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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총 조광작 목사 세월호 망언" 미쳤거나 목사의 탈을 쓴 악마"각계 분노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부회장 조광작 목사의 세월호 참사 관련 희생자 비하 발언에 각계의 비난이 쏟아지는등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23일 한겨레 보도에 따르면 조광작 목사는 지난 20일 한기총 임원회의에서 "가난한 집 아이들이 수학여행을 경주 불국사로 가면 될 일이지, 왜 제주도로 배를 타고 가다 이런 사단이 빚어졌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이어 조 목사는 "천안함 사건으로 국군 장병들이 숨졌을 때는 온 국민이 경건하고 조용한 마음으로 애도하면서 지나갔는데, 왜 이번에는 이렇게 시끄러운지 이해를 못하겠다"며 "박근혜 대통령이 눈물을 흘릴 때 함께 눈물 흘리지 않는 사람은 모두 다 백정"이라고 덧붙였다. 이같은 발언이 보도된이후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새정치민주연합 박영선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세월호특별법·김영란법 대책회의'에서 "기독교 목사가 한 발언이라고는 도저히 믿을 수 없다"면서 "이 발언을 한 목사들은 희생자와 유가족을 모독한 데 대해 정중히 사과해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표창원 전 경찰대 교수는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 부회장 조광작 목사 발언에 대해 "미쳤거나 목사의 탈을 쓴 악마이거나"라는 글을 게재하며 관련 기사를 링크했다. 소설가 이외수씨는 자신의 SNS를 통해 조광작 한기총 부회장의 발언을 보도한 기사를 링크한 뒤 "십자가에 매달아 손발에 쾅쾅 못을 박아드리고 싶은 충동을 느끼게 만드시네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진중권 동양대 교수도 자신의 트위터에 "사탄도 저렇게 포악한 사탄은 없을 것"이라고 비판했다.

2014-05-23 14:08:15 조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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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합수부,구속된 청해진해운 직원 5명 전원 기소

여객선 세월호의 복원성 문제를 방치해 많은 승객을 숨지게 한 청해진해운 직원이 모두 기소돼 재판에 넘겨진다. 세월호 침몰 사고를 수사 중인 검경 합동수사본부(합수부)는 구속된 청해진해운 임직원에게 모두 업무상 과실치사 등의 혐의를 적용해 기소할 방침이라고 23일 밝혔다. 기소 대상은 김한식 대표(72)와 김모 상무(62)를 비롯해 모두 5명이다. 합수부는 26일 이들을 일괄 기소할 예정이다. 이들은 세월호의 복원성에 문제가 있다는 보고를 받고도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았고, 사고의 직접적인 원인이 된 과적과 평형수 부족 문제 등을 방치해 인명 사고의 원인을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다. 