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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전남도지사, 섬마을 초등생 소망 편지에 직접 답장

-"언제든 육지 오갈 수 있는 다리 놓아달라"는 건의에 "최선 다하겠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여수 섬마을 초등학생들이 언제든 육지를 오갈 수 있는 다리를 놓아달라는 간절한 소망을 담아 보내온 편지에 "하루빨리 만들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장을 해 눈길을 끌고 있다. 8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 3월 10일께 여수 개도의 화정초등학교 학생들이 여섯 통의 손 편지를 김영록 도지사에게 보내왔다. 편지에는 "학교 급식이 참 맛있다"는 자랑부터 "개도 막걸리가 유명하다"며 "꼭 와서 먹어봤으면 좋겠다"는 바람도 들어있었다. 무엇보다도 "섬 주민들이 겪는 불편을 없애달라"며 "육지와 연결된 다리를 놓아달라"는 간절한 소망이 담겨있었다. 이에 김 지사는 정성스럽게 답장을 써 보냈다. 김 지사는 답장을 통해 "저도 섬에서 나고 자라, 섬 주민이 겪는 불편과 간절함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다"며 "개도와 화태도, 개도와 제도, 제도와 백야도를 잇는 다리가 2020년 착공해 2028년 완공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언제든 드나들 수 있는 튼튼하고 멋진 다리가 하루빨리 만들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김 지사는 "어린이들이 고사리 손으로 한 자 한 자 정성들여 쓴 편지를 보니 너무 흐뭇했다"며 "글씨는 조금 삐뚤지만 안에 담긴 순박하고 반듯한 마음을 보고 학생들에게 작은 용기와 희망이나마 주고 싶었다"고 밝혔다. 또 "앞으로도 어린이를 비롯한 도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도민 행복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2019-04-08 11:20:19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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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국토교통부 향우회와 정책 소통간담회

- 공항 등 고향발전에 '온힘' - 새만금국제공항 조기 건설, 호남고속도로 확장 등 - 주요현안 14개사업 공감대 형성 및 적극 협력 다짐 전라북도가 새만금국제공항 등 대형 건설사업의 신속한 추진과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중앙부처 향우들과의 협력 강화에 나섰다. 전북도는 8일 세종시에서 국토교통부 전북향우회(회장 장영수)와 지역발전을 위한 정책 소통간담회를 열고 친목과 화합을 다지며 전북의 고향발전을 위해 협력하기로 다짐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전라북도 이원택 정무부지사를 비롯한 건설교통국·과장과 장영수 국토교통부 향우회장, 국토교통부 도로국장, 토지정책관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도는 간담회에서 새만금 국제공항 조기 건설을 위해 '사전타당성 검토 용역' 신속추진과 적정규모·사업비 반영 및 기본계획수립 용역비로 '20년 국비 25억원 반영 건의 등 도정 주요 현안 14개 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사업추진 및 예산확보를 위한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 주요현안사업 1) 새만금 국제공항 조기 건설 2) 새만금항 인입철도 건설 3) 호남고속도로(삼례~김제) 확장 4) 제3 교통안전체험교육센터 건립사업 5)인월~아영 국지도(37호) 시설개량 6)대흥교차로 국도(1호) 개선사업 7)새만금~전주 고속도로 건설 8)진안~성수1 국도(30호) 건설 9) 임실~성수 우회도로(30호) 건설 10) 동부내륙권(정읍~남원) 국도건설 11) 순창~인계4차로 확장사업 12) 전주 탄소소재 국가산업단지 조성 13) (혁신성장정책과)전북혁신도시 기지제 생태공원 조성사업 14) (새만금개발과) 새만금개발공사 자본금 확보 이원택 정무부지사는 이 자리에서 "향우회 회원들의 관심과 노력으로 전북도 예산 7조원 달성, SOC 관련 국가예산 1조 7천억원(전년대비20%증가)을 확보할 수 있었다"며 향우회원들께 감사 인사와 함께 "새만금국제공항 건설 등 지역의 현안사업에 계속해서 관심과 지원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국토교통부 전북향우회장(장영수 도로국장)과 향우들은 "중앙부처에 근무하고 있어도 마음은 항상 고향에 있다"며 "고향발전을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입을 모았다. 또한 "정부예산 확보는 도민생활과 지역발전에 직결되는 만큼 지역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도록 정부예산 확보에 온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앞으로, 도는 지속적으로 중앙부처 향우회와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고, 정보교류를 통한 현안사업 협조 체제를 강화하는 등 유기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2019-04-08 11:19:52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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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교원행정업무경감 만족도 높아지는 추세...

