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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미라운지 독서실, 일산 킨텍스 창업박람회 참가

아카데미라운지 독서실, 일산 킨텍스 창업박람회 참가 독서실 브랜드 아카데미라운지(주)가 18일부터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창업박람회 '스타트업 윈 윈'에 참가한다. 아카데미라운지는 이번 창업박람회에서 독서실 창업을 희망하는 창업희망자들에게 서울과 경기권에서 확보한 20개 이상의 물권을 직접 연결할 예정이다. 이 업체는 지난 2015년 6월 일산 후곡에 1호 가맹점을 개설한 이후 1년 5개월이 지난 시점인 11월 현재 50개 이상의 가맹계약을 완료하는 성과를 올렸다. 또 독서실이라는 플랫폼이 담을 수 있는 다양한 교육콘텐츠들을 탑재함으로써 가맹점주들의 성공을 부양하는 한편 이용회원들의 만족도를 높여왔다. 공무원을 준비하는 성인 수험생들을 위해 유명 온라인 교육기관과의 제휴를 통해 공무원 온라인강좌와 토익강좌 등의 필수강좌를 회원들에게 특가로 제공한다. 또한 독서실의 스터디룸에서 원격화상 강의를 수강할 수 있는 교육시스템도 도입할 예정이다. 특히 이 업체는 독서실 프랜차이즈 업체로서의 전문성을 강화하는 한편, 독서실 이용회원들을 대상으로 하는 학습, 인성, 라이프 코칭서비스까지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연세대학교 상담·코칭센터와 협약을 마쳤고, 구체적인 사업추진 방향을 추진 중이다. 이번 박람회 기간 동안 가맹계약이 진행되는 독서실 창업희망자들에게는 아이패드(iPad) 사은품과 교육비 면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2016-11-17 11:40:07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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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시티 문재인 의혹, 조국·김경협 "허위사실" 비판

엘시티 비리 의혹과 관련해 김경협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조국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날을 세웠다. 17일 김경협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부산 해운대 엘시티(LCT) 비리에 문재인 전 대표가 연루됐다는 루머가 시중에 유포되고 있는 것에 대해 "청와대에 쏟아지는 화살을 민주당과 선후보로 돌리려는 작전으로 보인다"고 주장했다. 이날 김경협 의원은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현재 카톡 같은 SNS에서 민주당과 우리 당 유력 대선후보에 대한 조직적 마타도어가 유포되고 있다"며 "작성자는 물론 유포자와 배후세력을 철저하게 색출해 법적으로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말했다. 더불어 "범죄 피의자가 수사를 지휘하는 것처럼 (박 대통령이) 부끄러운 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며 "박 대통령은 즉시 검찰수사를 받아야 한다. 더이상 추한 모습을 보이면 안 된다. 집착과 미련을 버려야 한다"고 목소리 높였다. 지난 16일에는 조국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트위터에 "극우망종들이 엘시티 사건을 야권 대선후보로 연결시킨다"며 질타했다. 조국 교수는 "헌정문란 중대범죄 혐의자(박대통령)가 검찰 조사를 거부하면서, 다른 범죄에 대해서 '지위고하 막론 엄단'을 지시한다", "'지위고하 막론하고 엄단하라.' 나 빼고"라는 말도 덧붙였다. 앞서 박근혜 대통령은 법무부 장관에게 "엘시티 비리사건에 대해 가능한 수사 역량을 총동원해 신속, 철저하게 수사하고 진상을 엄단할 것"을 지시했다. 이후 온라인상에는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엘시티 비리에 관련됐다는 소문이 퍼졌다. 또 이 가운데는 박사모(박근혜를 사랑하는 모임)가 '엘시티 의혹'을 조직적으로 부각시킨다는 주장이 제기되기도 했다. 하지만 문재인 측과 박사모 측은 이러한 의혹에 크게 반발하며 '법적 대응'까지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16-11-17 11:39:14 신정원 기자
[수능특별판] 정시 일반전형 수능 100%…한국사 4등급에 만점

