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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변북로~서빙고로 연결로 개선공사 완료

강변북로~서빙고로 연결로 개선공사 완료 만성 교통정체 해소 기대 강변북로~서빙고 고가교 연결로 개선공사가 완료됐다. 서울시는 강변북로(일산방향)~서빙고로(한남동) 연결로 개선공사가 가설 교량 철거 및 강변북로 차로수 확대가 마무리되는 오는 30일 최종 준공된다고 28일 밝혔다. 강변북로~서빙고로 연결로 연결로개선공사는 2011년 1월 착수해 2015년 10월 31일 임시개통했다. 시는 임시 가설교량 철거 및 강변북로의 본선 종점부 공사를 30일 최종적으로 마무리짓는다. 강변북로와 서빙고로를 과도하게 점유해 교통정체를 유발시켜온 서빙고 고가교의 단면을 축소했고, 연결도로의 구조를 개선해 강변북로 및 서빙고로의 만성 교통정체가 해소될 것으로 시는 기대했다. 강변북로 본선 차로수는 4차로에서 3차로로 감소됐던 일산방향 합류지점 구간을 4차로로 확보했다. 서빙고 고가교의 서빙고로 점유가 축소됨에 따라 한남동~보광동 삼거리 구간의 차로수도 기존 2차로에서 3차로로 늘렸다. 이와 함께 1970년 설치된 서빙고 고가교의 노면을 아스팔트 포장을 통해 매끈한 고가구조물로 재정비했으며 화단 정비와 경관조명을 설치해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했다. 보광동 일대 지역 주민 생활환경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준기 안전총괄본부 본부장은 "그동안 서빙고 고가교 및 강변북로 연결로 개선공사로 인하여 많은 불편을 참아주시고 협조하여 주신 시민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IMG::20160428000012.::C::480::강변북로 전경./서울시}!]

2016-04-28 10:41:5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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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4월28일자 한줄뉴스

▲정치·사회 박근혜 대통령의 이란 방문(내달 1~3일)에 역대 최대 규모인 236명의 경제사절단이 동행해 세일즈 외교에 주력할 예정이다. 국민의당은 박지원 의원을 20대 국회의 초대 원내대표로, 김성식 당선인을 정책위의장에 합의추대해 지도부 진용 구축을 끝냈다. 가습기 살균제 사망 사건을 검찰이 수사하면서 제품 제조를 방치하고 책임 떠넘기기에 급급했던 정부의 부실 대응이 적나라하게 드러나고 있다. ▲국제 미국 최초의 여성대통령을 꿈꾸는 민주당 대선 경선후보인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이 올 가을 본선에 진출할 민주당 대선 후보로 사실상 확정됐다. 공화당은 도널드 트럼프의 독주가 확고해졌다. ▲산업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인 현대모비스가 올 1분기 현대차의 부진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이 소폭 늘어났다. 반면 현대위아는 전년 동기대비 큰 폭으로 감소했다. 기아자동차가 글로벌 신차효과와 레저용 차량(RV)의 판매 호조로 올 1분기 매출 12조6494억원, 영업이익 6336억원, 당기순이익 9446억원 등 높은 실적을 나타냈다. 구자열 LS그룹 회장이 4월 초부터 5월 초까지 일본, 독일, 이란 3개국을 횡단하며 해외기업 경영진과 만나 사업협력 확대를 논의하고 최신 기술 트렌드를 경험하는 한편 이란 에너지ㄱ인프라 분야 시장 공략에 힘쓰고 있다. ▲금융·부동산 "성과연봉제" 도입으로 금융권이 골머리를 앓고 있다. 기업ㄱ산업은행 등 공공기관은 당국의 압박으로 속도를 내는 분위기다. 반면 시중은행권에서는 제도 자체에 반대하고 있어 노사 간 갈등이 증폭될 전망이다. 중국 본토 증시 A주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신흥국지수 편입 여부를 앞두고 외국계 자금 이동에 관심이 쏠린다. 국내 증시의 수급에 미치는 영향이 우려되는 가운데, 우리 증시의 MSCI 선진국 지수 편입이 기대되고 있다. ▲유통&라이프 현대백화점이 3500억원을 투자한 "도심형 프리미엄 아울렛" 현대프리미엄아울렛이 송도에 29일 오픈한다. 강정호(29ㄱ피츠버그 파이리츠)가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에서 열린 더럼 불스 트리플 A경기에 출전해 홈런포를 쏘아올리며팀의 9-0 승리를 견인했다. 대한체육회는 국가대표 공식 단복을 공개했다. 빈폴은 국가대표선수단이 리우올림픽 개ㄱ폐회식에 착용할 정장 단복을, 노스페이스는 대회기간 중 착용할 트레이닝복, 시상복, 선수단 장비 등을 각각 선보였다.

