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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LA 현지서 완도산 수산물 수출 계약 체결

미국 LA 현지서 완도산 수산물 수출 계약 체결 전복, 해조류 가공품 700만불 어치 수출계약 및 업무협약 맺어 완도군은 해외시장개척단이 미국 LA 현지에서 전복, 김, 미역, 다시마 등 해조류 가공품 700만 불 어치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해외시장개척단은 완도군 4명, 완도 식품수출협회 수출기업 7명이 참여했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당초 참가하기로 하였으나 태풍 북상으로 안전 점검 및 비상 상황 대비를 위해 일정을 취소했다. 지난 4~5일 이틀간 진행된 수출 상담회에서는 미국, 캐나다 수산관련 단체 및 바이어를 초청해 완도군 유망 수출 업체와 현지 바이어 1대1 매칭 수출 상담이 진행됐다. 특히 10월 4일 바이어 및 LA 현지 언론인들을 초청해 대한민국 청정바다 수도 완도군을 소개하고 완도산 수산물의 우수성을 설명하는 자리를 가져 참석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완도군의 역점사업인 해양치유산업에 대한 설명도 이어졌다. 수출 상담이 본격 진행되면서 각 업체별 업무 협약 및 계약 체결이 하나 둘씩 이어졌다. 전체 수출 규모는 700만 달러이다. 다시마 전복영어조합법인(2건·200만 달러), 완도바다식품(100만 달러), 청산바다(100만 달러), 흥일식품(2건·200만 달러), 하나물산(100만 달러) 등이다. [!{IMG::20181009000032.jpg::C::540::}!]

2018-10-09 09:37:59 이제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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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지사, “기본소득형 국토보유세” 국회서 “토론회”열려

- 정성호 의원 등 국회의원 9명 참석해 국토보유세 입법화 추진 한 목소리 - 남기업 소장, "국토보유세 도입시 약 15조5천억 원의 세수증가 효과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부동산투기와 경제문제 해결방안으로 제시한 기본소득형 국토보유세 도입을 위한 실행방안을 놓고 국회에서 토론회가 열렸다. 이 지사는 지난 8일 오전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열린 '기본소득형 국토보유세' 토론회에서 "불평등 해소, 4차산업혁명이 가지고 올 일자리감소에 대한 대안 마련 과정에서 기본소득이 나왔고, 재원으로 공유자산에서 생겨나는 불로소득을 생각하게 됐다"면서 "국토보유세를 통해 불평등을 완화하고, 이를 재원으로 기본소득을 만들어 국민들에게 돌려주어 동의하면 큰 저항 없이 제도를 확대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 지사는 이어 "(기본소득이) 이론적으로는 합당한 데 실현가능하냐는 의문이 많다"면서 "지방세법에 국토보유세를 만들고 세율이나 용도, 시행여부를 각 광역자치단체에 위임하면 현재 헌법 아래서도 시행이 가능하다"라고 구체적 방안도 제시했다. 이 지사는 또 "(재산가치가) 소모되고 수익도 없는 자동차는 보유세로 연간 2%를 내지만 영원히 사라지지 않고 우리 모두의 것이라고 할 수 있는 토지보유세는 자동차세의 1/7에 불과하다"면서 "이는 소수의 부동산 소유자들이 정책결정에 집중적으로 관여했기 때문이라는 의심을 가질 수밖에 없다"고 비판했다. 그는 고위공직자의 주식백지신탁을 예로 들며 부동산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고위공직자에게는 부동산백지신탁제도 도입도 논의해 볼 만하다는 의견도 피력했다. 토론회를 공동주최한 정성호 국회의원은 "부동산 불패신화, 아파트값 급등을 해결할 근본적 대책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면서 "국토보유세가 국민들의 공감을 얻어 시행된다면 근본적 해결책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논의할 만한 가치가 있다. 논의를 통해 제도화하는데 앞장서겠다"라고 적극적 의지를 보였다. 이날 발표에서 남기업 소장은 "부동산 문제 해결의 핵심은 불로소득을 보유세로 환수하는 것이 최선"이라며 "낮은 보유세 부담으로 부동산 투기 억제 효과가 없는 종합부동산세를 폐지하고 국토보유세를 도입하는 것이 타당하다"라고 말했다. 남 소장은 이날 "2012년 과세표준을 토대로 2018년도의 국토보유세 수입을 추정한 결과 약 17조5,460억 원이 된다"면서 "종합부동산세 폐지로 인한 세수 감소 2조원을 빼고도 약 15조5천억 원의 세수증가가 발생한다. 강남훈 한신대 경제학과 교수는 '공유자산과 기본소득'을 주제로 한 발표에서 "기본소득의 권리는 모든 사람이 공유자산의 공동소유자라는 인식에서 출발하는데 토지는 인류의 공유자산이므로 토지로부터 발생하는 지대를 환수하자는 논의는 예전부터 있었다"면서 "기본소득은 중산층 확대, 저소득층의 노동 유인, 복지재원 확대, 일자리 창출 등의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2018-10-09 09:33:05 김승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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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판교 “청년노동자에 300호” 규모 ‘공공임대주택’ 조성

