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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50억원 이상 건설공사에 '전자인력관리제' 도입··· 임금체불·퇴직금 누락 막는다

서울시가 건설근로자의 임금 체불을 막기 위해 전자인력관리제를 실시한다. 서울시는 시 본청과 사업소, 자치구, 투자·출연기관 등에서 발주하는 50억원 이상 규모의 공사에 '건설근로자 전자인력관리제'를 의무 도입한다고 24일 밝혔다. 건설근로자 전자인력관리제는 노동자가 건설현장에 설치된 단말기에 전자카드를 태그하면 실시간으로 출퇴근 내역이 기록되고 이를 바탕으로 건설근로자의 퇴직공제부금까지 신고할 수 있도록 하는 인력관리 제도다. 시는 지난 2015년부터 서남물재생센터 고도화 사업 등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전자인력관리제를 시범 도입해 운영해왔다. 올해 50억원 이상의 24개 건설현장으로 확대한다. 이를 위해 시는 공사계약 특수조건에 전자카드 태그 단말기 설치, 전자카드 발급, 근로자 임금 현황 제출 등의 조항을 신설했다. 23일 이후 입찰공고 하는 신규 건설공사부터 적용된다. 한편, 건설근로자 전자인력관리제 도입을 위한 '건설근로자의 고용개선 등에 관한 법률'은 지난 2016년 12월 발의돼 국회에 계류 중이다. 한제현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장은 "'건설근로자 전자인력관리제'를 확대해 임금이 체불되는 것을 예방하고 건설근로자를 체계적으로 관리해 나갈 것"이라며 "건설근로자의 복지증진과 안전한 건설현장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8-08-24 12:55:27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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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 생존수영 체험학습 실시

광주시교육청 학생교육문화회관(관장 양주승)이 9월4일부터 12월11일까지 서부관내 27개교 초등학교 3~6학년을 대상으로 생존수영교육을 실시한다. 수영 교육과정은 맨몸으로 뜨기, 잠영, 구명조끼 사용법, 구명조끼 입고 뜨기 등 물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해 위기 상황에서도 물에 떠 있을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참여 학교 학년별로 2회에 걸쳐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은 무료로 진행되며, 학생수송 차량은 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 일괄 계약·제공해 학교 교직원 업무 경감에 도움을 주었다. 체험학습 시엔 일반 이용객의 수영장 이용을 제한해 보다 넓은 공간에서 안전한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어 교육을 받는 학생과 교사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수영체험학습을 지도하는 수영강사 7명이 평균 20~30명의 학생을 담당하며 체험학습이 진행되는 동안 담임교사의 임장지도하에 수상안전요원 2명이 상시 배치돼 안전사고를 예방한다. 체험학습이 끝난 후엔 교사·학생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해 건의사항이나 개선할 부분은 즉시 보완해 생존수영체험학습 운영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학생회관 체육보건팀 김지현 주무관은 "생존수영은 나와 이웃의 소중한 생명을 지켜주는 매우 중요한 기술이다"며 "학생들이 생존수영을 쉽게 익히고 배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18-08-24 12:55:18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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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찾아가는 에너지의 날’ 행사해

