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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교통약자 바우처 택시 운영 시작

진도군이 지난 8월 1일부터 교통약자 이동수단 개선과 복지 향상을 위해 바우처 택시 운행을 시작했다. 8월 현재 진도군은 교통약자 이동수단으로 장애인 콜택시를 3대 운행하고 있다. 해마다 교통약자가 증가하고 대기 시간이 길어지면서 이용객의 불편이 늘고 있는 상황에서 이를 개선하기 위해 영업용 택시가 이용대상자에게 이동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바우처 택시를 도입했다. 바우처 택시는 장애의 정도가 심한 비휠체어 장애인, 65세 이상으로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자, 임산부 등 교통약자로 전남광역이동지원센터에 등록된 자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총 5대가 운영되는 바우처 택시는 광역콜센터나 광역이동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배차 신청이 가능하며, 이용시간은 07시~22시로 운영된다. 운영구간은 진도군 관내로 이용요금은 기본 2km까지 500원, 1km당 100원 추가이며 상한액이 농어촌버스 요금(1,000원)으로 일반 택시 요금보다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고 이용횟수는 1일 최대 4회, 월 30회까지 가능하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교통약자 바우처 택시 운영을 통해 지역에 거주하는 교통약자들의 이동권 확대와 이동편의 향상이 기대된다"며 "교통 복지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바우처 택시를 홍보해 많은 교통약자가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8-10 14:18:22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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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과학기술원, 런던의정서 석사과정 학위수여식 개최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이하 KIOST)은 10일 KIOST 본원에서 '2022년 런던의정서 대학원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학위수여식에서는 3개국 3명이 학위를 취득했다. 2016년 9월 해양수산부는 '런던협약·의정서 당사국 총회'에서 기술협력을 통한 런던의정서의 과학기술 전문성 강화 및 런던의정서 내 우리나라의 위상을 제고하고자 런던의정서 대학원의 KIOST 유치를 제안했다. 이에 KIOST는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UST)에 '런던의정서 경영공학' 외국인전문석사과정을 개설했다.2018년 가을학기부터 개발도상국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학위 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4개국(필리핀·미얀마·페루·자메이카) 7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KIOST 김웅서 원장은 "런던의정서 경영공학 전문석사과정을 통해 배출된 졸업생들은 앞으로 자국의 해양환경 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나아가 우리나라와 해양환경 분야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해양수산부 신재영 해양보전과장은 "런던의정서는 모든 오염원으로부터 해양환경을 보전·보호하기 위해 채택된 결의서"라며 "국제사회에서 해양환경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만큼 런던의정서 석사과정을 거친 여러 나라의 인적 자원들이 전 지구적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해 많은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08-10 14:18:1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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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인터내셔날, 2분기 매출 12.7% 영업이익 46% 증가

신세계인터내셔날은 10일 실적 공시를 통해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3839억원, 영업이익 38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2.7%, 영업이익은 46% 각각 증가했다. 2021년 1분기부터 6분기 연속 성장세다. 일반적으로, 2분기는 상대적으로 단가가 낮은 의류를 판매해 일년 중 가장 큰 계절적 비수기로 여겨진다. 그러나 올해는 리오프닝의 본격화로 패션에 대한 높은 수요가 지속되면서 자체 및 수입 패션 브랜드가 전체 매출을 이끌었다. 여기에 지난해부터 진행한 사업 효율화를 통해 이익도 큰 폭으로 개선되며 처음으로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1분기 실적을 넘어섰다. 지난 1분기 매출액은 3522억원, 영업이익은 331억원이었다. 이번 2분기에도 럭셔리 및 컨템포러리 브랜드의 선호도가 높아 고가 수입 패션 매출이 두자릿수 신장세를 이어갔다. 또 골프 열풍이 불면서 제이린드버그와 신규 브랜드 필립플레인 골프 등도 높은 성장세를 기록했다. 사무실 출근이 재개하고 외출과 여행이 늘며 보브, 지컷, 스튜디오 톰보이 등 자체 여성복 매출도 전년 동기 대비 12% 신장했다. 코스메틱 부문은 고객들의 재구매율이 높은 딥티크, 바이레도, 산타 마리아 노벨라 등의 니치 향수를 주축으로 안정적인 실적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론칭한 자체 화장품 브랜드 뽀아레는 인지도가 높아지면서 2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10% 신장했다. 프랑스와 미국 등 해외 진출이 가시화 되고 있는 만큼 하반기에도 매출과 인지도 향상에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자주사업부문은 언더웨어, 냉감소재 침구, 파자마 등의 연이은 히트 상품 육성으로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3% 증가했다. 자체 온라인몰 에스아이빌리지(S.I.VILLAGE)는 2분기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19% 늘었다. 지난달 초 대규모 리뉴얼을 통해 AI 기반의 개인화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고객 편의성 극대화 작업을 마쳤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2-08-10 14:16:38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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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폭우에 "댐 수위 탄력 운영"…소양강댐 방류 하루 더 연기

