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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공영장례 서비스 '그리다' 콜 상담센터 개설

서울시는 공영장례서비스 '그리다'에 통합 콜 상담센터를 개설한다고 6일 밝혔다. 그리다는 고독사, 무연고 사망자 등 취약계층을 위한 장례지원 서비스다. 시는 누구나 존엄하게 삶을 마감할 수 있도록 한다는 취지 아래 지난해 3월 '서울시 공영장례 조례'를 제정해 제도적 근거를 마련했다. 이후 시민단체, 전문가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2018년 5월부터 사업을 추진했다. 지난해 연말까지 무연고 장례 248건, 저소득·고독사 장례 7건 등을 지원, 고인의 마지막을 배웅했다고 시는 전했다. 올해 자체 진단을 실시한 결과 전문성과 업무 관련 배경지식이 부족해 유족과의 협의가 늦어지는 경우가 있었고 미래 수요자를 위한 정보전달이 미흡했다고 판단했다. 이에 시는 경험이 풍부한 민간단체와 손잡고 통합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상담센터는 24시간 365일 휴무 없이 운영된다. 시는 그리다 콜센터를 통해 무연고사망자와 저소득층 장례 관련 상담 서비스를 지원한다. 서울 시민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황치영 서울시 복지정책실장은 "빈곤, 가족해체 등으로 1인 가구가 늘어나 과거 가족 중심 돌봄체계가 무너지고, 고독사와 무연고사가 지속 증가했다"며 "유가족들이 경제적 어려움으로 고인의 장례식을 포기하는 일이 없도록 돕고 고독사나 무연고사한 시민이 기본적인 예우조차 없이 세상을 떠나는 일이 없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9-03-06 15:57:23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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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초등돌봄 빈틈 없앤다··· 우리동네 키움센터 400곳 확충

서울시는 2022년까지 초등학생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우리동네 키움센터'를 400곳으로 늘린다고 6일 밝혔다. 학교를 마친 후 갈 곳이 없어 학원을 전전하는 아이에게는 친구와 놀면서 쉴 공간을 만들어 주고, 맞벌이 부모에게는 안심하고 자녀를 맡길 수 있는 공간과 서비스를 제공, 보편적 돌봄을 실현하기 위해서다. 기존 지역아동센터가 돌봄취약 아동으로 이용대상이 한정된 것과 달리 우리동네 키움센터는 전체 초등학생(만 6~12세)이 대상이다. 개인 일정에 따라 요일별, 일별 이용시간을 정할 수 있다. 미리 센터에 등록한 경우라면 긴급한 돌봄 수요가 발생했을 때 일시이용도 가능하다. 이용료는 10만원 이내다. 센터별 운영위원회에서 자율적으로 정한다. '서울시 온마을 돌봄체계 구축 기본계획'은 ▲틈새 없는 초등 돌봄체계 구축 ▲양육가정의 고립육아 해소를 위한 아이돌봄서비스망 강화 ▲돌봄자원 전달체계 개선의 3개 분야로 추진된다. 우리동네 키움센터는 지난해 4곳에 첫선을 보인 데 이어 올해 94곳이 새롭게 문을 연다. 시는 2022년까지 400개소를 확충, 서울에 거주하는 맞벌이 가정 넷 중 셋은 공적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목표다. 현재 초등돌봄 서비스 이용 비율은 13.9%이다. 이를 시는 30%까지 늘린다는 계획이다. 시는 올해 신규개소 예정인 94개소 중 35곳 선정을 완료했다. 현재 공간 조성에 착수했다. 각 센터별로 돌봄선생님과 관리자가 상주한다. 돌봄과 함께 놀이·문화·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시는 이달부터 '온마을 아이돌봄 추진지원단'을 운영한다. 지원단은 센터 운영 컨설팅과 매뉴얼 개발, 종사자 역량강화 교육시스템 구축, 센터 운영성과 평가 등을 담당하게 된다. 시는 아이돌보미, 열린육아방(공동육아나눔터), 거점형 시간연장 어린이집도 늘려 아이돌봄 지원망을 보완한다. 아이돌보미는 현재 3000명에서 2022년까지 8000명으로 확대한다. 영유아와 부모를 위한 열린육아방은 향후 3년간 450곳으로 10배 이상 늘린다. 야간 보육이 필요한 가정을 위해 시간연장 어린이집을 지정·운영한다. 서울지역 내 아이돌봄 자원과 서비스, 이용 가능 프로그램을 확인할 수 있는 통합정보포털 '키움넷'(가칭)을 11월부터 운영한다. 박원순 시장은 "아이를 낳고 기르는 문제를 더 이상 개인의 책임으로 돌리지 않겠다. 우리 사회가 함께 손을 맞잡고 풀어가야 할 모두의 과제"라며 "아이를 온마을이 함께 키운다는 목표하에 아이들이 존엄과 자율성을 존중받으며 미래사회에 필요한 민주 시민으로 자라나도록 돕는 일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19-03-06 15:01:04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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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수능대비 첫 모의고사… 올해 고1,2,3 각기 다른 수능 준비해야

