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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수시특집] 성신여대 1235명 선발…수능 최저학력기준 전면 폐지

성신여대는 2015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전체 모집인원의 52.6%인 1235명을 선발한다. 모집 전형은 학생부(종합), 학생부(교과), 특기자/실기 전형으로 구분해 실시한다. 원서 접수는 11일부터 16일까지다. 성신여대는 이번 수시모집에서 논술고사 및 심층면접 등의 대학 자체 고사를 실시하지 않고, 모든 전형에 수능최저학력 기준을 폐지했다. 모집전형별로 보면 학생부(종합)전형은 학교생활을 충실히 한 학생 중 확고한 목표의식과 열정을 가지고 미래 전공분야 진로에서 두각을 나타낼 수 있는 인재를 선발하는 전형이다. 학생부 종합전형은 학교생활우수자, 농·어촌학생(정원외),특성화고교출신자(정원외), 기회균형선발 (정원외)으로 구성됐다. 성신체인지 전형과 성신자기주도형인재 전형을 통합한 학교생활우수자 전형으로는 총 454명, 농·어촌 학생, 특성화고교출신자, 기회균형선발 등으로 총 121명을 선발한다. 면접평가를 실시하지 않는 학생부(종합)전형은 학교생활기록부를 중심으로 2단계로 나누어 심층적인 서류평가를 실시한다. 학생부(교과) 전형은 409명을 뽑는 일반학생(교과) 전형과 국가보훈대상자 5명, 농어촌학생 15명, 특성화고교출신자 2명, 기회균형선발 3명, 특수교육대상자 3명 등을 선발하는 전형으로 구성됐다. 이중 일반학생(교과) 전형은 학생부 100%로 선발하는 전형이다. 이밖에도 영어·독일어·불어·일본어·중국어 등 공인어학능력시험 성적이 있는 학생은 36명을 선발하는 어학우수자 전형, 예·체능계 분야의 학생들은 일반학생(실기) 전형과 예체능실적우수자 전형에 지원하면 된다. 문의: 02)920-2001

2014-09-02 13:46:27 윤다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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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수시특집] 남서울대 1667명 모집…지역인재전형 신설

남서울대는 수시모집 비율이 지난해보다 10%포인트 감소한 65%로 총 1667명을 모집한다. 수시 일반전형 모집인원은 전년도 1304명에서 1058명으로 다소 줄었으나, 학생부종합전형(입학사정관전형) 모집인원은 전년도 150명에서 170명으로 늘었다. 학생부종합전형의 1단계 전형요소 반영비율은 서류평가 100%이며, 2단계에서는 학생부 교과 성적 40%, 면접 60%를 반영한다. 수험생들의 성적보다 고교생활과 잠재능력에 대한 평가를 강화했다. 수시모집에서는 학생부 성적을 반영하고 있어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 특이할 만한 사항은 학생부종합전형을 제외한 나머지 전형에서 학생부 중 비교과 봉사시간을 10% 반영하고 있는데, 학생부 기준을 2014년 8월31일 기준으로 누적봉사시간 58시간 이상 시 만점을 부여하고 있다. 또 정원내 특별전형 지역인재전형을 실시한다. '지방대학 및 지역균형인재 육성에 관한 법률'이 시행되면서, 대전·충남지역에 소재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그 지역에 거주한 학생을 대상으로 지역인재전형 150명을 뽑는다. 이밖에도 올해 대학구조조정을 통해서 학과의 명칭을 환경조형학과는 유리조형디자인학과로, 스포츠경영학과는 스포츠비즈니스학과, 운동건강학과는 스포츠건강관리학과로 변경했다. 영어·일본어·중국학과는 글로벌지역문화학과(영미문화전공·일본지역전공·중국지역전공)로 통합했고, 세무학과와 부동산학과는 세무부동산학과로 통합했다. 이와함께 대학의 경쟁력을 강화할 목적으로 뷰티보건학과를 신설했다. 수시 원서접수는 6일부터 18일까지이며 지원자들은 22일 오후 6시까지 자기소개서를 입력해야 한다. 문의:041)580-2250~9

2014-09-02 13:42:18 윤다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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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수시특집] 단국대, 학생부종합전형 면접 없애고 서류 100% 선발

