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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봄나들이 장소 추천 '평택 파크골프장'

가족 봄나들이 장소 추천 '평택 파크골프장' 아이 동반한 가족 스포츠로 인기…시가 직영 평택시가 운영하고 있는 파크골프장이 가족나들이 코스로 주목받고 있다. 실버스포츠로 최근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파크골프는 회원제로 운영되는 골프장과 달리, 일반 공원에 조성된 9~18홀 규모의 간이골프장에서 4인 1조로 진행되는 게임이다. 게이트볼보다 역동적이고, 가벼운 산책과 함께 골프 게임을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노년층은 물론 아이를 동반한 가족스포츠로 인기를 끌고 있다. 평택파크골프장은 소사벌휴먼시아 아파트 부근 다솜공원(비전동 1005-1일원) 내에 9홀(파3: 5홀, 파4: 4홀)규모로 2015년 1월 개장 후 꾸준히 이용객이 증가하고 있다. 이용료는 평일 성인 3천300원, 청소년 2천200원이며 주말에는 1천원씩 이용료가 오르며, 장비대여료 1촌100원은 별도다.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월요일과 국경일은 휴무다. 시 관계자는 "파크골프를 처음 접하는 시민들은 다소 생소하게 느끼겠지만 장비와 규칙이 간단해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다"며 "평택시 파크골프장이 지역의 새로운 생활체육 명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9-04-22 15:02:26 이보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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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립미술관, 서울관 조우현 개인전

―전시기간 : 2019. 4. 24(수) ~ 2019. 4. 29(월) 전북도립미술관(관장 김은영) 서울관에서는 2019년 오는 24일부터 4월 29일까지 '조우현 개인전'이 열린다. 조우현은 원광대학교 사범대학 미술교육학과를 졸업하였다. 이번 전시는 6번째 개인전이며, 한·중 교류전, LA 월드아트페스티벌, 남부 워터칼라, 대구 아트페어, 대구 수채화 정기전, 안산 환경미협전 등 각종 기획, 정기, 단체전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현재는 (사)대한민국 미술협회, (사)한국 전업미술가협회, 대구 남구미협, 안산 환경미협 회원, 대구 수채화협회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작가의 사물에 대한 관심과 의미 찾기는 그의 미적 감수성과 예술적 체험의 발로이며 의식과 무의식의 개입과 감정이입을 통해 자아실현에 도달하고 있다. 빛과 조우하며 얻어진 색채와 시적 감수성, 주체의식이 맞닿아 있으며 시대감각을 반영하고 자신만의 우주를 탄생시키고자 하는 의욕이 창조성으로 드러나고 있음을 느낄 수 있다. 작가는 여행을 하며 뜨거운 한여름의 태양 아래서 버티는 생명력과 둥근 형태지만 표면에 듬성듬성 솟아난 가시를 지닌 선인장을 만나 매료되었다. 강인한 생명력과 자유를 누리는 모습들이 특별한 감동과 잔상으로 남았고 이는 곧 작품으로 이어졌다. 작업에서 선인장의 모든 것을 수용하여 점, 선, 면의 형태로 구성하였으며, 때로는 딱딱한 관념에서 탈피하여 새로운 원색의 공간에 꽃과 나비, 새 등의 친구를 만들어 선인장과 함께 그려냈다. 오랜 기간 동안 탐닉해온 선인장은 작가의 다채로운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선인장과의 대화, 그 속에서 들려오는 소리, 순수하고 감미로운 향기를 통해 선인장과의 교감을 엿볼 수 있다. 선인장의 날카로운 가시조차도 그의 따뜻한 감성에 의해 부드러운 깃털처럼 묘사되기도 하면서 한없이 따사로운 감동을 선물하고 있다. 선인장에는 작가의 심리와 인격, 철학이 투사되고 반영되어 결합된 현상이 창조적 이미지로 표출된 것이다. 따라서 우리는 그의 심미안을 통해 선인장의 물성적 요소, 추상적 이미지로의 의미 확대, 조형적 실험을 확인하고 인간과 자연이 아름답게 공존하는 그의 세계를 동행할 수 있을 것이다. 화면을 지배하는 신비로운 색채감과 분위기는 수채화의 다양한 기법에 기인한다. 수채화의 질료적 특성인 물의 흐름과 침투효과, 즉시성과 즉발성의 응용, 중첩 지우기, 채움과 비움의 연속적 과정에서 화면 느낌과 효과를 배가시키고 있으며 의도와 우연의 적절한 혼재로 묘한 긴장감을 유발한다. 이러한 수채화의 물맛과 순간성의 접목은 오랜 기간 동안 관찰하며 사색하고 연구하여 다져진 작가의 결과물이다.

