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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협 "2주기 대학구조개혁평가 중단" 재촉구

대교협 "2주기 대학구조개혁평가 중단" 재촉구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가 27일 이사회를 열고, 2주기 대학구조개혁평가 중단을 재차 요구했다. 이날 서울 중구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열린 제217차 이사회에서 대교협은 제2주기 대학구조개혁평가 추진과 관련해서 대학 총장뿐만 아니라 전국대학평가협의회, 전국대학교기획관리자협의회, 전국대학노동조합 등 대학 현장에서 실무를 담당하는 평가협의체를 포함한 관련 기관들이 제시하는 구조개혁평가의 문제점과 개선 의견을 공유했다. 이어 대교협 회원대학 총장 명의로 지난 1일 발표한 "2주기 대학구조개혁평가를 중단하고, 새로운 방향으로 전환할 것을 촉구한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또한 대교협 이사회는 대학 총장과 전문 교수들로 구성된'고등교육미래위원회'를 운영하기로 합의하고, 학령인구 감소뿐만 아니라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한 미래사회 변화에 대비하여, 교육시스템이 뒷받침할 수 있도록 미래형 고등교육체제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기로 했다. 아울러 대학구조개혁 추진 문제는 고등교육 생태계를 위협하는 기존 방식이 아니라 대학이 미래형 고등교육체제 속에서 함께 성장하도록 새로운 정책 방향을 설정하여 해결해야 하며, 교육부도 이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요청했다.

2017-09-27 13:26:51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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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유지수 총장, 통일교육 공로로 국민훈장 석류장 수상

국민대학교 유지수 총장이 지난 25일 코리아나 호텔에서 열린 통일교육위원 워크숍에서 정부로부터 '통일의식 제고와 통일 인재 양성'에 힘써 온 공로를 인정받아 '국민훈장 석류장'을 수상했다. 유지수 총장은 2015년 9월 1일 국민대학교 한반도미래연구원을 설립하여 뮤지컬, 디자인, 미술, 사회, 교육, 법 등의 분야에 통일 연구와 접목시키는 기틀을 마련하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2016년 3월 통일부로부터 국민대를 통일교육위원 서울협의회·서울통일교육센터로 지정받아 '감동(感動)-동행(同行)-동감(同感)'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통일 공감대 확산에 힘써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국민대는 2016년 10월 국내 대학으로는 최초로 '통일의 날'을 선포하여 대학생 및 일반 시민들과 함께 하는 통일문화 축제 행사를 성사시켰다. ▲뮤지컬: 달콤한 철쭉 ▲통일 상상화폐그리기 공모전 ▲통일, 황금 종을 울려라 ▲남북대학생축구대회 ▲장마당 체험 ▲대학생통일토론대회 ▲북한음식 맛보기 등 다채롭고 각 세대에 맞는 통일 체험프로그램을 적용하여 가족 단위에서 진행할 수 있는 '현장형 통일교육', '감동형 통일교육'을 성공적으로 진행한 바 있다. 유 총장은 딱딱하고 무겁게만 느껴졌던 기존 강의식·이론식 교육에서 탈피하여 체험 교육으로의 확장에 힘썼으며, 통일 시대 세대의 인재들을 육성하고 탈북자 출신 통일교육전문가들을 양성하는 '통일 콜로키움'을 통해 통일교육 분야의 지평을 확장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17-09-27 13:26:43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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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의상디자인학과 자무팀, 독립운동가 후손 돕기 펀딩