- 서울시교육청 출제, 전국 고1,2,3 학생 107만여명 응시, 고3은 47만명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 대비하는 올해 첫 모의고사가 전국 고등학교 1,2,3학년생을 대상으로 치러진다. 올해는 대입 수능 체제 개편에 따라 각 학년별 다른 수능을 치르게 돼 이를 고려한 수능 대비와 이후 학습전략이 요구된다.. 서울시교육청은 전국 고등학교 1,2,3학년 107만여 명을 대상으로 올해 첫 전국연합학력평가를 7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 대입을 치르는 고3 학생 응시자는 47만여 명이다. 대입과 수능 체제 개편에 따라 이번 모의고사도 각기 다른 형태로 출제된다. 고3의 경우 2020학년도 수능 체제에 맞춰 국어와 영어는 공통 유형으로, 수학은 가·나형 중 선택할 수 있다. 한국사는 필수 응시다. 고2의 경우 2015교육과정 운영 상황과 2021학년도 수능 체제를 고려해 고1까지의 학습 내용을 토대로 수학은 가·나형, 탐구과목은 각 선택 과목별 문제지를 제공한다. 또 3개 학년 모두 교육과정에 충실하고 참신하면서도 사고력과 문제해결능력을 측정하는 문항으로 구성, 학교 수업에 충실한 학생이면 해결할 수 있도록 출제된다. 시험에는 전국 1891개 고교 107만명이, 서울에서는 273개교 25만 명의 학생이 응시할 예정이다. 시험은 이날 오전 8시40분부 오후 4시32분까지 352분간 4교시에 걸쳐 진행된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성적을 처리하고 개인별 성적표는 25일 제공된다. 고1,2,3 영어와 한국사, 고1 탐구영역은 절대평가로 원점수와 등급이 기재되고, 이외 영역은 표준점수, 백분위, 등급이 기재된다. 입시 전문가들은 이번 첫 모의고사 성적을 자신이 지원하는 대학을 가늠하는 용도보다는 향후 학습 전략을 세우는데 활용하는게 좋다고 조언한다.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 우연철 평가팀장은 "3월 학력평가로 지원 대학의 수준을 판단하는 것은 적합하지 않다"며 "틀린 문제를 다시 풀어보는 것뿐만 아니라 오답의 이유가 시간이 부족해서인지, 개념이나 응용이 약한 것인지 꼼꼼히 살피는 등 자신의 부족한 부분에 대한 근거를 확인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시험 성적은 자신이 주력해야 할 대입 전형을 정하는 기초자료로 활용할 필요도 있다. 대학·전형별 내신 또는 수능 성적의 유불리가 다르기 때문이다. 내신성적이 좋다면 학생부전형 위주로, 모의고사 성적이 좋다면 논술 또는 수능전형 위주의 대입 전략을 세우는게 유리하다. 메가스터디교육 남윤곤 입시전략연구소장은 "대입의 전형요소 중 자신의 강점과 약점을 파악해 앞으로 주력할 전형을 정하는게 중요하다"며 "이후 6월 모의평가 이후 자신의 주력 전형을 최종 정하고 9월 모의평가 이후 목표 대학의 수시 원서 접수까지 흔들리지 않고 대응해 나가야 한다"고 조언했다. 올해의 경우 학년별 대입과 수능 체제가 다르므로, 모의고사 직후 열리는 학원가 입시설명회 참석도 고려해 보는게 좋다. 종로학원은 이날 시험 직후인 9일 오전 11시 강북본원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진선여고에 '고123 학년별 다른 수능, 입시 특별전략 설명회'를 열고 경기, 인천, 대전, 부산, 광주 등 주요도시에서 설명회를 개최한다. 종로학원 관계자는 "올해 고1, 고2, 고3 학생들은 학년별로 각각 다른 수능과 입시로 대입을 치르게 되므로 변화되는 사항을 정확히 파악하고 준비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 수능 대비 모의고사는 이후 4월10일(경기도교육청), 6월4일(한국교육과정평가원), 7월10일(인천광역시교육청), 9월4일(한국교육과정평가원), 10월15일(서울특별시교육청) 시행되고, 실제 수능은 11월 14일 치른다.