2019-04-22 15:01:59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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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 봄 여행주간 지자체 합동 캠페인 실시

―지난 19일 지자체 합동 캠페인 실시로 지역관광 시너지효과 극대화 ― 휴게소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고속도로 관광지도와 지자체 특산품 배부 ―봄 여행주간 200인치 LED 영상 표출 등 다양한 홍보 프로그램 운영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본부장 이학구)는 지난 19일 천안논산고속도로 정안알밤(양방향)휴게소에서 화순군, 고령군 등 9개 지자체와 함께 고속도로 이용을 통한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하여 봄 여행주간 지자체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봄 여행주간(4. 27~5. 20)을 맞아 남도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지자체별 주요 관광지와 풍부한 먹거리, 신나는 축제 등을 보다 친절하고 정확하게 홍보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총 10개 기관 30여명의 직원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는 휴게소 이용고객들을 대상으로 주요 관광지와 먹거리가 수록된 '고속도로 맛·멋·흥 지도', 지자체 특산품 '순창 토마토 발효 고추장' 배부, 봄 여행주간을 홍보하는 '200인치 LED 영상' 등 다양한 홍보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 관계자는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고속도로 인접 시군과 협력하여 관광객 유치 제고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9-04-22 15:01:54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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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전문사진작가 신미식,

아프리카 전문사진작가 신미식, '사진으로 송탄의 모습을 그리다' 배다리도서관에도 80여점의 작품을 기증했던 신미식 작가의 작품 8점을 김경란씨가 지난 19일 지산동주민센터에 기증했다. 그녀는 "작품을 개인이 보유하고 있는 것보다는 여러 사람이 이용하는 주민센터에 전시해 많은 사람들이 공유하는게 좋을 것 같아서 기증을 하게 됐다"고 기증소감을 밝혔다. 신미식 작가는 아프리카를 기반으로 사진작업을 하는 아프리카 전문 다큐멘터리 사진가이다. 그는 지금까지 35회에 걸쳐 아프리카를 방문했으며 한국에서 최초로 에티오피아, 탄자니아, 마다가스카르 등 아프리카 관련 사진집을 출간했다. 또한, 경기도 송탄에서 태어나 대학에서 그래픽디자인을 전공했고 이후 잡지사 디자이너로 안정적인 직장을 가졌지만, 사진에 대한 열정이 컸기에 회사를 그만두고 카메라를 들고 전 세계를 돌아다니기 시작했다. 이후 20여년 동안 프리랜서 사진작가로 활동하며 다양한 매체에 글과 사진을 연재했고 29권의 책을 펴냈으며, 10여회의 개인전시회를 열었다. 이번에 기증한 송탄지역의 주·야경 사진 8점은 지산동 주민센터 1층 민원실과 3층 대회의실 등에 전시함으로써 오는 27일에 개최되는 '지산동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 및 좌울 문화한마당'에 맞춰 주민센터에 전시되는 서예작품과 함께 이번 행사를 더욱 빛낼 것으로 기대된다.

2019-04-22 15:01:49 이보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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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 우치공원에서 어린이날 그림대회 개최

