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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고3 대입 수시모집 77.3%… 역대 최다

- 적성고사·지역인재전형 선발인원은 증가, 논술전형은 감소 올해 고등학교 3학년이 치를 2020학년도 대입전형의 가장 두드러진 변화는 수시모집 선발인원이 역대 최대 규모라는 점이다. 2020학년도 대입 수시모집 인원은 26만8776명으로 전체 모집인원의 77.3%에 달해, 전년(2019학년도) 76.2%에서 1.1%포인트 증가한다. 100명 중 77명을 수시모집에서 선발하는 만큼 전형유형별 자신에게 유리한 방식을 찾아 지원하는 전략이 필요하다. 올해 수시모집 전형유형별 모집인원을 보면, 학생부 교과성적을 위주로 뽑는 학생부교과전형이 14만7345명(수시·정시 전체 모집인원 대비 42.4%)으로 가장 많고, 이어 학생부종합전형(24.5%), 실기(5.6%), 논술(3.5%), 재외국민·외국인(1.4%) 순이다. 수시모집 전체 선발인원은 증가했지만, 전형별 모집인원 증감이 다르므로 이를 참고해야 한다. 학생부종합전형, 지역인재전형, 고른기회전형, 적성고사전형 등 모집인원이 증가한 전형은 지원 여부를 긍정적으로 고려해 볼 필요가 있다. 또 대학별 독자 기준에 의한 특별전형은 올해 9만2667명을 뽑아, 전년(8만4736명)보다 7931명 더 뽑는다. 이밖에 특성화고 등을 졸업한 재직자 대상의 정원외 재직자전형(4811명), 재외국민·외국인전형(4740명) 등도 증원해 선발한다. 가천대, 삼육대, 한성대 등 12개 대학이 실시하는 수시모집 적성고사전형은 모집 대학은 같지만 선발인원은 전년 4636명에서 올해 4790명으로 154명 더 선발한다. 대학별로 고려대(세종), 수원대, 을지대, 한성대는 오히려 모집 인원을 감원하여 선발하고, 한국산업기술대, 홍익대(세종)는 2019학년도와 동일한 모집 인원으로 선발한다. 나머지 대학들이 적게는 11명, 많게는 86명을 증원해 선발한다. 적성고사는 모두 수시 모집 학생부교과 전형에서만 실시하고, 반영 비율은 12개 대학 모두 40%로 반영한다. 반면 성균관대, 연세대, 한양대 등 31개 대학이 실시하는 논술전형은 지난해 수시모집에서 1만3310명을 뽑았지만, 올해는 1만2146명으로 선발인원이 1164명 감소한다. 다만 논술 실시 대학 중 가톨릭대, 광운대, 단국대(죽전), 서울여대, 한국산업기술대는 전년과 동일한 인원을 선발하고, 나머지 대학들은 감원 선발한다. 성균관대의 경우 지난해 895명을 선발했지만 올해는 여기서 363명이나 줄인 532명을 뽑아 감소폭이 가장 크다. 이어 이화여대(-137명), 서강대(-111명), 연세대(-72명), 경희대·중앙대(각 -56명) 순으로 감소폭이 크다. 논술고사 반영비율은 건국대와 연세대가 100%로 가장 높고, 이어 덕성여대, 서강대, 아주대 등 3개 대학이 80%, 경희대, 부산대, 한국외대 등 13개 대학은 70%를 반영한다. 나머지 대학들은 모두 60%를 반영한다. 서울시립대의 경우 1단계에서 논술고사로 모집정원의 4배수를 가린 뒤 2단계에서 논술고사 60%와 학생부 40%를 반영하는 단계별 전형을 치르고 나머지 대학은 모두 일괄합산전형으로 논술고사와 학생부성적을 비율로 적용한다. 또 정원 외 특별전형으로 선발하는 농어촌학생전형, 특성화고교졸업자전형 등은 수시모집에서 선발인원을 줄이고 정시모집에서 그만큼 증원해 선발한다. 수시모집은 학생부와 논술을 위주로 선발하고, 정시모집은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위주인 것은 크게 다르지 않다. 수시모집 학생부교과전형 등을 노리는 수험생이라면 수시모집 학생부 작성 기준일(8월 31일)까지 학생부 성적 향상에 최대한 주력해야 한다. 유성룡 커넥츠스카이에듀진학연구소장(겸 에스티유니타스 교육연구소장)은 "올해 대입전형 역시 수시모집에서는 학생부와 자기소개서 등 서류평가와 면접평가, 논술고사 등이 여전히 중요하다"며 "대학별 세부 지원 자격을 살펴보고 자신에게 유리한 지원 가능한 전형을 알아본 다음 그 전형에 맞춰 지원 전략을 세워야 한다"고 조언했다. 한편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에 대비하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수능 모의평가는 6월 4일, 9월 4일 치러지고, 전국연합학력평가는 3월, 4월, 7월, 10월 치러진다. 수능 시험일은 11월 14일이다.

