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충북, 청주공항 결항·교통사고 잇따라…폭설 영향

28일 충북에 내린 폭설로 청주국제공항 항공기 운항이 중단되고 곳곳에서 크고 작은 교통사고가 잇따랐다.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오후 6시 기준 적설량은 음성 9㎝, 진천 8.5㎝, 제천 7㎝, 청주 5㎝, 충주 4.5㎝, 단양 4㎝, 괴산 3㎝, 증평 1.5㎝ 보은·옥천 0.5㎝ 등이다. 청주·충주·제천·진천·음성·증평·괴산·단양은 대설주의보가 발효됐다. 청주시는 인력 97명, 장비 42대를 동원해 염화칼슘 24t과 소금 128t을 도로에 뿌렸지만 도로 곳곳이 빙판길로 변해 교통사고가 줄을 이었다. 오후 4시 25분께 진천군 덕산면 용몽리 한 도로에서 음성으로 가던 시외버스가 눈길에 미끄러져 가로수에 충돌하는 등 오후 2시부터 오후 6시까지 발생한 교통사고는 23건에 달했다. 청주에서 제주로 가는 하늘 길도 막혔다. 서울지방항공청 청주공항출장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15분 청주발 제주행 진에어 LJ559편이 결항했고, 나머지 제주행 항공기 6편 운항도 잠시 중단됐다. 국내외에서 청주에 도착하는 비행기 2편 운항도 취소됐다. 청주기상지청 관계자는 "밤까지 1∼5㎝의 눈이 더 오고, 내일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8도까지 떨어질 것"이라며 시설물 관리나 빙판길 교통안전에 주의를 당부했다.

2016-02-28 20:49:40 김보배 기자
기사사진
메트로신문 2월29일자 한줄뉴스

정치 ▲ 제20대 총선에 모두 16개의 새로운 지역구가 탄생한다. 이와 동시에 9개는 통폐합돼 전체적으로는 7개의 지역구가 늘어 253석이 되고 비례대표는 그만큼 줄어 47석이 된다. 특히 12개 지역에서는 자치 구·시·군의 기존 경계가 허물어지면서 이른바 게리맨더링(특정 정당이나 특정인에게 유리한 자의적 선거구 획정) 논란이 본격화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국제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대선 경선에서 힐러리 클린턴이 압도적인 표차로 버니 샌더스에 승리했다. 슈퍼화요일을 앞두고 샌더스로서는 뼈아픈 패배가 됐다. ▲중국이 올해 3분기에 실험용 우주정거장인 텐궁(天宮) 2호를 발사하고, 4분기에는 유인우주선 선저우(神舟) 11호를 발사할 계획이다. 중국의 우주굴기가 본격화되고 있다. 산업 ▲ 현대·기아차를 비롯해 글로벌 자동차 업체들이 유럽에서 가장 먼저 열리는 모터쇼인 '제네바모터쇼'에서 친환경차 경쟁을 펼친다. 3월 1일 막을 올리는 제네바 모터쇼에서 현대차와 기아차는 친환경차 '아이오닉'과 '니로' 등을 내세워 경쟁에 나선다.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은 지난 26일 경기도 용인시 신갈연수원에서 국내외 임원 147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임원세미나 '지속적인 이익 실현 및 안정적인 성장 기반 구축'를 열고 "변화의 속도가 빨라진 만큼, 위기 의식을 가지고 모든 가능성에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끌어올려야 생존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삼성, SK, 코오롱 등 국내 주요 대기업들이 경쟁적으로 바이오헬스 투자와 연구개발(R&D)을 확대하며 시장에 뛰어들고 있다. 