2019-03-06 14:30:46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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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제1기 도시재생대학 수료식 개최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 제1기 도시재생대학이 5일 무안읍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수료식을 가졌다. 도시재생대학은 주민 주도의 지역문제 발굴 및 지속가능한 해결방안 모색을 통해 지역공동체 복원 및 주민 역량을 강화하고 주민참여를 확대하여 상향식 도시재생사업을 지속 추진하고자 지역의 전문가를 양성하는 기능을 하고 있다. 무안군 제1기 도시재생대학은 총 5개 팀으로 구성되어 1월부터 2월까지 8주 동안 문화·예술, 교육, 농업·복지, 중심상가, 청년 등 분야별로 운영되었다. 이번 도시재생대학은 공통과목인 도시재생뉴딜사업의 이해 및 무안군과 여건이 비슷한 행정수도 세종시와 청주시 방문을 통해 국내외 우수사례 견학을 진행하고 주민의 역할에 대한 특강을 진행하였다. 특히 주민 스스로 마을공동체가 가진 자산을 활용해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도시재생 코디네이터와 함께 팀별 사업계획서를 작성하여 이를 도시재생 전략계획에 반영하기 위해 노력하여 교육의 실효성을 높였다. 도시재생대학 수료자는 "향후에도 무안읍 발전을 위해 깊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자리가 더 마련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산 무안군수는 "주민 스스로 지역의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과정과 행정이 적극 뒷받침하는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지속가능한 지역 발전 및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말했다. 한편 제2기 도시재생대학에서는 주민들의 이해를 토대로 기본과정과 심화과정 및 도시재생소식지 기자단 운영을 통해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도시재생 지역전문가를 지속적으로 양성할 예정이다.

2019-03-06 13:10:05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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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다단계·후원방판·상조회사 사업자에게 “소비자 피해 예방교육”

- 6일과 12일 경기남북부로 나눠 후원방문판매 사업자 300여명 대상 - 법 위반 사례 위주 교육으로 소비자 피해 예방 기대 경기도가 소비자 피해 예방을 위해 후원방문판매 사업자 300명을 대상으로 법 위반 예방교육을 실시한다. 6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6일 북부청사에서 북부지역 후원방문판매 사업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오는12일에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 남부지역 사업자 2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후원방문판매는 판매원이 직접 소개한 다른 판매원을 후원 관리하고 그에 대한 대가로 후원판매원의 매출 일부를 인센티브로 받는 사업으로 조직 운영이나 방식이 다단계판매와 유사해 소비자 피해 예방이 특히 필요한 거래분야다. 도는 후원방문판매 사업자에 이어 4월에는 다단계판매, 7월에는 상조회사 사업자 등 소비자 피해신고가 많은 분야 사업자를 대상으로 법 위반 예방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신혜 경기도 공정소비자과장은 "소비자에 대한 당부나, 사업자 단속 및 행정처분 등 사후 규제만으로는 소비자 피해를 막는 데 한계가 있다"면서 "사업자 스스로 법을 지킬 수 있도록 사전적 예방차원에서 교육을실시하게 됐다. 소비자 피해 사전 예방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2019-03-06 13:10:01 김승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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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전국 최초 발주공사 정보 공개