2017학년도 대학 입학 정시모집 일반전형은 대부분 수능 100%로 학생을 뽑는다. 다만 학생부나 면접 등을 반영하는 일부 학과가 있어 알아 둘 필요가 있다. 우선 2017학년도부터 필수로 지정된 한국사 성적 반영 비율을 살펴야 한다. 진학사 등 입시전문업체 자료를 바탕으로 2017학년도 서울 시내 대학의 정시모집 요강을 정리했다. 고려대는 나군에서 수능 90%, 학생부(교과) 8%, 학생부(비교과) 2%로 모집한다. 영역별 반영 비율은 인문계 국어·수학·영어 각 28.6%, 탐구 14.2%, 자연계 국어 20%, 수학 30%, 영어 20%, 탐구 30%다. 한국사 과목에서 인문 1∼3등급, 자연 1∼4등급에 만점을 부여한다. 연세대는 나군에서 수능 90%, 학생부(교과) 5%, 학생부(비교과) 5%로 선발한다. 영역별 반영 비율은 인문계 국어·수학·영어 각 28.6%, 탐구 14.2%, 자연계 국어 20%, 수학 30%, 영어 30%, 탐구 20%다. 한국사 인문계는 1∼3등급, 자연계는 4등급까지 만점을 주는 방식이다. 서강대는 가군에서 수능 90%, 학생부 10%를 반영한다. 영역별 반영 비율은 인문계 국어 25%, 수학·영어 32.5%, 탐구 10%, 자연계 국어 20%, 수학 35%, 영어 30%, 탐구 15%다. 한국사는 인문 1∼3등급, 자연 1∼4등급에 각각 만점을 준다. 성균관대는 가·나군에서 수능 100%로 선발한다. 영역별 반영 비율은 인문계 국어·수학·영어 각 30%, 탐구 10%, 자연계 국어 20%, 수학 30%, 영어 20%, 탐구 30%이다. 한국사 만점은 4등급까지 해당한다. 이후 등급이 내려갈 때마다 1점씩 깎는다. 중앙대는 가·나·다군 모두 수능 100%로 뽑는다. 한국사에는 가산점을 준다. 한양대는 가군에서 수능 100%, 나군에서는 수능 90%, 학생부(교과) 10%로 선발한다. 한국사에는 등급별 감점 방식이 적용된다. 한국외대는 가·나군에서 모두 수능 90%에 학생부(교과) 10%로 전형한다. 영역별 반영비율은 국어 30%, 수학 25%, 영어 30%, 탐구 15%다. 서울대는 가군에서 수능 100%로 모집한다. 수능 영역별 반영 비율은 인문·자연계 모두 국어 25%, 수학 30%, 영어 25%, 탐구 20%다. 한국사는 4등급부터 감점한다.

2016-11-17 11:34:05 이범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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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특별판] 정진갑 수능 출제위원장 "핵심 내용 위주로 평이하게 출제"

정진갑 2017학년도 수능 출제위원장(계명대 교수)은 17일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의 난이도를 6월·9월 모의평가와 유사한 수준으로 맞췄다"며 "고등학교 교육과정 내에서 일관된 출제 기조를 유지했다"고 밝혔다. 정 위원장은 이날 오전 정부 세종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기본 개념에 대한 이해와 적용능력, 주어진 상황에서 문제를 해결하고 추리·분석·탐구하는 사고능력을 측정하려 했다"고 말했다. 정 위원장은 수능 출제의 기본 방향으로 "고교 교육과정의 기본 내용 중심으로 출제했다"며 "타당도를 높이기 위해 이미 출제된 문항의 형태와 발상, 접근 방식을 수정했다"고 설명했다. 국어와 영어 영역에 대해서는 "출제범위를 바탕으로 다양한 소재의 지문과 자료를 활용했다"며 "그 외의 영역들은 개별교과의 특성을 바탕으로 사고력 중심으로 평가했다"고 말했다. 한국사 영역을 올해부터 필수로 지정한 것에 대해 정 위원장은 "핵심 내용을 위주로 평이하게 출제하고 수험부담을 최소화했다"고 밝혔다. 난이도에 대해서는 "학생의 과도한 수험 준비 부담을 완화시키려 했다"며 "올해 두 차례에 시행된 모의평가로 파악한 수험생들의 학력수준과 모의평가 대비 수능에서의 학습준비 향상 정도를 고려했다"고 말했다. 정 위원장은 EBS 교재 연계와 관련해 "과목별로 문항수 기준 70% 수준에서 출제했다"고 밝혔다. 정 위원장은 만점자 비율에 대한 질문에 "오류 없는 문항이 우선"이라며 "만점자 수는 고려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김영호 수능검토위원장은 오류를 줄이기 위해 "출제단이 만든 1차 검토본을 검토단이 풀고 의견을 내고 영역 간 교차검토를 한다"며 "전문가를 모셔 국어 비문학 지문의 경제 문제나 자연과학 문제 등에 대한 사실 확인도 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과목마다 문항점검위원회를 열어 출제진과 검토단이 모인 자리에서 공식적으로 토론한다"며 "철저한 검증으로 문제가 바깥으로 나온다"고 강조했다. 정진갑 위원장은 시험 문제 유출 우려에 대해 "6월과 9월 모의고사는 출제를 완료하고 나서 시행하기까지의 시간이 있어 유출됐다"며 "이번 시험은 출제위원단이 아직도 출제본부에 그대로 격리돼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검토위원장과 저만 둘이 기자회견 때문에 나왔고, 보안요원이 쫓아왔다"고 덧붙였다.

2016-11-17 11:28:05 이범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