- 교육부 조사 결과 전국 평균 점수 하락 속 상승세 유지 - 학교자율사업선택제, 3월 출장 없는 달 시행 등 정책 효과 전라남도교육청이 민선3기 장석웅 교육감의 핵심공약으로 추진중인 교원행정업무 경감 정책이 일선 학교 교사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8일 전라남도교육청에 따르면, 교육부는 최근 전국 17개 시·도 교육청을 대상으로 2018년 교원행정업무경감 만족도를 조사했다. 조사 결과, 전라남도교육청은 평균점수에서 5점 만점에 3.42점을 획득해 2017년(3.40점) 대비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국 도 단위 교육청의 평균점수(3.08점)를 크게 상회한 것이며, 전반적인 하락추세(3.14점→3.08점) 속에서 거둔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가볍지 않다. 이번 조사는 전국 17개 시·도별 초·중·고 교사 300명 씩 총 5,100명을 대상으로 전화 설문조사(95% 신뢰수준 표본오차 ±1.36P) 방식으로 5점 만점의 5문항과 개방형 2문항에 걸쳐 이뤄졌다. 교육부는 조사결과를 시·도 단위 평균점수를 산출해 해당 교육청에만 통보하고 순위를 공개하지 않았으나, 전남교육청의 평균점수는 전국 도 단위 교육청 중에서 최상위 수준에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처럼 전남교육청의 교원행정업무 경감에 대한 만족도가 높게 나타난 것은 장석웅교육감 취임 이후 추진한 도 단위 공모사업 폐지 학교자율사업선택제로의 전환, 신학기 집중준비기간 등의 정책이 반영된 결과이다. 특히, 지난 3월 1일자 도교육청 조직개편으로 전국 처음으로 도내 10개 시·군 교육청에 학교지원센터가 설치되는 등 교원 행정업무를 경감하기 위한 다각적인 노력이 현장 교사들의 공감을 이끌어낸 것으로 평가됐다. 도교육청은 10개 시·도교육청 학교지원센터가 성공적으로 안착하고 새로 추진하는 교원행정업무 경감 관련 정책이 효과를 거두면, 현장의 만족도는 더 높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장석웅 교육감은 "민선 3기 출범 이후 전남교육청의 교원업무 경감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들이 현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 같아 다행이다."면서 "앞으로도 교사가 수업과 생활교육 활동에만 집중할 수 있는 학교문화를 만들기 위해 가능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19-04-08 11:03:17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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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작은학교 살리기 ‘싱크탱크’ 본격 가동

