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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징대학살 부정 NHK위원 "독도 프로그램 만들자"

최근 난징대학살을 부정하는 발언으로 파문을 일으킨 NHK경영위원 햐쿠타 나오키가 독도와 재일 한인 등에 대한 프로그램을 만들자고 제안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NHK 홈페이지에 따르면 햐쿠타 위원은 지난달 14일 열린 경영위원회 회의에서 "역사적 과제를 포함해 현대 일본이 직면한 다양한 문제에 대한 사실을 알리는 방송이 있으면 좋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그는 특히 "센카쿠(중국명 댜오위다오) 열도나 다케시마(독도의 일본식 명칭) 문제, 야스쿠니 신사에 대한 극동군사재판(도쿄재판)과 재일 조선인·한국인에 관한 내용에 대해 사람들이 지식을 얻을 기회가 없다"며 "공영방송으로서 현재 일본이 안고 있는 다양한 문제와 역사에 관해 지식을 전하는 프로그램이 있으면 좋을 것 같다"고 강조했다. 햐쿠타 위원은 자신이 언급한 주제와 관련해 구체적으로 어떤 프로그램이 필요하다고 밝히지는 않았다. 다만 그의 기존 언행으로 미뤄 독도와 센카쿠 문제에 대한 일본 정부의 주장을 적극 홍보하기 위한 '작전'으로 보지 않을 수 없다. 일본 방송법에 따르면 NHK경영위원은 회장 인선과 사업 계획 및 예산 의결에 대한 권한을 갖고 있다. 하지만 경영위원은 개별 프로그램의 편집에는 관여할 수 없다. 햐쿠타 위원의 프로그램 제안 발언이 알려짐에 따라 NHK의 공정성 논란은 더욱 거세질 전망이다.

2014-02-09 15:24:07 조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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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청 '윤지충과 동료 123위' 시복 결정…8월 방한 평화미사 주재도

프란치스코 교황이 한국의 가톨릭 순교자인 '윤지충 바오로와 동료 123위'의 시복을 결정했다고 바티칸 뉴스가 8일(현지시간) 밝혔다. 이에 따라 교황은 예상대로 8월 방한해 성모승천대축일인 15일 국내에서 시복식을 직접 주재할 가능성이 한층 커졌다. 교황청 해외선교 언론매체인 아시아뉴스도 이날 '윤지충 바오로와 동료 123위'의 시복 결정으로 교황의 한국 방문 가능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며 교황은 8월13일 대전에서 열리는 아시아청년대회 개막 미사에 참석한 뒤 15일 윤지충 바오로와 동료 123위의 시복식을 주재한다고 전했다. 아시아뉴스는 또 교황이 귀국하기 전인 18일 "전적으로 북한을 위한 미사가 계획돼 있다"며 "이 미사는 북한에 평화와 통일을 직접 촉구할 것"이라는 소식통의 발언도 덧붙였다. '시복(諡福)'은 가톨릭 교회가 공경하는 인물인 '복자(福者)'로 선포하는 것을 말한다. 복자는 '성인(聖人)' 이전 단계다. 윤지충 바오로와 동료 123위는 조선왕조 때인 1791∼1888년 유교를 해쳤다는 이유로 순교했다. 지금까지 한국 천주교에서 시복시성된 인물은 국내 최초의 신부이자 순교자인 김대건 신부를 비롯해 가톨릭 성인 103위가 있다. 이와 관련, 한국천주교 주교회의 쪽은 "시복 결정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다만 교황청에서 시복식이나 교황의 방한과 관련해 통보받은 게 없다. 여러 일정을 감안해 현지에서 나오는 관측 중의 하나가 아닌가 한다"고 말했다.

2014-02-09 14:30:24 김민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