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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홈, 임금조정 조인식 열고 경기 침체 위기 극복 위해 힘 모아

종합식품기업 아워홈은 전날 서울 강서구 아워홈 본사에서 임금조정 조인식을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임금조정 조인식에는 구지은 아워홈 대표이사 부회장과 장덕우 아워홈노동조합 위원장을 포함하여 노사 교섭위원 등이 참석했다. 아워홈 노사는 코로나19 여파와 경기 침체로 어려운 시기에 노사가 더욱 힘을 모아 경쟁력을 강화하고 위기를 극복해야 한다는 데 공감했으며, '1등 아워홈' 재건에 대한 결의를 다졌다. 올해 아워홈 노사 합의 주요 내용은 전 직원 임금 평균 6% 인상을 포함해 ▲직원 심리케어 프로그램 운영 ▲난임 휴가 및 휴직 지원 ▲장학자금 대상자 확대 ▲장기근속 포상 확대 등이다. 코로나19 여파와 함께, 최근 급격한 물가 상승으로 인해 단체급식 및 식재사업의 수익성이 악화된 상황에서 이번 아워홈의 임금인상은 이례적인 것으로 평가할 수 있다. 2021년 구 부회장 취임 이후 2년 연속 아워홈 임금인상률은 기존 인상률을 크게 상회하는 수치이며, 이는 구 부회장의 '인재 경영을 통한 위기 극복'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전해졌다. 구 부회장은 올해 초 이사회에서 '무배당'을 결정하고 주주에게 돌아갈 배당을 하지 않는 대신 올해 인건비 부담과 급격한 물가상승으로 급식사업 적자 가능성에 대비해 위기 경영을 강화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노조 관계자는 "부회장을 비롯한 아워홈 경영진의 '인적 자원 중시' 기조와 위기 극복 의지에 대해 노조도 공감하며 빠르게 합의할 수 있게 돼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노사가 공동의 목표를 설정하고 달성할 수 있도록 노조는 최선을 다해 협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워홈 관계자는 "단기간에 협약이 체결될 수 있도록 노력해준 위원장과 노조 교섭위원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협약이 노사가 미래 비전을 공유하고 결속을 다져 다시 '1등 아워홈'으로 거듭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8-10 10:24:1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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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시장 심상치않다"…취업자 82만명 이상↑ 하반기 증가폭 축소

지난 달 취업자 수가 82만6000명 늘어나며 증가세를 이어갔다. 하지만, 취업자 증가 폭만 보면 하반기로 갈수록 축소되는 모습이다. 이번에도 취업자 증가의 절반 가량은 60세 이상 고령층이 차지했다. 정부는 이 같은 취업자 증가 폭 둔화세가 하반기에는 더 확대될 것으로 보고 고용시장 흐름을 주시하겠다는 입장이다. 통계청이 10일 발표한 '2022년 7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 달 취업자 수는 2847만5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82만6000명(3.0%) 늘었다. 같은 달 기준으로 보면 2000년(103만명) 이후 22년 만에 최대 증가 폭이다. 다만, 최근 취업자 증가 폭을 보면 심상치 않다. 올해 2월까지 100만명 이상의 증가 폭을 보이다 3월 83만1000명으로 꺾였다. 이후 4월(86만5000명)과 5월(93만5000명) 다시 오름세를 보이다 6월(84만1000명), 7월(82만6000명) 등 두 달 연속 증가 폭이 축소됐다. 산업별로는 제조업이 17만6000명(4.1%) 늘며 증가세를 이어갔다. 차량용 반도체 수급과 전기장비, 자동차 트레일러 등이 선방하며 제조업의 전체 취업자 수를 끌어올렸다는 분석이다. 보건업 및 사회복지서비스업도 13만명(4.9%), 정보통신업 9만5000명(10.6%) 등 증가세를 보였다. 반면, 금융 및 보험업은 -2만1000명(-2.6%)으로 7개월째 감소세를 이어갔다. 비대면·온라인 전환으로 점포 수가 줄어든 영향이다. 공미숙 통계청 사회통계국장은 "제조업을 중심으로 취업자는 증가하고, 실업자와 비경제활동 인구가 감소해 고용 증가세가 지속됐다"고 설명했다. 연령별로 보면 여전히 60세 이상 고령층이 전체 취업자 증가 폭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지난 달 60세 이상 취업자는 47만9000명 늘어 전체 일자리 증가의 50%를 넘어섰다. 50대도 19만4000명 늘었다. 청년층인 20대 9만5000명, 30대 6만2000명 증가했지만 40대는 1000명 감소했다. 15세 이상 인구 중 취업자가 차지하는 비율인 전체 고용률은 62.9%로 1년 전보다 1.6%포인트 상승했다. 이는 1982년 7월 관련 통계 작성 이래 동월 기준으로 최대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비교 기준 15~64세 고용률은 1년 전보다 2.0%포인트 오른 69.1%로 집계됐다. 지난 달 실업자는 83만6000명으로 전년 대비 8만4000명(-9.1%) 감소했다. 실업률은 2.9%로 1년 전보다 0.3%포인트 하락했다. 실업률은 1999년 이후 같은 달 기준으로 가장 낮았다. 취업자도 실업자도 아닌 비경제활동인구는 1594만7000명으로 1년 전보다 57만5000명(-3.5%) 줄어들며 17개월 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비경제활동인구 중 쉬었음 인구는 전년보다 18만3000명, 구직단념자는 18만8000명 각각 줄었다. 비임금근로자 중 고용원 있는 자영업자는 7만8000명(6.1%), 나홀로 사장인 고용원 없는 자영업자는 4만9000명(1.1%) 각각 늘었다. 정부는 고물가, 글로벌 공급망 축소 등 대내외적 영향으로 하반기부터 취업자 증가 폭이 축소될 것으로 내다봤다. 공 국장은 "일상 회복 등이 취업에 반영되면서 고용시장 호조세가 지속되고 있지만, 물가, 국제정세 등 불확실성 요인이 많아 앞으로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기획재정부는 "하반기 고용은 전년과 비교한 기저영향이 마이너스 요인으로 작용하는 가운데 금리인상, 코로나19 확산세, 가계·기업심리 위축 등 하방요인이 상존한다"며 "내년에는 기저효과와 직접 일자리 정상화, 경기둔화 우려, 인구감소 영향 등으로 증가 폭 둔화가 확대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재정지원 일자리에서 벗어나 규제혁신, 세제개편, 신산업 육성 등을 통한 민간의 고용창출력을 극대화하겠다"며 "고용안전망을 확충·강화하고, 여성·고령자의 원활한 노동시장 진입 지원 등으로 경제활동 참가율을 높이겠다"고 덧붙였다.