- 작은학교 살리기를 위한 '싱크탱크'를 운영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장석웅)이 핵심 과제인 작은학교 살리기를 위한 '싱크탱크'를 운영한다. 전라남도교육청은 5일(금) 오후 보성군 청소년수련원에서 '작은학교 연구회'발족식 및 협의회를 갖고 '전남형 작은학교 살리기'를 위한 정책 및 교육과정 개발에 나섰다. 전남은 학생수 60명 이하인 작은학교가 초·중·고 전체학교의 43%에 이르며, 2~3년 뒤에는 50%가 넘을 것으로 예측된다. 따라서, 작은학교 살리기는 전남교육 살리기라 해도 과언이 아니며, '작은학교 연구회'발족은 전남의 교육력을 제고할 수 있는 운영 기반을 마련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는 게 전남교육청의 판단이다. - 작은학교 연구회 발족…'전남형 작은학교 교육과정' 개발 이 연구회는 작은학교 근무경력이 있고 작은학교 살리기에 열정이 있는 전문연구가, 교육전문직, 교원 등 32명으로 구성됐다. 연구회는 앞으로 교육부에서 제시한 초·중학교 교육과정은 물론 전남 작은학교의 교육과정 운영 현황에 대해 분석해 전남형 교육과정 운영 모델을 개발할 예정이다. 또한 전남 22개 시·군의 교육적 환경 연구를 바탕으로 각 시·군의 실정에 맞는 다양한 작은학교 살리기 정책 제안도 계획하고 있다. 이와 함께 작은학교 특성화프로그램 운영학교(289교), 협동학교군 참여학교(103군 269교), 농어촌학교 특색프로그램 운영 교육지원청 및 학교(1청 5교) 원도심 특색프로그램 운영학교(51교)를 대상으로 실행 연수 및 컨설팅 지원에도 나설 예정이다. 혁신교육과 정혜자 과장은 "오늘 발족식을 시작으로 전남의 작은학교들이 활기차게 피어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연구회가 진행하는 각종 워크숍과 연수를 적극 지원할 것이며, 좋은 정책들이 쏟아져 나오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9-04-08 11:02:47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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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수시 원서접수 빠를수록 합격률 높았다"

"대입 수시 원서접수 빠를수록 합격률 높았다" 경희대 입학전형연구센터, 2018학년도 지원자 9만여명 대상 연구 결과 수시 소신·하향지원 합격률 높아, 정시 '눈치작전'한 지원자 합격률 낮아 대입 수시모집의 원서접수 시점이 빠를수록 합격률이 높았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정시모집의 경우 눈치작전을 하다 뒤늦게 원서를 접수한 지원자의 합격률은 낮았다. 경희대 입학처 입학전형연구센터(황윤섭 입학처장)는 2018학년도 경희대 원서접수 지원자 9만3031명을 대상으로 대입 원서접수 시간대별 지원률과 합격률을 분석한 결과 '원서접수가 빠를수록 합격률이 높았다'는 통념을 실증적으로 검증했다고 8일 밝혔다. 일반적으로 수시모집의 경우 소신지원자나 하향 지원자가 많아 '원서접수가 빠를수록 합격률이 높다'라는 통념이 있었으나, 지금까지는 이에 대한 실증적인 검증이 없었다. 분석 결과, 수시모집에서는 원서접수 시점이 상대적으로 빨랐고, 정시모집에서는 지원서 접수가 상대적으로 늦었다. 수시모집에서는 소신지원이, 정시모집에서는 막판 눈치작전이 치열해 수시와 정시 모집의 지원 경향이 뚜렷한 차이를 보인 것으로 분석됐다. 수시모집의 경우 원서접수 2일차 지원자가 43%로 가장 많았고, 3일차 오후 2시 이전, 1일차, 3일차 오후 2시 이후 순이었다. 정시모집에서는 원서접수 3일차 오후 2시 이후 지원자가 40%로 가장 많았고, 4일차 오후 2시 이전, 3일차, 2일차, 1일차 순으로 지원자가 많았다. 수시모집 지원 시간과 합격률을 분석한 결과, 대체로 전형 유형과 무관하게 원서접수 시간이 빠를수록 합격률이 높았다. 수시모집 학생부종합전형과 실기전형에서는 원서접수 1일차 지원자 합격률이 가장 높았고, 이어 2일차, 3일 오후 2시 이전, 3일 오후 2시 이후 순으로 지원 시기와 합격률이 정비례했다. 수시 논술전형의 경우는 원서접수 2일차, 1일차, 3일차 오후 2시 이전, 3일차 오후 2시 이후 순으로 합격률이 높았다. 정시모집 지원자의 원서 접수 시기와 합격률의 상관관계는 수시모집과 다소 달랐다. 원서접수 첫째날과 마지막날 늦게 지원한 수험생의 합격률이 상대적으로 낮았다. 정시모집 수능 가군전형 지원자 분석 결과, 4일차 오후 2시 이후와 1일차 지원자보다 2일차, 3일차, 4일차 오후 2시 이전 지원자의 합격률이 높았다. 합격자 중 실제 등록 여부를 나타내는 등록률은 원서접수 시간대별로 수시모집과 정시모집 모두에서 통계적으로는 유의미한 차이가 없었다. 이번 연구 책임자인 임진택 수석입학사정관은 "이번 연구를 통해 수시는 소신 지원 경향이 뚜렷해 원서접수가 빠를수록 합격률이 높음을 알 수 있었고, 정시모집의 경우 눈치작전이 치열해 원서접수 마지막 날 경쟁률 미공개 후 지원률이 높지만 합격률은 낮은 것을 알 수 있었다"고 말했다.