- 총 사업비 387억원, 5,288㎡부지에 지상8층, 지하2층, 2020년 완공예정 - 공동주방, 작업실, 옥상정원(텃밭) 등 각종 입주민 편의시설 구비 경기도 판교에 300명이 입주할 수 있는 대규모 공공임대주택이 마련돼 이 지역 청년 노동자와 창업가의 주거고민을 덜어줄 전망이다. 경기도와 경기도시공사는 8일 오후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에 위치한 '성남판교 경기행복주택' 사업부지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은수미 성남시장, 김병관·김병욱 국회의원, 권락용 경기도의회 도시환경부위원장과 지역주민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공식을 개최했다.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 700번지 부지(5,288㎡)는 경기도가 판교테크노밸리에 보유한 마지막 도유지로 도와 공사는 이곳에 지상 8층, 지하 2층 규모의 경기행복주택을 조성하기로 하고 이날 공사를 시작했다. 성남판교 경기행복주택은 전용면적 16㎡(224호)ㆍ26㎡(76호)로 판교 청년노동자와 창업인 270호, 고령자 30호 등 총 300호를 공급할 예정이다. 총 사업비는 387억원이며 2020년 8월 준공과 같은 해 10월 입주를 목표로 하고 있다. 판교테크노밸리는 2017년말 기준 1,270개 입주기업, 매출액 79조 3천억원을 기록하며 국내 최대의 R&D단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노동자 6만3천여명의 66.8%인 약 4만2천여명이 젊은 층이어서 청년 일자리창출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그러나 기숙사 부족과 높은 임대료로 청년노동자나 창업자의 주거와 교통문제가 심각해 이에 대한 해결 방안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2022년까지 경기도에 장기임대주택 20만호를 건설하겠다고 발표했는데 이 가운데 6만 세대를 청년들을 위한 주택으로 공급할 계획"이라며 "앞으로 가장 접근성이 좋은 곳에, 가장 핵심적인 곳에 장기공공임대아파트를 지어서 집이 투기의 수단이 아니라 주거의 수단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행복주택'은 정부의 행복주택을 기반으로 임대보증금 이자 지원, 신혼부부 육아에 필요한 주거공간 확대 제공, 공동체 활성화 지원 등 3대 특수 지원시책을 더한 경기도형 주거복지정책이다. 임대보증금이 주변시세의 60~ 80% 수준으로 저렴하고, 표준임대보증금 대출이자의 40~100%를 도가 지원한다.

2018-10-09 09:32:47 김승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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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노인의 날’ 맞아 각 지역 특성에 맞춰 위안잔치

