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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서유럽시장개척단, 영국 프랑스 등 서유럽 수출시장 성과 거둬

경기도 FTA활용 시장개척단이 선진 서유럽 시장에서 큰 성과를 거두고 돌아왔다. 경기도와 경기FTA센터는 지난 9월 10일부터 16일까지 7일간 프랑스와 영국에 '서유럽 시장개척단'을 파견, 총 95건의 상담을 통해 329만 달러의 수출계약추진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서유럽 시장개척단은 도내 유망 중소기업 10개사가 참여해 11일 프랑스 파리와 13일 영국 런던을 연이어 방문, 현지 바이어와의 수출비즈니스 상담회를 가졌다. 도는 수출 상담을 돕기 위해 바이어 1:1 상담주선, 현지 시장조사, 1:1 통역지원, 상담장 임차료 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했다. 참가 업체들은 상담 기간 동안 불꽃감지기, 스시김, 국소배기장치, 스마트폰필름, 가스누출검지기, 천연화장품 등 다양한 제품을 소개해 바이어들의 좋은 반응으로 파리에서는 260만 달러의 계약 성과를, 런던에서는 69만 달러 규모의 계약 추진 실적을 기록했다. HACCP, ISO, 코셔, HALAL 등 다양한 인증을 내세워 현지 바이어들의 신뢰를 받은 광주의 진흥식품은 파리에서 가장 큰 식자재 업체인 Foodex社를 만나 20만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을 진행했다. 진흥식품 주양윤이사는 "10년 전부터 거래를 하고 싶었던 바이어와 올해 안에 2만 달러 규모의 초도 계약을 진행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성남의 브에노메디텍은 화장품 강국 프랑스 전역에 화장품 유통체인을 운영중인 MoshiMoshi社와 100만 달러 상당의 줄기세포 화장품 협상을 벌였고, 회사제품의 프랑스 마케팅에 대한 MOU를 체결했다. 안산에 소재한 ㈜미리코는 예전부터 협상을 벌여왔던 Omnitron社를 만나 가스/화재관련 영국 인증 및 CE인증을 어필, 7만5천 달러의 초도 OEM계약을 체결하고 납품하기로 했다. 이번 계약을 계기로 향후 연간 15만 달러 규모의 수출이 기대된다.

2018-09-17 14:20:11 김승열 기자
민주평화당 윤영일 국회의원 '고향발전 기부금 법안' 대표발의

열악한 지방재정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경제 발전에 도움이 되는 고향세 도입을 위한 움직임이 계속되고 있다. 민주평화당 윤영일 국회의원(전남 해남·완도·진도)은 "일반 국민이 고향 등 특정 지방자치단체에 기부를 허용하도록 하는 '고향발전 기부금 법안'을 대표발의 했다"고 밝혔다. 이 법안은 기부자가 현재 거주하고 있는 곳이 아닌 지방자치단체에 기부를 할 수 있도록 허용하고, 지자체는 기부금으로 마련된 재원을 주민 복지 확대에 사용하도록 했다. 이와 함께 해당 지자체 내에서 생산한 특산품 등을 기부자에게 답례품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했다. 윤 의원은 "경제활동 인구가 수도권에 집중된 반면 농어촌 지역은 인구감소에 따른 세수부족이 심각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어서 "고향 발전 기부금은 기부자에게는 고향에 대한 사랑을, 재정 상황이 열악한 지자체는 세수 확보를 통한 주민복지 확대에 힘을 쏟을 수 있는 가장 현실적인 대안"이라고 강조했다. 고향세 도입과 관련해 현재 농림수산부 장관인 더불어민주당 이개호 국회의원 지난해 '고향 사랑 기부금에 관한 법률안'을 대표 발의 했었다. 문재인 대통령도 지난 19대 대통령 선거에서 '고향 사랑 기부제' 도입을 공약한 바 있다. 한편 일본은 지난 2008년 고향세를 도입해 성공적으로 정착 시켰다. 2017년 현재 기준으로 3조 7천억원의 세수를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2018-09-17 14:19:09 김남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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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스퍼드·맨체스터…영국 명문대 유학 박람회 열린다

