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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여대, 홍대클럽서 '인디학' 강의…신승은·강백수·제8극장 등장

서울여대 홍대클럽서 '인디학' 강의…신승은·강백수·제8극장 등장 [메트로신문 송병형기자] 서울여자대학교(총장 전혜정)가 오는 30일 홍대 클럽에서 독특한 형식의 강의를 연다. 서울여대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홍대 라이브클럽 벨로주(Veloso)에서 열리는 인디학개론 강의는 인디밴드공연과 대학강의를 결합한 형태로 진행된다. 서울여대 언론영상학부가 인디음악전문 모바일방송 '랏도의 밴드뮤직'과 함께 준비한 강의다 이번 공연은 학부 신입생들에게 인디음악이라는 독립예술장르를 경험케 하고, 모바일 시대 미디어 전문가라는 진로에 대해 살펴보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밀착형 진로탐색수업 '미디어와 나'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 강의는 교육부 대학특성화사업(CK)의 지원을 받아 이루어진다. 공연 출연진은 싱어송라이터 신승은, 시인이자 가수인 강백수, 최근 3집 앨범을 발매한 밴드 '제8극장' 등이다. 이들은 인디음악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뮤지션들로서 사회적 메시지를 담은 개성 있는 음악을 들려줄 예정이다. 공연은 '랏도의 밴드뮤직' 앱을 통해 실시간 모바일 공개방송으로 진행된다. 공연장에 오지 못한 사람들도 앱의 채팅창을 이용해 현장에 있는 뮤지션, 관객들과 소통할 수 있다. 서울여대 언론영상학부는 "지난해 처음 1학년 전공수업으로 현장밀착형 진로탐색과목 '미디어와 나'를 개설하고 한 달에 한 번씩 강의실 밖 프로그램을 진행하는데 학생들의 반응이 뜨겁다"라고 말했다. '랏도의 밴드뮤직' 운영자 조재우 씨는 "이번 공연을 계기로 미디어 전문가를 꿈꾸는 대학 새내기들이 독립예술계에 관심을 가지게 되면 좋겠다"라며 "인디음악계에도 이와 같은 다양한 공연문화가 정착되었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2016-04-28 19:25:02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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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사이버대, '김지하 시인 초청' 문학콘서트 개최

경희사이버대, '김지하 시인 초청' 문학콘서트 개최 [메트로신문 송병형기자] 경희사이버대학교가 오는 30일 경희대 서울캠퍼스 중앙도서관 시청각실에서 김지하 시인을 초청해 '2016 문학콘서트'를 개최한다. 28일 경희사이버대에 따르면 이 콘서트는 경희사이버대 문화창조대학원 미디어문예창작전공이 개최하는 행사로 한 해의 문학적 성과를 집약적으로 발표하고 감상하고 즐기는 정기적으로 열고 있다. 콘서트의 주요 프로그램 내용은 재학생 창작품 낭송, 동문과 재학생 지식 공감, 축하 음악 공연, 김지하 시인 초청 특강 등이다. '지식 공감' 코너는 이미 현장에서 전문성을 지닌 동문 및 재학생이 동문 및 재학생들에게 자신의 전문 지식과 현장 경험을 친숙하게 공유하는 자리이다. 이번에는 뮤지컬 헤드윅 제작자로 유명한 프로듀서이자 쇼노트 대표이사 송한샘 동문이 자리를 빛낸다. '축하 음악 공연'은 활발한 공연 활동과 희곡 창작으로 널리 알려진 재학생 박한결의 무대로 펼쳐진다. 오후 3시부터 시작되는 초청 특강은 타는 목마름으로 민주주의와 생명의 바다를 노래한 해방 이후 이 땅의 대표적 시인이며 사상가인 김지하 선생이 맡는다. 미디어문예창작전공 홍용희 교수는 "지난해 초청 특강을 맡아 주신 신경림 시인에 이어 김지하 시인에게 감사드린다"며 "우리 학교의 많은 학생 및 구성원들이 참석하여 우리 시대의 지성과 예지를 호흡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희사이버대는 현재 전화로 참석자를 받고 있다.

