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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교육, 29주년 기념식서 장기근속자 표창

장원교육, 29주년 기념식서 장기근속자 표창 [메트로신문 송병형기자] 종합교육기업 장원교육(대표 문규식)이 지난 15일 창립 29주년을 맞아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장원 빌딩 대강당에서 임직원 및 장원 선생님, 지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기념식에서는 열정과 혁신으로 함께 한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그간 뛰어난 실적과 성과를 보인 모범사원 및 장기근속 사원을 선정해 표창과 함께 부상을 수여했다. 장원교육 문규식 대표는 "장원교육은 초·중등과정의 장원수학을 중심으로 대구에서 소박하게 시작했지만 이제는 교과서, 아동도서, 피아노 교육, 이러닝 사업, 국가공인 인증사업, 원격교육의 학점 인증사업 등을 운영하는 종합 교육 기업으로 성장했다"며 "지금까지 장원의 29년은 100년을 위한 기초를 다지는 시간으로 지속 가능한 대표 글로벌 교육 기업으로 발전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원교육은 올해 초 신년사를 통해 총원 성장 및 매출 증가 10% 달성이라는 전략적 과제를 정하고 2016년을 새로운 성장을 위한 변화의 원년으로 삼아 경영정책을 재점검하고 사업부 및 행정조직을 새롭게 꾸려갈 것이라고 밝힌 바 있따. 1987년 시작된 장원교육은 도서출판, 검인증 사업, 온라인 교육사업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유아부터 성인까지 평생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종합 교육 전문 기업이다. 한자교육 1위인 '장원한자'를 필두로 다양한 브랜드가 있으며 15년 4월에는 업계 최초로 독자적인 학습법을 적용한 장원 한국사를 출시했다. 현재 38개 지국과 137개 지점, 키즈 사업지사 55개, 학교 사업 총판 65개, 피아노 어드벤처 지사 57개, 4개의 해외지사, 온라인 원격교육 등을 운영 중이다.

2016-05-16 18:21:02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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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여대, 18일부터 사흘간 '서랑제'

서울여대, 18일부터 사흘간 '서랑제' [메트로신문 송병형기자] 서울여자대학교(총장 전혜정)가 18일부터 사흘간 '제21회 서랑제(서울여자대학교 사랑 대동제)'를 개최한다. 서울여대 제46대 총학생회 '올투게더'가 마련하는 이번 서랑제는 'SNS(Swuman N Swuman)'가 주제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넘나드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겠다는 취지다. 총학생회는 서랑제 기간 동안 교내에 슈위터, 페이슈북, 슈트윈, 인슈타그램, 소통의 숲 등 SNS 이름을 본 딴 부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각 부스에서는 SNS의 특징을 살려 ▲날 따라 해봐요(인스타그램), ▲감정이모티콘 뽑기(페이스북), ▲서랑제 추억 공유(트위터), ▲당신의 고민을 털어놓으세요(대나무 숲), ▲남자친구 인형 만들기(비트윈) 등의 체험활동을 할 수 있다. 학생들이 모바일 SNS을 통해 즐겨 하는 활동들을 실제로 체험할 수 있도록 제공해 이색적인 즐거움을 느낄 수 있게 했다. 이외에도 각 학과 및 동아리 등에서는 자체적으로 다양한 부스를 운영한다. 단과대학별로는 가든파티를 연다. 19일 오후 6시께 열리는 동아리 무대공연에서는 딕펑스가 축하공연을 연다. 응원단(SWURS)의 응원대제전(20일 17:30)에서는 매드 클라운, 참깨와 솜사탕 등이 공연을 선보인다. 또 교육방송국(SWBS)이 개최하는 대학가요제(19일 15:00)에서는 딘, 마마무 등이 공연에 나선다.

2016-05-16 17:55:59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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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크스바겐 집단소송에 동참하겠다"…'세계 최대' 노르웨이 국부펀드, 주주행동주의자로 변모?