- 우치공원 동물원에서 다양한 이벤트 및 푸짐한 경품으로 즐거움 선사 광주은행(은행장 송종욱)은 오는 5월 5일 오전 10시, 광주 우치공원 동물원에서 '2019년 광주은행과 함께하는 어린이날 그림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참가대상은 광주·전남 지역 유치원·초등학생으로 별도의 접수는 필요치 않으며 대회 당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참가자 3,000명에게 그림대회 용지 및 크레파스를 배부한다. 이번 그림대회는 유치부, 초등부 저학년, 초등부 고학년 세 부분으로 구분하여 시상할 예정이며, 대상 3명에게는 상생카드 100만원(유치부 50만원), 금상 3명에게는 상생카드 50만원(유치부 30만원), 은상 9명에게는 상생카드 30만원(유치부 20만원), 동상 15명에게는 상생카드 20만원(유치부 10만원)이 수여된다. 그밖에 150명에게 입선상을 수여하고, 많은 입상자를 배출한 미술학원과 유치원 등에는 총 3개의 단체상과 각 50만원 상당의 부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입상자 발표는 5월 27일 광주은행 홈페이지에 공지된다. 또한 어린이날을 맞아 그림대회에 참가하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삐에로 풍선아트, 페이스페인팅, 헬륨 풍선, 아이스크림·팝콘·사탕 등 간식존 쿠폰 증정 외에도 동물 스탬프 투어 등이 준비돼있으며, 오후에는 플레이스테이션 2대, 자전거 3대, 물놀이 매트 5개, 축구공 30개 등의 푸짐한 경품 행사도 마련되어 있다. 광주은행 송은행장은 "우리 지역의 꿈나무들이 어린이날을 맞아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알찬 어린이날 그림대회를 준비했다."며 "다양한 이벤트와 경품 행운도 가득하니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9-04-22 15:01:43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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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한강공원 텐트 문 닫으면 과태료, "사생활 침해" vs "낮은 시민 의식 문제"

오늘(22일)부터 한강공원에서 4면이 모두 닫힌 '밀실 텐트' 설치가 전면 금지된다. 공원 내 허용된 구역에서만 텐트를 칠 수 있고 오후 7시가 넘으면 철거해야 한다. 이를 어길 시 최대 3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서울시의 이 같은 방침을 두고 공원 질서 유지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환영하는 입장이 있는 반면 과도한 규제라며 반대하는 시민도 있다. 22일 서울시 한강사업본부에 따르면 한강공원 이용자수는 2008년 4000만여명에서 2017년 7500만여명으로 지난 10년간 약 2배 가까이 증가했다. 한강을 찾는 피서객 수가 늘어나면서 공원 내 불법 행위도 증가했다. 최근 3년간 공원 내 과태료 부과 건수는 2015년 3690건에서 2016년 5589건, 2017년 6592건으로 꾸준히 늘어났다. 서울시는 "무차별적인 텐트 설치로 시민들의 쾌적한 한강 이용을 방해할 뿐 아니라 닫혀진 텐트 이용으로 공공장소에서의 부적절한 행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텐트족과의 전면전을 선포했다. 직장인 박성욱(35) 씨는 "날이 풀리면 아이들을 데리고 한강공원에 자주 나가는데 일부 몰상식한 사람들이 공원에서 문란한 행동을 해 애들 보기 민망할 때가 많았다"며 "시민 의식이 따라오지 못하니 이렇게라도 규제하는 거 아니겠냐"고 반문했다.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사는 윤모(33) 씨는 "무개념과 무질서를 바로 잡는 좋은 제도"라며 "이참에 한강공원에 텐트 설치를 못 하게 아예 막아버렸으면 한다"고 말했다. 윤 씨는 "매년 단속한다는 말은 하는데 전혀 나아지는 것 같지가 않다"며 불만을 터뜨렸다. 앞서 시는 지난 2002년 한강공원 내 야영과 취사 행위를 전면 금지한 바 있다. 텐트 설치는 그로부터 약 10년 후인 2013년 시가 '한강공원 그늘막 이용기준 개선방안'을 내놓으면서 가능해졌다. 당시 시는 그동안 5~9월, 일출 후부터 일몰 전까지였던 텐트 설치 허용기간을 연중으로 확대했다. 대신 그늘막 설치장소를 11개 한강공원에서 잔디밭으로 제한하고, 3면 이상 개방을 2면으로 바꿨다. 서울시의 한강공원 보전 및 이용에 관한 기본조례 제17조 제6항은 한강공원 내 지정된 장소 외에서 야영·취사 행위를 금지하고 있다. 1회 적발시 100만원, 2회에는 200만원, 3회에는 3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과태료 부과 근거는 있었지만 계도에 그쳐 텐트 설치 규정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았다. 이날 시에 따르면 한강공원에서 취사·야영으로 과태료를 부과받은 건수는 2015년 7건, 2016년 10건, 2017년에는 3건에 그쳤다. 서울시 관계자는 "다른 위반 행위들은 벌금이 10만원 미만인데 텐트 설치는 과태료가 100만원이나 된다. 개인에게 너무 큰 금액이라 단속 실적이 적은 것"이라며 "그럼에도 시민이 텐트 설치 규정과 관련해 불응하거나 협조를 안 할 시 올해부터는 강력한 의지로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시민 임모 씨는 서울시의 정책 제안 플랫폼 '민주주의 서울'을 통해 "한강 텐트 2면 개방과 7시까지 제한은 사생활 침해다. 바바리맨 잡는다고 바바리를 못 입게 하는 거랑 뭐가 다르냐"며 "대책을 1차원적으로 내지 말고 제대로 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냈다. 대학원생 김모(27) 씨는 "공산주의 국가도 아니고 '텐트 4면 중 2면 개방만 허용'이라고 못 박는 것은 너무 지나친 간섭"이라며 "이런 건 시민 자율에 맡겨야 한다"고 주장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과도한 규제일 수도 있겠지만 공공장소에서 불미스러운 일들이 자꾸 나온다는 민원이 빗발쳐 단속을 하게 됐다"며 "시의원 시정질문에서도 이 같은 지적이 나왔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여의도에 사는 지역 주민들은 텐트 설치 때문에 사람들이 배달음식을 시켜먹어 쓰레기양이 많아지고 없었던 쥐까지 나오는 등 환경이 열악해졌다고 호소한다"고 덧붙였다.

