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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소식 있지만…마른 가뭄에 타는 '農心'

[메트로신문 김승호 기자]뜨거운 여름철이 다가온 가운데 마른 가뭄에 농부들의 마음이 바짝 타들어가고 있다. 강원도, 충청도 등에 있는 일부 하천 지류는 바닥을 드러낸지 오래다. 농업용수 등을 가두는 저수지들도 수위가 점점 낮아지고 있는 모습이다. 주말과 다음주 사이 폭우가 예보돼 있지만 말라가는 논들을 적시기엔 역부족으로 보인다. 대통령까지 나서 논에 물을 대고 대규모 추가경정예산(추경)까지 쏟아부은 지난해와 같은 가뭄이 올해도 재현될까 우려가 커지고 있는 것이다. 6월 30일 한국농어촌공사에 따르면 공사가 관리하는 전국의 저수지 저수율은 최고 100%를 기준으로 했을 때 29일 현재 54.7%에 그치고 있다. 같은 시기 평년 저수율 58.5%를 밑돌고 있는 상황이다. 평년 저수율은 1991년부터 지난해까지의 저수율을 평균한 수치다. 특히 강원 52.4%(평년 62.4%), 충북 49.2%(〃59.4%), 충남 49.5%(〃 55.1%), 경북 52.6%(〃 63.1%) 등은 평년 저수율에 한참 못미치고 있는 실정이다. 제주지역만이 97%로 평년 저수율 77.3%를 훌쩍 뛰어넘고 있다. 평년대비 저수율이 50% 미만인 저수지도 경북이 22곳으로 가장 많고, 강원(7곳), 충남(6곳), 충북(5곳), 전남(7곳) 등을 포함하면 전국적으로 총 53곳, 9727헥타아르(ha)에 이른다. 농어촌공사가 관리하는 저수지는 전국에 3372곳이 있으며 농업용수가 주용도다. 이외에 지자체가 관리를 맡고 있는 저수지도 1만7000여 곳이 있다. 규모가 큰 전국의 다목적댐들도 물이 부족하긴 마찬가지다. 다목적댐을 관리하는 한국수자원공사에 따르면 소양강댐의 경우 29일 현재 저수율은 45.3% 수준으로 올해 가장 높았던 58.1%(5월12일)보다 10%포인트(p) 넘게 양이 줄었다. 다만 지난해 같은 시기의 26%대에 비해선 다소 늘어난 양이다. 충남 보령댐 저수율은 30.8%로 가뭄이 극심했던 지난해 7월 1일 저수율 29.7%와 크게 다르지 않은 모습이다. 이처럼 저수율이 예년같지 않으면서 일부 지역을 제외하면 자칫 농업용수 등이 부족할 수도 있다. 그도 그럴것이 올해 들어 강원, 충남, 충북, 경북 등의 평균 강수량이 평년을 크게 밑돌았다. 특히 강원도의 평년(1981~2010년) 강수량은 395mm이지만 올 들어 299mm 내리는데 그쳤다. 가뭄에 단비를 기다릴 수 밖에 없는 처지인 셈이다. 기상청은 금요일인 1일 새벽 0시부터 2일 밤 12시까지 중부지방에 50~10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많은 곳은 150mm 이상도 가능할 것이란 관측이다. 남부지방은 20~60mm를 예상하고 있다. 하지만 7월 전체적으로는 초반엔 저기압의 영향으로 비가 많이 오겠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북태평양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면서 맑은 날이 이어져 월간 기준 강수량은 평년 수준이거나 오히려 적을 것이란 전망이다. 인천광역시 강화군청 한석현 농촌개발팀장은 "지난해 가뭄 피해를 많이 본 이후 대책을 마련해 한강물을 끌어들여와 올해 벼농사 등은 잘 마무리했다. 하지만 강화 북부지역은 여전히 남부에 비해 물이 부족한 편"이라면서 "벼가 한참 익기 위해 물을 필요로하는 7~8월에 비가 제대로 오지 않는다면 농사에 악영향을 줄 수 있고, 특히 저수지 물이 부족할 경우엔 내년 농사까지 걱정할 수 밖에 없다"고 전했다. 한편 기재부는 지난해 추경을 편성하면서 가뭄 및 장마대책으로 총 9600억원을 배정한 바 있다. 올해도 추경을 하기로 결정한 마당에 가뭄이 더욱 극심해질 경우 자칫 경기 활성화에 쓰여져야 할 돈이 재난 대비용으로 흘러가야 할 수도 있다.

