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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창원대, 취업 연계 첨단 분야 연구 인력 양성

국립창원대학교 산학협력단 중소기업산학협력센터 산하 연구 인력혁신센터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진행하는 2024년 '중소기업 연구 인력 현장 맞춤형 양성 지원 사업' 수행을 위해 오는 14일까지 첨단 분야 연구 인력 모집하고, 취업 연계 첨단 분야 연구 인력을 양성한다고 4일 밝혔다. 연구 인력혁신센터는 자연계열, 공학계열, 의약계열 4년제 대학 학사·석사·박사 학위 취득자 및 구직자를 대상으로 연구 인력을 모집해 연구 인력과 참여 기업의 매칭, 인턴, 정규직 채용의 연계 과정을 진행한다. 또 연구 인력의 R&D 역량 강화를 위해 인턴 기간 공통 및 심화 교육 과정을 진행하고, 정규직 채용 후에는 선정과정을 통해 R&D 프로젝트 연구비를 지급해 프로젝트를 수행하게 한다. 상반기에 모집된 11명의 예비 연구 인력이 인턴 교육을 완료, 이 가운데 9명이 정규직 채용됐으며 R&D 프로젝트 기획 보고서 평가를 거쳐 8명이 R&D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 상시 모집된 예비 연구 인력 5명은 인턴 교육 종료 후 정규직 채용이 확진행 되고 있다. 사업 책임자인 국립창원대 박종규 연구산학부총장은 "경남도내 구직자 및 중소기업들에 사업 우수성을 홍보해 참여율을 높이고, 인턴 교육을 통해 양성된 R&D 연구 인력들이 인턴 후 정규직 채용에 성공해 취업률 제고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인턴 기간 급여가 지급된다. 신청 및 교육에 관한 사항은 국립창원대 산학협력단 중소기업산학협력센터로 문의하거나, 모집 공고 사이트를 확인하면 된다.

2024-11-04 16:27:2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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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힘 부산 사상구 김대식 의원, 학교폭력예방법 일부개정안 대표 발의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김대식 의원은 4일 학교폭력 등 학교 내 갈등 사안의 교육적 해결과 학교의 갈등관리 역량, 학교 교육력 회복을 위해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개정법률안 주요 내용으로는 학교폭력 관련 교육감의 의무에 학교폭력 조사·상담을 포함해 갈등 조정, 관계 개선, 관계 회복 프로그램 운영 및 관련 상담의 조기 지원을 하도록 학교 현장의 학폭 대응 지원을 위한 교육감의 책무를 강화하도록 했다. 지난 9월 26일 교육부 발표에 따르면, 학교폭력 신고 건수는 2022년 5만 7981건에서 2023년 6만 1445건으로 전년 대비 6%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2024년 1차와 2023년 2차 학교폭력 실태조사에 따르면 1차 전수조사 피해 응답률은 2.1%로 2018년(2.4%) 이후 최근 들어 가장 높은 수치를 나타냈다. 학교폭력은 학생의 교육권을 침해하는 행위로 엄정한 대처가 필요하고, 학교폭력 피해 학생의 보호 조치, 현장의 학교폭력 예방 및 대응력 제고, 인성교육 강화 등을 통한 근본적 대책이 필요하다. 지난해 4월 교육부는 '학교폭력 근절 대책'을 발표하고, 올해 초 교육부와 시도교육청은 학교폭력 조사와 상담에 관한 전문가 및 피해 전담 조력인, 피해 학생을 위한 법률 지원 등 학교폭력에 대한 통합적·체계적 지원, 교원의 업무 경감과 학교폭력 사안 조사의 공정성을 위해 학교폭력전담조사관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그러나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학교 현장의 실질적 효과를 위해서는 근본적으로 철저한 학교폭력 예방교육 및 학교폭력 등 학교 내에서 일어날 가능성이 있는 학교 내 갈등 사안에 대해 조정, 중재, 관계 회복 등 교육적 접근을 통한 해결이 필요하다. 교육부가 올해 초 발표한 '학교폭력제로센터 및 학교폭력전담조사관 제도 운영 계획'에 따르면 학교는 상시 교육 활동 중 갈등 조정, 관계 개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학교폭력 사안 발생 시 학교장 자체 해결이 필요한 경우, 관계 회복 프로그램을 운영하도록 하고 있다. 이에 시도교육청은 현재 학교폭력 관련 관계 회복 프로그램의 하나로 피·가해 학생 관계 회복, 관계 조정, 갈등 전환, 화해 중재 등 조정, 중재 역량을 갖춘 전문가를 활용한 지원단을 구성·운영하고 있다. 김대식 의원은 "학교폭력 등 학교 내 주요한 갈등 사안에 대해서는 학교 현장이 교육적으로 해결하는 역량을 갖추는 것이 근본적인 해결책이므로 이를 위한 지원이 필요하다"며 "이번 22대 국회에서 법률 제정이 이뤄질 수 있도록 법률안 발의 등 의정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2024-11-04 16:27:0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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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첨단영상대학원, 창립 25주년 특별기획 ‘감독열전’ 개최

