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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산 무안군수, 설날 맞이 전통시장 장보기로 시장 활성화 앞장

김산 무안군수는 기해년 설 명절 대목 장날을 맞이하여 29일 서삼석 국회의원과 이정운 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군의회 의원들도 함께 무안 전통시장을 찾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설날 전통시장 장보기를 실시해 시장을 찾은 많은 군민들을 격려하고 애로 사항을 청취했다. 그동안 군에서는 이번 설 명절에 신안 압해와 암태를 잇는 천사대교가 임시 개통함에 따라, 섬 주민들에게 섬에는 없는 전통 5일 시장에서 설날 장보기를 무안 전통시장에서 할 수 있도록 4개 연륙섬(암태, 자은, 안좌, 팔금)을 찾아 선착장, 연육 대교 등 곳곳에 무안 전통 시장 홍보 플래카드를 게첨하는 등 대대적인 홍보를 실시했다. 이날 무안전통시장 현장에서 김산 군수는 "3년 전 현대화 시설을 완비하여 이전한 무안전통시장이 이제 어느 정도 자리를 잡아가고 있으며 앞으로 광주공항 무안 이전 및 KTX무안공항 경유 등 무안 공항을 이용하는 관광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 되고 있다"면서 "그에 발맞춰, 우리군의 대표적인 재래시장인 무안전통시장도 상인회를 중심으로 뜻을 모아 무안의 개성을 살려 시장을 대표하는 먹거리, 즐길거리, 볼거리를 개발하고 금년 3월말 정식개통 이후에는 섬 주민들 행사장에 직접 방문하여 홍보 리플렛 등을 배부하는 등 지속적 홍보 활동을 실시하여 섬 주민을 유치하여 시장을 활성화하자"고 당부하였다. 또한 앞으로 시장 상인들이 보다 편리하게 장사를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시설 유지보수 등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라고 전했다.

2019-01-29 17:30:48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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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정부 예비타당성 면제대상 사업 2건 선정

목포시의 숙원이 마침내 해결의 첫 단추를 꿰었다. 29일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대상 사업'을 발표한 가운데 목포시 관련 사업은 수산식품 수출단지조성 사업과 국도 77호선(압해~율도~달리도~화원) 연도교 건설이 포함됐다. 정부는 낙후 지역이 경제성 평가 등을 반영하는 예비타당성(이하 예타) 조사에서 불이익을 받을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지역 균형 발전 차원에서 예타 면제를 검토했다. 예타는 총 사업비 500억원 이상, 정부 재정지원 규모 300억원 이상인 대규모 신규 공공사업의 타당성을 사전 조사하는 제도이다. 수산식품 수출단지조성 사업은 수산업을 목포의 미래전략 핵심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대양산단 부지 28,133㎡에 사업비 1,000억원을 투자해 연면적 53,884여㎡ 규모의 단지를 조성하고 수산물 가공시설, 국제수산물거래소, 냉동·냉장창고, 창업?수출지원 및 R&D 지원 시설 등을 갖추는 사업이다. 목포시는 수산식품 수출단지 조성이 반드시 이루어져야 대한민국의 수산산업이 중국, 일본, 태국 등 해외 국가와의 경쟁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고, 국내 수산업의 체질 개선이나 지역균형 발전도 가능하다는 논리를 가지고 중앙정부와 국회를 상대로 사업 추진의 타당성을 끊임없이 설득해왔다. 사업이 마무리되면 매년 수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김을 비롯한 수산물의 생산·가공·유통·수출 등을 위한 제반 여건이 완비돼 목포는 명실상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수산식품산업의 메카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도 77호선 연결도로 개설(4,828억원)은 국도77호선의 서남권 전 구간 중 유일하게 미착공된 구간인 신안 압해~목포 율도·달리도~해남 화원 구간13.4km를 교량 2개와 해저터널 1개소 등으로 잇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서남해안을 국제적 연안 관광지로 발돋움하는 교통망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특히 목포시에는 지난해 정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어촌뉴딜 300사업인 '달리도항·외달도 어망촌항 슬로우 아일랜드 조성사업'(126억원)과 시너지효과를 낼 전망이다. 달리도항·외달도 어망촌항 슬로우 아일랜드 조성사업은 접안시설 및 물량장 확장, 어구보관창고 건립, 안전시설 설치 등 주민 실생활에 필수적인 생활밀착형 SOC를 확충하는 사업으로 시는 어촌의 삶과 아름다운 풍광을 활용해 '슬로우 아일랜드'로 재생하고 국민 휴양섬으로 명소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종식 목포시장은 "이번 정부 발표를 24만 시민과 함께 환영하며, 예타면제까지 많은 관심과 노력을 아낌없이 다해준 정부와 이낙연 국무총리, 김영록 도지사, 지역 정치권, 그리고 시민 성원에 감사드린다. 수산업의 고부가가치화를 이끌고, 해양관광시대를 발전시킬 이번 사업들은 평화경제의 중심, 위대한 목포시대를 열어갈 초석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2019-01-29 17:29:52 김원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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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설 명절 연휴기간 맞춤형 교통편의 제공!!!

