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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여대, 정보 소외지역 여고생 초청 전공체험 개최

서울여대, 정보 소외지역 여고생 초청 전공체험 개최 서울여자대학교(총장 전혜정)는 지난 17일 오전 11시 30분 서울 노원구 교내 50주년기념관 국제회의실에서 읍면 소재 고등학교 여학생 200여 명을 대상으로 '2016년 서울여자대학교 전공체험'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서울여자대학교 입학사정단은 고교생들에게 꿈과 끼를 찾을 수 있는 진로탐색 기회를 제공하고 전공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공교육 정상화에 기여하기 위해 매년 전공체험 행사를 열고 있다. 지난 8월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열린 이번 전공체험에서는 특별히 정보 소외지역 여고생들을 초청해 대입전형 및 전공에 대한 지역적 정보 불균형을 해소하고자 했다. 서울여자대학교는 경기도, 강원도 읍면 소재 5개 고등학교와 연계하여 프로그램 참가학생들에게 교통편과 식사 등 다양한 편의를 제공했다. 전공체험에서는 2018학년도 입학전형 안내, 전공교수 특강 및 체험활동, 학과 실험(실습)실 탐방, 재학생 선배와의 만남 등이 진행됐다. 일어일문학과, 아동학과, 언론영상학부, 화학·생명환경공학부(화학전공), 식품응용시스템학부(식품공학전공), 정보보호학과 등 6개 학과(전공)이 프로그램에 참가했다. 여고생들은 본인이 희망하는 학과를 선택해 강의를 듣고 학과의 이모저모를 살펴볼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을 체험했다. 서울여자대학교는 중·고교생들에게 대학 전공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2011년부터 매년 전공체험 프로그램을 열고 있다. 2015년에는 교육부로부터 공교육 정상화를 위한 대학-중·고교 연계활동 우수사례로 꼽히기도 했다.

2016-12-20 15:45:57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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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발 에너지 혁명…태양광 '가장 저렴한 에너지원' 되다

중국발 에너지 혁명…태양광 '가장 저렴한 에너지원' 되다 올해는 에너지산업에서 기념비적인 해가 될 전망이다. 사상 최초로 신재생에너지가 화석연료 발전보다 저렴해졌다. 태양광 패널 가격을 기존의 20% 수준으로 끌어내리고 세계적 지원에 나선 중국의 힘이었다. 20일 '블룸버그 뉴에너지 파이낸스(BNEF)'의 최신 보고서인 클라이밋스코프(Climatescope)에 따르면 신흥국들에서 보조금 지원이 없는 태양광 발전 비용이 풍력 터빈 건설비용보다 저렴한 것은 물론이고, 화석연료인 석탄과 천연가스 발전 비용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환경전문매체 에코와치는 "과거 개별 태양광 프로젝트가 몇차례 화석연료 발전보다 비용이 낮았던 적은 있었지만 이번처럼 대규모로 비용이 낮았던 것은 올해가 처음"이라고 평가했다. 이 보고서는 중국, 인도, 브라질 등 58개 신흥국을 조사한 내용을 담고 있다. 이는 신흥국에서 태양광 발전에 대규모로 투자하며 비용이 낮아진 결과다. 58개 신흥국은 지난해 전년보다 43% 상승한 718억 달러(약 86조원)을 투자했다. 이같은 '규모의 투자'가 올해 태양광 발전 비용의 절감으로 나타난 것이다. 올해 신흥국들의 태양광 발전 비용은 2010년도의 3분의 1수준에 불과했다. 올해 석탄 발전 비용과 비교하면 약 절반 수준이다. 이는 사실상 중국이 만든 결과다. 중국은 '글로벌 에너지 연결 개발 및 협력 기구(GEIDCO)'를 출범시켜 전세계적인 신재생 에너지망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특정 시간과 특정 지역에 편중된 신재생에너지의 단점을 전세계적인 배전망 구축을 통해 해결, 2050년까지 전세계 전력의 80%를 신재생에너지로 대체하겠다는 프로젝트다. 한 곳의 남아도는 전력을 배전망을 통해 부족한 곳으로 전하는 방식인데 한국전력공사와 러시아전력공사도 아시아지역 배전망 구축 프로젝트에 참여 중이다. 사이언티픽아메리칸에 따르면 중국은 또한 2008~2013년 사이 태양광 패널 산업에 대대적으로 투자를 쏟아부어 패널 가격을 기존의 20% 수준으로 낮추며 세계시장을 장악했다. 중국이 저렴한 패널과 대규모 태양광 발전사업에 나서면서 에너지의 혁명을 이끈 것이다. BNEF는 "최근 5년간 급증한 태양광 투자의 가장 큰 부분은 중국"이라며 "중국은 가장 빠르게 태양광 설비를 구축하고 다른 나라들의 프로젝트에도 자금을 지원하고 있다"고 했다.