2019-04-22 14:47:05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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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 개학 연기 투쟁' 벌인 한유총, 결국 강제 해산

'유치원 개학 연기 투쟁' 벌인 한유총, 결국 강제 해산 개학 연기 선언 이후 53일만에 설립허가 취소 한유총 "행정처분 집행정지 등 행정소송으로 대응할 것" 지난 3월 유치원 무기한 개학 연기 투쟁을 벌였던 한국유치원총연합회(한유총)가 결국 사단법인 지위를 잃게 됐다. 서울시교육청은 22일 "민법 제38조에 의하여 사단법인 한국유치원총연합회에 대해 법인 설립허가 취소 처분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시교육청은 이날 오후 2시 30분 서울 용산구 소재 한유총 사무실을 방문해 설립허가 취소 처분 통보서를 전달했다. 시교육청이 한유총 법인 설립허가 취소 처분 이유는 지난 3월 유치원 개학 무기한 연기를 선언하는 등 '공익을 해하는 행위'와 사단법인의 목적사업 수행 비율이 8%에 미치지 못하는 등 '목적 이외의 사업 수행' 두가지다. 한유총은 지난 2월 27일 유치원 개원을 이틀 앞두고 유치원 개학을 무기한 연기하겠다고 선언, 언론과 회원 단체대화방을 통해 1500여개 이상의 유치원이 개학 무기한 연기에 동참할 것이라고 했다. 실제로 2일 이후 유치원 수백여 곳이 개학하지 않아 학부모 불편을 초래했다. 한유총은 '유치원 개학 연기'가 헌법상의 기본권에 따라 합법적인 권리를 행사한 것이고, 유치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것이라고 해명하고 있으나, 시교육청은 "헌법상의 기본권인 유아의 학습권, 학부모의 교육권, 그리고 사회질서 등 공공의 이익을 심대하고 본질적으로 침해하는 구체적이고도 사실적인 행위로 판단했다"고 밝혔다. 시교육청은 한유총이 최근 수년에 걸쳐 매년 반복적으로 유아와 학부모를 볼모로 집단 휴·폐원을 주도해 온 것도 공익을 해하는 행위로 적시했다. 지난 2017년 9월 한유총은 경기도교육청의 특별감사 결과에 반발, 국회 앞에서 대규모 집회를 시작으로 집단 휴업을 예고했고, 시교육청은 휴업 행위가 민법의 설립허가 취소 사유에 해당함을 통지했었다. 이밖에 시교육청은 지난해 하반기 한유총이 단체대화방을 통해 유치원입학관리시스템인 처음학교로 참여 거부와 유치원 알리미 정보공시자료를 고의로 누락·부실 공지한 행위 등도 공익을 해하는 사실 행위로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한유총은 또 1995년 설립 허가 신청 시 법인 정관에서 유아교육 연구·개발·학술과 같은 교육과 관련된 사업을 목적사업으로 명시했으나, 회원의 사적 특수 이익 추구를 위한 사업을 주로 수행해 온 것으로 나타났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한유총은 연평균 6억2000만원 내외 회비를 모금해 사용하면서 최근 3년간(2015~2017) 직접 목적사업 수행 비율이 8% 이내로 나타났고, 임의로 정관을 개정해 수년에 걸쳐 각종 위원회를 구성해 매년 일반회비의 50%가 넘는 3억원 내외의 특별회비를 모금하는 등 목적 외 사업을 했다. 시교육청이 지목한 목적외 사업은 '사유재산 공적이용료 추진사업'(2015년), '유아교육 평등권 보장과 무상교육 촉구 학부모 집회(630대회, 2016년), '투쟁위원회 중심의 유아교육 평등권 확보와 사립유치원 생존권을 위한 유아교육자대회'(2017년), '비상대책위원회 중심의 학부모 교육자 궐기대회'(2018~2019년) 등이다. 조희연 교육감은 "(한유총이)향후에도 유아와 학부모를 볼모로 하는 집단 휴·폐원의 집단 행위를 반복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점 등을 종합해 볼 때 법인의 설립허가 취소가 긴요하게 요청되는 상황"이라며 "학부모 불안감을 해소하고 유아교육의 안정과 교육의 공공성, 신뢰를 확보하기 위한 수단으로 법인 설립허가 취소가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시교육청의 법인 설립허가 취소 결정에 따라 한유총의 법인 해산과 청산 절차를 진행하기로 했다. 이에 대해 한유총 측은 행정처분 집행정지 등 행정소송을 통해 맞대응하기로 했다.

