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서울 버스노사, 요금인상 앞두고 임금협상 극적 타결…임금보전 위한 것?

서울 버스노사, 요금인상 앞두고 임금협상 극적 타결…임금보전 위한 것? [메트로신문 김서이 기자] 서울 시내버스 노사가 25일 새벽 버스파업 시한을 불과 10분여 앞두고 임금 협상을 극적으로 타결했다. 그러나 서울 버스노사가 버스요금 인상을 목전에 두고 임금인상에 합의해 요금인상이 임금보전을 위한 것 아니냐는 비판의 목소리가 일각에서 나오고 있다. 노사는 전날 오후 2시부터 서울지방노동위원회에서 조정회의를 시작해 밤샘 협상을 벌였고, 첫차 시간인 오전 4시를 불과 10분여 앞둔 이날 오전 3시50분쯤 시급 3.7% 인상에 극적으로 합의했다. 양측은 무사고 포상금 월 16만 5000원 지급과 근로시간 중 휴게시간 보장, 운행대수 1대당 노사 상생기금 월 1만 8000원 적립에도 합의했다. 서울시는 협상이 타결됨에 따라 비상수송대책을 해제했다. 이에 따라 시내 모든 학교의 등교시간과 공공기관, 대기업의 출근시간도 정상화했고 개인택시 부제와 승용차 요일제도 정상운행된다. 김경호 서울시 도시교통본부장은 "시민들께 심려를 끼쳐 드려 매우 죄송하다"며 "끝까지 책임감을 잃지 않고 진지하게 협상에 임해준 운수종사자들께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나 노사 모두 비판을 피할 수 없을 것이라는 목소리가 나온다. 온 사회의 관심이 '메르스'(중증호흡기증후군) 사태에 쏠린 상황에서 시내버스 요금 인상을 목전에 두고 파업위기까지 초래하며 임금 인상을 추진했기 때문이다. 이득형 위례시민연대 이사는 "요금 인상을 코앞에 둔데다 메르스 확산으로 시민이 혼란을 겪는 가운데 노사가 버스파업 우려까지 낳은 것은 자신들의 이권만 생각한 것으로 시민의 지지를 받을 수 없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버스 요금 인상이 서울시의 설명과는 달리 결국 임금 보전을 위한 것이었다는 지적도 나온다. 서울시는 그동안 노후시설 재투자와 운영 적자 해소 등을 위해 요금 인상이 필요하다고 주장해왔다.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 버스 운영적자는 3092억원으로 2012년 대비 25.4% 증가했다. 서울시 버스와 지하철 요금은 27일 첫차부터 각각 150원, 200원 인상된다. 성인 기준 간·지선버스 요금은 1050원에서 1200원으로, 지하철 기본요금은 1050원에서 1250원 인상된다.

2015-06-25 10:53:18 김서이 기자
기사사진
"수사 받을 땐 이렇게"…민변, 가이드북 개정판 발간

[메트로신문 이홍원 기자] 경찰이 한 대학생에게 압수수색영장을 들이밀며 휴대전화와 컴퓨터 하드디스크를 압수하려 한다면 과연 적법한 수사라고 볼 수 있을까. 우선 이는 '적법한 수사'가 아니다. 2011년 개정 형사소송법에 따르면 전자정보를 압수수색할 때 기기가 아니라 기기 안에 든 필요 정보만 출력·복제하는 것이 원칙이라고 명시하고 있다. 25일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에 따르면 민변 변호사 12명은 이러한 내용을 담은 '쫄지마 형사절차-수사편' 개정판을 발간했다. 휴대전화나 컴퓨터는 일상적 물건이라 압수를 하면 생활에 과도한 지장을 주기 때문이다. 수사기관이 특별한 이유 없이 기기를 가져갈 경우 여기서 나온 증거는 위법하게 수집된 것으로 재판에서 인정받지 못한다. 민변이 발간한 개정판에는 2009년 냈던 책에 최신 사례 및 판례와 함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활성화 등 기술 진보에 따른 변화를 반영했다. 특히 '전자정보에 대한 압수수색' 부분이 추가됐다. 최근 수사기관이 가장 먼저 압수하려는 것이 바로 휴대전화와 노트북이기 때문이다. 개정판은 체포, 구속, 압수수색 등 수사 절차에 대한 기본적인 설명과 함께 수사 중 위법 행위에 대한 대처법을 담았다. 스스로 피해자가 된 경우 자신의 권리를 지키고 실현하는 방법도 소개했다. 필자들은 "시민들의 형사 절차에 대한 이해를 돕고, 당사자가 피의자나 피고인이 되는 경우 효율적으로 자신을 방어할 수 있도록 하려는 목적에서 책을 냈다"고 말했다.