중앙대학교 첨단영상대학원이 올해 창립 25주년을 맞아 특강 시리즈 '감독열전'을 마련했다고 4일 밝혔다. 특강은 영화 '잠'을 연출하며 젊은 신예 감독으로서 재기를 보여줬다고 평가받는 유재선 감독을 필두로 4일 막을 열었다. 이어 6일에는 영화 '마이 리틀 히어로', '공조', '창궐', 드라마 '수사반장 1958'을 연출하며 영화와 드라마의 경계를 허물고 있는 김성훈 감독, 7일에는 영화 '변호인', '강철비', '강철비2: 정상회담' 등의 작품을 연출한 양우석 감독이 중앙대 첨단영상대학원 학생들을 만날 예정이다. 11일에는 중앙대 동문이면서 한국 영화산업 발전에 초석이 됐다는 평을 받고 있는 영화 '쉬리', '태극기 휘날리며', '마이웨이', '장수상회', '1947 보스턴'을 연출한 강제규 감독이 모교를 방문한다. 25일에는 '남매의 여름밤'으로 국내외 많은 영화제 수상과 더불어 백상예술대상 신인감독상을 받으며 여성 감독으로서의 저력을 보여준 윤단비 감독, 배우 마동석의 캐릭터와 수많은 명대사로 화제가 됐던 영화 '범죄도시'와 '롱 리브 더 킹: 목포영웅', 드라마 '카지노'를 연출한 강윤성 감독이 강단에 선다. 첨단영상대학원 창립 25주년을 맞아 열리는 '감독열전'은 서울캠퍼스 301관(100주년 기념관)에서 진행된다. 7일에는 첨단영상대학원 창립 25주년을 기념하는 '첨단 영상 국제 페스티벌(AIIF)' 개막식 행사도 같은 장소에서 열릴 예정이다. 박상규 중앙대 총장은 "창립 25주년을 맞아 기획한 첨단영상대학원의 이번 특강 시리즈는 이론과 실무의 연계를 강화하는 계기이자 새로운 아이디어와 시각을 개발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실질적 통찰을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첨단영상대학원 학생들이 산업의 변화와 흐름을 이해하며 한층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특강은 중앙대 첨단영상대학원, 4단계 BK21 인공지능-콘텐츠 미래산업교육연구단, OTT콘텐츠특성화사업단, LINC3.0사업단이 공동 주관한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4-11-04 16:25:59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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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공무원 외국어 능력 평가대회 개최…글로벌 인재 육성 박차

