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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6월 27일 수석대교 주민설명회 개최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6월 27일 오후 2시, 정약용도서관 공연장에서 수석대교 실시설계와 관련된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남양주 왕숙신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의 핵심인 수석대교 신설 사업에 대해 시민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고, 설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민설명회에는 누구나 사전 신청 없이 현장 방문만으로 참석할 수 있다.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사업 현황 △설계 방향 △향후 추진 일정 등을 설명하고, 시민들과 질의응답을 나누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수석대교는 남양주시 수석동과 하남시 선동을 잇는 교량으로, 연장 794m·폭원 24.9m 규모로 조성되며, 교량 건설과 함께 하남시 선동 IC부터 서울 강동구 강일 IC까지올림픽대로를 확장하는 사업도 포함된다. 이번 사업은 총 3,801억 원이 투입되며, 왕숙지구가 2,661억 원, 양정지구가 1,140억 원을 부담한다. 시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주민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고, 교통환경 개선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이라는 목표 아래 설계안을 보완해 나갈 계획이다. 주광덕 시장은 "왕숙신도시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교통 인프라의 선제 구축은 매우 중요한 과제로 수석대교의 조속한 시행은 이를 위한 핵심"이라며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의견이 향후 설계 방향에 큰 도움이 되는 만큼,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5-06-25 15:23:27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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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종합운동장, 글로벌 스타의 무대로 자리매김…누적 관객 60만명 육박

고양도시관리공사(사장 강승필)는 25일, 고양시의 정책사업과 발맞춰 고양종합운동장이 세계적 아티스트들의 공연 무대로 자리잡고 있으며, 작년부터 올 6월까지 누적 관객 수가 60만명에 육박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칸예 웨스트와 지드래곤의 내한 공연, 월드투어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치러낸 데 이어, 올해는 콜드플레이의 국내 최장·최다 관객 공연과 방탄소년단(BTS) 관련 행사까지 연이어 성료시키며, 고양종합운동장은 글로벌 공연 도시로서 위상을 높이고 있다. 공사는 대형 공연을 연속적으로 무사고로 운영할 수 있었던 비결로 '원팀' 시스템과 유관기관의 긴밀한 협업을 꼽았다. 고양종합운동장에서는 공연 전 단계부터 건축, 기계, 전기, 통신 등 전문 분야별 실무회의를 통해 안전을 철저히 점검하고, 현장 운영 중 발생하는 모든 문제에 대해 빠르게 공유·대응할 수 있는 실시간 소통 창구를 마련하고 있다. 경비와 미화 인력까지 포함한 모든 인력이 하나의 팀으로 연결돼 공연의 원활한 진행을 뒷받침한다. 공연에 따라 부득이하게 발생하는 소음 민원도 있지만, 시민들의 이해와 협조 속에 고양시의 도시 이미지 제고라는 공감대 속에서 각자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나가고 있다. 대형 행사의 안전한 운영에는 유관기관의 든든한 지원도 큰 몫을 했다. 일산서부경찰서와 일산소방서는 고양종합운동장 운영팀과 긴밀한 협력 체계를 갖추고 현장 대응에 나섰다. 경찰은 관람객의 이동 동선을 사전 분석하고, 인파 사고 및 교통 혼잡 방지와 대테러 대응 계획을 마련해 실행하며, 소방당국은 공연 특수효과로 인한 화재 위험과 관객 사고에 대비해 예방 활동을 펼쳤다. 강승필 사장은 "고양시 정책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는 데 있어 유관기관의 헌신적인 협력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며 "시민 여러분의 이해와 배려에도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품격 있는 대형 공연을 유치하기 위해 긴밀한 협력체계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5-06-25 15:22:20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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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배움의 열정’ 담은 어르신 발표회 개최

