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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연준, 금리인상 전망치 낮추자 일본 '엔고 현상' 걱정

미 연준, 금리인상 전망치 낮추자 일본 '엔고 현상' 걱정 [메트로신문 송병형기자]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이사회(연준)가 금리동결과 함께 금리인상 전망치를 낮춰잡으면서 일본에서 엔고 현상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마이너스금리까지 도입하며 경기 부양에 사활을 건 아베 정권에 큰 부담이 될 것이란 우려다. 17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경제전문가인 도시마 이츠오는 기고문을 통해 "엔화 강세가 중기적 추세로 정착할 가능성이 커졌다"며 "연준이 아베노믹스에 무거운 과제를 안겼다"고 지적했다. 경기 부양을 위해 일본은 수출을 늘려야 하고, 엔화 약세는 수출가를 낮춰 유리한 교역환경을 조성한다. 지난해말 연준이 금리인상을 단행하면서 달러화가 강세를 띠며 일본은 모처럼 유리한 환경을 맞았다. 하지만 올해 들어 연준 내 금리인상을 주장하는 매파의 목소리가 잦아들고, 경기 둔화를 우려하는 비둘기파가 대세를 이루면서 달러화 약세로 흐름이 바뀌었다. 이제는 엔화 강세를 우려해야 하는 상황이다. 도시마는 "최근 시장 혼란 등을 봤을 때 연준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금리인상은커녕 금리인하를 선택지에 넣을 만한 환경이 도래할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 없다"며 "아베 신조 총리가 총선을 염두에 두고 소비세 인상 연기 논의를 위한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으나 소비세 인상 연기만으로 엔화 약세 효과를 기대할 수 없다"고 우려했다. 연준은 전날 FOMC회의를 마친 뒤 글로벌 경제 둔화가 미 경제에 미치는 악영향을 우려해 기준금리를 0.25~0.50%로 유지했다. 또한 지난해말 4차례로 예상했던 금리인상을 2차례로 낮춰 잡았다. 연준은 성명에서 "경제가 완만하게 확대되고 있다"거나 "(글로벌 경제가) 최근 몇 개월 사이 물가가 상승하고 있다"고 말하면서도 "글로벌 경제와 금융시장의 움직임이 지속적인 위험을 주고 있다"고도 지적했다.

2016-03-17 14:42:03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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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룸버그, 박 대통령 재벌정책 극찬…"일본도 여성지도자가 필요"

블룸버그, 박 대통령 재벌정책 극찬…"일본도 여성지도자가 필요" [메트로신문 송병형기자] 미국 블룸버그통신이 박근혜 대통령의 재벌정책을 극찬하며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배워야 한다고 주장했다. 16일(현지시간) 기업재무 전문가인 크리스토퍼 랭너는 '한국이 일본에 주는 교훈'이라는 제목의 블룸버그 칼럼에서 "아베 총리가 한국의 한 여성으로부터 배울 수 있는 한 가지가 있다. 바로 소액 주주에 대한 존중"이라며 "박 대통령의 재벌 지배구조 개선 추진은 결실을 맺고 있으며, 이는 일부 세계 최대 투자자들을 흥분시키고 있다"고 극찬했다. 그는 한국 재벌을 대표하는 삼성과 현대차의 사례를 들었다. 삼성은 지난주 최고경영자(CEO)가 아니라도 이사회 의장직을 맡을 수 있는 방침을 채택했고, 현대차는 투명성 강화를 약속했다는 것이다. 그는 "이같은 행보에 마크 모비우스 프랭클린템플턴 이머징마켓그룹 회장은 찬사를 보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일본이 한국을 앞서는 분야는 이사회에 여성이 더 많다는 점, 하나에 불과하고, 그것도 비교가 무의미할 정도로 양국이 미미한 수준에 머물고 있다고 했다. 기업 지배구조와 관련해 다른 모든 면에서 일본이 한국에게 배워야 한다는 것이다. 그는 "일본도 한국처럼 여성지도자가 필요한 것인지 모르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랭너는 마이너스금리 등 갖은 경기부양책에도 일본 투자자들의 손실이 계속되고 있다며 일본에 위로부터의 기업 구조개혁이 절실하다고 했다. 일본에서는 기업의 회계부정이 끊이지 않고 있지만 이를 막을 장치는 허술하기만 하다. 투자은행 제프리스의 애널리스트 주헤어 칸에 따르면 일본 기업의 5% 이하만이 이사회에서 사외이사가 다수를 차지하고 있으며, 2%만이 외부 인사가 이사회 의장을 맡거나 임명·감사·보상위원회에서 위원장을 맡고 있다. 또한 이사회에 학자나 은퇴관료 출신들이 금융 전문가, 회계사 또는 전략 컨설턴트를 합친 것보다 많은 상황이다. 다양성 역시 문제다. 블룸버그 칼럼니스트인 앤디 무커지에 따르면 기업 고위직에서 일본의 성별 다양성 부족은 G7 가운데 가장 심각하다. 랭너는 "이는 토픽스(TOPIX) 지수가 지난 10년간 달러 기준 14.6% 하락하면서, 선진국 지수 가운데 가장 실적이 좋지 않은 지수 가운데 하나가 된 이유"라고 지적했다. 배당 수익을 포함해 일본 토픽스의 총수익률은 3.4%로, 거의 모든 선진국 지수보다 낮다.