"폴크스바겐 집단소송에 동참하겠다"…'세계 최대' 노르웨이 국부펀드, 주주행동주의자로 변모? [메트로신문 송병형기자] 세계 최대 국부펀드인 노르웨이 국부펀드가 4번째 대주주의 자격으로 폴크스바겐에 소송을 제기한다. 독일에서 곧 진행될 집단소송에 참여하겠다는 것이다. 좀처럼 소송을 제기하지 않던 노르웨이 국부펀드가 폴크스바겐 사태를 계기로 주주행동주의자 대열에 합류하는 게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주주행동주의자란 배당금이나 시세차익에만 주력하던 관행에서 벗어나 부실책임 추궁, 구조조정, 경영투명성 제고 등 경영에 적극 개입해 주주가치를 높이는 주주를 말한다. 16일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노르웨이 국부펀드를 운용하는 노르웨이 중앙은행 산하 투자운영위원회(NBIM)는 이 신문에 "폴크스바겐의 행동은 독일법에 따른 법적 책임을 져야 한다고 우리 변호사들이 조언했다. 우리는 투자자로서 폴크스바겐 지분을 보호할 책임이 있다"며 집단소송 동참 의사를 밝혔다. 폴크스바겐은 배출가스 파문의 진원지이자 제재 강도가 가장 높은 미국에서 지난달 미국 정부와 100억 달러(약 12조원) 선에서 피해를 배상하기로 합의에 도달한 바 있다. 하지만 유럽 등 다른 곳에서는 아직 어떤 해결방안도 제시하지 않고 있다. 이에 따라 수주내 독일에서 폴크스바겐을 상대로 한 집단소송이 시작될 예정이다. 노르웨이 국부펀드는 이 집단소송에 동참하겠다는 것이다. 노르웨이 국부펀드는 지난해 폴크스바겐 배출가스 조작 사태로 인해 이 회사 주가가 폭락하면서 약 7000억원의 손실을 봤다. 집단소송을 통해 이 손실에 대한 보상을 받겠다는 방침이다. 또한 한발 더 나아가 폴크스바겐 경영진에 대한 책임론도 제기하고 있다. NBIM 관계자는 "폴크스바겐 경영진은 배출가스 조작 사실을 알고 있었을 것"이라며 "우리는 앞으로도 폴크스바겐 내 거버넌스 개혁이 있으리라는 증거를 거의 찾을 수 없다"고 말했다. FT는 분쟁에 연루되기를 회피해 온 그동안의 행보와는 차이가 난다고 평가했다.

2016-05-16 17:16:42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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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과격해진 필리핀 두테르테 "총알이 아깝다. 공포심 없는 법은 무용지물…사형은 교수형으로"

더 과격해진 필리핀 두테르테 "총알이 아깝다. 공포심 없는 법은 무용지물…사형은 교수형으로" [메트로신문 송병형기자] "총알이 아깝다. 공포심을 부르지 않는 법은 무용지물 아닌가. 범죄자 처형은 교수형으로 하겠다."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 당선인의 국정운영 방침이다. 16일 CNN필리핀과 텔레그래프 등 외신에 따르면 그는 전날 밤 다바오 호텔에서 기자들을 모아놓고 국정기조를 설명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아직 최종 득표결과가 발표되지 않았지만 그의 당선은 확실하다. 그는 6월 30일 대통령에 취임한다. 이날 그의 발언은 '대통령에 당선됐으니 과거 막나가던 언행을 자제할 것'이라는 세계인의 기대와는 정반대였다. 그의 막말은 더욱 과격해지고 안하무인이 됐다. 심지어 선거유세 기간 프란치스코 교황을 찾아가 과거 자신이 "개자식"이라고 욕한 것을 사과하겠다던 약속마저 없던 일로 만들었다. "편지를 쓸면 될 일이지 굳이 찾아갈 필요는 없다"는 이유였다. 두테르테는 지난주 선거유세 막바지에 6개월내 범죄를 일소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를 위해 마약, 강간, 살인, 강도 등을 저지른 범죄자 10만명을 검거해 처형한 뒤 마닐라만에 던져 물고기밥을 만들겠다고 했다. 두테르테는 자신이 22년간 시장을 지낸 남부 다바오시에서 2000명 가까운 범죄자를 처형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이는 자경단을 통해 음지에서 행한 일이다. 사법제도가 사형집행을 금지하고 있어서다. 한때 필리핀헌법에서 사형제도가 부활한 적이 있지만 2006년 다시 폐지됐다. 따라서 그가 공약을 지키기 위해서는 사형제도를 부활시켜야 한다. 그것도 취임 즉시 부활시키지 않으면 곤란하다. 6개월내 범죄를 일소하지 못하면 스스로 대통령직에서 물러난다고 당선 직후 선언했기 때문이다. 그는 교수형을 언급하면서 필리핀 의회에서 사형제도를 부활시켜야 한다고 요구했다. 선거기간 두테르테가 제시한 다른 범죄 진압정책도 이날 연설에서 한층 강력해졌다. 그는 범죄자가 저항할 경우 경찰이 즉각 처형할 것이라고 했다. 또한 현장 처형을 위해 군의 명사수를 동원하겠다고 했다. 여기에 기존 다바오시 정책이 필리핀 전역으로 확대된다. 식당과 호텔에서 흡연은 금지다. 새벽 2시 이후 공공장소에서의 음주 역시 금지다. 아이들의 경우 야간통행도 금지다. 밤에 돌아다니는 아이들의 부모는 '유기' 혐의로 처벌을 받게 된다.