신안군이 오는 설 명절 연휴기간 동안 천사대교 임시 개통과 함께 귀성객 교통편의를 위한 맞춤형 교통체계를 구축하여, 편안하고 빠른 고향 방문 길을 준비하고 있다. 신안군에 따르면 오는 2. 1 ∼ 2. 7.일까지 설 연휴기간 동안 천사대교 임시 개통에 따라, 신안 암태(남강) ↔ 목포버스터미널 ↔ 목포역 간 1일 6회 공영버스 임시 운행 및 암태 ↔ 광주 간 시외버스(금호고속) 1일 4회 임시운행을 한다고 밝혔다. 신안군은 그동안 설 명절을 대비하여 전라남도와 목포시, 금호고속, 태원여객 등과 수차례 협의를 거쳐 버스 운행 협의를 마치고, 군민 및 향우민을 상대로 사전 홍보 등 버스 운행 준비에 들어갔으며, 버스 운행시간 및 요금은 군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또한 여객선의 경우 비금·도초 방면은 암태 남강선착장에서, 하의·신의·장산 방면은 안좌 복호 선착장을 통해서 종전보다 빠르게 고향을 갈 수 있어 즐거운 설 명절 연휴를 기대하게 하고 있다. 한편, 군 관계자에 따르면 종전에는 귀성차량의 승선대기시간이 길어 고향방문이 불편하였지만, 금년부터는 천사대교 개통으로 암태(남강)에서 목포, 광주, 서울 등 도시권으로 one-stop 버스 운행이 가능하여 편안하고 빠른 고향방문을 할 수 있을 것 이라고 밝혔다.

2019-01-29 17:29:47 김원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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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엘트레킹, 일본 100대 명산 '다이센' 트레킹 선보여.. "사시사철 아름다움"

다이센산은 해발 1,729m 되는 산으로 주고쿠 지방에서 가장 높은 봉우리로 알려진 산이다. 일본 명봉 랭킹에서는 후지산과 야리가타케 다음으로 일본 다이센산이 명산으로 뽑혔고, 사시사철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는 산이기도 하다. 다이센산은 매 계절마다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다. 겨울에는 눈꽃 산행을 즐길 수 있고, 봄과 여름에는 신록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트레킹, 가을에는 단풍을 즐길 수 있다. 트레킹 전문 여행사 아이엘트레킹(대표:김기만)에서는 이러한 일본의 100대 명산 다이센산을 돌아보는 트레킹 상품을 모객중이다. 다이센 트레킹은 3박 4일 일정으로 항공이 아닌 동해항에서 출발하는 DBS 크루즈 훼리를 이용하여 다녀오는 프로그램으로 359,000원으로 다녀올 수 있다. 다이센산은 동해의 영향을 받아 변화무쌍하고, 산이 높지는 않지만 만년설이 있는 산이라 다설, 다우한 기후를 보이기도 한다. 그리고 다이센산은 일본의 후지산과 비슷한 면이 있어 웅장함과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자랑하고 있다. 1934년 국립공원으로 처음 지정된 다이센 산은 쓰루가미네 봉을 기준으로 8개의 연봉을 연이어 있으며, 예로부터 신성한 산으로 받들어져 있는 산으로 알려져 있다. 다이센산은 다채로우면서 일본신화의 주요 무대이자, 전통 있는 산이다. 산을 오르면 장엄하면서 웅대한 산으로 보이기에 곳곳에 관광 스폿이 마련되어 있다. 다이센산의 단풍을 보고 싶다면 10월 하순부터 11월 초순까지 다이센 산의 단풍을 감상할 수 있으니 시기에 따라 등산 계획을 잡아도 된다. 다이센산은 '산이 바다를 건넜다' 라는 의미를 담고 있어 산 안에 목조식의 절도 있다. 이 절들은 우리나라의 생김새와 다르게 일본의 특성을 살렸고, 오래된 목조건물이지만 관리가 제대로 되어 있어 산타면서 절보는 재미도 있다.

