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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1호 법안'은…1·2기 노후 신도시 재정비 특별법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1, 2기 노후 신도시 재생지원에 관한 특별법'(노후 신도시 특별법)을 발의할 것이라고 했다. 1, 2기 신도시가 있는 경기 성남 분당구 판교동을 포함한 분당갑이 지역구인 안 의원은 24일 "지난 5월 국회의원 보궐선거 당시 지역 주민들에게 '1기 신도시 특별법' 제정을 약속했다"며 노후 신도시 특별법 발의 예고를 했다. 안 의원실은 노후 신도시 특별법에 대해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기존에 발의된 법안들을 비교·검토하고 유관 부처 및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해 만든 것"이라고 설명했다. 노후 신도시 특별법 발의 목적에 대해 안 의원실 측은 ▲1, 2기 신도시 리모델링·재건축·재개발 규제 완화 ▲광역교통 개선대책 수립 등으로 주거환경 개선 차원이라며 "산업적·문화적 인프라를 조성해 진정한 도시재생을 이룰 수 있도록 해 장기적인 발전 방향을 함께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노후 신도시 특별법 주요 내용은 국토교통부 장관이 ▲노후 신도시 재생지원 기본계획 수립 ▲노후 신도시 재생지역 진흥지구 광역교통개선대책 수립 등을 하도록 했다. 시장도 ▲용도지역 변경 ▲건축규제 완화 등에 관한 특례 규정을 마련했다. 이를 통해 도시재생 사업이 활성화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는 계획이다. 특히 안 의원실은 기존 발의 법안과 차별을 둬 사업 진행에 속도가 날 수 있도록 한 점도 소개했다. 핵심은 도시재생법에 따른 도시재생특별위원회 내 노후 신도시 재생사업 분과위원회 설치다. 기존 발의 법안에 국토부 장관이 위원장인 도시재생특별위원회 설치 규정에 따르면 사업 진행 속도가 더딜 것이라고 안 의원실 측은 분석했다. 한편 안 의원은 이번 법안 발의를 앞두고 "1기 신도시는 30년, 2기 신도시는 20년이 흘러 주거환경과 생활 인프라가 많이 노후한 상황이기에 신도시의 공공적 가치와 주민 불편을 생각하면 더 이상 재정비를 늦출 수 없다"며 "분당·판교의 미래 가치를 더 높이고, 살고 싶은 도시가 될 수 있도록 특별법 제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2-08-24 11:24:45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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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등 58개사 공동채용 박람회…3년 만에 대면으로

은행, 증권, 보험, 카드 등 58개 금융사가 인재 채용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금융감독원은 '2022 금융권 공동채용 박람회'가 24일부터 25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대면으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금융권 공동채용 박람회가 대면으로 진행되는 것은 2019년 이후 3년 만이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이번 박람회는 6개 협회(은행연합회, 금융투자협회, 생명보험협회, 손해보험협회, 여신금융협회, 저축은행중앙회) 주최로 금융권 58개사가 참여한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현장 면접, 채용설명회, 메타버스 모의면접, 해외취업관 등 청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먼저 기업·농협·신한·우리·하나·국민 등 6개 은행이 현장 채용면접을 진행한다. 우수 면접자는 향후 채용 시 서류전형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적극적인 면접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우수면접자 선정 비율을 기존 30%에서 35% 수준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올해부터는 메타버스를 통해 금융권 면접을 체험하고 전문가의 맞춤형 피드백을 받는 '메타버스 모의면접관'도 새롭게 도입한다. 52개 금융회사가 참석자를 대상으로 채용상담도 실시한다. 사전 국가직무능력표준(NCS) 모의고사, 직무적성검사 등을 바탕으로 한 취업 컨설팅과 홍콩 해외 취업 상담도 실시한다. 40개 금융회사 인사담당자는 업권별로 채용전형 및 인재상 등을 소개하는 설명회를 진행하며 유튜브로도 생중계할 예정이다. 플랫폼을 통해 구직자들에게 취업역량 자가진단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그 밖에도 인공지능(AI) 자기소개서 분석, NCS 모의고사 등 개인의 취업역량 진단과 금융권 취업백서에서 모든 참여기관의 직무 기술서 조회 등을 지원한다.