2016-06-30 17:03:00 김승호 기자
벼룩시장, '시니어가드' 서울시 25개 자치구로 확

벼룩시장, '시니어가드' 서울시 25개 자치구로 확대 고령화 시대, 인생 후반전을 위해 60세 이상 시니어들이 일자리를 찾아 나서고 있다. 실제 벼룩시장구인구직에서 사이트에 등록된 구직자 이력서를 분석한 결과, 60대 이상 이력서 등록률이 매년 높은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생산활동이 불가능한 존재라는 인식과 편견을 깨고 경험과 지혜를 바탕으로 시니어들이 적극적으로 일자리를 찾아 나서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가운데 고령자를 경험 많고 숙련된 인력으로 인식하고 활기찬 노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특성화된 일자리를 지원하는 기업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이런 기업들의 시니어 취업 프로그램 마련은 고령화에 대한 해법으로도 좋은 평을 얻고 있다. 생활정보미디어 벼룩시장은 지난 4월 서울시,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협약을 맺고 벼룩시장 무료 배포대 관리 인력인 '시니어가드' 채용헤 서울·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운영하고 있다. '시니어가드'는 벼룩시장 신문의 무료 배포대 관리 및 지원 업무를 담당한다.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의 시니어 인력 풀(Pool)을 활용해 60세 이상 취업 희망자를 선정하여 자기 취업 능력을 개발하고 경력을 쌓을 수 있는 일정한 교육을 거친 뒤 시니어가드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시니어가드의 경우 주 3~4회, 일 2~3시간씩 근무하는 등 시간이 길지 않고 체력적으로도 큰 부담이 없어 건강을 지키면서 안정적으로 일을 할 수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젊은 인력들에 비해 업무 열의가 높고 근태 또한 훌륭해 기업 내부에서도 기업의 좋은 이미지를 인식시키는데 도움이 됐다는 판단이다. 마포, 구로, 영등포 등 8개 지역을 시작으로 시범 운영되는 '시니어가드'는 향후 서울시내 25개 자치구로 확산되어 지속적인 시니어 인력을 채용할 예정이다.

2016-06-30 16:17:22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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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투어, 서두르세요! '가을연휴 출발여행 기획전'

여행사 온라인투어가 '가을연휴 출발여행 기획전'을 선보였다. 올 가을에는 각각 추석과 개천절이 포함된 두 차례의 연휴가 있어 벌써부터 여행 계획을 세우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 특히 9월 추석연휴는 2~4일의 연차를 추가로 사용할 경우 열흘 이상을 쉴 수 있어 직장인들은 평소 떠나기 어려웠던 유럽여행도 노려볼 만하다. 이에 온라인투어에서는 가을연휴에 출발하는 일정의 여행상품을 모은 기획전을 공개했다. 미리 예약할수록 항공권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만큼 가을 연휴 여행을 준비하는 사람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특히 이번 기획전을 이용해 예약할 경우 풍성한 혜택이 더해진다. 온라인투어 상품 구매 고객 전원에게는 롯데인터넷 면세점 5,000원 적립금과 신라면세점 1만원 교환권 및 10%할인권, 신라인터넷면세점 5,000원 적립금, SM면세점 1만원 적립금 및 할인쿠폰 1만원 기프트카드 외에 신세계면세점 1만원 선불카드 및 2종 할인쿠폰을 증정한다. 해외패키지 상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추가로 네임택과 여행파우치가 담긴 여행용품SET를 제공한다. 관계자는 "오는 9~10월은 올해 마지막 황금연휴 시즌"이라며 "사전에 예약을 해야 원하는 일정 동안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으므로 개천절연휴나 추석 황금연휴를 이용해 여행을 준비중인 분들은 이번 기회를 놓치지 않기 바란다"고 전했다.

