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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팔레스타인 폴리텍대학과 학술교류협정 체결

건국대, 팔레스타인 폴리텍대학과 학술교류협정 체결 건국대학교(총장 민상기)가 팔레스타인 폴리테크닉대학(Palestine Polytechnic University)과 교수·학생 상호파견 및 연구협력확대 등에 관한 교류협정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건국대에 따르면 이마드 카티브(Imad Khatib) 폴리테크닉대 총장 일행은 전날 건국대를 방문, 건국대 민상기 총장과 김민경 국제협력처장을 만나 협정을 체결했다. 건국대는 지난 7월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지원하는 팔레스타인 바이오센터 건립사업의 지원을 받아 팔레스타인 폴리테크닉대학을 방문, 바이오 기술 전수와 학술 협력을 논의한 바 있다. 건국대는 선진 기술전수 및 인력양성을 통해 팔레스타인의 식량증산과 식품안전 증진에 기여해왔으며 폴리테크닉대학과의 현지 공동 워크숍 개최를 통해 연구협력 및 바이오 기술관련 지식을 공유해오고 있다. 특히 KOICA의 지원으로 팔레스타인에 건립하는 바이오센터(팔레스타인 BT센터)는 건국대와 폴리테크닉대학의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지난해 12월 착공해 내년 1월말 완공을 앞두고 있다. 팔레스타인 바이오센터에는 '식품안전(Food Safety), 동물보건(Animal Health), 농업(Agriculture)' 등 3개 분야 연구소가 들어서고 이들 각 연구소는 현지 주요 산업과 연계해 산-학 연구의 허브(HUB) 역할을 하게 된다. 건국대는 효율적인 연구 수행을 위한 공간 프로그램 지원, 맞춤형 기자재 지원, 연구 인력 파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과 지원을 하고 있다. 폴리테크닉대학은 팔레스타인 헤브론에 위치한 대학으로 1978년 설립이후 6개의 박사과정, 28개의 학사과정 등을 운영하며 컴퓨터 공학, 응용과학 등의 분야에서 매해 1400명의 졸업생을 배출하고 있다. 건국대는 협정체결 하루 전 창학85주년·개교70주년 기념 '팔레스타인 바이오산업 육성을 위한 워크숍'을 교내 경영관에서 개최해 팔레스타인과의 연구협력을 더욱 확고히 하기도 했다. 이번 워크숍은 바이오기술을 국가 발전의 원동력으로 육성하는 팔레스타인에 우리나라의 우수한 기술과 경험을 전수함으로써 국가 간 기술격차 해소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됐다.

2016-09-08 17:10:30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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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 배우 이영애와 함께 하는 '구노스 바른칭찬 캠페인' 전개

