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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 전라도 정도 천년 기념 금융지원 업무협약 체결

광주은행(은행장 송종욱)은 15일 오후 3시 전남신용보증재단 본점에서 전라도 정도 천년을 기념하여 전남신용보증재단, 광주신용보증재단, 전북신용보증재단, 농협은행, 전북은행과 함께 "전라도 정도 천년 기념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서 각 지역의 신용보증재단과 광주은행을 포함한 금융기관은 전라도의 관광지 인근에서 음식·숙박업을 영위하고 있는 총 1,000개 업체에게 각 지역 재단을 통해 약 300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특별보증은 오는 18일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될 예정이며, 대출기간 5년 이내로 업체당 최대 5천만원까지 지원한다. 또한 대출금액 3천만원이하 고객에게는 100% 전액보증서를 발급해주며, 대출금리는 최저 3.10%~최고 3.50% 수준의 저금리가 적용된다. 광주은행 관계자는 "전라도의 정도 천년을 기념하는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통해 우리 지역의 자영업자들에게 힘을 실어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해 기여하고, 지역민과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광주·전남 대표 은행으로서의 소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은행은 이번 정도 천년 기념 업무협약에 앞서 지난 7월 광주신용보증재단에 5억, 9월 전남신용보증재단에 7억원을 특별출연함으로써 일시적인 자금난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금융혜택을 지원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2018-10-15 17:26:01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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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전라남도교육참여위원회 조례(안)’ 제정 공청회 개최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장석웅)은 10월 15일(월) 도교육청 대회의실에서 전남 서부권 학생, 학부모, 교직원, 교육·시민사회단체 회원 및 지자체 공무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라남도교육참여위원회 조례(안)제정을 위한 공청회'를 열었다. 이 조례(안)은 도민 및 교육 주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교육자치와 분권의 가치를 실현하고자 하는 주민직선 3기 장석웅 교육감의 공약을 정책으로 풀어낸 첫 결과물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깊다. 조례안은 도민이 교육참여위원회를 통해 전남교육 정책 방향 수립, 주민추천교육장 공모제, 주민참여예산제, 마을교육공동체 운영, 지자체 교육협력사업 및 중장기 교육계획 수립 등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장석웅 교육감은 이날 공청회에 참석해 "촛불혁명 이후 시대정신은 직접 민주주의 실현이다."이라면서 "전남의 아이들을 미래 인재로 성장시키기 위해 도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22개 시·군 지역교육참여위원회는 지역만의 특성을 살린 다양한 요구를 지자체-교육청-교육시민단체 등이 함께 참여해 해결하는 민관거버넌스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례안을 발제한 전라남도교육청 김영중 정책기획관은 "기존 전남교육미래위원회는 정책 수혜자인 학생 및 도민의 의사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했으며 지역실정에 맞는 정책을 발굴하고 의제화하지 못한 한계가 있다."면서 "교육참여어위원회는 교육계, 학부모는 물론 학생, 시민사회단체, 지자체 공무원 등 수혜자와 실행 주체가 참여할 수 있도록 했으며, 실질적인 실행력 담보를 위해 도민의 대의기관인 도의회 의결을 거치는 조례 제정을 제안하게 됐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한편, 전남교육청은 오는 17일(수) 순천대학교에서 동부권 500여 명을 대상으로 공청회를 한 차례 더 개최할 예정이며 공청회 결과를 토대로 조례(안)을 확정해 10월말까지 도의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2018-10-15 17:25:52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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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다시 쓰는 신혼일기! 리마인드 웨딩행사 개최”

신안군 임자면 맞춤형 복지팀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내 사회단체등과 임자도 내 취약 및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KT기가아일랜드(임자면 소재)와 함께 민·관협력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지난 7월 10일 어르신 해변노래자랑, 8월 2일 찾아가는 사진관 개최 이후 10월 19일 특별한 사정이나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결혼식을 올리지 못하고 살아가는 다문화 가정 4쌍을 대상으로 리마인드 웨딩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KT기가아일랜드 지속가능경영단에서 주관하며 임자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임자만났네 사회적기업, 임자면 여성자원봉사자회, KT 사랑의 봉사단 등이 후원 및 협찬하며 결혼식, 웨딩사진촬영, 내빈 및 하객 저녁식사 등의 일정으로 "다시 쓰는 신혼일기! 리마인드 웨딩행사"가 진행된다. KT기가아일랜드 지속가능경영단은 어르신해변노래자랑, 찾아가는 사진관, 리마인드 웨딩행사에 적극 지원하며 22일 개최하는 제22회 임자면 노인의 날 행사에도 약1천2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하는 등 취약계층 뿐만 아니라 어르신들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아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나눔 문화 확산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고 있다. 특히, 임자면사무소는 민관협력 사업을 활발하게 추진하여 지난 9월 5일 광화문 KT스퀘어에서 KT(회장 황창규)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기도 하였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임자면장 서태주)은 올해도 각종 민·관협력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어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실천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적극적 복지와 자발적인 주민참여를 통해 소통과 이해를 통한 복지서비스 제공에 힘쓰도록 하겠다고 했다.