2015-06-25 10:36:21 이홍원 기자
기사사진
[메르스 사태] 메르스 환자 1명 더 늘어 총 180명, 사망자 2명 늘어 총 29명

[메르스 사태] 메르스 환자 1명 더 늘어 총 180명, 사망자 2명 늘어 총 29명 [메트로신문 김서이 기자]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환자가 1명 더 늘어 180명이 됐다. 사망자도 2명 발생해 총 29명으로 늘었다.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25일 오전 6시 현재 메르스 확진자가 전날보다 1명 증가한 180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인 180번(55) 환자는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좋은강안병원에서 143번(31) 환자와 같은 병실에 입원했던 사람이다. 180번 환자는 14일부터 좋은강안병원이 코호트 격리되면서 1인실에 입원해 모니터링 중이었다. 45번(65)·173번(70·여) 환자가 24일 숨지면서 사망자는 2명 늘어난 29명으로 집계됐다. 치명률은 16.1%로 올라갔다. 이날 사망자 중에서 특히 173번 환자는 지난 5일 메르스 환자와 접촉했지만 방역 당국의 통제망에서 빠져 있었다. 10일 증상이 발현됐지만 방역 당국은 9일이 지난 18일까지 이 환자를 파악하지 못하고 있었다. 그 사이 한림대 강동성심병원 등 4곳의 병원과 한의원 1곳, 4곳의 약국 등 서울 강동구 일대의 의료기관을 방문해 집단감염의 우려를 낳으면서 방역 당국을 긴장으로 몰아넣었다. 방역 당국은 173번 환자의 동선을 공개하며 이 환자와 접촉하고서 메르스 증상이 나타난 사람들에게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15번(35)·72번(56), 78번(41·여), 97번(46), 114번(46), 126번(여70), 153번(61) 환자 등 7명이 23일부터 24일 사이에 퇴원했다. 이로써 전체 퇴원자는 74명으로 늘었다. 퇴원자는 남성이 40명(54.1%), 여성이 34명(45.9%)이며, 연령별로는 40대 20명(27%), 50대 17명(23%), 30대·60대 각각 11명(14.9%), 70대 9명(12.2%), 20대 5명(6.8%), 10대 1명(1.4%)이다. 퇴원자와 사망자를 제외한 치료 중인 환자는 77명으로 전날보다 8명 줄었다. 이 가운데 62명의 상태는 안정적이며 15명은 불안정한 상태다. 격리대상자는 총 2642명으로 전날보다 461명 줄었고 격리해제자는 726명이 늘어난 1만1936명으로 집계됐다.