2019-01-29 14:29:48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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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해양수산기술원, 신품종 돌김 ‘해모돌1호’ 보급

-맛 좋고 성장 빨라 재래 돌김보다 2.4배 고소득 기대- 전라남도해양수산기술원(원장 오광남)은 어업인 소득 증대를 위해 2012년부터 2017년까지 6년간 시험 연구 끝에 어업인이 선호하는 김 신품종 '해모돌1호'를 개발,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어가 분양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전라남도해양수산기술원은 전남지역 김 양식 어업인의 기후변화에 강하고 맛과 품질이 좋은 신품종 개발 요구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해풍1호(일명 슈퍼김)'에 이어 '해모돌1호'를 개발했다. 이후 해남해역에서 지난해까지 2년간 현장시험 한 결과 같은 종인 모무늬돌김류 보다 고수온 등 내병성에 강하고 1회 채취까지 성장이 5일 이상 빠른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김발 120m 기준으로 재래 모무늬돌김 양식에 비해 생산량은 71%, 위판 가격은 40% 높아 단위면적당 소득이 2.4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밖에도 현장 시험연구를 마친 방사무늬김류 '해풍2호'는 김밥용으로 인기가 좋아 오는 7월까지 품종 등록을 완료하고, 2020년부터 2년간 전남 모든 해역에 시험분양 후 2022년부터 본격적으로 분양할 계획이다. 오광남 원장은 "최근 발생하는 기후변화 등 급변하는 해황 여건에 대비하고 지역 특성에 적합한 신품종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보급하겠다"고 말했다.

2019-01-29 14:04:20 봉채영 기자
전남도, 뼈 튼튼 고로쇠 수액 생산 시작

-전남도, 2월 본격 채취 앞서 30일 광양서 위생·관리 교육- 전라남도는 숲이 주는 자연선물인 고로쇠 수액 생산이 광양 백운산을 시작으로 장성 백암산·입암산, 구례 지리산 등의 주산지에서 본격적으로 이뤄진다고 29일 밝혔다. 전라남도는 수액 채취에 앞서 산림바이오소재연구소의 협조로 30일 광양 옥룡면사무소에서 수액 생산자 50여 명을 대상으로 고품질 고로쇠 수액채취·관리 교육을 실시한다. 이날 교육에서는 특히 고로쇠 수액 채취·가공 선도 모델을 설치한 '광양 고로쇠영농조합법인'의 현대화된 정제시스템 견학과 위생시설을 전 시군으로의 확대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한다. 이어 이수연 산림바이오소재연구원 박사가 수액 채취호스의 소독 방법과 위생적 정제·관리 방법 등을 교육한다. 전남지역 고로쇠 주산지 중심의 현대화 시스템 도입은 소비자에게 전남지역 청정 고로쇠를 효율적으로 제공하고, 생산자의 소득 창출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필요하다. 박형호 전라남도 산림휴양과장은 "전남지역 청정 고로쇠 유통을 위해 정제 일자 표기·지리적 표기 이력이 포함된 QR코드를 삽입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며 "소비자가 안심하고 드실 수 있는 위생적 고로쇠 수액 생산 및 유통질서를 유지하고, 임가소득 제고와 자원의 가치 향상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2019-01-29 14:04:15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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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전국 최대 5GW 도민발전소 추진