2022-08-10 10:23:38 원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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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코로나19 진단키트 공급..BA5 변이 대응 빨라

유한양행이 코로나19 재확산을 막기 위해 자가진단키트의 약국 공급을 시작했다. 유한양행은 체외진단 전문기업 오상헬스케어와 손잡고 약국에서 유한 자체 브랜드인 '유한 코로나19 항원자가검사키트'의 판매를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유한양행은 이번 약국 공급을 통해 국가 방역 및 의료 대응 강화에 힘을 보태겠다는 계획이다. 유한양행이 공급할 자가검사키트는 면역크로마토그래피법으로 비강에서 채취한 검체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존재 유무를 진단해 감염여부를 15분 내에 판단할 수 있으며, 국내뿐만 아니라 다양한 국가의 임상을 통해 우수한 성능을 입증했다. 올해 2월 미국 식품의약국(FDA) 긴급사용승인(EUA)을 획득했고 엄격한 기준을 적용받는 유럽 공식적합성 인증(CE COC)도 획득했다. 최근 유행하고 있는 오미크론 하위 변이(BA 5, BA 2.75 등)에 대해서도 변함없이 높은 성능을 보이는 제품이다. 제조사 오상헬스케어는 2020년 국내기업 최초로 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PCR) 진단키트의 FDA 긴급사용승인(EUA)을 획득한 바 있다. 올해에는 전세계 85개사가 지원한 국제기구 FIND Dx의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의 저개발국가 공급 프로젝트에서도 국내업체 중 유일하게 최종 4개 업체 중 한 곳으로 선정된 바 있다.

2022-08-10 10:23:07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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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진비빔면 굿즈 기획세트' 출시