미래창조과학부에 따르면 지난해 전 세계 바이오헬스 시장은 1조4000억달러를 기록했으며 오는 2024년에는 2조6000억달러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은퇴한 청년 체육인의 39.82%가 직장을 갖지 못한 것으로 밝혀졌다. 대한체육회가 지난해 40세 미만 은퇴선수 3000명을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39.82%가 무직이었고 운동 관련 직업을 가진 경우는 18.9%에 불과했다. 금융 부동산 ▲저금리 기조와 수익성 악화 등에 고민하던 은행들이 투자은행(IB) 부문을 강화해 도로, 철도 등 사회간접자본(SOC) 금융자문·투자 사업을 통해 새로운 수익원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사실상 한계기업으로 분류되는 신용등급 A급 회사채가 올해 기업 실적에 대한 우려와 구조조정, 글로벌 경기 불안 여파에 투자자를 찾지 못하고 외면받고 있다. ▲녹번역 2번 출구의 힐스테이트 견본주택이 저렴한 분양가를 자랑하며 고객을 끌어모으고 있다. 지하철 역에서 견본주택까지는 3분 거리로, 단지가 완공되면 지하철역과 연결된 광장이 현재보다 더 가까워진다. 유통 라이프 ▲최근 유통업계는 중국 정부의 두 자녀 허용으로 중국 유아용품 시장이 급성장해 2018년에는 547조원에 이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유아용품의 판매 확대는 1980년대 태어난 '바링허우(八零後)'와 1990년대생인 '지우링허우(九零後)' 세대가 주도하고 있다. 이들 세대의 소비성향은 가격이 조금 비싸더라도 품질과 안전성이 우수한 제품을 선호한다. 업계에 따르면 부모세대를 공략하기 위해 안전성과 고급화를 추구하는 유아용품 브랜드가 늘고 있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유통업계 '혁신의 아이콘'으로 떠올랐다. '최저가'를 내세워 온라인쇼핑몰과 소셜커머스에 대한 반격을 시작한 그가 노브랜드로 '최저가 유목민'을 유혹하기 시작한 것. 정 부회장은 오는 3월 3일 부산 센텀시티 B부지에 '센텀시티몰'을 연다. 이는 '규모의 파괴'로 유통계 최강자가 되겠다는 의미다. 센텀시티 B부지에는 면세점, 일렉트로마트, 더라이프, 몰리스펫샵 등을 갖춘 패션라이프스타일 센텀시티몰이 들어선다. ▲매일 아침 출근길 서울 지하철 혼잡도 'TOP5' 모두 지하철 9호이 차지했다. 28일 서울시가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9호선 염창~당산 구간 급행열차의 오전 7시30분∼8시30분 시간대 혼잡도는 234%였다. 같은 시간대 9호선 급행열차 혼잡도는 당산~여의도 219%, 여의도~노량진 210%, 노량진~동작 213%로 모두 200%가 넘었다. 이는 지하철 9호선을 추진할 때 수요 예측을 제대로 하지 못했기 때문인 것으로 설명된다. ▲올림픽 여자 축구 대표팀이 29일 오후 7시30분 일본 오사카의 얀마 스타디움에서 북한과 아시아지역 최종 예선 1차전을 치른다. 경기 하루 전인 28일 일본 오사카 아고라 리젠시 호텔에서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 윤 감독은 "북한과 첫 경기 결과가 아주 중요하다. 우리가 준비한 것을 제대로 펼쳐 반드시 승리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2016-02-28 19:10:46 송병형 기자
기사사진
9호선 두얼굴…승객은 지옥철·운영사는 돈방석