2016-12-20 15:33:11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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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개혁 고삐 당긴 종로구 "지하상가 매출 20% 늘어"

종로구가 각종 규제개혁으로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선정한 경쟁제한적 자치법규를 개정하는 등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종로구에 따르면, 구는 올해 불합리한 자치법규 개선과 상위법령 개선 건의 등으로 크게 두 가지 성과를 냈다. 첫째는 11대 분야의 불합리한 지방규제를 15건 정비했다는 점이다. 둘째로는 공정위가 선정한 경쟁제한적 자치법규 1건을 개정했다. 종로구 관계자는 "실질적인 규제개혁을 위해 직원들의 소극적인 행태를 개선하고 적극행정을 추진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지난 7월과 10월 전 직원을 대상으로 규제개혁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실무능력 향상 교육과 토론회도 열어 직원들의 규제개혁 역량을 강화했다"고 말했다. 구는 업무처리 지연과 불필요한 서류 요구 등 소극적인 업무 행태를 자체 감사로 책임을 묻고 있다. 올해 적극행정을 통한 규제개혁 주요성과로 종로구는 5월 청진동 지하보행로 개통과 11월 창신골목시장 상생협약 등을 꼽았다. 청진동 지하 보행로 조성 사업은 종로구가 사업비 586억 전액을 민간투자로 이끌어 낸 민·관 공공개발 사례다. 종로구 관계자는 "보행이 편해지고 지하상가 매출이 20% 이상 증가하는 등 지역 상권 활성화에 기여했다"고 자평했다. 김영종 종로구청장은 "규제개혁의 성과가 주민불편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규제개혁을 위해 적극행정을 강화하고 주민의 입장에서 현장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016-12-20 13:56:15 이범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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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지역사회와 상생 '캠퍼스타운' 사업지 13개 대학 선정

서울시가 3년간 6억~30억원을 투입할 '캠퍼스타운' 대학 제안사업 대상지 13개소(대학)를 선정하고 20일 발표했다. 캠퍼스타운은 대학의 인적·물적·지적 자원과 공공의 지원을 결합해 서울의 52개 대학가를 청년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의 거점으로 바꾸는 신개념 도시재생모델로 서울시가 지난 6월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시는 2025년까지 마중물 사업 예산 1520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대학의 지역사회 기여를 지원함으로 대학과 지역사회가 상생할 수 있도록 한다는 취지다. '프로그램형'(총 50개소, 개소당 최대 6~30억 원)과 '지역창조형'(총 10개소, 개소당 최대 100억 원) 두 가지로 유형으로 추진되는데 이번에 선정·발표한 13곳은 프로그램형 1단계 사업 대상지다. 선정대학은 ▲경희대 ▲광운대 ▲동국대 ▲동양미래대 ▲서울대 ▲서울여자간호대 ▲성공회대 ▲성균관대 ▲숙명여대 ▲인덕대 ▲케이씨대 ▲한성대 ▲홍익대다. 대상지들은 시의 예산지원, 대학이 보유한 공간과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대학과 지역에 필요한 프로젝트를 발굴·추진하게 된다. 대학들이 제안한 내용을 살펴보면 ▲대학이 소유하고 있는 학교 밖 공간에 예비창업자에게 교육, 장비대여, 시제품 제작, 홍보·판매 등을 종합지원하는 공간 조성 ▲대학의 디자인학과에서 지역상점의 브랜딩, 포장 등 디자인 지원 ▲어르신 건강관리, 다문화 청소년 자립지원 등 지역 밀착형 프로그램 등 대학의 자원과 지역의 특성을 결합하는 다양한 사업모델들이 제시됐다. 시는 1단계 13개소를 중심으로 성공모델을 다양하게 만들어 서울 소재 전체 대학으로 확산시킨다는 계획이다. 또 나머지 17개소에 대해서는 컨설팅단을 구성·운영하는 등 지속적인 관리체계를 마련해 2018년부터 2단계 사업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1단계 사업지는 내년 중 대학·자치구와 사업제안 분석 및 협의 조정 단계를 거쳐 실행계획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사업에 들어간다.