제22회 노인의 날을 맞아 장성 마을 곳곳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잔치가 풍성하게 열리고 있다. 장성군은 지난달 22일부터 10월 3일까지 (사)대한노인회 장성군지회 주관으로 각 읍면 사정에 맞춰 경로잔치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는 어르신들의 의견을 수렴해 각 지역 사정에 맞춰 열린 것이 눈에 띈다. 장성읍, 남면, 삼서면, 북일면, 북이면의 경우 읍?면의 날 행사에 맞춰 굵직한 행사로 준비해 어르신들에게 특별한 볼거리를 준비하고, 나머지 지역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쉽게 찾아와 즐길 수 있도록 각 마을에서 자체적으로 준비해 잔치를 열고 있다. 군 관계자는 "'노인의 날'은 어르신들이 가장 편하게 즐길 수 있어야 한다는 취지를 살려, 많은 분들이 참여해 즐길 수 있게 각 지역 사정에 맞춰 진행토록 했다"고 말했다. 지난 5일에는 노인회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청 상황실에서 노인 복지 증진을 위해 힘써온 모범노인과 노인복지 기여자 11명에게 군수표창 시상식이 진행됐다. 모범노인에는 김성식(동화면), 박공례(삼계면), 정명조(황룡면), 고연자(서삼면), 심용길(북하면) 어르신이 이름을 올렸다. 성심성의껏 어르신들을 섬겨온 조창남(진원면), 홍순열(동화면), 박영란(삼계면), 박원병(황룡면), 박봉임(서삼면), 조수현(북하면)씨도 노인 복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수여받았다. 유두석 장성군수는 "장성군은 전국의 주목을 받을 만큼 선도적이고 뛰어난 노인복지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는 지역이다"며"훌륭한 정책만큼 어르신들을 진심으로 위하는 사회 분위기를 확산시켜 진정한 '실버복지 1번지'의 명성을 이어길 것"이라고 말했다. 장성군은 효도권 지원사업, 토방 낮추기 사업 등을 장성군만의 특색 있는 실버복지 정책을 펼쳐오고 있으며, 저소득 어르신들의 주거복지 수준을 한 단계 높일 공공실버주택도 준공을 앞두고 있다.

2018-10-09 09:31:15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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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본, 우편요금 미수납액 총 10억 6천만원 중 대법원이 2년 연속 최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김경진 의원(광주 북구 갑)은 우정사업본부의 우편 요금 미수납액이 총 10억 6천만원에 달한다며, 적극적인 징수 처리를 촉구했다. 김경진 의원이 우정사업본부로부터 제출받은 2017년 결산 기준 우편요금 미수납액을 보면 개인과 사업자를 제외한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및 정부투자기관(공기업, 산하기관 포함)의 연체액이 총 3억 7천만원에 달하고, 사업자의 경우 17년 기준 체납액이 총 6억 7천만원으로 공공기관 전체를 합친 것의 2배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우정사업본부의 납부 독촉에도 불구하고 꾸준하게 고액연체 명단에 이름을 올리는 기관도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중앙행정기관 중 대법원은 우편요금 체납액이 2년 연속 가장 많았으며, 한국도로공사는 지난해 미납액이 2억 3천만 원으로 단일 공공기관으로써 가장 많은 체납액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지자체의 미납액은 대전시 1천6백만원에 이어 김포시(9백만원), 인천광역시(8백만원), 시흥시(7백만원), 평택시(7백만원) 순이었다. 김경진 의원은 "현행 우편법 시행령에 따르면 체납액의 3% 수준에서 연체료를 최초 1회만 부과하도록 되어 있는데, 이런 느슨한 패널티가 상습체납의 원인이 되었던 것이 사실이다"라며 "내년부터 100만원 이하의 연체는 현행과 같지만, 100만 원 이상 연체시 최고 60개월간 월 1.2%의 연체료가 추가로 가산되는 만큼 우본은 더욱 적극적인 징수절차에 착수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2018-10-09 09:31:01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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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진의원, “우본, AI 고객상담 시스템 도입으로 금융서비스 개선해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김경진 의원(광주 북구 갑)은 우정사업본부의 금융상담 서비스 개선을 위한 '챗봇(chatBot 채팅로봇)' 시스템 도입이 시급하다고 9일 밝혔다. 김경진 의원이 우정사업본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민영사 대비 우체국 금융의 고객센터 서비스 품질 관리는 미흡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우정사업본부 금융 서비스 관련 고객센터 상담인력 및 전화응답율은 금융사 중 최하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평일 야간(20시 이후)과 주말·공휴일에는 고객센터를 운영하지 않아 고객불편을 야기한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김경진 의원은 "우체국 예금·보험은 모바일 서비스 전면 개편 등으로 대면채널에서 비대면채널로 판매채널이 다변화되고 있긴 하지만, 채팅에 익숙한 젊은 고객응대 및 마케팅 지원에는 아직도 부족한 면이 있다"라며 "다른 민영사와 같이 우본도 AI 시스템에 기반한 판매채널 다변화에 적극 나서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실제로 대다수 금융사들은 이미 AI 고객상담 시스템을 도입해 운영 중에 있으며, 모바일 서비스를 중심으로 한 메신저와 앱으로의 서비스 전환을 완료했다. 김경진 의원은 "최근 금융시장의 최대 화두는 디지털 금융과 모바일 중심으로의 전환이기 때문에 우본 역시 빠르고 간편한 모바일 금융 시스템으로 전환해야 한다"라며 4차 산업혁명 기술 기반의 우체국 금융 환경 변화 및 IT 기술 발전을 촉구했다.