물류부장 남모씨(56) 등은 사고 이후 세월호에 적제한 화물량을 조작한 혐의도 받고 있다. 기소 주체는 광주지검으로 세월호 승무원 15명의 재판이 열리는 광주지법에서 직원들도 함께 재판을 받게된다. 김 대표는 실소유주인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과 관련한 경영 비리로 인천지검에서 조사를 받고 있지만 수백명의 인명 피해를 낸 책임이 훨씬 중대하다고 판단돼 광주지검에서 기소하기로 했다. ▶ 기독교복음침례회(구원파) 및 유병언 전 회장 관련 정정 및 반론 본 언론사은 기독교복음침례회(일명 구원파)및 유병언 전 회장 관련 보도에 대하여, 기독교복음침례회 교단 및 유병언 전 회장의 유족과 합의를 통해 다음과 같이 두 번째 통합 정정 및 반론보도를 게재합니다. 1. 오대양 사건 및 5공화국 유착 관련 보도에 대하여 기독교복음침례회 및 유병언 전 회장이 오대양 사건과 관련이 있다는 보도와 유 전 회장이 1980년대 전경환 씨와의 친분 및 전두환 대통령 시절 5공화국과의 유착관계를 통해서 유람선 사업 선정 등 세모그룹을 급성장시켰다는 보도는 1987년과 1989년 그리고 1991년 검경의 3차례 집중적인 수사를 통해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으며, 2014년 5월 21일 인천지검에서 공문을 통해 관련 없음을 확인해 준 바 있습니다. 2. 구원파의 교리 폄하 및 반사회적 집단 이미지 보도에 대하여 일부 언론은 기독교복음침례회 교리는 '한번 구원 받으면 무슨 죄를 지어도 상관없고 회개도 필요 없으며, 유병언 전 회장의 사업이 하나님의 일이며 회사에서 열심히 일하는 것이 구원이고 예배라는 교리를 가졌다'고 보도하였으나 해당 교단은 그런 교리를 가진 사실이 없다고 밝혀왔습니다. 3. 이준석 선장을 비롯한 선원들이 구원파 신도라는 보도에 대하여 세월호 사고 당시 먼저 퇴선했던 세월호 선장 및 승무원들은 모두 기독교복음침례회 신도가 아니며, 다만 승객을 먼저 대피시키다 사망하여 의사자로 지정된 故정현선 씨와, 승객을 구하다가 의식불명 상태로 구조된 한 분 등, 2명에 불과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4. 구원파의 내부 규율 및 각종 팀 관련 왜곡선정 보도에 대하여 일부 언론의 "유병언은 금수원 비밀팀이 살해", "투명팀이 이탈 감시했다" 등 기독교복음침례회 교단을 살인집단이나 반사회적 집단으로 호도하는 보도는 전혀 확인된 사실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5. 기독교복음침례회에서의 유병언 전 회장 지위 관련 보도에 대하여 기독교복음침례회는 유병언 전 회장이 1970년대 극동방송국 선교사(미국 TEAM선교회 소속)들로부터 목사 안수를 받은 사실은 있으나 교단 내에서 교주도 총수도 아니며 해당 교단은 평신도들의 모임으로 목사가 없음을 밝혀왔습니다. 6. 금수원 관련보도에 대하여 금수원에 땅굴을 비롯해 지하벙커가 있다는 보도는 검찰 조사 결과 사실무근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그리고 금수원은 기독교복음침례회 신도나 외부인들도 자유롭게 출입 가능한 곳으로 폐쇄적인 장소가 아니며, 금수원 내에 불법 시설은 대부분 비닐하우스였고, 곧바로 시정 조치를 하였으며, 금수원 내에서 발견된 치과시설은 유 전 회장 개인 진료와 무관한 과거 교인들의 주말 봉사 진료를 위한 시설인 것으로 밝혀왔습니다. 7. 