교원, 배우 이영애와 함께 하는 '구노스 바른칭찬 캠페인' 전개 교원그룹(대표 장평순)이 아이의 올바른 성장을 위해 배우 이영애와 함께하는 '구노스 바른칭찬 캠페인'을 전개한다. 교육기업으로서 아이들에게 올바른 학습 및 독서 방법을 전달하는 것을 넘어 학부모들에게 바른 칭찬법을 알리고 실천하도록 이끌어, 우리 아이들이 실력과 자신감을 동시에 키우도록 돕겠다는 취지다. 구노스 바른칭찬 캠페인은 아이들의 자신감을 높이고, 긍정적인 사고와 바른 인성을 갖추는데 도움을 주는 전인교육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구노스'란 아이들이 잘한 점을 '구체적으로' 칭찬하고 결과보다는 과정과 '노력을 칭찬하며' 따뜻한 '스킨십을 더해' 바르게 칭찬하자는 뜻으로, 보다 쉽게 기억하고 발음할 수 있도록 만든 약어다. 교원그룹이 30년 이상 회원들을 지도하고 학부모들을 만나며 터득해온 학습 노하우와 교육적 가치를 담고 있다. 학부모들이 아이들과 대화할 때, 일관성 없이 칭찬하거나, 야단을 치기 위한 수단으로 칭찬하고, 무조건적으로 칭찬을 남발하는 경우가 있다. 이와 같이 잘못된 칭찬은 아이들을 배려심이 없고 자기중심적인 아이로 키울 수 있다. 반면, 바른 칭찬은 아이들에게 긍정적인 사고를 심어주고, 쉽게 포기하지 않는 도전 정신을 길러주며, 넓은 마음을 갖고 남을 배려하는 아이로 자라게 한다. 구노스 바른칭찬 캠페인을 위해 아이들을 1대1로 만나 학습 및 독서 관리를 해주고, 학부모 상담을 해주는 전국 2만여 명의 구몬선생님과 교원 에듀플래너들이 앞장선다. 구몬선생님은 선서식을 시작으로 관련 교육을 실시하고, 회원 관리 시 구노스 바른 칭찬법을 적극 실천할 계획이다. 교원 에듀플래너들도 아이들을 위한 종합진단검사 '교원 드림컨설팅'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칭찬유형을 검사하는 '구노스 바른칭찬 테스트북' 등을 통해 바른 칭찬법 알리기에 나선다. 또한 교원그룹은 구노스 바른칭찬 가이드북을 제작해 무료로 배포한다. 바른 칭찬 사례 및 방법, 진단 테스트와 전문가 칼럼 그리고 교원그룹이 사회공헌활동으로 만든 바른인성교재의 주요 활동 시트를 수록해 아이와 부모가 함께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구노스 바른칭찬 캠페인 온라인 사이트도 오픈한다. 쌍둥이맘 배우 이영애씨가 전하는 구노스 바른칭찬 실천법 영상, 구노스송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캠페인을 기념해 오는 25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며,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교원 신난다 체험스쿨' 이용권, 음료 및 아이스크림 교환권 등을 선물로 준다. 교원그룹 관계자는 "앞으로도 교원그룹은 구노스 바른칭찬 캠페인을 위해 우수 사례 공모전, 부모교육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바른칭찬의 중요성을 더욱 알리고 학부모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1위 교육기업으로서 우리 아이들이 자신감 넘치고 바른 인성을 함양하며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16-09-08 17:10:14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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윷놀이·자치기에 수학이 있다고?