2018-10-15 17:25:39 김원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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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교사 투신, 유서 발견 "내가 다 짊어지고 갈 테니 여기서 마무리 됐으면"

인터넷 카페에 아동학대 의심으로 신상이 공개된 30대 어린이집 교사가 아파트에서 투신해 사망했다. 15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전 2시 50분쯤 경기 김포시 통진읍 한 아파트단지에서 인근 어린이집 교사 A(38)씨가 쓰러져 숨진 채 주민에게 발견됐다. 경찰은 A씨가 엘리베이터를 타고 이 아파트 14층에서 내리는 장면이 담긴 폐쇄회로(CC)TV 영상과 A씨가 작성한 것으로 보이는 유서가 발견된 점을 토대로, A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추정했다. A씨 옆에는 '내가 다 짊어지고 갈 테니 여기서 마무리 됐으면 좋겠다'며 '어린이집과 교사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해 달라. 미안하다'는 내용의 유서가 있던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김포 통진읍 한 어린이집 교사인 A씨는 원생들을 데리고 인천 드림파크로 가을 나들이에 나섰다가 아동학대 오해를 받았다. 당시 동료 교사들에 따르면 A씨가 돗자리를 터는 과정에서 한 원생이 넘어졌고, 이를 목격한 인물이 '아이가 교사에게 안기려다 넘어졌는데도 일으켜주지 않고 돗자리만 털었다'는 내용의 글을 지역 맘카페에 작성했다. 이 과정에서 A씨 실명과 사진까지 공개됐다. 또 원생의 이모라고 주장한 여성은 어린이집을 찾아와 사과를 요구하며 항의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실제로 A씨가 원생을 학대했는지에 대한 여부가 경찰 수사를 통해 사실로 밝혀지기 전에 A씨가 극단적인 선택을 하면서 일각에서는 맘 카페를 통해 마녀사냥 피해를 입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한편 경찰에 따르면 이 사건은 A씨가 사망하면서 '공소권 없음'으로 종결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2018-10-15 17:22:41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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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변회 '양심적 병역거부와 대체복무제 도입 심포지엄' 연다

서울지방변호사회는 16일 오후 2시 변호사회관 5층 정의실에서 한국헌법학회와 '양심적 병역거부와 대체복무제 도입에 관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헌법재판소는 지난 6월 28일 대체복무 없는 병역 거부 처벌은 위헌이라고 결정했다. 병역법 제5조 제1항 등에 대한 위헌소원 등 청구사건에서 양심적 병역거부자에 대한 대체복무제를 규정하지 않은 병역종류조항(병역법 제5조 제1항)은 과잉금지원칙에 위배해 양심적 병역거부자의 양심의 자유를 침해한다는 설명이다. 헌재의 위헌결정 이후 1·2심 법원 무죄 판결은 22건 이어졌다. 주무부처인 국방부는 지난 4일 법무부, 병무청과 양심적 병역거부 대체복무제 도입 공청회를 열었다. 그간 대체 복무제 도입을 주장해온 서울변회는 양심적 병역거부로 처벌 받은 백종건 변호사의 변호사 재등록신청에 대해 적격의견을 밝히기도 했다. 서울변회는 심포지엄에서 헌재의 위헌결정 분석·평가, 올바른 대체복무제의 도입을 위한 전문가 토론 순서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서울변회 관계자는 "기본적 인권 옹호와 사회정의 실현을 사명으로 하는 변호사들이 소속된 단체인 서울지방변호사회는, 한국헌법학회와 함께 이번 심포지엄을 개최하여 '양심적 병역거부와 대체복무제 도입'에 관한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18-10-15 15:53:22 이범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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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걸스카우트연맹 주최 '제11회 세계 소녀의 날 기념행사' 성료

한국걸스카우트연맹 주최 '제11회 세계 소녀의 날 기념행사' 성료 한국걸스카우트연맹(총재 김종희 상명대 행정대외부총장)은 지난 13일 서울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개최한 '제11회 세계 소녀의 날 기념행사'가 전국 청소년과 가족, 일반 시민 등 18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소녀들이 건강하게 성장해 미래의 책임있는 세계시민의식을 갖춘 사회구성원이 되도록 하는데 우리 사회가 관심을 갖고 지원을 촉구하기 위한 취지다. 한국걸스카우트연맹은 2008년부터 100여개 NGO(비정부기구)와 함께 '소녀의 날' 제정을 촉구하며 매년 기념행사를 개최해왔고, 2011년 UN이 총회에서 매년 10월 11일을 세계 소녀의 날로 공식 지정했다. 김종희 총재는 이날 축사를 통해 "소녀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자긍심을 증진하며 다가온 4차 산업혁명시대에 적극 대응해 미래의 책임있는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우리사회가 더 많은 관심을 갖고 지원할 수 있도록 총재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전 세계 주요 이슈인 UN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와 관련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끄는 Furture Maker ▲바다의 움직임(넘실넘실, 나와 우리의 바다-푸른바다 지킴이 프로그램 및 캠페인) ▲에코탐험 OX퀴즈 ▲통일을 준비하는 Grrls! 등 '환경, 안전, 통일, 미래, 4차산업혁명, 소녀들의 교육·인권·건강·리더십'을 주제로 한 20여 가지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또 질적으로 우수하고 전문적인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국제소롭티미스트한국협회가 협력단체로, 서울소방재난본부, 대림성모병원이 지원단체로 참여했다.