-올해 3개소 계획…도민 소득 증대·친환경에너지 보급 기여 전망- 전라남도는 태양광·풍력 등 재생에너지 발전사업 이익을 도민과 공유해 도민 소득을 직·간접적으로 높이는 5GW 도민발전소 건립사업을 2030년까지 추진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도민발전소는 전남개발공사가 특수목적법인(SPC) 설립을 주도하는 공공주도형과 민간 사업자 주도의 민간주도형으로 나눠 추진된다. 전라남도는 100㎿ 규모의 공공주도형을 2022년까지 마무리하고, 사업의 긍정적 효과를 5GW 규모의 민간주도형까지 파급해 오는 2030년까지 추진할 방침이다. 공공주도형을 추진하는 전남개발공사는 수익금의 절반 이상을 도 인재육성기금에 지정 기탁할 예정이다. 도민발전소는 발전소 주변 도민이 자기자본금의 10% 이상과 총 사업비의 2% 이상(도민 투자비율)에 해당하는 SPC 지분에 참여하거나, 발전소 주변 밖의 도민이 채권을 매입해 참여하는 발전소를 의미한다. 도민투자비율은 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REC) 가중치를 받기 위한 필수 최소 조건이다. 가중치가 높을수록 도민에게 돌아가는 수익금이 늘어난다. 단 해상풍력 발전소는 총 사업비 규모가 크고, 기본 가중치가 태양광 및 육상풍력에 비해 높아 자기자본금 등에 대한 도민의 투자 의무비율 조건이 적용되지 않는다. 발전소 주변의 판단 기준거리는 태양광, 육상풍력의 경우 발전소로부터 반경 1㎞ 이내다. 해상풍력은 발전기로부터 최근접 해안 지점을 기준으로 반경 5㎞ 이내에 있고 해안선으로부터 2㎞ 범위의 육지다. 공공주도형 도민발전소 참여자격이 있는 도민은 발전소 주변의 경우 기준거리에 소재한 읍면동에 거주하고, 1년 이상 주민등록이 돼 있는 주민으로서 협동조합(5인 이상) 구성 후 주식을 매입해 참여할 수 있다. 발전소 주변 밖의 도민은 도내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이 돼 있는 도민으로서 채권을 매입해 참여할 수 있다. 전라남도는 더 많은 도민이 골고루 혜택을 받도록 1세대당 도민발전소 참여 금액을 주식형은 1천만~3천만 원, 채권형은 500만~2천만 원으로 제한하되 발전소 규모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용할 계획이다. 사업에 참여를 바라는 도민은 주식형은 본인 현금투자 또는 SPC의 금융기관 대출을 통해 가능하며, 채권형은 본인 현금으로만 투자해야 한다. 도민발전소 주주 참여에 따른 1세대당 기대 소득은 태양광 10㎿ 시설에 1천만 원 투자를 가정할 경우, 육상 태양광(REC 가중치는 1.2)은 본인 현금 투자 시 월 7만 1천 원, 금융기관 전액 대출시 월 4만 6천 원이다. 수상 태양광(REC 가중치는 1.7)은 이보다 높아 본인 현금 투자 시 월 9만 원, 금융기관 전액 대출 시 월 6만 4천 원이다. 금융기관을 통해 참여 금액 전부를 대출하더라도 소득이 발생한다. 운영 수익 정산은 주식형의 경우 SPC가 운영비용을 빼고 도민에게 매월 배분(12월 최종 정산)하고, 채권형은 약정 이율로 고정적 수익을 보장받는다. 전라남도는 민간주도형 도민발전소에 대한 도민 참여와 관련, 공공주도형에 준해 민간사업자가 도민과 협의를 거쳐 자율적으로 추진토록 유도할 방침이다. 전라남도는 앞으로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사업 대상지를 추가 발굴하면서 도민설명, 도민 공모, 협동조합 설립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후 SPC가 설립돼 전기발전사업과 개발행위 허가를 받아 발전소를 건립해 수익금을 배당하게 된다. 2019년을 도민발전소 원년으로 삼고 연말까지 율촌산단 주차장(3.8㎿), 영광 백수(2㎿), 나주 영산강 저류지(30㎿)에 도민발전소를 설립할 계획이다. 안상현 전라남도 경제에너지국장은 "도민발전소 사업 시행 과정에서 보다 많은 도민과 발전 사업자가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비즈니스모델을 보완해나가겠다"며 "도민발전소가 실질적 도민 소득 증대에 보탬이 되고, 친환경에너지 보급사업에 주민 수용성을 획기적으로 높이는 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9-01-29 14:04:10 봉채영 기자
전남도-시군, 미세먼지.기후변화 대응 협업 강화