유병언 전 회장의 정관계 로비설 및 경영개입 보도에 대하여 '유병언 키즈'나 '유병언 장학생'은 존재한 사실이 없으며, 이용욱 전 해경국장은 현 기독교복음침례회 신도가 아니며, '높낮이회'는 유 전 회장 경영 개입과 무관한 관련 회사의 친목 모임으로 알려왔습니다. 또한 검찰 수사결과, 유병언 전 회장이 채규정 전 전북도지사를 통하여 로비를 하거나 50억 상당의 골프채 등을 통한 정관계 로비했다는 설은 사실 무근이며, 세모 그룹은 1997년 부도 이후 적법한 법정관리를 절차를 밟아 회생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8. 유병언 전 회장 작명 관련 보도에 대하여 일부 언론은 '세월호'의 이름이 세상을 초월한다는 의미라고 보도했으나 '세월(世越)'이 아닌 '흘러가는 시간'을 뜻하는 세월(歲月)이며, 유병언 전 회장의 작가명인 '아해'는 '야훼'가 아닌 어린아이를 뜻하며 기업명인 '세모'는 삼각형을 뜻하고, 안성 '금수원'의 '금수'는 짐승을 뜻하는 '금수(禽獸)'가 아닌 '금수강산'에서 인용하여 '비단 금(錦), 수놓을 수(繡)'를 뜻하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9. 기독교복음침례회(구원파)의 유병언 전 회장 도피 관련 보도에 대하여 유병언 전 회장의 밀항 및 망명 보도는 검찰 수사 결과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그리고 유병언 전 회장의 사망 날짜가 확인됨에 따라 기독교복음침례회에서 조직적인 도피 지원을 한 사실은 없었던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또한 기독교복음침례회에서 '엄마'라는 호칭은 특정 직책이 아닌 결혼한 여신도를 편하게 부르는 말이라고 알려왔습니다. 10. 유병언 전 회장 사진 관련 보도에 대하여 유병언 전 회장의 사진이 담긴 달력이 500만원에 판매되거나 기독교복음침례회 신도들에게 강매된 사실이 없으며, 인터넷에 4만원에 거래된 것은 사진 작품이 아닌 사진이 담긴 엽서 등과 같은 제품이며, 유 전 회장이 루브르 박물관 등에 기부한 것은 맞지만 그것을 대가로 전시회를 개최한 것이 아니라고 알려왔으며, 해당 박물관에서도 동일한 입장을 발표하였습니다. 11. 유병언 전 회장 재산 및 대출 관련 보도에 대하여 유병언 전 회장 일가 재산으로 보도된 2400억의 상당부분은 기독교복음침례회 교인들로 구성된 영농조합 소유이며, 미국 팜스프링스 인근 부동산 역시 유 전 회장과는 무관한 것으로 밝혀왔습니다. 또한 금수원 인근 아파트 240여 채는 유 전 회장의 차명 재산으로 볼 수 없다고 법원 판결이 났음을 알려드립니다. 또한, 특정 신협을 사금고로 이용하거나 일부 금융기관으로부터 4천억 가량의 비정상적인 대출을 받은 사실도 없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12 김혜경 씨 관련 보도에 대하여 김혜경 씨는 유병언 전 회장의 비서를 역임하거나 비자금 관리를 한 사실이 없으며, 유 전 회장은 "김혜경이 배신하면 우리는 다 망해"라는 발언을 한 사실이 없으며 이것은 한 사람의 확인되지 않은 주장임을 밝혀왔습니다. 13. 유병언 전 회장 신도 지시 보도에 대하여 유병언 전 회장이 미국 쇠고기 관련 촛불시위를 지시한 사실이 없으며, 세월호 사고 직후 기독교복음침례회 신도들에게 SNS를 통해 정부의 공격에 대응하라는 지시를 한 사실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14. 기독교복음침례회 모금 관련 보도에 대하여 유병언 전 회장의 사망 시점이 확인되어 기독교복음침례회에서 모금한 60억은 유병언 전 회장의 도피와 무관함이 밝혀졌으며, 세월호 진상 규명을 위해 모금한 5억 중 일부를 빼돌린 사실은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15. 