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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박홍근 교수, 미국 텍사스대 'Academy of Distinguished Alumni' 회원 선정

서울대 박홍근 교수, 미국 텍사스대 'Academy of Distinguished Alumni' 회원 선정 서울대 공대는 건축학과 박홍근 교수가 지난해 9월 미국 텍사스대(오스틴) 토목 및 건축 환경공학과에서 'Academy of Distinguished Alumni' 회원으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미국 텍사스대의 Academy of Distinguished Alumni는 산업·연구·교육 발전에 뛰어난 성과를 내고 리더십 자질이 뛰어난 졸업생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박 교수는 전문적인 업적과 공헌을 인정받아 외국인으로서는 드물게 이 상을 수상하게 됐다. 박 교수는 건축구조설계, 콘크리트공학, 합성구조, 구조해석, 내진공학 등 다양한 건축구조 분야의 연구를 수행해 왔다. 미국콘크리트학회 최우수논문상(ACI's Chester Paul Siess Award for Excellence in Structural Research, 2009, 2012)을 2회 수상했으며, 미국콘크리트학회, 미국토목학회 등 국제학술지에 다수의 논문을 게재했다. 현재 대한건축학회의 건축기준센터장으로 건축구조 기준의 제개정 집필책임을 맡고 있으며, 한국과학기술한림원과 한국공한한림원의 정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박 교수는 "이번 미국 텍사스대 Academy of Distinguished Alumni 회원에 선정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건축구조 분야의 연구 활동에 더욱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9-01-29 10:59:15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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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경기지사, 국회서 ‘지역화폐 도입 활성화’ 공감대 형성

- 경기지역화폐 활성화방안 토론회, 31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서 개최 - 국회의원 42명 공동주최, 지역화폐 활성 공론화에 힘 실릴 전망 - 이재명 지사, 지역화폐 도입 당위성 강조. 국회·정부 차원의 지원 당부 예정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지역경제 선순환을 위해 추진하는 '경기지역화폐'의 성공적 도입을 위해 국회와 함께 범국민적 공감대 형성에 나선다.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연구원은 오는 31일 오전 10시 국회 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경기지역화폐 활성화방안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토론회는 복지와 지역경제가 선순환하는 '복지형 성장모델'로서 지방정부가 발행하는 지역화폐의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고자 국회와 관련 기관·단체, 소상공인, 도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데 목적을 뒀다. 특히 강창일, 고용진, 권미혁, 김경협, 김두관, 김민기, 김병관, 김병욱, 김성환, 김영진, 김영호, 김종훈, 김철민, 김한정, 김현권, 노웅래, 백재현, 백혜련, 설훈, 소병훈, 송옥주, 신창현, 심재권, 안민석, 유승희, 윤호중, 윤후덕, 이석현, 이용득, 이용주, 이원욱, 이인영, 이종걸, 이학영, 임종성, 정성호, 정인화, 제윤경, 조응천, 최인호, 추혜선, 홍의락 등 국회의원 42명이 공동주최자로 이름을 올려 도의 '지역화폐 활성' 공론화에 힘이 실릴 전망이다. 이날 토론회에는 김병조 울산과학대 교수가 '복지와 지역화폐 연계를 통한 경제효과', 하종목 행정안전부 지역금융과장이 '지역사랑상품권 발행계획 및 기대효과', 박승삼 경기도 소상공인과장이 '경기도와 31개 시군이 함께하는 경기지역화폐'에 대해 각각 주제발표를 진행한다. 이 자리에는 이재명 지사가 참여해 지방정부의 지역화폐 도입의 당위성을 강조하고, 국회와 중앙정부 차원에서의 적극적 지원과 협조를 당부할 예정이다. 올해 상반기 중 도내 31개 전(全) 시군이 각각 발행하는 '경기지역화폐'는 백화점이나 대형마트, 유흥업소 등은 사용이 제한되고, 각 시군의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에 소재한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경기지역화폐는 오는 2022년 까지 1조 5,905억원을 발행할 계획이며, 우선 도내 거주 만24세 청년 17만명에게 지급될 청년배당 1,752억원과 공공산후조리비 423억원(8만 4천명)을 포함, 총 4,962억원을 올해 발행할 예정이다. 일반구매자는 액면가의 최대6% 할인된 가격으로 각 시군에서 지정한 금융기관 등을 방문하거나 또는 카드를 지급받아 충전해 사용할 수 있게 된다.