윷놀이·자치기에 수학이 있다고? 전통 민속놀이 속에는 도형과 확률, 통계 등 수학적 원리가 가득해 전통놀이를 즐기며 수학적 사고력을 길러볼 수 있다는 전문가의 조언이 주목된다. 시매쓰 수학연구소 조경희 소장은 8일 "윷놀이 등 전통놀이에는 수세기부터 연산, 공간 지각력까지 다양한 수학적 원리를 갖추고 있다"며 "놀이를 할 때는 너무 수학 원리에 집착하기 보다 즐겁게 놀이에 임해야 직간접적으로 수학 원리를 체득하고 전략적 사고를 키울 수 있다"고 말했다. 조 소장에 따르면 명절에 가장 쉽게 할 수 있는 놀이인 윷놀이는 확률과 경우의 수, 공간개념 등의 원리가 담겨 있는 대표적인 수학 사고력 놀이다. 윷놀이는 신라시대부터 민가에서 성행한 우리 고유의 민속놀이로 윷을 던져 나온 결과로 말을 이동시켜 가장 먼저 말판을 벗어난 팀이 이기는 놀이다. 4개의 윷가락 중 엎어지는 윷가락과 뒤집어지는 윷가락의 개수를 세어 도, 개, 걸, 윷, 모 5개의 점수를 내는데 윷이나 모가 나올 수 있는 경우의 수를 셈해보는 것도 윷놀이를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다. 4개의 윷이 낼 수 있는 경우는 총 16가지다. 만약 윷이 엎어지거나 뒤집히는 확률이 50%라면 도나 걸이 나올 확률은 각 25%이고 모나 윷이 나올 확률은 각각 6.25%이다. 개가 나올 확률은 37.5%이다. 그러나 실제 윷놀이를 하다 보면 '도'보다는 '걸'이, '모'보다는 '윷'이 더 잘 나온다. 조 소장은 "이는 윷의 생김새 때문"이라며 "윷의 모양에 따라 조금은 다를 수가 있지만 대체로 뒤집어질 확률은 60% 정도"라고 말했다. 그래서 개, 걸, 도, 윷, 모의 순서로 자주 나오고 뒤집힐 확률이 조금만 더 높아도 윷이 도보다 자주 나온다. 윷판의 말을 옮겨나가는 과정에서는 말을 놓은 방법과 경로, 상대방의 움직임 등 다양한 변수를 고려해 유리한 전략을 세울 수 있다 말을 업을 지, 앞선 말을 먼저 나가게 할 것 인지와 같이 말을 어떻게 쓰느냐에 따른 기댓값과 경우의 수를 예측하는 능력도 자연스럽게 생겨나게 된다. 자치기는 긴 막대기(채)로 작은 막대기(알)를 쳐 멀리 보내는 놀이다. 알이 떨어지면 날아간 거리를 채를 이용해 몇 배인지 재 점수를 낸다. 알을 받침대에 받치고 바닥과 떠 있는 곳을 쳐 날려 점수를 내는 놀이다. 지렛대의 원리를 이용할 수 있으며, 채로 거리를 재면 반올림이나 버림을 익힐 수 있다. 또한 수비가 받아칠 수 없는 곳으로 멀리 날려야 하므로 각도에 대한 감각도 기를 수 있다. 연령이 낮은 미취학 아동이나 초등 저학년은 바둑판 놀이를 할 수 있다. 바둑판 놀이는 장기놀이와 같이 경우의 수를 따져 이후를 예측하는 놀이다. 일반적인 바둑놀이 말고도 바둑알을 이용해 자신만의 다양한 규칙을 만들어 다양한 놀이를 만들어볼 수도 있다. 실제 바둑알을 판에 놓아보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이 떠오를 수 있다. 다양한 문제 상황들을 만들어 보면서 판과 규칙을 이용해 어떻게 하면 해결할 수 있을지 전략적 사고를 길러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윷놀이와 자치기, 바둑판 놀이 외에도 산가지놀이는 숫자를 표현하는 산가지 배열 방식이 있어 규칙을 따라 바꾸면 사칙연산을 배울 수 있다. 일정한 거리에서 손바닥만한 작은 돌을 발로 차거나 던져 상대 비석을 쓰러뜨리는 비석치기는 수개념과 공간 개념 발달에 도움이 된다. 제기차기와 팽이 돌리기, 연날리기는 2차원 공간, 수 보존, 연속량, 저항, 기울기, 무게 보존개념 등 수학과 과학 원리를 알 수 있다.

2016-09-08 17:09:54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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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J 대도서관 '영국 런던 어학연수 체험기' 유튜브 방영

BJ 대도서관 '영국 런던 어학연수 체험기' 유튜브 방영 edm유학센터(대표 노동완)가 인터넷 방송 BJ 대도서관과 함께 지난 3일부터 오는 11일까지 edm유학센터와 유로센터의 지원으로 영국 런던을 직접 방문하고 그 이후 생생한 체험기를 유튜브 채널로 방송한다. BJ 대도서관(나동현)은 유튜브 채널 구독자가 약 125만 명에 달하는 인터넷 방송 유명 인기 BJ(Broadcasting Jockey)로 아프리카 TV '최고의 방송상', '콘텐츠 대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이번 영국 어학연수 체험에서 BJ 대도서관과 그의 아내이자 인기 BJ인 윰댕(이유미)은 영국 런던에 위치한 세계적인 명문 그룹의 학교인 유로센터 런던 센트럴 어학원(Eurocentres London Central)을 방문하고 이와 함께 영국의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게 된다. 유튜브를 통해 영어 초보자인 대도서관이 직접 해당 어학원 수업에 참여해 자기 소개를 하고 현지 학생들과 어울려 팀 과제를 완성해 나가는 등 초보 유학생으로서 고군분투 하는 모습들을 영상을 통해 실감나게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학업 이외에도 학급 친구들과 함께 각자 나라의 전통 음식을 가져와 서로 나누어 먹는 인터네셔널 푸드 파티(International Food Party)를 경험하고 런던 템즈강 관광까지 영국 문화와 영국 어학연수에 대해 궁금해할 부분들을 생생하게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이번 영국 런던 어학연수 체험 프로모션을 기념해 지난 8월 edm홈페이지에서 진행한 영어정복 미션 제안 이벤트에서 1등으로 채택된 최종미션을 대도서관이 직접 수행하는 모습도 담긴다. 팝송 외워 부르기, 영어로 외국인 웃기기 등 대도서관이 실제로 해주길 원하는 다양하고 참신한 미션 중 하나를 골라 수행하는 것은 물론 미션이 채택된 주인공에게는 영국에서 대도서관이 직접 고른 특별한 선물을 제공한다. 영상은 11일 이후 대도서관 전용 유튜브 채널에서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며 대도서관과 함께하는 이번 영국 어학연수 체험기에 대한 상세사항은 edm유학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dm유학센터 노동완 대표이사는 "대도서관이 직접 영국 런던에서 학업과 다양한 영국 문화를 체험하는 과정들이 현재 영국 어학연수를 준비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며 "전세계에 어학연수 기관을 가진 글로벌 어학원 유로센터에서의 어학연수 등 edm유학센터를 통해 영국 어학연수의 최선의 방법을 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6-09-08 17:09:37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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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대 이혁진 교수팀, 감염병 초고속 현장진단법 개발

