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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신영자 롯데장학재단 이사장 구속영장…70억대 비리

[메트로신문 박인웅 기자]신영자 롯데장학재단 이사장에게 구속영장이 청구됐다. 사업과 관련해 거액의 뒷돈을 챙기고 회삿돈을 빼돌린 혐의다. 4일 서울중앙지검 방위사업수사부(박찬호 부장검사)는 신 이사장에 대해 배임수재와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검찰에 따르면 신 이사장은 네이처리퍼블릭을 비롯한 롯데면세점 입점 업체들로부터 매장 관리에 편의를 봐 달라는 청탁과 함께 약 30억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로비에 나선 업체들은 신 이사장의 아들 장모씨가 소유한 명품 수입·유통업체 B사와 컨설팅 계약을 맺는 방식으로 신 이사장 측에 금품을 건넨 것으로 알려졌다. 신 이사장은 B사를 통해 회삿돈 약 40억원을 빼돌린 혐의도 받고 있다. 검찰은 신 이사장이 세 딸을 2010년까지 B사의 등기임원으로 이름을 올리고 배당금이 아닌 급여 명목으로 B사의 돈을 챙겨 가도록 한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다른 직원 이름을 가짜로 기재하고 신 이사장이 급여 명목으로 회삿돈을 빼돌린 사실도 조사됐다. B사는 회사 컴퓨터 전산 자료를 비롯한 주요 증거물들을 대거 삭제한 사실이 드러나기도 했다. 자료 파기를 지시한 B사 대표 이모씨는 증거인멸 혐의로 구속됐다. 한편 신 이사장은 검찰 조사에서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신 이사장은 면세점 입점업체들이 건넨 돈은 컨설팅 계약을 맺은 B사와의 문제이지 본인과 무관하며 B사에서 급여 명목으로 딸들에게 돈이 지급되는 과정에도 관여한 바 없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2016-07-04 16:27:14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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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 릴레이 인터뷰] "사람이 희망이다", 김영배 성북구청장

