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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모스크바] 수류탄 장난감 준 유치원 논란

어린 아이들에게 험악한 무기 장난감을 준 유치원이 도마 위에 올랐다. 지난달 27일 메트로 모스크바에 따르면 자동 소총과 수류탄을 든 채 해맑게 웃고 있는 어린이들의 사진이 인터넷에 공개돼 논란이 커졌다. 문제의 사진은 상트페테르부르크의 한 유치원에서 지난달 23일 조국수호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찍은 것으로 밝혀졌다. 사진을 올린 알렉세이 골로빈은 "이 사진이 이렇게 큰 논란이 될 줄 생각하지 못했다"며 "유치원에서 조국수호의 날 기념 행사를 사전에 계획했고 이에 대한 학부모들의 동의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사진 속 어린이들이 들고 있는 무기는 모형 장난감이라 아이들에게 전혀 해가 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특히 그는 "모형 무기는 군사애국조직 '붉은 별'에서 가져온 것"이라며 "행사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누군가를 죽이는 것이 아닌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무기가 필요하다는 점을 설명했다. 무엇보다 아이들이 매우 좋아했다"고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군사애국조직 붉은 별의 부대표 유리 도로즈니스키는 "우리 단체는 행사 당일 유치원을 방문해 어린이들에게 러시아 군대와 조국수호의 날 기원에 대해 설명했다. 이후 모형 무기를 들고 기념 촬영을 한 것"이라고 말했다. 또 "우리는 어떤 특정한 정치적 성향을 가진 단체가 아니다. 유치원 행사가 논란이 되어 당혹스럽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사건에 대해 러시아 누리꾼들은 "예쁜 장난감도 많은데 왜 하필 실물과 동일한 무기 모형을 어린이들에게 보여주는지 이해할 수 없다" "어린이들 손에 무기를 쥐어줄 필요가 있는지 모르겠다. 세계적으로 전쟁이 많이 일어나고 있는데 우리 어린이들까지 동참시키려는 것인가" 등의 부정적 반응을 보였다. /나탈리야 레브쉬나 기자·정리=장윤희기자

2015-03-01 13:26:32 장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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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 핫 키워드] 무한도전 김제동, 불후의명곡 손승연, 유승옥, 조정민, 용감한가족 박명수 박주미, 묻지마 폭행, 1박2일 정준영, 드레스 색깔 논란