유병언 전 회장 개인 신상 보도에 대하여 유병언 전 회장의 가방에서 발견된 다섯 자루의 권총은 검찰수사 결과 모두 실제 사용이 불가능한 장식용에 불과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또한 유 전 회장은 다수의 여인들과 부적절한 관계였거나 신도들의 헌금을 착취한 사실이 없으며 해당 보도는 일부 패널들의 일방적인 주장으로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서 법정 제재 조치를 받은 바 있습니다. 기독교복음침례회 측의 좀 더 자세한 입장을 '구원파에 대한 오해와 진실 (<a href='http://http://klef.co.kr' target='_blank'>http://klef.co.kr</a>)'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14-05-23 13:47:40 윤다혜 기자
中 우루무치 폭탄테러, '집단 자살테러' 가능성

중국 신장(新疆)위구르자치구 수도 우루무치(烏魯木齊)시에서 22일 오전 발생한 폭탄테러 현장에서 용의자들의 시신이 다수 발견됐으며, 이번 사건 역시 집단 자살테러일 가능성이 크다는 보도가 나왔다. 인민일보 자매지 환구시보(環球時報)는 23일 이번 테러 사건의 수사와 관련이 있는 당국자를 인용해 "초동수사 결과에서 5명의 테러 용의자들이 이번 폭발로 사망했다"며 "사법당국은 일당이 더 있는지 조사중이다"고 연합뉴스가 이 신문을 인용해 전했다. 중국당국은 앞서 지난달 30일 우루무치 기차역에서 발생한 폭탄테러에 대해서도 "용의자 2명이 현장에서 사망했다"며 종교적 극단주의자들이 저지른 자살폭탄테러로 결론지었다. 환구시보는 또 "목격자들에 따르면 이번 테러에는 총 4대의 차량이 동원됐다. 그중 두 대가 폭발과정에서 훼손됐고 나머지 두 대는 도주했다"며 "도주 차량 중 한 대는 이미 (공안들에) 붙잡혔다"고 덧붙였다. 중국관영 영자지 차이나데일리는 테러 발생 당시의 상황과 관련, 용의자들이 타고 있던 차량 한 대에서 폭발물이 투척됐고 이어 또 다른 차량 한 대가 폭발했다고 설명했다. 중국당국은 이번 테러가 사전에 치밀하게 계획된 것으로 보고 있다. 신장지역 법집행기관 소식통은 테러리스트들이 '아침시장' 주변에 설치된 안전용 시설물을 돌파하기 쉽게 차체가 높은 지프 차량을 범행에 이용하는 등 사전에 주도면밀한 준비를 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또 우루무치 시내 중심인 인민공원 인근 지역에 있는 '아침시장'은 여러 소수민족 주민들이 함께 이용하는 곳으로 이미 폐장시점이 지났지만 지역 주민들 요구로 9월까지 개장을 연장했다고 덧붙였다. 당시 '아침시장' 주변에는 안전펜스가 설치됐고, 무장공안의 순찰도 이뤄지고 있었다. 신경보(新京報)에 따르면 공안·사법 분야를 총괄하는 중앙정법위원회 멍젠주(孟建柱) 서기는 전날 오후 10시께 전국 반테러공작 긴급영상회의를 열고 당국자들에게 "현재 직면한 엄중하고 복잡한 반테러투쟁형세를 심각하게 인식하다"고 요구했다. 멍 서기는 또 "더욱 단호하고 과감한 태도와 더욱 전면적 조치로 신장에서 폭력테러활동이 다발적으로 빈발하는 것을 억제해야 한다"며 인민 군중을 폭넓게 동원해 '반테러 인민전쟁'을 벌이고 순찰, 정보수집을 강화하라고 지시했다. 특히 그는 "최선을 다하지 않아 발생한 테러에 대해서는 엄숙하게 책임을 묻겠다"고 경고하고 나서 이번 테러와 관련해서도 관련 당국자 등에 대한 문책이 있을 수 있음을 시사했다.