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일자리 확보는 청년이 자립하는 첫 단계로 정부도 일자리 마련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범부처 차원에서 창업과 취업 지원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라며 "금융권도 창업 인프라 발전 및 취업청년 지원을 위한 공동채용 박람회 등을 추진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 부위원장은 "아울러 금융산업의 일자리 마련을 위해 적극적으로 금융개혁을 추진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김광수 은행연합회장은 개회사에서 "최근 인력수요 감소에도 불구하고 금융권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채용 규모를 늘려왔다"며 "앞으로도 치열한 혁신으로 국민 경제성장과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백혜련 국회 정무위원장도 축사를 통해 "이번 박람회가 청년의 내일을 만들어가는 '새로운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2-08-24 11:17:13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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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자산운용, KODEX 선진국MSCI World ETF 순자산 5000억 원 돌파

삼성자산운용은 전세계 선진국 23개국 주식시장에 분산투자하는 '삼성 KODEX 선진국MSCI World ETF'의 순자산이 5051억을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삼성 KODEX 선진국MSCI World ETF는 글로벌 선진국 주식시장을 대표하는 MSCI World Index를 추종한다. MSCI World Index는 대표적인 선진국 시장 벤치마크 지수로 모건 스탠리 캐피털 인터내셔널(MSCI)사가 발표한다. MSCI는 매 분기 유동시가총액을 기준으로 전세계 23개 선진국 종목을 종합한 지수를 산출하는데, 미국을 비롯해 일본, 영국, 캐나다, 프랑스 등 주요 선진국을 포함한다. 섹터별로 보면 IT, 금융, 헬스케어, 필수 소비재 등 MSCI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가 공동 개발한 글로벌산업분류기준(GICS)의 11개 부문에 모두 투자하고 있다. 이 ETF는 분산투자라는 ETF의 본질적인 장점을 극대화한 상품이다. 전세계 23개 선진국의 중대형 1500여개 종목을 시가총액 순으로 지수에 반영해 각 비중만큼 투자한다. 소액으로도 선진국 시장 우량 기업에 효율적으로 분산투자할 수 있기 때문에 상승장과 하락장에서 시장 대비 안정적인 성과를 추구할 수 있다. 대표 종목으로는 미국의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일본의 ▲토요타 ▲소니, 영국의 ▲아스트라제네카 ▲쉘, 프랑스의 ▲LVMH 등이 있다. 또한 이 ETF는 환노출 상품으로 미국 달러나 유로 같은 주요 선진국 통화가 강세일 때 환율 상승으로 인한 추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임태혁 삼성자산운용 ETF운용본부장은 "삼성 KODEX 선진국MSCI World ETF를 한마디로 요약하면 자녀에게 추석 명절선물 대신 주고 싶은 ETF"라며 "특히 미국주식시장을 포함한 23개 선진국 주식시장에 분산투자하여 개별국가 ETF 투자 대비 상당한 안정성을 보여주는 특징이 있기 때문에 연금계좌에 묻어둘 수 있는 주식형 상품으로 매우 적합하다"고 밝혔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2-08-24 11:15:11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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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證, 해외선물 '모의투자대회' 및 '신규고객 할인수수료 이벤트'

KB증권이 오는 9월 5일부터 해외선물 모의투자대회와 해외선물 신규고객 할인수수료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해외선물 모의투자대회는 9월 30일까지 진행되며, 대회기간 누적 수익률 1등 1명에게 100만원의 상금을 지급하는 등 누적 수익률 상위 총 20명에게 상금을 지급한다. 모의투자대회는 KB증권 고객이라면 누구나 MTS 'M-able(마블)', HTS 'H-able(헤이블) 및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해외선물 신규고객 할인수수료 이벤트는 해외선물 신규 개인고객 및 2022년 3월 5일 이후 거래가 없었던 장기 미거래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미국 CME거래소 마이크로상품(계약당 할인수수료 0.85달러)과 일반/미니상품(계약당 할인수수료 2.50달러)의 총 21개 종목에 대하여 온라인 수수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은 10월 28일까지이며, 이벤트 기간 내 유선으로 KB증권 글로벌BK솔루션부에 신청하면 신청일로부터 3개월간 할인수수료가 적용된다. 