[투데이 핫 키워드] 무한도전 김제동, 불후의명곡 손승연, 유승옥, 조정민, 용감한가족 박명수 박주미, 묻지마 폭행, 1박2일 정준영, 드레스 색깔 논란 무한도전 박명수 방송인 김제동이 최근 좋아하는 여자에게 고백을 했는데 거절당했다고 털어놨다. 하하는 2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연애를 하지 못하는 김제동에 대해 “김제동 씨가 팜므파탈이다”라고 지적했다. 유재석은 “남자는 옴므파탈”이라고 정정했다. 김제동은 “최근 고백했는데 내가 싫다더라”라고 말했다. 그는 연예인이냐는 질문에 “연예인 아니다”라고 답했다. 불후의 명곡 손승연 손승연이 옴므 제치고 1승을 거머쥐었다. 28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부활, 박기영, 옴므, 울라라세션, 손승연, 마마무, 조정민이 출연한 김수희 편이 전파를 탔다. 손승연은 '잃어버린 정'을 선곡, '괴물 보컬' 수식어를 입증하듯 소름 끼치는 가창력을 펼쳤다. 공연 후 기립박수가 쏟아져 나왔다. 문희준은 손승연에 "10년 뒤엔 전설이 돼 있을 것 같다"고 극찬했다. 김수미도 "너무 좋았다. 뮤지컬 한 편을 보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가창력도 너무 좋았다"고 호평했다. 손승연은 명곡판정단으로부터 428점을 받았다. 403점을 받고 1승을 거둔 옴므를 25점 차이로 누르고 1승을 차지했다. 유승옥 가수 리지가 유승옥에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28일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는 '유승옥과 함께 하는 다이어트 프로젝트'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과거 '스타킹'을 후끈 달아오르게 한 유승옥이 다시 출연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유승옥을 처음 만난 리지는 "예전에 인터넷 실시간 검색어 1위에 계속 오르길래 누군가 싶었다"며"오늘 실제 보니 몸매가 장난이 아니다. 허리랑 골반 라인이 예술이다"고 부러움을 자아냈다. 조정민 트로트 가수 조정민이 데뷔 시기에 대해 밝혔다. 조정민은 28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 김수희 편에서 '불후의 명곡' 첫 출연에 대해 "꿈의 프로인데 기대가 많이 된다"고 말했다. 데뷔에 대해 묻자 그는 "2009년 조아라는 이름으로 데뷔했다"고 고백했다. 조정민은 이어 "6개월 정도 활동하고 못하게 됐다. 다른 일을 하다가 꿈을 포기할 수 없어서 다시 내 이름으로 나오게 됐다"고 다시 가수를 하게 된 과정을 공개했다. 이날 조정민은 김수희의 명곡 중 '정거장'을 선곡해 무대를 꾸몄다. 용감한 가족 박명수 박주미 '용감한가족' 개그맨 박명수가 가상 아내 박주미의 등장에 환한 잇몸 미소를 지었다. 27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용감한 가족'에서는 박주미가 이문식, 심혜진, 박명수, 설현, 강민혁과 함께 라오스 콕사앗 소금마을로 떠나기 위해 가족으로 합류하는 모습이 방영됐다. 이날 해외 드라마 일정 때문에 불참한 최정원을 대신해 박주미가 박명수의 가상 아내로 나타났다. 심혜진은 "정원이는 드라마 촬영 때문에 해외 일정이 잡혀 라오스에 함께 가지 못하게 됐다"며 "그래서 내가 명수 와이프를 데려왔다. 가장으로서 책임감을 주어지고 싶었다"고 가상 아내가 합류 한다고 알렸다. 이에 박명수는 "나를 여기서 결혼 시키겠다는 거냐. 나 안 된다. 아무리 방송이라도 와이프를 마음대로 만드냐”며 “내 아내를 왜 KBS에서 정해주냐. 진짜 아내가 싫어한다”고 발끈했다. 하지만 가상아내로 미모의 여배우 박주미가 등장하자 박명수는 폭풍 잇몸 미소를 보였다. 박명수 앞에 등장한 박주미는 “박명수는 여자들이 좋아하는 나쁜 남자 스타일”이라며 박명수를 더욱 설레게 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묻지마 폭행 인천의 한 유치원에서 교사들의 '묻지마 폭행'이 또 다시 확인되며 충격을 주고 있다. 27일 KBS는 단독 입수한 한 유치원 CCTV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이유 없이 아이들을 때리고 밥을 굶기는 등, 충격적인 장면들이 담겼다. 한 피해 학부모는 해당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아무 이유 없이 지나가는 아이들을 발로 걷어찼다. 마치 물건이나 인형 다루듯이 걷어차더라"고 말했다. 또 다른 피해 학부모는 "애가 집에 와서 배가 고프다는 소리를 몇 달 동안 한 적이 있다. 영상을 보니까 밥을 굶기는 일이 수시로 있었다"고 말했다. 피해 아동은 10여 명, 경찰은 일일이 학부모를 불러 CCTV 속 폭행을 확인하고 있다. 1박2일 정준영 ‘1박 2일’ 정준영이 ‘반전 매력’을 폭발시켰다. 정준영이 제작진의 각서 서명요청에 반항하다 자진 반납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유발한 것. 오는 3월 1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는 충청북도 충주에서 펼쳐지는 ‘건강검진 프로젝트’ 첫 번째 이야기가 펼쳐지는 가운데,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각서를 받아 든 정준영의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 정준영은 거친 반항아의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와 함께 정준영이 다른 멤버들보다 먼저 나서서 제작진을 향해 서류로 보이는 무언가를 내미는 모습이 함께 공개돼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이는 정준영이 촬영을 위한 각서를 받아 든 모습으로, 멤버들은 제작진에게 ‘규칙에 따라 불이행 시 다음 복불복 참여 기회를 박탈당한다’라는 등의 내용이 적힌 각서를 받고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때 정준영은 처음엔 이런 거까지 해야 되냐는 듯이 반항적인 표정을 보이다, 결국 다른 멤버들이 서명도 하기 전에 빠르게 서명을 하고 ‘자진 반납’까지 하는 순수한 모습으로 제작진을 웃음짓게 만들었다는 후문이어서 그가 어떤 ‘반전 매력’을 보여줄지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이와 함께 정준영이 ‘손오공’으로 변신한 모습 또한 공개돼 웃음을 자아낸다. 정준영은 머리띠로 머리를 한껏 넘기고 검은 가운을 두르고 있는데, 그런 그의 자태와 모든 것을 체념한 듯한 표정이 보는 이들을 폭소하게 만들고 있다. 과연 ‘요물 막내’ 정준영은 허세와 순수 사이의 ‘반전 매력’을 폭발시켜 시청자들을 매료시킬 수 있을지, 반전매력에 이어 장난기 넘치는 ‘개구쟁이’로 변신한 그가 안방극장에 얼마나 강력한 웃음을 선사할지는 오는 3월 1일 오후 방송되는 ‘1박 2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첫 출근해 업무보고 청취 이병기 청와대 신임 비서실장은 28일 출근해 수석실별로 업무보고를 받았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이 실장은 전날 국정원장에서 비서실장으로 발탁됐고, 임명서류 재가 절차만 남은 상황이다. 이 실장은 내달 1∼9일 박근혜 대통령의 중동 4개국 순방기간 청와대에 남아 수석비서관 회의 등을 주재하며 현안을 챙길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드레스 색깔 논란 ‘드레스 사진’에 대한 색깔 논란이 끊이질 않고 있다. ‘드레스 색깔 논란’은 지난 26일 텀블러에 #whiteandgold, #BlueAndBlack, #TheDress 라는 해시태그들과 함께 한 장의 드레스 사진이 올라오며 번졌다. ‘드레스 색깔 논란’이 계속되자 포토샵 개발사 어도비(Adobe)사는 공식 계정을 통해 드레스 색깔을 컬러 스포이드로 찍어 웹 컬러 번호까지 제시하며 “이 드레스는 파란색과 검은색이다”라 발표했다. 그러나 어도비의 발표에도 드레스 색깔에 대한 네티즌 논란은 여전하다.

