누구나 원하는 제품을 만들 수 있도록 개방된 제작 실험실을 뜻한다. 현재 서울혁신센터 내에 서울이노베이션팹랩이 495㎡ 규모로 조성돼 있다. 우선 시는 팹랩에 준하는 메이커 시설을 팹랩으로 전환한다. 시제품제작소, 스마트팩토리 등 9개 시설에 대한 현황 조사와 진단을 실시해 팹랩으로 전환을 지원한다. 캠퍼스타운과 리빙랩에는 혁신공간이나 팹랩을 설치한다. 올 하반기 문을 여는 세종대·중앙대 청년가온누리에 팹랩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공공부지와 시설 확보 시 팹랩 설치를 검토한다. 공간과 함께 전문 인력도 확충한다. 디지털대장간, 상상공작소 등 메이커 시설을 대상으로 전문 강사 양성 교육을 지원한다. 서울이노베이션팹랩을 통해 팹아카데미 화상 교육과 일대일 프로젝트, 멘토링 등을 실시한다. 시는 팹랩과 연계한 팹시티 프로젝트를 개발하기 위해 환경, 건축, 업사이클링, IoT 등 각 분야 전문가와 기술혁신가, 연구원, 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민관 거버넌스를 운영한다. 이들은 지속가능한 도시로 성장할 수 있는 실험 과제를 발굴하고, 팹시티 프로젝트에 대한 시민 참여 유도 방안을 모색한다. 아울러 시는 시민들이 팹랩과 메이커 시설에서 실생활에서 적용 가능한 물건을 만들어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 기법과 기술을 알려주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국제 협력도 강화한다. 도시의 지속가능성 실험을 위한 기술·정보 지원과 혁신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시는 내달 6일부터 11일까지 서울혁신파크에서 '팹랩 아시아 네트워크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일본, 중국, 호주 등 7개국 15개 도시에서 공무원, 제작자 등 약 2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시는 '2022년 국제 팹시티 그랜드 서밋' 유치를 추진한다. 국제 팹시티 그랜드 서밋은 2년마다 열리는 세계 최대 팹시티 행사로 지난해 파리에 이어 2020년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시는 팹시티 프로젝트의 행정 지원을 담당하는 '팹시티 서울 추진단'을 꾸렸다. 추진단은 서울혁신기획관이 총괄하고 경제정책실, 도시정책실, 기후환경본부가 함께한다. 서울혁신기획관은 팹시티의 철학과 가치를 확산·반영하기 위한 교육과 컨설팅, 거버넌스 구축·운영, 홍보 등의 역할을 맡는다. 경제정책실은 스마트팩토리, 시제품제작소 등의 팹랩 등록을 지원한다. 또 기존 산업거점에 팹랩과 소상공인의 연계를 추진하고 캠퍼스타운과 리빙랩에 지역여건에 맞는 팹랩을 조성한다. 도시재생실은 세운상가, 용산 등 재생 대상지에 들어선 팹랩에 시민 참여 기회를 확대해 지속가능성을 확보한다. 기후환경본부는 새활용플라자를 주축으로 자원순환을 통해 메이커 문화를 확산시킨다. 시는 "소비하는 도시에서 생산하는 도시로의 전환을 목표로 팹시티 기반을 조성할 것"이라며 "제작을 통해 스스로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시민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미래를 준비하는 혁신 도시로서의 위상을 확립하겠다"고 밝혔다.

2019-04-21 15:44:43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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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한강공원, 쓰레기와 전쟁 선포··· '규격봉투 실명제' 실시