㈜오뚜기가 '진비빔면 한정판 굿즈 기획세트'를 출시했다. 이번 기획세트는 진비빔면 멀티(4개입)과 새롭게 개발한 굿즈 '진비빔립'으로 구성됐다. '진비빔립'은 진비빔면의 시원한 매운맛을 부풀어 오르는 느낌으로 재현할 수 있는 립 플럼핑 틴트로, 맑고 투명한 발색과 영롱한 수분광으로 탱글한 입술을 만들어주는 일명 '물먹립'을 연출할 수 있다. 진비빔면 취식 후 입술에 착색되는 색에 대한 긍정적인 후기에서 착안해 배사매무초 소스의 색과 시원한 매운맛을 모티브로 개발됐다. 마치 진비빔면의 매콤함이 만든 것 같은 입술 볼륨과 시원한 박하향이 특징이며 호호바씨 오일, 로즈힙열매 오일, 시어버터 등을 함유해 촉촉한 사용감으로 립밤 대용으로 쓰기 좋다. 이번 진비빔면 굿즈 기획세트는 11일 카카오 쇼핑 라이브를 통해 진행되며, 5000개 한정 세트로 판매할 예정이다. 지난 3월 오뚜기는 '진비빔면'을 리뉴얼 출시하며 소비자에게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비빔면의 맛을 좌우하는 '소스'를 업그레이드해 기존에 없던 원료인 배, 매실, 무 등을 추가하고, '진비빔면' 고유의 시원하게 매운맛은 유지하면서 새콤달콤한 맛과 풍미를 더했다. 비빔면 한 개로는 한 끼 식사로 부족하다는 소비자 의견을 반영해 중량을 20% 늘린 점도 인기 요인으로 꼽힌다. 오뚜기 관계자는 "많은 소비자에게 '진비빔면' 브랜드에 대한 신선한 재미를 제공하고자, 진비빔립을 활용한 '진비빔면 굿즈 기획세트'를 선보이게 됐다"며 "최근 메이크업 트렌드에 맞춰 개발한 만큼, 시원한 매운맛의 느낌으로 재현하는 립 플럼퍼 아이템으로 사용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8-10 10:20:0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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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몽골 중앙은행에 부실채권 정리 성공 경험 전수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9일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본사 47층 대회의실에서 몽골 중앙은행(BOM)과 '부실자산 관리 경험 및 정보 공유 등 업무협력 증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날 MOU는 ▲권남주 캠코 사장 ▲락바수랭 뱌드란(Lkhagvasuren Byadran) 몽골 중앙은행(BOM) 총재 ▲은행연합회 아마르 락바수랭(Amar Lkhagvasuren) 사무총장 ▲세이빙스 뱅크(Savings Bank) 엥크투르 민주르(Enkhtur Minjuur) 파산관재사무소장(MAMCO 사장 겸임)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MOU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세계 각국의 부실채권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몽골 중앙은행의 요청으로 체결하게 됐다. MOU를 통해 양국의 부실채권 정리 지식을 공유하고 협력사업 발굴과 함께 몽골자산관리공사(MAMCO)의 부실채권 정리 역량 강화 방안 등을 모색할 계획이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부실채권 정리 지식·경험 공유를 위한 인력교류 ▲부실채권 시장 형성·확대를 위한 공동 마케팅 전략 개발·실행에 상호 협조하기로 했다. 또 ▲부실채권 정리 관련 경제·법률 정보 및 컨설팅 제공 등 몽골 부실채권의 효율적 정리를 위해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캠코는 2015년 몽골에서 개최된 IPAF 개최를 지원하고, 2017년에는 아시아개발은행(ADB)이 주관하는 몽골 은행산업 회복 및 금융안정성 강화를 위한 컨설팅을 추진했다. 이를 통해 현지 AMC 설립 제안, 설립법안 제출 지원 등 몽골의 효율적인 부실채권 정리를 위한 기반 마련에 크게 이바지한 바 있다. 권남주 캠코 사장은 "캠코의 부실채권 정리 성공사례를 전수함으로써 코로나19 이후 몽골 은행권의 자산 건전성 제고를 위한 양국 간 교류·협력이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부실채권 정리와 국유재산 관리 노하우 등 캠코가 보유한 핵심역량을 활용해 아시아 경제 공동체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캠코는 2001년부터 태국ㆍ중국 등 16개국 41개 기관을 대상으로 총 48회에 걸쳐 부실채권 정리 및 국유재산 관리ㆍ개발 경험을 전수하고, 카자흐스탄 등을 대상으로 총 8회의 KSP(Knowledge Sharing Program)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또 ADB 주관 컨설팅 수행 이후 2020년 8월에는 미주개발은행(IDB)과 중남미 공공자산관리 역량 육성 컨설팅 계약을 통해 페루ㆍ에콰도르 정부를 대상으로 성공사례를 전수하는 등 개발도상국 발전 지원을 위한 자문 사업을 다각도로 수행하고 있다.

2022-08-10 10:18:5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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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화 광양시장, 광양제철소 찾아 현장직원 혹서기 안전조업 격려

