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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 노점 실명제·2부제 도입, '기업형' 사라지고 '생계형' 줄고...

서울 명동 노점상에 '실명제' 도입되며 '기업형 노점'이 사라질 위기다. 기존 3부제의 노점 운영 방식도 2부제로 바뀐다. 서울 중구는 내달부터 명동 거리에 있는 노점을 관리하기 위해 노점 실명제와 '2부제'를 도입한다고 22일 밝혔다. 실명제는 기존 명동에서 노점을 계속해온 사람을 대상으로 하며 1인 1노점만 허용한다. '생계형 노점'을 보호하고 기업형 노점을 없앤다는 취지다. 구는 실제 영업여부, 영업장소, 시간 등을 고려해 신청자에게 노점 허가를 내줄 계획이다. 허가받은 노점은 1년에 약 50만원의 지방세를 내야한다. 매대에는 노점상의 사진과 인적사항 등이 담긴 명찰이 부착되며 실명제 등록 본인 운영 가능하다. 구는 명동 노점 관리 전담 공무원을 두고 비허가 노점을 적발할 예정이다. 불법 행위 적발 시 형사고발 등의 강력한 행정조치를 내린다는 방침이다. 구는 실명제 도입과 함께 '3부제'를 '2부제'로 전환한다. 3부제는 이틀 일하고 하루 쉬는 방식이다. 2부제는 하루 일하고 하루 쉬는 방식으로 2부제 도입 시 명동 노점의 20%가 감축되는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된다. 실명제와 달리 2부제에 대한 노점상에 반발이 크다. 장사 날짜가 줄어 수입이 대폭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중구 관계자는 "명동 노점은 이미 외국인 관광객 등에게 한국의 야시장 문화를 느낄 수 있는 명소로 인정받고 있다"며 "이런 현실을 무시할 수 없어 단속 위주의 행정에서 벗어나 장점을 살리는 방향으로 정책 방향을 전환했다"고 말했다.

2016-05-22 15:03:32 김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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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타워, 홍보관에 근로자 8천명 이름 새긴다

국내 최고층 빌딩 '롯데월드타워'에 공사 현장 근로자 총 8000여명의 이름이 새겨진다. 롯데물산은 지난 2010년 11월 11일 인허가 이후 올 6월까지 100일 이상 근무한 근로자 7500명과 올 12월까지 추가되는 근로자, 롯데물산과 롯데건설 임직원 등 총 8000여명의 이름을 홍보관 벽면에 기록한다고 22일 밝혔다. 외국인 근로자 45명도 포함됐다. 이들의 이름은 현재 공사자 진행 중인 롯데월드타워 5층 홍보관 벽면의 '타워를 만든 사람들'(Wall of Fame)로 새겨진다. 이름과 함께 '우리가 대한민국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었습니다'라는 문구도 함께 들어갈 예정이다. 이름은 롯데월드타워를 중심으로 한 스카이라인을 두 가지 색상과 두께로 표현해 홍보관을 찾는 국내외 관람객들이 이름과 함께 잠실의 아름다운 스카이라인을 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가장 높은 곳에서 일한 근로자, 현장 최초의 여성, 가장 오랜 시간 근무한 분, 국내 최초 민간 대테러 담당자 등 타워 공사 현장의 특이한 이력을 가진 분들의 사진과 그들의 인터뷰를 실어 '자랑스러운 얼굴들(Builder's Pride)'이란 공간도 마련한다. 노병용 롯데물산 대표이사는 "수 많은 근로자들의 노력과 헌신으로 지금의 롯데월드타워가 만들어졌음을 현장에서 직접 보고 느끼며 때론 감동했다"며 "이들 한 분, 한 분에게 새로운 역사를 만들었다는 자부심과 뜻 깊은 기억으로 남을 수 있는 것이 무엇일까 고민하다가 이름을 영구히 기록하기로 결정했다"라고 말했다.