제14회 영국유학박람회에 옥스퍼드대학교 사이드경영대학원과 맨체스터 대학교 등 명문대가 대거 참가한다고 edm 유학센터가 17일 밝혔다. edm유학센터가 주최하는 영국유학박람회는 10월 13일~14일 서울 코엑스 컨퍼런스룸 3층에서 열린다. 누리집에서 사전 예약하면 당일 무료 입장할 수 있다. 옥스퍼드대학교 사이드 경영대학원은 Economist's Executive MBA 2위로 선정된 명문 MBA 다. MBA 1년제, MBA와 기타전공 석사 복수 프로그램 등 선택의 폭이 넓다고 센터 측은 설명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사이드경영대학원 입학 담당자가 참가해 입학 절차와 조건, 비용 등을 상담한다. 유학 생활에 대한 다양한 정보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최고경영자과정(MBA) 공부하기'를 주제로 무료 세미나도 개최한다. 사이드경영대학원 외에도 영국 러셀그룹 소속 명문대학교 11곳이 이번 박람회에 참가한다. 러셀그룹은 미국의 아이비리그로 불리는 영국 명문대학교들의 협력 단체다. 박람회에는 맨체스터대·워릭대·킹스컬리지런던 등 영국 상위권 대학교(원)이 참가해 영국 학·석사를 소개한다. 센터는 이밖에도 경영·미디어·공학·아트유학·디자인 등 유망 전공 부문 영국 대학교와 어학원 등 57개의 교육기관들로부터 학·석사와 어학연수, 아트&디자인 유학, 초중고 유학, 아이엘츠(IELTS) 등 최신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각 학교별 부스에는 현지 입학 담당자 외에도 주한영국문화원의 영국 유학 전문가 과정을 수료한 전문 컨설턴트들이 함께한다. 이들은 각 학교 별 비교 분석, 유학 트렌드 등을 자세히 안내할 예정이다. 원활한 상담을 위한 통역 서비스도 제공한다. 서동성 edm유학센터 대표는 "영국 유학은 수능 점수 없이도 파운데이션 과정을 통해 진학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영어성적이 없어도 조건부 허가가 가능하다"며 " 더불어 미국보다 유학비용도 저렴해 인기가 높아지는 추세"라고 말했다. 서 대표는 "이번 박람회에서는 세계적인 영국 명문대학교 학사, 석사 진학 정보뿐 만 아니라 어학연수와 아이엘츠 준비까지 영국유학에 대한 모든 정보를 안내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영국 아트 및 예술대학교들도 제14회 영국유학박람회에 참가한다. 이 가운데 브루넬대학교, 코벤트리대학교, 드몽포트대학교, 킹스턴대학교 등은 유학상담과 함께 현지 아트 & 디자인 전공 교수와의 입학심사회를 현장에서 실시한다. 포트폴리오와 고등학교·대학교 성적증명서, 졸업증명서 등을 지참하면 입학심사회에 참여할 수 있다. 포트폴리오 리뷰도 가능하다.

2018-09-17 12:02:01 이범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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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신입 희망연봉 평균은 "3200만원"