2019-04-08 10:57:07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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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농연·한여농 함평군연합회 합동 군 대회 성료

함평군(군수 이윤행)은 지난 5일 문화체육센터에서 제27회 한국농업경영인(이하 한농연) 및 제9회 한국여성농업인(이하 한여농) 함평군연합회 합동 군 대회를 개최했다. 농업경영인의 소통과 단합을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에는 이윤행 군수, 정철희 군의회의장, 정임수 한농연 전남도연합회장, 김농선 한여농 전남도연합회장 등 내빈과 회원 500여 명이 참석해 함평농업의 재도약을 다짐했다. 행사는 임채문·김향희 양 단체 회장의 대회선언을 시작으로 각종 시상 및 대회사, 쌀 품평회, 한반도 평화 기원 나비 날리기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고품질 쌀 품평회와 밥맛 경진대회에서는 전남에서 새로 육종한 새청무 등 전남 농산물의 우수성을 적극 홍보했다. 정임수 한농연 전남도연합회장은 "고품질 농업, 친환경 농업을 선도하고 있는 함평 농업 경영인들의 어깨가 그 어느 때보다 무겁다"며, "대한민국 농업의 미래는 전남에 있고, 전남농업의 미래는 함평에 있다는 생각으로 앞으로도 애써 주시라"고 당부했다. 이윤행 군수는 "농업은 단순한 1차 산업이 아닌 국가의 근간이자 민족의 생명줄"이라며, "농업과 농민이 살아야 군 전체가 발전한다는 신념으로 웃음과 활력이 넘치는 농촌, 농가에 소득이 돌아가는 농업을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2019-04-08 10:50:37 나성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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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내보내고, 건강 챙기는 완도産 해조류 인기

미세먼지 내보내고, 건강 챙기는 완도産 해조류 인기 서울시 공공급식 완도산 해조류 공급키로 대한민국 행정수도 서울과 대한민국 청정바다 수도 완도가 유해성 미세먼지 대응을 위해 손잡기로 해 화제가 되고 있다. 완도군은 유해성 미세먼지 배출에 도움이 되는 완도산 해조류의 효능과 가치를 알리는 등 해조류 소비 촉진을 위해 힘쓰고 있다. 지난 4월 3일, 신우철 완도군수는 최근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는 유해성 미세먼지 대응과 도농상생 방안을 협력하기 위해 박원순 서울시장을 만났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대한민국 청정바다 수도 완도와의 인연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으로 완도는 전국 최대 해조류 생산지로 친환경 공공급식 납품에 최적지라며 대화를 이어 나갔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과잉 대응이 늦장 대응보다 낫다는 박원순 서울시장의 말을 인용하며, 현재 서울시에서 추진 중인 미세먼지 대응 대책 4가지에 하나를 더 추가해 미세먼지도 잡고, 서울시민 건강도 잡는 완도산 해조류 공급과 홍보를 건의했다. 이날 유해성 미세먼지 배출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완도産 해조류 제품을 선보이며 서울시에서 2017년부터 시행 중인 도농상생 공공급식에 참여를 희망하며, 기존 시행 중인 13개 자치구에도 완도산 해조류 공급, 아울러 서울시 언론매체등을 통해 홍보해 주실 것과 서울시와 산하 공공기관 행사 시 해조류 홍보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도농상생 공공급식은 서울시 자치구와 산지 지자체가 1대 1로 연결해 신선한 친환경 농수축산물 직거래로 어린이집, 복지시설 등 공공급식시설에 공급하는 사업으로 2019년 현재 13개 자치구에서 시행 중에 있으며, 향후 2022년까지 25개 전 자치구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완도군이 도농상생 공공급식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으며, 참여가 확정되면 참여 자치단체 간 연계 협력 사업을 통해 해조류를 생산하지 않는 산지 지자체를 통해 완도산 수산물을 공급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유해성 미세먼지에 도움이 되는 완도산 해조류 홍보 동영상이 제작되면 지하철, 광고탑, 전광판 등 다중 이용 시설에 홍보토록 하겠으며 2021년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도 적극 홍보하겠다고 약속했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이번 교류를 통해 양 자치단체가 상생하고 나아가 국민들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공급함으로써 국가적 문제인 유해성 미세먼지에 적극적으로 대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65개의 크고 작은 섬으로 이뤄진 완도군은 리아스식 해안과 갯벌, 해조류가 숲을 이루고 있어 가장 깨끗한 바다를 유지하고 있으며 2천200여 종이나 되는 다양한 바다 생물이 서식하는 곳이다. 특히 바다 정화에 도움이 되고 생리 활성 촉매 역할을 하는 맥반석이 완도 바다 전 지역에 분포하고 있어, 완도에서 생산되는 수산물은 맛과 향이 뛰어나다. 전복의 경우 친환경 수산물 국제 인증인 ASC를 아시아에서 최초, 세계에서는 4번째로 획득함으로써 완도산 수산물의 안전성과 우수성이 입증되고 있다. [!{IMG::20190408000005.jpg::C::540::}!]