2016-04-28 09:09:40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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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시장, 중국이 먼저 훑어…한국 경협단 큰 부담

[메트로신문 송병형기자] 이란에서는 경제제재 해제로 문호가 열린 직후부터 중국 열풍이 불고 있다. 중국산 제품이 이란시장을 뒤덮고, 중국 자본이 철도·도로 등 인프라와 에너지·석유화학·첨단산업 등 주요산업에 쏟아져 들어오고 있다. 제재 해제 직후 시진핑 국가주석이 이란을 방문한 뒤로 이란 문턱을 넘는 중국 인사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다. 여전한 금융제재로 서방시장 진출이 막힌 이란은 중국시장 덕분에 안도의 한숨을 내쉬고 있다. 이란의 주력인 석유화학제품의 최대 고객은 중국이다. 제2의 중동 붐을 기대하며 다음달 이란을 찾는 박근혜 대통령과 경제사절단에게 중국은 크나큰 도전이 될 전망이다. 27일 청와대가 박 대통령 순방을 앞두고 매머드급의 경제사절단 규모를 밝히는 동안 해외로부터 이란에 부는 중국 열풍 소식이 전해졌다. 석유화학 국제 정보제공업체 ICIS가 전하는 소식에는 이란 기업들의 서방에 대한 실망감과 중국에 대한 호감이 여과없이 드러났다. 지난 1월 경제제재 해제 직후 이란의 기대에도 불구하고 남은 금융제재가 장애로 작용해 서방시장 진출에 성과는 거의 없었다. 산유국 이란의 주요 산업인 석유화학업계 관계자는 "모두가 제재 해제 소식에 흥분했지만 사업 추진은 느리기만 하다"고 말했다. 다른 관계자는 "국제 은행들은 이란 기업에 비협조적"이라고 불만을 나타냈다. 이들에게 활로를 열어 준 나라는 경제봉쇄 시절부터 주요 교역국이었던 중국이다. 폴리에틸렌을 생산하는 기업의 관계자는 "중국은 여전히 우리의 최대 시장이다. 우리는 유럽시장에 제품을 팔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중국은 이란 석유화학 제품을 팔아주는 데 그치지 않는다. 중국의 화학업계는 현재 이란에 들어와 이란의 석유화학산업 투자를 위해 협상을 벌이고 있다. 중국 업계는 이미 며칠전 6억 유로(7800억원) 규모의 석유화학플랜트 투자협정에 서명한 상태다. 이란 석유화학에 대한 중국의 투자 규모는 모두 160억 달러(18조원)로 알려져 있다. 중국 업계는 석유화학 외에 원유와 천연가스 등 에너지 개발과 광공업 개발, 첨단산업 육성에도 투자를 진행 중이다. 자동차산업의 경우 중국은 경제봉쇄 시절부터 시작된 투자로 확실한 기반을 다진 상태다. 그런데도 이란은 만족하지 못하고 있다. 이란 국영 메르통신은 "중국이 이란 투자에 긍정적이지만 보다 적극적인 투자가 요구된다"고 했다. 제재 해제 직후 중국은 대규모 철도 건설 프로젝트로 이란 인프라까지 장악할 기세다. 시 주석 방문 이후 한달여 뒤 중국 동부 저장성의 이수시를 출발한 고속열차가 14시간만에 테헤란에 도착해 전세계의 이목을 모았다. 중국은 시간을 단축하기 위해 이란 동부 마슈하드를 지나는 새 철도를 건설하기로 했다. 중국과 이란을 6시간 거리로 묶는 21세기 실크레일(실크로드+레일)이다. 이 철도가 완공되면 양국간 물동량은 1000만t에 달할 전망이다. 이란의 바다길을 차지하는 것도 중국산 선박이 될 전망이다. 중국 조선업계는 중국 금융지원에 힘입어 이란에 파격적인 조건을 제시하고 있다. 자금난에 힘들어하는 이란이 뿌리치기 힘든 유혹이다. 이란에는 중국의 돈만이 아니라 제품도 넘쳐난다. 현재 중국 제품의 이란시장 점유율은 25%를 넘으며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시 주석이 이란에서 밝힌 양국 교역목표액은 10년내 연간 6000억 달러(690조원) 규모다. 2014년 교역액(520억 달러)의 11배다. 중국 CCTV는 '열기 : 중국과 이란 관계'라는 이름으로 연일 이같은 소식들을 전세계로 전하고 있다. 다음달 1일 이란땅을 밟는 순방 사절단은 이같은 중국 열풍을 직접 목도하게 된다. 27일 브리핑에서 안종범 경제수석은 "이란은 경제재건을 위해 에너지·교통 등 인프라 투자와 정유·철강 등 산업기반 확충에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 모두 중국 열풍이 불고 있는 분야들이다. 안 수석은 이란 인프라 구축 참여와 에너지·산업 투자 확대기반 마련, 보건의료·문화·ICT 등 협력다각화 추진을 말했다. 중국 열풍 속에서 우리 기업이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각별한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2016-04-27 22:05:08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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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무는 애플시대' 13년만에 마이너스 성장…30분만에 시가총액 46조 증발