건국대 의상디자인학과 자무팀, 독립운동가 후손 돕기 펀딩 건국대 예술디자인대학 의상디자인학과 학생이 모여 만든 패션 브랜드 '자무(ZAMU)'팀이 지난 18일부터 독립운동가 후손을 돕는 '광복, 잊혀진 그들' 프로젝트 중 하나로 스토리 펀딩을 진행하고 있다. '광복, 잊혀진 그들' 프로젝트는 독립운동에 뛰어들었지만 지금은 이름조차 기억되지 못하는 독립운동가들과 독립운동의 여파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 후손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일으킬 방법을 찾기 위해 시작됐다. 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패션 브랜드 ZAMU팀은 독립운동의 여파로 인한 빈곤으로 변변한 고등교육조차 받지 못한 독립유공자 후손들이 학업을 이어 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독립운동가 후손 후원 후드티셔츠'를 통한 스토리 펀딩을 계획했다. '독립운동가 후손 후원 후드티셔츠'는 과거 독립운동가들이 지켜낸 대한민국의 상징인 태극기를 활용했다. 후드티 뒷면에 건곤감리를 반복해 잊혀진 수많은 독립운동가들을 추모했다. 또 후드티 옆선을 뒤쪽으로 넘겨 후드티 뒷면에 건곤감리로 형상화된 독립운동가들을 안아주는 것처럼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스토리 펀딩으로 모인 후원금은 도산 안창호 선생이 설립한 흥사단의 산하기관인 독립유공자 후손 돕기 본부를 통해 독립운동가 후손들의 고등학교 학비 지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ZAMU팀 한태균 학생(의상디자인 4)은 "급변하는 세상 속에서 우리 대부분이 잊지 말아야 할 독립운동가들의 희생을 너무나 쉽게 잊고 살았다"며 "이번 스토리 펀딩이 독립운동가들의 피와 땀, 눈물을 기억하고, 희생을 기리며 힘들게 지내고 있는 그들의 후손들을 돕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자무(ZAMU)'는 '사랑하여 어루만짐'이라는 뜻으로, 한국적인 요소들을 사랑스럽게 어루만져 아름다운 디자인으로 재탄생시키겠다는 뜻이다. 수익의 50%를 사회에 환원하는 사회적 기업을 목표로 하는 ZAMU팀은 흥사단과의 협업을 통해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립유공자 후손들을 지원하는 여러 가지 패션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 온라인 편집숍 '무신사(MUSINSA)'와 LG패션 오프라인 편집숍 '어라운드 더 코너 가로수길점'에 입점해있다.

2017-09-27 13:25:56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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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이혜은 명예교수, 후학 양성위한 발전기금 기부

동국대 이혜은 명예교수, 후학 양성위한 발전기금 기부 동국대 이혜은 명예교수가 지난 25일 한태식 동국대 총장을 찾아 학과 발전기금 336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한태식 동국대 총장을 비롯해 전달식의 주인공인 이혜은 명예교수와 대외협력실장 등이 참석했다. 이혜은 명예교수는 "지난 33년간 동국대 강단에서 훌륭한 인재들을 가르쳐온 것에 대한 자부심이 크다"며 "기부도 재직년수에 금액을 맞춰 기부한다"고 말했다. 이어 "후학들이 세계적인 안목을 갖고 세계가 필요로 하는 인재로 거듭나길 바라는 마음에 기부를 하게 됐다"고 기부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이에 한 총장은 "정년퇴직을 하셨음에도 학교에 대한 사랑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이 소중한 장학금이 어려운 환경에서 공부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 그 학생들도 스승에 대한 감사함을 느끼고 훌륭한 인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국대는 해당기금을 지리교육과 장학기금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한편 지리교육과 이혜은 명예교수는 1984년부터 2017년까지 33년간 동국대 강단에서 인재배출을 위해 힘썼다. 현재 ▲동국대 지리교육과 명예교수 ▲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ICOMOS) 종교제의유산위원회 위원장, 자문위원회 대표위원, 한국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2017-09-27 13:25:49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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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국방시스템공학과, 해군 순항훈련 체험