출근길, '지하철 혼잡도 TOP5' 전부 9호선 평일 아침 출근길 서울 지하철 혼잡도 'TOP5' 모두 지하철 9호선이 차지했다. 특히 염창역부터 동작역까지 혼잡도가 가장 심했다. 이는 지하철 9호선을 추진할 때 수요 예측을 제대로 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지옥철'로 불리는 9호선은 매년 수백억원의 서울시 보조금이 투입된다. 운임수입만으로 운영비용을 다 충당하지 못해서다. 하지만 9호선을 운영하는 '서울9호선운영㈜'는 연평균 40억 원 이상의 순이익을 내고 있다. 최근 4년 동안 벌어들인 돈만 168억 원에 달한다. ■출근길 급행 정원 2배 넘게 승차 28일 서울시가 박기열(더불어민주) 시의회 교통위원장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9호선 염창~당산 구간 급행열차의 오전 7시30분∼8시30분 시간대 혼잡도는 234%였다. 이는 정원 158명의 열차 한 칸에 360명이 탄 수준이다. 같은 시간대 9호선 급행열차 혼잡도는 당산~여의도 219%, 여의도~노량진 210%, 노량진~동작 213%로 모두 200%가 넘었다. 9호선 일반열차 염창~신목동 구간도 199%에 달하는 등 혼잡도 1∼5위를 모두 9호선이 차지했다. 9호선 외에 2호선 낙성대~교대 구간도 여전히 혼잡한 것으로 나타났다. 8시∼9시에 2호선 사당~방배 구간은 190%, 방배~서초는 180%, 서초~교대 구간은 170를 넘어섰다. 퇴근시간인 오후 6시30분∼오후 7시에는 2호선 교대~방배 구간이 170% 안팎으로 가장 붐볐다. 서울메트로 관계자는 "사당~방배 구간은 2013년 혼잡도가 최고 200%가 넘었는데 개선된 상태"라고 말했다. 박기열 교통위원장은 "혼잡도가 높으면 시민 불편이 크고 안전사고나 성추행 등 문제가 생길 수 있으므로 대책이 필요하다"며 "9호선은 눈으로 계측하는 현행 혼잡도 조사 방법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수요 예측 실패가 '지옥철'만들어 지하철 9호선이 이처럼 '지옥철'로 불리는 이유는 지난 2009년 1단계, 2015년 2단계가 개통된 지하철 9호선은 다른 노선보다 차량이 적기 때문이다. 지하철 2호선은 한 열차가 10량으로 구성되지만 지하철 9호선은 4량에 불과하다. 가뜩이나 붐볐던 9호선은 2단계 구간이 연결되면서 더 혼잡해졌다. 운행 노선이 길어져 승객 수가 늘었지만, 열차 수는 그대로이기 때문이다. 노선을 연장하면서 열차 차량을 늘리지 않은 것은 수요 예측에 실패했기 때문이다. 2005~2011년 9호선 수요 예측 당시에는 하루 평균 이용객이 24만1000~32만2000명 수준일 것으로 예상했지만, 현재 이용객은 하루 38만4000명에 달한다. 당시 민자사업의 과다한 수요 예측 논란이 일자 예비타당성조사 등을 거치며 수요 예측을 과소 평가했기 때문이다. ■적자 노선 운영사는 4년간 흑자 서울시9호선운영은 9호선의 실질적인 운영 및 관리를 맡고 있는 기업이다. 프랑스 공공사업 전문기업 베올리아와 현대로템이 각각 8억원, 2억원씩을 투자해 만들었다. 이 회사의 감사보고서를 보면 지난 2014년 24억1600만 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해 48억8600만 원의 배당을 실시했다. 순이익대비 배당총액 비율 인 배당성향이 202%에 달했다. 2013년에는 53억8600만원을 벌어 42억6200만 원을 배당(배당성향 79%)했다. 문제는 이들이 4년간 170억 원 가까이 벌어들인 돈의 원천이 서울시가 지급한 보조금이라는 데 있다. 9호선운영은 '메트로구호선'과 '관리운영 위탁계약'을 체결해 9호선 운영 수익을 받는다. 2013년에는 625억 원을, 지난해에는 619억 원을 받았다. 받는 돈에서 운영비, 인건비 등 각종 비용을 제외하고 남는 돈이 순 이익이 된다. 4년 평균 40억 원 이상 남겼다. 이는 9호선운영이 회사 운영을 잘했다고 볼 수도 있지만 애초 관리운영비가 과다하게 책정됐다고 판단할 수 있다. 이에 9호선운영 관계자는 "초기 리스크에 대해 예비비용으로 잡아뒀던 돈이 이익으로 잡힌 부분이 있다. 