2016-03-17 14:41:17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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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R시장 게임체인저는 삼성 기어VR"…VR시장 치열한 경쟁 시작

"VR시장 게임체인저는 삼성 기어VR"…VR시장 치열한 경쟁 시작 [메트로신문 송병형기자] 성장판이 닫힌 스마트폰시장을 대신할 새로운 먹거리로 떠오르고 있는 가상현실(VR) 시장의 최종 승자는 삼성의 기어VR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탁월한 가격 경쟁력으로 VR시장의 게임체인저(시장의 판도를 바꾸는 기업)가 될 것이란 예측이다. 17일 미국의 CNBC에 따르면 시장조사기관인 슈퍼데이터는 "VR시장의 진입장벽이 낮아 얼리어답터(높은 관심도로 인해 가장 먼저 제품을 사는 첫번째 소비자군) 4명 중 3명은 구글의 카드보드나 삼성의 기어VR를 선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구글과 삼성의 VR제품은 저렴한 가격이 장점이다. 특히 삼성의 기어VR은 추가적인 장점으로 시장지배가 예상되기도 한다. 퓨처랩의 선임연구원인 막스 퍼스 미키비츠는 "진정한 게임체인저는 삼성의 기어VR이 될 것"이라며 "가격이 불과 100 달러에 불과하고, 모바일 퍼스트로 인해 다기능과 경기배분이 간편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삼성의 기어VR은 지난해 11월 시장에 나왔다. 가격이 저렴하지만 스마트폰을 끼워서 쓰는 방식이라 오큘러스·소니·HTC 등의 전용 기기들보다는 성능이나 편리함에서 뒤진다는 지적도 있다. 이로 인해 시장의 선두주자는 소니가 될 것이라는 반론도 있다. 소니는 며칠전 플레이스테이션 VR을 10월에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플레이스테이션 VR은 기존 제품들보다 저렴한 399 달러에 불과해 출시 즉시 시장을 장악할 것이란 예측이 나오고 있다. 이날 시장분석기관인 IHS 테크놀로지은 플레이스테이션 VR이 10월 출시 이후 두달이라는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올해 VR 시장의 64%를 차지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가격이 저렴한데다 오큘러스나 HTC보다 훨씬 크고 접근이 용이한 콘솔 시장을 쥐고있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2016-03-17 13:40:51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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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닥, 삼성바이오에피스·바이오로직스·쿠팡에 주목…"상장 기대하고 있다"

