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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한국외대 한국어학부, ‘한국 문화 특강’ 성료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총장 장지호) 한국어학부는 최근 '한국 문화 특강 -한국 민화 체험'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사이버한국외대 한국어학부는 한국어전공 외국인 학생들에게 한국 문화에 관한 지식과 체험을 제공하고, 예비 한국어 교원인 한국어교육전공 학생들의 문화적 소양을 고양하기 위해 매년 다양한 특강을 열어오고 있다. 지난 달 12일에는 '아시아 민속 전통문화 연구소(AF&TCRI)' 대표 박연옥 작가를 초청해 '민화 체험과 함께하는 한국문화의 이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날 특강에 참석한 학생들은 강의에서 소개하는 다양한 한국의 민화 작품을 감상하며 과거로부터 이어오는 인류 보편성과 한국인의 특수성을 담은 그림을 통해 한국 문화를 이해하는 기회를 가졌다. 강의에 이어 직접 붓을 들고 자유롭게 자신의 소망을 담은 민화를 그려보는 시간도 마련됐다. 특강에 학생들과 함께 참가한 박기선 한국어학부 교수는 "최근 세계가 한국의 역사와 문화에 다시금 큰 관심을 가지고 집중하게 한 노벨문학상의 돌풍 속에서 이뤄진 한국 문화 특강은 민화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참가자 모두의 바람을 담아 한 폭의 그림으로 완성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한국어뿐만이 아니라 한국 문화에 대한 소양을 겸비하도록 돕는 이번 강연과 같은 귀한 배움의 시간이 지속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사이버한국외대는 오는 12월 1일부터 2025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 소지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4-11-04 16:13:36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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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가톨릭대 벤처스타트업아카데미사업단, 중소벤처기업부 최우수 장관상 수상

부산가톨릭대 벤처스타트업아카데미사업단은 지난 10월 2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4 벤처스타트업 SW개발인재매칭 페스티벌' 행사에서 부산가톨릭대사업단 최우수 학생인 권용헌이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부산가톨릭대 벤처스타트업아카데미사업단은 최우수 학생 선발 기준으로 부산가톨릭대 정규 교과 및 벤처스타트업 아카데미사업단의 교과 및 비교과 관련 프로그램의 참여 성과등을 두고 가장 우수한 성적을 획득한 학생으로 권용헌 학생을 선발했다. 권용헌 학생은 "풀스택 개발 분야로 진로를 정하고 벤처스타트업아카데미사업단의 프로그램에 열심히 참여했는데,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돼서 매우 기쁘고 열심히 사업단의 프로그램에 임해야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부산가톨릭대 벤처스타트업아카데미사업단은 최우수 장관상 수여식을 통해 부산가톨릭대 인재양성 목표인 지능형 웹 풀스택 분야의 교육역량 향상에 대한 의지를 다짐하고 있다. 유동희 단장은 "한국여성벤처협회와 함께하는 부산가톨릭대학교 벤처스타트업아카데미사업을 통해 고품질의 집중적인 지능형 웹 풀스택 개발 과정을 학생들에게 제공할 수 있어 중소벤처기업부와 교육부의 본 사업 지원에 매우 감사드리고 또 참여 학생들이 본 사업의 성과로 중소기업의 핵심 인재로서 성장함은 물론 우리나라 중소기업들의 성장에도 기여하길 바란다"면서 "꾸준히 사업단 학생들의 역량 향상을 통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벤처스타트업아카데미사업은 SW AI분야 디지털 인력 및 기업 수요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고 중소벤처기업 취업과 연계하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와 교육부 부처협업형 사업으로 2023년부터 마련됐다.

2024-11-04 16:08:3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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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해보건대, 양산시 다문화축제서 자원봉사 진행

춘해보건대학교 지난 3일 양산 회야강 둔치에서 개최된 '락페스티벌과 다문화음식여행' 행사에서 자원봉사를 진행했다. 락페스티벌과 다문화음식여행 행사는 고용노동부와 양산시의 협찬으로 양산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와 희망웅상이 주최·주관하며 양산과 경남 지역에 거주하는 천여 명이 넘는 외국인 근로자와 가족, 지역 주민들이 참여하는 가을축제 행사이다. 이번 행사에서 춘해보건대 교수진과 국제협력동아리, 간호학부와 작업치료과 학생들은 행사 측에서 준비한 놀이체험 부스와 달고나 부스를 맡아 진행하거나 국가별 부스의 진행 보조를 맡아 자원봉사를 펼쳤다. 또 무료 건강검진 부스에서는 안경광학과가 안경 세척 서비스를 제공했고, 작업치료과는 인지치료 및 연하장애 치료 기기를 준비해 무료건강검진을 진행했다. 국제교류원에서는 한국어 교육 과정과 2025년 개설 예정인 글로벌케어과 설명회를 가지며 많은 외국인 주민들의 관심을 모았다. 양산시는 외국인 주민 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2024년 1월 기준으로 양산시의 등록 외국인 수는 6948명으로 집계됐으며 이는 양산시 전체 인구의 약 1.9%를 차지한다. 이런 증가 추세는 지역 사회의 다문화적 특성을 강화하고 있으며 춘해보건대학교는 이를 고려해 외국인 근로자와 그 가족들을 대상으로 한 교육 프로그램과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한편, 국제교류원은 외국인 주민들의 한국어 능력 향상과 문화 적응을 돕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2025년 신설 예정인 글로벌케어과를 통해 외국인 학생 유치와 교육 기회를 확대해 지역 사회의 다문화적 발전에 기여하고, 외국인 주민들이 지역 사회에 더욱 원활하게 통합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2024-11-04 16:07:5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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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두바이 화장품 전시회서 'K-뷰티 수출' 성과