이홍구 KB증권 WM영업총괄본부장은 "해외선물 거래 투자방법이 낯설어 고민하는 투자자들을 위해 해외선물 거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실전 감각을 익힐 수 있는 투자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금번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KB증권 해외선물옵션 계좌는 MTS 'M-able(마블)'의 계좌개설 메뉴를 통해 비대면으로도 개설 가능하며, 이벤트 신청 등 자세한 사항은 KB증권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글로벌BK솔루션부로 문의하면 된다. 해외선물옵션 투자는 원금 초과 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환율 변동에 따른 손실이 발생할 수 있음에 유의해야 한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2-08-24 11:14:38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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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근 "대통령실, 무공감·무반성·무책임…개사과 시즌2"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전날(23일) 국회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비서실의 첫 운영위원회 업무보고와 관련해 "대통령실 참모들이 보여준 모습은 무공감, 무반성, 무책임 바로 이 '3무(無)' 그 자체"라고 비판했다. 박 원내대표는 24일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특히 김대기 비서실장은 인사 대참사 등 대통령실을 둘러싼 책임을 묻는 거듭된 질의에 '잘해보겠다', '지켜봐달라'는 하나 마나 한 말을 이어가다 마지못해 뒤늦게 국민께 송구하다는 억지답변을 내놨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원내대표는 "진정성은 티끌만큼도 없는 면피성 사과이자, 국민을 기만한 '개사과 시즌2'에 불과했다"며 "윤석열 정권의 지지율을 취임 100일 만에 20%대로 주저앉힌 국정 난맥상의 환부가 어디였는지 여실히 드러난 자리였다"고 지적했다. 이어 "특히 국민 불신의 최대 원인으로 지목된 인사 대참사에 대해 폭탄 돌리기 하듯 책임 떠넘기기 하는 모습은 비겁하기까지 했다"며 "김 비서실장은 운영위 출석도 안 한 이시원 공직기강비서관이 인사 검증 전체 책임자라면서 독박을 씌우려 했다. 더 황당한 건 대통령 결정이 없으면 그만둘 수 없는 자리가 비서실장이라며 거취 책임마저 대통령에게 떠넘겼다"고 비판했다. 아울러 "지난번 한동훈 법무부 장관도 대통령실로 인사 검증 책임을 돌리더니, 낙마한 고위공직자만 6명인데도 대통령실은 물론 내각 그 누구도 책임지려 하지 않고 있다"며 "검찰 패밀리와 지인들로 대통령실을 채운 장본인이 윤 대통령인 만큼, 이제 윤 대통령이 결자해지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박 원내대표는 그러면서 "공정과 상식의 국정 키워드가 정치적 수사에 머물지 않으려면, 무책임하고 무능한 비서실장을 포함한 참모들에 대한 과감한 인적 쇄신을 거듭 촉구한다"며 "여당도 더 큰 참사가 일어나지 않도록 대통령실 국정조사 요구를 겸허히 수용하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2022-08-24 11:13:36 박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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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 '코드K 자유적금' 최대 0.8%포인트 인상

케이뱅크가 수신 상품 금리를 최대 0.8%포인트(p) 인상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인상하는 수신 상품은 총 3가지로 '코드K 자유적금', '주거래우대 자유적금'과 자동 목돈 모으기 서비스 '챌린지박스'다. '코드K 자유적금'은 가입기간 1년 기준 0.80%p 올려 연 2.90%에서 연 3.70%가 됐다. 은행연합회 적금금리 비교에 따르면 우대금리 조건 없는 상품 중 1년 기준 은행권에서 가장 높은 금리를 제공한다 가입기간 6개월은 연 2.50%에서 연 3.10%로, 2년 이상 3년 미만은 연 3.10%에서 연 3.75%로, 3년은 연 3.40%에서 연 3.80%로 구간별로 인상했다. '주거래우대 자유적금' 금리도 인상했다. 우대조건 충족 시 가입기간 1년은 최대 연 3.20%에서 최대 연 3.90%로 0.70%p 올렸다. '주거래우대 자유적금'은 ▲케이뱅크 계좌로 급여이체 또는 통신비 자동이체를 충족하면 0.30%포인트를 받을 수 있고, ▲케이뱅크 체크카드 월 20만원 사용을 충족하면 0.30%포인트를 받아 최대 0.60%포인트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가입기간 2년 이상 3년 미만은 최대 연 3.40%에서 최대 연 3.95%, 3년은 최대 연 3.70%에서 최대 연 4.00%로 올렸다. 자동 목돈 모으기 서비스 '챌린지박스'도 우대금리를 0.5%포인트 인상해 연 3.5%가 적용된다. 기본금리 연 1.5%에 처음 목표한 챌린지를 끝까지 성공하기만 하면 받을 수 있는 우대금리 연 2.00%가 적용되며 최대 연 3.50% 금리를 받을 수 있다. 