중부지방에 집중됐던 호우가 충청 북부로 이어지면서 환경부는 한강유역 다목적댐 하류 지역 방류량을 높여 댐 수위조절을 진행 중이다. 10일 환경부와 한국수자원공사에 따르면 현재 충북 북부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충주댐 수위가 높아지자 9일부터 초당 방류량을 1500t에서 2000t으로 늘렸다. 소양강댐은 10일 수문을 열어 홍수조절용량 확보를 위한 방류를 시작할 계획이었지만 하루 더 연기됐다. 수자원공사 관계자는 이날 "한강 하류에 침수 피해가 잇따라 수위가 더 올라가면 추가 피해가 우려돼 방류계획을 변경했다"며 "인명 또는 시설물 피해가 없도록 대비해달라"고 말했다. 환경부는 향후 강우 상황에 따라 적극적인 사전 방류를 통해 홍수조절용량을 추가로 확보할 방침이다. 특히, 댐 하류 지역의 피해 최소화를 위해 댐 수위를 탄력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아울러, 환경부는 이번 집중 호우에 따른 위험요인이 완전히 해소될 때까지 24시간 비상대응체계를 가동 중이다. 환경부는 관계부처, 지방자치단체 등과 함께 9일부터 '홍수대책상황실'을 운영하며 기관별 대비 태세를 점검하고 있다. 상·하수도 등 환경시설 분야별 피해방지 및 긴급 복구를 위해 위기 단계에 따라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피해 발생 시 관련 공공기관의 전문인력으로 구성된 지원팀을 운영해 신속한 복구를 지원한다. 환경부는 서울시 탄천(대곡교)과 포천시 영평천(영평교), 강원 홍천군(홍천교) 등에 홍수경보를 선제적으로 발령하기로 했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올해는 어느 때 보다 강하고 많은 비가 지속되고 있는 만큼 관계기관 간 서로 긴밀하게 협력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8-10 14:10:36 원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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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 융합디자인학과,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공모전 수상

고신대학교 융합디자인학과 학생들이 제28회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국제공모전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시상식은 지난달 29일 진행됐다. 이번 대회는 산업통상자원부, 한국디자인진흥원이 후원하고 사단법인 한국커뮤니케이션디자인협회에서 진행하는 국제공모전으로 국내 디자이너는 및 해외 유수의 디자이너와 대학생이 참가하고 권위를 인정받은 국제 디자인 공모전이다. 한국커뮤니케이션디자인협회 ▲회장상 수상자는 정민기, 이주현 ▲특별상 수상자는 하준수, 곽정수 ▲특선 수상자는 송다민, 옥찬슬, 성인희 ▲입선수상자는 오영근, 권용삼, 임수빈, 김도훈, 원수민, 이재큰, 김경민, 전세희, 선우학, 송희진, 김미소 학생으로 총 18명에게 상장이 수여됐다. 고신대학교 융합디자인학과는 비실기 입시전형으로 입학한 학생들을 수준 높은 디자이너로 지속적으로 양성해오고 있다. 시각디자인을 기반으로 한 교육커리큘럼(브랜드·편집·캐릭터·이모티콘·웹툰·영상·패키지·정보디자인)을 통해 4차 산업에서 필요한 3D프린팅, UX·서비스디자인, 창의융합 프로젝트의 교과도 병행해 졸업 후 더욱 폭넓은 디자인 진로를 제공하고 있다.

