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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구, 5·18기념공연 ‘애꾸눈 광대’ 단체관람 예정

광주 동구(청장 임택)는 인문도시정책에 관심있는 직원들과 함께 1980년 5월의 광주를 알려온 브랜드공연 '애꾸눈 광대'를 단체관람하고 인문도시정책에 대한 자유로운 소통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이웃이 있는 마을, 따뜻한 행복 동구'라는 미래비전 실현과 인문도시정책 추진을 위한 직원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구는 22·23일 저녁 임택 동구청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들과 지역문화예술 공연 관람을 신청한 50여명의 직원들이 1·2회 차로 나눠 빛고을아트페이스 소공연장에서 5·18광주민주화운동 기념공연 '애꾸눈 광대'를 관람한다. 공연 후에는 인문학 및 인문도시정책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티타임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임택 동구청장은 "최근 인문도시를 표방하는 자치단체가 많은 이유는 행정의 근간이 바로 사람이기 때문이다"면서 "동구도 민선7기 주요시책에 인문의 색을 입혀 지역민들이 그 변화를 직접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는 지난달 조직개편에서 '인문도시정책관'을 새롭게 신설하고 '지역 정체성을 반영한 인문정신 확산 및 생활 속 인문정신문화 실현'을 목표로 이웃 간의 담을 낮추고 상생하는 지역공동체를 만드는 데 힘쓸 계획이다.

2018-08-20 14:20:46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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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나눔카' 노상대여소 3곳으로 늘려…하이브리드·전기차 확대

서울시가 22일부터 종로 1가에 나눔카 노상예약소(NH농협은행 앞)를 추가 운영하고, 하이브리드 차량 2대를 배치한다. 시청역 8번 출구 노상예약소 나눔카 2대는 전기차량으로 바꿔 운영한다. 서울시는 이 같이 친환경 나눔카를 확대한다고 20일 밝혔다. 서울시 '나눔카'란 차량을 소유하지 않아도 필요할 때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차량 공유서비스다. 현재 2개 사업자(그린카, 쏘카)와 협력해, 서울시내 1358곳 지점에서 차량 4565대를 운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13년 2월 운행을 개시해 현재 나눔카 이용 회원수는 227만4000명을 기록 중이다. 일평균으로, 6072명이 이용 중이며 평균 이용시간은 회당 3시간 54분이다. 시는 지난해 12월부터 주로 건물 안 부설주차장이나 노외 주차장에서 운영되던 나눔카의 접근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도로 위 공간을 확보해 '노상대여소'를 확대하고 있다. 노상예약소는 시청광장과 시청역 8번 출구에 더해 종로1가까지 총 3곳으로 늘어났다. 시는 을지로, 퇴계로 등의 도로 공간 재편계획 수립 시 나눔카 노상예약소를 반영하는 등 한양도성 녹색교통진흥지역 내 노상예약소를 지속 확대할 방침이다. 국내 첫 녹색교통진흥지역인 한양도성은 도로공간재편, 교통수요관리, 공유차량 및 대중교통 활성화 등을 통해 2030년까지 승용차 교통량 30% 감축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도로공간은 최대 4~6차로로 재편된다. 시청역 8번 출구 앞 노상예약소 나눔카 2대는 전기차량으로 전환한다. 이 전기차는 1회 충전으로 최대 383km를 주행할 수 있다. 일반적인 도심 주행에 충분한 수준이고, 예약소에 전기충전소도 함께 설치했다. 시청역 8번출구 전기차 예약소는 나눔카 협력업체인 ㈜그린카에서 주변 시설물 소유주, 관할구청, 한국전력공사의 협의를 통해 지난 4월부터 약 4개월간 도로점용 및 굴착 허가, 전기충전기 설치공사 등 전기차량으로의 전환·배치를 단계적으로 추진해왔다. 주행 중 충전이 필요할 때에는 차량 내 비치된 충전카드를 이용하면 된다. 시는 '나눔카 통합 홈페이지'를 통해 전기차 대여지점과 이용방법, 전국의 급속충전소를 안내하고 있다. 22일부터 운영되는 종로1가 노상예약소의 나눔카 2대도 운영상황을 모니터링한 후 전기차량으로 전환할 예정이다. 시는 향후에도 나눔카 사업자별 차량교체 또는 신규구매 시 전기차 구매비율 의무화를 추진해 전기차 구매비율을 점차적으로 상향조정함과 동시에, 장기적으로는 서울시 전체 나눔카 운영차량을 전기차량으로 전환해 나갈 계획이다. 고홍석 서울시 도시교통본부장은 "서울시 나눔카가 공유문화 확산뿐만 아니라 친환경차 이용문화 정착에도 기여할 수 있는 바가 크다고 생각한다"라며 "접근성이 좋은 노상 예약소를 중심으로 친환경 나눔카를 확대해 시민들이 친환경차량을 친숙하게 느끼고,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관리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2018-08-20 13:45:54 오진희 기자
서울시, '미래유산 수리비' 최대 1500만원 지원 신청 접수