2016-06-30 16:12:00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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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극단적 포퓰리즘 시험대 올랐다…'피의 대통령' 두테르테, 필리핀 통치 시작

시대적 유행이 되고 있는 극단적 포퓰리즘이 첫 시험대에 올랐다. 세계화에 동참해 고속성장을 이뤘지만 뿌리깊은 부의 불평등에 고통받는 필리핀이 무대다. 로드리고 두테르테 신임 필리핀 대통령은 30일 취임식에서 "진정한 변화가 새 정부의 사명"이라며 대대적인 사회개조를 약속했다. 알자지라는 이같은 서약과 함께 필리핀 16대 대통령으로서 그의 6년 임기가 시작됐다고 전했다. 두테르테 대통령은 자신이 직접 나서 범죄자에 대한 '피의 처형'으로 사회적 혼란을 진정시키고, 혼란의 근본원인인 부의 불평등은 전문 관료에게 맡겨 치료하겠다는 방안을 제시했다. 필리핀 사회는 새로운 시대가 도래할 것이라는 기대와 무법통치에 대한 공포 사이에서 술렁이고 있다. ◆범죄와의 전쟁, 벌써 가시적 성과 두테르테 대통령은 과거 남부 다바오시 시장 시절 '징벌자'로 불렸다. 자경단을 조직, 범죄자를 대상으로 헌법이 금지한 사형을 비공식적으로 집행했다. 시체는 다바오만에 던져졌다고 한다. 외부에서는 다바오시를 '살인의 수도'라고 비아냥거렸지만 정작 다바오 시민들은 '범죄 없는 도시'에 만족해 그를 수십년간 시장으로 선출했다. 두테르테 대통령은 선거 기간 수도 마닐라에서부터 시작해 같은 일을 벌이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사실상 마닐라만을 범죄자들의 무덤으로 만들겠다는 약속 하나로 지난 5월 대통령에 당선됐다. 이제 그는 '징벌자'에서 '피의 대통령'으로 불린다. 취임후 6개월 이내 범죄를 소탕하겠다는 그의 공약은 벌써부터 성과를 보이기 시작했다. 전날 CNN필리핀을 비롯한 현지언론들은 필리핀 각지에서 마약범죄자들의 자수 행렬이 이어졌다고 전했다. 필리핀 경찰이 취임식 전부터 범죄자에 대한 즉결처형 등 그의 지시를 실천에 옮긴 결과다. ◆불평등 완화, 외국인투자 허용 개헌 두테르테 대통령은 당선 당시 어떤 경제정책도 내놓지 않았다는 이유로 국제자본의 불신을 받았다. 반대파들은 그의 국정운영 능력이 의심된다며 공격했다. 그의 경제정책은 카를로스 도밍게즈 재무장관 등 경제관료진이 조각된 뒤에야 나왔다. 두테르테 대통령 스스로 "나는 경제에 대해서는 문외한이다. 법률가일 뿐"이라며 "나는 범죄와의 전쟁에만 힘쓰고, 경제는 전문가들에게 맡기겠다"고 말했다. 두테르테 정권의 경제팀은 전 베니그노 아키노 정권의 경제성장 노선을 이어가겠다는 입장이다. 도밍게즈 장관부터 아키노 정권의 농업부 장관을 지냈을 정도로 친기업·친자본 성향이다. 이들은 이미 재계총수들과 만난 자리에서 외국인 투자를 막고 있는 헌법조항을 개정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또한 법인세와 소득세 인하 등 세제개혁도 약속한 상태다. 다만 이 경제팀이 아키노 정권과 다른 점은 빈곤층 해소 등 적극적인 불평등 완화 정책을 편다는 점이다. 아키노 정권은 연평균 6% 성장율로 필리핀을 '아시아의 병자'에서 '떠오르는 호랑이'로 만들었지만 소수 가문에 의한 부의 독점을 막지는 못했다. 새 경제팀은 6년 동안 빈곤율을 최소 30~35% 줄인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를 위해 올해에만 정부 예산의 3분의 1을 공공 인프라 투자에 쏟아 부을 방침이다. ◆페이스북 생중계, "기대와 경각심이 함께" 이처럼 사회와 경제 전반에 걸쳐 대개혁을 약속한 두테르테 정권의 출범을 이날 필리핀 국민들은 흥분과 기대 속에 지켜봤다. 포퓰리즘 정권답게 두테르테 정부는 취임식을 해외의 국민들도 볼 수 있도록 페이스북을 통해 생중계했다. 필리핀 경제성장의 한 축은 해외파견 노동자들이다. 마닐라 시민인 제니 린드 엘마코는 알자지라에 "신선한 변화다. 두테르테 대통령은 웃음 속에 속내를 숨기는 정치인이 아니다"며 "그의 리더십을 긍정적으로 바라봐야 한다"고 말했다. 다만 일말의 불안감은 남아 있었다. 그는 "시민들이 동시에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 통치를 전적으로 정부에만 맡기기에는 너무 중대한 문제"라고 말했다.

