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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덕여대 알몸남, 트위터 소개글 "여자친구한테 걸려서 다 지웠습니다"

동덕여대 등 공공장소에서 알몸으로 음란행위를 벌인 20대 남성이 "여대라는 특성 때문에 갑자기 성적 욕구가 생겼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16일 서울 종암경찰서에 따르면 피의자 박모씨(28)는 지난 6일 오후 6시께 동덕여대 대학원 3층 강의동과 여자화장실 등에서 알몸 상태로 음란 행위하는 영상과 사진을 트위터에 게시했다. 박씨는 이날 자격증 보수교육 참석을 위해 학교를 방문했다. 서울 종암경찰서에서 조사를 받은 박씨는 "SNS 상에서 노출 사진을 검색하던 중 '야외 노출' 사진을 접하며 성적 만족을 느끼게 됐고, 이후 스스로 음란행위를 하는 것을 촬영하고 게시해 타인의 주목을 받는 것에 희열을 느꼈다"고 진술했다. 또 여대 강의실에서 범행을 저지른 이유에 대해 "여대라는 특성 때문에 갑자기 성적욕구가 생겼다"고 말했다. 종암경찰서는 전날 정보통신망법상 음란물 유포 및 건조물 침입 혐의로 박씨를 검거했다. 경찰 관계자는 "15일 오전 트위터 본사에 요구한 계정 정보 등을 오늘 받았다. 국내 포털 및 통신사를 상대로 추가 수사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조사 내용을 종합해 박씨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현재 박씨의 트위터에는 게시물 대부분이 삭제된 상태다. 박씨는 지난해 7월 계정을 개설하고 모두 63건의 사진과 영상을 올렸다. 그는 최근 사진을 삭제하고 프로필 소개에 "여자친구한테 걸려서 다 지웠습니다"라고 남겼다.

2018-10-16 17:45:23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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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 강필구 회장 취임식 및 제212차 시·도대표회의 영광군에서 개최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 강필구 회장 취임식 및 제212차 시·도대표회의 영광군에서 개최 -주요 안건으로 "여수·순천 10.19사건 진상규명 촉구 건" 등 논의-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회장 강필구)는 16일 전라남도 영광군의회에서 강필구 회장 취임식 및 제212차 시도대표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취임식에는 전국 15개 시도대표회장과 김순은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 부위원장,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이용재 전라남도의회의장, 김준성 영광군수를 비롯하여 전라남도시군의회의장회 의장과 영광군 의원들이 참석했다. 강필구 전국협의회장은 취임사에서 "226개 기초회의 2,927명의 의원을 대표하는 의장협의회 대표로서 막중한 소임과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열과 성을 다하여 지방의정 발전에 최선을 다 할 것이며, 지방분권개헌,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정책 개발을 위해 지방4대 협의체와 15개 시도대표회장들과 지속적 협력과 소통으로 지방자치에서 민주주의 꽃이 만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서 개최된 제212차 시도대표회의에서는 충청남도의회 행정사무감사 철회 촉구 성명서 채택, 여수·순천 10.19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에 관한 특별법 제정 촉구 건의 등을 심의 의결하여 국회 및 중앙부처에 송부할 예정이다. 아울러, 협의회에서는 태풍 "콩레이"로 인한 경북 영덕지역의 큰 피해를 입은 주민을 위로하기 위한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2018-10-16 17:37:03 은하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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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가을철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발대

장흥군(군수 정종순)은 가을철 산불예방 및 산불진화를 위해 지난 15일 정남진편백숲우드랜드에서 '2018년 가을철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에는 정종순 장흥군수와 관계공무원,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발대식에서는 산불방지를 위한 결의문을 낭독해 사기를 진작하고 산불 관련 안전교육을 실시하는 등 산불예방은 물론 산불 초동진화 대응체계 구축을 위한 소통의 시간도 가졌으며 산불전문예방진화대는 산불예방을 위한 홍보활동과 상황발생 시 산불진화는 물론, 산불의 요인이 될 수 있는 인화물질 제거 등 각종 산림사업도 함께 전개할 예정이다. 산림이 65% 이상 차지하고 있는 장흥군은 최근 건조한 기상과 가을철 산행인구의 증가로 인해 관내 산불발생 위험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법정 산불조심기간보다 이른 10월 15일부터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지정하고 산불비상근무체계에 돌입했다. 산불발생 시 자연적 피해와 행정적 손실이 큰 만큼 산불 실화자에 대해서도 관련법에 따라 과태료 부과 등을 통해 처벌도 강화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과실로 산불이 발생한다 하더라도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1,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된다."며 "산에서 절대 담배를 피우거나 산림 인접지역에서 논·밭두렁을 태우는 행위는 하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다.

