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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엔, 월드비전에 5000만원 후원

미래엔, 월드비전에 5000만원 후원 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대표 김영진)이 지난 24일 후원금 5000만원과 도서 2260권을 국제구호개발NGO 월드비전(회장 양호승)에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 등은 '교실에서 찾은 희망 캠페인'과 '비전 원정대 캠프'를 위한 것이다. 미래엔은 지난 4월부터 월드비전과 함께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 '교실에서 찾은 희망'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교실에서 찾은 희망'은 전국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이 캠페인 홈페이지에서 캠페인송과 플래시몹 영상을 감상한 후 이를 직접 연습해 제작한 동영상을 유튜브에 업로드하는 방식. 재미는 물론 함께 미션을 수행하는 과정에서의 협동심과 소통의 중요성을 일깨워주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뒤를 이어 진행되는 '비전원정대캠프'는 꿈과 진로에 대한 고민이 많은 아이들에게 심도 있는 진로 탐색의 계기를 마련해 주는 장으로 비전탐색 활동, 비전교육 특강, 공동체 활동, 미래엔 공장 및 교과서박물관 견학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오는 8월 10일부터 2박 3일간 충청남도 공주에서 개최된다. 이날 여의도 비전월드에서 열린 전달식에서 미래엔 김영진 대표는 "청소년들의 올바른 성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캠페인 및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아낌없는 지원을 통해 교육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6-06-28 11:10:48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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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대 '도전학기제' 2기 프로젝트 7월 개시

이화여대 '도전학기제' 2기 프로젝트 7월 개시 이화여자대학교(총장 최경희)가 '도전학기제' 1기 30명의 프로젝트를 마무리하고 도전학기 공모전을 통해 선발된 2기 22명의 프로젝트를 7월부터 개시한다. 이화여대 '학부교육 선도대학 육성사업(ACE)'의 대표 사업인 '도전학기제'는 재학생들이 휴학하지 않고 자신의 꿈에 맞는 활동을 스스로 설계하여 진행함과 동시에 한 학기 학점을 취득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이다. THE인재총괄본부(본부장 서혁)에서는 2015학년도 2학기부터 매 학기 도전학기제 설계 공모전을 실시하여, 서류심사와 면접으로 우수자를 선정 후 도전학기 실행을 위한 지원금을 지급하고 있다. 또한 학생들이 성공적으로 도전학기를 완료할 수 있도록 지도교수의 세심한 지도가 이루어진다. 지난해 12월부터 한 학기 간 진행된 '도전학기제 1기'에는 30명이 선발되어 창작음악극공연, 창업, 만화제작, 특허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완료했다. 특히, 서승연 학생(조소·12학번)은 여성혐오 문제를 다룬 창작 뮤지컬 '모던걸 백년사'의 연출을 맡아 5월 11일부터 15일까지 대학로 무대에서 선보였다. 이권민 학생(환경공학·12학번)은 선박평형수에 의한 외래종 유입을 방지할 수 있는 설계도를 완성하여 현재 특허 심사 중이다. 또한 유민지 학생(의류학·12학번)은 노트북 파우치 브랜드를 런칭하여 창업에 성공했으며, 차영화 학생(스크랜튼학부·14학번)은 인지신경사회학 분야를 연구하여 미국 교환학생지원프로그램(ISEP·International Student Exchange Program)을 통해 교환학생으로 선발됐다. '도전학기제 2기' 공모전에는 단편영화 또는 다큐멘터리 제작, 개인 논문 작성 및 특허 출원, 정기간행물 창간, 나눔 및 봉사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지원서가 접수됐다. 이화 캠퍼스 투어 앱 개발, 1인 가구를 위한 소량 과일·유통 채널 창업, 글로벌 문화예술 CEO 도전 등 창업 프로젝트도 다수 포함됐다. THE인재양성총괄본부와 도전학기 심사위원회는 1차, 2차 서류 심사와 3차 외부 전문가 면접 심사 및 컨설팅을 거쳐 22명의 최종 합격자를 선정했다. 이들 22명의 학생은 여름방학에 준비 과정을 거쳐 2016년 2학기에 도전 프로젝트를 수행할 예정이다. 이화여대 THE인재양성총괄본부는 ACE사업에서 도전학기제 이외에도 텔로스(TELOS) 전공 트랙 개발, 맞춤형 지도교수 프로그램, LEAP(Liberal Effective Artistic Practice) 소그룹 지원 프로그램, THE 포트폴리오 시스템 도입 등을 벌이고 있다.