서울시가 한강공원에 무분별하게 버려지는 쓰레기와의 전쟁을 선포했다. 서울시는 시민이 즐겨 찾는 휴식 공간인 한강을 깨끗하게 관리하기 위해 '한강공원 청소개선대책'을 본격적으로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시에 따르면 최근 10년간 한강공원을 찾는 이용자 수는 2배 가까이 증가했으며, 시민 1인당 연평균 7회 이상 한강을 방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3년 동안 한강공원의 쓰레기 발생량은 연 12% 이상씩 증가했다. 이에 시는 ▲발생원인별 쓰레기 줄이기 ▲쓰레기의 신속한 수거 및 효율적 처리 ▲한강공원 질서유지 강화 등을 골자로 하는 '한강공원 청소개선대책'을 마련해 시행한다. 우선 시는 입주업체를 대상으로 쓰레기 '규격봉투 실명제'를 실시한다. 한강공원에 입주한 매점, 캠핑장 등에서 발생하는 쓰레기를 분류하기 위해서다. 이를 통해 시는 쓰레기 분리 배출을 효율화하고 한강공원 내 재활용 품목을 분리 배출할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한다. 한강공원 내 각종 행사 때 '청소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이를 이행하도록 조치한다. 청소 범위, 쓰레기 배출방법 등 체계적인 청소 가이드라인을 마련하도록 하고 미이행 시 추후 한강공원에서 행사를 진행할 수 없도록 조치한다. 한강공원의 질서 유지를 강화하기 위해 그늘막 텐트 허용 구간을 지정·운영한다. 그늘막 텐트는 많은 시민이 즐기는 인기 있는 휴식 방법이지만, 무차별적인 텐트 설치로 시민들의 쾌적한 한강 이용을 방해하고 녹지 훼손, 쓰레기 발생의 온상이 됐다. 시는 텐트 설치 허용구역을 정하고 텐트를 2면 이상 반드시 개방하도록 한다. 저녁 7시 이후에는 텐트를 철거하도록 안내하고 이를 지키지 않을 경우 하천 법령에 따라 1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오는 22일부터 총 237명의 단속반이 투입돼 해당 내용을 안내·계도할 예정이다. 전단지는 '배달존 내 게시판'에만 공지할 수 있도록 일원화하고 무단 배포를 금지한다. 한강 성수기인 4월부터는 쓰레기 수거 횟수를 기존 1일 3회에서 4회로 늘린다. 한강공원 내 쓰레기 배출 시 시민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일반쓰레기와 재활용 2종으로 단순화해 배출하도록 쓰레기통을 배치한다. 음식물 섭취가 많은 곳에는 음식물 수거함을 설치한다. 정수용 서울시 한강사업본부장은 "연간 7천만명 이상의 시민들이 방문하는 한강공원을 쾌적한 휴식공간으로 보존하기 위해 대책을 시행하는 만큼 많은 관심을 가지고 한강 쓰레기 줄이기에 적극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9-04-21 15:44:32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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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학부모가 직접 급식재료 점검··· '식재료 모니터링단' 운영

서울시는 '학부모 안심 식재료 모니터링단'이 올해 10월까지 전국 각지를 돌며 시내로 공급되는 학교 급식재료를 점검한다고 21일 밝혔다. 모니터링단은 학교급식재료 산지에 직접 방문해 식재료 공급부터 유통경로의 전 과정을 점검하는 초·중·고 학부모다. 현재 총 319명이 활동 중이다. 올해 첫 점검은 지난 16일 경기도 양평군 등지에 있는 농산물 공급업체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곳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은 서울시 내 초·중·고 881곳으로 보내진다. 모니터링단은 친환경 실파, 양파, 호박 등의 전처리 과정, 작업자 위생관리, 시설 청결 상태, 식재료 포장상태, 포장지 표시사항, 친환경 인증서 등을 점검했다. 이들은 생산지 방문을 통해 학교급식에 공급될 친환경 농산물에 사용되는 안전한 퇴비, 해충 구제 방법 등을 직접 확인한다. 생산 작물 수확에도 함께 참여한다. 시는 내달 10일까지 서울시 홈페이지를 통해 서울시 내 학교에서 식생활 교육을 진행하고 학교급식재료 산지를 찾아가 점검할 '서울시 식생활교육 학부모 강사' 8기를 모집한다. 참가 희망자는 지원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 후 정해진 교육과정을 이수하면 모니터링단으로 참여할 수 있다. 백호 서울시 평생교육국장은 "학부모가 자녀를 위해 식재료를 고르는 마음으로 생산지에 찾아가 모니터링을 하게 돼 안전성을 높이고 신뢰도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많은 학부모가 적극적으로 참여해 서울시와 함께 건강하고 안전한 아이들의 점심 밥상을 지켜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9-04-21 15:37:06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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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성수동 '붉은벽돌 마을' 사업 추진··· 8개 건물 선정