고양시는 고양경제자유구역 지정과 글로벌 기업 유치를 앞두고, 국제적 경쟁력을 갖춘 인재 양성을 위해 지난 1일 덕양구청 전산교육장에서 '2024년 공무원 외국어 회화능력 평가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영어, 일본어, 중국어, 스페인어 총 4개 언어에서 원어민 심사위원이 직접 직원들의 회화 능력을 평가하며, 33명의 공무원이 참가했다. 특히 영어 부문은 이틀 만에 신청이 마감될 정도로 직원들의 높은 관심을 보였다. 평가문항은 여가활동과 휴가 경험 등의 질문이 포함된 5분 오리엔테이션과 30분 본시험으로 구성되어 개인 맞춤형 평가가 이루어졌다. 대회는 총 11명의 원어민 평가위원들이 심사하였으며, 최우수상 4명, 우수상 8명 총 12명의 수상자가 선정될 예정이다. 수상자들에게는 유럽 교류도시와의 국제 교류에 참여해 상호 발전 방안을 논의할 기회가 주어진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고양시 직원들 중 글로벌 인재가 많다는 점이 자랑스럽다"며 "세계적 도시로 나아가는 데 필요한 외국어 소통 능력을 갖춘 경쟁력 있는 직원들이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고양시는 앞으로도 글로벌 자족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공무원 역량 강화와 국제 인재 육성에 지속적으로 힘쓸 방침이다.

2024-11-04 16:21:34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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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종 세종대 교수, “트럼프 당선에 대비하라”

세종대학교(총장 엄종화)는 김대종 경영학부 교수가 지난 1일 서울클럽에서 남서로타리클럽 회원들에게 2025년 경제전망 특강을 했다고 4잉ㄹ 밝혔다. 김 교수는 특강에서 "트럼프 대통령 당선가능성이 90%로 높아졌다"라며 "한국은 무역의존도 75% 세계 2위로, 중국 다음으로 큰 위기에 직면한다. 미국 현지 공장을 늘이고 중국부품을 최소로 줄여야 한다"고 말했다. 김대종 교수는 최근 '2025년 경제大전망' 신간을 출판했다. 그는 이 책에서 "2025년 한국경제는 위기에 직면한다. 미국과 한국 기준금리 인하, 미국 대통령 취임, 두 개의 전쟁 지속 등으로 한국은 철저하게 대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한국은 GDP 세계 9위, 제조업 세계 5위, 국제금융 세계 35위로 국제금융 위기에 대비해야 한다. 기업은 온라인전략, 정부구매, 구독경제, 인공지능 도입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미국 연방준비은행은 기준금리를 2024년 4.5%, 2025년 3.5%, 2026년 2.5%로 매년 1%씩 내린다. 한국도 미국과 함께 기준금리를 인하해 경기를 부양해야 한다는 게 김 교수 설명이다. 김 교수는 "정부가 가계부채를 이유로 대출을 규제하면 풍선효과를 가져온다. 정부정책은 일관성과 예측가능성이 중요하다. 대출시장과 부동산정책은 시장경제에 맡겨야 한다"고 주장했다. 우선, 트럼프 당선가능성이 90%로 높아 이에 대비해야 한다고 김 교수는 강조했다. 그는 "트럼프 당선 시 중국은 60%, 한국 10% 관세가 인상된다. 트럼프는 전기차와 배터리는 축소하고, 석유화학과 전통 제조업을 육성할 것"이라며 "한국은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야 한다. 한국은 주한 미군 방위비협상에서 핵잠수함과 핵무기 등 자주국방을 얻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교수는 아울러 서울 아파트는 향후 10년간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 교수는 "단독세대주 45%까지 증가, 외국인 거주 250만 명, 평균연령 90세로 증가한다"라며 "글로벌 시가총액 비중에서 미국 60%, 한국 1.5%다. 투자비중을 미국 90%, 한국 10%로 분산하고 애플, 엔비디아 우량주가 좋다"고 조언했다. 마지막으로 "모든 기업과 소상공인은 현금과 매출이 확정되는 구독경제가 필수 생존전략"이라고 말했다. 조봉기 남서로타리 회장은 "김대종 교수의 2025년 경제전망 좋은 강의 감사하다"라며 "국내 기업들도 구독경제, 온라인전략 그리고 정부조달을 통하여 위기를 넘겨야 한다"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4-11-04 16:18:45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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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한국외대 한국어학부, ‘한국 문화 특강’ 성료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총장 장지호) 한국어학부는 최근 '한국 문화 특강 -한국 민화 체험'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사이버한국외대 한국어학부는 한국어전공 외국인 학생들에게 한국 문화에 관한 지식과 체험을 제공하고, 예비 한국어 교원인 한국어교육전공 학생들의 문화적 소양을 고양하기 위해 매년 다양한 특강을 열어오고 있다. 지난 달 12일에는 '아시아 민속 전통문화 연구소(AF&TCRI)' 대표 박연옥 작가를 초청해 '민화 체험과 함께하는 한국문화의 이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날 특강에 참석한 학생들은 강의에서 소개하는 다양한 한국의 민화 작품을 감상하며 과거로부터 이어오는 인류 보편성과 한국인의 특수성을 담은 그림을 통해 한국 문화를 이해하는 기회를 가졌다. 강의에 이어 직접 붓을 들고 자유롭게 자신의 소망을 담은 민화를 그려보는 시간도 마련됐다. 특강에 학생들과 함께 참가한 박기선 한국어학부 교수는 "최근 세계가 한국의 역사와 문화에 다시금 큰 관심을 가지고 집중하게 한 노벨문학상의 돌풍 속에서 이뤄진 한국 문화 특강은 민화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참가자 모두의 바람을 담아 한 폭의 그림으로 완성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한국어뿐만이 아니라 한국 문화에 대한 소양을 겸비하도록 돕는 이번 강연과 같은 귀한 배움의 시간이 지속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사이버한국외대는 오는 12월 1일부터 2025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 소지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4-11-04 16:13:36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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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가톨릭대 벤처스타트업아카데미사업단, 중소벤처기업부 최우수 장관상 수상