2016-06-28 11:10:33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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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미술디자인대회 대상에 광주동신여고 조유은(디자인)-경기예술고 유지인(미술)

건국대 미술디자인대회 대상에 광주동신여고 조유은(디자인)-경기예술고 유지인(미술) 건국대학교(총장 송희영)의 '2016 창학 85주년·개교 70주년 기념 건국대학교 미술·디자인 실기대회'에서 기초디자인 부문 대상인 총장상에 광주동신여고 조유은 학생과 미술 부문 총장상 에 경기예술고 유지인 학생이 각각 선정됐다. 시상식은 오는 30일 오후2시 건국대학교 행정관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건국대에 따르면 지난 6월 입시생(고교 3년 및 졸업생)과 고교 1,2학년 입시준비생을 대상으로 열린 실기대회에 디자인(기초디자인) 부문 1만813명과 미술(인체색채소묘, 정물수채화) 부문 1140명 등 총 1만1953명이 응시했다. 경합 결과 기초디자인 부문에서는 총장상을 비롯해 금상에 광주명진고 윤혜원 학생 등 8명, 은상에 경기 파주 동패고 손현주 등 8명, 동상에 경남 창원 신월고 박예진 등 8명 등 본상 25명과 특선 338명, 입선 1261명이 각각 선정됐다. 디자인부문 총장상을 수상한 조유은 학생의 작품은 문제해석이 뛰어나고 제시된 사물의 구도와 형태분석, 크기와 색채의 대비를 통한 표현 등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미술부문은 인체색체소묘와 정물수채화로 나눠 진행됐으며 총장상을 비롯해 금상은 정물수채화 대전 복수고 이서원 학생과 인체색체소묘 부산예술고 박선영 학생, 은상은 정물수채화 서울미술고 조수경 학생과 인체색체소묘 일산국제컨벤션고 최연우 학생, 동상은 덕원예술고 배재준 학생 등 4명, 특선 36명, 입선 137명이 각각 선정됐다. 미술부문 총장상을 수상한 유지인 학생의 인체색채소묘 작품은 담백한 묘사와 채색능력, 전체적인 형태력이 우수한 작품이라는 평가다. 이필하 건국대 예술디자인대학장은 "건국대는 미술·디자인실기대회를 통해 많은 우수 인재들을 발굴, 우리나라의 예술과 디자인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며 "미술·디자인 분야의 미래사회를 선도해 나아갈 수 있는 예술인과 디자인 아이디어와 표현 능력을 갖춘 우수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6-06-28 10:42:46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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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을 여는 사람들] "무대가 고픈 공연쟁이, 넓은 가슴으로 안아주고 싶어요"

