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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학재단, 국가장학금 2차 신청 접수…다음 달 11일까지

한국장학재단이 26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14일간 2015학년도 1학기 국가장학금 2차 신청 접수를 받는다. 신청 대상은 신입생과 복학생, 편입생과 1차 미신청 재학생으로 신청을 원하는 대학생은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홈페이지 접수는 24시간 가능하며 신청 마지막날인 3월 11일은 오후 6시까지만 가능하다. 아울러 올해 국가장학금은 총 3조6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1425억원 증액됐다. 먼저 Ⅰ유형(소득연계 차등지원)은 소득 8분위 이하이며 성적 기준을 충족하는 학생에게 소득분위별로 차등 지원된다. Ⅱ유형(대학 자체노력 연계지원)은 대학별 자체 지원기준에 따라 장학금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재단은 저소득층 학생에게 우선 지원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이와 함께 재단은 지방대학 우수 신입생에게는 지방인재장학금을 통해 등록금 전액을 지원할 예정이며 소득 8분위 이하 자녀 중 셋째 자녀 이상의 대학생이 받을 수 있는 다자녀 국가장학금의 수혜 대상은 기존 1학년에서 2학년까지 확대됐다. 또 재단은 국가장학금을 더욱 공정하고 투명하게 지원하기 위해 가구원의 소득 확인을 위한 정보제공 동의 절차를 도입했다. 학생이 장학금을 신청한 후 가구원이 재단 홈페이지에서 동의 신청을 해야만 장학금을 받을 수 있는 것이다. 단 학생을 제외한 가구원이 해외 체류와 입원, 수술 등으로 공인인증서 동의가 불가능한 경우에는 재단의 안내에 따라 우편 등으로 동의서 제출을 할 수 있다. 가구원 동의는 3월 16일까지 완료해야 한다. 재단 관계자는 "신청 마감일은 홈페이지 접속자가 많아 접속이 원활하지 않을 수 있으므로 마감일 이전에 신청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5-02-26 17:06:14 황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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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통죄 위헌, 환영 VS 우려…반응 엇갈려

간통죄 위헌, 환영 VS 우려…반응 엇갈려 간통죄 위헌 판결에 대한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헌법재판소는 26일 오후 2시 서울 재동 헌재 대심판정에서 간통죄를 처벌하도록 한 형법 조항을 위헌으로 판결했다. 헌법재판소의 간통죄 위헌 결정에 대해 전문가들과 시민사회단체는 대체로 인권을 존중한 정당한 판결이라고 입을 모았다. 이들은 간통죄 자체가 구시대의 산물이고 시대 변화에 따라 사장돼 폐지되는 것이 올바른 수순이라고 봤다. 개인의 성관계는 국가가 개입할 문제가 아니라 당사자간 풀어야 사안이라는 게 가장 큰 요인이다. 그러나 시민들 사이에서는 간통죄 폐지로 가정 보호나 배우자에 대한 책임감이라는 가치가 퇴색될 것이라는 우려도 나왔다. 구정우 성균관대 사회학과 교수는 26일 헌재의 간통죄 위헌 결정은 "대립하는 두 가치인 성적 자기결정권과 가정보호 중 성적 자기결정권을 더 크게 고려했다"며 "보수주의 이념의 맥락에서 가족을 보호해야 한다는 사회적 요구에도 보편적 인권의 가치를 무시할 수 없다는 의미가 담긴 판결"이라고 위헌 판결을 환영했다. 간통죄의 유효기간이 지났다는 데에도 동의했다. 간통죄는 1905년 4월 20일 대한제국 법률 3호로 공포된 형법대전에까지 그 기원이 거슬러 올라간다. 송재룡 경희대 사회학과 교수는 "간통죄는 그동안 가부장적인 문화의 전통 속에 여성들이 상대적으로 불이익이나 상처를 받는 부분에 초점을 맞춘 것"이라며 "이제는 과거와 같이 가부장적 문화권 속에서 여성들이 일방적으로 손해 받고 불이익을 받는 시대는 지나갔다"고 진단했다. 