2016-04-28 19:24:09 송병형 기자
메트로신문 4월29일자 한줄뉴스

정치·사회 ▲박근혜 대통령은 28일 청와대에서 국가안전보장회의(NSC)를 주재하고 북한의 추가 도발 위협에 대한 대비태세를 점검했다. ▲4·13 총선 전 2개월 넘게 '선거구 실종' 사태를 불러온 국회의 선거구 미획정을 위헌으로는 볼 수 없다는 헌법재판소 결정이 나왔다. 국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한반도 문제와 관련해 "중국은 반도(한반도)의 가까운 이웃으로 반도에 전쟁과 혼란이 일어나는 것을 결코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산업 ▲삼성전자가 2016년 1분기 매출 49조7800억원, 영업이익 6조8000억원을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S7의 호조와 SUHD TV 등 프리미엄 가전 판매 확대 등의 효과를 봤다. ▲SK이노베이션이 리튬이온 배터리 분리막 시장 1위에 도전장을 냈다. 분리막은 전지의 음극과 양극을 분리해 배터리가 안전하게 작동하도록 하는 핵심 소재다. 금융·부동산 ▲김한 JB금융지주 회장의 '뚝심 경영'이 통했다. JB금융지주의 연결기준 올해 1·4분기 영업이익이 작년 동기보다 133.5% 증가한 745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소매영업을 특화하면서 올린 성과다. ▲기업구조조정의 본격화로 시장이 '빚 공포'에 사로잡혔다. 업종별 부채 비율의 온도차가 심화되는 가운데, 전문가들은 부채리스크가 낮은 상장사에 주목하라고 조언한다. 유통·라이프 ▲삼성서울병원이 양성자 치료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양성자 치료는 암 조직에만 방사선 에너지를 쏟아 붓기때문에 기존의 방사선 치료의 부작용을 최소화할 수 있다. ▲완구대란이 올해도 재현될 조짐이다. 대형마트와 온라인몰은 특정 제품에 쏠림현상이 심한 완구시장의 특성상 올해도 품귀되는 제품이 등장할 것으로 보고있다. ▲강변북로~서빙고 고가교 연결로 개선공사가 30일 준공된다. 서빙고 고가교의 단면을 축소하고 연결도로의 구조를 개선해 강변북로 및 서빙고로의 만성 교통정체가 해소될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2016-04-28 17:37:33 김승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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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업계 짓누르는 중국철강, 올해 수출 11% 줄인다

[메트로신문 송병형기자] 중국 철강업계가 내수 부활을 근거로 철강수출량이 지난해보다 11% 줄어들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이로 인해 국제 철강가격이 전년보다 10% 오를 것이라는 전망도 함께 내놨다. 하지만 중국의 덤핑공세로 고사 위기에 몰린 미국과 유럽 업체들은 '중국산 수입 금지' 등 보다 강력한 대책을 각국 정부에 요구하고 있다. 28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전날 중국철강공업협회는 성명을 통해 "중국의 철강수출은 올해 전년보다 11% 감소한 1억t이 될 것"이라며 "중국산 철강으로 인해 인도, 유럽, 미국 등지에서 일고 있는 분쟁을 완화시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과 유럽의 중국산 덤핑철강에 대한 반감이 위험수준에 이르자 나온 대응으로 보인다. 최근 철강과잉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브뤼셀에서 국제회의가 열렸지만 성과 없이 끝나자 미국과 유럽에서는 '중국산 철강 금지' 여론이 행동으로 구체화되고 있다. 중국업계가 철강수출 감소를 예상한 것은 국내 부동산 붐 때문이다. 중국은 올해 들어 석달간 엄청난 물량의 양적완화에 나섰고, 시중에 풀린 막대한 돈의 상당수는 부동산 건설에 투입됐다. 그 결과 부동산 버블이 우려될 정도로 건설 붐이 일고 있다. 이에 따라 철강 수요도 증가해 한때 철강 가격이 77%나 상승하기도 했다. 중국철강공업협회는 "올해 수익이 나지 않더라도 적어도 적자가 100억 위안(1조7000억원) 정도로 줄어들 것"이라고 전망했다. 지난해 중국 철강업계는 사상 최대인 1000억 위안의 적자를 냈다. 실제 중국의 철강수출은 줄어드는 모습이다. 포스코 관계자는 이날 "중국 수출 물량 감소로 전체 시장 가격도 인상되고 있는 분위기"라고 말했다. 그는 "국내 조선업계의 주문량이 늘어나고 있으며 수출도 소폭 증가하고 있다"며 "동남아 경우 수출 물량이 적고 일본은 내수 물량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큰 변화는 없다"고 말했다. 하지만 미국과 유럽의 분위기는 여전히 중국에 대해 강경하다. 특히 미국 최대 철강업체인 US스틸은 전날 "미국내에서 불공정경쟁을 벌이는 모든 중국산 철강 제품을 배제해달라"며 국제무역위원회(ITC)에 제소했다. 중국 철강업체들이 가격을 공모하고 거래정보를 훔쳤으며 관세를 피하기 위해 상품 정보를 거짓으로 꾸몄다는 것이다. US스틸은 지난해 15억 달러의 적자를 보자, 수천명을 감원해야 했다.