[새벽을 여는 사람들] 안정현 공연카페 젤코바 사장 "무대에 서고 싶어요." 악기를 맨 학생들이 간절히 호소했다. 20년 전 그녀의 모습을 재현한 듯한 상황이었다. 앳된 얼굴의 그들에게 무대 한편을 내어주는 날, 그녀는 환호했다. 꿈이 실현되는 순간이었다. 새벽 6시. 서울 광진구 화양동 한 공연 카페에서 만난 안정현 씨는 무대 정리에 한창이었다. 오전부터 공연 연습을 하러 올 학생들을 위해 꼼꼼히 악기를 정비한다. 마이크 체크를 위해 부른 그녀의 노래 한 소절에 마음이 뻥 뚫린다. 예사롭지 않은 실력이었다. "대학생 때 실용음악을 전공했어요. 클래식, 국악, 밴드 등 안 해본 장르가 없었죠. 산 깊숙이 들어가서 득음을 시도한 적도 있어요. 그땐 정말 열정적이었죠." 20대를 음악에 대한 열정으로 버텼다는 그녀는 음악인들의 배고픔을 누구보다 이해한다. 돈벌이가 쉽지 않은데다 비싼 악기와 연습실 대여료는 음악인으로서의 긍지까지 위협했다. 그중에서도 가장 아쉬웠던 건 '무대'였다. "무대가 항상 그리웠어요. 설 수 있는 무대도 적었지만 돈이 없어서 공연 전까지 리허설 할 공간도 없었어요. 그 때 생각했어요. 단 한 칸일지라도 무대가 필요한 사람에게 공간을 내어줄 수 있는 서포터가 되자고." 안 씨는 결혼 후 자녀를 키우면서 다양한 일에 뛰어들었다. 세차장, 마트 판매직, 음식점 서빙 등 안 해 본 일이 없었지만 어떤 일을 해도 완벽히 해냈다. 사랑하는 딸이 치열한 삶의 원동력이었고, 목표에 대한 확고한 신념도 있었다. "돈을 모으면서 힘들 때면 항상 높은 빌딩을 바라봤어요. '저 건물을 사야지' 하는 심정으로 일했어요. 부자가 되고 싶었던 게 아니에요. 건물을 사서 예술인들에게 연습실을 제공하고 더 많은 무대에 설 수 있도록 가교 역할을 하겠다는 목표가 있었죠." 확고한 목표 끝에는 결실이 있었다. 지난 2014년 상가 지하 1층에 아담한 공연 카페를 만든 것. '공연쟁이'를 위한 복합문화 모임공간을 모티브로 운영 중이다. 눈에 띄지 않는 골목에 위치해 있지만 음악에 이끌린 젊은이들부터 알아보기 시작했다. "어린 친구들이 와서 조심스럽게 무대를 써도 되냐고 물어보면, 너무 감사해요. 1평 남짓한 작은 무대지만 소중히 여기면서도 신나게 즐기는 그들 덕분에 저도 매일 힘을 얻어요." 무대를 찾는 이들은 다양하다. 연인이나 가족끼리 이벤트 무대로 사용하기도 하고, 동아리나 인디밴드 등이 공연을 하러 찾기도 한다. 악기 레슨 모임을 하거나 뮤지컬이나 연극배우들이 무대에 오르기 전 최종 리허설을 하기도 한다. 공연이 없을 때면 누구나 와서 피아노, 키보드, 기타 등을 연주할 수 있고 노래를 부를 수도 있다. 안 씨는 더 많은 공연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광진문화예술회관, 소월아트홀, 성수아트홀과 업무협약을 맺기도 했다. 협약 후 공연 카페는 더욱 북적였다. 아트홀의 공연팀이 자주 무대에 올랐고, 건대총학생회장단과의 연계작업을 통해 관람객이 늘었다. 특히 음악그룹인 '투어리스트'의 공연은 건대, 세종대 학생을 비롯해 많은 이들이 모여 축제처럼 보내기도 했다. "아직도 공연쟁이들을 보면 신이 나서 같이 무대에 설 때도 있어요. 주책이죠.(웃음) 예전엔 힘들 때 노래를 했는데, 요즘은 즐거워서 노래를 해요. 청년들이 돈에 구애받지 않고 열정적으로 음악에 빠져 지내는 모습 보면 부러우면서도 흐뭇해요." 그녀는 언제든 음악이 하고 싶으면 찾아오라는 뜻으로 카페의 오픈과 마감 시간을 따로 정해두지 않았다. 음악인들의 친구가 돼주며 밤을 샌 적도 부지기수다. 느티나무처럼 넓은 품으로 이 곳을 찾는 모든 이들의 마음을 어루만져주고 싶다는 게 안 씨의 꿈이자 사업 방향이다. 실제로 많은 이들이 우연히 방문했다가 단골이자, 친구가 됐다. 그녀의 최종 꿈은 더욱 크다. "최종 꿈이요? 건물 한 번 사야죠.(웃음) 정말로 건물 사고 싶어요. 1층은 뮤지컬 배우들, 2층은 밴드, 3층은 연극 배우들 층층이 음악·예술인들에게 내어주고 싶어요. 예술인들의 가장 큰 고충이자 일상을 어루만져주고, 나아가서는 한국 예술 전반에 기여하고 싶어요. 근데 정말 큰 꿈이죠?(웃음)"

2016-06-28 06:52:07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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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헉' 대는 애완견, 무더위 예방법