-공정한 입찰 참여 위해…올 한 해 도·시군 1만107건 2조6천억 규모- 전라남도가 도민의 '알권리' 충족과 건설공사 입찰 참여의 공정한 기회 제공을 위해 전국 최초로 2019년 도·시군 건설공사 자료를 제공했다. 6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올해 도와 22개 시군에서 발주 계획 중인 1천만 원 이상 건설공사(신규 및 장기공사 포함)는 총 1만 107건 2조 6천3억여 원 규모다. 이 가운데 도 발주 물량은 615건 4천33억여 원(16%)이고, 시군은 9천492건 2조 1천969억여 원이다. 사업별로 공사는 7천801건 2조 3천44억 원이고 용역은 2천306건 2천958억 원이다. 특히 신규 건설물량은 7천503건 1조 7천849억 원에 달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이번 자료는 건설업체들이 가장 궁금하게 생각하는 발주 시기, 공사명, 공종, 발주 금액, 발주 부서, 전화번호 등이 상세히 기록돼 있다. 누구나 자료를 보면 한눈에 어떤 사업을 언제, 누구에게 문의하면 알 수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전라남도는 대한건설협회, 대한전문건설협회, 대한기계설비협회 등 유관기관에 건설공사 자료를 제공하고 전라남도 누리집에도 게재했다. 전라남도는 그동안 건설정보를 수집하기 위해 청사를 찾는 유관기관과 업체 관계자에게 선제적으로 자료를 제공해 사업 담당 공무원과의 불필요한 접촉을 원천적으로 차단함으로써 청렴도를 높여나가겠다는 방침이다. 나주 소재 A업체는 "건설공사 정보 부족으로 입찰 참여 기회를 종종 놓치는 경우가 있었는데 전라남도의 자료 제공으로 이런 걱정을 덜게 됐다"며 "철저한 사업 발주 준비를 통해 부실공사를 예방하겠다"고 밝혔다. 김희원 전라남도 건설도시과장은 "전남 건설공사 발주 정보 제공은 모든 업체가 입찰에 참여할 수 있는 공정한 환경을 만들기 위한 것"이라며 "특히 시공업체가 예측 가능한 시공 준비로 부실공사를 예방하고 견실시공을 하도록 유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2019-03-06 13:09:56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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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우수아파트 32곳 선정…2억3000만원 인센티브

"저탄소 녹색아파트에 참여하세요" 광주광역시는 공동주택 간 경쟁을 통한 자발적인 온실가스 감축운동을 확산하기 위해 7일부터 28일까지 '2019 저탄소 녹색아파트 조성사업'에 참여할 아파트를 공모한다. 올해로 10년째 추진하는 '저탄소 녹색아파트 조성사업'은 관내 100세대 이상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에너지 절약과 음식물쓰레기 감량을 유도하고 우수아파트에는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이후 사업에 참여한 아파트에는 실질적인 온실가스 감축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아파트별 맞춤형 컨설팅과 통합교육 등을 제공하고, 아파트 세대별로도 온실가스 진단 컨설팅 등을 지원한다. 우수아파트 선정은 에너지 절약과 음식물쓰레기 감량 등 분야별 감축 실적에 대해 연말에 종합 평가를 통해 32곳을 선정하고 인센티브 총 2억3000만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대상 2곳 각 1500만원, 최우수 4곳 각 1000만원, 우수 10곳 각 800만원, 장려 16곳 각 500만원이 지급된다. 지난해에는 아파트 총 65곳이 참여해 온실가스 2055t을 감축해 소나무 묘목 74만 그루를 심는 것과 같은 성과를 거뒀다. 음식물쓰레기 감량 부문에 참여한 아파트는 음식물쓰레기 세대별 종량제기기(RFID)를 설치하는 등의 노력으로 평균 18%의 음식물쓰레기를 감량했다. 김종현 시 기후대기과장은 "광주시는 아파트 비율이 78.3%에 달해 아파트 주민들이 앞장서면 온실가스 감축에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2019년 저탄소 녹색아파트 조성사업의 자세한 내용은 시와 (재)국제기후환경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문의 : 시 기후대기과(062-613-4315), (재)국제기후환경센터(062-601-1353)

2019-03-06 13:09:52 봉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