이화여대 이혁진 교수팀, 감염병 초고속 현장진단법 개발 이화여자대학교는 약학대학 이혁진 교수 연구팀이 전염성 질병의 현장 진단을 통해 더욱 신속하고 정확한 검진이 가능한 초고속 분자진단 시스템 '디텍트-트레일 (DhITACT-TR)' 개발에 성공했다고 8일 밝혔다. 이화여대는 에볼라, 메르스, 지카 바이러스 등 지역 사회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치는 감염성 질병의 확산을 효과적으로 예방하여 사회적, 경제적 피해를 사전에 막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이화여대에 따르면 이 교수팀은 지난해 세계 최초로 회전환증폭 (Rolling circle amplification) 방법을 이용한 핵산 하이드로겔 (DNA Hydrogel) 체외진단 바이오센서 '디텍트 (DhITACT)' 의 개발에 성공한 바 있다. 이번 연구를 통해 기존 분자진단 시스템보다 진보된 초고속 현장 분자진단 시스템인 '디텍트-트레일 (DhITACT-TR)'을 발표하게 됐다는 설명이다. 분자진단을 기반으로 한 디텍트-트레일은 유전자 검출 감도가 더욱 향상되었으며, 환자 유래 시료를 이용한 분자진단 및 확진이 가능한 진단키트 개발에 성공함으로서 기술 사업화의 가능성을 보여주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번 연구결과는 헬스케어 부분 국제 학술지인 '어드밴스드 헬스케어 머터리얼즈 (Advanced Healthcare Materials)' 에 표지 및 VIP (Very Important Paper) 논문으로 게재 되었으며, 현재 글로벌 제약 및 헬스케어 기업들과 기술이전에 대한 논의가 진행 중이다. 이 교수는 "디텍트-트레일 진단 시스템의 경우 이전 하이드로겔 기반 진단기술의 이점인 기기가 필요 없는 분자진단을 구현하면서 검출 시간이 단축되고 감도가 더욱 좋아졌다"고 설명했다. 특히 "현재 분자진단의 일반적 방법인 중합효소 연쇄 반응(Polymerase Chain Reaction, PCR)과 비교하여 대등한 정확도 및 표적 유전자 검출 감도를 가지며, 신속하게 환자 시료의 분석이 가능함으로 질병 현장 및 의료 시설에서 매우 유용하게 사용될 것"이라고 했다. 이번 연구는 이화여대 대학원 석사과정 정일영 학생이 논문의 제 1저자로 참여해 연구 결과를 내는 데 기여하였다. 또한 KAIST 생명화학공학과 임성갑 교수가 공동교신저자로 연구에 참여했다. 이번 연구는 미래창조과학부 바이오의료기술 개발사업 및 한국연구재단 이공분야 기초연구사업인 신진연구의 지원을 받아 진행됐다.

