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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여대, 중·고등학교 교사 진로진학 지도 워크숍 개최

서울여자대학교(총장 전혜정)는 오는 7월 8일과 9일, 중·고등학교 교사 각각 100명을 초청해 중·고등학생 진로진학 지도에 도움을 주기 위한 워크숍을 개최한다. 서울여대에서는 독자적으로 개발한 진로진학 워크북 'Forward'와 인터뷰 카드를 활용한 진로진학 교구 'Forward Box'를 일선 고교에서 활용하도록 세미나, 워크숍 등을 통해 제공해왔다. 이번 워크숍은 'Forward' 워크북과 교구 활용법을 안내하고 교사들이 직접 실습을 통해 활용법을 익히는 과정으로 진행된다. 더불어 중학교 교사들에게는 '공동체 놀이를 기반으로 한 협동학습 전략법' 특강이, 고등학교 교사들에게는 '서울여자대학교 2016학년도 수시 틈새 전략' 특강이 진행된다. 참석한 모든 중·고교 교사에게는 진로진학 워크북과 진로진학 인터뷰 게임박스 세트가 제공된다. 이번 워크숍은 2016년 자유학기제 전면 도입을 앞두고, 진로진학 담당 교사들이 양질의 자유학기제 운영방법을 모색하고, 학생들의 꿈과 끼를 찾는 방법을 고민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7월 8일 오후에는 중학교 자유학기제 담당 교사를 대상으로, 7월 9일 오후에는 고등학교 진로진학상담교사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교사는 서울여대 입학처 홈페이지(http://admission.swu.ac.kr)에서 사전 신청해야 하며, 신청접수는 오는 26일까지다.

2015-06-18 15:44:16 최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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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 "교육과정 개정 논의 중단해야"

[메트로신문 김서이 기자]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이 교육부에 개정 논의를 중단하라고 요구했다. 교육과정 개정 방향이 학습 부담을 늘리고 사교육을 부추기는 쪽으로 가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전교조는 18일 세종시 교육부 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15 개정 교육과정은 재앙"이라며 "세계적으로 유례를 찾기 어려운 가혹한 학습 부담을 덜어주지는 못할망정 초등 1∼2학년 어린이들의 수업시수를 오히려 증가시키려 든다"고 주장했다. 이어 "한자병기 계획은 언어학습 이론에 맞지 않을 뿐 아니라 사교육만 부채질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전교조는 또 초등 안전교과 신설 방침에 대해서는 "초등교육과정에 대한 몰이해에서 비롯된 것일 뿐 아니라 세월호 참사의 원인에 대한 불철저한 이해와 진실 은폐의 의도를 반영한 것"이라며 반대했다. 일각에서 거론되는 역사교과서 국정화 필요성에 대해서는 "다음 세대의 가치관을 장악하겠다는 특정 정치 세력의 의도를 노골적으로 드러내는 것"이라며 "시민과 함께 단호히 맞서 싸우겠다"고 밝혔다. 이날 전교조는 교사와 학부모 등 1만2000여명의 서명을 받아 2015 개정 교육과정 중단 촉구 항의서한을 교육부에 전달했다. 교육부는 교육과정 개정 연구진이 내놓은 시안을 토대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 뒤 9월쯤 2015 개정 교육과정을 확정할 예정이다.

2015-06-18 15:43:50 김서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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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협, 사시 존치 두고 '내홍'…대의원 "집행부가 분열 조장"