2019-04-22 14:45:10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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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문체부, '2기 인문진흥심의회' 위원 11명 위촉… 위원장에 도정일

교육부·문체부, '2기 인문진흥심의회' 위원 11명 위촉… 위원장에 도정일 교육부와 문화체육관광부는 제2기 인문진흥심의회 위원장에 교육부장관과 문체부장관이 공동 지명한 도정일 책읽는사회문화재단 이사장을 위촉했다고 22일 밝혔다. 도 이사장은 경희대 영어학부 교수 출신으로, 문화개혁을위한시민연대 공동대표, 경희대 후마니타스칼리지 대학장을 지냈다. 위원에는 권호종 경상대 중어중문학과 교수, 이재영 서울대 인문대학장, 한희숙 숙명여대 한국사학과 교수, 유성호 한양대 국어국문과 교수 등 교육계와 문화계 인사 10명이 선정됐다. 박백범 교육부 차관과 문화체육관광부 1차관, 기획재정부 2차관, 외교부 차관, 행정안전부 차관 등 9명은 당연직 위원을 맡는다. 인문진흥심의회는 '인문학 및 인문정신문화의 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라 설치됐으며 인문학과 인문정신문화의 진흥에 관한 주요사항을 심의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심의회는 23일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국제영상회의실)에서 '2019년 인문학 및 인문정신문화 진흥 시행계획(시행계획)'을 심의하고, 교육부와 문체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난 5일 공동 발표한 '인문사회 학술생태계 활성화 방안'과 전년도 추진 실적을 보고받으며 2기 활동을 시작한다. 심의회는 올해 새롭게 개편되는 인문사회연구소 지원사업과, 한·중 인문학포럼, 생활 밀착형 인문프로그램지원, 인문친화적 환경 조성 등 생활 속 인문 확산을 위한 정책을 논의한다. 박백범 교육부 차관은 "제2기 인문진흥심의회가 각계 인사의 전문성과 창의성을 바탕으로 인문가치가 확산될 수 있는 저변을 조성하는데 유의미한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9-04-22 13:37:50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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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농산어촌 지역 수도권’서 제외 “정부에 건의”해 눈길

