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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훈민정음 반포 572돌 한글날 기념행사 개최

- 시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행사로 위대한 문화유산 한글탄생 축하 - 한글의 우수함과 문자도시 인천을 알려 나가는데 힘쓸 것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훈민정음 반포 572돌 한글날을 맞아 한글의 소중함을 깨닫고 한글과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되새기고자 9일 송도 트라이보울 공연장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시는 올해 기념행사를 인하대학교 국어문화원(원장 박덕유)과 공동으로 주관해 기념식과 문화행사로 개최했으며, 한글학회, 문인협회,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 관련 단체와 시민, 학생 등 300여명이 참석해 한글 탄생을 함께 축하했다. 기념식은 오전 10시부터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정동환 한글학회 인천지회장의 훈민정음 서문 봉독, 한글발전 유공자 등에 대한 표창과 박남춘 인천시장의 기념사, 한글날 노래 제창 순으로 이어졌다. 기념식 후에는 청소년 우리말 지킴이 UCC 수상작 상영, 외국인 한글 백일장 수상작 발표, 참석자 전원이 함께하는 우리말 겨루기 OX 퀴즈, 팝페라가수 보헤미안과 외국인 유학생의 축하공연 등 다양한 문화행사가 펼쳐져 한글날 경축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박남춘 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한글은 우리 민족의 자랑이자 대한민국을 세계에 알리는 자랑스러운 문화유산"이라며 "올바른 한글사용에 인천시가 솔선해 공문서와 보고서를 우리말로 쉽고 바르게 쓰고 외국어와 외래어 사용을 자제하겠으며, 국립세계문자박물관 건립과 함께 한글의 우수함과 문자도시 인천을 알려 나가는데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2018-10-09 13:02:34 최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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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소래습지생태공원, '자연마당 조성사업' 추진

- 생물서식공간 확대와 생태휴식공간 조성으로 해양생태문화 체험 기회 제공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인천내륙지역에 남아있는 최후의 폐염전 지역인 소래습지생태공원에 자연마당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자연마당 조성사업은 환경부 국비보조사업으로 공원 내 습지와 그 주변 일원 50,000㎡에 다양한 생물서식지 조성과 생태휴식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3년간(2018년∼2020년) 총 30억 9천만원을 투자해 2020년 완료할 예정이다. 소래습지생태공원은 과거 1970년대 전국 최대 천일염 생산지였던 곳이었으나 소금생산 중단과 토지이용 변화 이후 지속적인 육상화가 진행되고 있으며, 특히 해수 유입 중단으로 염생식물군락의 면적 감소로 도요류, 물떼새, 저어새 등의 서식지 감소 및 생태적 다양성이 감소하고 있다. 시는 자연마당조성사업을 통해 공원 내 갯벌과 염생식물을 복원해 다양한 생물의 서식공간 제공과 생물다양성을 증진시키고, 이를 기반으로 자연과 함께하는 문화체험프로그램을 통해 해양도시 인천만의 고유성을 느낄 수 있는 시민체험의 기회로 확대시킬 계획이다. 안상윤 인천대공원 사업소장은 "소래습지생태공원 자연마당조성으로 시민들에게 인천의 생태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다양한 해양생태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소래포구와 연계한 관광활성화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2018-10-09 13:02:00 최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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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 먹는물 국제숙련도 시험 ‘만족’ 평가

광주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국제숙련도 시험기관인 미국 시그마 알드리치(Sigma-Aldrich)가 주관한 먹는물 분야 국제숙련도 시험에 참가해 4년 연속 '만족' 평가를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국제숙련도 시험은 세계적인 분석 기관의 분석 능력을 평가한 것으로, 이번 국제숙련도 시험은 국제표준화기구(ISO/IEC)와 국제실험실인증협력기구(ILAC)가 인정한 숙련도 평가 기관인 미국 시그마 알드리치가 시행하며, 매년 1200여 분석기관이 참여했다. 시그마 알드리치는 일정 농도의 오염물질을 포함한 시료를 조제, 분석 기관에 제공한 후 참여 기관의 개별 평가항목 측정값과 기준값을 비교해 만족(Pass), 불만족(Fail) 등 2단계로 평가했다. 시 보건환경연구원은 평가 결과 카드뮴 등 중금속 5종, 이온성분 4종, 휘발성유기화합물 2종, 유기인계농약 2종, 시안, 페놀, 암모니아성질소 각 1종 등 총 16종에서 모두 만족(Z-Score 2.0 이하)을 받아 우수 분석기관임이 입증됐다. 배석진 환경연구부장은 "이번 국제숙련도 평가를 통해 다시 한번 분석 능력을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세계적 명성이 있는 국제공인 능력 평가를 통해 전문성과 신뢰도를 유지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2018-10-09 13:00:48 오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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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장애인 대상 교사 성범죄 엄벌… 성비위 2차 피해 징계기준 신설