김종갑 건국대 몸문화 연구소장은 "여성의 성해방 이전에는 여성은 (연애 등을) 즐길 권리가 없었지만 이제는 여성도 성적인 주체로 주장할 수 있는 시대이기 때문에 간통죄 폐지는 이런 시대 흐름을 반영한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범 한양대 법학과 겸임교수는 "도덕이나 윤리를 전부 법으로 강제할 수는 없으며 간통죄가 처음 추구했던 목적을 전혀 달성하지 못하고 있으므로 폐지되는 게 맞다"며 "간통죄 형사처벌 수위가 굉장히 낮아졌고 실질적으로 범죄 예방 효과가 없다"며 간통죄가 사실상 사문화됐음을 지적했다. 결국 간통죄는 당사자간 문제로 민사적으로 해결하는 것이 해법이라고 전문가들과 시민사회단체는 말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시민들 사이에서는 간통죄 위헌 판결에 우려의 목소리도 나왔다. 주부 김송희(53) 씨는 "간통죄가 폐지되면 간통을 저지르지 않는 사람이 가정을 지키기 위해 법적으로 대처할 방법이 없어질 것 같다"며 "가정을 보호하는 '저수지의 문'을 확 열어버리는 꼴이 되지 않을까"라고 우려했다. 교사 이규영(31) 씨도 "혼인신고를 하면 법적으로 부부가 되니 당사자가 도덕적, 법적 책임을 지는 것은 당연한 것 아니냐"며 "하지만 위헌 결정으로 앞으로 혼인에 대한, 배우자에 대한 책임감이 가벼워질 것 같아 걱정된다"고 말했다. 반면 회사원 박진용(45)씨는 "간통죄는 '약자'를 보호한다는 취지가 무색할 정도로 악용됐던 것 같다"며 "상호간의 사적이고 감정적인 부분을 법의 잣대로 판단하기보다 당사자 간의 이해와 합의를 통해 풀어야 하는 문제라고 생각한다"며 위헌 결정에 환영했다. 회사원 김민수(29)씨도 "국민의 애정사에 형법이 관여한다는 건 적절치 않고, 간통죄가 없어진다고 불륜이 자유가 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배우자 간의 결혼 파탄이나 정신적 피해는 위자료 등으로 배상하는 등 민사 쪽으로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지난해 6월 정부 출연 연구기관인 한국여성정책연구원이 성인 남녀 2천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최근 발간한 보고서 '간통죄에 대한 심층분석'에 따르면 남성 응답자 가운데 결혼 후 간통 경험이 있다고 답한 비율이 36.9%를 기록했다. 또 전체 여성 응답자 중 결혼 후 간통 경험이 있다는 답변은 6.5%로 조사됐다. 전체 응답자 가운데 현행법상 간통죄로 처벌받을 수 있는 경험을 한 응답자는 23.6%였다. 성별로는 남성 32.2%, 여성 14.4%로 나타났다. 간통죄가 존재하고 있음에도 높은 수치를 기록했기 때문에 간통죄가 폐지된 이후에 더 높은 수치를 기록하지 않겠냐는 논리도 있었다.

2015-02-26 16:22:23 메트로신문 기자
김치 안 먹어 유아 폭행한 송도 보육교사 재판서 상당수 혐의 부인

식사 도중 김치를 남겼다는 이유로 네 살배기를 폭행해 아동학대를 수면 위로 끌어올린 인천 송도 모 어린이집 보육교사가 첫 재판에서 상당수 혐의를 부인했다. 인천지법 형사9단독 권순엽 판사 심리로 26일 열린 첫 공판에서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과 폭행 혐의로 기소된 보육교사 A(33)씨 측 변호인은 "일부 혐의를 부인한다"고 말했다. 변호인은 "토한 음식물을 집어 먹으라고 말한 사실이 없다. 또 당시 아동을 때린 범죄사실은 인정하지만 이런 점을 양형에 참작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당시 폭행장면을 주변에 있던 다른 원생 13명이 보도록 해 정서적 학대를 했다는 검찰의 주장에 대해서는 "전원이 목격한 것은 아니며 보라고 지시한 적도 없다"고 반박했다. 아울러 율동을 가르치는 과정에서 한 원생을 발로 위협하고 다른 원생 2명을 바닥에 주저앉힌 뒤 다른 곳을 보게 해 정서적 학대를 한 점에 대해서도 행위 자체는 인정했으나 고의성이 없었다며 혐의를 부인했다. 다만 원생을 때려 쓰러진 CCTV 장면의 학대 행위만 인정했다. 이와 함께 A씨의 학대를 막지 못한 혐의(아동복지법상 관리감독 소홀)로 불구속 기소된 해당 어린이집 원장 B(33)씨에 대한 재판도 이날 진행됐다. B씨 측 변호인은 "공소 사실을 모두 인정한다"고 말했다. 한편 A씨는 지난달 8일 낮 12시50분께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에 있는 어린이집에서 원생 C(4)양이 급식을 남기자 김치를 억지로 먹이고 뺨을 때려 넘어뜨린 혐의 등으로 구속 기소됐다. 다음 재판은 다음 달 19일 인천지법에서 열릴 예정이다.