2018-10-09 09:30:44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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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남진 장흥 전국 바다낚시대회 개최"

- 14일 장흥군 회진면 앞바다서 장흥군수배 전국바다낚시대회 열려 - 감성돔 2마리 합산해 순위 결정, 1~10위 시상 바다 낚시인들의 심장을 뛰게할'2018 장흥군수배 정남진 전국 바다낚시대회'가 오는 14일 장흥군 회진면 앞바다에서 개최된다. 장흥군 회진면 앞바다는 40~50cm크기를 자랑하는 국내 최대 감성돔 서식지로 알려져 있으며올해 대회는 장흥군과 장흥군체육회, 한국낚시방송사에서 공동 개최한다. 이번 바다낚시대회에는 전국 200여명의 강태공과, 중국 베이징에서 10여명의 낚시꾼들이 참여할 계획이다. 특히 1억2천만명의 중국 낚시인들이 즐겨보는 사해(四海)TV에서도 이번 대회를 촬영해 방송할 예정으로 국제행사로 발돋움할 가능성도 열었다. 순위는 감성돔 최대어 2마리를 합산해 결정하며,1위부터 10위까지 참가자에게는 푸짐한 시상금과 상품이 주어진다. 참가자에게는 행운권 추첨을 통해 장흥군 지역특산품을 증정하고, 조식과중식, 기념품도 제공한다. 정종순 장흥군수는"회진 바다낚시의 옛 명성을 되찾기 위하여 매년 전국 규모의 낚시대회를 개최할 계획"이라며,"국내는 물론 중국 낚시 인구 유입을 통해 지역경제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8-10-09 09:30:22 위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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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용 의정부시장, 기자간담회서 “농성을 자진 해산해 달라”