2016-05-16 17:16:28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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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철의여인, 구글에 역대 최대 과징금 4조원 때린다

EU 철의여인, 구글에 역대 최대 과징금 4조원 때린다 [메트로신문 송병형기자] 구글이 자사 쇼핑몰에 유리하게 검색결과를 조작했다는 이유로 수주내 역대 최대 규모의 과징금을 맞을 전망이다. 16일 영국 선데이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는 구글 1년 매출의 5% 가량인 30억 유로(약 4조원)의 과징금을 부과할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또한 매출의 10%인 66억 유로(8조8000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과징금 규모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는 소식이다. 이전까지 EU가 인텔에게 부과한 11억 유로(약 1조4700억원)의 과징금이 역대 최대였다. 이는 2009년 인텔 매출의 0.47% 수준이었다. 구글에 대한 과징금 발표는 EU 여름휴가 이전, 이르면 다음달 중에 나올 것이란 게 소식통의 전언이다. 구글은 EU 집행위원회의 과징금 발표와 동시에 자사 쇼핑몰인 구글 쇼핑에 유리하고 경쟁사에는 불리하게 검색 결과를 조작하는 행위도 중단해야 한다. 이를 통해 구글을 본보기로 삼겠다는 게 집행위원회의 의도라는 설명이다. 집행위원회는 지난 7년간 구글의 반독점행위를 조사하면서 경쟁자들에 대한 구글의 저해 행위와 지연 전략을 눈여겨 봤다고 신문은 덧붙였다. 이같이 강경한 조치는 집행위원회의 마르그레테 베스타저 반독점 분과위원장이 주도하고 있다. 전임자인 호아킨 알무니아 전 위원장과는 다른 행보다. 알무니아 전 위원장은 과징금이 아닌 구글과 협상을 통해 검색 조작 행위를 개선하는 방식을 추구했다. EU 본부가 자리한 브뤼셀의 변호사들 사이에서는 베스타저 위원장이 보다 새롭고 공격적인 방식을 채택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베스타저 위원장은 지난달 구글에 대한 조사결과 발표 당시 "구글의 행태는 소비자들이 보다 폭넓게 모바일 앱 및 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없앴으며 이에 따라 혁신을 가로막았다"며 "지배적 회사들은 이 지위를 남용하지 않을 책임이 있다. 구글은 지배적 지위를 남용했다"고 말한 바 있다. 현재 베스타저 위원장의 주도로 집행위원회는 검색 서비스 이외의 분야로 구글에 대한 조사를 확대하고 있는 중이다. 그녀는 덴마크의 부총리까지 지낸 유력 여성정치인이다.

2016-05-16 17:16:07 송병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