2016-09-08 16:45:57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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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에 '송편 같이 빚고 싶은 남자아이돌' 물었더니 방탄소년단 압도적 1위

스마트학생복(대표 심규현)이 추석을 맞아 함께 송편을 빚고 싶은 남자 아이돌을 물었더니 방탄소년단이 90%(2349명)라는 압도적인 표차로 1위에 오르며 명실상부 대세 아이돌임을 입증했다. 최근 정규 2집을 통해 화려하게 컴백한데다 올해 11월 데뷔 3년만에 고척 스카이돔에서 팬미팅을 진행하기로 하는 등 대세 아이돌 반열에 오른 것이 이번 설문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8일 스마트학생복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5일간 스마트학생복 공식 SNS 채널(페이스북, 카카오 스토리)을 통해 중고생 261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방탄소년단의 인기가 압도적인 것으로 나타났고, 그 뒤를 이어 '엑소(7%)', '비투비(3%)' 등이 순위에 올랐다 또 추석때 가장 듣고 싶은 말이 무엇인지 중·고등학생들에게 물었더니 응답자의 52%인 1357명이 '용돈 필요하지?'라고 묻는 말을 가장 듣고 싶다고 했다. 이어 2위로는 25%가 '더 예뻐졌다'거나 '살 빠졌다'와 같은 외모를 칭찬하는 말이 듣고 싶다고 했다. 또 '공부하느라 고생이 많구나' 등 학생의 마음을 이해해주는 말이 19%로 3위에 올랐다. 한편 추석 계획이 무엇인지 묻는 질문에는 응답 학생의 과반수를 훌쩍 넘는 65%(1697명)가 '부모님과 할머니·할아버지댁에 간다'고 답했다. '차례를 지낸다'가 18%, '집에서 휴식한다'가 10%였다. 추석이 기다려지는 이유를 묻는 질문에서는 '가족들을 오랜만에 만날 수 있어서'라는 답변이 50%(1305명)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오래 쉴 수 있어서'라는 응답이 21%, '친척들에게 용돈을 받을 수 있어서'가 12%로 뒤를 이었다.

2016-09-08 16:26:12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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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9월 금리인상설' 다시 시들…연준 베이지북 "물가상승 미미, 부동산시장 위축"

미 '9월 금리인상설' 다시 시들…연준 베이지북 "물가상승 미미, 부동산시장 위축"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연준) 내에서 금리인상설을 무색하게 하는 보고서가 나왔다. 금리 인상이 필요하다는 재닛 옐런 연준 의장의 최근 발언으로 불거진 9월 금리인상설이 시들해질 전망이다. 연준은 7일(현지시간) 경기동향 보고서인 베이지북에서 "미국 경제가 지난 두달 사이 전반적으로 완만한 성장을 이어갔지만 물가상승 압력은 미미했다"고 평가했다. 베이지북은 연준 홈페이지에 공개돼 있다. 베이지북의 내용은 오는 20일부터 이틀 동안 열리는 연준의 금리정책결정기구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9월 정례회의에서 기초 자료로 활용된다. 물가상승은 금리인상 여부를 결정짓는 중요한 잣대다. 연준은 물가상승과 고용시장 상황을 기준으로 금리인상 여부를 결정해 왔다. 베이지북에서 연준은 "(지역 연준이 관할하는)대부분의 지역에서 고용시장이 호조를 보였지만 임금 증가는 점진적이었다"고 했다. 고용시장의 양호한 상태는 특별한 게 아니다. 최근까지 미국의 고용시장은 호조를 이어왔다. 오히려 이번 보고서에서는 지난 8월 비농업부문 신규고용 증가량이 금융시장의 예상보다 낮은 15만2000개에 그쳤다는 부정적인 내용도 담겼다. 여기에 번번이 연준의 금리인상을 막아 온 물가상승 문제도 재차 걸림돌이 됐다. 연준은 "물가상승은 전반적으로 미미한 수준이 유지됐다"고 했다. 소비까지 죽어 있었다. 연준은 "대부분 구역에서 전반적인 소비 지출은 거의 변화가 없었다"고 했다. 특히 11월 미국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일부 지역에서는 부동산 경기가 위축됐다는 지적도 내놨다. "선거를 둘러싼 불확실성 때문에 앞으로의 부동산 매매나 건설활동에 대한 기대가 완만한 수준에 그쳤다"는 것이다. 옐런 의장은 지난달말 캔자스에서 열린 경제정책회의에서 "최근 몇 달간 금리인상을 위한 여건이 강화됐다"고 말해 9월 금리인상설이 확산되는 단초를 제공했다. 하지만 이번 연준 스스로 발표한 보고서 내용이 이를 정면으로 반박하면서 9월 금리인상 가능성은 크지 않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금융시장 전문가들은 "베이지북에서 금리인상이 시급하다는 시사점을 찾을 수 없었다"고 입을 모았다.