삭막하기만 한 서울의 삶, 사람보다는 '효율'이 중시되는 사회다. 안전보다 돈이 우선시 되고, 복지정책에도 투자대비 효율을 따지는 세상에서 서울시 성북구는 '사람'이 희망이라고 외친다. '아동친화도시' 도시로 유명한 성북구는 혁신도 경제적 가치가 아닌 사람을 중심으로 한다. 메트로신문이 김영배 성북구청장을 만났다. - 성북구는 '아동친화도시' 사업으로 유명한데요. "성북구의 비전은 '사람이 희망인 도시'입니다. 물리적 변화에 중심을 둔 '개발도시'에서'사람중심 도시'로 패러다임을 전환하고 도시 안에서 주민들이 더 좋은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아동의 권리에 주목하고 아동도 시민으로서 권리의 주체라는 인식의 확산도 그 중 하나입니다. 양질의 교육과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좋은 일자리를 만드는 것도 중요합니다. 여기에서 '맞벌이 가정 자녀 돌봄'이 사회적 책임이라는 문제의식을 갖게 되었습니다. 또 사람이 주인으로 참여하는 도시는 구정의 주인은 주민이고, 주민 스스로 참여하고 결정하는 것을 말합니다. 그러나 우리 아이들의 목소리를 듣고 결정하는 과정은 거의 없습니다. 아동을 보호의 대상이 아닌 시민으로서 권리의 주체라는 문제인식과 그 권리의 실현을 위한 고민을 하던 중 생존, 보호, 발달, 참여의 4대 권리를 기본으로 한 유엔아동권리협약에 주목하게 되었습니다" - 어떤 노력을 하고 계시며 성과는 어느 정도인가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는 1996년 이탈리아에서 시작됐으며 전 세계 30개국 1300여 개의 아동친화도시가 있지만 우리나라는 2013년 11월 성북구가 최초로 인증을 받았습니다.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3개년도 장기계획을 수립하고 전 부서가 어린이가 행복한 교육도시 성북 전략과제에 의한 8개 정책과제와 36개 세부사업을 체계적·종합적으로 추진한 결과입니다. 전국 최초 어린이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아동친화적인 지역사회 조성을 위한 법적 근거를 마련한 것으로 시작해 '지방정부 중심의 통합적 돌봄시스템 구축', '20개 전동 아동청소년복지플래너 배치'등 선도적 사업들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방정부 중심의 돌봄시스템 구축은 학교안의 학생은 학교가, 학교 밖의 아동·청소년은 지방정부가 책임진다는 큰 틀로 추진 됐으며 전국 최초로 '성북아동청소년센터'라는 돌봄 허브를 설치해 권역별 4개 구립 돌봄셈터를 개소·운영 중입니다. 마을단위의 아동?청소년 복지 전달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관내 20개 전동에 아동?청소년복지플래너를 배치하여 지역의 아동청소년 관련 자원과 서비스를 효과적으로 연계?활용함으로써 아동의 복지체감도를 높인 것 또한 주목할 만한 사업입니다. 아동친화도시의 진정한 정착을 위한 성북구의 노력은 다수의 지방자치단체가 아동친화도시를 주요과제로 추진하는 등 확산되고 있으며, 전국 31개 자치단체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가 뜻을 모아 '아동친화도시추진 지방정부협의회'를 출범하는 등 아동이 살기 좋은 도시에 대한 관심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성북구는 앞으로도 아동의 의견을 듣고 아동의 의견을 정책으로 실현하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 최근에는 '혁신도시 성북'을 선언했는데요. 배경이 있습니까 "지방자치 21년의 경험을 통해 '협치'의 중요성을 경험했습니다. 이제는 국가가 일방적으로 결정하고 시민에게 전달하는 하향식 전달체계는 먹히지 않습니다. 시민이 정책결정의 주체로서 제안하고 요구하는 상향식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생활정치에 대한 요구도 그렇습니다. 중앙정부와는 다른 차원에서 지방정부가 일상의 문제를 해결하며 생활정치를 실현해 나가기 위함입니다" -대표적인 성북구의 혁신정책은 무엇입니까 "성북의 혁신 정책으로는 대한민국 최초 유니세프(UNICEF) 인증 아동친화도시, 더불어 행복한 상생아파트 동행(同幸), 1인창조기업인을 위해 일자리와 주거공간을 한 번에 해결한 도전숙, 자치단체 최초 생활임금제 시행 등이 있습니다. 특히 '동행'과 '생활임금제'는 올해 전국 자치구 중 유일하게 성북구가 행정자치부장관상을 수상하는데 결정적 계기를 제공했습니다. 동행은 주민이 주도하고 구가 적극적으로 행정적으로 실천한 사례입니다. 아파트 주민들이 단지의 지하주차장 조명을 LED로 전환하여 절약한 전기료를 경비원의 고용안정과 휴게시설을 정비 등으로 활용한 것입니다. 좋은 근무 환경을 만들어주니 경비원들도 주민들을 위해 칼을 갈아주는 등 자발적이며 질 높은 서비스로 보답했습니다. 성북구는 현재 공단과 재단 등 산하기관 모두가 '동행계약서'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생활임금제는 최소한의 인간다운 삶을 보장하는 제도로 성북구는 자체적으로 생활임금조례를 공포해 지난해 1월부터 적용범위를 확대했습니다. 또 한성대, 성신여대와 생활임금시행 업무협약을 체결해 민간 확산 분위기를 조성 중입니다. -앞으로 성북구가 추친 할 혁신과 핵심사안이 있습니까 "주민의 생활 속에서 절실한 문제를 주민이 직접 해결하기 위한 마을자치 전면 도입, 이를 행정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조직을 혁신하고 공무원의 역량을 강화하는 것입니다. '마을자치 전면도입'은 동마을복지센터에 마을자치회를 도입해 주민의 의사결정 권한과 범위를 확대하는 것으로 마을자치회는 기존의 주민자치위원회, 복지협의체, 마을계획단 등 공동체 단위의 대표성 있는 핵심인력을 중심으로 구성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민간거버넌스 2.0으로 협치 추진체계를 구축할 것입니다. 이를 위한 협치형 행정도 필요합니다. 능력있는 공무원을 적극 우대하고 실질적 주민자치 구현을 위해 인사와 조직을 개편에 나갈 것입니다. 민선5기의 시작과 함께 성북구는 아동·안전·복지문화·마을사회적경제·건강·환경·마을민주주의를 7대 전략제로 추진해 왔습니다. 건축, 재개발, 청소, 주거 등 갈등의 여지가 있는 분야에서 추진하는 만큼 선택과 집중을 하고 주민영향평가제를 도입해 생활정책 추진으로 파생되는 긍정적, 부정적 영향을 다각도로 분석하여 시민과 신속하게 공유하고 이를 정책에 반영할 것입니다. 또 '성북·강북·노원·도봉' 동북 4구와 서울시, 정부가 협력해 홍릉일대 대규모 투자와 도봉구 초대형 공연장 건립 등으로 창조경제밸리를 구축하고 청년창업 생태계를 조성할 목표를 갖고 있습니다 "