세종대 국방시스템공학과, 해군 순항훈련 체험 세종대 국방시스템공학과 4학년 학생들이 9월 10일부터 21일까지 '2017년도 대한민국 해군 순항훈련전단'에 편승하여 해군사관학교 72기 사관생도들과 함께 함상체험 실습훈련을 실시했다. 박우영 세종대 국방시스템공학과 학생 등 7명은 진해항에서 강감찬함(KDX-Ⅱ급)과 화천함(군수지원함)에 승함하여, 베트남의 다낭항에 입항하는 7박 8일간 동안 해상 교육훈련 실습에 참여했다. 이번 함상체험 실습훈련은 장차 국방시스템공학과 학생들이 해군장교로서의 실무수행 능력을 익히기 위해 마련되었다. 함상실습에는 출항 및 입항, 항해 및 전투체계장비, 기관 및 통신장비 등에 대한 교육훈련을 실시하였으며, 사관생도들과 함께 그룹을 편성하여 운용하였다. 해상에서 함정들의 전술적인 이동 문제를 해결하는 '전술기동', 익수자가 발생하였을 때에 구조하는 '인명구조', 항해하면서 유류 혹은 탄약 등을 공급 및 수급하는 '해상보급' 등과 같은 함정 훈련의 이론교육 및 실습을 통하여 함상근무에 대한 친숙도를 높이는 효과를 달성하였다. 군수지원함(AOE)과 함께 기동하는 구축함(DDH)은 실제로 유류를 공급받는 작전을 실시하면서 참관 교육을 통해서 이해도를 높이고 숙달할 수 있는 기회를 갖기도 하였다. 박우영 학생(4학년)은 "태풍 탈린의 영향으로 높은 파도와 거센 바람 속에서도 안전항해를 위해 노력하는 함 승조원들을 보면서 해군 장교의 역할에 대해 깊은 책임감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남은 기간 동안 더욱 열심히 배워서 해양안보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유능한 해군 장교가 되겠다"고 말했다. 배종영 교수는 "근본적으로 함정은 철로 지어졌고, 또 바다에서 움직이면서 작전을 수행하는 부대이므로 학생들에게 적응시간이 필요하다. 이러한 환경에서도 조국해양수호를 위한 제반 활동을 빈틈없이 수행할 수 있는 체력과 능력을 키워야 하는 것이 해군장교"라며 "이번에 학생들은 태풍도 체험하였을 뿐만 아니라, 함상에서의 실제 생활을 겪으면서 좀 더 성숙한 예비사관이 되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대 국방시스템공학과는 세종대와 해군간의 협약에 따라 4년 동안 해군에서 지급하는 장학금을 받고 졸업 후에는 해군장교후보생으로 입교하여 10주간의 훈련을 마치게 되면 해군장교(소위)로 임관하게 된다.

2017-09-27 13:25:42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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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창동 61에서 떠나는 세계음악 여행 '월드뮤직 프로젝트'

플랫폼 창동 61에서 떠나는 세계음악 여행 '월드뮤직 프로젝트' 음악도시 창동 실현을 위한 붐업시설인 '플랫폼 창동 61'에서 올 가을 유수의 해외 음악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기획 프로그램이 열린다. 먼저 9월 28일 '플랫폼 창동 61' 레드박스에서 월드음악 교류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지난 4월 독일 베를린에서 진행된 음악 콘퍼런스에서의 인연으로 재성사된 이번 만남은 서울아레나의 마중물 사업인 '플랫폼 창동 61'에 대한 쿠바음악관계자들의 관심으로 시작되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서울아레나 프로젝트(서울아레나 복합문화시설 건립계획) 관련 콘퍼런스와 라이브 쇼케이스인 '웰컴, 콘'이 연달아 진행된다. 콘퍼런스는 '서울아레나 프로젝트와 글로벌 음악도시'라는 주제로 열리며, '플랫폼 창동61'의 총괄 예술감독인 이동연의 '서울아레나 프로젝트와 음악도시 창동 비전' 발표를 시작으로, '플랫폼 창동 61'의 운영사인 인터파크 음악사업부 뮤직사업파트장 설예남의 '한국 디지털 음악 산업의 현황과 새로운 비즈니스' 발표가 이어진다. 마지막으로는 쿠바 음악관계자의 '쿠바 음악 산업의 현황과 산업발전을 위한 과제들'이라는 섹션으로 마무리된다. 콘퍼런스가 끝난 후인 저녁 8시부터는 라이브 쇼케이스 '웰컴, 콘'이 진행된다. 한국 음악에 뿌리를 두고 전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는 아마도이자람밴드와 2016년 '플랫폼 창동 61' 협력뮤지션인 킹스턴 루디스카, 2017년 '플랫폼 창동 61' 협력뮤지션인 아시안체어샷 등 세 팀이 무대를 꾸민다. 한편 '플랫폼 창동 61'은 이번 쿠바와의 음악교류프로젝트 외에도 다양한 해외음악 교류 콘서트를 앞두고 있다. 9월 29일에 열리는 '플랫폼 창동 61' 기획공연 'FNL(Friday Night Live)'은 해외 일렉트로니카 뮤지션 특집으로 진행된다. 이번 공연에는 대만 출신 일렉트로니카 밴드 Unfamiliar Friends Party, 인도네시아 듀오 Bottlesmoker, 이스라엘 뮤지션 Totemo 등 세 팀이 출연하여 가을밤 신나는 콘서트 파티를 더욱 뜨겁게 만들 예정이다. 또 오는 9월 30일과 10월 1일에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G(game)-100'을 맞아 평창문화올림픽 행사의 일부로 전개되는 공연 프로그램 '월드컬처콜라주'가 펼쳐진다. 주한외교단과 함께하는 이 행사는 헝가리와 프랑스 등의 뮤지션이 출연한다. '플랫폼 창동 61' 월드 뮤직시리즈의 화려한 마무리는 작년에 이어 '자라섬 국제재즈페스티벌'과의 협력으로 이루어지는 'Jazz at Platform61'이 장식한다. 10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계속되는 이번 공연은 독일 출신의 '파블로 헬트 트리오'(19일), 프랑스와 한국 출신 다국적 밴드 '에오 트리오'(20일), 룩셈부르크 출신 밴드 '독 인 앱솔루트'(21일), 스웨덴 출신 부자(父子) 듀오 '울프&에릭 바케니우스'(22일)가 출연한다.