챌린지박스는 500만원 이내로 최소 30일에서 최대 200일까지 자유롭게 목표를 설정하면 매주 저금 금액을 자동 계산해주는 목돈 모으기 서비스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기준금리 인상에 앞서 항상 고객에게 더 높은 예금금리를 드리기 위해 혁신과 포용 금융을 실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차별화된 금리 혜택을 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2-08-24 11:11:34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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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의, 韓·中 수교 30주년 맞이 포럼 개최...최태원 "경제협력 절실"

대한상공회의소가 한중수교 30주년을 맞아 비즈니스 포럼을 개최했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최태원)는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CCPIT), 한국무역협회, KOTRA와 공동으로 24일 오전 서울과 북경을 온라인으로 연결해 '한중 수교 30주년 기념 비즈니스 포럼'을 개최했다. 그동안 대한상의는 CCPIT와 1992년 수교 직후 한중민간경제협의회를 설립하여 지속적으로 교류협력을 확대해 왔다. 양국 수교 30주년 당일 열린 이번 행사에는 새 정부 들어 한중 양국 총리가 처음으로 함께 축사를 함으로써 양국 정부와 경제계는 이번 행사에 큰 관심을 나타냈다. 한국 측은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화상 참석)을 비롯해 정재호 주중한국대사, 윤도선 중국한국상회 회장, 황득규 중국삼성 사장, 서진우 SK 부회장, 하태중 우리은행 중국 총행장, 고광호 대한항공 중국지역 본부장, 고명환 LG화학 중국 총재, 장희구 코오롱인더스트리 대표이사, 김범호 SPC 부사장 등 기업인들이 참석했다. 중국 측에선 런훙빈 CCPIT 회장, 싱하이밍 주한중국대사, 인웨이위 주한중국상공회의소 회장, 양샤오쥔 주한중국상공회의소 집행회장, 리우전 베이징 콰이서우 테크놀로지 부총재, 순웨이 중국외운 한국 사장, 허샤오지엔 중국공상은행 서울분행장, 왕쉰 중국남방항공 한국지사장, 예쥔 중국건설유한회사 한국지사장 등이 참석했다. 포럼 개회식에서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수교 이후 양국은 교역과 투자, 경제 교류를 빠르게 늘려왔다.. 한중 교역은 수교 당시에 비해 47배나 증가했고 중국은 한국 전체 교역의 4분의 1을 차지하는 최대 교역국이 됐다. 지난해 한국은 사상 최대 67억 달러를 중국에 투자했다"며 "코로나와 인플레이션으로 경제 위축이나 국제 분쟁등 불확실한 현재 한국과 중국은 신뢰를 바탕으로 한 경제 협력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이어 런훙빈 CCPIT 회장도 "오늘 이처럼 중요한 시기에 우리는 베이징과 서울에 두 곳에서 회의 장소를 정하고, 각계각층의 모여주신 200여 분의 대표를 초청하여서 글로벌 경제 진행을 위한 한중 경제협력과 녹색발전 촉진 등의 의제에 대해서 심도 있는 논의를 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후 이날 세미나는 '글로벌 경제진흥과 한중 경제협력', '한중 그린산업 협력과 혁신방안'을 주제로 진행됐다. 1주제 발표자로 나선 김동수 산업연구원 해외산업실장은 한중 양국은 수교 이후 서로에게 성장동력을 제공해왔으며 이러한 교류는 이제 양적 확대에서 질적 제고로 전환될 것으로 내다봤다. 김 실장은 "그동안 양국 간의 관계는 상호 비교 우위를 바탕으로 보완관계였으나 최근 글로벌 여건 변화 속에서 다자간 경쟁관계로 위상이 바뀌고 있다"면서, "국제정치나 경제측면에서 한국과 중국 간의 관계에 미국이나 일본, 아세안 국가를 함께 고려해야 하는 상황으로 전개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양국 경제협력을 증진하는 방편으로 김 실장은 "원자재 및 부품 소재의 안정적인 공급망 구축을 위한 양국 간 공감대 마련이 필요"하고, "RCEP 회원국 중심으로 자유무역 질서 회복에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주제 발표자로 나선 조윤택 포스코경영연구원 수석연구원은 "한국과 중국은 모두 급격한 산업화ㆍ도시화로 대기질이 오염되어 있으며, 제조업 중심의 산업구조로 온실가스 감축이 어렵고, 에너지자원도 해외에 의존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미세먼지는 서해지역의 한국과 중국의 문제일 뿐만 아니라 전 지구적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선진국과 개도국의 가교 역할이 요구되는 사항으로 환경ㆍ기후ㆍ에너지 분야를 양국 협력의 새로운 모멘텀으로 고려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이어 홍창표 KOTRA 중국지역본부 본부장은 "코로나19 장기화 및 기후위기의 현실화는 글로벌 경제에 큰 변화를 일으키고 있다"며,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비즈니스 확대로 디지털 대전환이 급속하게 이루어지고 있고, 기후변화로 인한 부정적 영향이 현실화되면서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전 