2018-10-16 17:12:39 위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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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19일부터 대한민국에선최초로 제4회 아시안컵 피구대회 개최

'제4회 아시안컵 피구대회'가 오는 10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장흥군 실내체육관 및 정남진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아시아피구연맹, 대한피구연맹이 주최하고 전라남도피구연맹(회장 손성수)이 주관하며 대회에는 전국 피구 동호인 및 한국, 일본, 홍콩, 대만,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등 아시아 6개국에서 5개종목 20개팀 600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아시안컵 피구대회는 제1회 일본을 시작으로 대만, 홍콩을 거쳐 대한민국 최초로 정남진 장흥에서 개최된다. 대회기간 중에는 제2회 대한체육회장배 전국 피구대회를 병행 개최해 초·중·고·대학·일반팀 등 110개팀 2,500여명이 참가할 계획이며 대회 전날인 18일에는 제2회 전라남도교육감배 학교 스포츠클럽 피구대회가 열린다. 중·고등부 13개팀 300여명의 피구 꿈나무들이 참가해 장차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선수로 성장하기 위한 자웅을 겨룬다. 정종순 장흥군수는"아시아 6개국이 참가하는 국제대회인 만큼 외국인 방문에 따른 대회준비에 철저를 기하겠다"며"앞으로도 국제대회와 전국대회를 개최해 외부방문객을 늘리고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8-10-16 17:12:29 위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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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고 훈민정음 동아리, 군수와 만남의 날 가져

장흥군은 지난 12일(금) 장흥고등학교 훈민정음 동아리 활성화와 학생들의 봉사활동을 격려하기 위해 만남의 날을 가졌다. 이 날 행사는 동아리 회장(김주희)이 동아리 현황, 활동내용, 수상실적 등에 대해 간단히 설명 한 후 군수님의 격려사로 학생들의 사기진작과 자긍심을 고취시켰다. 훈민정음 동아리는 2015년 3월 업무 협약 체결을 통해 현재까지 다문화가정 자녀 60여명을 대상으로 학습 멘토링 및 문화체험 등 다양한 활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특히, 학습지도 멘토링을 통해 다문화가정 아동들이 학습에 흥미와 자신감을 갖게 해주고 학교생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동기 부여를 해주는 아주 의미 있는 활동을 하고 있다. 지난 8월 18일에는 2018년 제6회 장기려봉사대회 청소년체험수기발표대회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고, 다양한 부문에서 성과를 올리고 있다. 장흥고 지도교사(배영봉)와 동아리 회원은 "봉사활동을 통하여 보람과 성취감 등을 경험하면서 한층 더 성숙해지고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고 동아리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흥군 관계자는 "훈민정음 동아리 학생과 다문화가정자녀 및 학부모가 함께 활동하면서 다양한 문화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어 더욱 의미가 있고 앞으로도 다문화가정 아동들의 꿈과 희망을 위해 최선을 다해 힘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8-10-16 17:12:07 위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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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립미술관, 국향대전 기념 ‘어른동화展’ 개최

전남 함평군(군수 이윤행)이 함평군립미술관에서 2018 대한민국 국향대전을 기념하는 특별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국향대전 개막일인 19일부터 내달 30일까지 총 43일간 박영균 작가의 수준 높은 작품을 만날 수 있는 '어른동화展-세 가지 풍경 속에 있다'이 함평군립미술관 제1,2전시실에서 열린다. 이번 특별전에는 「해적 깃발이 보이는 풍경」, 「바람 부는 산」, 「살찐 소파의 일기」 등 동화적인 이미지에 사회적 메시지를 담아낸 박 작가의 회화작품 41점과 미디어 작품 1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작품 이해를 돕기 위한 작품설명(도슨트) 투어는 전시 기간 중 매일 오전 10시, 오후 2시에 이뤄지고, 소원 촛불컵 매달기, 작품과 사진 찍기 등의 체험 프로그램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함평군 출신으로 경희대학교 미술교육과와 동 대학원 회화과를 졸업한 박영균 작가는 경희대학교 겸임교수와 중앙대학교 출강강사로 재직한 바 있으며, 1997년부터 2018년까지 11차례의 개인전과 300여 회의 단체전에 참가할 정도로 전국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한국 현대사의 역동적인 변화를 몸소 체험한 386세대인 만큼 주로 민주화운동, 위안부 문제, 촛불집회와 같은 굵직한 사건들을 작품 소재로 다루고 있으며, 이를 플라스틱 인형이나 만화의 한 컷 등을 이용해 색다르게 표현하며 한국 현대미술사에 의미 있는 기록을 남길 만한 여정을 펼치고 있다. 군립미술관 관계자는 "박 작가가 작품으로 던지는 자기성찰적 고백과 사회적 메시지는 우리의 평범한 일상을 다시금 돌아보게 한다"며, "이것이 군민은 물론, 국향대전을 위해 함평을 찾은 관광객들이 이번에 꼭 군립미술관을 들러야 할 이유"라고 말했다.

2018-10-16 17:11:57 양수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