나스닥, 삼성바이오에피스·바이오로직스·쿠팡에 주목…"상장 기대하고 있다" [메트로신문 송병형기자] 미국 나스닥(NASDAQ)이 중국 증시로 철수 중인 중국 기업들에 대한 대안으로 삼성바이오에피스, 삼성바이오로직스, 쿠팡 등 한국의 유망 스타트업을 주목하고 있다. 17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나스닥의 밥 맥쿠이 수석 부사장은 "한국, 일본, 인도 등에서 조만간 나스닥에 상장할 유니콘(기업가치가 10억 달러 이상인 비상장 스타트업)이 나타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은 그동안 샤오미 등 중국의 스타트업을 잡는데 혈안이 돼 왔다. 하지만 최근 중국 스타트업들이 더 높은 가치평가를 받을 수 있는 자국 시장으로 철수하는 추세가 확산되면서 대안이 절실해진 상황이다. 맥쿠이 부사장은 한국 등 아시아의 세 나라에 주목하는 것은 이 때문이다. 나스닥은 자체 조사를 통해 아시아의 유니콘 기업 40개를 추려냈다. 중국의 IT업체인 샤오미, 싱가포르의 택시앱 업체인 그랩택시, 인도의 전자상거래업체들인 플립카트·스냅딜닷컴·숍클루즈닷컴, 한국의 쿠팡 등이다. 특히 나스닥은 바이오 스타트업에 대한 관심이 컸다. 맥쿠이 부사장은 "기업들이 자국 시장에 상장하는 것을 지지하지만, 나스닥 상장은 기업에 더 높은 평가를 끌어낼 수 있다"며 바이오산업을 언급했다. 올해 나스닥에 상장된 8개 기업 중 5개가 바이오 분야에 속한다. 맥쿠이 부사장은 삼성바이오에피스의 나스닥 상장 여부를 언급하지 않았지만 WSJ는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삼성바이오에피스에 주목했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올해 상반기 내 나스닥 상장 계획을 지난해 밝힌 바 있다. 하지만 시장 변동성 확대를 이류로 상장을 미루는 분위기다.

2016-03-17 12:59:09 송병형 기자
서울메트로·도시철도공사, 인력·임금 통합협의안 마련

서울메트로와 도시철도공사가 내년 1월 1일 통합을 앞두고 노사정 잠정 협의안을 내놨다고 17일 밝혔다. 서울지하철 1~4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와 5~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도시철도공사는 2014년 서울지하철 통합혁신 추진 선언 이후 1년여 동안 노사정 협의회와 혁신추진위원회를 구성해 최적의 통합방안을 논의해왔다. 관주도의 일방적 통합이 아닌 시, 양공사, 노조 등 구성원간의 협의를 바탕으로 한 국내 최초의 통합추진 사례다. 올 1월부터 인력·임금 등 주요쟁점에 대해 논의했고, 지난 15일 노사정이 잠정협의안을 마련했다. 협의안 결과는 이렇다. 노사정은 양공사 통합을 통해 분리운영으로 인한 비효율과 안전성 및 공공서비스 저하의 문제점을 개선한다. 시민안전 확보를 최우선으로 사업 및 운영 재구조화를 추진한다. 통합과정에서 강제 구조조정은 하지 않으며, 중복인력 등 일정부분은 감축하는 대신 그에 따른 절감 인건비의 일부를 직원 처우개선에 사용하도록 한다. 유사 중복인력 조정은 5년에 걸쳐 1000여명 조정한다. 양공사의 상이한 임금 체계 및 복리후생제도 역시 조정해 불이익이 없도록 보완한다. 시민안전과 직결되는 안전 핵심업무는 직영화를 원칙으로 하고 세부사항은 노사 별도 합의한다. 서울시 관계자는 "잠정 협의 내용을 토대로 노조에서 내부회의와 조합원 투표를 거쳐 최종 합의여부가 결정되며, 그 시기는 3월말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최종 합의 이후 통합공사는 기본계획을 발표하고, 조례안 시의회 제출을 거쳐 1월 1일 통합공사의 출범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16-03-17 12:58:4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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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연구팀, 식물성장 메커니즘 새로 규명…생물학교과서 뒤집어