2016-06-30 15:56:13 송병형 기자
서울시 공공주택보금 확대…200호 추가 매입

서울시가 민간이 건설하는 원룸을 사들여 주거취약 계층에 공공원룸 주택을 공급한다. 서울시와 SH공사는 상반기에 이어 도시형생활주택 200호를 매입한다고 30일 밝혔다. 해도 희망자는 7월 1일부터 22일 SH공사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서울시는 지난 2012년 민간건설 도시형생활주택 제도 도입 후 14회에 걸쳐 총 2956호를 매입했다. 이 중 2500호를 공공원룸주택으로 공급해 1~2인 가구의 주거난을 해소해왔다. 시는 자치구에서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파악한 주택 유형과 세대별 규모에 맞는 주택을 우선 매입하고, 자치구에서 직접 입주자를 추천하고 관리하는 방식을 취하고 있다. 매입 유형은 면적 14㎡~50㎡의 도시형생활주택(원룸)으로 동별 일괄매입을 원칙으로 한다. 세대별·층별 매입도 가능하다. 시는 매입 물량의 70%를 사용승인이 완료됐거나 현재 건축 중인 주택으로 정해 매입과 공급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매입여부는 매입심의위원회에서 매입기준, 기반시설 및 교통?생활편의성 등 입지여건, 주택품질, 임대가능성, 서울시 적정주거 기준 면적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한다. 매입이 결정된 주택에 대해서는 건축진행 상황에 따라 SH공사와 매매이행 약정(이행협약) 또는 매매계약을 체결한다. 시는 특히 우수한 품질의 주택을 매입하기 위해 심의 과정에서 건축사, 감정평가사 같은 외부전문가를 참여시키고 건축주요 공종마다 전문가로 구성된 현장품질점검반을 운영하고 있다. 정유승 서울시 주택건축국장은 "서울시가 공급하는 공공원룸주택은 최근 늘어나고 있는 1~2인 가구 구조에 걸맞은 임대주택"이라며 "특히 자치구와 협업을 통해 추진되는 수요자 맞춤형 임대주택의 경우 자치구에서 직접 세부 입주자 기준을 정해 뽑고 관리하기 때문에 임대주택에 대한 부정적 인식 개선뿐만 아니라 공급?관리 효율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6-06-30 14:01:20 김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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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엔, 유아동 교육용 '맘티처 앱' 출시

미래엔, 유아동 교육용 '맘티처 앱' 출시 미래엔(대표 김영진)의 맞춤형 프린트 학습지 브랜드인 맘티처가 앱 서비스를 선보인다. 맘티처는 '엄마가 직접 만드는 학습지'라는 컨셉으로 지난해 11월 론칭했다. 맘티처 앱은 홈페이지 상에서만 서비스되던 콘텐츠들을 스마트 기기에서도 손쉽게 이용할 수 있어 학습지를 별도로 출력하지 않아도 학습이 가능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아이가 스마트 기기로 학습하는 과정을 영상으로 저장하는 '학습 녹화 기능', 스마트 기기로 촬영하거나 저장되어 있는 이미지를 학습지로 직접 만들어 사용할 수 있는 '포토 학습지 기능' 등은 시간과 장소에 제약받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앱을 통해 학습 내용을 부모, 교사와 즉시 공유하고 첨삭, 도움말 등의 피드백을 바로 줄 수 있다. 자녀 등록을 해둘 시 앱 실행 때마다 자동 로그인되어 부모의 도움 없이도 아이들의 학습 수준에 맞는 학습지를 제공받을 수 있다. 미래엔 관계자는 "맘티처 앱 서비스를 통해 부모나 교사의 도움 없이도 아이들의 자발적 학습을 유도할 수 있다"며 "부모 또는 교사와 수업 내용, 진도 등에 대해 상시 공유, 의논할 수 있는 소통의 플랫폼으로 아이들로 하여금 자신감, 성취감을 가질 수 있게 돕는다"고 설명했다. 한편 맘티처는 앱 서비스 외에도 다양한 학습 콘텐츠를 제작 및 제공할 계획이다. 한글, 수학 학습 영역의 강화는 물론 온·오프라인 상으로 한글과 수학을 쉽게 반복 학습할 수 있는 프로그램, 친구와 함께 다양한 상식 문제를 퀴즈 대회 형식으로 풀어볼 수 있는 프로그램 등을 구성하여 하반기 중 제공할 예정이다.