2015-02-28 19:57:11 메트로신문 기자
오늘 서울 도심서 대규모 집회 잇따라 열려

2월 마지막 날인 28일 서울 도심에서는 진보단체 회원들이 범국민대회를 여는 등 대규모 집회가 잇따라 열린다. 서울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서울역광장에서는 민중의 힘 등 진보단체 소속 5000여 명이 '민주파괴 민생파탄 평화위협 범국민대회'를 개최한다. 참가자들은 집회 후 서울역 광장을 출발해 서울광장까지 약 1.6㎞를 행진한다. 또 이에 앞서 오후 1시에는 남산공원 입구에서 사전 집회 형식으로 한국진보연대 소속 700여 명이 모일 예정이다. 아울러 서울진보연대 소속 700여 명은 오후 5시 지하철 3호선 신사역 앞에서 모여 논현역까지 '대선 개입 규탄 행진'을 진행할 계획이다. 오후 6시 광화문광장에서는 세월호 가족협의회 등이 '세월호 인양과 진상 규명, 최종 책임자에게 묻는다'라는 이름의 촛불 문화제를 준비한다. 이와 함께 보수단체인 고엽제 전우회는 오후 3시 국가인권위원회 앞에서 맞불 집회를 열고 용산구 동자동 게이트웨이타워 앞에서는 경우회 소속 회원 800명이 마련한 '반국가 종북세력 대척결 국민대회'가 이어진다. 한편 경찰은 서울역과 시청 주변 도심 등에서의 혼잡이 예상되므로 되도록 지하철을 이용하거나 우회로로 돌아가 달라고 당부했다.

2015-02-28 14:16:19 황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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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홍콩]위조지폐 인쇄공 하루 일당 175만원

최근 광둥성에서 적발된 대형 위조지폐 사건에 연류된 인쇄공의 하루 급여가 1만 위안(약 175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나 놀라움을 주고 있다. 높은 보상 때문에 위험을 무릅쓰고 위조지폐를 만드는 인쇄공이 많다는 지적이다. 메트로 홍콩은 지난해 말 광둥성에서 적발된 위조 지폐 사건의 규모는 2억2000만 위안(약 384억 원)에 달했다고 27일 보도했다. 공안에 따르면 이 위조지폐 범죄집단은 분업이 잘 이뤄지고 있었다. 우선 위조지폐 인쇄의 역사가 길고 경험이 풍부한 광둥 연해지역에서 반제품을 생산한다. 광둥과 후난성의 경계에 있는 산간지역은 지리적으로 폐쇄적이어서 공안 조사가 힘들기 때문에 많은 범죄자들이 이곳에서 작업을 진행한다. 지난해 말 후난 공안은 이 일대에서 4개 공장을 적발했는데 모두 광둥 연해지역에서 반제품을 제공받았다. 반제품은 다시 후난성의 더 외진 산간지역으로 운송돼 가공을 거친 후 쓰촨성 충칭 등 지역에서 판매된다. 현재 100위안 짜리 위조지폐는 도매로 장당 6위안에 팔리고 있으며 여러 단계를 거치며 가격은 올라간다. 현재는 모두 인터넷을 통해 재료 구입, 위조지폐 판매, 지불이 이뤄지기 때문에 과거보다 훨씬 쉽게 위조지폐 범죄가 발생하고 적발하기도 어려워졌다. 또한 젊은이들의 요행 심리가 만연하면서 범죄자들의 연령도 낮아지고 있다. 높은 액수의 지폐는 위조가 어려워서 최근에는 소액 지폐 위조도 대량으로 이뤄지고 있다. 공안은 소액 위조지폐도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2015-02-28 08:15:05 이국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