멸실·훼손 위기에 처해 있는 서울 미래유산의 보존·관리를 위해 영세한 미래유산 1곳 당 최대 1500만원까지 수리비를 지원한다. 서울시는 지난 상반기 17곳의 미래유산을 지원했으며, 하반기에도 오는 9월 7일까지 지원 신청을 받는다고 20일 밝혔다. '서울 미래유산'은 다수 시민이 함께 만들어 온 공통의 기억과 감성을 지닌 근·현대 서울의 유산으로, 현재까지 총 451개의 유·무형 유산을 서울 미래유산으로 선정한 바 있다. 미래유산은 법령에 의해 엄격하게 관리되고 보조금 지급, 세제감면 등의 혜택을 받는 문화재와는 달리, 근현대 문화유산의 가치를 시민 스스로 발견하고 보존해 나가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어 도시개발, 젠트리피케이션 등 사회의 변화에 의한 멸실·훼손의 우려가 크다. 이에따라 최소한의 맞춤형 지원이 필요하다는 전문가 자문, 정책토론회 의견 등을 반영해, 올부터 맞춤형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상반기에는 소유자의 관리능력이 부재한 시설물이나 영업환경이 열악한 영세업소 등 총 17곳의 미래유산을 선정해, 소규모 수리 및 환경개선을 지원했다. 현재 7곳의 미래유산이 수리 공사를 완료하였고, 나머지 10곳 또한 각 공사 일정에 따라 연내 수리를 완료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주로 지붕 방수·수리, 도색 등의 소규모 수리와 미래유산의 본래 기능 및 가치를 유지하고, 영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내부 인테리어 공사와 같은 환경정비가 필요한 미래유산이 선정됐다. 개인 후원으로 운영되고 있는 '한국점자도서관'의 낡고 고장난 조명, 콘센트를 LED조명으로 바꾸는 등의 전기 공사를 지원했고, 비효율적인 공간 구성으로 매장이 비좁았던 '풍년철물'에는 벽, 천정, 출입구, 바닥 등 전반적인 내부환경을 개선하도록 지원했다. 하반기 소규모 수리 및 환경개선 사업은 상반기 맞춤형 지원 사업에 선정되지 않은 미래유산을 대상으로 추진하며, 구체적인 신청방법 등은 미래유산 소유자 또는 관리자에게 개별 우편과 미래유산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한다. 지원을 원하는 미래유산 소유자 또는 관리자는 안내에 따라 오는 9월 7일까지 방문 또는 우편을 통해 지원을 신청할 수 있다.

2018-08-20 13:45:38 오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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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광한 남양주시장, 비서실 불법 근무. 무단확장..의회 적발된 후 또 인사 참사

- 시 핵심인 인사팀장은, 전격 대기발령...비서는 내부사고로 직위해제로 수사 중 - - 시 공보관실은 이번일 할 말이 없다고 말했다 - 남양주 시장 비서실에 내홍이 끊이지 않고 있다. 최근 조광한 남양주시장 비서실이 무단으로 비서실 공간을 24㎡ 확장 사용하다가 남양주시의회에 적발돼 질책 당한 바 있다. 이어 최근 비서실내부에 인사 참사도 발생한 것으로 드러났다.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지난 달 6일 발령을 낸 C팀장이 14일 만에 내부사고로 직위해제돼 시장비서 업무를 수행하지 못하고 있다. C팀장은 현재 남양주경찰서에 고발 돼 수사을 받고 조만간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 될 예정이다. 또 시장 비서실은 무단 확장으로 시의회 적발 된지 12일 지났는데도 무단 확장한 비서실을 여전히 정책과제팀과 함께 사용하고 있다. 남양주시는 법을 무시하고 시의회에서 지적했는데도 비서실장이 무단 확장된 사무실에서 계속 업무를 하고 있어 앞으로 시의회에서 어떻게 대응할지 주목이 되고 있다. 이에 남양주 공보관실은 "이번 일에 대해 할말이 없다"고 말했다. 이에 대하여 남양주 시민 D씨는 "'악법도 법이다'는 말이 있다. 시장 스스로 법을 앞장서서 지켜야 하는데 스스로 법을 안 지켰다면 시민은 법을 지킬까요"라고 반문했다. 한편 조 시장은 A인사팀장을 직위공개 모집공고해 발령한 후 대기 사유도 없이 전격 총무과 대기 발령시키고, 다시 직위공개 모집공고해 당일 B인사팀장을 발령했다. 총무과에 대기 발령된 A인사팀장은 지난 6일 시청 앞에서 출근 때 1인 시위로 인해 곧바로 대기발령 된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해 1월 A인사팀장은 임기재 공무원 채용 관련해서 행안부 감사실에서 조사받았으나 잘못이 없어 아무런 징계를 받지 않았다. 그런데도 조 시장은 출근때 1인 시위 했다고 전격 사퇴 시켜서 일부 공무원과 시민들 사이에 인사에 대하여 비난이 지속 될 전망이다.

2018-08-20 13:41:04 고성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