2018-10-15 15:53:02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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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령인구 감소 속 폐교 가속화, 경기도 방치 폐교 13곳

- 이찬열 의원 "청소년 일탈장소 우려, 폐교 활용방안 마련해야" 경기도 내 일부 학교가 방치되고 있어, 이에 대한 대책 및 관리 강화가 시급한 것으로 드러났다. 15일 바른미래당 이찬열 의원(수원 장안, 국회 교육위원장)이 경기도교육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0년부터 2018년까지 총 21개 학교가 문을 닫았다. 특히 최근 2년 사이에 21개 중 무려 14개가 폐교되어, 학령인구 감소 등으로 인한 폐교가 가속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경기도교육청이 보유한 폐교는 모두 84개로 이 가운데 71개는 교육시설, 문화시설, 사회복지시설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하고 있지만 13개는 방치되고 있는 실정이다. 지역별로는 양평 13개, 연천·가평 10개, 여주·안성 7개 순으로 많았다. 이찬열 의원은 "폐교가 그대로 방치되면 건물 유지 보수에도 어려움이 있고, 특히 외부인 무단 침입 등으로 인해 청소년들의 일탈 장소로 사용될 우려가 있다. 방치가 장기화되지 않도록 적극적인 활용 계획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가장 좋은 것은 해당 시설들이 학교였던 만큼 학생 중심의 체험교육, 현장학습의 장으로 거듭나는 것이 최선이지만 이것이 어렵다면 지자체와 협력을 통해 지역 주민에게 필요한 복합시설로 활용해야 한다. 또한 검토와 조율을 거쳐도 활용계획 마련이 불가능한 곳은 조기에 매각을 추진하여, 폐교 장기 보유에 따른 행, 재정적인 부담을 줄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2018-10-15 15:52:53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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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여고 쌍둥이 입건..."휴대전화 디지털 분석 증거 나왔다"

경찰이 서울 숙명여고 시험문제 유출 의혹을 받는 전임 교무부장 A씨가 실제로 문제를 유출한 것으로 결론 내리고 A씨의 쌍둥이 자녀도 피의자로 입건했다. 이주민 서울경찰청장은 15일 오전 출입기자단과 간담회에서 "전임 교무부장 A씨가 시험에 관해 두 딸에게 알려준 것으로 의심되는 정황이 나타났다"면서 "두 딸도 피의자로 입건했다"고 밝혔다. 이 청장은 "시험에 관해 부친이 자매에게 알려준 것으로 의심되는 정황이 있다. 수사 중이어서 구체적인 건 밝히기 어렵다"면서 "(압수했던 휴대전화 등 전자장비) 디지털 분석에서 (증거가) 나왔다"라고 말했다. A씨는 현재 문제 유출을 부인하고 있다고 이 청장은 덧붙였다. 앞서 경찰은 지난 6일 A씨의 두 딸을 처음으로 조사했다. 첫 조사 당시 자매 중 1명이 조사실에서 점심을 먹다가 호흡곤란을 호소하며 병원에 실려 갔다. 경찰은 첫 조사 후 두 딸에게도 업무방해 혐의를 적용해 이틀 뒤인 8일 형사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14일 수서경찰서는 A씨와 두 딸을 재조사했다. 1차 조사 당시 호흡곤란 증세를 보였던 학생은 두 번째 조사에서도 "답답하다"며 조사실 밖으로 나가 끝내 조사를 마치지 못하고 귀가했다. 수사 결과 A씨가 딸들에게 문제를 유출한 정황이 일부 확인되면서 숙명여고 문제유출 의혹 사건은 A씨와 쌍둥이가 형사 처분을 받는 쪽으로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 수서경찰서는 피의자 신분인 A씨와 두 딸, 전임 교장·교감, 정기고사 담당교사 등 6명 중에 추가 조사가 필요한 이들에 대해 조사를 진행한 다음, 이르면 이달 안으로 사건을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넘길 계획이다. 한편 숙명여고 시험문제 유출 의혹 사건은 숙명여고 교무부장의 쌍둥이 딸들이 2학년 문·이과에 나란히 전교 1등을 하면서 시작됐다. 쌍둥이 자매는 1학년 1학기 때 전교 59등과 121등이었는데, 1학년 2학기 이과 전교 5등과 문과 전교 2등을 했고 지난 학기에는 각각 문‧이과 1등을 했다.

2018-10-15 15:44:14 김미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