안양시(시장 최대호)는 지난 22일 제15회 에너지의 날을 맞이하여 경기도내 최초로 '찾아가는 에너지의 날 행사'를 안양7동 래미안메가트리아 단지 내 상설 무대 및 커뮤니티 시설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광장 위주에서 과감히 탈피해 도내 최초로 지역특화를 접목한 '안양형 에너지의 날' 프로그램으로 기획해, 시민과 함께 에너지 절약을 현장에서 실천하고 '스마트 행복 도시'를 지향코자 마련됐다. 총 4,250세대로 안양시 최대 규모의 아파트 단지서 열린 이날 행사는 태양광자동차 체험, VR체험, 에너지진단 컨설팅 등 10여개의'에너지 체험부스'를 운영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보다 쉽고 재미있게 에너지 절약을 체험함으로써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저녁에 열린 기념행사는 지역주민 700여명과 함께 최대호 안양시장, 안경애 안양과천교육지원청 교육장, 임영란 안양시의회 보사환경위원장 등 내빈과 안양시 시민단체, 유관기관에서 참여했다.이번 행사는 안양시가 주최하고, 안양YWCA가 주관해 지속적인 폭염으로 전력사용량이 급증하는 때에 시민들의 에너지 절약 실천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퍼포먼스 행사로는 '자전거 발전기'를 활용하여 행사 슬로건점등식, 안양7동 주민자치프로그램인 '라인댄스', '노래교실' 2팀과, 초청공연으로 밴드 2팀, 오카리나 연주 1팀을 초청해 '별빛 콘서트'도 펼쳐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오후 9시부터 5분간 전국적으로 실시된 '소등행사'에서는 래미안안양메가트리아 입주민의 단합된 모습으로 단지 내 대부분의 가정에서 소등이 실시되어 감탄사를 자아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현장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안양형 에너지의 날' 행사를 시민이 주도하는 행사로 발전시켜 나가겠으며, "환경파괴와 자원의 소모를 줄이는 에너지 절약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인 만큼, " 시민들도 에너지 절약 운동에 적극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2018-08-24 12:55:05 김승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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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아스콘공장 이전 ‘공영개발 4자협의체’ 회의

안양시(시장 최대호)는 지난 23일 연현마을 주민과 제일산업개발(주) 간의 상생의 방안을 찾기 위해 4자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시는 지난 7일 경기도에 제일산업개발과 연현마을 주민 간의 갈등 해소 와 지속적인 도시 발전을 위해 공영개발사업을 추진해 줄 것을 공식 건의했다. 도에서 이를 수용함에 따라 경기도와 안양시, 연현마을 주민 대표, 제일산업개발의 관계자의 의견을 조율하기 위해 이번 회의가 마련됐다. 연현마을 주민들은 아스콘 공장의 재가동을 반대했다. 아이들의 건강과 쾌적한 주거 환경을 위해 조속히 공장을 이전하고, 공영개발사업을 추진해 줄 것을 요구했다. 이에 제일산업개발 관계자는 공영개발사업에 대해 근본적으로 동의한다는 입장을 밝혔으나, 공장의 가동중지 상태가 지속될 경우 회사에 큰 손해가 발생함을 우려했다. 추후 회의를 통해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하여 빠른 해결을 위해 노력할 것을 표명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연현마을 주민과 기업의 입장을 고려하여 합리적인 상생방안을 마련하고, 경기도와 협력하여 공영개발추진에 만전을 기할 것이다"고 전했다. 시는 오는 9월 11일에 2차 회의를 개최하여 4자협의체의 의견을 다시 한 번 조율한다.

2018-08-24 12:54:49 김승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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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아름드리’와 “치매인식개선 캠페인”

경기도광역치매센터는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고 치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지난 23일 안양역에서 치매인식개선 대규모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센터는 지역사회에서 치매환자와 가족에 대한 관심과 배려, 인식개선을 위해 매년 8월 '치매인식개선 캠페인'을 개최해 올해 5회째를 맞이했다. 대학생 치매파트너로 구성된 '아름드리'봉사단 20명은 이날 조기검진의 중요성, 치매예방법등을 홍보하고 치매관련 O,X 퀴즈, 치매관련 리플릿과 홍보물품 나눔 등 인식개선활동을 진행했다. 행사에는 경기도민 500여명이 참여했다. 아름드리는 경기도광역치매센터 대학생 자원봉사동아리로 선문대학교, 수원여자대학교 등 경기도 내 8개 대학으로 구성돼 있다. 교내 치매 인식 개선 캠페인과 치매 예방 캠페인을 비롯한 치매 관련 지역사회 봉사 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우정 경기도광역치매센터장은 "궂은 날씨에도 치매인식개선 캠페인에 참여해주신 분들과 아름드리 봉사자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올바른 정보를 전달해 도민들이 치매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8-08-24 12:53:50 김승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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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사이클, 한국선수로는 처음 세계대회 금메달