-29일 순천만서 정책협력회의 갖고 깨끗한 전남 실현 다짐- 전라남도가 22개 시군과 깨끗한 전남 실현을 위해 미세먼지·기후변화 및 생활환경 분야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 전라남도는 29일 순천만 국가정원 내 국제습지센터 회의실에서 2019년 환경정책 등 주요 업무계획에 대해 시군 환경 및 상하수도 분야 부서장들과 토론식 정책협력 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전라남도는 역점 시책사업을 설명했다. 이어 일선에서 추진하면서 불편했던 환경기준의 문제점, 청정하고 깨끗한 전남을 만들기 위해 노후경유차 폐차 및 노후 슬레이트 철거 지원 확대, 생활 폐기물 적정처리 개선, 도민의 물 복지 향상을 위한 예산 적정 지원 등 16개 건의사항에 대한 심도 깊은 토론이 이뤄졌다. 전라남도는 2019년 중점시책으로 미세먼지 효율적 관리를 통한 쾌적한 전남 실현, 온실가스 감축 등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 우수 생태계의 효율적 이용 및 가치 향상, 먹는 물 안정적 공급 및 생활 하수 처리, 폐기물 안정적 처리 및 환경오염원 관리 강화 등을 소개했다. 또 미세먼지 종합관리 대책, 환경친화적 자동차 보급, 자연환경 보전·이용시설 설치, 영산강·섬진강·탐진강, 3대강 수질 개선, 상수도 시설 지속 확충 및 현대화,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관리 강화 등 도 역점시책을 적극 설명해 일선 시군과의 원활한 업무협력을 당부했다. 시군에서는 청정한 대기질 개선을 위해 미세먼지 종합대책, 노후 경유차 조기 폐차 지원사업, 노후 관로 교체 및 하수관로 정비사업 등을 건의했다. 이에 따라 이들 사업의 추진 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관련 중앙부처에 예산 지원을 건의하고, 도 차원의 예산 반영 여부를 적극 검토하기로 했다. 특히 전국적 현안인 미세먼지와 관련해 2월 15일부터 시행되는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과 도의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시행계획을 설명하면서 도와 시군 간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키로 했다. 김인수 전라남도 기후생태과장은 "미세먼지·기후변화, 상하수도, 폐기물 문제 등 환경 현안에 대해 도와 시군이 정책협력과 정보교류를 통해 문제점을 함께 해결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9-01-29 14:04:04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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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아카데미, ‘몸의 문제를 푸는 삶의 지도’ 찾기

1월 31일, 장성문예회관에서 강신익 부산대학교 교수 강연 제1076회 장성아카데미는 강신익 부산대학교 교수를 초청해 '몸의 문제를 푸는 삶의 지도가 있을까?'라는 주제로 강연을 연다. 강신익 교수는 서울대학교 치과대학을 졸업하고 인제대학교에서 의학박사, 영국 University of Wales Swansea에서 인문의학으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2000년부터 일산백병원 치과 과장으로 일하면서 인제대학교에서 의료인문학을 가르쳤고, 2004년부터는 환자 진료를 멈추고 인문학적 의료를 가르치는 것에 매진하고 있다. 한국생명윤리학회 부회장, 한국의철학회 학술이사, 민족의학연구원 이사, 인제대학교 인문의학연구소 소장, 대한의사학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저서로는 『몸의 역사 몸의 문화』, 『몸의 역사』, 『의학 오디세이』(공저), 『생명, 인간의 경계를 묻다』(공저), 『찰스 다윈 한국의 학자를 만나다』(공저) 등이 있고, 역서로는 『공해병과 인간생태학』, 『사회와 치의학』, 『환자와 의사의 인간학』외 다수가 있다. 이날 강연에서 의학은 몸에 생긴 문제를 찾아 해결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학문이자 실천의 영역이며 그 대상인 몸의 주인이 되는 삶에 대해 이야기 할 예정이다. 매주 목요일 각 분야 최고의 전문가를 모시고 진행되는 장성아카데미는 장성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30분 오프닝 공연과 함께 90분 특강으로 운영되며 공개 강연으로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2019-01-29 14:03:55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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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보건소, ‘찾아가는 암 예방교육’ 실시