2019-01-29 10:32:22 김승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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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체육계 “성폭력 피해사례 4,674명으로 확대해 수위 높여”

- 직장운동부 여자 선수에서 장애인 포함 전체 선수, 대학생까지 - 성폭력 피해자 발견 시 무료법률서비스 제공(변호사 상담, 고소장 작성) - 성폭력 개선대책 마련 등을 위한 경기도 특별대책 T/F 구성 운영 체육계 성폭력 근절 대책을 추진 중인 경기도가 피해사례 조사 대상을 당초 921명에서 4,674명으로 확대하는 등 조치수위를 한 단계 더 높였다. 오후석 경기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29일 오전 브리핑을 열고 "빙상선수 성폭력 사건 발생을 계기로 경기도에 있을지 모르는 체육계 인권보호와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경기도에 등록된 엘리트 선수와 장애인 선수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한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도는 당초 도내 직장운동부 921명으로 한정했던 폭행, 폭언, 성폭력 등 체육계 인권침해에 대한 피해사례 전수조사 대상이 도와 시군 직장운동부에서 활동하고 있는 선수와 장애인선수(2,540명)를 포함한 3,461명과 대학생 선수 1,213명 등 총 4,674명으로 늘어났다. 도는 조사과정에서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하라는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지시에 따라 익명성을 최우선으로 하는 온라인 설문을 실시해 피해사례를 파악할 예정이다. 설문은 선수들이 온라인 조사시스템에 접속해 간단한 절차만 거쳐 쉽게 참여할 수 있으며, 설문참여과정에서 선수 개인정보와 설문응답의 비밀은 철저히 보장되며 응답으로 인한 불이익은 전혀 없다고 도는 설명했다. 이와 별도로 설문조사가 불가능한 지적장애 여자선수 137명은 관련 전문가를 통해 1:1 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도는 조사를 통해 구체적 성폭력 피해사례를 발견하거나, 경기도인권센터에 성폭력 피해 사례가 접수됐을 경우 피해자에 법률상담과 고소장 작성 등이 가능한 무료 법률서비스를 제공해 대응하도록 하는 한편, 가해자는 영구제명 등 강력 조치할 예정이다. 또한 도는 인권침해 사전예방을 위해 인권교육을 연중 시행할 방침이다. 세부 교육프로그램은 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에 의뢰해 체육계에 특화된 인권침해 유형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경기도와 시군 직장운동부 감독, 코치, 선수 모두가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추진하기로 했다.

2019-01-29 10:32:16 김승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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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옛 전남도청 복원 기본계획 최종 보고회 개최

- 의견수렴 거쳐 3월 중 대국민설명회 가질 예정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는 29일 오후 옛 전남도청 별관 1층에서 옛 전남도청 복원 기본계획 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번 용역은 5·18민주화운동의 최후의 항쟁지로서 역사적 상징성을 갖고 있는 옛 전남도청의 원형이 훼손됨에 따라 광주·전남 시도민의 원형복원에 대한 지속적인 정부 건의가 받아들여져 복원 기본계획을 수립하는 용역이다. 이날 과업을 맡은 조선대 산학협력단은 지난 해 8월 과업에 착수하여 복원대상 6개동 건물에 대한 기초자료 수집 및 조사·분석, 원형복원을 위한 기본구상 및 복원 마스터플랜 수립내용을 발표한다. 옛 전남도청 복원을 위한 범시도민대책위원회에서 요구한 복원안을 반영하여 80년 5·18당시의 모습으로 6개동 건물의 원형을 복원하되, 현 건물별 상태, 기존 구조물 철거 가능 여부, 건축법·장애인 편의시설 증진 등 법적·기술적 사항을 고려했다. 복원의 기본방향은 80년 5·18당시의 모습을 체험하면서 인권과 민주주의 가치를 배우고 세대를 넘어 함께 소통하는 열린 공간으로서의 복원, 5·18민주화운동의 인권과 평화의 의미를 예술적으로 승화한다는 배경에서 출발한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복원으로 잡았다. 먼저, 도청별관, 본관, 회의실, 경찰청 민원실, 경찰청의 연결통로를 80년대 당시대로 새로 만들어 복원하고 옛 전남도청 별관을 복원하되 아시아문화전당과 소통하는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별관 1, 2층 일부의 공간을 확보한다. 아울러, 5·18당시 주요 활동 거점이었던 시민군 상황실과 방송실이 자리한 도청 본관 1층 서무과와, 수습대책위원회가 있었던 2층 부지사실에 설치된 엘리베이터, 화장실을 철거하여 당시의 모습으로 재현한다. 그간 완성도 높은 복원안을 마련하기 위해 전남도청, 전남경찰청, 국방부, 언론사, 5·18관련기관 등에서 수집한 사진, 기록물, 영상을 분석하는 한편, 당시 근무했던 도청 직원, 시민군들의 구술 및 현장 검증을 거쳤다. 건물 현장조사와 도면을 통해 80년 5·18당시와 현재의 모습을 비교하여 원형복원이 가능한 부분과 구조물의 안전성, 법적 한계 등으로 복원이 어려운 부분에 대해서는 대안을 제시하여 복원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 과정에서 건축·인문 전문가 자문, 5·18 및 시민단체 등의 의견수렴을 하였고, 이날 최종보고회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 또한 반영하여 3월 하순경 대국민설명회를 가질 예정이다. 이철운 문체부 옛전남도청복원전담팀장은 금번 용역은 옛 전남도청 복원 기본구상을 마련하는 것에 목적을 두고 있어 외형복원에 촛점을 맞췄고, 내부 전시재현, 공간 구성 등 세부적인 사항은 추가적인 자료수집, 검증 및 5·18관련 단체, 시민 등의 다양한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9-01-29 10:32:10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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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도지사, “방역은 시간이 생명. 구제역 차단에 모든 자원 동원령”