기술혁신과 조직 슬림화 등을 통해 비용을 절감했기 때문에 이익을 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8월부터 숨통 트일듯 서울시는 지하철 9호선의 혼잡 완화를 위해 오는 8월부터 12월까지 단계적으로 4량짜리 열차를 총 8대(32량) 추가할 계획이다. 이렇게 되면 지하철 9호선의 운행 차량은 현재 144량에서 올해 말 176량으로 늘어난다. 지하철 1량의 정원은 158명이다. 내년부터는 열차 길이도 길어진다. 한 차량에 많은 승객이 탈 수 있도록 급행 열차를 중심으로 6량 열차가 시범 운영된다. 6량 열차의 비중을 점차 늘려 내년 말까지 28대는 4량, 17대는 6량으로 운행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2018년 지하철 9호선 3단계(잠실운동장∼보훈병원) 구간이 개통하기 전까지 모든 차량을 6량으로 늘릴 계획이다. 늘어난 승객을 수용하기 위해 열차도 4대 추가한다. 이에 따라 지하철 9호선 3단계 구간이 개통하면 총 49대의 6량 열차(294량)가 운행에 투입된다. /신원선기자

2016-02-28 16:23:17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G20 재무장관회의, 중국 위안화가 아니라 일본 엔화가 문제?

G20 재무장관회의, 중국 위안화가 아니라 일본 엔화가 문제? [메트로신문 송병형기자] 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를 개최한 중국이 자국에 대한 경제위기설을 효과적으로 봉쇄했다. 26~27일 이틀 동안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회의에서는 당초 중국의 통화정책이 도마 위에 오를 것으로 예상됐지만 오히려 돌발적인 마이너스 금리정책을 꺼내 든 일본이 우려의 대상으로 떠올랐다. 27일(미국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유로그룹의 의장인 예룬 데이셀블룸 네덜란드 재무장관은 회의내용에 대해 "솔직히 말하면 토론은 일본에 대한 것이었다. (일본의 갑작스런 마이너스 금리정책으로 인해) 경쟁적인 통화가치 절하 사태가 발생할 것이라는 우려가 있었다"고 전했다. 그는 "일단 한 나라가 통화가치를 절하하면 다른 나라도 뒤를 따라 경쟁적으로 절하에 나설 위험이 매우 크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실제 회의가 끝난 뒤 발표된 공동선언문에는 일본과 같은 갑작스런 거시경제정책을 우려하는 내용이 담겼다. 공동선언문은 저성장을 타개하기 위한 대책으로 "개별 국가 혹은 공동으로 통화, 재정, 구조 정책 등 모든 정책 수단을 사용할 것"이라면서도 "경쟁적인 통화 가치 평가절하 자제, 경쟁력 제고를 위한 환율조정 금지 등 기존 환율 관련 약속을 재확인한다"고 밝혔다. 또한 "정책 불확실성 감소와 부정적인 파급효과 최소화, 투명성 제고를 위해 거시 경제정책과 구조정책에 대해 신중히 조정하고 명확히 소통할 것"이라고 했다. 일본이 다른 나라와의 소통 없이 돌발적으로 마이너스 금리를 발표한 데 대한 우려가 반영된 대목으로 풀이된다. 반면 공동선언문에는 중국의 입장을 지지하는 대목이 눈에 띄기도 한다. 공동선언문은 "세계 경제가 꾸준히 회복되고 있지만 그 회복세가 고르지 못하며, 강하고 지속가능하며 균형있는 성장이라는 우리의 목표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며 불안 요인을 나열했지만 중국에 대한 언급은 없었다. 공동선언문은 "불안정한 자본 흐름과 원자재 가격의 급락, 지정학적 긴장 고조,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브렉시트) 가능성으로 인한 충격, 일부 지역의 난민 유입 지속 및 증가로 인해 하방 위험과 취약성이 증대되고 있다"고만 했을 뿐이다. 