2016-07-04 16:22:31 김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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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혁명대 30일부터 '섬머스쿨'…자기주도학습 길라잡이

공부혁명대 30일부터 '섬머스쿨'…자기주도학습 길라잡이 공부혁명대(대장 송재열)가 여름방학을 맞아 자기주도학습 캠프 공부혁명대 섬머스쿨을 오는 30일부터 보름간 개최한다. 참가 학생들에게 자기주도학습 길라잡이 역할을 할 계획이다. 공부혁명대 섬머스쿨은 학습법 전문 컨설턴트와의 집중학습으로 학생들의 공부습관을 잡아주는 공부캠프다. 캠프 입소 전 컨설턴트가 학생들의 공부 방식, 성적, 태도 등을 분석해 학생과 함께 목표를 세우고 이에 따른 학습 방향과 과목별 학습법을 제시한다. 캠프에서는 학생 개인 맞춤형으로 세운 학습 계획에 따라 하루 13.5시간의 집중학습으로 올바른 공부법을 체득할 수 있게 돕는다. 캠프에서는 학습 컨설턴트와 함께 명문대 출신의 멘토가 상주해 학생들의 공부를 지도한다. 학습 멘토의 경우 학생들과 함께 합숙해 학습 관리부터 건강상태와 방 위생상태까지 모든 생활관리를 담당하는 것이 특징이다. 학습뿐 아니라 공부에 대한 동기부여와 성취감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멘토링도 진행한다. 캠프 이후에는 학생들이 공부 습관을 꾸준히 이어나갈 수 있도록 담당 컨설턴트의 일대일 상담을 실시할 계획이다. 공부혁명대 송재열 대장은 "섬머스쿨은 학생들이 스스로 공부하는 방법을 깨닫고 공부에 대한 강한 동기부여와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자기주도학습 캠프"라며 "무조건 따라가는 공부가 아닌 스스로 공부하는 방법과 재미를 깨달으면서 성적도 함께 올라 다시 찾는 학생들이 많은 편"이라고 말했다. 공부혁명대 섬머스쿨은 7월 30일부터 8월 13일까지 15일간 진행되며, 중학교 2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참가할 수 있다.

2016-07-04 15:48:54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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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버클리 편입 노하우는? 8일 현지 진학담당자 내한 설명회

UC버클리 편입 노하우는? 8일 현지 진학담당자 내한 설명회 미국 캘리포니아 명문대 진학을 준비하는 고등학생 및 대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미국 명문대 편입 진학설명회'가 오는 8일 오후 2시 edm유학센터 강남지사에서 열린다고 edm유학센터가 4일 밝혔다. edm유학센터에 따르면 이번 설명회에는 UC버클리의 편입률 1위를 자랑하는 디아블로 밸리 컬리지(DVC)의 현지 진학담당자가 직접 내한해 진학 전략을 소개한다. DVC는 높은 미국 명문대 진학률을 기록한 곳이라고 센터 측은 소개했다. 설명회에서는 고등학교 졸업 학력과 토플 점수 등 DVC 커뮤니티 컬리지 입학을 위해 필요한 정보는 물론 미국 명문대 편입학 과정을 상세히 안내할 예정이다. 또한 참가자 전원에게 한정판 미국 유학 가이드북과 함께 1대1 무료 진학 컨설팅 기회를 제공한다. 평소 궁금했던 부분을 해결하고 개인별 맞춤 진학 지도를 받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edm유학센터 서동성 대표는 "영어권 국가 대부분이 우리나라에 비해 학사편입이 수월하지만 특히 미국의 편입제도는 전적으로 대학의 자율 재량권에 의해 결정되므로 맞춤 전략이 중요하다"며 "국내 대학 입시를 위한 노력과 시간, 높은 대학 등록금 등을 따져본다면 해외대학 편입을 고려해 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설명회 신청 및 문의는 edm유학센터 홈페이지 및 강남지사 전화문의를 통해 가능하다.