무더위 여름철 '애견 관리법' 애완견을 키우는 세대수가 늘어나면서 반려 동물에 대한 인식도 높아가고 있다. 연이은 폭염으로 사람도 지치지만 더운 날씨에는 애완견 건강관리에 특히 더 관심을 기울여야한다. 개들은 사람보다 체온이 높고 털이 길어 여름철에는 더위를 많이 탄다. 그래서 개들이 걸리기 쉬운 질병중 하나가 열사병이다. 반려견이 열사병에 걸리지 않게 하려면 가장 우선적으로 통풍과 온도 조절을 해주어야 한다. 간혹 차 안에 개를 놔두고 장을 보는 사람이 있는데 요즘 같은 날씨에 개를 차 안에 두었다가는 열사병에 노출될 위험이 크다. 집에서 개가 더위를 먹은 증상들이 보이면 에어컨 바람이 개들에게 직접적으로 닿지 않도록 해주고, 찬물 목욕과 얼음주머니를 사용해 몸을 식혀주는 것이 좋다. 찬물 목욕은 다리와 꼬리, 엉덩이, 배, 가슴 순으로 물을 적셔준 다음, 야외에서 자연 건조시켜 주는 것도 견공들에게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게 해준다. 여름철 주의해야 할 애견 관리법으로는 모기나 혈액기생충 그리고 여름철 바이러스 장염에 걸리지 않도록 예방접종을 해야 한다. 특히 여름에는 사람들이 먹다 버린 과일 씨앗을 삼키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더위를 식혀주려고 야외에 나갈 때는 교통사고에 대비해 견줄을 반드시 해야 하고 한 달에 한번 미용을 해주는 것도 장마철과 폭염에 걸리기 쉬운 피부질환을 예방 할 수 있다.

2016-06-27 16:51:10 최규춘 기자
신영자 금주 소환 예정, 檢 면세점 입점로비 결정적 진술 확보

검찰이 신영자 롯데장학재단 이사장의 지시로 네이처리퍼블릭 매장이 면세점에 입점할 수 있었다는 진술을 확보했다. 정운호 전 네이처리퍼블릭 대표의 롯데면세점 입점로비 수사의 결정적인 단서로 신 이사장은 이르면 금주 내로 검찰에 소환될 예정이다. 27일 서울중앙지검 방위사업수사부(부장검사 박찬호)는 이달 11일 이원준 롯데쇼핑 대표와 구속된 비엔에프(bnf) 이모 대표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이 같은 내용의 진술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bnf는 신 이사장의 아들 장모씨가 100% 지분을 갖고 있는 회사로 정 대표가 신 이시장에게 로비를 벌이는 '창구'로 쓰였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검찰에 따르면 이씨는 신 이사장이 직접 네이처리퍼블릭 매장 입점을 지시했으며 신 이사장의 지시로 네이처리퍼블릭 매장 위치를 유리한 쪽으로 바꿧다고 진술했다. 신 이사장은 호텔롯데의 사내이사다. 당시 면세사업부를 총괄했기 때문에 특정 매장의 입점과 입지선정이 충분히 가능하다는 것이 검찰 측의 입장이다. 신 이사장이 금주에 소환될 예정인 가운데, 검찰은 신 이사장이 정 대표로부터 받은 돈의 성격파악과 함께 타 업체로 부터도 돈을 받았는지 등을 집중 수사할 예정이다. 앞서 검찰은 이달 11일 이씨가 검찰 수사에 필요한 증거자료를 파기하고 검찰 소환에 대한 직원 출석을 막았다는 혐의로 이씨를 구속했다. 26일에는 이원병 대표를 참고인으로 조사해 네이처리퍼블릭의 면세점 입점 과정을 조사했었다.