2016-04-28 17:28:23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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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황금연휴 관광전쟁, 한중일 중 승자는 한국?

[메트로신문 송병형기자] 이달말부터 다음달 8일까지 아시아는 황금연휴 기간이다. 연휴 기간 경기를 부양하기 위해 한국, 중국, 일본 3국이 벌이는 관광객 유치전쟁의 승자는 누가 될까. 가장 유리한 입지를 확보한 한국의 선전이 기대된다. 28일 우리 정부가 다음달 6일을 임시공휴일로 확정하면서 동아시아는 한중일 주요 3국이 비슷한 시기에 황금연휴를 맞게 됐다. 일본은 4월 29일 쇼와의 날을 시작으로 헌법기념일, 녹색의 날, 어린이날이 줄을 잇는 '골든 위크'가 최대 10일간 이어진다. 중국은 하루 뒤인 30일부터 3일간 '3대 황금연휴'(춘절, 노동절, 국경절) 중 두번째인 노동절 연휴다. 사흘 뒤부터 4일간은 한국판 '골든 위크'가 뒤따른다. 3국 정부가 황금연휴를 통해 노리는 효과는 비슷하다. 소비를 진작해 침체된 경제에 활기를 불어넣겠다는 것이다. 황금연휴에 맞춰 각종 이벤트와 지원책을 쏟아내는 이유이기도 하다. 그런데 3국간 황금연휴가 겹치거나 잇따르면서 각국에서는 나머지 두 나라의 사정이 큰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중국은 본래 1주일이던 노동절 연휴기간이 지난 2008년부터 3일로 단축했다. 이로 인해 멀리 떨어진 미국, 유럽, 몰디브 등은 중국인 관광객 사이에 인기가 있음에도 노동절 연휴 기간에는 찾기 어려운 곳이 됐다. 노동절 연휴 기간 인기를 끄는 곳은 가까운 한국와 일본이다.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노동절을 앞두고 관광산업 전문가의 말을 인용해 "중국인에게 한국과 일본이 인기를 끈다. 트렌디한 곳이기 때문이다. 특히 젊은층에게 인기가 많다"고 전했다. 홍콩, 마카오, 대만 등 중화권도 거리상 장점이 있지만 한국과 일본에게 고전하고 있다. 홍콩의 호텔협회는 노동절 중국인들을 잡기 위해 대대적인 할인행사를 벌인다고 발표했지만 크게 효과를 보지 못할 것이라는 관측이 많다. 홍콩의 영문호보에는 "중국인들은 비용보다는 안전을 더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호텔업자의 이야기가 올라왔다. 홍콩에서는 인권탄압 등의 문제로 중국에 대한 반감이 높아졌다. 대만도 비슷한 문제가 있다. 최근 양안관계가 급격히 악화됐기 때문이다. 도박장이 인기인 마카오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반부패 사정이 시작된 후 중국인들의 발길이 줄었다. 남은 한일 두 나라 중 일본은 최근 규슈 구마모토 강진 이후 지진 위험이 사라지지 않은 상태라 중국 관광객들을 잡는 데 있어 한국보다 불리한 상황이다. 심지어 일본인들마저 해외를 찾는 사람이 강진 발생 이후 크게 늘었다. 강진 발생 전 재팬타임스는 "골든 위크 기간 해외여행객들이 전년보다 2.8% 증가한 55만명에 이를 것"이라고 전했지만, 최근 닛케이는 "지난 22일 기준 항공기 예약이 전년보다 13.5% 증가했고, 특히 아시아와 오세아니아 지역 예약이 20%까지 급증했다"고 전했다. 일본인들은 장기간의 연휴를 이용해 유럽을 찾는 경우가 많았지만, 올해는 테러 위협에 발길을 가까운 두 지역으로 돌렸다는 분석이다. 이처럼 중국과 일본의 내부 사정으로 인해 한국에서는 황금연휴 기간 관광특수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특히 제주도와 같은 인기 관광지는 내국인까지 몰리면서 방을 잡기 어려운 상황까지 예상된다. 제주도관광협회 관계자는 "6일 대체공휴일 지정으로 어린이날 황금연휴가 형성된 만큼 제주관광에 대한 수요가 더 증가할 전망이다. 호텔, 렌터카 등 관련 업계의 예약률이 90%에 이르는 연휴특수를 누릴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2016-04-28 17:27:00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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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6일, 전국 고속道 통행료 면제·프로야구 반값