2017-09-27 13:07:14 송병형 기자
2017 상상패션위크, 봉제장인과 대학생이 함께 문화 도시재생

2017 상상패션위크, 봉제장인과 대학생이 함께 문화 도시재생 오는 27일 DDP에서 '서울시와 함께하는 2017 상상패션위크' 행사가 열린다. 이번 프로젝트는 봉제산업 기반인 창신숭인 도시재생지역과 콘텐츠가 더해져 지역의 가치를 끌어올릴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KT&G 상상univ.'에서 먼저 제안하면서 추진하게 되었다. 'KT&G상상 univ.'는 KT&G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2010년에 시작된 대학생 대외활동 커뮤니티다. 이번 패션쇼 행사를 위해 대학의 의상(패션)관련학과 학생, 패션모델이 꿈인 20대 대학생을 대상으로 지난 6~8월 공모전이 진행됐는데, 디자인공모전의 경우 45개 대학 56개팀이 참여하여 온라인투표와 오프라인 PT 심사를 통과한 10팀과 전문가 추천 2팀 등 총 12팀을 선발하였다. 1차 온라인투표에서는 KT&G 캐스팅공모전 역대 최다 참여가 이루어 질 정도로 학생들의 호응이 높았다. 또 모델공모전은 개인 120팀이 참여하여 1차 선발 80명을 대상으로 2차 오프라인 오디션을 통해 최종 36명을 선발하였다. 최종 선발된 디자인팀은 '2018 S/S 캠퍼스 룩'을 주제로 의상을 디자인하고, 창신숭인 봉제장인들의 손을 거쳐 제작된 의상은 모델을 통해 27일 DDP 무대에서 선보이게 된다. 패션쇼에는 의상 제작에 직접 참여한 장인들도 무대에 같이 자리 한다. 패션쇼 행사는 방송인 고명환의 사회로 진행되며 2시간동안 DDP 무대를 도시재생과 연계한 젊은이들의 열정으로 채워질 예정이다. 상상패션위크는 단순 패션쇼가 아니라 창신숭인 도시재생지역 '봉제장인 재 조명'을 통한 도시재생지역 가치 육성이라는 의미가 있다. 창신·숭인동 봉제장인들은 30~40년 이상 경력의 봉제전문가들이다. 향후 대학생들의 상상력이 봉제현장에도 적용된다면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위해 상상패션위크 행사는 공공-산업현장-기업-대학이 함께 협력하여 개최할 예정으로 단순 1회성 프로그램이 아닌 장기적이고 지속적인 모델로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 진희선 도시재생본부장은 "도시재생은 결코 공공의 노력만으로는 지속가능성을 이뤄나갈 수 없고 사회공헌 협력모델은 공공과 민간이 머리를 맞대고 지역사회를 위하여 함께 고민하고 대안들을 만들어 가는 새로운 모델이 될 것이며, 상호 간에 수직적인 관계가 아니라 협력적인 관계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서울형 도시재생 1호이며, 도시재생선도지역인 창신숭인지역에 젊은 패션인들이 모이고, 청년들의 패션과 장인들의 봉제가 만나게 되고, 젊은 문화가 지역에 자연스럽게 형성되는 선순환이 될것이고, 지역과 상생하는 모범사례가 될것으로 기대한다"며 "전시회에 주민들도 많이 참여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17-09-27 13:07:06 송병형 기자
28일 서울창업허브에서 '블록체인 TechBiz 콘퍼런스'