2016-07-04 15:48:35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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쎈닷컴, 여름방학 수학 인강 이벤트

쎈닷컴, 여름방학 수학 인강 이벤트 좋은책신사고의 수학 전문 인터넷 강의 사이트 쎈닷컴이 오는 11일까지 프리미엄클래스 선착순 구매자 50명에게 최대 37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다. 쎈닷컴은 여름방학을 앞두고 인터넷 강의를 수강하는 학생들에게 유용한 아이템인 고급 헤드폰을 선물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11일까지 프리미엄클래스 구매 강좌에 따라 선착순 50명에게 20만원 상당의 소니 헤드폰 또는 8만원 상당의 어반이어스 헤드폰을 증정한다. 또한, 수강료 최대 15% 할인 혜택과 교재쿠폰 4개를 모든 구매자에게 지원한다. 프리미엄클래스는 쎈, 개념쎈, 일품 등을 교재로 삼아 학년별 쎈닷컴 모든 강좌를 자유롭게 수강할 수 있는 상품이다. 수강 기간과 학년 선택이 가능해 현재 학년 진도는 물론이고 이전 학년, 다음 학년 강좌까지 수강 가능하다. 또한 학습 진도가 밀리지 않도록 매일 적정 분량의 학습 시스템을 제공하는 등 학생 수준별 커리큘럼을 제공한다. 난이도별 학습은 물론 방학 동안 느슨해 지기 쉬운 학생들을 위한 구성이다. 기본 강좌 이 외에도 학년에 따라 특별 학습 서비스를 실시하기도 한다. 중학생에게는 반복 학습에 도움되는 쎈 모든 문항 유사 문제를, 고등학생에게는 수학 개념별 특강을 선보인다. 프리미엄클래스 모든 수강생들에게는 쎈닷컴 대표 강사들이 직접 수학 학습 고민을 해결해주는 일대일 멘토링도 진행한다. 쎈닷컴 윤문현 본부장은 "무더운 여름방학에도 공부에 매진할 학생들을 응원하기 위해서 이번 이벤트를 마련하게 됐다"며 "프리미엄클래스는 매일 꾸준히 학습할 수 있는 커리큘럼이기 때문에 방학에도 계획적으로 수학 공부를 할 수 있어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2016-07-04 15:33:10 송병형 기자
'홍대, 신촌·이대, 강남' 사물인터넷 도시로 재탄생

서울의 대표적인 관광·상업지역인 홍대, 신촌·이대, 강남역 일대 등 3곳이 사물인테넛(IoT) 도시로 변화한다. 올 하반기 중으로 무료 공공 와이파이(WiFi) 등의 통신 인프라를 갖추고 사물인터넷을 활용한 O2O(Online to Offline) 핀테크, 물품보관소, 주차공간 공유 같은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여 상권과 관광을 활성화한다는 계획이다. 금천구 관악산벽산타운5단지는 사물인터넷을 통해 주거, 안전, 복지 등 시민 일상과 밀접한 도시문제를 해결하는 사물인터넷 마을로 조성된다. 서울시는 사물인터넷 실증지역 1호인 북촌 한옥마을에 이어 자치구 공모를 통해 ▲관광·상권 분야 3개소(홍대, 신촌·이대, 강남역)와 ▲주거 분야 1개소(금천구 관악산벽산타운5단지)를 추가로 선정, 올 연말까지 실증지역 조성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4개 실증지역은 서울시와 사물인터넷 분야 민간기업간의 민관협력으로 조성된다. 시는 와이파이 통신망, 공공 API 구축 같은 인프라 조성과 행정지원을 전담하고, 민간기업은 전문 기술력을 기반으로 실질적인 사물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특히 각 실증지역에 도입될 서비스는 자치구와 지역주민이 지역에 필요한 것들로 직접 선택했다. 시는 실증지역 선정에 앞서 관련 분야 스타트업과의 협의를 통해 시민밀착형 사물인터넷 서비스 총 30여 종을 발굴한 바 있다. 관광·상권 분야 실증지역에는 ▲스마트 관광 안내 ▲체험(미션)형 관광 ▲스마트 상점 및 시설 안내 ▲모바일 주문결제 ▲O2O 핀테크 ▲여행안전·분실방지서비스 ▲주차공간 공유서비스 ▲IoT물품보관 및 전달서비스 ▲로컬정보 실시간 가이드폴 ▲비디오맵 기반의 도보여행자 길안내 ▲이미지인식 모바일 문화재·관광 안내 등 관광객과 상인들을 위한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주거 분야 실증지역인 금천구 관악산벽산타운5단지는 시민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11종의 생활편의 서비스를 선정했다. ▲어린이 통학버스 실시간 위치추적 ▲홀몸어르신 안심케어서비스 ▲실내외 공기질 관리 ▲개인 운동량 관리 등이다. 사물인터넷 실증지역 조성사업은 시가 지난 2월 발표한 중장기 디지털 정책 로드맵인 '서울 디지털기본계획 2020'의 주요 사업 중 하나다. 시는 올해 4곳을 시작으로 2020년까지 100개소로 확대 조성해서 서울 전역을 하나의 거대 리빙랩(Living Lab)으로 만들어간다는 계획이다. 서울시는 사물인터넷 실증지역 조성 외에도 연내 구로 G밸리에 사물인터넷 인큐베이션센터를 설립·운영함으로써 공공, 기업, 시민이 함께 사물인터넷 산업의 자생적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나간다는 계획이다. 최영훈 서울시 정보기획관은 "이번 사업은 공공의 주도로 단순히 사물인터넷 서비스를 공급만 하는 것이 아니라 사물인터넷을 활용해 공공-시민-기업이 함께 도시문제를 해결해나가는 혁신적 모델을 지향한다"며 "안전, 환경, 교통, 생활편의 등 각 분야의 복잡한 도시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시민체감형 사물인터넷 서비스를 앞으로도 지속 발굴하고 적용해나가겠다"고 말했다.