서울시는 성동구 성수동 일대를 대상으로 추진해온 '붉은벽돌 마을' 사업과 관련해 8개 건물을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붉은벽돌 마을 사업은 붉은색 하면 성수동을 떠올릴 수 있도록 지역 내 건축자산을 보전하고 마을을 명소화하기 위한 저층주거지 도시재생사업이다. 시와 성동구는 지난 3년간 '붉은벽돌 마을' 시범사업을 추진해왔다. 그동안 붉은벽돌 건축·수선비, 마을환경개선을 위한 기반시설 등 설치·정비, 지속가능한 주민참여형 마을가꾸기 등을 지원했다. 성수동은 1970~80년대에는 경공업 시대 때 붉은벽돌로 지어진 공장과 창고가, 1990년대에는 붉은벽돌로 된 소규모 주택이 들어서면서 붉은벽돌로 된 건물이 즐비한 지역이 됐다. 현재 사업대상지 면적 7만1220㎡의 건물 248동 중 약 68%(169동)가 붉은벽돌로 지어졌다. 이번에 선정된 8개 건물 중 6개는 붉은벽돌로 신축된다. 2개 건물은 기존 건물을 리모델링한다. 총 3개는 준공이 완료됐다. 나머지는 공사가 진행 중이다. 건축·수선비는 시가 성동구에 보조금을 지원, 성동구 심의를 거친 후 건물소유주에게 지급된다. 시는 사업 활성화를 위해 올해 건축·수선비 지원금을 2배로 늘리고 대상을 확대한다. 신·증축 시 공사비의 50% 이내에서 최대 2000만원을 지급한다. 성능개선공사도 지원 대상에 포함해 최대 2000만원을 지원한다. 기존에는 붉은벽돌로 외장재를 교체하는 경우만 지원했다. 시가 올해 건축·수선비로 편성한 예산은 총 4억원이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성동구에 붉은벽돌 건축물 심의허가를 받은 후 공사를 진행하면 된다. 강맹훈 서울시 도시재생실장은 "붉은벽돌 건축·수선비 지원사업의 확대시행으로 붉은벽돌 마을이 본격적으로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성수동 시범사업의 성공을 통해 저층주거지의 모범적인 관리모델을 지속적·체계적으로 확대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9-04-21 15:28:02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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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공교육 씽크탱크, 한국 교육 배우러 방한

중국 공교육 씽크탱크, 한국 교육 배우러 방한 서울시교육청은 중국의 공교육 씽크탱크로 알려진 중국21세기교육연구원(회장 동핑양, 이하 21세기교육연구원) 등 중국 교육 관계자 18명이 22일~26일까지 한국의 주요 교육기관을 방문해 양국의 초·중등 교육 발전에 대해 협력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21세기교육연구원은 2002년 설립된 중국의 공립 교육정책 비영리 연구기관으로 중국의 주요 교육 정책과 교육 문제에 초점을 맞춘 다양한 연구를 진행 중이다. 특히 세계 각국의 교육 행정 부서와 교육 단체, 공공 기관, 학교, 학자들과 광범위한 협력을 통해 국제 교육협력에도 큰 성과를 내고 있으며, 중국에서 가장 신뢰받는 비영리 교육기관 겸 씽크탱크로 평가받는다. 방문단은 첫날 서울시교육청교육연수원, 서울도시과학기술고, 동대문중, 서울신동초 등 4개 교육기관을 방문하고 서울시교육청에 들러 조희연 교육감과 간담회도 갖는다. 23~24일에는 경기도교육청과 관계 교육기관을, 25일엔 충청북도 관내 초등학교와 한국교육개발원을, 26일 유네스코 아시아태평양 국제이해교육원 등을 방문할 예정이다. 동핑양 회장은 "한국의 마이스터고 운영과 자유학기제 등에 관심이 많다"며 "이번 방문을 통해 한국 교육의 우수한 점을 배우고 양국 교육협력에도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번 방문을 통해 한·중간 교육협력의 새로운 길을 모색하고, 서울의 초·중·고 우수 교육과정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19-04-21 14:35:36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