취업준비생의 희망연봉은 평균 3200만원으로 집계됐다. 희망연봉은 여성보다 남성 취준생이 높았고, 대기업과 공기업 취업준비생, 전공별로는 이공계열 전공자들의 희망연봉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취업 포털 잡코리아가 지난달 14일~24일 하반기 신입 취업준비생 911명을 대상으로 '희망연봉 수준'에 대해 조사한 결과 평균 3200만원으로 집계됐다고 17일 밝혔다. 남성 취업준비생의 희망연봉은 평균 3300만원으로 여성 취준생의 희망연봉 3100만원 보다 높았다. 취업 목표기업과 취준생들의 전공계열에 따라서도 희망연봉 수준이 달랐다. 대기업 취업을 목표로 하는 취준생의 희망연봉은 평균 36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공기업 취업이 목표인 취준생은 희망연봉이 평균 3300만원이었다. 이밖에 중견기업과 외국계기업 취업이 목표인 취준생들의 희망연봉은 평균 3200만원으로 같았다. 중소기업 취업이 목표인 취준생의 희망연봉은 2700만원으로 가장 낮았다. 전공별로는 이공계열 전공자의 희망연봉이 평균 3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인문계열과 예체능계열 전공자의 희망연봉은 평균 3200만원으로 같았다. 경상계열과 사회과학계열, 자연계열 전공자의 희망연봉은 모두 평균 3100만원으로 같았다. 한편 올 하반기 신입직 취준생들은 가장 취업하고 싶은 기업으로 중견기업을 꼽았다. 조사결과 '중견기업에 취업하고 싶다'는 취준생이 28.9%로 가장 많았다. 이어 공기업(22.7%)과 대기업(22.0%), 중소기업(20.9%) 순이었다.

2018-09-17 11:33:30 이범종 기자
인문계 구직자 78% "이공계가 취업에 더 유리"

인문계열 전공자 상당수가 이공계 출신이 취업에 유리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인구직 플랫폼 사람인이 구직자 349명을 대상으로 '이공계와 인문계 전공자 체감 취업난'을 조사한 결과, 인문계 전공자의 78.6%가 '이공계열의 취업이 더 유리하다'고 답했다고 17일 밝혔다. 반면 이공계열 전공자들은 '비슷하다'(54.9%)고 느끼거나 '이공계열이 인문계열보다 유리하다'(38.9%)고 생각했다. '인문계가 유리하다'는 6.2%에 그쳤다. 인문계열 전공자들은 '상대적으로 이공계열의 채용규모가 더 커서'(59.2%, 복수응답) 취업에 불리하다고 느끼는 비율이 가장 높았다. 이어 '지원 할 수 있는 기업이 더 많아서'(49%), '직무 선택폭이 더 넓을 때'(44.9%), '앞으로 전망이 더 밝은 전공이라서'(34.7%) 등을 이유로 들었다. 이들 중 77.5%는 지난해와 비교했을 때 인문계열 취업이 더 어려워졌다고 생각했다. 그 이유로는 '상대적으로 인문계열 채용이 줄어서'(51%, 복수응답)가 1위를 차지했다. 또한 '4차산업혁명으로 인공지능?빅데이터와 같은 이공계열 인재의 수요가 더 많아져서'(46.2%), '기술력 중심의 경력직 채용이 더 많아져서'(42.8%), '산업구조가 첨단기술 중심으로 바뀌고 있어서'(29.7%), '이공계열 졸업자 우대가 더 많아져서'(24.1%) 순으로 답변했다. 스스로를 인문계보다 취업에 유리하다고 느낀 이공계 전공자들은 '이공계열의 채용규모가 더 커서'(44.4%, 복수응답)를 가장 많이 선택했다. 다음으로 '직무 선택폭이 더 넓어서'(41.3%), '지원 할 수 있는 기업이 더 많아서'(31.7%), '앞으로 전망이 더 밝은 전공이라서'(22.2%) 순으로 답했다. 지난해 대비 취업이 더 어렵다고 느끼냐는 질문에는 인문계열 전공자보다는 20.7%포인트 적은 비율(56.8%)로 '취업이 더 어려워졌다'고 답했다. 40.7%는 '작년과 비슷하다'고 느끼고 있어서 체감 취업난의 온도차이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공계열 전공자들이 취업이 더 어려워졌다고 느끼는 이유는 인문계열 전공자들과 다르게 나타났다. 이들은 '주로 경력직 채용 위주로 바뀌어서'(40.2%, 복수응답), '제조업/건설 등의 이공계 채용이 많은 산업이 사양세라서'(39.1%), '절대적인 수치로 보면 이공계열 채용도 줄어든 것 같아서'(39.1%) 등을 취업난의 원인으로 꼽았다. 향후 취업 전망에도 사뭇 차이가 있었다. 인문계열 전공자의 63.1%는 '취업전망이 어둡다' 했으며 '전망이 밝아질 것이다'는 5.3%인 반면, 이공계열 전공자는 56.2%가 '예년과 비슷할 것'으로 예상했다. '아직 전망이 밝다'고 답한 응답자도 15.4%였다.