2016-06-30 12:21:43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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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 SM신사업 아이디어 경진대회…대상에 '모바일 개인관광 가이드' 투어리스타 팀

상명대, SM신사업 아이디어 경진대회…대상에 '모바일 개인관광 가이드' 투어리스타 팀 '제5회 SM신사업 경진대회'에서 모바일 기반의 개인관광 가이드 서비스를 발표한 '투어리스타' 팀이 수상했다고 상명대학교(총장 구기헌)가 30일 밝혔다. 또한 동물병원 진료후기 공유 서비스인 'Dotor'를 발표한 'TEAM88'팀이 최우수상을, IoT센서를 활용한 척추교정 서비스를 발표한 'PIC'팀과 팔목에 착용하는 웨어러블 밴드를 활용한 금연지원서비스를 발표한 '로체인' 팀이 각각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이들에게는 상금과 SKT에서 주관하는 전국규모의 창업캠프에 참가할 자격이 주어진다. 대회를 주최한 상명대의 최은정 창업지원단 단장(경영학과 교수)은 "이번 5회 SM신사업 아이디어 경진대회는 실제 재학생 스타트업들의 참가가 두드려졌다는 점이 큰 특징이었다. 본 경진대회가 5회 행사로 그 연차가 늘어나면서 재학생 스타트업들의 기존 사업모델에서 확장된 모델 제안이나 새로운 사업모델 제안한 것이 큰 성과였다"고 말했다. 창업경진대회에는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의 팀장들이 직접 심사위원으로 참가팀들을 평가하여 상명대와 함께 수상팀들을 위한 후속 창업지원에 대한 많은 논의가 이루어질 계획이다. 이번 대회를 통해 배출된 유망 창업팀에게는 외부 창업지원 프로그램 연계, 창업공간 및 활동 지원 등 창업팀이 창업 기업으로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후속지원이 있게 된다. 한편 이번 대회는 SK텔레콤과 창업진흥원이 후원했다.

2016-06-30 12:21:29 송병형 기자
동국대 창업지원단, 청년희망재단과 벤처-청년인재 매칭사업 추진

동국대 창업지원단, 청년희망재단과 벤처-청년인재 매칭사업 추진 동국대학교 창업지원단이 청년희망재단과 함께 신생 벤처기업과 청년인재를 매칭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30일 창업지원단에 따르면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정부 사업의 지원대상 요건을 만족하지 못해 사각지대에 놓인 스타트업의 인재 채용을 지원하기로 했다. 청년에게는 현장중심의 실무경험과 창업 전반에 걸친 역량을 축적할 기회를 제공하며, 스타트업은 우수한 청년인재와의 파트너십 구축을 통해 성공적인 창업을 이루는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사업은 스타트업 체험 및 취업을 희망하는 만 15세~ 34세 이하의 대한민국 국적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1인당 최대 300만 원을 지원한다. 청년구인을 원하는 스타트업이면 업력, 상시 근로자 수, 매출 등의 관계없이 참여 가능하다. 기업 당 최대 청년인재 2명까지 지원 받을 수 있으며, 청년인재의 급여는 당해연도 최저임금법에서 정하는 급여 수준 이상을 지급해야 한다. 또한, 신규 채용되는 청년 인재가 인건비를 지원받는 유사 사업 대상자인 경우 중복 지원이 불가하다. 창업지원단 이광근 단장은 "이 사업은 신생 벤처기업의 구인난과 청년들의 취업난,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해결책의 출발점"이라며 "이 매칭 사업으로 인해 창업생태계가 조금 더 유연해졌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내비쳤다. 한편, 2016년 사업 신청기간은 12월 16일까지이며, 지원 가능 여부 및 사업 신청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동국대 창업지원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6-06-30 12:21:11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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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유도만능줄기세포 생성 신기술 개발