2015-06-25 10:27:33 김서이 기자
기사사진
"함 사세요 ~" 밀라노 뒤흔든 전통혼례

[메트로신문 최치선 기자] 한복의 아름다움이 밀라노의 밤하늘을 아름답게 수놓았다. '2015 밀라노 엑스포 세계 박람회'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주최로 열린 '한국의 날' 전야제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부설기관인 한복진흥센터(센터장 최정철)가 '한복패션쇼'를 주관해 22일(현지시간) 성황리에 진행됐다. '직녀의 결혼, 함 오는 날'이라는 테마로'전통 혼례'에 착안한 이번 패션쇼에서는 김영진, 김복희, 김지원 등 한복 디자이너의 28벌의 작품을 전세계에서 찾아 온 관람객들과 밀라노 시민 앞에서 선보였다. 패션쇼는 벽사와 축원의 의미를 지닌 김지원 디자이너의 전통혼례복 원삼을 입은 모델들이 마스크를 쓰고 등장해 관객의 호기심을 자아냈다. 이어 등장한 함진아비의 "함 사세요" 멘트와 함께 김영진 디자이너의 의상들이 등장하자 처음 보는 진기한 광경에 관람석의 분위기는 더욱 고조되었다. 또한 김복희 디자이너의 함 오는 날 가족 및 지인들의 의상과 아기자기한 소품들은 여성 관람객들로부터 눈길을 끌었다. 특히 수줍지만 설레는 신부의 마음을 표현한 한복 작품들은 현장에 참석한 관중들의 큰 환호를 받으며 한국의 전통혼례와 혼례복에 대한 높은 관심을 이끌었다. 한복진흥센터장은 "밀라노 엑스포 한국의 날을 맞아 우리나라의 복식문화와 음식문화가 조화를 이루는 혼례에 착안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차별화된 한복 패션쇼 콘텐츠가 한복 세계화를 위한 새로운 시도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15-06-25 08:44:00 최치선 기자
기사사진
'成 특사 청탁' 노건평씨 15시간 조사 뒤 귀가

'成 특사 청탁' 노건평씨 15시간 조사 뒤 귀가 [메트로신문 연미란 기자]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으로부터 특별사면 관련 청탁을 받은 인물로 지목된 노무현 전 대통령의 친형 노건평씨가 검찰에서 강도 높은 조사를 받고 25일 귀가했다. 전날 오전 10시40분쯤 검찰에 출석한 건평씨는 15시간 넘게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고 이날 오전 1시55분쯤 조사실을 나왔다. 건평씨의 검찰 출석과 귀가 과정은 공개되지 않았다. 건평씨는 2007년 연말 특사를 앞두고 성 전 회장 측으로부터 사면 대상자에 포함되도록 정부에 힘써 달라는 청탁을 받은 것으로 검찰은 보고 있다. 경남기업 임원을 지낸 김모씨가 경남 김해 출신으로 고향이 같고 친분이 두터운 건평씨에게 성 전 회장의 부탁을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별사면이 이뤄진 뒤인 2008년에 성 전 회장이 건평씨에게 금품을 건넸다는 취지의 진술도 경남기업 관계자들에게서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건평씨는 "성 전 회장 측 사람이 접근해 왔지만 (특사 부탁을) 단호히 거절했다"는 입장이다. 금품을 받았다는 의혹 역시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이날 조사 결과를 면밀하게 검토한 뒤 건평씨를 처벌할지를 결정하기로 했다.