변협, 사시 존치 두고 '내홍'…대의원 "집행부가 분열 조장" [메트로신문 연미란 기자]사법시험 존치 논의를 두고 대한변호사협회(하창우 회장)가 내홍을 겪고 있다. 변협 대의원 347명이 양분돼 사시 존치와 폐지를 두고 격렬한 대치를 벌이면서 갈등이 격화되는 양상이다. 18일 변협의 로스쿨 출신 대의원으로 구성된 '법조화합을 위한 대의원협의회'는 17일 서초동 서울법원종합청사에서 "사시 존치 주장에 이의를 제기한다"는 내용의 기자회견을 한 데 이어 이날 관련 성명을 내고 집행부의 사법시험 존치 주장에 대해 강력 비판했다. 로스쿨 출신 변협 대의원 100인은 "대한변호사협회 집행부의 일방적인 사법시험 존치 주장에 반대한다"는 제호 아래 "2017년 '변호사시험법' 부칙에 따라 사법시험은 폐지가 예정돼 있다. 이는 로스쿨 제도가 도입될 당시 사안으로써 장래의 법률가를 양성하는 과정에서 사회적 낭비를 막기 위한 입법적 결단이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로스쿨 제도가 일부 부유층과 특권층만을 위한 것이며 사시가 폐지되면 취약계층을 위한 희망의 사다리가 사라지게 된다는 변협 집행부의 주장에 대해서도 조목 조목 반박했다. 전국 25개 로스쿨은 정원의 5~10%에 해당하는 인원을 특별전형에 배정함으로써 제도적 취약계층을 배려하고 있다는 것이다. 오히려 이들은 사법연수원 1년 운영 예산이 500억원에 달한다는 사실을 거론, 사시가 국민의 혈세를 소모시키고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대의원들은 로스쿨이 법조계 진입 장벽을 낮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사법 시험보다 광범위한 대학, 학과, 지역, 비법학사 출신으로 구성돼 균형 선발을 제도적으로 보장하고 궁극적으로 법조계 진입 장벽을 낮췄다는 얘기다. 이들은 "변협은 대한민국 변호사 전체를 대표하는 법정 단체로 6000명에 달하는 법학전문대학원 출신 법조인이 있다. 그러나 변협 집행부는 이들의 의견은 물론 기존 회원들의 의견조차 제대로 수렴하지 않고 (사치 존치를 주장하는) 성명을 일방적으로 발표했다"면서 집행부의 의사 개진 과정에 대해서도 비판했다. 그러면서 "제도 개선 노력은 외면하고 사시 존치만을 주장하며 로스쿨 출신 법조인에 대한 차별과 비난에 앞장서고 있다"고 집행부를 향해 날을 세웠다. 한편 오신환 새누리당 의원은 이날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에서 '사법시험 존치를 위한 국회 대토론회'를 개최하고 사시 존치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오 의원은 신림동 고시촌을 지역구로 사시 존치를 공약으로 내세워 4·29 보궐선거에서 당선됐다. 하창우 변협 회장이 오 의원과 손을 잡고 적극적으로 사시 존치 입장을 밝히면서 사시 존치 여부를 둘러싼 갈등이 본격화됐다. 연미란 기자/actor@metroseoul.co.kr

2015-06-18 15:28:15 연미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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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수 변호사 테러범, 2009년에도 ‘흉기 상해’로 실형

[메트로신문 이홍원 기자] 서울고검장 출신 박영수 변호사를 습격한 이모(63)씨가 '슬롯머신 대부' 사건으로 기소됐을 당시에도 관련자에게 흉기 상해를 입혀 실형을 받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18일 2009년 재판을 받은 형사 사건 판결문에 따르면 이씨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과 업무상 횡령 등 경제범죄 혐의 외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집단·흉기 등 상해), 협박 혐의로 기소됐다. 재판 결과 다른 혐의와 함께 법정형이 가장 무거운 흉기 상해 혐의가 유죄로 인정돼 1심에서 징역 2년 6개월 실형을 선고받았다. 당시 이씨는 2006년 정씨에게 10억원을 빌리면서 담보조로 자신 소유의 상가 점포 10여개를 담보로 제공해놓고 이 상가 전체를 다시 은행에 담보로 신탁해 85억원을 대출했다. 이후 이와 관련된 돈 문제로 서로 다투다 2008년 12월 정씨가 고소해 구속될 위기에 처하자 이씨는 둘 사이에서 다리 역할을 한 A씨를 불러 협박했다. 이씨는 "정덕진의 비리를 내놓아라. 네가 정덕진의 편을 들어서 내가 구속될 처지가 됐다"며 A씨를 때리고 흉기인 부엌칼을 들고 목을 겨누고 찌르려 했다. A씨는 이를 막다 손바닥을 칼에 베였다. 이씨는 수사기관에서 자신은 단지 칼을 꺼내 들고 있었는데, A씨가 놀라 손을 휘두르다가 베인 것이라고 주장했다가 재판에서는 진술을 바꿨다. 1심에서는 이씨의 혐의를 유죄로 보고 징역 2년 6개월 실형을 선고했다. 2심은 이씨가 피해자들과 합의한 점이 참작돼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그러나 이씨는 정씨가 이 재판에서 증인에게 위증을 시켰다며 고소했다. 검찰은 사건을 검토한 뒤 무혐의로 종결했다. 이때 박 변호사가 정씨를 대리했다. 이씨는 고검장 출신인 박 변호사가 검찰에 영향력을 행사했다고 보고 자신이 '전관예우' 피해자라고 주장하며 1인 시위를 벌이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씨는 범행 당일인 지난 17일 경찰에 자수한 뒤 지병을 이유로 병원 치료를 받다가 이날 오전 병원을 나와 현재 경찰에서 조사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이날 중 살인미수 혐의로 이씨의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이다.