2015-02-26 15:42:01 황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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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 핫 키워드] 간통죄, dj소나, 언프리티랩스타 릴샴, 라디오스타 맹기용, 국가장학금, 귀국 이병헌 이민정, 선암여고 탐정단, 백지영 집공개, 하이드 지킬 현빈, 남궁민 홍진영 홍종현 유라

[투데이 핫 키워드] 간통죄, dj소나, 언프리티랩스타 릴샴, 라디오스타 맹기용, 국가장학금, 귀국 이병헌 이민정, 선암여고 탐정단, 백지영 집공개, 하이드 지킬 현빈, 남궁민 홍진영 홍종현 유라 간통죄 국가가 법률로 간통을 처벌하는 것은 국민의 기본권을 침해하는 것으로 위헌이라는 헌법재판소 판단이 나왔다. 간통죄 처벌 규정은 제정된지 62년 만에 폐지됐다. 26일 헌재 전원재판부는 재판관 7대 2 의견으로 "형법 241조는 헌법에 위반된다"고 결정했다. 헌재는 2건의 위헌법률심판 사건과 15건의 헌법소원심판 사건을 병합해 이같은 결정을 선고했다. dj소나 롤점검이 조기 완료되면서 5.4패치가 업데이트 됐다. 또한 신규 초월 스킨 'DJ소나'를 출시해 할인 이벤트를 열었다. 롤점검은 당초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1시까지 7시간 가량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오전 7시22분께 완료했다. 라이엇 게임즈 측은 "5.4 패치가 찾아왔습니다"라며 "5.3패치에서 말씀드린 것 처럼 죽음불꽃 손아귀가 삭제된 후로도 챔피언들의 승률에는 대부분 큰 변화는 없었다"고 전했다. 5.4패치에는 리그오브레전드 인벤 유저들을 기대하게 한 리그오브레전드 초월급 스킨 DJ소나가 적용됐다. 초월급 스킨은 챔피언을 다양한 형태로 변화시키는 등 외형, 애니메이션, 스킬 효과, 사운드 등 모든 면에서 일반 스킨과 차별되는 효과를 가진 특별 아이템을 의미한다. 이번 롤 패치에서 적용된 DJ소나 스킨은 플레이어 선택에 따라 3종으로 형태를 변화시킬 수 있다. 또한 형태별로 준비된 고유의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기존 초월급 스킨과의 차이를 느낄 수 있다. 언프리티랩스타 릴샴 릴샴이 '언프리니랩스타' 탈락자가 아니냐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 26일 방송되는 Mnet '언프리티 랩스타'는 설 연휴로 인해 결방 이후 2주만에 방송되며, 한 명의 여자 래퍼가 영구 탈락하게 된다. 일부 시청자들은 이번 탈락자 선정에서 릴샴이 탈락하는 것 아니냐는 의견이 제시됐고, 한 네티즌은 릴샴이 자신의 페이스북에 외부 공연을 홍보하는 게시물을 올렸다며 AOA 지민을 제외하고는 외부 공연을 한 참가자가 없다고 설명했다. 또한 타이미와 졸리브이 등의 참가자들이 '언프리티랩스타'의 시청을 각자의 SNS로 홍보하는데 비해 릴샴의 SNS에는 '언프리티랩스타'에 관한 소식이 올라오지 않았다는 점도 릴샴의 탈락을 추측하게 하는 내용이다. 한편, 릴샴이 연세대 정치외교학과에서 공부하고 있다는 이력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라디오스타 맹기용 '꽃미남 셰프' 맹기용이 '제2의 백종원'을 꿈꾼다고 말했다. 25일 밤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맹기용 셰프는 "제2의 백종원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냐"는 MC의 질문에 "맞다"고 답했다. 맹기용 셰프는 '제2의 백종원'이 되고싶다고 말한 이유에 대해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가격대의 음식을 대중적으로 맛있게 만드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맹기용 셰프의 화려한 스펙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홍익대 전자과에 수석입학한 맹기용은 " "아버지는 서울대를 나와 카이스트 교수다. 