2019-04-08 10:50:23 이제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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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해조류센터, 특산품 홍보관 산뜻하게 정비

완도 해조류센터, 특산품 홍보관 산뜻하게 정비 농수축산물, 기능성 식품 등 111개 품목 진열 완도군이 해조류센터에 설치한 특산품 홍보관을 산뜻하게 정비하여 방문객을 맞이하고 있다. 특산품 홍보관은 두 번의 국제해조류박람회 주제관으로 사용한 해조류센터의 4층에 위치하고 있었다. 하지만 4층은 관람객 접근성이 떨어져 홍보 공간으로써의 기능을 다하지 못해 해조류센터 활성화 대책 일환으로 1층 로비로 이전했다. 특산품 진열대에는 완도군에 소재한 업체와 개인이 가공·제조한 특산품 111종을 진열하고 있다. 이중에는 해조국수, 캘프칩 등 해조류 상품 41종과 전복장 등 어패류 33종, 비파 와인, 황칠삼계탕 등 농축산물 25종 그리고 후코이단, 톳환 등 기능성 식품 12종이 비치돼 있다. 홍보관을 방문한 관람객들의 구입 문의에 따라 상품 진열대에는 생산 업체 및 생산자의 인적 사항을 노출하여 상품에 대한 신뢰 및 판매 촉진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이외에도 완도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해조류센터 활성화 대책이 눈길을 끈다. 해조류센터 2층에는 해조류에 대한 이해 및 해조류 관련 산업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해조류 전시관이 있으며, 센터 옥외 벽면에는 완도 사람들의 삶과 문화, 관광지 사진 등 시기별 테마에 맞춰 사진을 전시하는 치유갤러리가 설치돼 있다. 매년 초화류를 식재했던 옥상 정원은 4월 중에 철거를 하고 5월까지 케스케이드(치유의 폭포)를 설치할 계획이며, 야간 경관 조명시설까지 더해지는 치유의 폭포가 완공되면 해조류센터가 관광명소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완도군 관계자는 "해조류센터에는 완도의 미래를 이끌어갈 해양치유산업 콘텐츠 구성 등 다양하고 주제가 있는 전시물을 지속적으로 늘리고, 관람객을 유치하여 지역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IMG::20190408000006.jpg::C::540::}!]