2015-06-25 08:32:02 연미란 기자
기사사진
2015년 6월25일(목) 메트로신문 뉴스브리핑 - '이재용 삼성' 합병에 올인한다

[6월25일 뉴스브리핑] 1. '이재용 삼성'이 제일모직-삼성물산에 합병에 목숨거는 이유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62400177 - 제일모직과 삼성물산 합병의 불확실성이 증폭되면서 '이재용 삼성'에 우려가 깊어지고 있습니다. 합병불발 시 헤지펀드의 공격에 노출될 수 있고 지배력 약화로 핵심기업인 삼성전자가 무주공산이 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예전과 달리 체계적이지 못한 삼성의 컨트롤 타워가 합병을 성사시킨다고 해도 '이재용 삼성'이 제대로 작동할 수 있을지는 여전히 의문입니다. 2. 문재인 "대일정책 180도 선회에 국민 갸우뚱"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62400192 - 한·일수교 50주년을 계기로 급변한 정부의 대일정책에 대해 새정치연합 문재인 대표는 한·일 관계 정상화는 환영하지만 대일외교는 원칙도 전략도 없었다며 분명한 원칙과 전략 속에 외교적 창의성을 살려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위안부 피해자 김복동 할머니는 늙은이들의 문제를 몇 십년간 해결 못 해주고 있다며 박 대통령은 회담 때 모든 것이 청산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3. 메르스 환자 179명…'3차 유행'현실화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62400141 - 23일과 24일 7명의 메르스 확진자가 나오며 '3차 유행'이 시작된 게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강동경희대병원의 173번 환자가 7300여명과 밀접접촉을 했고 삼성병원에서 감염된 응급요원 137번째 환자가 다시 감염자를 발생시켰기 때문입니다. 중앙메르스대책본부는 추가 환자발생에 대해 현재 답을 못 하겠다고 털어놓았습니다. 24일 현재 확진자 179명, 격리자는 3103명입니다. 4. 검찰, '成특사 대가 의혹' 노건평씨 소환 조사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62400213 - 검찰 특별수사팀이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의 특별사면 관련 청탁을 받은 인물로 지목된 노 전 대통령의 친형 건평씨를 소환해 조사했습니다. 2007년 연말 특사를 앞두고 청탁을 받은 것으로 알려진 건평씨는 최근 몇몇 언론과 인터뷰를 통해 청탁을 단호히 거절했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습니다. 소환 조사가 여야 형평성을 고려한 구색 맞추기라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5. [금융인사이드] 임종룡, '중금리대출' 압박…시중은행 "울며겨자먹기"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62400179 - 임종룡 금융위원장이 16개 시중은행장들에게 서민금융기관이 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지 못하고 있으니 은행이 적극적으로 나서 달라며 10%대 중금리 대출 상품을 출시해 달라고 주문했습니다. 결국 은행권에서는 울며겨자먹기 식으로 잇달아 5~10%이내 중금리 대출 상품을 출시하고 있지만 저신용자 유입과 수익성 악화 등의 문제로 부작용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6. 화제의 웹툰 '송곳' 전격 드라마화 결정…JTBC 하반기 라인업 합류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62400187 - JTBC는 웹툰 '송곳'을 드라마로 제작해 가을께 편성한다고 밝혔습니다. 웹툰 '송곳'은 최규석 작가의 작품으로 묵묵히 자신의 일을 해나가던 평범한 직장인들이 난관을 만난 후 힘을 모아 싸워나가는 과정을 보여줍니다. 지극히 현실적인 묘사로 공감대를 형성하고 촌철살인이라 할 만한 명대사들로 '미생'과 비교되며 2014년부터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7. [필름리뷰-나의 절친 악당들] 돈과 권력 향한 임상수 감독의 하이킥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62400146 - 임상수 감독이 영화 초반 잠시 등장해 돈가방을 배달하다 목숨을 잃는 장면은 자신의 이전 영화와는 다른 영화를 만들겠다는 선언처럼 보입니다. 실제로 영화의 캐릭터들은 진지함과는 거리가 먼 유쾌한 모습으로 임상수 감독의 전작들과 달리 불편함이 덜해 보입니다. 현실적인 공감대는 적지만 세상에 대한 위악적인 묘사는 여전히 임상수 감독스럽습니다. 6월25일 개봉. 8. 박인비 소렌스탐 넘어 새 전설 쓴다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62400045 - LPGA투어 상금과 다승 1위인 박인비가 안니카 소렌스탐과 카리 웨브의 메이저 우승 기록을 뛰어넘을 전망입니다. 소렌스탐은 LPGA투어 72승 중 10승만이 메이저 우승이고, 현역 중 최다 메이저 타이틀을 보유한 웨브의 메이저 타이틀은 7개(41승)뿐입니다. LPGA투어 15승 가운데 6승이 메이저 타이틀인 박인비는 27일 만 27세가 돼, 지금 추세라면 대기록 경신이 가능해 보입니다.

2015-06-25 07:14:32 전석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