2014-05-23 11:22:56 정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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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광작 한기총 부회장,세월호 희생자에 "가난한 애들 왜 제주도로 배를 타고 가다..."비하 발언 파문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부회장 조광작 목사의 세월호 참사 관련 희생자 비하 발언에 대해 파문이 일고 있다. 23일 한겨레 보도에 따르면 조광작 목사는 지난 20일 한기총 임원회의에서 "가난한 집 아이들이 수학여행을 경주 불국사로 가면 될 일이지, 왜 제주도로 배를 타고 가다 이런 사단이 빚어졌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이어 조 목사는 "천안함 사건으로 국군 장병들이 숨졌을 때는 온 국민이 경건하고 조용한 마음으로 애도하면서 지나갔는데, 왜 이번에는 이렇게 시끄러운지 이해를 못하겠다"며 "박근혜 대통령이 눈물을 흘릴 때 함께 눈물 흘리지 않는 사람은 모두 다 백정"이라고 덧붙였다. 이는 한기총에서 전통시장 방문행사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방문 장소를 세월호 희생자 분향소가 있는 경기도 안산으로 할 것인지 논의하는 과정에서 나온 발언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조 목사는 23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가까운 사람이 고속버스를 타고 가다 사고를 당하면 '기차를 타고 갔으면 그런 일이 없었을 걸' 하고 생각하지 않냐"며 "안타까운 마음에서 한 말이다. 올해 일흔셋인데 나이가 많다 보니 표현이 적절치 않았다"고 해명했다. 백정 발언에 관해서는 "소 잡는 백정이 눈물이 없듯이 용공분자나 사회에 말썽을 일으키는 사람들이 무슨 눈물이 있겠냐며 농담조로 한 말"이라며 "지금 생각해보니 목사로서 자질이 부족해 그런 말을 한 것 같다"고 밝혔다.

2014-05-23 10:45:05 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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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스테이, 5월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패키지 선봬

신라스테이는 답답한 서울 도심을 벗어나 에버랜드 나들이를 즐길 수 있는 '스위트 메이'와 레이디스 패키지인 '메이 퀸즈' 그리고 신라의 맛을 주제로 한 '고메 에디션'패키지를 선보인다. 스위트 메이는 피크닉 세트와 함께 에버랜드로 나들이를 갈 수 있는 커플용 주말 상품으로 ▲에버랜드 자유이용권 대인 2매 ▲커피스미스 피크닉 세트 2인용 ▲2인 조식 ▲객실 1박 등으로 구성돼 있다. 5월 주말에 판매되며 가격은 19만원(세금 별도)이다. 메이 퀸즈는 여자친구들끼리 파티를 즐기며 추억을 남길 수 있는 4인용 레이디스 패키지이다. 세련된 분위기의 바에서 'JP 슈네 파숑 카시스 와인' 2병과 치즈 플레이트로 구성된 와인 세트를 즐길 수 있으며 4인 조식, 객실 2실 등을 포함하고 있다. 5월 31일까지 판매되며 주중 42만원, 주말 31만원(세금 별도)이다. 고메 에디션은 신라의 맛을 경험할 수 있는 올 인클루시브 패키지(all inclusive package)로 ▲2인 조식 ▲2인 석식 ▲바에서 즐기는 '라 비에이유 훼름 와인'(무제한 제공)과 모듬 치즈 세트 ▲객실 등으로 구성돼 있다. 5월 31일까지 판매되며 주중 31만원, 주말 27만원(세금 별도)이다. ◆경기 주요 관광지 나들이에 최적 신라스테이는 호텔신라가 새롭게 선보이는 고급 비즈니스호텔 브랜드로 객실·다이닝·디자인을 통해 신라의 가치를 합리적인 가격에 경험할 수 있다. 특히 모던한 디자인의 객실은 특1급 호텔 수준의 고급 침구와 아베다(Aveda) 어메니티가 구비돼 있다. 또 프티(Petit) 파크뷰라 불리며 경기도 일대에 명소로 입소문이 난 뷔페레스토랑 카페에서는 호텔신라만의 노하우가 담긴 신선하고 다양한 메뉴를 맛볼 수 있다. 첫 선을 보인 신라스테이 동탄은 강남에서 자동차로 불과 30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경기도 일대의 주요 관광지를 돌아볼 수 있다. 또 에버랜드와 캐리비안베이 그리고 호암미술관은 호텔에서 자동차로 불과 25분 걸리는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주말에 서울 근교 데이트를 즐기는 20~30대 젊은 커플 고객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신라스테이 역삼점은 올해 10월 문을 열 예정이며 2016년까지 마포·서초·신대방·종로·서대문·울산·제주 등 10개 이상의 신라스테이가 순차적으로 오픈한다.

2014-05-23 10:24:47 정혜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