2016-05-22 14:49:00 김성현 기자
서울시, 50+세대 사회공헌 일자리 모집

서울시가 50+세대(만 50~64세) 일자리를 모집한다. 서울시는 50+세대 대상의 사회공헌형 일자리의 일환으로 경로당코디네이터와 사례 관리서포터 169명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모집인원은 경로당코디네이터 84명, 사례관리서포터 85명이다. 지원자격은 서울 지역에 거주하는 만 50세 이상 64세 미만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매월 57시간을 기준으로 월 42만7500원의 활동비가 지원된다. 지난해 서울시가 조사한 바에 따르면 50+세대 중 남성의 53.1%, 여성의 31.6%가 퇴직 후에도 계속 일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5명 중 1명은 생계 외에도 자기개발이나 사회 봉사활동에 관심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에 공개 모집하는 사례관리서포터는 사회복지 공무원의 사례관리 업무를 지원하는 역할로 사회 취약계층에 대한 안부 전화 및 방문, 위험감지 보고 및 긴급지원 연계, 사회복지 서비스 안내 등을 수행하는 역할을 맡는다. 사례관리서포터의 경우 전문성이 요구되어 사회복지사 자격증 소지자 또는 복지분야 유경험자를 우대 선발할 예정이다. 자치구 주민센터 및 현장에서 활동하게 된다. 경로당코디네이터는 기업과 공공기관 등 외부 지역자원과의 연계를 통한 경로당 시설 개선, 순회 진료 및 예방 접종 등 건강 프로그램 안내, 어르신일자리 정보 제공, 평생학습방 운영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이달 31일 오후 5시까지 서울 50+포털 또는 서북50+캠퍼스 홈페이지에서 양식을 다운받아 이메일로 가능하다. 내달 13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이성은 서울시 인생이모작지원과장은 "서울시 보람일자리 사업은 50+세대의 역량과 경험을 적극 활용할 수 있는 분야"라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분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6-05-22 14:27:38 김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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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2016년 서울 보도블록 EXPO 개최

서울시는 이달 24일부터 26일까지 '2016 서울 보도블록 엑스포'를 서울광장에서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보도블록 신개발품 전시회 ▲국제 블록포장 포럼 ▲보도블록 기술혁신 발표회 ▲보도(步道)의 미래를 보다 ▲나는 "보도 지식왕" 골든벨을 울려라 ▲시각장애인 안전한 보도를 걷다 ▲레고블록 체험관 등이 마련됐다. 보도블록 신개발품 전시회에는 보도블록과 생산장비 등 총 27개 업체가 36개 부스에서 제품을 전시한다. 이 밖에 가족, 어린이를 다양한 행사가 준비됐다. 양일간 보도블록 발전을 위한 포럼과 발표회도 열린다. 24일에는 '보도블록 포장 10년 후를 이야기 하다'라는 주제로 주제발표와 토론회가 진행된다. 독일, 캐나다, 미국 등 다양한 나라의 보도블록 이야기를 듣고 토론한다. 25일 보도블록 기술혁신 발표회에서는 자치구, SH공사, 서울시설관리공단, 설계·시공사 등을 대상으로 국내 보도블록의 기술과 제품을 소개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김준기 서울시 안전총괄본부장은 "2016 서울 보도블록 엑스포를 통해 보행약자 및 시민 모두에게 안전한 보도를 제공하기 위한 정책 소개와 각종 보행시설물을 소개하고 체험하여 보도블록에 대한 시민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2016-05-22 14:10:41 김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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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트리연구원', 'CVC,CCC 인증 제도' 설명회 개최

엔트리연구원 CVC,CCC 인증 제도 설명회 개최 CVC,CCC 마크 인증 전문 기업인 ㈜엔트리연구원은 지난 1월 중국인증인가감독관리위원회(CNCA) 및 중국합격평정 국가인가위원회(CNAS)에서 승인한 CCC 및 CVC 마크(CQC 동일) 인증기관에 국내 최초로 위탁시험기관으로 지정되었다. 이와 관련으로 오는 5월 31일 2시부터 코엑스, HALL E1 에서 중국인증 CCC/CVC(CQC)인증 제도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중국에 진출하고자 하는 전기용품 제조사 및 중국 CCC/CQC 인증 보유 업체에 CQC 마크와 동일한 CVC인증 제도와 인증취득 방법 및 국내 인증과 중국 인증 차이점에 대한 설명을 진행할 예정다. 또한, 중국 인증기관인 CVC와 공동 설명회로 동시통역으로 이루어져 보다 상세한 내역을 전달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 제조사들이 전기전자 제품을 중국으로 수출하기 위해서 강제인증(CCC)이나 자율인증(CVC)을 받아야 하지만 앞으로 시험샘플을 중국으로 보낼 필요 없이 국내의 엔트리 연구원에서 시험이 가능하며, 중국어 서류 작업 등 행정적인 절차를 간소화 할 수 있게 되어 비용 및 시간 절감과 함께 제조정보 및 기술 유출을 방지할 수 있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이번 인증 설명회는 전자전기 관련 제조업 뿐만 아닌, 중국을 대상으로 하는 무역 패션,연구 제조업종들은 모두 참여가 가능하다 김홍수 엔트리연구원 대표는"엔트리연구원의 광융합기술연구소는 민간 시험소 최초로 광학분야 연구소로 인정받고 동시에 고효율시험인증기관으로도 지정됐습니다. 그동안의 노력을 인정받은 것 같아 뿌듯합니다. 그러나 여기에 안주하지 않고 전기시험조명기기, 전기시험 에너지 효율, 가정용전기기기 등 신규 품목을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 고 말했다. 또한 "회사를 더 성장시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신규 장비를 구입, 시설을 확충해 나가고 있다"며 "올 하반기 제2시험소가 본격 운영되면, 엔트리연구원은 지금보다 3배는 더 커질 것으로 확신한다 또한 이번 CVC,CCC인증 세미나를 통해 한류 열풍을 선도할 제조업들의 중국진출에 첫 도약이 될것이라"고 강조했다.