- 새누리장애인부모연대에 시청본관 점검농성에 대한 입장 밝혀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8일 기자간담회서 새누리장애인부모연대의 지난 9월12일부터 한 달 가까이 시청 본관 중회의실 앞 로비 점거 농성에 대해 '의정부시의 입장'을 밝혔다. 안 시장은 " 이들의 요구의 절실함에 공감해 중앙부처와 경기도에 정책검토와 대책마련을 요구하는 공문을 보냈고 경기도지사에게는 직접 보고했고, 부시장이 시군 부자치단체장 회의에서 대책마련을 요청하고 의정부시 도의원은 경기도의 관련조항 신설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의정부시의 실무부서가 그 대책을 검토 중이며, 의정부시의 행정혁신위원회 긴급과제로 용역 의뢰할 예정이며 발달장애인뿐만 아니라 학교교육을 받지 못한 성인, 탈북자, 다문화가정 및 성인 장애인 등의 평생교육을 위해 평생학습원 설립에 타당성 용역을 진행하고 있다. 이처럼 이 과제는 광역적 지원과 정책, 예산 등이 확보되어야 할 사안으로 의정부시는 이 분들의 요구와 점거농성에 대하여, 정상적인 행정적 절차에 의한 검토와 별도 시장 면담을 약속 한 바 있으며 팀장, 과장, 국장, 부시장, 시장이, 여러 의정부 지도자들이 여러 차례 농성해제와 대화로 문제 해결을 설득했지만 '시가 요구사항에 대한 공문과 서면 합의약속없이는 점거 농성을 풀지않겠다'며 농성을 이어가고 있다. 안 시장은 "지금까지 장애인과 장애정책에 힘써왔으며, 언제나 따뜻한 마음을 다해왔고 요구하는 것을 다 들어 주려고 애쓰며 아무리 지원해도 부족하다는 생각을 해 왔다"며 "그러나 광역적 정책을 압박하기 위해 타 지역 분들과 연대해 우리시를 이토록 아프게 하곤 하는데 제가 아직 많이 부족한 탓으로 여기겠다"고 밝혔다. 또한 안 시장은 "그럼에도 이 순간 시장인 저를 이해하고 믿어 주셔야 하며 시장이 개인적으로 할 수 있는 일과 공인으로 해야 할 일이 다름을 이해하시고 이제 그만 농성을 자진 해산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앞서 안 시장은 "이 분들은 발달장애인 처우 개선을 위한 6개 정책과제를 요구하고 있으며 이중 쟁점이 되는 요구사항은 발달장애인을 위한 평생교육센터 설치"라며 "발달장애인을 위한 교육 혹은 돌봄시스템은 관련법과 예산에 의해 지원되고 있는 바, 예컨대 장애인학교 송민학교, 곰두리 집, 해밀 등의 시설과 장애등급에 따라 활동보조인을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의정부시 발달장애인 수는 약 1천600여명이며 이중 20세 이상 성인이 70%를 조금 넘고 있는데 20세 이상의 발달장애인을 위한 교육 돌봄장치가 미흡해 본인과 부모님들이 큰 어려움에 처해 있다. 20세 이상의 중중장애인의 평생교육시설을 신설해 달라는 요구는 중앙정부와 대통령에게도 호소하고, 전·현직 도시사에게도 정책건의를 했고, 의정부시에도 수년전부터 건의했던 사안이다. 다만, 이러한 사안은 "중앙정부 차원에서는 검토단계이며, 서울시에서는 서울시와 구청이 90:10을 재원으로 11개 구청에서 시행하고 있으며 경기도에서는 아직 시행하는 시·군이 없다'고 밝히고 있다.

2018-10-09 09:30:08 김승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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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날, 한글 우수성 기리기 위한 국경일로 국가 공휴일

오늘(9일)은 훈민정음 반포 제 572돌을 맞은 한글날이다. 한글날은 '훈민정음(訓民正音)' 한글을 창제해서 세상에 펴낸 것을 기념하고, 우리 글자 한글의 우수성을 기리기 위한 국경일로 국가가 공휴일로 지정하고 있다. 세종 28년은 서기 1446년으로 훈민정음을 반포한 해다. 훈민정음 혜례본이 발견된 후, 책의 발간일이 음력 9월 상순으로 기록된 것이 확인됐다. 9월 상순을 그레고리력으로 옮기면 10월 9일이 되기에 현재의 한글날로 정해졌다. 처음으로 한글날 기념식을 거행한 것은 한글 반포 480년 기념일인 1926년 11월 4일로 한글학회의 전신인 조선어연구회와 신민사의 공동주최로 식도원이라는 요릿집에서 수백 명이 참가해 성대하게 열렸다. 1945년 독립 이후에는 10월 9일에 한글날 행사를 진행했으며 1970년 6월 15일 대통령령으로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을 제정·공포하여 공휴일로 선포했다. 1970년에 처음 공휴일로 선포된 한글날은 1990년 공휴일이 너무 많다는 이유로 법정 공휴일에서 기념일로 바뀌었다. 그러나 한글학회를 비롯한 여러 한글 관련 단체의 노력으로 2006년부터 다시 국경일로 격상됐다. 그 이후 한글날을 공휴일로 지정하려는 움직임이 있었고, 결국 2013년부터는 과거처럼 공휴일로 지정됐다. 한글날은 국경일이기 때문에 태극기를 게양해야 하지만, 일반 도로와 공공기관과는 달리 일반 가정은 선택형이기에 달지 않아도 된다.

2018-10-09 05:53:39 김미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