건국대 연구팀, 식물성장 메커니즘 새로 규명…생물학교과서 뒤집어 [메트로신문 송병형기자] 건국대(총장 송희영) 연구팀이 식물성장을 조절하는 메커니즘을 새로 규명했다. 기존 생물학교과서를 뒤집는 내용이라 주목받고 있다. 17일 건국대에 따르면 이 대학 생명특성화대학 임준 교수(시스템생명특성학과) 연구팀은 식물 호르몬인 앱시스산(ABA)과 지베렐린(GA)이 기존에 알려진 대립관계가 아니라 상호협력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나타낸다는 사실을 규명했다. 이같은 성과는 세계적 과학저널 셀(Cell Press)에서 발행하는 '몰레큘러 플랜트'(Molecular Plant) 3월 온라인판에 실린 논문( Interplay between ABA and GA Modulates the Timing of Asymmetric Cell Divisions in the Arabidopsis Root Ground Tissue)에 담겼다. 기존 식물학분야 교재와 일반 기초생물학 교재에는 이들 호르몬이 거의 모든 식물생장과 발달과정에서 서로 사사건건 충돌해 반대의 효과(길항효과)를 나타낸다고 적고 있다. 임 교수팀의 연구결과는 이를 뒤집는 것이다. 임 교수팀은 식물의 뿌리 생장과 발달 과정에서 일어나는 비대칭 세포분열을 제어하는 새로운 전사조절인자를 처음으로 발굴하고, 이 유전자의 기능분석을 통해 이같은 결과를 얻어냈다. 연구팀은 개별 유전자가 아니라 전체 수준에서 유전자의 발현을 분석하는 오믹스 방법을 이용했다. 이를 통해 GA 결핍 때 뚜렷하게 변화하는 전사조절인자들을 발굴했다. 전사조절인자들 가운데는 그동안 전혀 연구가 이뤄지지 않은 것이 있다. ABA와 GA, 두 호르몬에 의해 발현양이 변화하는 전사조절인자다. 연구팀이 이 전사조절인자를 'GAZ'(GA- AND ABA-RESPONSIVE ZINC FINGER)라고 명명했다. 전사조절인자란 DNA에서 읽어 들인 유전정보를 바탕으로 단백질이 합성되도록 유도하는 요소를 말한다. 한편 건국대 연구팀은 싱가포르 국립대 연구팀과 공동연구를 통해 기존에 뿌리 생장에 관해서는 알려지지 않은 SEUSS 전사조절인자가 GA 호르몬 신호전달경로와 SHR-SCR-SCL3 유전자 조절 네트워크를 연동시키는 연결고리로 작용해 식물의 뿌리를 구성하는 세포의 분열을 제어한다는 사실을 처음으로 규명하기도 했다. 이 연구결과는 식물분야 최상위(4%이내) 국제 학술지인 '플랜트 피지올러지'(Plant Physiology)지 3월 호에 논문(SEUSS Integrates Gibberellin Signaling with Transcriptional Inputs from the SHR-SCR-SCL3 Module to Regulate Middle Cortex Formation in the Arabidopsis Root)으로 발표됐다. 임 교수는 "ABA와 GA 호르몬은 식물이 살아가는데 있어 전(全)주기적으로 상당히 중요한대 이번 연구를 통해 식물 생장 및 발달과정에서 ABA와 GA 호르몬의 상호작용이 식물 생장에 어떤 영향을 주는 지에 대한 새로운 기전을 규명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2016-03-17 11:06:11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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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3월17일자 한줄뉴스