경주시 노인종합복지관이 개관 7주년을 맞아 어르신들의 열정과 배움의 결실을 선보이는 자리를 마련했다. 복지관은 지난 24일 오후 2시 복지관 강당에서 '어르신 배움 발표회'를 열고, 평생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들이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였다. 이번 발표회에는 가요장구, 오카리나, 민요, 하모니카 등 총 11개 강좌가 참여해 다채롭고 생동감 있는 무대를 꾸몄다. 어르신들은 각 무대마다 열정과 기량을 뽐내며 관객들의 큰 박수를 받았고, 특히 장구의 역동적인 리듬과 오카리나의 감성적인 선율은 현장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이날 행사에는 남미경 경주시 시민복지국장을 비롯해 이경희 경주시의회 행정복지위원장, 한순희 시의원이 참석해 축하 인사를 전하고 무대에 오른 어르신들을 격려했다. 공연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처음에는 단순한 취미로 시작했지만, 이렇게 무대에 서게 될 줄은 몰랐다"며 "나이와 상관없이 새로운 도전을 통해 자신감을 얻을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복지관 2층에서는 어르신들의 배움과 창작의 결과물을 전시하는 '배움 전시회'도 함께 열리고 있다. 전시는 7월 1일까지 이어지며, 사군자, 서예, 캘리그라피, 어반스케치, 민화 등 5개 강좌에서 제작한 55점의 작품이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경주시 노인종합복지관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여가를 넘어 삶의 성취를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및 문화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남미경 시민복지국장은 "어르신들의 열정과 도전이 복지관의 7년을 더욱 뜻깊게 만들었다"며 "앞으로도 활기차고 의미 있는 노후를 위해 다양한 배움과 활동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5-06-25 15:21:54 김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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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산업자원통상부 공모사업 선정 ‘청년문화센터’ 건립

전남 함평군이 더욱 적극적으로 청년 유입을 위한 기반을 구축한다. 군은 빛그린 국가산업단지 활성화 및 청년 근로자의 복지 향상을 위해 '청년문화센터'를 건립한다. 함평군은 최근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2025년 산단환경조성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60억 원을 확보했으며, 총 114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2028년까지 청년문화센터를 건립할 예정이다. 빛그린 국가산업단지는 함평군 월야면과 광주광역시 광산구 일원에 약 123만 평 규모로 조성 중이며, 1단계 구역은 준공을 완료해 현재 광주글로벌모터스(GGM)을 비롯한 자동차 부품 연관 기업들이 입주해 있다. 2단계 구역인 함평지역은 올해 12월 준공 예정으로 현재 기반 시설 공사 마무리 단계에 있다. 이에 따라 함평군은 청년 근로자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청년층 유입과 지역 활력 제고를 위해 청년문화센터를 건립할 방침이다. 청년문화센터는 산단 내 근로자와 지역주민 모두를 위한 편의·문화·체육시설로 휴식 공간은 물론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과 커뮤니티 공간을 갖춘 복합문화시설로 조성될 예정이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청년문화센터는 근로자와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산단의 경쟁력 강화와 청년 인구 유입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빛그린 국가산단이 단순한 산업 거점을 넘어 지역과 상생하는 혁신의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함평군은 실시설계 등 행정절차를 신속히 마무리해 조속히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2025-06-25 15:21:41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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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의회, 체육·장애인체육 진흥 조례 개정…공유재산 무상 활용 근거 마련

파주시의회(의장 박대성)는 24일 열린 제257회 정례회 자치행정위원회에서 박신성 의원이 대표 발의한 「파주시 체육 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파주시 장애인 체육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가결했다. 이번 조례 개정은 지난해 3월 개정된 「국민체육진흥법」의 내용을 반영한 것으로, 지방자치단체가 체육회 및 장애인체육회에 공유재산을 무상으로 대부하거나 사용·수익하게 할 수 있도록 근거를 마련한 것이 핵심이다. 개정된 국민체육진흥법 제33조의3에 따르면, "공유재산 및 물품 관리법에도 불구하고, 그 용도에 지장을 주지 않는 범위 내에서 지방체육회와 장애인체육회에 공유재산을 무상으로 대부하거나 수의계약으로 위탁할 수 있다"고 명시돼 있다. 이에 따라 「파주시 체육 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는 ▲전문 체육 단체의 육성 및 지원 ▲전문 체육시설 설치 및 운용 지원 ▲생활체육 동호인 활동 지원 ▲공유재산 무상 대부 관련 조항이 새로 포함됐다. 또한 「파주시 장애인 체육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는 ▲장애인체육단체에 대한 정의 신설 ▲운영비 지원 규정 ▲공유재산 대부 조항이 추가됐다. 특히 제5조의2의 신설을 통해 장애인체육회 운영비 지원에 대한 시장의 책임이 명문화되며 행정적 뒷받침이 강화됐다. 박신성 의원은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파주시 체육회와 장애인체육회가 공유재산을 활용한 다양한 체육진흥 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이미 타 지자체 체육회들은 공유재산을 활용해 수익사업을 진행하며 재정건전화를 이뤄내고 있는 만큼, 이번 개정이 파주시에서도 체육 활성화와 재정 자립을 촉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5-06-25 15:21:16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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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농업기술원, 10월 국제농업박람회서 '아열대채소 전시장' 운영