공동선언문은 또한 "경제 전망의 추가 하향 조정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면서도 " 최근 시장의 큰 변동성이 세계 경제의 기초 체력을 반영하고 있지는 않다고 판단한다. 우리는 대부분의 선진국에서 경제활동의 완만한 확대가 지속되고 주요 신흥국의 강한 경제 성장세가 유지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블룸버그통신은 이를 두고 중국 당국자들의 입장을 반영한 것으로 평가했다. 저우샤오촨 중국 인민은행장은 지난 27일 회의에서 "신창타이(뉴노멀)에 접어든 중국경제가 성장둔화를 겪고 있지만 그 구조와 질은 꾸준히 개선되는 추세에 있으며 기본적으로 견실하다"며 중국 경제 위기론을 일축했다. 위안화 문제 역시 "중국은 여전한 통화정책의 여력과 수단이 충분하며 위안화를 계속 평가절하할 여지도 없다. 앞으로도 신축적으로 온건한 통화정책을 구사하겠다"며 위안화 방어 의지를 분명히 했다. 또한 외환 보유고에 대한 우려 역시 "외환보유액은 본래 상하 파동이 있을 수 있다. 중국 외환보유액 감소의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중국의 대외 지불능력은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밝혔다. 한편 기획재정부는 회의에 참석한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러우 지웨이 중국 재무장관과 만나 양국간 경제협력관계 유지에 의견을 모았다면서 "한국과 미국의 사드 배치 논의로 한·중간 경제협력에 문제가 생기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있었지만, 이번 G20 회의를 통해 이런 우려가 기우임을 재확인했다. 앞으로도 중국과 긴밀히 협의하며 국제금융시장 불안 등에 대처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6-02-28 16:00:13 송병형 기자
기사사진
출근길, '지하철 혼잡도 TOP5' 전부 9호선

출근길, '지하철 혼잡도 TOP5' 전부 9호선 평일 아침 출근길 서울 지하철 혼잡도 TOP5 모두 지하철 9호선으로 드러났다. 28일 서울시가 박기열(더불어민주) 시의회 교통위원장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9호선 염창~당산 구간 급행열차의 오전 7시30분∼8시30분 시간대 혼잡도는 234%였다. 이는 정원 158명의 열차 한 칸에 360명이 탄 수준이다. 같은 시간대 9호선 급행열차 혼잡도는 당산~여의도 219%, 여의도~노량진 210%, 노량진~동작 213%로 모두 200%가 넘었다. 9호선 일반열차 염창~신목동 구간도 199%에 달하는 등 혼잡도 1∼5위를 모두 9호선이 차지했다. 9호선 외에 2호선 낙성대~교대 구간도 여전히 혼잡한 것으로 나타났다. 8시∼9시에 2호선 사당~방배 구간은 190%, 방배~서초는 180%, 서초~교대 구간은 170를 넘어섰다. 퇴근시간인 오후 6시30분∼오후 7시에는 2호선 교대~방배 구간이 170% 안팎으로 가장 붐볐다. 한편 지하철 1~8호선 혼잡도 조사는 2년마다 11월에 실시하고 9호선은 지난해 9월에 조사했다. 서울메트로 관계자는 "사당~방배 구간은 2013년 잡도가 최고 200%가 넘었는데 개선된 상태"라고 말했다. 박기열 교통위원장은 "혼잡도가 높으면 시민 불편이 크고 안전사고나 성추행 등 문제가 생길 수 있으므로 대책이 필요하다"며 "9호선은 눈으로 계측하는 현행 혼잡도 조사 방법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2016-02-28 13:51:07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