2019-04-08 10:50:18 이제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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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해양치유 블루존 조성' 사업비 200억 원 확보, 해양치유산업 추진 탄력 기대

완도 해양치유 블루존 조성' 국가 공모사업 선정 총 사업비 200억 원 확보, 해양치유산업 추진 탄력 기대 미래 100년 먹거리 해결을 위해 완도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해양치유 블루존 조성 사업'이 국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해양치유산업이 더욱 탄력을 받게 됐다. 7일 완도군에 따르면 국토교통부와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서 공모한 2019지역발전투자협약 시범사업에 '완도해양치유 블루존 조성 사업'이 최종 선정되어 국비 100억 원, 지방비를 포함한 총 사업비 200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사업비 200억 원은 완도군에서 유치한 국가 공모사업 중 단위 사업으로는 역대 최고액을 확보한 것으로 나타나 더 큰 의미가 있다. 지역발전투자협약사업은 전국 광역 및 기초지자체 대상 공모사업이며 총 11개 사업을 선정하여 일자리 창출, 공간 혁신 및 삶의 질을 제고하는 지역 주도 사업이다. 완도군은 전남도를 대표하는 2개 사업을 선정하는 평가에서 1순위로 선정되어 지난 2월 15일 국가균형위에 사업 계획서를 제출하였으며 전국 광역 및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11개 사업을 선정하는 최종 평가에서 전남도내 유일하게 선정됐다. 완도군이 추진하는 '해양치유 블루존 조성 사업'은 완도의 청정 환경과 해양자원을 4차 산업혁명 기술과 융복합 발전시키는 지역 혁신 플랫폼 조성 사업이다. 주요 사업은 지역별로 5개 단위 사업으로 구분하여 추진한다. 향후 3년간 12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해양치유 바이오 연구단지 조성 사업은 이미 확보한 신지면의 59,743㎡의 부지에 첨단 ICT기반 스마트 단지 조성, 공동협력 연구소 설립, 유럽 블루밸리파크 연계사업을 추진한다. 두 번째로 정밀의료 해양기후치유 콘텐츠 개발에는 약 30억 원을 지원한다. 개인 맞춤형 해양기후치유 프로그램 개발과 해양기후치유센터 건립, 노르딕워킹 코스 조성 사업을 추진한다. 세 번째는 12개의 다양한 해양치유 파빌리온 조성 및 ICT기술을 활용한 건강 체크업 시스템을 개발하는 해양치유 스마트랩 플랫폼 구축사업에는 약 30억 원을 투입한다. 네 번째는 맥반석, 갯벌, 수산물의 상관관계 분석 후 활용 방안을 제시하고, 완도의 역사, 환경, 자원을 스토리화하는 해양문화치유 콘텐츠 개발 사업에 약 10억 원을 지원한다. 이밖에도 지역 주민 역량 및 경쟁력 강화, 해양치유 공동 브랜드 개발지원에 총 10억 원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신규 일자리 창출 총 324명, 스타트업 30개, 연구소 유치 10개, 년간 관광객 102만 명을 유치한다는 전략이다. 이미 건립 계획을 수립하여 추진 중인 해양치유센터 등 기존 사업과 연계 추진 시 신규 일자리 811명, 누적관광객 680만 명, 지역경제 발생 소득 1,631억 원 등 경제파급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종 평가에서 단위 사업간 연계성 및 시너지 효과 창출, 사업 내용의 타당성, 사업 추진 체계의 적절성, 일자리 창출 등 직·간접적인 기대 효과가 매우 높은 사업으로 평가 받았다. 국가균형위 최종 사업계획 발표 평가에 파격적으로 직접 프리젠테이션을 실시한 신우철 완도군수는 "해양치유산업은 국민의 건강을 지키고 어촌 경제를 활성화하는 한국의 미래 신성장 동력 산업이 될 것으로 확신하고 있으며, 해양치유 블루존 조성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여 지자체 소멸 위기에 놓여 있는 지역 위기 극복을 위한 전략 산업으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완도군 관계자는 해양치유센터 및 해양치유 블루존 조성 사업의 목적과 공공성의 가치를 실현하고 재정적 안정성 확보, 공공성 기반의 사업화 추진이 적합한 해양치유공사 설립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양치유 블루존 조성 사업은 5월 중에 균형위 주관 사업 컨설팅 및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6월 중 국비를 지원받아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IMG::20190408000008.jpg::C::540::}!]

2019-04-08 10:49:49 이제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