전라남도농업기술원(원장 김행란)은 오는 10월 23일부터 29일까지 열리는 '2025 국제농업박람회'에 기후변화 시대 유망작물로 주목받는 '아열대채소 전시장'을 운영한다. 이번 전시는 지구온난화에 따른 농업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농가의 신소득 작목 발굴과 기능성 채소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전시장은 박람회장 내 전남도 전시관 일원에 조성되며, 관람객과 농업인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주요 전시 작물은 뱀오이, 여주, 땅콩호박, 공심채, 차요태 등 건강 기능성이 뛰어난 아열대채소다. 이들 작물은 항산화 성분과 혈당 조절 등 건강에 유익한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최근 건강식품 원료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이번 전시에선 바닐라, 올리브 등 이색 열대식물도 함께 선보여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박민영 전남농업기술원 원예연구소 연구사는 "기후변화로 국내에서도 아열대 작물의 재배 가능 지역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며 "이번 전시를 통해 아열대채소의 현장 적용 가능성과 미래 농업의 대안으로서의 가치를 직접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전남도농업기술원은 앞으로도 기후변화 대응형 작목 개발과 보급 확대를 통해 농가의 안정적 소득 기반을 마련하고, 지속 가능한 농업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2025-06-25 15:20:55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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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소방서, 북한산 절벽 아래 조난자 6시간 수색 끝 극적 구조

고양소방서(서장 박기완)는 지난 21일 오후, 북한산 의상봉 정상 부근 절벽 아래 고립된 조난자를 약 6시간에 걸친 수색 끝에 안전하게 구조했다고 25일 밝혔다. 고양소방서 119구조대는 이날 오후 2시경, 의상봉 절벽 아래로 등산객이 추락했다는 신고를 접수 받고 즉시 출동했다. 하지만 사고 지점은 급경사 지역으로 도보 접근이 어려운 상황이었으며, 구조대는 GPS 정보를 토대로 낙하 지점 약 50미터 아래에 고립돼 있던 A씨를 확인하고, 로프와 특수 장비를 동원해 구조 작전에 나섰다. A씨는 추락 당시 의식 저하와 함께 허리 통증, 얼굴 부위 출혈 등 중상을 입은 상태였으며, 구조대는 조심스럽게 A씨를 끌어올려 안전지대로 옮긴 뒤, 소방헬기를 통해 병원으로 긴급 이송하며 구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박기완 고양소방서장은 "이번 구조는 구조대원들의 신속한 판단과 팀워크, 장비 활용 능력이 빛을 발한 사례"라며 "시민들께서는 반드시 지정된 등산로를 이용해 산행 중 사고를 예방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고양소방서는 앞으로도 산악사고에 철저히 대비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6-25 15:20:29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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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찾아가는 청소년 자원봉사 학교’ 운영

보성군이 청소년들에게 나눔과 배려의 정신을 실천하는 민주시민으로의 성장 기틀을 마련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보성군은 지난 6월 23일, 관내 초·중·고등학교 10개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청소년 자원봉사 학교'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이번 상반기 프로그램은 보성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미애) 소속 교육 코디네이터가 직접 각 학교를 방문해 3월부터 6월까지 예당중학교를 시작으로 총 10개교, 10회, 관내 초·중·고 재학생 787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찾아가는 자원봉사 학교'는 청소년들에게 자원봉사 교육을 통해 자원봉사의 올바른 개념과 의미를 전달하고, 나눔과 배려의 정신을 실천하는 민주시민으로의 성장을 돕기 위해 운영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자원봉사의 개념 및 특성, ▲자원봉사 필요성과 효과, ▲청소년 자원봉사의 의의 및 주의사항, ▲1365 자원봉사포털과 '바로온' 시스템 이용 방법 안내 등이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청소년들에게 자원봉사의 가치를 직접 체험하고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책임감을 느끼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자기 주도적인 자원봉사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보성군은 하반기에도'하계 청소년 자원봉사 학교'를 운영해 청소년들의 자기 주도적인 자원봉사자로의 성장 기틀 마련을 이어갈 계획이다.

2025-06-25 15:19:58 양수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