어머니는 카이스트 최초 여성 박사 학위를 받았다. 동생은 대전에서 수능 1등을 했다"고 말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국가장학금 국가장학금 신청이 26일 오전 9시부터 시작됐다. 신청 마감은 오는 3월 11일 오후 6시까지이며, 서류제출 기한과 가구원 동의심사는 오는 3월 16일 오후 6시까지다. 국가장학금 지원자격은 대한민국 국적을 소지한 국내 대학의 소득 8분위 이하 대학생으로 최소한의 성적기준을 충족하는 경우(단, Ⅱ유형은 대학 자체기준으로 선발)로 경영부실대학교('14.8.29 확정) 신입 및 편입생은 I유형 및 다자녀(셋째아이 이상) 국가장학금 지원 대상에서 제외하고, 연속 지정된 경우는 계속 지원을 배제한다. II유형은 2015학년도 정부재정지원 제한대학 및 정부재정지원 제한대학 평가 미참여 대학의 신·편입생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2015년 정부재정지원제한대학에 입학한 신·편입생은 당해 연도에 지원을 배제하고, 연속 지정된 경우는 계속 지원을 배제한다. 귀국 이병헌 이민정 고소영과 같은 산후조리원을 이용한다는 이민정이 사실이 아니라고 밝히며 산후조리는 신혼집에서 이병헌과 함께 한다고 밝혔다. 이민정 소속사 엠에스팀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6일 한 연예매체와의 통화에서 이민정이 고소영이 산후조리를 받았던 산후조리원에서 몸조리할 예정이라는 한 매체의 기사와 관련해 "사실무근"이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이 관계자는 "이민정은 경기도 광주 신혼집에서 이병헌 씨와 함께 지내며 산후조리 할 것"이라며 "이후 친정집으로 넘어가 산후조리를 할 수도 있지만 보도된 내용처럼 해당 산후조리원에 등록하지는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이민정이 고소영이 산후조리를 받았던 서울 강남구의 한 산후조리원에서 출산 후 몸조리를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해당 산후조리원은 고소영 뿐 아니라 다수의 유명 연예인들이 출산 후 조리를 한 곳으로 잘 알려져 있다. 초호화 시설을 자랑하는 만큼, 가장 비싼 룸의 이용 가격은 2주 기준으로 2000만 원을 웃돌아 이민정도 초호화 산수조리원의 혜택을 받는 것으로 전달됐다. 선암여고 탐정단 '선암여고 탐정단' 여고생 동성애 키스신이 화제다. 지난 25일 방송된 JTBC '선암여고 탐정단'에서는 교내 왕따와 부정 시험 등에 이어 여고생들의 동성애를 다뤘다. 수연은 일명 '몸캠' 사진이 유출돼 난감한 상황에 처했고, "나는 몸캠을 한 적이 없다. 악의적 편집"이라며 억울함을 표했다. 국화단에 의해 폭로된 수연의 사진과 동영상은 알고 보니 그의 연인 은빈에게 보낸 동영상 메시지였다. 은빈은 수연과 마찬가지로 선암여고를 다니는 여고생. 이예희(혜리)가 둘이 같은 반지를 나눠 끼고 있다고 지적했다. 덕분에 탐정단은 둘의 사이를 어렴풋하게 봤다. 이에 불안해진 은빈은 수연에게 "당분간 만나지 말자"는 메시지를 보냈고 수연은 둘이 즐겨 찾던 헌책방에서 만나자고 답장을 보낸다. 수연을 만난 은빈은 "그 사진 네가 나한테 보낸 메시지잖냐. 어떻게 휴대폰 관리를 했길래 그 사진이 떠돌아 다니냐. 누가 우리 사이를 알고 있는 거면, 더 큰일이 벌어지기 전에 당분간 만나지 말자"고 말했다. 수연은 "그 말 헤어지자는 소리잖냐. 너 불안한거 알고 힘든 거 아는데, 이럴 때 일수록 서로 의지해야지. 어떻게 그 말이 쉽게 나오냐"고 덧붙였다. 은빈은 "쉽게 나온 거 아니다. 전에도 여러 번 생각했다. 오늘 일 뿐만 아니라 나 늘 불안했다. 혹시 소문이라도 퍼질까봐 늘 다른 사람들 눈치를 봤다. 넌 (다른 사람들이) 안 중요하냐. 그 사진보고 사람들이 수군거리는 거, 너도 힘들잖냐. 그만하자. 그게 낫겠다"며 뒤돌아선다. 이때 은빈의 팔을 잡은 수연은 그대로 은빈에게 입맞춤했다. 은빈은 놀란 채 수연을 밀쳐내려고 했지만 이내 그녀를 감싸 안았다. 이 과정에서 은빈과 수연을 연기한 두 여배우는 남녀의 키스신 못지않은 진한 장면을 연출했다. 