2016-09-08 16:25:36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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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형' 홍준표 "저승가서 성완종한테 물어볼 것…항소하겠다"

'성완종 리스트' 사건으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홍준표 경남도지사가 8일 즉각 항소할 뜻을 밝혔다. 홍 지사는 이날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현용선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선고 공판에서 징역 1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은 직후 법정을 나와 취재진을 만난 자리에서 "돈은 엉뚱한 사람한테 줘 놓고 왜 나한테덮어씌우는지 저승에 가서 성완종(전 회장)한테 물어보는 수밖에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노상강도를 당한 기분"이라며 "항소심에서 (잘못된 부분을) 바로잡겠다"고 주장했다. 홍 지사는 또 "(재판부가) 납득하지 못할 주장을 전부 받아들여 유죄를 선고했다"며 "(이런 결과를) 전혀 예상치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날 재판부는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 측근을 통해 2011년 6월 국회 의원회관 집무실에서 1억원을 받은 사실이 인정된다"며 홍 지사에게 징역 1년6개월과 추징금 1억원을 선고했다. 다만 그가 현직 지자체장인 점을 감안해 법정구속은 하지 않았다. 재판부는 "성 전 회장의 각 진술은 다른 사람의 진술 내용과 부합하고 특별히 신빙할 수 있는 상태에서 행해졌다고 보여 증거능력이 있다"고 판단, "금품 전달자의 일부 진술이 객관적 사실이나 다른 사람의 진술과 일부 일치하지 않는 건 사실이지만 금품 전달 과정에 대해 수사기관부터 법정에 이르기까지 일관되게 진술하고 있다"며 진술의 신빙성이 인정된다고 설명했다. 앞서 홍 지사는 한나라당(현 새누리당) 대표 경선을 앞둔 2011년 6월 국회 의원회관 사무실에서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 측 인사를 통해 불법 정치자금 1억원을 받은 혐의(정치자금법 위반)로 지난해 7월 불구속 기소됐다. 검찰은 홍 지사에게 징역 2년의 실형과 추징금 1억원을 구형했다. 한편 재판부는 홍 지사에게 1억원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윤승모 전 경남기업 부사장에게는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

2016-09-08 16:15:57 연미란 기자
박원순, 몬트리올 '언더그라운드 시티'서 지하공간 활용 아이디어 모색

박원순 서울시장이 9일 오전 9시 30분(현지시간) 캐나다 몬트리올의 '언더그라운드 시티'를 찾아 지하공간을 활용한 입체적 도시계획 아이디어를 모색했다. 언더그라운드 시티는 전체 길이 32㎞에 달하는 대규모 지하도시로, 총 1,700여개의 상점, 식당, 극장, 박물관 등이 들어서 있어 사실상 도시 속의 또 다른 도시라 할 수 있다. 몬트리올 도심 오피스 공간의 80%가 이곳과 연결돼있고 지하철역 10개, 출입구 수도 155개에 달하는 입체적 도시 개발의 대표 사례다. 인구와 산업이 밀집한 세계의 대도시들은 지상 가용지가 부족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지하공간 활용에 눈을 돌리고 있는 중이다. 앞서 박 시장이 지난 6일 방문한 뉴욕의 '로우라인'도 지하공간을 개발하는 대표 사례다. 서울시는 횡단보도 설치 등으로 보행통로 기능을 상실한 지하보도를 청년창업 활성화 공간, 문화예술 창작공간 등으로 조성해 시민에게 개방하는 등 서울형 지하공간 활용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 중이다. 이와함께 시가 역점을 두고 추진 중인 '다시세운 프로젝트'를 통해 세운상가군과 을지로 지하상가가 에스컬레이터로 연결되고 '서울역 7017 프로젝트'가 완료되면, 서울역고가에서 명동~을지로를 지나 세운상가까지 지상과 지하로 연결되는 입체 보행 네트워크를 구축할 것으로 기대된다.

2016-09-08 15:58:44 김성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