경기도 가평군청 사이클팀 최동혁(23)이 현재 2018 아시안게임 국가대표로 출전해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가평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중인 박주영(18)이 주니어사이클 세계대회에서 한국선수로는 처음으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24일 군과 가평고에 따르면 박주영은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스위스 에이글에서 열린 2018 국제사이클연맹(UCI) 주니어 트랙 사이클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10km 스크래치 종목 결승전에서 1위를 차지해 개인과 학교, 고장의 명예를 드높였다. 또 한국의 첫 남자 중장거리 사이클 우승은 대회역사상 처음으로 대한민국의 위상을 드높이는 결과로도 이어졌다. 스크래치는 200m 벨로드롬을 50바퀴 주행하며 승부를 가르는 경기로 예선을 2위로 통과한 박주영은 초반 위기를 맞기도 했으나 25바퀴를 남기고 선두 2명을 잡으며 추격에 성공한 후, 선두그룹을 1바퀴 따돌리며 왕좌에 올랐다. 박주영의 금메달은 사전 예고됐다. 지난해 대통령기 및 문화체육관광부, 전국체육대회에서 1위를 차지하고 올해 초에는 3.1절 강진대회 우승과 아시아선수권 대회 신기록을 수립하는 등 국내외 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김성기 군수는 군수실에서 우승을 위해 떠나는 최동혁과 금의환향한 박 주영을 격려하고 축하하는 자리에서 "앞으로도 더 큰 영광이 함께하길 바란다"며 "가평사이클 발전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8 아시안게임 국가대표로 개인전 도로경기에 출전한 최동혁은 올해 가평군청 사이클선수단 신규선수로 임용됐다. 창원기계고 출신인 최 선수는 2017 대통령기 가평투어 전국도로 사이클 대회에서 크리테리움 단체 2위에 올랐고, 2015년 강진투어 전국도로 사이클 대회에서는 크리테리움 단체 1위, 단체종합 1위, 개인도로 단체 1위, 개인도로 2단체 1위 등 4관왕을 자치하는 등 명성이 자자하다. 가평군청 사이클팀은 2002년 1월 현 감독인 김정환 감독과 선수 5명으로 창단돼 올해 16년을 맞고 있으며 올해 신규선수를 포함한 8명의 선수들이 가평군의 이름을 달고 각종 대회에서 활약하고 있다.

2018-08-24 12:53:06 고성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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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경기지사, 태풍 솔릭 상륙예보에 포천 사방댐 안전 점검

19호 태풍 솔릭(SOULIK)이 한반도로 북상하고 있는 가운데,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22일 오전 포천 화현면 명덕리 48-1 일원 사방사업 현장을 찾아 태풍 피해 예방실태를 점검했다. 이재명 지사가 찾은 명덕리 48-1 일원은 지난해 6월 포천시로부터 산사태취약지로 지정됐으며, 현재 산사태 예방을 위해 사방댐 1개소, 계류보전 등 사방사업이 추진되는 곳이다. '사방댐'은 산지나 계곡에서 유출되는 토사류를 방지해 산사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설치하는 시설이다. 이 지사는 이날 서상교 축산산림국장, 민순기 산림환경연구소장 등으로부터 도내 사방사업 추진상황 등 현황을 보고받은 후, 각별한 주의와 관리감독을 통해 유사시 도민들의 피해를 최소화 해달라고 주문했다. 이 자리에서 이 지사는 "사전에 위험을 최소화해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앞으로도 시군과 협력해 수요조사나 우선순위 평가 등을 실시해 효율적 사방사업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해달라"고 강조했다. 이재명 지사는 23일 오전 경기도청 제1회의실에서 태풍피해 대비 긴급대책회의를 열어 실·국별 태풍대비 준비사항과 사후 피해복구방안 등을 중점 점검할 예정이다. 한편, 경기도는 21일 김희겸 행정1부지사 주재로 31개 시군 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솔릭 대비 대책 점검 회의'를 열고 비상준비태세에 돌입했다. 도는 22일 오전 9시 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 비상근무를 발령하고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다.

2018-08-24 12:50:37 고성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