부산가톨릭대 벤처스타트업아카데미사업단은 지난 10월 2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4 벤처스타트업 SW개발인재매칭 페스티벌' 행사에서 부산가톨릭대사업단 최우수 학생인 권용헌이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부산가톨릭대 벤처스타트업아카데미사업단은 최우수 학생 선발 기준으로 부산가톨릭대 정규 교과 및 벤처스타트업 아카데미사업단의 교과 및 비교과 관련 프로그램의 참여 성과등을 두고 가장 우수한 성적을 획득한 학생으로 권용헌 학생을 선발했다. 권용헌 학생은 "풀스택 개발 분야로 진로를 정하고 벤처스타트업아카데미사업단의 프로그램에 열심히 참여했는데,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돼서 매우 기쁘고 열심히 사업단의 프로그램에 임해야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부산가톨릭대 벤처스타트업아카데미사업단은 최우수 장관상 수여식을 통해 부산가톨릭대 인재양성 목표인 지능형 웹 풀스택 분야의 교육역량 향상에 대한 의지를 다짐하고 있다. 유동희 단장은 "한국여성벤처협회와 함께하는 부산가톨릭대학교 벤처스타트업아카데미사업을 통해 고품질의 집중적인 지능형 웹 풀스택 개발 과정을 학생들에게 제공할 수 있어 중소벤처기업부와 교육부의 본 사업 지원에 매우 감사드리고 또 참여 학생들이 본 사업의 성과로 중소기업의 핵심 인재로서 성장함은 물론 우리나라 중소기업들의 성장에도 기여하길 바란다"면서 "꾸준히 사업단 학생들의 역량 향상을 통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벤처스타트업아카데미사업은 SW AI분야 디지털 인력 및 기업 수요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고 중소벤처기업 취업과 연계하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와 교육부 부처협업형 사업으로 2023년부터 마련됐다.

2024-11-04 16:08:31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