2015-06-18 15:26:19 이홍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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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엣젯항공, 에어버스 항공기 6대 추가 도입 예정

[메트로신문 최치선 기자] 베트남 국적 저비용 항공사인 비엣젯항공은 17일 파리에어쇼(The Paris Air Show)에서 에어버스사와의 MOU 체결을 통해 2017년까지 6대의 A321 항공기를 추가 도입하기로 했다. 또한 글로벌 금융회사 BNP파리바로부터 항공기 도입에 필요한 자금 6,000만 달러를 추가로 조달 받는다고 18일 밝혔다. 비엣젯항공은 지난 2011년 12월 첫 취항 이후, 놀라운 성장을 거듭하며 현재 베트남, 태국, 한국, 중국, 싱가포르 등 아시아를 가르는 30개 노선을 운항하고 있다. 이미 지난 해 초 에어버스 항공기 100대를 주문했으며, 지금까지 총 24대의 A320 및 A321 항공기를 보유하고 있다. 이외에도 이날 비엣젯항공은 윌리스 그룹 홀딩스(Willis Group Holdings), JLT그룹(JLT Group) 등 영국 대형 보험사 두 곳 및 바오비엣 홀딩스(Bao Viet Holdings Company) 등 베트남 보험사 네 곳과 15억 규모의 항공기 보험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응우옌 티 푸옹 타오(Nguyen Thi Phuong Thao) 비엣젯항공 CEO는 "비엣젯항공의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MOU 체결을 통해 기반확장 및 항공기 안전 강화를 위한 발판을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 며 "추가 파트너십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더욱 신뢰받는 뉴에이지 항공사로 거듭날 것" 이라고 밝혔다. 한편, 비엣젯항공은 앞으로도 매년 6~12대의 신규 항공기 도입을 계획하고 있으며, 오는 11월부터 인천~호치민 직항 노선에 정기 취항한다.

2015-06-18 14:56:14 최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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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SK플래닛, '2015 스마트관광 ICT 공모전' 개최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김영호)와 SK플래닛(사장 서진우)은 관광정보 활용을 통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2015 스마트관광 ICT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에는 한국관광공사의 TourAPI와 SK플래닛 T맵·11번가·T클라우드 등의 오픈플랫폼을 활용한 앱 서비스를 제안할 수 있으며, 자격 제한 없이 자유롭게 신청 가능하다. 참가 신청은 SK플래닛 상생혁신센터 홈페이지(http://oic.skplanet.com)를 통해 다음 달 15일까지 가능하다. TourAPI는 관광공사의 국내 최대 9만여 건 다국어 관광정보를 제공하는 개방형 정보 서비스(Open API)를 말한다. 이번 공모전을 통해 출시되는 앱들은 다운로드 실적과 심사위원 평가를 반영해 수상팀이 결정되며, ▲대상 1개팀 1,000만 원 ▲우수상 2개팀 500만 원 등해 총 3,700만 원의 상금이 15개 팀에게 주어진다. 또한, 수상팀에게는 SK플래닛이 운영하는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지원 시 가산점이 제공되며, 한국관광공사에서도 수상작에 대해 홍보마케팅 및 광고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국관광공사 김화숙 관광정보실장은 "관광정보 활용 창업에 특화된 이번 공모전이 관광정보에 창의적 아이디어를 접목함으로써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전문가 멘토링 및 맞춤형 인큐베이팅을 통해 창업을 돕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두 차례의 공모전을 통해 한국관광공사 TourAPI와 SK플래닛의 오픈 플랫폼을 활용해 다양한 서비스가 출시됐다. 특히 지난해 스마트관광 ICT공모전에서 대상을 받은 '샘포스트'는 문화체육관광부 주최로 열린 '창조경제 구현을 위한 문화데이터 활용설명회'에서 우수 DB활용 사례로 선정된 바 있다. 또한, 지난 4월에는 '정부 3.0 체험마당 박람회'에 청년 창업 사례로 초대되며 실용성과 우수함을 인정받았다.

2015-06-18 14:55:17 최치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