단국대학교는 2015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다음달 12일부터 16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수시는 구술면접·적성고사를 폐지하고 수시전형(정원내)은 2014학년도 13개에서 2015학년도 3개 전형으로 간소화했다. 수시모집 전형은 ▲학생부교과우수자전형(죽전 380명, 천안 495명) ▲학생부종합전형(죽전 412명, 천안 238명) ▲논술우수자전형(죽전 400명) ▲실기위주전형(죽전 62명, 천안 180명)으로 나뉜다. 인문·자연계열 간 교차지원은 가능하나 지원 모집단위별로 반영하는 학생부 교과(인문 국·영·수·사/자연 국·영·수·과)를 확인해야 한다. 올해는 과목별 가중치가 적용되므로 본인 성적에 유리한 반영 조건을 찾고, 최저기준 반영 및 충족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학생부교과우수자전형은 학생부 100%를 반영한다. 학생부교과우수자는 서류 평가나 대학별고사에 대한 부담이 전혀 없으므로 고교 과정동안 학생부 등급 관리를 충실히 해온 수험생이라면 도전해볼 만하다. 학생부종합전형의 경우 전년도 'DKU인재사정관전형'이 'DKU인재전형'으로 명칭이 변경됐다. 학생부 교과, 학생부 비교과, 자기소개서를 일괄 합산해 서류 100%로 선발하며 면접고사는 폐지됐다. 논술우수자전형은 학생부 40%, 논술 60%를 일괄 합산해 합격자를 선발한다. 문의:죽전캠퍼스 031)8005-2550~3, 천안캠퍼스 041)550-1234~7

2014-09-02 13:41:15 조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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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수시특집] 서울여대, 일반학생전형 418명 모집…제출서류 간소화

서울여자대학교는 2015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전체 모집인원의 58.7%인 1072명(정원내 977명, 정원외 95명)을 선발한다. 원서접수는 1·2차 구분 없이 오는 12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된다. 주요 전형으로는 일반학생전형에서 418명, 학생부종합평가전형에서 255명, 논술우수자전형에서 150명을 뽑는다. 면접 진행 여부에 따라 단계별전형과 일괄합산전형으로 나뉜다. 일괄합산전형은 일반학생전형, 논술우수자전형, 실기우수자전형이 있다. 그 외 학생부종합평가전형, 기독교지도자전형, 고른기회전형, 농어촌학생전형(정원외), 기회균등전형(정원외), 특성화고교졸업자전형(정원외)은 모두 단계별 전형이다. 일괄합산전형에는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있다. 일반학생전형에서는 학생부교과성적 70%, 서류종합평가 30%를 일괄 합산해 선발한다. 논술우수자전형은 논술 반영 비율이 70%로 확대(전년도 50%)됐고 학생부교과성적(30%)을 일괄 합산해 선발하며 논술은 통합교과형 문제로 고등학교 교과 과정에 맞춰 사고력, 논리적 이해력 등을 측정할 수 있는 문항으로 진행된다. 이번 수시모집에서 서울여대는 제출서류를 간소화했다. 모든 전형에서 학생부와 자기소개서(공통양식)만 받는다. 다만 학생부종합평가전형에서 교사추천서(공통양식)를, 기독교지도자전형에서 목회자추천서, 세례증명서를 추가로 받는다. 올해 수시모집의 수능최저학력기준은 인문사회계열의 경우 국어(A/B), 영어, 수학(A/B) 3개 영역 중 2개 영역 합이 7등급 이내(반영영역 각 4등급 이내)여야 한다. 문의:02)970-5206

2014-09-02 13:40:40 조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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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수시특집] 덕성여대, 학생부 100%전형…수능 최저학력 적용

덕성여대는 2015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총 618명을 모집한다. 일반전형에는 ▲학생부100%전형 ▲일반학생전형이 있다. 특별전형은 ▲덕성인재전형 ▲사회기여자전형 ▲농어촌학생전형 ▲특성화고교전형 ▲희망나눔전형으로 나뉜다. 주요 전형을 살펴보면 학생부100%전형으로는 239명을 선발한다. 반영 교과목은 인문과학대학·사회과학대학·의상디자인학과는 국어·영어·사회 등 3개 과목, 자연과학대학·정보미디어대학은 수학·영어·과학 등 3개 과목이다. 학생부100%전형은 우리 대학에서 유일하게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한다. 256명을 모집하는 일반학생(논술)전형은 학생부 60%, 논술 40%를 반영한다. 학생부 반영 교과는 학생부100%전형과 동일하며 논술고사는 문제에 대한 이해력, 비판적 사고력, 창의적 문제 해결력, 논리적 표현력을 중심으로 평가한다. 명목상 반영 비율은 학생부가 더 높지만 학생부 5등급 이내 학생의 경우 논술고사의 실질 반영 비율이 더 높다. 원서접수는 12일 오전 9시부터 18일 오후 6시까지 인터넷(www.ds.ac.kr)을 통해 실시되며 일반학생전형 논술고사는 11월 22일 치러진다. 수시모집 합격자 발표는 특별전형 11월 7일, 일반전형은 12월 5일 진행될 예정이다. 문의:02)901-8189