[메트로신문 연미란 기자]임시공휴일인 내달 6일 당일 전국의 모든 고속도로 통행료가 면제된다. 또 4대 고궁과 조선왕릉 등이 무료로 개방되며 프로야구 입장권은 50% 할인한 가격에 판매된다. 정부는 28일 박근혜 대통령 주재로 열린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임시공휴일 지정에 따른 내수 진작 방안을 확정, 발표했다. 5월 가정의 달과 여행주간(5월1일~14일)을 맞아 침체된 사회 분위기를 되살리고 국내 여행을 활성하기위한 조치다. 먼저 정부는 임시공휴일 당일인 5월 6일 민자도로를 포함한 전국 고속도로의 통행료를 면제하기로 했다. 또 6일을 포함한 연휴기간(5월5~8일) 동안 4대 고궁, 종묘, 조선왕릉과 과학관, 휴양림, 수목원 등을 무료로 개방한다. 240여개의 지방자치단체·지방공기업의 연수시설이나 60여개의 공공기관 운동장, 강당 등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임시공휴일 당일에 한해선 프로야구 입장권도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키로 했다. 5월5일 어린이날에는 태릉 국제스케이트장 등 체육시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밖에 5월 가정의달을 맞아 한달 간 3인 이상의 가족이 KTX·새마을호·무궁화호 등 열차를 이용할 경우 모든 구간의 운임을 20% 할인하기로 했다. 단, 할인혜택을 적용받으려면 매표소에 가족관계증명서나 건강보험증 등을 제시해야 한다. 인터넷 예매의 경우 일단 정상 가격으로 결제한 뒤 열차 탑승 전 매표소에서 가족관계증명서 등을 제출하면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정부는 이번 임시공휴일과 연휴를 많은 국민이 가족과 함께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각계의 협조도 요청했다. 특히 중소기업 근로자나 비정규직 근로자들도 이번 임시공휴일에 쉴 수 있도록 경제단체와 대기업에 납기 연장 등의 협조를 요청할 계획이다. 학원총연합회 등에는 임시휴강 등을 요청하는 한편 학생들이 연휴 기간 문화체험을 하고 보고서를 제출하면 수행평가로 인정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임시공휴일 당일 맞벌이가 불가피한 가정 등을 위해 초등돌봄교실 운영, 어린이집 당번교사 배치, 아이돌봄 서비스 등을 실시해 부담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무료개방 시설에 대한 정보나 국내 여행 관련 정보는 문화체육관광부 등 관계기관 홈페이지와 주요 포털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16-04-28 16:57:24 연미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