- 교육부 '교육공무원 징개령' 등 개정안 입법예고 앞으로는 교육공무원이 성범죄를 저지른 뒤 피해자에게 정신적·신체적 2차 피해를 야기한 경우에도 징계가 내려지는 등 교사 성비위 징계 기준이 강화된다. 교육부는 이 같은 내용의 '교육공무원 징계령'과 '교육공무원 징계양정 등에 관한 규칙' 개정안을 10일 입법예고한다고 9일 밝혔다. 개정되는 교육공무원 징계령은 시도교육청이 설치하는 일반징계위원회 위원 수를 '9인 이상 15인 이하'로 늘리고, 회의는 징계 사안마다 특수성을 고려해 위원장과 위원 6명이 진행하도록 했다. 기존 시행령은 위원 수를 '5인 이상 9인 이하'로 정하고 회의 방식에 대해 별도 규정을 두지 않았다. 성범죄에 대한 징계사유 조사와 징계 의결 요구 과정에서 전문가 의견도 의무적으로 듣도록 했다. 교육공무원 징계양정 등에 관한 규칙 개정안은 피해자에게 정신·신체적 2차 피해를 준 경우에 대한 징계 기준을 신설하고, 이를 징계 감경 제외 대상에 추가했다. 기존 시행규칙에는 2차 피해와 관련한 별도 기준이 없었다. 아울러 미성년자·장애인 대상 성희롱은 성인 대상 성희롱과 구분해 더 업격한 기준을 적용하도록 하고 카메라를 이용한 불법촬영 등에 대한 징계 기준도 새로 만들었다. 미성년자를 성희롱한 경우 과실 정도와 고의성 정도에 따라 최소 정직부터 최고 파면까지 가능하도록 했고, 소속기관의 성범죄 피해자에게 정신·신체적 2차 피해를 준 경우는 견책부터 파면까지 할 수 있도록 했다. 개정안은 내달 19일까지 40일간 입법예고를 통해 관련 기관과 국민 의견을 수렴한 뒤 법제처 심사를 거쳐 12월 말까지 개정·공표된다.

2018-10-09 11:56:24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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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건물 10곳 중 2곳 여경 샤워시설 無

전국 경찰시설 10곳 중 2곳은 여경 샤워 시설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 권미혁 의원이 9일 경찰청 자료를 확인한 결과, 경찰청과 지방청 등 전국 2234개 경찰 건물 중 498곳에 여경 샤워실이 없었다고 밝혔다. 여경 화장실이 없는 곳은 179곳에 달했다. 현재 여경이 근무하는 서울 지역 지구대(파출소)는 230곳이다. 이 가운데 남성 시설은 있지만 여경 샤워 시설이 없는 곳이 48곳, 화장실이 없는 곳도 6곳으로 나타났다. 경남은 157개 지구대(파출소) 중 109곳에서 여경이 근무하지만, 33곳이 여경 샤워 시설을 갖추지 않았다. 충북은 여경이 근무하는 곳이 58곳이지만, 휴게시간에 수면을 취할 수 있는 여성 당직실이 없는 곳이 4군데였다. 여경이 37%인 경찰청의 경우 남성 목욕탕은 3개인 반면, 여성 목욕탕은 한 곳도 없었다고 권미혁 의원실은 밝혔다. 경찰은 교대와 야간근무가 잦아, 정원에 맞는 화장실과 샤워실, 당직실, 목욕탕 등 편의 시설이 있어야 한다. 권미혁 의원실은 경찰관서 업무 처리편람에 따라 경찰청과 지방청의 경우, 여경·여직원 휴게실은 1~4인 기준 15m², 목욕실(남·여)은 '인원 x 1.5m²' 기준에 따라 설치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권미혁 의원은 "경찰은 여경을 15% 증원할 계획인 만큼, 인력 충원에 맞는 경찰 근무 환경 개선도 함께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18-10-09 11:41:48 이범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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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도시철도 2호선‘건설 찬·반’설문조사

광주 시민에게 직접 도시철도 2호선(지하철 2호선) 건설의 찬·반을 묻는 공론화 설문조사가 본격적으로 진행된다. 광주도시철도 2호선 공론화위원회(위원장 최영태, 이하 '공론화위원회')는 '시민에게 직접 도시철도 2호선(지하철 2호선) 건설의 찬·반을 묻는 공론화 1차 표본(설문)조사(062-268-0581)로 10일부터 23일까지 14일 동안 진행된다'고 9일 밝혔다. 19세 이상 주민등록지가 광주에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지역, 성별, 연령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 유·무선RDD 방식으로 진행하는 2,500명 규모의 1차 표본(설문)조사는 10월 10일부터 23일까지, 250명의 시민참여단은 26일까지 구성된다. 특히 유선전화와 휴대전화로 묻는 1차 표본(설문)조사는 지역, 성별, 연령 등의 기본적인 질문과 함께 도시철도 2호선 '건설 찬·반'과 '찬·반 이유', 그리고 시민참여단과 1박 2일의 숙의 프로그램 참여 여부까지 묻는다. 시민참여단은 2,500명 표본으로 선정된 분 중에서 도시철도 2호선 건설 찬·반·유보를 비롯해 성별, 연령, 지역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250명으로 구성된다. 최영태 공론화위원장은 "시민들에게 직접 도시철도 2호선(지하철 2호선) 건설 찬·반을 묻는 설문조사가 시작됐다"며 "시민들은 062-268-0581로 걸려 오는 유·무선 전화에 적극 응답해 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2018-10-09 11:29:19 오중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