2014-09-02 13:38:45 조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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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수시특집] 한세대, 면접이 당락좌우…일반전형 학생부 반영 비율 확대

한세대학교는 2015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전체 모집인원의 47.5%인 304명(정원내 267명, 정원외 37명)을 선발한다. 원서는 오는 11일부터 18일까지 인터넷으로 접수한다. 지난해와 크게 달라진 점은 학생부 반영 비율 확대와 수능최저학력기준 폐지다. 지난해 일반전형의 학생부 반영 비율은 50%였는데 올해 60%로 확대됐다. 183명을 선발하는 일반전형은 모든 학과에서 1단계 학생부 100%로 3배수를 선발, 2단계에서 학생부 60% 및 면접고사 40%를 반영한다. 사회봉사활동을 100시간 이상 한 학생들만 지원할 수 있는 섬김인재 전형은 사회복지학(5명)에서 2단계 전형으로 선발한다. 사회기여 및 배려자 전형은 신학(1명), 기독교교육학(1명), 전자소프트웨어학(2명), 정보통신공학(2명)을 2단계 전형으로 선발하며, 국가보훈대상자 전형은 신학(1명), 기독교교육학(1명)을 선발한다. 정원 외 전형에는 특성화고교출신자 전형과 농어촌학생 전형, 재외국민 및 외국인전형, 특수교육대상자 전형이 있으며 총 37명을 모집한다. 특성화고교출신자 전형은 신문방송학(1명), 광고홍보학(1명), 경영학(1명), e-비즈니스학(1명), IT학부(1명)를 선발한다. 실기고사는 16~18일, 면접고사는 25일 실시된다. 문의:031)450-5051~4

2014-09-02 13:38:23 조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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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1등 기관사 "승객 구조 않은 선장, 직무유기"

세월호 1등 기관사가 승객 구조 의무를 다하지 않은 선장에 대해 "직무유기"라고 비판했다. 2일 광주지법 심리로 열린 세월호 승무원 15명에 대한 재판에서 1등 기관사 손모(58)씨는 선원들의 대응이 잘못됐다고 인정하면서도 자신의 책임과 관련한 민감한 답변에는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발뺌하기도 했다. 손 씨는 "선장이 퇴선명령도 하지 않고 승객구호를 수행하라는 방송도 하지 않았는데, 정당하냐"라고 검찰이 묻자 "직무유기입니다"라고 답했다. 그는 "사고가 발생하면 제일 먼저 조타실로부터 선장이나 다른 항해사가 지시하는데 이번에는 아무 지시가 없었다"고 증언했다. 세월호 3층 복도에서 기관부 선원들과 함께 구조를 기다리면서 기관장과 캔맥주를 나눠 마신 사실도 밝혔다. 손씨는 자신이 다른 기관사의 방에서 캔맥주 1개를 가져와 기관장과 마셨으며 그 이유는 "격앙된 감정을 진정시키기 위해서였다"고 말했다. 손씨는 승객 구조 조치를 하지 않은 것과 관련한 질문에는 "판단착오였다", "잘못됐다"는 답변을 반복했다. 1986년부터 배를 타 21년 8개월간 승무경력이 있는 손씨는 다른 선박에서 근무할 때 퇴선 상황이 되면 두 개 조로 나뉘어 좌·우현 비상 대피 구역으로 모여 비상뗏목을 내리고 퇴선하는 훈련을 받았다고 했다. 그러나 지난해 12월 15일부터 세월호에서 근무한 뒤로는 승객 퇴선 훈련이나 선박이 기울었을 때에 대비한 훈련을 받은 적이 없고 화재를 가정한 비상 훈련만 한 차례 받았다고 진술했다.

2014-09-02 13:11:39 윤다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