중소기업중앙회, 남양주시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은 지난달 28~30일까지 사흘간 '2024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화장품 뷰티 전시회(BWME, BeautyWorld MiddleEast)'에서 통합 한국관을 운영해 4,404만 달러의 수출 상담 성과를 거뒀다고 4일 밝혔다. 올해로 28회를 맞은 '두바이 뷰티 전시회'는 뷰티, 헤어, 향수 등 퍼스널 케어 산업을 아우르는 중동 최대 규모의 전시회다. 경과원은 이번 전시회 통합한국관 구성을 위해 지난 5~6월 참가기업을 모집했고 24개사 모집에 70여 개 기업이 지원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최종 선정된 24개사는 스킨케어, 헤어 제품, 스마트뷰티 기기 등 현지 시장에 특화된 제품을 선보였다 경과원은 참가기업들의 성공적인 시장 진출을 위해 전시회 참가비와 장치비 최대 80%, 편도운송비, 통역 지원은 물론 기업별 맞춤형 바이어 발굴 및 연결을 지원하며 실질적인 성과 창출에 주력했다. 그 결과 이번전시회에서 통합한국관은 총 779건의 상담(4,404만 달러)과 263건의 계약(1,212만 달러) 성과를 달성하는 등 K-뷰티의 위력을 보여주었다. 특히 A사는 식물에서 추출한 특수 성분을 담은 스킨케어 제품으로 바이어의 이목을 집중시켰으며, 현장에서 중동 및 아시아 지역의 바이어들과 OEM 및 독점 판매와 관련한 상담을 지속해서 이어나갔다. 강성천 경과원장은 "글로벌 뷰티시장의 성장세 속에서 이번 전시회에서 4,404만 달러 수출상담 성과는 K-뷰티의 경쟁력을 다시 한 번 입증한 것"이라며, "두바이를 거점으로 중동 시장 진출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과원은 2022년부터 3년 연속 두바이 화장품 뷰티 전시회 한국관을 성공적으로 운영해왔다. 내년에도 중소기업중앙회와 협력해 참가기업 선정부터 현지 바이어 매칭까지 원스톱 수출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는 경과원 전시사업팀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2024-11-04 16:03:06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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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인구청년정책 아이디어·표어 공모전 개최

합천군은 인구 감소 문제를 극복하고 청년 정책을 홍보하기 위해 '2024년 인구청년정책 포스터 및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공모전은 4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되며 어린이와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공모전은 두 가지 분야로 나뉘어 진행되며 포스터 분야는 합천군에 거주하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1인당 1점의 작품을 제출할 수 있고, 아이디어 분야는 합천군 인구청년정책에 관심 있는 모든 국민이 참여 가능하며 1인당 1건의 아이디어를 제출할 수 있다. 포스터의 주제는 '우리의 꿈! 합천에서 함께 이루자!'로 결혼, 임신, 출생, 가족 및 합천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담아야 하며 아이디어의 주제는 저출생 문제 극복 방안 및 인구 유입을 위한 정책을 제안하는 내용이다. 공모전에서는 포스터와 아이디어 각 분야에서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이 수여되며 총 시상금은 290만원으로, 포스터 분야 최우수상은 50만원, 아이디어 분야 최우수상은 100만원으로 책정돼 있다. 응모는 4일부터 27일까지 우편, 방문, E-mail로 제출할 수 있으며 포스터의 경우 원본 제출이 필요하므로 우편과 방문 제출만 가능하다. 모든 응모작은 1인당 1점으로 제한되며 제출된 작품은 반환되지 않는다. 합천군 김용배 미래성장활력과장은 "이번 공모전이 지역 주민과 함께 인구 감소 문제를 고민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합천군 공식 누리집이나 미래성장활력과 인구청년정책담당에 문의하면 된다.

2024-11-04 16:02:4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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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헌혈·시민 건강증진 등 유공자 표창 실시

안양시는 4일 오전 9시 시청 강당에서 열린 11월 월례조회에서 헌혈 유공자 및 시민 건강증진 유공자, 감염병 예방 유공자 등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시는 표창을 통해 헌혈로 생명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시민, 선제적 의료지원으로 감염병 확산 방지에 적극 참여해 준 의료기관 등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헌혈 유공자 표창은 다회 헌혈자 및 헌혈 장려사업에 기여한 자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시는 대한적십자사 경기혈액원의 추천을 받아 관내 시민 3명과 공무원 1명을 선정해 표창했다. 시민 건강증진 유공 표창은 지역주민 의료지원 등 건강증진에 적극 참여하는 의료기관으로 그동안 안양시 주관 다양한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시민의 의료지원에 나선 관양동 소재의 김형근 예병원이 선정됐다. 감염병 예방관리 및 대응 유공에는 감염병의 선제적 예방과 신속 대응에 앞장선 한림대학교성심병원과 봄빛병원 등 의료기관과 담당 공무원이 표창장을 받았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이번 표창에는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노력해 준 시민과 의료기관에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담았다"라며,"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적극 협업하며 시민 건강증진과 보건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1-04 16:02:27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