- 수도권에서 제외돼야 수도권정비계획법상 각종규제에서 자유로움 - 도, 정부 예비타당성제도 개편에 이미 비 수도권으로 분류 주장 - 24일 해당 지역 국회의원실 방문, 법령개정지원 요청 경기도가 김포시, 파주시, 연천군, 양주시, 동두천시, 포천시 등 접경지역 6개 시군과 양평, 가평 등 농산어촌 지역 2개 군을 수도권정비법상 수도권에서 제외시켜달라고 정부에 건의했다. 연천과 가평군을 제외시켜달라는 기존 입장에서 한 발 더 나아간 것이다. 22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이런 내용의 수도권규제 개선 건의안을 마련, 지난 18일 국토교통부에 제출했다. 경기도는 지난 4월 3일 정부가 발표한 예비타당성조사 제도 개편방안에 따라 이번 규제개선안을 마련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당시 지방 낙후지역에 대한 배려차원에서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평가항목을 다르게 적용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종수 경기도 도시주택실장은 "정부안을 살펴보면 김포, 파주 등 도내 접경지역 6개 시군과 양평, 가평 등 농산어촌 지역 2개 군을 비수도권으로 분류하고 있다"면서 "정부도 경기 동북부지역을 비수도권으로 분류하고 있는 만큼 수도권정비계획법령이 정한 수도권에서도 이들 시군을 제외하는 것이 타당하다는 것이 도의 입장이다"라고 말했다. 도는 또, 이번 건의안에서 자연보전권역인 이천, 용인, 가평, 양평, 여주 등 5개 시군 가운데 팔당 대청호 상수원 수질보전대책특별지역 이외 지역은 성장관리권역으로 조정해달라고 요청했다. 도는 홍천강과 섬강 유역에 강원도 원주와 경기도 양평군이 있지만 원주는 강원도라는 이유로 수도권규제를 받지 않고, 상류인 양평은 수도권이라는 이유로 자연보전권역으로 규제하는 것은 불합리하다는 입장이다. 이에 따라 도는 이들 5개 시군 전체를 획일적으로 자연보전권역으로 규제하는 대신 수질에 영향을 미치는 지역만 수질보전대책특별지역으로 지정하고, 나머지 지역은 성장관리권역으로 조정해야 한다고 건의했다.

2019-04-22 13:37:17 김승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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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공기청정기’ 실내미세먼지 81.7% 저감효과 있다

- 실내 미세먼지 81.7% 감소, 환기(46.2%), 자연강하(23.8%)보다 높게 나타나 - 적정용량보다 1.5배 큰 용량이 효율 높아 적정용량:81.7%/큰 용량:92.9% - 외부대기질 악화 시 환기장치, 주방레인지후드, 욕실배기팬 동시가동 후 가동해야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최근 극심한 미세먼지 여파로 공기청정기의 성능 및 올바른 사용법에 대한 도민들의 관심이 커짐에 따라 지난 2월 27일부터 지난달 7일까지 열흘 간 도내 79.2㎡(24평형) 아파트 공간 내에서 공기청정기 효율 실험을 진행했다. 이번 실험은 공기청정기 가동 전 후의 미세먼지량 측정 등을 통해 ▲실제 공기청정기의 효율 ▲공기청정기의 적정한 용량 ▲적절한 공기청정기의 위치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시 공기청정기 이용방법 등을 알아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실험 결과 실내 면적에 맞는 적정 용량의 공기청정기를 가동할 경우, 미세먼지 제거율은 81.7%로 환기(46.2%)나 자연강하(23.8%)보다 미세먼지 제거 효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실험 당시 외부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 환기에 의한 미세먼지 제거 기여율이 낮게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46㎡의 아파트 거실 내에서 A(적정용량 46㎡), B(과용량 66㎡), C(초과용량 105.6㎡) 등 용량이 다른 공기청정기 3종을 가동한 뒤 미세먼지 제거 효율을 측정한 결과, 적정 용량의 A공기청정기는 81.7%의 미세먼지 제거효율을 보인 반면 적정용량의 1.5배인 B공기청정기는 92.9% 효율을 나타내 전용면적의 1.5배 가량 큰 용량의 공기청정기를 사용했을 때 미세먼지 제거효과가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1.5배를 초과하는 C공기청정기의 미세먼지 제거효율은 92.5%로 B청정기와 거의 차이가 없는 것으로 집계돼 1.5배를 초과하는 과 용량 공기청정기를 사용할 필요는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아울러 거실 중앙, 벽면, 모서리 등 공기청정기의 가동 위치에 따른 미세먼지 저감 효율 측정 결과, 가동 위치에 따라서는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으며, 공기청정기 가까운 곳이나 먼 곳이나 미세먼지 농도에 차이가 없는 등 공간 전체의 제거 효율은 동일한 것으로 측정됐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이밖에도 공기청정기 가동 시 초기에는 최대 풍량으로 10분 이상 가동한 뒤 10분 이후부터 중간 풍향으로 변경하는 것이 효과적인 사용법이며, 외부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 자연환기가 불가능할 경우는 환기장치와 주방 레인지후드, 욕실 배기팬을 동시에 가동한 뒤 공기청정기를 켜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설명했다.

2019-04-22 13:37:12 김승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