건국대학교가 그래핀 나노물질(GO-PEI)을 활용해 세포 전환 기술을 개발하고 이를 통해 유전체를 삽입하지 않고도 인간 유도만능줄기세포(induced pluripotent stem cell, iPS)를 생성하는 기술을 처음으로 수립했다. 30일 건국대에 따르면 건국대 동물생명과학대학 줄기세포재생생물학과 조쌍구 교수팀과 서울대 화학생물공학부 김병수 교수팀은 그래핀 옥사이드 (Graphene oxide, GO)와 폴리에틸렌이민 (Polyethlenimine, PEI)을 이용해 나노 물질(GO-PEI)을 제작하고 이 나노 물질에 RNA를 결합(GO-PEI-RNA 복합체)시켜서 세포 내로 보다 안전하게 RNA를 전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했다. 연구팀은 쥐 실험을 통해 GO-PEI-RNA 복합체가 RNA 분해효소인 RNase에 의한 RNA의 분해로부터 보호되는 특성을 가지고 있고, 세포 내에서 RNA에 대한 면역반응을 억제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어서 효율적으로 RNA를 세포 내에 전달해 세포전환 기술로 활용될 수 있다는 사실을 규명했다. 또한 쥐 뿐만 아니라 인간의 지방유래 섬유 아세포로부터 유도 만능 줄기세포의 형성이 가능하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조 교수는 "GO-PEI-RNA 복합체를 이용한 유전체비삽입형 (footprint-free) 세포전환 기술은 유도만능줄기세포 제작과 분화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유도만능줄기세포 또는 역분화줄기세포는 다능성이 없는 성인의 피부세포와 같은 체세포에 역분화를 일으키는 특정 유전자를 도입한 후 발현시켜서 배아 줄기세포와 같은 만능성(pluripotency)을 갖는 줄기세포를 만들 수 있는데 이를 유도 다능성 줄기세포 또는 역분화 줄기세포라고 한다. 줄기세포 치료제로서 유도만능줄기세포의 임상적 응용에 대한 수요가 커지고 있는데, 임상 치료 응용을 위해서는 유전체를 넣지 않는 유전체비삽입형 (footprint-free 혹은 gene integration-free) 유도만능 줄기세포가 필요하다. 이번 연구 결과는 약학(PHARMACOLOGY & PHARMACY)분야 상위 3.92% 저널인 국제 학술지 '저널 오브 콘트롤드 릴리스'(Journal of Controlled Release)(IF: 7.705) 최근호에 게재됐다.

2016-06-30 12:05:49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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팟타이, 쏨땀, 똠얌꿍 등 태국 요리법 전수…르꼬르동 블루-숙명 아카데미 '타이 퀴진 위크'

팟타이, 쏨땀, 똠얌꿍 등 태국 요리법 전수…르꼬르동 블루-숙명 아카데미 '타이 퀴진 위크' 숙명여자대학교(총장 황선혜) 부설 프랑스 요리·제과 교육 기관인 르 꼬르동 블루-숙명 아카데미가 7월 11일부터 16일까지 다양한 태국 요리 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타이 퀴진 위크(Thai Cuisine Week)' 행사의 일환이다. 미식의 나라로 손꼽히는 태국의 대표적인 요리 팟타이, 쏨땀, 똠얌꿍, 쌀국수 뿐만 아니라 과일 조각 공예, 지역, 왕실 요리 등 태국에서도 쉽게 접할 수 없는 고급요리를 시연 또는 실습을 통해 쉽게 배울 수 있다. 강의는 영어로 진행되며 한국어 통역이 함께 지원된다. 이번 특강을 위해 르 꼬르동 블루 방콕 캠퍼스의 셰프 위라이랏 코른노파클로(Wilairat Kornnoppaklo)와 수파핏 오팟비산(Supapit Opatvisan)이 방한하여 태국 요리의 진수를 전수한다. 행사 첫날인 11일 오프닝 행사에는 싸란 짜른수완(Sarun Charoensuwan) 주한태국대사도 참석할 예정이다. 셰프 코른노파클로는 중국, 호주 등에서 열린 다수의 국제요리대회에서 수상한 경력이 있으며, 미국의 켄달대학에서 태국 요리를 강의 했다. 또한 미국, 인도네시아, 마다가스카르, 중국 등에서 초청을 받아 TV 강연 및 워크샵을 진행하며 태국 요리의 홍보 대사로 활동해 왔다. 셰프 오팟비산은 태국 왕실이 태국음식세계화를 위해 추진한 '타이 키친 투 더 월드 (Thai Kitchen to the World')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끈 인물로 주목 받고 있다. 르 꼬르동 블루-숙명 아카데미는 외식산업과 음식문화를 선도하는 교육기관으로서 르 꼬르동 블루 방콕 캠퍼스와 세계적으로 주목 받는 태국 음식을 국내에 체계적으로 소개하고 교육하기 위해 이 행사를 기획했다. 앞으로도 르 꼬르동 블루 해외 캠퍼스들과의 협력을 통해 스페인, 일본, 중국 음식 등 다양한 맛의 경험과 전문적으로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2016-06-30 12:05:23 송병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