[메트로신문 송병형기자] 애플이 지난 분기(2015년 12월 27일∼2016년 3월 26일) 13년만에 처음으로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다. 아이폰 판매 대수가 전년 동기보다 1000만대 줄고, 매출액은 9조원 가량 떨어지는 등 감소 폭도 컸다. 애플이 폭풍성장을 이뤘던 중국에서의 판매 감소가 결정적이었다. 매출액이 전년 동기보다 5조원 가량 줄었다. 중국시장마저 유럽·미국시장을 따라 포화되고 중국 스마트폰의 반격이 더해진 결과다. 26일(미국시간) 발표된 2016 회계연도 2분기 애플의 실적은 매출이 505억6000만 달러(58조1100억원), 아이폰 판매대수는 5120만대였다. 전년 동기 매출 580억 달러(66조7000억 원), 아이폰 판매 대수 6110만대와 비교했을 때 각각 12.8%, 16.2% 감소했다. 애플의 마이너스성장은 13년만에 처음이다. 매출 중 미국 외 시장의 비중은 67%, 특히 의존도가 높은 중국시장에서 매출이 125억 달러(14조4000억원)에 그치며, 전년 동기 168억 달러(19조원)와 비교해 26%나 줄었다. 중국 시장에서의 부진이 큰 폭의 마이너스성장을 부른 셈이다. 애플은 현 분기인 3분기 실적 역시 마이너스성장일 것으로 봤다. 애플이 제시한 3분기 실적 예상치는 매출 410억∼430억 달러(47조1000억 원∼49조4000억 원)다. 전년 동기 매출은 496억 달러(57조원)였다. 실적 발표후 애플의 주각은 급락해 30분만에 시가총액 400억 달러(46조원)가 증발했다. 세계최대 동영상업체인 넷플릭스의 시가총액에 맞먹는 액수다.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는 마이너스성장을 달러강세 탓으로 돌리며 일시적인 후퇴라고 주장했다. 그는 "거센 거시경제의 역풍에도, 우리 팀이 실행을 매우 잘했다"고 말하기도 했다. 하지만 현지언론들의 평가는 한마디로 '애플의 시대는 저물고 있다'는 것이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전문가의 말을 인용해 "애플의 성장이 가능할지 매우 의문스럽다. 가능할 것으로 보지 않는다"고 전했다. 경제전문매체인 쿼츠는 "그나마 마이너스성장의 이유가 중국시장에서의 부진이라는 점이 애플에게는 다행스러운 일이다. 다른 곳이었다면 마이너스성장의 속도가 더욱 빠를 것이기 때문"이라며 "아이폰7 출시로 중국의 애플 애호가들이 업그레이드에 나설 경우 중국시장에서 약간의 성장이 기대되는 등 당분간 애플의 이름값이 통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애플은 중국시장 공략을 위해 대화면의 아이폰을 출시하고 동시에 차이나 모바일과 전략을 제휴를 맺어 2014년과 2015년 두해동안 황금기를 누렸다. 하지만 더이상 중국시장에 내놓을 성장 비책이 없는 상황인데다 중국 스마트폰의 도전이 거센 상황이다. 공을 들이고 있는 인도시장은 아직 애플을 환호할 만큼 성숙하지 않았다. 쿼츠는 이같은 상황에서 마이너스성장이 애플에게 피할 수 없는 운명이라고 했다.