세계적 협력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성우 대한상의 국제통상본부장은 "지난 30년간 한중 경제협력이 양국 경제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한 것은 중요한 사실이고, 양국이 가장 가까이에 있는 이웃국가인 것 또한 변하지 않는 사실"이라며, "공급망, 사드 등 이루 헤아릴 수 없는 이슈가 산적해 있지만 다가올 30년도 양국 협력이 새로운 역사를 쓸 수 있도록 양국 기업들이 중추적인 역할을 하기를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2022-08-24 11:10:00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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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상의, 올 상반기 창원 지역 상장사 경영실적 발표

창원상공회의소가 창원 지역에 본사가 있는 상장사의 2022년 상반기 경영실적을 조사·발표했다. 2022년 상반기 연결 기준 창원 지역 유가증권시장 21개사의 매출액은 19조 7502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1.2% 증가(전국 평균 +25.1%) 했다. 영업이익은 1조 1564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9.7% 증가(전국 평균 +16.7%), 당기순이익은 3683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0.3% 감소(전국 평균 +0.7%)했다.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의 매출액은 두산에너빌리티(6조 8390억 원), 현대위아(3조 8786억 원), 한화에어로스페이스(3조 493억 원), 현대로템(1조 4632억 원), KISCO홀딩스(9670억 원) 순이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액이 증가한 업체는 현대비앤지스틸(+75.1%), STX(+49.0%), 두산에너빌리티(+45.6%), KISCO 홀딩스(+41.9%), 해성디에스(+40.1%) 등 16개사로 나타났다. 코스닥시장 11개사 매출액은 1조 4216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6.7% 증가(전국 평균 +22.3%)했고, 영업이익은 657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0% 증가(전국 평균 +16.7%)했다. 당기순이익은 397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40.5% 감소(전국 평균 +5.6%)했다. 코스닥시장 상장법인의 매출액은 ▲신성델타테크(4043억 원) ▲삼보산업(2224억 원) ▲이엠텍(2375억 원) ▲우수AMS(1702억 원) ▲옵트론텍(1039억 원) 순이었다.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매출액이 증가한 업체는 ▲인화정공(+49.2%) ▲삼보산업(+33.9%) ▲이엠텍(+32.0%) ▲테라사이언스(+21.9%) ▲삼양옵틱스(+20.4%) 등 11개사다. 2022년 상반기 개별·별도 기준 창원지역 유가증권시장 상장 24개사의 매출액은 11조 5592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8% 증가(전국 평균 +19.1%)했다. 영업이익은 4938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6.4% 증가(전국 평균 +7.4%), 당기순이익은 3333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42.4% 감소(전국평균 +7.7%)했다.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의 매출액은 현대위아(3조 2422억 원), 두산에너빌리티(2조 4464억 원), 현대로템(1조 4276억 원), 현대비앤지스틸(7439억 원), 한화에어로스페이스(5482억 원) 순이었다.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매출액이 증가한 업체는 현대비앤지스틸(+75.2%), STX(+66.3%), 두산에너빌리티(+50.2%), 세원이앤씨(+42.5%), 한국철강(+41.9%) 등 18개사로 나타났다. 코스닥시장 상장 16개사 매출액은 1조 2148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8.4% 증가(전국 평균 +17.2%)했다. 영업이익은 460억 원으로 18.3% 감소(전국 평균 +28.7%)했으며, 당기순이익은 537억 원으로 2.0% 증가(전국 평균 +30.0%)했다. 코스닥시장 상장법인별 매출액은 ▲경남스틸(2136억 원) ▲삼보산업(1947억 원) ▲삼현철강(1767억 원) ▲이엠텍(1605억 원), 우수AMS(1202억 원) 순이었다.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매출액이 증가한 업체는 ▲인화정공(+58.2%) ▲경남스틸(+36.0%) ▲동방선기(+33.1%) ▲삼보산업(+32.8%) ▲범한퓨얼셀(+27.4%) 등 14개다.

2022-08-24 11:08:03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