28일 서울창업허브에서 '블록체인 TechBiz 콘퍼런스' 서울시와 한국인터넷진흥원와 함께 오는 28일 마포 서울창업허브에서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혁신적인 스마트시티 서울 구축'이라는 주제로 '블록체인 TechBiz 콘퍼런스'를 연다. 이번 행사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전국 규모의 정부기관 행사로서 블록체인 전문가와 시민, 그리고 중앙정부 및 지자체 공무원이 참석하여 도시 행정·인프라에 적용 가능한 블록체인 서비스 분야에 대해 논의하고, 기업별 블록체인 제품 및 서비스 현황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블록체인은 네트워크 내에서 공동으로 데이터를 검증하고 이를 기록·보관하는 기술로써 공인된 제3자 없이 데이터의 투명성과 신뢰도를 확보할 수 있는 4차 산업혁명을 이끌 핵심기술로 알려져 있다. 대표적으로 가상화폐(비트코인) 거래 분야에서 사용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블록체인 활용사례 발표와 블록체인 활성화를 위한 법·제도 개선방안에 대한 토론이 이어지며, 블록체인을 체험할 수 있는 전시부스도 운영한다. 블록체인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가가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현재 서울시 홈페이지에서 사전접수를 진행하고 있으며,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서울시 정헌재 정보기획관은 "블록체인 전문가와 시민들이 한곳에 모여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혁신적인 스마트시티 서울을 이야기 하는 자리여서 그 의미가 깊다"며 "콘퍼런스에서 발표된 사례와 토론내용은 향후 서울시가 블록체인 사업을 추진하는데 소중한 밑거름으로 삼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공동주관 기관인 한국인터넷진흥원과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지속하여 서울시가 블록체인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2017-09-27 13:06:56 송병형 기자
추석연휴 문 여는 병원은?

추석연휴 문 여는 병원은? 서울시가 추석 명절연휴 10일(9월30일~10월9일)간 시민의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자 응급진료상황실을 설치하고, 응급 및 당직의료기관·휴일지킴이약국을 지정·운영한다. 서울시내 67개 응급의료기관과 종합병원 응급실은 평소와 동일하게 24시간 운영하며, 당직의료기관은 운영시간을 확인하고 이용해야 한다. 응급의료기관은 서울의료원 등 지역응급센터 31개소, 서울시 동부병원 등 지역응급의료기관 20개소, 서울시 서남병원 등 응급실 운영병원 16개소 등 총 67개소가 문을 연다. 당직의료기관은 연휴기간 중 환자의 일차진료를 위해 응급의료기관 외 일평균 병·의원 925개소가 응급진료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휴일지킴이약국은 시민 편의를 위해 당직의료기관의 인근 약국을 지정해 운영한다. 연휴기간 우리 동네에서 문을 연 병·의원이나 약국은 전화, 인터넷, 스마트폰 앱을 통해 쉽게 안내받을 수 있다. 119구급상황관리센터, 서울시와 자치구, 중앙응급의료센터 홈페이지에서도 확인이 가능하다. 국번 없이 119나 120 다산콜센터에 전화하면 안내받을 수 있고, 스마트폰 앱 '응급의료정보제공'(e-gen)을 통해서도 알 수 있다. 소화제, 해열진통제, 감기약, 파스 등 4종류(13개 품목)는 편의점 등 안전상비의약품 판매업소 6371곳(서울시홈페이지→안전상비의약품)에서도 쉽게 구입할 수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에게 추석 연휴 전후로 명절 준비, 장시간 운전, 환경 변화 등으로 체력이 저하돼 질병에 취약해 질 수 있으므로 충분한 수면과 휴식을 취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나백주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경증 질환으로 응급실 이용 시 대기 지연 방지 등을 위해 집 근처 문을 연 병·의원, 보건소, 약국을 미리 확인해주시기 바란다"며 "추석 명절기간 시민의 의료이용 불편을 최소화하는데 만전을 기하겠다" 고 말했다.

2017-09-27 13:06:41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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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가을 가볼만한 서울 새 명소 20곳 '잘 생긴 서울'