- 이재명 지사, "구제역 초기 단계부터 경기도에 할 수 있는 모든 자원 동원해 구제역 확산 막아야. 대응 매뉴얼에 따라 신속 조치" - 도, 28일 발생농가 120마리 살처분 완료, 발생농장 20m 위치 젖소농가 87마리 예방적 살처분 검토 - 29일부터 안성시 1,991개 전 농가 대상 구제역 백신 일제접종 실시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29일 서상교 축산산림국장으로부터 안성 젖소농가 구제역 발생현황을 보고 받은 후 "설을 앞두고 구제역이 발생해 축산 농가들의 고충이 커질 수 있다"면서 "방역은 시간이 생명인 만큼 초기 단계부터 경기도에서 할 수 있는 모든 자원을 동원해 구제역 확산을 막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 지사는 이어 "축산농가 이동제한 등 대응 매뉴얼에 따라 신속하게 조치하고 구제역이 인근 지역으로 확산되지 않도록 축산농가 출입통제와 축사 소독 등 방역 활동에 만전을 기하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앞서 도는 지난 28일 오전 안성시 금광면의 한 축산농가에서 사육 중인 젖소 120마리 중 20여 마리가 수포와 침 흘림 증상을 보인다는 농장주의 신고에 따라 경기도 동물위생시험소에서 정밀검사를 벌였다. 도는 젖소 농가에서 채취한 시료를 검사한 결과 O형 구제역양성 반응이 나왔으며, 29일 오전 7시 농림축산검역관리본부로부터 구제역 최종 확진 통보를 받았다. 도는 28일 의심신고 즉시 발생 농가 젖소 120마리를 살처분 했으며 현재 인근 20m에 위치한 축산농가에서 기르는 젖소 87마리에 대한 예방적 살처분을 검토하고 있다. 인근 500m 이내 9개 우제류 농가(소8, 염소1) 570마리에 대한 정밀검사도 들어갔다. 또, 경기도내 거점세척소독시설 16개소에 대한 운영을 강화하고, 발생농장 주변 3km이내 91농가 4,882마리(소 87농가 4,808마리, 염소 4농가 74마리)의 우제류를 대상으로 이동제한 조치를 내렸다. 이밖에도 29일부터 안성시에 있는 1,991농가 48만4천두의 우제류를 대상으로 구제역 백신 일제접종에 들어갔으며, 안성지역에 대한 일제접종이 완료되면 2단계로 안성시 인근에 있는 이천과 용인, 평택 등 3개 시군 1,853농가 91만6천두를 대상으로 백신 일제접종을 실시할 방침이다.

2019-01-29 10:31:48 김승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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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교육현장 친일잔재 조사 및 청산 T/F팀 1차 협의회 개최

- 친일잔재 조사 및 청산을 위한 용역 의뢰 및 예산 편성 제안 - 광주광역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은 지난 28일 오후 4시 시교육청 협의실에서 교육현장 친일잔재 조사 및 청산을 위한 T/F팀 1차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학계, 시민단체, 역사교사모임 대표 등이 참석하여, 교육청 및 학교 차원의 계획 수립을 위한 T/F팀의 역할, 교육공동체 공감대 형성 방안, 친일잔재 기초자료 조사 및 청산 절차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 하였다. 교가, 교기와 교목, 기념비, 기념식수 표지석은 물론, 교과서 속의 친일 작품, 친일 교육 및 행정 용어, 반장, 조회, 주번 제도 등 무형의 학교 내 친일 문화까지도 조사할 것을 제안했다. 특히, 학교 교육현장에 널리 퍼져 있는 방대한 양의 유·무형 친일요소 조사에 대한 학교의 업무부담, 친일 요소의 가치 판단 문제 등의 문제점이 제기됨에 따라 자료 수집·분석·정리, 보존·활용 방안 등을 전문 연구소에 용역을 의뢰할 것을 제안하였다. 또한, T/F팀의 지속적인 운영과 용역 의뢰 및 학교 예산 지원을 위해 추가경정 예산을 편성할 것을 강조했다. 참석한 시민단체의 한 위원은 "3.1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과 연계해 광주학생독립운동과 식민 잔재 청산에 대한 국민적 호응을 유도하고 민주·인권·평화 도시로서의 광주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서는 교육 공동체의 관심과 협조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2019-01-29 10:31:43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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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 2019년 황금돼지해 맞아 ‘하면돼지적금’ 출시