2022-08-10 14:09:1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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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제철소, 열연공장 터널형 보열커버 신설로 에너지 절감 실현

광양제철소(소장 이진수)가 열연공장 압연라인에 터널형 보열커버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열간압연은 직육면체 모양의 반제품인 슬래브를 다시 충분히 가열시킨 후 압력을 가해 열연코일이라는 얇은 철판을 만드는 공정으로, 적정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광양제철소 열연부는 세계 최고의 경쟁력을 유지함과 동시에 ESG 경영을 실천하기 위한 여러 방안을 고심하던 끝에 고품질의 자동차강판을 비롯한 고급강용 열연코일 제품을 주로 생산하는 4열연공장에 터널형 보열커버를 최초로 적용했다. 커버를 설치할 경우 외기가 차단돼 터널 내부 온도가 평균 650℃로 오르게 되며, 이로 인해 압연 라인을 지나가는 소재의 온도도 약 11℃ 올라 온도 제어에 사용되는 에너지를 절약하는데 도움이 된다. 또 소재의 길이 및 폭 방향의 온도 편차가 감소해 판이 쏠리는 현상 없이 안정적으로 슬라브가 롤 사이를 통과할 수 있어 품질 불량이 줄어들고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 특히, 소재 이송 중 발생하는 분진과 열기를 차단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어 눈길을 끈다. 4열연공장 근무자들은 터널형 보열커버 적용 후 날리는 먼지가 줄어들고 열에 직접 노출되지도 않아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작업에 임할 수 있게 됐다고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광양제철소 열연부 관계자는 "4열연공장에 신규 설치한 터널형 보열커버를 통해 적정 온도 유지에 필요한 에너지 사용을 줄여 원가절감 뿐만 아니라 ESG 경영을 실천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이를 전 열연공장으로 확대하여 깨끗한 작업 환경을 유지하고 열연 작업의 효율화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광양제철소 열연부는 지난해 7월 인공지능·IoT 등 스마트 기술 기반의 원격 설비제어가 가능한 열연 AI스마트센터를 준공하고 스마트 제철소 구현을 통한 철강 경쟁력 강화에 앞장서고 있다.

2022-08-10 14:08:50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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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학교 폐휴대폰 수거 재활용 촉진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 10일(수) 청사 5층 비즈니스실에서 한국전자제품자원순환공제조합과 '폐전자제품(휴대폰) 회수 및 재활용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기후변화 환경교육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폐전자제품의 회수 및 환경친화적인 재활용을 촉진하고 자원순환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협약에 따라, 전남교육청은 관내 학교 및 교육기관에서 사용 후 폐기되는 폐전자제품을 수거해 인계할 수 있도록 안내·홍보하고, 자원순환공제조합은 수거캠페인, 개인정보 처리 및 폐전자제품 적정 처리, 학교의 자원순환 교육을 담당한다. 특히, 자원순환공제조합은 폐전자제품을 환경친화적으로 회수·재활용하고 사업에 소요되는 제반 비용을 부담하기로 했다. 또한, 폐전자제품 매각으로 조성된 수익금은 전라남도교육청 명의로 기부된다. 전남교육청은 오는 9월 6일 자원순환의 날과 연계해 2주 동안 각 가정에 방치된 폐전자제품(휴대폰)을 안전하게 수거하는 재활용 캠페인을 벌여 학생과 교직원들의 환경인식을 제고할 예정이다. 이계준 정책국장은 "자라나는 미래 세대가 기후환경위기 문제에 공감하고 사회적 실천을 해 나가는 환경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 환경교육을 강화하고 유관기관과 협력해 생태계 보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는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1회용품 줄이기 일환으로 한 번 쓰고 버리는 현수막 대신 프로젝터 현수막을 이용해 눈길을 끌었다. 전남교육청은 지난 4월 전남교육공동체 탄소중립 실천 10분 소등하기, 6월 1회용품 쓰지않기(플라스틱컵·물병없는 학교 선언)에 이어 오는 9월에는 '분리배출 정확히 하기'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2022-08-10 14:01:59 양수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