백지영 집공개 백지영 정석원 부부의 집이 화제다. 결혼 후 두 번째 집으로 이사하고 나서 이제야 진정 '우리 집'을 갖게된 것 같다는 두 사람이 그들의 행복한 리얼 라이프를 '우먼센스' 3월호에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인테리어는 스타일리시한 젊은 부부답게 감각적이면서도 실용적인 공간 활용이 돋보인다. 특히 부부의 아이디어가 모든 공간마다 반영된 서로를 배려한 인테리어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백지영은 남편인 정석원이 연기연습을 편하게 할 수 있도록 방음시설을 갖춘 서재와 편히 쉴 수 있는 소파를 선물했고, 정석원은 아내인 백지영을 위해 동선이 편리한 'ㄷ자'형 주방과 스케줄 후 편히 쉴 수 있는 백지영만을 위한 미니멀한 욕실을 선물하는 등 서로에 대한 배려가 녹아있는 인테리어로 대중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백지영, 정석원 부부의 집 리모델링 공사를 맡은 달앤스타일의 박지현 실장은 "백지영·정석원 부부에게 새로운 스타일을 제안하면 '좋다'며 격렬하게 반응해줬다. 역시 듣던 것처럼 시원하고 소탈한 커플이었다"라고 후기를 전했다. 하이드 지킬 현빈 '하이드 지킬, 나'에서 현빈이 한지민에게 마음을 고백하며 키스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지난 25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하이드 지킬, 나'(극본 김지운, 연출 조영광)에서는 자신의 다중인격장애를 알게된 장하나(한지민 분)에게 마음을 고백하는 구서진(현빈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하나는 자신의 방을 찾은 서진에게 "나는 로빈을 좋아해요"라고 고백했다. 이에 서진은 "그럼 왜 날 따라왔어요? 죽을 수도 있었어. 구하는 게 성격이야?"라며 위험한 상황임에도 자신을 따라왔던 하나의 행동에 대해 지적했다. 이어 "그냥 연민이라고 해도 상관없어. 사랑에 가장 가까운 게 연민이니까. 난 이미 시작했어"라며 하나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후 로빈의 인격으로 돌아온 현빈은 장하나를 찾아가 그녀에게 입을 맞췄다. 한편, 애틋한 로맨스의 설렘과 쫄깃한 미스터리의 긴장감을 동시에 선사하는 SBS 수목드라마 '하이드 지킬, 나' 12회는 오늘(26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남궁민 홍진영 홍종현 유라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중인 가상부부 홍진영-남궁민, 홍종현-유라가 하차한다. 26일 한 매체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가상부부로 활약을 펼치고 있는 두 커플은 최근 마지막 촬영을 마쳤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라 이 네 사람의 이야기는 3월 7일 마지막으로 방송된다. 송재림-김소은 가상부부는 잔류한다. 김소은이 최근 배우 손호준과 열애설에 휩싸이기도 했지만 김소은은 부인했다. 홍진영-남궁민 커플은 지난해 3월 합류해 거침없는 스킨십까지 하며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다. 최근에는 다양한 키스까지 선보여 비록 가상이지만 신혼 생활의 설렘을 대리만족 시켜주기도 했다. 홍종현-유라는 지난해 6월 합류해 이십대 초반의 풋풋한 이야기를 선보였다. 홍종현은 최근 애프터스쿨 나나와 열애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당시 홍종현은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지만, 열애설 사실 여부와 관련 없이 결국 하차를 결정했다. 유라는 '우결' 방송에서 나나와 홍종현의 열애설을 언급하며 질투를 드러내기도 했다.

2015-02-26 15:20:00 메트로신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