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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단기 토익RC' 예스24 베스트셀러 2주 연속 1위…토익교재 시장에 새바람

영단기 첫 번째 토익 기본서 '영단기 토익 RC'가 지난 10년간 변함없던 토익교재 시장의 새로운 강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달 인터넷서점 예스24가 발표한 7월 4주 종합 베스트셀러 순위에서 영단기 토익RC는 전주에 이어 2주 연속 국내도서 종합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했다. 더욱이 영단기 토익 RC는 지난 여름방학 기간 내내 영어 기본서 시장에서 1위를 기록했으며 여름방학 사전 등록자 수에서도 4만4000명을 돌파했다. 영단기 토익 RC는 55만 취업준비생이 선정한 BEST 토익강사 정재현 강사가 직접 집필한 최신 교재로 회사는 가독성을 높이기 위해 교재를 올 컬러로 제작했다. 특히 토익 기출문제와 최근 5년간의 문제 유형을 집중 분석해 '토익에는 특정한 유형이 존재한다'는 결론을 바탕으로 토익의 모든 문제를 유형별로 정리한 핵심 전략을 제시했다. 또 ▲진단 ▲개념정리 ▲유형정리 ▲실전문제로 나뉜 체계적인 4단계 학습을 통해 토익 리딩파트의 기본 개념부터 실전스킬까지의 노하우를 책 한 권에 담았다. 이상제 영단기 본부장은 "토익교재 시장의 신간 도서임에도 여름방학 기간 내내 베스트셀러 1위 자리를 지키게 된 것은 낡은 교재와 문제로는 고득점에 한계가 있다는 영단기의 생각을 믿고 따라준 소비자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업계 1위로서의 책임감을 다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소비자들에게 진정 필요한 강의와 콘텐츠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14-09-01 15:46:21 황재용 기자
내년부터 보험설계사도 실업급여 받는다

이르면 내년 상반기부터 보험 설계사도 실업급여 등 고용보험 혜택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또 다음 달부터 은행 등에서 5년 이상 재직하다가 퇴직한 사람은 보험 설계사 자격증이 없어도 퇴직연금 모집인이 될 수 있고, 근로자가 개별적으로 200만원 한도 내에서 전직 훈련을 받을 수 있다. 고용노동부와 기획재정부, 금융위원회는 최근 구조조정 등의 여파로 고용 여건이 악화한 금융권을 지원하기 위해 이 같은 고용지원대책을 마련했다고 1일 밝혔다. 대책에 따르면 정부는 현재 고용보험 대상이 아닌 보험 설계사 등 특수형태 근로자에 대해서도 고용보험을 적용하는 방안을 추진, 금융권 퇴직자의 생활안정을 지원하기로 했다. 현재 퇴직연금 모집인이 되려면 보험설계사 자격증을 딴 뒤 1년 이상 일한 경력이 있어야 하지만, 10월부터는 은행 등에서 5년 이상 재직하고 퇴직연금 분야에서 1년 이상 일한 경력만 있으면 된다. 금융권 퇴직자들이 중소기업 재무, 회계 담당 등으로 재취업 할 수 있도록 '전문인력 채용 지원금' 지원을 위한 직급 및 학력 요건도 완화하기로 했다. 불가피하게 고용조정이 이뤄질 때에는 금융사들이 임직원을 대상으로 전직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도록 하고, 이에 소요되는 훈련비·인건비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2014-09-01 15:10:43 윤다혜 기자
"회원정보 폭로하겠다"며 돈뜯은 유명 해커에 징역1년

다음 등 인터넷사이트를 잇따라 해킹해 회원정보를 빼낸 뒤 이를 폭로하겠다고 협박해 돈을 뜯어낸 유명 해커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은 정보통신망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위반과 공갈 혐의 등으로 기소된 신모(40)씨에게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했다고 1일 밝혔다. 재판부는 "신씨가 이른바 전문 해커로 활동하면서 불특정 다수의 인터넷 사이트에 무차별적으로 침입해 수많은 개인정보를 취득한 뒤 이를 타인에게 영리목적으로 누설하기까지 해 죄질이 매우 나쁘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특히 "이로 인해 개인정보가 유출된 사람들에게 적지 않은 피해를 끼쳤을 뿐 아니라 인터넷 사이트 등 정보통신망 보안안전성에 관한 사회 일반의 신뢰를 저해해 막대한 사회적 비용을 발생시켰다"고 지적했다. 신씨는 2007년 9월 포털사이트 다음의 고객센터 서버에 침입해 회원 2만9000여명의 개인정보를 해킹하고, 다음 측을 협박해 500만원을 챙긴 뒤에도 개인정보를 다른 사람에게 팔아 넘긴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신 씨는 2011년 현대캐피탈 서버에 침입해 고객 175만여명의 정보를 빼낸 혐의로 지난해 8월 징역 1년6개월을 선고받기도 했다.

2014-09-01 15:02:31 윤다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