2016-05-20 13:43:53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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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5월20일자 한줄뉴스

정치·사회 ▲앞으로 우리나라와 몽골을 오가는 항공기 운항편을 늘리는 등 양국 교류·협력을 확대하는 방안이 적극 추진된다. 박근혜 대통령은 19일 청와대에서 차히야 엘벡도르지 몽골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고 이러한 내용이 담긴 경제 분야 양해각서(MOU) 3건을 체결했다. ▲국회는 19일 이달 말로 임기가 끝나는 19대 국회의 마지막 본회의를 열고 계류 법안을 처리했으나 노동개혁 및 경제활성화 관련 쟁점법안은 상정조차 하지 못해 폐기가 확정됐다. ▲강남역 인근 주점 화장실에서 23세 여성이 흉기에 찔려 살해당한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피의자 김모씨(34)의 범행 동기를 프로파일러를 동원해 다각적으로 분석중이다. 산업 ▲한국전력이 주주들에게 주당 3100원씩 총 2조원에 가까운 돈을 배당했다. 한전은 현대자동차에 매각한 서울 삼성동 본사 부지 대금으로만 8조5000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거뒀다. ▲청년의 눈높이가 높아 취업이 어렵다는 인식을 반박하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는 자녀를 둔 부모들이 청년보다 공기업·공무원을 더 선호하고 중견·중소기업은 꺼린다고 밝혔다. ▲한진해운이 회사채 만기 연장에 성공했다. 19일 사채권자 집회에서 채권자들은 오는 23일 만기가 도래하는 회사채 358억원의 조기상환일을 9월 23일로 연장했다. ▲단통법 시행 1년 6개월을 맞아 이통3사가 장기 가입자 혜택을 강화했다. 소비자는 희망 업종·날짜 등을 지정해 보다 큰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국제 ▲미국 연방준비제도이 6월 금리인상에 나설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가 한 달 반 만에 최고치로 뛰고, 달러화 가치도 7주 만에 최고치로 뛰어올라 초강세를 나타냈다. ▲진공터널을 달리는 초음속열차 하이퍼루프의 첫 야외실험이 미국에서 성공한 가운데 중국도 같은 기술을 개발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중국은 미사일 개발과 함재기 발진 등 군사 목적에서 추진 중이다. 금융·마켓 ▲산업은행이 민간 모험자본 생태계 육성을 위해 2조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한다. 산은은 이를 골자로 하는 '2016년 KDB산업은행 PE·VC 펀드 위탁운용사 선정계획'을 19일 공고했다. ▲호텔롯데가 다음달 증시 문턱을 밟을 것으로 보인다. 호텔롯데는 다음달 29일 상장을 목표로 19일 금융감독원과 거래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 본격적인 상장 실무 절차를 진행한다. ▲중국 최대 생명보험사인 차이나라이프가 ING생명 인수전에 뛰어들 전망이다. 차이나라이프는 지난달 말 ING생명 주관사로부터 ING생명의 기업내용을 담은 IM(Information Memorandom)을 받아갔다. 유통&라이프 ▲서울지하철 5~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도시철도공사가 지하철 택배서비스를 실시한다. 이 서비스의 도입으로 온라인몰에서 제품을 주문한 후 5~8호선 물품보관함인 해피박스에서 찾을 수 있게 됐다. ▲토니모리가 론칭 10주년을 맞아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4년내 중국에서 1조 매출 달성을 선언했다. 토니모리는 최근 국내 화장품 브랜드 최초로 유럽 '세포라'에 입점하는 등 해외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배우 정우성, 이정재가 종합엔터테인먼트사 아티스트 컴퍼니를 설립했다. 아티스트컴퍼니는 두 배우 뿐만 아니라 신인 배우 발굴에도 힘쓸 계획이다. ▲강정호(29·피츠버그 파이리츠)가 부상 복귀를 알리는 시즌 5호 홈런을 터트렸다. 0-3으로 끌려가던 9회말 강정호는 애틀랜타 마무리 아로디스 비스카이노의 공을 왼쪽 담장으로 넘기는 솔로포를 쐈다.

2016-05-20 05:42:50 이봉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