새해농업인 실용교육과 연계...암 검진 홍보 장성군보건소가 우리나라 국민 사망률 1위인 암을 사전에 예방하고 조기에 발견하여 적기에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 '2019년 국가 암검진 사업'을 홍보한다. 보건소는 농업기술센터의 '새해농업인 실용교육'과 연계하여 다음달 12일까지 11개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1,200여명을 대상으로 암 예방 건강수칙과 조기 검진의 중요성 등 암에 관한 전반적인 사항을 안내한다. '국가암 검진'의 5대 항목은 대장암, 위암, 간암, 유방암, 자궁경부암이며 올해 검진대상은 홀수년도 출생자이며, 검진주기는 암종마다 다르다. ▲대장암은 만50세 이상 1년 주기 ▲위암은 만40세 이상 2년 주기 ▲간암은 만40세 이상(간암 발생 위험군) 6개월 주기 ▲유방암은 만40세 이상 2년 주기 ▲자궁경부암은 만20세 이상 2년 주기로 검진을 받아야 한다. 아울러 의료급여수급권자와 건강보험가입자 하위 50% 이하에 속하는 주민은 검진 비용이 무료다. 장성군은 '암환자 의료비 지원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건강보험가입자 중 국가암 검진 (무료)대상자는 당해 연도 암검진을 통해 암을 확진 받을 경우 본인부담금을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나, 미수검자는 암환자 의료비 지원혜택을 받을 수 없다. 의료급여수급권자는 수검여부와 상관없이 본인부담금 최대 22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의료급여수급권자와 건강보험가입자 모두 암환자 의료비를 최대 3년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조미숙 장성군 보건소장은 "모든 암의 약 80~90%는 생활습관 및 환경적 요인에 영향을 받기 때문에 생활습관과 환경요인 개선으로 암을 예방할 수 있기에 이번 교육을 통해 암을 이기는 생활수칙을 잘 지켜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시기 바란다"며 "군민이 건강한 삶을 누리는 실버복지 1번지 옐로우시티 장성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장성군은 연간 2억9천여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5대암 조기검진, 암환자 의료비지원, 암 생존자 지지 프로그램 등 암 경험자들과 주민의 건강관리를 위한 다양한 사업 추진하고 있다.

2019-01-29 14:03:49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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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인공지능사업 예타 면제 최종 확정