2016-06-27 16:16:05 김성현 기자
역대 최대 '세계사회복지대회', 전 세계와 복지비전 공유

사회복지인의 가장 큰 축제인 '세계사회복지대회'가 이달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시 코엑스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이번에 개최되는 2016 세계사회복지대회는 '인간의 존엄과 가치 증진'이라는 주제로 전 세계 80여 개국 3000여 명의 사회복지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세계사회복지대회는 1928년 국제사회복지협의회(ICSW)가 사회복지 관련 세계대회인 '국제사회복지대회'를 미국 뉴욕에서 처음 개최하며 시작된 행사다. 2008년 런던에서 국제사회복지협의회(ICSW), 국제사회복지사연맹(IFSW), 국제사회복지교육협의회(IASSW) 3개 국제단체 대표가 사회복지학계, 현장 및 관련 기관 전문가들이 교류할 수 있는 공동대회를 개최하자는데 합의하고 세계사회복지대회로 명칭을 변경했다. 서울시는 1928년 이후로는 88년 만이며 세계사회복지대회로서는 2010년 6월 홍콩대회를 시작으로 2012년 7월 스웨덴 스톡홀름, 2014년 호주 맬버른에 이어 서울시가 4번째 개최 도시로 선정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시는 2010년 6월 홍콩 대회에는 약 2800명, 스톡홀름 대회 2300명, 2014년 멜버른 대회 1500명이 참가한 사실에 비춰볼 때 서울대회는 역대 최대 규모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4개의 기조강연, 80개의 심포지엄과 워크숍이 마련됐으며 사회복지관련1800여편의 논문이 발표될 예정이다. 또 100여개의 기업·사회복지기관의 전시 부스가 마련됐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28일 오후 6시부터 개최되는 문화의 밤 행사에서 특별연설을 통해 '인간의 존엄과 가치증진을 위한 서울의 도전과 꿈' 이라는 주제로 서울시의 비전에 대해 발표하는 자리를 갖는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이 자리에서 양적인 경제성장에도 불굴하고 사회적 불평등과 고용의 불안정성이 심화되고 있는 현실에서 시정의 최우선 가치를 '사람'에 두고, 공공복지 확대와 시민참여를 강화하는 패러다임의 전환으로 서울의 복지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설명한다. 더불어 취임이후 복지예산을 2배로 확충하여 국공립보육시설 확충, 공공임대주택 확대, 생활임금제 도입, 50+캠퍼스 설치 등 서울시가 추진하고 있는 복지정책을 소개할 계획이다. 박 시장은 "이번 세계사회복지대회가 서울에서 열리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고 기쁘게 생각한다." 며 "서울시의 복지정책이 세계사회복지 발전방향과 함께 하고 있음을 확인하고, 복지도시로 성장. 도약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6-06-27 15:47:32 김성현 기자
서울시, 자동차 주제 32시간 발명마라톤 개최

자동차, 바이크와 관련된 상상력과 아이디어를 실제 제품으로 만들어 내는 32시간의 발명 마라톤이 열린다. 서울시와 서울산업진흥원(SBA)은 자동차를 주제로 한 메이커톤인 '메이카톤(Make-CAR-Thon)'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내달 2일~3일 무박2일간 성수IT종합센터 내 성수 메이커스페이스에서 진행된다. '메이커톤(Make-A-Thon)'은 메이킹(Making)과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로 정해진 시간 동안 아이디어를 기획하고 간단한 시제품으로 구현하는 경진대회다. 전공 대학생 등 총 10개 팀(30명)이 참가하며 참가자들은 사물인터넷(IoT) 같은 첨단산업을 접목하고 3D프린터 등 제작장비를 활용해 자동차, 바이크 관련 스마트 액세서리를 만들어야 한다. 참가 팀 전원은 IoT 관련 예비 창업자 및 창업기업이 저렴한 비용으로 입주할 수 있는 '성수IT종합센터' 입주 신청시 가점이 부여되고 서울산업진흥원(SBA)에서 전문가 멘토링 및 컨설팅 등 창업지원을 받을 수 있다. 메이카톤이 열리는 성수 메이커스페이스는 3D프린터, 레이저커터, CNC라우터, 3D스캐너 등 시제품을 만들 수 있는 각종 장비들을 갖추고 있어 참가자들이 현장에서 자유롭게 활용이 가능하다. 또 각 팀별로 시제품 제작을 위한 재료비(팀별 25만 원 내외)가 주어진다. 이와 관련해 시는 본행사에 앞서 28일(화) 관련 분야 전문가들이 장비 사용법을 교육하고 각 팀별로 기술, 제작, 재료 등 각 분야에 대해 사전 멘토링을 하는 사전 워크숍을 개최한다. 발표 및 평가는 심사위원 심사로 순위를 매기고 시상하는 방식이 아니라 각 팀별로 프로젝트기봉호 서울시 디지털산업과장은 "메이카톤의 궁극적인 목적은 메이커와 기업 간 실질적인 교류의 기회를 만드는 것"이라며 "최종 경진대회 참여팀은 전문적인 멘토링과 컨설팅 등 창업지원의 기회가 있는만큼 관련 산업에 기술적 영감이 될 수 있는 자유롭고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경쟁력을 가질 수 있는 시제품을 만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6-06-27 15:46:56 김성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