2016-04-27 21:25:33 송병형 기자
건국대, 3연속 창업선도대학 선정

건국대, 3연속 창업선도대학 선정 [메트로신문 송병형기자] 건국대학교(총장 송희영)가 중소기업청이 주관하는 '2016년 창업선도대학 육성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됐다. 27일 건국대에 따르면 지난 2014년 창업선도대학에 첫 선정된 건국대는 이번에 3년 연속 일반형 창업선도대학에 지정됐으며 지금까지 총 56억원의 정부 누적 지원금을 받게 됐다. 2011년 정부 지원사업으로 시작한 '창업선도대학 육성사업'은 우수한 창업지원 인프라를 갖춘 대학을 창업선도대학으로 지정해 창업교육부터 창업아이템 발굴과 사업화, 마케팅 등 후속지원까지 패키지화시켜 대학을 창업의 요람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건국대 창업지원단은 대학생 창업강좌, 일반인 실전창업강좌, 벤처창업경진대회, 한마당 투어, 창업장학금 등을 운영해 왔다. 또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창업사업화자금, 후속지원프로그램, 창업동아리 발굴 및 육성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건국대는 대학 발전비전 전략과제 중 학생창업 활성화를 핵심목표로 선정하는 등 창업에 관심을 기울여왔다. 이철규 창업지원단장은 "건국대는 창업선도대학 육성사업을 통해 그동안 창업지원 노하우와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구축해왔다"며 "앞으로 창업을 꿈꾸는 많은 예비창업가들의 성공을 위해 주도적인 역할을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6-04-27 21:25:02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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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2018입시서 학생부종합전형 44%로 확대…소방관 자녀 등 고른기회II 신설

건국대 2018입시서 학생부종합전형 44%로 확대…소방관 자녀 등 고른기회II 신설 [메트로신문 송병형기자] 27일 교육부와 대교협의 2018 입시안 발표를 계기로 이날 건국대학교(총장 송희영)가 현 고교2학년생들이 지원하는 2018학년도 신입학전형에 상세히 소개했다. 건국대는 수시모집으로 정원의 61.3%인 2001명을 선발하기로 하고, 이 가운데 학생부종합전형으로 1467명(44.4%)를 선발할 예정이다. 또한 학생부종합전형 선발규모 확대와 더불어 군인과 소방공무원 자녀, 다자녀와 다문화 가정, 아동복지시설과 조손가정 등을 위한 고른기회전형Ⅱ를 40명 규모로 신설해 고른기회전형 확대를 통한 사회통합에도 기여하기로 했다. 대학 수학능력시험 영어 절대평가 도입으로 인한 성적 반영 방법은 영어영역 등급 환산점수를 인문계열과 자연·예체능계열 등 계열별로 등급별 점수차를 다르게 적용키로 했다. 인문계는 1등급과 2등급 간 점수격차가 4점이지만, 자연계·예체능계는 2등급까지 최대 점수(200)을 똑같이 부여하고 3등급부터 4~3점의 점수격차가 발생하는 방식이다. ◆자소서-면접 없는 학교추천전형 확대 건국대의 2018학년도 학생부종합전형은 고교교육 정상화에 기여하기 위해 성실한 학교생활만으로도 준비가 가능하고 수험생의 서류 준비 부담도 완화한 것이 특징이다. 학생부종합전형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자신이 스스로를 추천하는 KU자기추천전형과 학교의 추천을 받아 지원하는 KU학교추천전형이다. 두 전형의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제출서류와 면접여부이다. KU자기추천전형은 707명을 선발하며, 1단계 서류평가에서 학생생활기록부와 자기소개서 등 서류평가로 3배수를 선발한 후 2단계에서 서류평가 성적 40%와 면접 평가 60%로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반면 KU학교추천전형은 자기소개서를 낼 필요가 없다. 학생생활기록부와 교사추천서만 제출하면 되고, 전형도 서류평가 60%와 학생부(교과) 성적 40%를 반영해 면접 없이 412명을 선발한다. 학교생활에 충실하면서 관심영역의 노력이 우수한 학생이라면 KU자기추천전형에 지원하고, 교사가 판단하기에 학교생활에 충실하여 충분히 대학수학역량과 잠재력이 충분하다고 생각된다면 KU학교추천전형에 지원하면 된다. 두 전형 모두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되지 않아 수능 성적에 관계없이 지원할 수 있다. 지속적으로 수시전형의 학생부종합전형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건국대의 KU학교추천전형은 자기소개서 작성과 면접의 부담 없이 지원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수시전형에서 논술전형을 준비하는 학생이나 정시전형을 위해 수능을 준비하고 있는 학생에게 도움이 된다. 박찬규 입학처장은 "KU자기추천전형과 KU학교추천전형은 모두 학교생활 충실자를 선발하고자 하는 것이다. KU자기추천전형전형은 지원자를 믿는 전형이라면, KU학교추천전형은 교사를 믿는 전형이다. 특히, KU학교추천전형은 '학생부종합전형이 특별한 경험이 있어야 한다는 인식을 변화'시키기 위해 설계되었다. 학교생활에만 충실하다면, '준비하지 않고 부담 없이 지원'할 수 있다"고 말했다. ◆수능 영어 계열별 등급 점수 차등 부여 건국대는 수능 영어영역이 절대평가로 인해 등급별 점수를 인문계와 자연/예체능계로 구분해 계열별로 차등 부여하기로 했다. 인문계의 경우 영어 1등급일 경우 200점을 부여하며, 2등급은 196점으로 4점 차이를 뒀다. 3등급은 193점으로 -3점, 4등급은 188점으로 -5점 등 등급별 점수차이를 상이하게 뒀다. 반면 자연계/예체능계는 영어 1등급과 2등급 모두 최고 점수인 200점을 부여한다. 3등급은 196점으로 4점 차이를 뒀다. 수험생들의 불이익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대 점수를 획득할 수 있는 등급을 계열별로 달리 설정했다. 인문계의 2등급 점수가 자연/예체능계의 3등급 점수, 인문계의 3등급 점수가 자연/예체능계의 4등급 점수로 인문계가 받는 점수를 자연/예체능계는 1등급 낮더라도 동일하게 받는 형태다. 정시에서 한국사 반영방법도 다소 변화된다. 2017 정시는 한국사 반영 시 1등급부터 5등급까지 5점을 부여하고, 6~7등급 3점, 8등급 2점, 9등급 0점을 부여하지만, 2018 정시는 1~4등급에 200점을 부여하고, 5등급 196점, 6등급 193점, 7등급 188점, 8등급 183점, 9등급 180점을 부여하는 방식으로 변경된다.