- 이용섭 시장 "전략산업에 AI 접목 융복합신산업 육성토록 만전" - SOC 건설 대신 성장 및 일자리 효과 큰 인공지능 R&D 사업 선택 - 인공지능 창업 1천개, 고용 2만7천여명, 전문인력 5천여명 효과 광주광역시가 미래 혁신성장산업으로 육성을 꾀하고 있는 '인공지능(AI) 기반 과학기술창업단지 조성사업'이 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사업으로 최종 확정됐다. * 인공지능(AI: Artificial Intelligence)이란 인간의 인지능력, 학습능력, 추론능력, 이해능력 등과 같이 인간의 고차원적인 정보처리 능력을 구현하기 위한 ICT기술 특히 타 지자체가 예산규모가 큰 철도, 도로, 항만 등 SOC건설에 집중했던 것과는 달리, 광주시는 발상을 전환하여 예산규모는 적지만 유일하게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인 AI기반 지역산업구조 혁신사업을 제시해 주목을 받았다. 특히, 인공지능(AI)은 정부의 3대 혁신성장 전략투자 분야로 향후 범정부 차원의 육성정책이 추진될 경우, 광주는 인공지능(AI) 선도 도시의 위치를 선점하면서 대한민국의 혁신성장의 한축을 담당할 수 있게 돼 명실공히 국내 최대의 AI 집적단지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는 것이다. ** 3대 혁신성장 전략투자 분야(2018. 8월 발표) : 인공지능, 데이터경제, 수소경제 인공지능 중심 산업융합 집적단지 조성사업은 10년간 1조원을 투자해 국가적으로는 AI산업육성 기반을 마련함과 동시에 광주는 열악한 산업구조의 혁신적 변화를 이끌어내는 복합 목적의 사업이다. 사업기간을 단계별로 나눠 추진할 계획인데, 이번에 확정된 5년 사업을 1단계로 조성하고 향후 2단계 사업을 추진한다는 전략이다. 1단계는 2020부터 2024년까지 4061억원을 투입해 기업동, 실증동, 데이터센터 등 기반시설, 창업보육 프로그램, 산업융합 R&D 등 인공지능 개발·육성에 필요한 자원과 인프라를 집적해 지역 전략산업에 인공지능을 접목한다. 2단계는 2025년부터 2029년까지 5939억원을 투입, 기 조성된 연구기반과 산업연계를 확장해 사회 서비스 분야로 확대해 인공지능 선도도시를 조성하는 계획이다. 주요 사업내용은 광주 첨단3지구 내 연구소·대학·혁신센터·기업이 참여하는 형태로, R&D·창업기반 및 실증 테스트베드를 제공하는 ▲인프라 구축 ▲산업융합 R&D ▲AI 창업 보육 지원 기능 집적화를 통한 글로벌 스타트업 육성 및 인공지능 산업융합 생태계 조성이다. 이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될 경우, 2029년에는 인공지능 창업 1000개, 고용효과 2만7500명, 인공지능 전문인력 5150명을 확보하게 된다. 또한, 자본·노동중심의 기존산업 분야에서 AI 혁신기술 중심으로 산업구조 전환과 함께 생산성이 급격히 향상되고, AI를 활용한 맞춤형 서비스, 비용 절감으로 수익성 극대화와 시스템반도체와 같은 새로운 시장 개척이 가능해진다. 특히, 지역 전략산업인 자동차, 에너지, 헬스 케어, 광산업 등에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접목해 산업을 지능화하고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융·복합 신산업 발굴 육성을 통해 광주형 일자리를 실현하게 될 것이다. 그동안 광주시는 인공지능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2017년 문재인 대통령 지역 공약사항으로 반영하고 예타 사전기획비로 10억 원을 확보했으며, 2018년 과학기술정통부와 함께 예타 사전기획을 완료한데 이어 지난해 연말 광주시 예타 면제 대상사업으로 제출한 바 있다. 향후 광주시는 주관부처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협의를 통해 과기부와 광주시 공동으로 인공지능 사업 추진체계(가칭 인공지능사업추진단)를 구성·운영하고, 예타 면제 사업에 대한 적정성 심사에 대응할 계획이다. 더불어, 인공지능 관련 국내외 전문가, 지역대학, 연구기관이 참여하는 정책자문위원회를 구성해 지역산업과 연계방안 및 사회서비스 분야로 확대 등 포괄적인 정책자문 기능을 강화하는 등 사업기획을 튼실하게 뒷받침할 계획이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타 자치단체와는 달리 광주는 미래를 내다보고 4차 산업혁명시대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일자리 창출과 산업유발 효과가 매우 큰 인공지능 기반 과학기술창업단지 조성사업을 신청해 확정됐다"라며 "광주가 인공지능 선도도시로서 자리매김 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며 "앞으로 지역 전략산업인 자동차·에너지·광산업 등에 인공지능을 접목해 융복합 신산업 육성이 가능토록 후속 조치와 함께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19-01-29 14:03:44 봉채영 기자
광주시, 2019년 쌀·밭소득보전직불제 신청하세요

- 광주시, 2월1일~4월30일 농지소재지 동사무소에서 접수 광주광역시는 쌀, 밭작물 재배농가의 소득안정 도모를 위해 '2019년 쌀·밭 소득보전 직불제'를 신청받는다. 광주시는 올해 쌀·밭 소득보전직불제에 50억원의 예산을 편성해 쌀고정직불제 1㏊당 평균 100만원, 밭고정직불제 1㏊당 평균 55만원, 밭농업직접지불보조금(논이모작직불금) 1㏊당 50만원을 각각 지급한다. 직불금 신청은 농업경영체 등록이 되어 있으며 신청자격을 갖춘 농업인이 등록신청서와 지급대상임을 증명하는 서류를 2월1일부터 4월30일까지 농지소재지 동사무소로 제출하면 된다. 특히 광주시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은 직불제 신청 농업인의 편의를 위해 농업경영체 등록 공동접수센터를 5개 자치구 12개 동사무소에 설치·운영할 예정이다. 또 동사무소에 직불금 부당수령 신고센터를 상시 설치·운영하고 공익신고자에게는 1건당 50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한다. 더불어 부정수급을 방지하기 위해 4월과 10월에는 타 시도와 함께 부당수령자를 교차 점검한다. 직불제 신청자격과 지급기준 등 자세한 내용은 농지소재지 동사무소 또는 콜센터(1644-8778)로 문의하면 된다. 김병용 시 생명농업과장은 "부당한 방법으로 직불금을 신청하거나 수령할 경우 지급액의 2배를 추가 징수하고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지므로 직불제 신청 시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2019-01-29 14:03:32 봉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