광양제철소(소장 이진수)가 지난 9일 산업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방문한 정인화 광양시장과 함께 각 공장을 둘러보며 혹서기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역경제 발전의 중심지로서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묵묵히 생산활동에 전념하고 있는 광양제철소 직원들을 응원하고 포스코와 광양시의 상생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정인화 광양시장 및 이철호 행정부소장, 직원대의기구 , 이광용 광양제철소 협력사협회장 등은 광양 1고로와 4열연공장을 찾아 잠시나마 더위를 잊고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직원들에게 시원한 음료를 전달하고 온열질환 예방 등 안전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이들은 가장 먼저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내용적 6000㎥의 광양제철소 1고로를 들러 한여름 섭씨 1500도를 웃도는 쇳물이 계속해서 쏟아져 나오는 작업환경임에도 고품질의 철강제품 생산을 위해 땀흘려 일하고 있는 직원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가뜩이나 더운 날 뜨거운 용광로 앞에서 근무하고 계시는 것을 보니 존경의 마음이 앞선다. 제철소의 심장 용광로를 지키고 있는 여러분들이 있어 포스코와 광양시가 발전해올 수 있었다"고 격려했다. 다음으로 설비 안전에 책임감을 갖고 수리작업에 매진하고 있는 4열연공장으로 발걸음을 향해 진행사항 및 안전시설물을 점검하고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작업에 임해줄 것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악수와 함께 음료를 건네며 "잠깐의 방문에도 이렇게 땀을 흘리는데, 근무자들은 얼마나 많은 땀을 흘리실까 걱정도 든다. 중간중간 휴식을 취하며 항시 건강에 유의하시면서 근무하시라"고 말했다. 한 열연부 직원은 "오늘 정인화 시장님께서 제철소에 방문해 시원한 음료도 전달해주시고 힘을 주셔서 감사하다. 직원들이 느끼는 체감온도가 3도 이상은 떨어지지 않았을까 생각된다"고 화답했다. 이어 공장 내에 위치한 서브센터로 자리를 옮겨 협력사 및 직영 직원들과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 친환경·고품질 철강제품 생산, 근무 상의 어려움 등에 대해 소통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끝으로 포스코와 광양시의 상생협력을 바탕으로 한 지역사회의 발전을 이끌어가자고 말한 정인화 광양시장은 '포스코와 광양시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하여 굳건히 손잡고 나아갑니다'라고 방명록을 남겼다. 이철호 광양제철소 행정부소장은 "정인화 시장님의 포스코에 대한 애정과 관심이 느껴진다. 오늘 이렇게 광양제철소에 방문하시어 우리 직원들 한 명 한 명의 손을 일일히 잡아주시고 격려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 더 힘내서 감동시대 따뜻한 광양을 이끌어 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광양제철소는 교대근무 직원들의 피로 회복을 위한 별도 수면실을 제공해 근무자들의 피로 회복 및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현장 작업자에게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3대 수칙인 '물, 그늘, 휴식' 보장 및 얼음물과 냉풍기 등의 물품도 상시 지원하고 있다.

2022-08-10 10:17:30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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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 프로스트앤설리번 '혁신 성장 리더십 어워드' 수상

삼성바이오로직스가 글로벌 기관으로부터 혁신 성장과 지속가능경영을 적극 실천하는 모범 기업으로 인정받았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프로스트앤설리번 인스티튜트로부터 '2022년 혁신 성장 리더십 어워드'를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프로스트앤설리번 인스티튜트는 글로벌 시장조사기관인 프로스트앤설리번 산하 비영리기관으로, 혁신적인 성과를 달성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및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관련 활동들을 통해 지속가능한 사회를 실현하는 데 큰 역할을 하는 기업들을 매년 선정한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선제적이고 과감한 투자를 통해 바이오의약품 초기 단계부터 상업 생산에 이르는 엔드 투 엔드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을 단기간 내 구축했다. 사업 진출 7년 만에 3개 공장을 건설해 세계 최대 생산 능력을 확보했으며, 단일 공장 기준 최대 규모인 4공장이 내년에 완공되면 글로벌 CDMO 생산량의 약 30%를 차지할 전망이다. 더 나아가 mRNA 등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대하며 전 세계 바이오의약품 생산 및 공급을 더욱 원할하게 하는데 앞장섰다. 특히 펜데믹 상황에 모더나, 아스트라제네카, 일라이 릴리 등 글로벌 제약사들이 개발한 백신 및 항체치료제를 신속하고 안정적으로 생산해 전세계적 백신 공급난 해소에도 기여했다. 특히 최근에는 mRNA 원제의약품(DS) 생산 설비를 구축하고 미국 그린라이트 바이오사이언스의 코로나19 mRNA 백신을 생산해 저개발국 백신 보급 확대에도 힘을 보탰다. 프로스트앤설리번 측은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글로벌 고객사들과 협업해 백신 및 치료제를 생산함으로써 인류의 건강을 증진하는데 크게 기여했다"며, "뿐만 아니라 과학적인 접근법을 통해 전세계적 질병, 탄소배출량, 산업재해를 모두 '제로(0)' 로 줄이기 위해 전념하는 삼성바이오로직스의 공로를 인정한다"고 말했다. 존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는 "글로벌 CDMO 파트너로서 전 세계가 당면한 과제들을 함께 해결해 나가려는 삼성바이오로직스의 노력을 인정받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바이오산업 분야에 더욱 혁신적이고 과감한 도전을 통해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가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2-08-10 10:16:03 이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