2016-07-04 15:27:04 김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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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몸문화연구소, 11~15일 '몸과 폭력' 주제 아카데미

건국대 몸문화연구소, 11~15일 '몸과 폭력' 주제 아카데미 건국대학교 몸문화연구소(소장 김종갑)가 오는 11~15일 건국대 경영관 435호에서 '현대사회의 몸과 폭력' 이라는 주제로 제5회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이번 아카데미에서는 왕따 문제에서부터 여성혐오, 데이트 폭력 등과 같은 매우 현실적인 사안들을 통해 폭력의 문제에 접근한다. 성과 사랑, 폭력의 문제가 어떻게 중첩되어 억압의 체제가 되고 또 어떻게 문제 해결의 고리를 엮어나갈 수 있는가를 모색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11일 김종갑 교수의 '왕따 만들기의 폭력'을 주제로 한 강연을 시작으로 12일 윤지영 교수의 '신화적 폭력으로서의 여성혐오', 13일 서길완 교수의 '폭력적인 경험의 폭력성과 마주할 때 우리가 알아야 할 것들', 14일 최은주 교수의 '행복한 가족' 신화와 폭력, 15일 서윤호 교수의 '데이트 폭력'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강연과 토론이 펼쳐질 예정이다. 건국대 몸문화연구소는 몸과 관련된 다양한 문화현상들을 학문적으로 연구하기 위해 2007년 설립됐다. 현재 철학, 국문학, 영문학, 역사학, 정신분석학, 미학, 비평, 연극, 여성학, 의학 등 다양한 전공에서 몸과 관련된 연구를 하는 학자들이 참여하고 있다. 매달 몸과 연관된 여러 현상을 주제로 정기 학회를 개최해 학술적 관심사를 나누고, 저술 독회 모임 설립, 몸문화 총서 발간, 연 2회 학술대회 개최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6-07-04 15:20:34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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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사이버대-중미·카리브 한글학교협의회, 교류 협력 위해 '맞손'

경희사이버대-중미·카리브 한글학교협의회, 교류 협력 위해 '맞손' 경희사이버대학교는 중미·카리브 한글학교협의회(이하 협의회)와 교류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경희사이버대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체결한 협약에 따라 협의회 회원이 경희사이버대 또는 대학원에 입학할 경우 전형료, 수업료 등의 장학 혜택을 받는다. 또한 경희사이버대 대학원에 개설된 한국어 교육 관련 과목을 협의회 소속 한국학교 인증 교사 제도 과정의 필수 과목으로 지정하는 등 양자간 교류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향후 협의회 연수시 경희사이버대 교수를 특강자로 파견하는 것도 논의 중이다. 협의회는 공간적 제약이 있었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멕시코와 카리브지역 국가에 설립된 한국학교만 따로 통합, 2015년 발족됐다. 더 나은 한글 교육을 실천하기 위해 한글 학교 운영의 애로사항과 개선안을 서로 공유한다. 안병진 경희사이버대 부총장은 "이번 협력을 통해 한국어 교육을 포함한 여러 전공 분야의 교육, 학술 및 문화와 관련된 교류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특히 한국어 및 한국 문화의 해외 보급 확대에 촉매제 역할을 하길 희망 한다"고 말했다. 장혜란 중미·카리브 한글학교 협의회 회장은 "교사 연수 시행으로 멕시코 등 중미·카리브 지역에서 우리 말을 가르치는 교사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더 나아가 한국 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데 기여하길 바란다"며 "우수한 교육콘텐츠, 동문, 교수진을 자랑하는 모교와의 협력을 통해 그 꿈에 한 발 다가서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남미한글학교협의회에게도 경희사이버대와의 교류협력을 추천한다"고 덧붙였다.

2016-07-04 15:20:15 송병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