2018-09-17 10:02:30 이범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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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95% "채용에 인공지능 안 쓴다"

중소기업의 94.5%는 직원 채용에 인공지능(AI) 도입 계획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AI채용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를 주제로 기업 297곳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중소기업의 94.5%가 계획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17일 밝혔다. 올 하반기 AI 채용은 취업시장의 새로운 경향으로 떠올랐다. 이미 상반기 5개 계열사에서 AI 서류검증을 실시한 롯데그룹은 하반기 전 계열사에 이를 도입할 예정이다. CJ그룹과 기아자동차는 하반기 첫 도입을 밝혔다. 국민은행은 면접에서 AI면접관이 장단점과 직무적합성을 평가할 예정이다. 반면 실제 AI채용을 도입했거나 도입의사가 있는 곳은 일부 대기업에만 국한됐다. 전체 기업의 81.5%는 AI에 대해 '도입의사가 없다'고 답했다. 이를 기업규모별로 교차분석한 결과 '이미 도입을 했거나 도입의사가 있는 기업'은 대기업의 경우 '33.4%', 중견기업은 '17.2%'였지만 중소기업은 '5.5%'에 불과했다. AI 채용을 도입했거나 도입 예정인 18.5%를 대상으로 "어느 채용전형에 도입 혹은 도입예정이신가요?(복수선택)"라고 질문한 결과, 1위는 '서류전형'(39.0%)이었다. 2위는 '자기소개서'(29.2%), 3위는 '직무적성검사/인적성검사'(20.7%), 가장 도입이 적은 전형은 '(실무진)면접'(11.1%)으로 나타났다. AI 채용 도입 찬반의견에서는 반대 비율이 높았다. 인사담당자의 27.8%만이 도입에 찬성 의견을 내비쳤다. 반대는 72.2%에 이르렀다. 반대의 가장 큰 이유는 '다양한 개성을 갖춘 구직자들을 하나의 잣대로만 평가하게 될 우려가 있다'(33.6%)가 차지했다. 공정성과 편의성을 위해 AI 채용을 도입하는 것이 오히려 구직자의 다양한 개성을 매몰시킬 우려가 있다는 설명이다. 다음으로 높은 응답률을 기록한 답변에는 '보여주기 식의 (채용)마케팅에 그칠 것'(24.8%), '대면을 통해서만 파악할 수 있는 지원자의 분위기나 인성 등을 정확히 평가하기 어려움'(16.8%) 등이 있었다. 반면 찬성의견 1위는 '자기소개서나 면접 단계에서의 지원자 표절 혹은 부정행위 여부를 효과적으로 검증 가능'(48.1%)이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수많은 인재들을 판별하는 데에 따른 시간 및 에너지 절약이 가능'(34.6%)이었다. 1위와 2위 모두 공정성과 편의성에 초점을 두고 있었다. 서미영 인크루트 대표는 "채용이 사회적인 이슈로 거듭나고 기술발전을 더해 AI 채용이 등장해고, 이는 채용과정의 공정성과 편의성 증진에 효과적일 것으로 예상된다"면서도 "아직은 대규모 채용과 이에 대한 여력이 있는 일부 대기업에 국한돼, 구직자는 각기 다른 기업별 채용 프로세스를 파악해 지원 기업에 알맞은 구직전략을 세워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지난 7월 16일~8월 13일 '인크루트 2018 채용동향조사'와 함께 진행됐다. 설문 대상에는 대기업 64곳, 중견기업 108곳, 중소기업 107곳이 포함됐다.

2018-09-17 10:02:20 이범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