2016-12-20 13:46:46 김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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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 덕후 주목! 아빠·아이 대만족!…'브릭라이브 인 코리아' 개막!

따뜻한 레고 세상, 아빠도 아이도 대만족!…'브릭라이브 인 코리아' 개막! 레고 팬을 위한 브릭 체험전 '브릭라이브 인 코리아'가 지난 17일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전시 2홀 A에서 개막했다. ㈜브릭라이브코리아가 주최하고 레고코리아㈜가 후원하는 이번 체험전은 이제껏 쉽게 볼 수 없었던 독창적인 프로그램으로 연령과 성별을 불문한 레고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생생한 재미와 특별함을 가진 체험 공간 '브릭라이브인코리아'는 겨울 방학을 맞아 아이들과 부모님들에게 이보다 좋은 체험전은 없다. 행사 주최측 통산 첫 개막주인 17일과 18일 양일간 약 5000여 명 이상의 관람객들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공연 기간 내에 언제든지, 원하는 때에 체험장을 방문할 수 있는 '프리패스권'은 개막후 판매량이 급증했다. 국내 체험전 중 역대 최대 규모를 자랑한 '브릭라이브 인 코리아'는 킨텍스 제1전시장 2홀에 마련되 다양하고 세분된 프로그램으로 아이와 어른의 동심을 사로잡는다. 수백만 개의 브릭 조각과 눈을 의심할 만큼 정교하게 만들어진 대형 전시물들은 방문객의 눈길을 끊다. 체험장 입구 마련된 '웰컴 존 & 스태츄 존'에서는 레고 브릭으로 만들어진 대형 캐릭터와 동물 조형물이 관람객들을 환영한다. 영화 의 주인공 '빌보 배긴스'와 '간달프', 의 '우디와 '버즈', 캐릭터인 '다스베이더'와 '레이' 외 브릭으로 재창조된 대형 조형물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2014년도 사치 & 푸르덴셜 아이 어워드 컨템포러리 아시안 아트 수상자이자 '검은 조각' 작가로 유명한 심승욱 작가의 예술 작품을 만날 수 있는 '브릭라이브 갤러리'는 브릭을 단순한 장난감이 아닌 창조, 개성, 자유를 추구하는 하나의 작품의 위치로 격상시킨다. 창의력과 학습 능력을 키워주는 의 다양한 체험공간은 아이들이 자신만의 세상을 디자인하거나 상상 속의 장면을 재현하도록 돕는다. 150만 개, 4가지 색깔(레드, 그린, 퍼플, 화이트)의 레고 브릭이 가득한 '컬러 브릭 존'과 다채로운 색상의 브릭으로 채워진 '믹스 브릭존'은 관람객들의 조립 욕구를 자극한다. '듀플로 존'과 '컬러링 존', '그래피티 월' 등 자유 창작이 가능한 공간에서 아이들은 레고 브릭을 상상력의 재료로 삼아 멋진 조형물을 만들 수 있다. 특히 대형 브릭으로 차나 비행기를 만들어 직접 타고 놀 수 있는 '빅 블록 플레이 존'에 대한 아이들의 선호도는 매우 높다. 이번 체험전은 오는 2017년 1월 31일(화)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전시 2홀 A에서 개최되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된다.

2016-12-20 13:46:40 최규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