2016-04-27 21:24:46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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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은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손미나의 서울여대 특강

"선택은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손미나의 서울여대 특강 [메트로신문 송병형기자] 손미나 전 KBS 아나운서(현 손미나앤컴퍼니 대표)는 26일 서울여자대학교(총장 전혜정) 특강에서 "한국에서 주입식 교육을 받고 자란 20대 젊은이들이 선택의 틀을 깨기는 어렵겠지만 선택이라는 것은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기에 항상 내 삶의 주인이 될 수 있는 선택을 해야 한다"고 학생들에게 충고했다. 이날 '국제매너를 갖춘 대학 지성인' 특강에 강사로 나선 손 대표는 KBS에서 간판 아나운서로 활약하다 스페인 유학을 통해 여행작가로 변신하게 된 일화를 들려주며 자기주도적인 삶을 누릴 수 있는 노하우를 학생들에게 전했다. 손 대표는 "능동적으로 살게 될 때 스스로 행복한 삶을 살고 있다고 망설임 없이 말할 수 있다"며 "내가 내 삶의 주인으로 살기 위해서는 좋은 선택을 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손 대표는 1997년 KBS에 입사해 아나운서로 활동하다 돌연 스페인 바로셀로나로 유학을 떠났다. 이후 소설, 여행수필 등을 출간하며 여행작가로서 제2의 삶을 살고 있다. 현재 손미나앤컴퍼니 대표, 인생학교 서울(The School of Life Seoul) 교장 등을 맡고 있다. 서울여대는 국제적 감각과 의사소통능력을 갖춘 여성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매 학기 각 분야 명사들을 초청하여 '국제 매너를 갖춘 대학 지성인' 강의를 열고 있다. 전문가들은 미래의 인재들이 갖춰야 할 삶의 가치관이나 태도, 창의적 사고능력 등에 관하여 열띤 강의를 한다. 학생들은 여러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전문가들의 강의를 통해 다양한 관점의 지식을 접하게 되어 융합적이고 창의적인 사고능력을 갖출 수 있다. 전문가들의 강연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 서울 노원구 서울여자대학교 학생누리관 소극장에서 진행된다. 오는 5월 10일에는 정용실 KBS 아나운서가 강연자로 나서며, 5월 17일에는 손철주 미술평론가가 강의할 예정이다.

2016-04-27 21:24:09 송병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