정치사회 ▲정부가 경기 불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경제활성화를 가로막는 현장 규제들을 일괄적으로 개선하기로 했다. 또 국무조정실 산하에 '신(新)산업 투자위원회'를 설치해 신산업 관련 규제는 원칙적으로 완화하거나 폐지하기로 했다.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은 16일 르노삼성자동차가 지난해 이룬 '무분규 노사 대타협'을 노사 합의의 모범 사례로 꼽았다. 국제 ▲우리나라가 최근 20년 동안 소득상위 10%가 전체 소득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폭증해 2013년 기준으로 아시아 최대인 45%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독일 증권거래소(도이체 뵈르제)와 영국 런던증권거래소(LSE)가 합병안에 합의해 공룡거래소가 탄생했다. 유통 라이프 ▲면세점, 아웃렛이 들어서며 활력을 되찾을 것으로 기대되는 동대문시장에 명암이 엇갈리고 있다.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롯데피트인, 밀리오레, 두산타워, 현대아울렛이 인파로 북적이는 것과 달리 구 시장인 평화시장 등은 한산한 모습이다. 쇼핑환경마저 낙후된 구시장은 동대문 재건에 앞서 환경개선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패션업계가 삼재(三災)를 만났다. 지난해 신원그룹 박성철 회장이 구속된데 이어 개성공단 가동중단 후폭풍까지 패션업계를 강타했다. 또 패션업계의 블루오션으로 통했던 아웃도어시장도 몇년째 성장이 둔화되는 등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 ▲이대호(34·시애틀 매리너스)가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첫 멀티히트를 달성했다. 최지만(25·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도 두 경기 만에 안타 생산을 재개했다. 이대호와 최지만은 1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탬피 디아블로 스타디움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시애틀 매리너스와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경기에 함께 출전했다. ▲서울시는 5월 8일까지 서울시청 8층 하늘광장 갤러리에서 '서울의 바람(Wind+Want)' 전시를 연다. 지난 해 12월 도시재생, 기후환경, 문화·역사 등 서울이 갖고 있는 다양한 사회적 이슈를 주제로 한 전시공모에서 당선된 작품들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다. 금융·부동산 ▲비대면 거래 발달로 은행 내점 고객이 급감하는 가운데, 은행들이 '찾아가는 뱅킹' 서비스에 나섰다. 은행들은 기업이나 대학교 등 수요가 몰리는 곳에서 이동점포를 운영하는 등의 다양한 전략을 벌이고 있다. ▲김한 jb금융지주 회장이 대형 복합점포에 도전장을 던졌다. 현대증권과 협업해 한 점포에서 증권과 은행의 업무를 원스톱으로 제공할 수 있어 시너지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이번 제휴는 이광구 우리은행장의 전략을 벤치마킹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눈길을 끈다. ▲미분양이 발생하지 않는 공공택지 분양 아파트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다. 미분양이 없는 택지는 KTX광명역세권지구, 하남 미사강변도시, 남양주 다산신도시 등이다. 산업 ▲ 지난해 수주 급감으로 힘든 시기를 보낸 현대로템이 올해 실적 개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현대로템은 창립 이래 최대 규모 유지보수 사업 수주에 성공했다고 16일 밝혔다. 계약금은 총 1870억원 규모다. ▲국내 기업 절반은 아직까지도 올 상반기 대졸 신규채용 계획을 확정짓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여론조사기관 리서치앤리서치에 의뢰해 매출액 상위 500대 기업을 대상으로 '2016년 상반기 신규채용 계획' 조사 결과에 따르면, 209개 응답 기업 중 채용계획을 수립하지 못한 기업이 109개(52.2%)에 달했다. ▲삼성이 올해 협력사에 9815억원의 자금을 지원한다. 삼성은 16일 서울 서초구 더케이 호텔에서 9개 계열사와 1·2차 협력사가 참여하는 '2016년 삼성-협력사 공정거래 협약식'을 열었다. ▲LG전자가 한층 진화한 울트라 올레드 TV를 선보이고 올레드 대중화에 가속도를 낸다. LG전자는 16일 울트라 올레드 TV 3개 시리즈(B6, C6, E6) 6개 모델을 출시했다.

2016-03-16 19:09:50 연미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