2019-01-29 16:31:20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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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 대한토목학회·한국비계기술원과 시설안전관리 업무협약 체결

-산·학·관 기술협력 시설안전 업무협약 체결, 동반성장 기반구축 -R&D참여 등 신기술 개발, 안전 및 유지관리 연구활동, 안전기술교육 훈련 협업 -재능기부, 안전캠페인, 청년일자리 창출 등 사회적가치 실현도 박차 부산시설공단이 산·학·관 시설안전관리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신성장동력 발굴과 사회적가치 실현에 박차를 가한다. 29일 부산시설공단(이사장 추연길, 사진 중앙)은 본사 5층 대회의실에서 사단법인 대한토목학회 부산울산경남지회(회장 김가야, 사진 우측), 재단법인 한국비계기술원(원장 홍기철, 사진 좌측)과 산·학·관 기술협력을 위한 시설안전관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단법인 대한토목학회는 위탁연구 등을 수행하는 학술단체로 기술지도 자문평가를 하며 부울경 소재 각 대학교 교수진으로 구성됐다. 재단법인 한국비계기술원은 국토교통부 지정 '가설구조물 안전성 확보방안' 연구 기관으로서 시험·인증 , 교육·훈련, 건설안전진단 등을 수행한다. 이날 3개 기관이 업무협약을 체결함으로써 상호교류와 협력을 통해 시설안전 문화 조성과 시민안전 또 행복구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주요 협력내용은 R&D 참여 등 신기술 개발과 안전과 유지관리연구 활동, 안전기술 교육훈련 등 신성장동력 발굴과 재능기부 등 사회공헌 활동, 안전캠페인 등 안전문화 전파 그리고 청년일자리 창출 노력 등 사회적 가치실현이다. 추연길 부산시설공단 이사장은 "건설 신기술 및 특허 등 기술개발 공동노력을 비롯해 다양한 공동연구 참여, 사회공헌활동, 일자리 창출 등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많은 노력을 함께 시행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2019-01-29 16:05:41 최인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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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노후 공공시설 복합화로 주택 공급 본격화

서울시가 노후 공공시설 복합화로 주택공급을 본격화한다. 공공시설 복합화는 재원 부족으로 노후되고 방치됐던 버스차고지, 노후 공공시설, 저이용 공공부지 같은 유휴부지를 복합 개발해 공공주택과 지역에 필요한 생활 사회간접자본(SOC)을 공급하는 사업이다. 서울시는 공공시설 부지를 활용한 공공주택에 호당 최대 3161만원의 건축비를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 자치구는 공공시설 현대화와 지역에 필요한 편의시설을 확보할 수 있다. 시는 공공주택 확보를 통한 주택시장 안정화를 도모한다. 시는 지난해 12월 26일 공공주택 8만호 추가공급 방안을 발표하면서 2022년까지 39개소에 2339호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목표 달성을 위해 시는 공공주택 건축비로 호당 최대 3161만원의 시비를 지원한다. 아울러 국유지 무상 사용 등 제도개선과 투자심사 면제 등 사업기간 단축을 통해 사업 추진을 지원한다. 특성화된 설계로 임대주택에 대한 거부감을 줄일 수 있도록 설계공모로 설계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시는 올해 상반기 복합화 사업 지자체 공모를 실시한다. 하반기에는 공모사업지 행복주택 후보지선정협의회에 상정시행과 지자체 재정투자사업 심사 면제를 요청할 예정이다. 류훈 서울시 주택건축본부장은 "자치구 공공시설 복합화 사업으로 차질 없이 8만호의 주택을 추가 공급하겠다"며 "시장에 영향력을 미칠 때까지 공공주택 공급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2019-01-29 15:48:43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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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살아난 서울] (40) '나만 알고 싶은 산책길', 구로구 항동철길