광주은행(은행장 송종욱)은 2019년 기해년 황금돼지해를 맞아 목돈마련 상품인 '하면돼지적금'을 오는 30일부터 영업점 및 모바일웹뱅킹(모바일 포탈에서 광주은행 검색)을 통해 판매한다고 밝혔다. '하면돼지적금'은 1년제(12개월) 또는 2년제(24개월)로 1인 1계좌에 한하여 실명의 개인이 가입할 수 있으며 월 적립한도는 최대 20만원이다. 가입 시 가입자 본인에 한하여 ▲돼지띠해 출생자에게 0.5%포인트 ▲광주은행 신규고객에게 0.5%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제공하고, ▲지인에게 적금 추천을 통해 0.30~1.50%포인트를 더 제공하는 '함께하면돼지' 우대금리가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함께하면돼지' 우대금리는 상품 가입 후 지인에게 추천하면 함께 가입한 고객에게까지 동시에 제공하는 우대금리로 적금을 가입하면 추천코드와 URL이 SMS로 발송된다. 이것을 이용해 지인에게 '하면돼지적금'을 추천하고, 추천코드 하나당 최대 8개 계좌까지 연결해 신규 가입을 할 수 있다. 그러면 추천계좌를 포함한 연결계좌에도 함께 0.30~1.50%포인트 우대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어 많은 사람이 함께할수록 높은 금리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단, '함께하면돼지' 우대금리는 만기해지계좌에 한하여 추천코드로 연결된 계좌 중 6회차 이상 월적립금을 납입한 계좌 수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하면돼지적금'은 2년제의 경우 최고 연 4.5%까지 금리가 적용되며, 출시와 함께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할 계획이다. 광주은행 디지털전략부 백의성 부장은 "황금돼지해를 맞아 고객님께 풍성한 금리혜택을 드리고자 함께할수록 기쁨이 배가되는 '하면돼지적금'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좋은 상품과 서비스로 고객님의 금융생활에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2019-01-29 10:30:58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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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KAIST에 '6G 연구센터' 설립

- "차세대 이동통신 기술 집중 연구" LG전자가 KAIST와 손잡고 차세대 이동통신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 28일 KAIST에 따르면, 양 기관은 이날 대전광역시 유성구에 위치한 KAIST INSTITUTE(KI)에 차세대 이동통신 기술을 연구하는 'LG전자-KAIST 6G 연구센터'를 설립하고 개소식을 열었다. 초대 연구센터장은 KAIST 전기및전자공학부 조동호 교수가 맡는다. 2006년 설립한 KI는 여러 학문 간 융복합 연구를 통해 한국 경제를 위한 새 성장 엔진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차세대 이동통신 개발 부분에서 2016년부터 2년 연속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에 선정되는 등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LG전자는 KI의 연구 인력과 인프라를 바탕으로 다양한 산학과제들을 공동 수행해 5G에서 6G로 이어지는 차세대 이동통신 기반 기술을 선점한다는 계획이다. 조동호 교수는 "한발 앞서 6세대 이동통신 원천 기술 개발을 시작해 10년 후의 우리나라 이동통신 기술 경쟁력을 높이고 미래 산업을 준비하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LG전자 CTO(최고기술책임자) 박일평 사장은 "6G 연구센터 설립을 계기로 차세대 이동통신 기술 연구를 더욱 강화해 글로벌 표준화를 주도하고 이를 활용한 신규 사업 창출 기회를 확보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미국 특허분석기관 테크아이피엠(TechIPM)의 분석에 따르면 LG전자는 4G(LTE/LTE-A) 표준특허부문에서 5년(2012년~2016년) 연속으로 세계 1위를 차지한 바 있고, 자율 주행 자동차의 핵심기술인 Cellular-V2X 규격을 세계 최초로 제안하여 표준화하는 등 이동통신 분야에서 글로벌 기술 리더십을 확보하고 있다.

2019-01-29 10:04:43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