올 가을 가볼만한 서울 새 명소 20곳 '잘 생긴 서울' 서울시가 올 가을 서울 전역에서 즐길 수 있는 시설, 공원, 축제 등 '잘 생긴' 서울의 새 명소 20곳을 추천하고, 한 눈에 볼 수 있는 '잘 생긴 서울' 지도를 27일 공개했다. '잘 생긴 서울' 20곳은 역사·문화 분야에서 ▲덕수궁 돌담길(중구) ▲문화비축기지(마포구) ▲여의도 지하비밀벙커(영등포구) ▲한강 함상공원(마포구) ▲경춘선 전구간 공원화(노원구) ▲50플러스 남부캠퍼스(구로구) ▲봉제역사관(종로구) ▲서울식물원(강서구) 등 8곳, 과학·경제 분야에서는 ▲서울시립과학관(노원구) ▲서울창업허브(마포구) ▲서울새활용플라자(성동구) ▲서울하수도과학관(성동구) ▲서울바이오허브(동대문구) ▲장안평 자동차산업 종합정보센터(성동구) ▲양재 R&CD지구 혁신허브(서초구) ▲서울혁신파크(은평구) 등 역시 8곳, 도시·건축분야에서 ▲서울로7017 (중구) ▲돈의문 박물관마을(종로구)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돈의문 박물관마을~DDP) ▲다시·세운 (종로·중구) 등 4곳이다. 모두 올해부터 내년까지 새롭게 문을 여는 곳들이다. 이곳들 가운데는 그동안 시민 발길이 닿을 수 없었던 곳들을 새로 개방하거나 도시재생을 통해 새 가치를 불어넣은 곳들이 많아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영국대사관이 점유하면서 철문으로 굳게 막혀있었던 100m 구간이 60여년 만에 새롭게 개방된 덕수궁 돌담길, 41년간 일반인의 접근과 이용이 철저히 통제됐던 산업화시대 유산 마포 석유비축기지를 재탄생시킨 문화비축기지, 70년대에 만들어진 비밀벙커를 전시공간으로 리모델링한 여의도 지하비밀벙커 등이 그것이다. 이와 관련해 시는 인증샷 공유하기, 온라인 인기투표, 사진공모전 같은 이벤트를 9월~10월 두 달 간 집중적으로 열어 서울의 새로운 변화를 보여주는 '잘 생긴 서울' 20곳을 알려나간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시는 20곳 가운데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가면 더 좋은 '대상별 추천 장소'도 함께 소개했다. 우선 가족 단위 방문객이라면 망원한강공원에 오는 10월 문을 여는 '한강 함상공원'과 지난 5월 개관한 '서울시립과학관', 개장 100일 만에 380만 명이 다녀가며 도심명소로 떠오른 '서울로7017'이 가볼만한 장소로 꼽힌다. 친구들과는 11월까지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가 열리는 돈의문 박물관마을과 과거 석유비축탱크가 전시관·공연장으로 변신한 문화비축기지에서 문화체험도 하고 여기서만 찍을 수 있는 독특한 사진들로 추억도 남길 수 있다. 연인과 함께라면 이번에 100m 구간이 새롭게 개방된 덕수궁 돌담길 걷기를 추천한다. 이 구간은 대한문에서 정동으로 이어지는 서소문 돌담길보다 담장이 나직하고 곡선이 많아 고궁의 정온함을 느낄 수 있다. 해가 지고 나면 은은한 야경이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한편, 서울시 '잘 생긴 서울' 이벤트는 ▲인증샷 ▲시민참여 인기투표 ▲사진공모전 세 가지로 진행된다. 인증샷 이벤트(9월27일~10월23일)는 20곳 각각에 지정된 위치에서 사진을 찍어 인스타그램 등 SNS에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추첨을 통해 총 700명에게 커피 상품권 등 경품도 주어진다. 인기투표 '프로듀서울20'(9월27일~10월23일)은 PC나 모바일을 통해 하루에 한 번, 1곳을 투표할 수 있다. 참여시민 가운데 추첨을 통해 선정된 10명에게는 10월 개최되는 '아이서울유 콘서트' VIP 초대권을 증정한다. 사진공모전(9월7일~9월25일, 발표 9월29일)에서 선정된 최우수상 1명에게는 200만 원의 상금과 DSLR카메라(캐논 EOS-200D)가 부상으로 수여된다. 수상자는 서울시민기자단으로 활동할 수 있으며 선정작은 서울시 홍보 이미지로 사용된다. 유연식 서울시 시민소통기획관은 "올해와 내년 서울에 새롭게 문을 여는 시설 가운데 도시재생을 통해 새로운 가치 있는 공간으로 재탄생한 현장, 시민들의 관심이 높은 문화공간 등 20곳을 엄선했다"며 "서울의 변화를 느낄 수 있는 새로운 명소들을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둘러보며 가을을 즐기고, 인증샷, 인기투표, 사진공모전 같은 다양한 이벤트에도 많은 참여를 기다린다"고 말했다.

2017-09-27 12:36:13 송병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