정보통신 기술의 눈부신 발전으로 우리는 24시간 내내 누군가와 연결돼 있게 됐다. 'SNS 감옥'에 갇힌 셈이다. 직장인 10명 중 9명이 '퇴근 후 카톡 금지법이 필요하다'고 답했다는 설문 조사 결과도 나왔다. 시시껄렁한 이야기를 건네는 친구들, 시도 때도 없이 연락하는 직장 상사에 치여 사람들은 사색할 시간을 잃어버렸다. 나홀로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다면 고요한 산책길인 '항동철길'에 방문해보는 건 어떨까. 항동철길은 서울 구로구 오류동과 부천시 옥길동 구간을 잇는 7km의 단선(1차선)으로 1959년 조성됐다. 과거 한국 최초의 비료회사인 경기화학공업주식회사의 화물 운반철도로 이용됐다. ◆세상과 단절된 듯··· 조용한 철길 기찻길을 따라 겨울의 정취를 느끼기 위해 지난 27일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항동철길을 찾았다. 지하철 7호선 천왕역 3번 출구에서 나와 약 8분 정도 걸었다. 주택가 한켠에 곧게 뻗어 있는 낡은 철길 하나가 눈에 띄었다. 철길 오른쪽에는 잘 다듬어진 산책로가, 왼쪽에는 아스팔트 포장도로가 깔려 있었다. 자갈 구르는 소리를 들으며 철길을 걸으니 제법 운치가 있었다. 이날 항동철길에 출사를 나온 시민 이정학(32) 씨는 "사진 찍는 게 취미라 주말마다 여기저기 돌아다니는데 서울에 이만큼 한적한 곳이 없다"며 "너무 조용해 시간이 멈춘 것 같다. 머리를 식힐 수 있어 좋다"며 미소 지었다. 동작구 노량진동에서 온 장택수(22) 씨는 "철도 오타쿠(마니아)인 친구를 따라왔다"며 "아스팔트길도 아니고 흙길도 아닌 이색적인 길이다. 철길에 자갈을 놓는 이유가 열차의 무게를 분산하기 위한 것이란 사실도 오늘 처음 알게됐다"며 활짝 웃었다. 지난 2013년 6월 철길에 인접해 있는 항동 푸른수목원이 문을 열면서 철길을 찾는 관광객이 급증했다. 구로구는 2016년 철길 구간 중 푸른수목원 후문부터 21세기 드림교회까지 450m를 정비했다. 구로구 관계자는 "철길 주변의 울퉁불퉁한 바닥을 고르게 정비하고, 자갈과 야자매트를 깔았다"며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산책할 수 있도록 철길 주변을 무장애 지역으로 만들어 유모차와 휠체어를 이용할 수 있게 했다"고 말했다. ◆아슬아슬 위험한 철길 철길을 바라보는 주민들의 시선은 엇갈린다. 오류동에 사는 박승현(38) 씨는 "근처에 수목원도 있고 해서 산책하기 안성맞춤"이라며 "동네 자랑거리가 생겨서 기쁘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항동철길에서는 간이역 조형물을 만나볼 수 있다. 구로문화재단은 지역주민 모임인 '구로항아리', 예술감독 이민하와 간이역 전시물을 제작했다. 현판과 열차시간표, 지붕 밑에 걸린 그림 등 간이역의 모든 구성 요소를 갖췄다. 민트색 지붕이 인상적인 간이역에는 '항동철길역'이라는 현판이 붙었다. 옆에서는 토끼 역장이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관광객을 맞이하고 있었다. 동네주민 임모(52) 씨는 "철길 때문에 사람 다니는 길이 좁다. 이 근처에 차도 잘 못 다닌다"며 "위험한데 왜 안 없애는지 모르겠다"며 인상을 찌푸렸다. 철도 운영기관 코레일은 지난 2016년 철도안전법에 의거해 철길 근처 산책로는 위법이라며 구로구에 철거를 요구했다. 철도안전법 제48조에는 누구든지 정당한 사유 없이 철도 보호 및 질서유지를 해치는 행위를 해서는 안 된다고 명시돼 있다. 엄밀히 말하면 항동철길은 폐철길이 아니다. 현재 군수물자 수송을 위해 1~2주에 한 번 정도 열차를 운행하고 있기 때문이다. 구로구 관계자는 "철길 옆에 산책로를 조성하긴 했는데 잘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며 "자주 이용하는 선로가 아니어서 수목원도 있고 해서 산책로를 만들어 이 일대를 관광지로 개발하려 했는데 국방부에서 '철길이어서 위험하니 산책로 이용을 자제해달라'고 요구했다"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이어 "코레일, 국방부와 이해관계가 얽혀 있어 구청에서 철길을 강제로 철거하기가 어렵다"며 "민원이 있어서 관련 기관에 의견을 개진하고 있는 상황이다"고 밝혔다.

2019-01-29 15:00:30 김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