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SKT, NFT 발행자와 구매자 연결해주는 큐레이션형 NFT 마켓플레이스 '탑포트' 오픈

SK텔레콤은 분산형 디지털 자산 지갑을 기반으로 NFT 발행자와 구매자를 연결시켜주는 큐레이션형 NFT 마켓플레이스 '탑포트'의 오픈 베타를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SKT NFT 마켓플레이스의 명칭인 '탑포트'는 '내 취향의 NFT를 찾아 떠나는 여행의 시작점으로서의 항구'를 의미한다. '탑포트'는 엄선된 NFT 작품을 손쉽게 접할 수 있는 큐레이션형 마켓으로, NFT발행자와 구매자가 편리하게 NFT를 거래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SKT는 '탑포트'를 통해 NFT 전문작가들에게 NFT 컬렉션 구성부터 NFT 발행과 커뮤니티 관리 기능까지 다양한 기능을, 구매자에겐 전문지식 없이 손쉽게 지갑을 만들어 NFT 작품을 구매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탑포트'는 오픈일 기준 간송메타버스뮤지엄·메타버스제작사·영실업 등 대량 콘텐츠 제작사와 kdk 등 국내 정상급 NFT 작가 20여명의 작품 3000여 점을 공개했다. 특히, 이용자들은 윈도우·MacOS·안드로이드·iOS 등 다양한 운영체제와 크롬·사파리·엣지 등 다양한 브라우저에서 '탑포트'를 이용할 수 있어 발행자와 구매자가 어디서나 쉽게 접근할 수 있다. 또한, SKT는 웹3(Web3) 지갑 서비스를 통해 사용자의 개인 키를 저장하지 않으면서도 키 분실 시 복구를 지원해 사용자들이 쉽고 안전하게 지갑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밖에도 사용자는 '탑포트' 플랫폼 내에서 블록체인 네트워크에 직접 NFT 작품 민팅을 할 수 있으며, 간편하게 원화 결제가 가능하다. SKT는 NFT 거래 방식으로 원화 결제를 채택함으로써 암호화폐를 통해 거래하는기존 마켓플레이스 대비 구매 단계를 4단계(암호화폐 거래소 가입/접속, 암호화폐 구매 등)를 더 단축해 고객의 이용 편의를 제고했다. 향후 SKT는 '탑포트' 내 NFT선물하기, 경매방식 거래, 크리에이터와 구매자간 교류를 위한 커뮤니티 서비스 강화 등을 통해 플랫폼을 활성화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탑포트' 오픈을 위해 SKT는 지난 7월 안랩블록체인컴퍼니·아톰릭스랩과 웹3 지갑 공동 사업 협약을 체결하는 등 웹브라우저 내장형(Embedded) 지갑 등 관련 기술을 개발해왔다. 오세현 디지털 에셋 CO 담당은 "NFT 마켓플레이스는 사용자가 모든 데이터를 직접 소유하고 관리하는 웹3 시대의 대표적인 서비스"라며, "SKT는 앞으로도 웹3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개발하고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2022-08-03 09:29:21 채윤정 기자
기사사진
산단 분양도 어렵고, 외국인력도 없고…경기 북부, 규제해소 목소리 높다

지역 기업인들, 파주등 접경지역 '중첩 규제' 애로 호소 "각종 부담금 면제, 입주 업종 대폭 확대등 활로 모색해야" 중기중앙회, 김동연 경기지사 초청간담회서도 관련 목소리 파주 등 경기 북부지역이 군사보호구역에 따른 개발 제한, 각종 규제에 더해 인력난, 글로벌 경기 침체까지 겹치면서 지역 경제 활성화가 더욱 요원해지고 있다. 이에 따라 획기적인 규제 개혁과 중앙·지방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이 절실하다는 목소리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접경지역인 파주가 대표적이다. 3일 중소기업계에 따르면 비무장지대(DMZ)와 맞닿아 있는 파주 파평면은 3800명의 인구 가운데 절반이 65세 이상 초고령이다. 특히 이곳은 지방소멸 위험지수가 0.22로 매우 심각한 지역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지방소멸 위험지수는 한 지역의 20∼39세 여성 인구를 65세 이상 인구로 나눈 값으로 지수가 0.5 이하일 때는 소멸 위험이 큰 것으로 본다. 게다가 중첩 규제와 내국인 대신 일할 외국인 근로자를 구하는 것도 어려워 기업 유치가 쉽지 않고, 기존에 자리를 잡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들의 경영난도 더욱 심각해지고 있다. 산업단지를 3.3㎡당 100만원 전후에 분양해도 기업 유치가 쉽지 않은 것은 이런 이유 때문이다. 한국어뮤즈먼트산업협동조합 고병헌 이사장은 지난달 중소기업중앙회가 개최한 김동연 경기도지사와의 간담회 자리에서 "파평 인근에서 인력 조달이 어려워 몇년째 기존 사업장에서 공장 이전을 못하고 있는 업체도 있다"며 "최근엔 외국인도 없어 모든 가족이 공장 일을 돕지만 너무 힘들어 사업을 포기하는 기업도 생겼다"고 상황을 전했다. 그러면서 고 이사장은 "DMZ 접경지역 여건을 감안해 근로자가 많이 필요하지 않은 업종인 물류시설 가이드라인 변경과 연료재생, 화학 등의 업종을 네거티브존 또는 업종 통합배치로 입주업종을 확대시켜야한다"고 호소했다. 또 경기 북부 접경지역의 일자리 창출과 경제활성화를 위해 용수공급시설을 최우선으로 지원해 줄 것도 부탁했다. 업계에 따르면 경기 남부지역에선 외국인 근로자를 월 250만원 내외면 구할 수 있다. 하지만 파주와 같은 접경지역은 330만원과 숙식을 제공해도 채용이 쉽지 않은 실정이다. 지역내 인프라가 부족해 일을 하려는 외국인 근로자들이 인근의 문산이나 전곡에서 출퇴근하는 경우가 다반사다. 산단개발전문가로 알려진 고 이사장은 현재 파평 장파리 일대 약 60만㎡ 규모로 100여개 중소기업이 입주할 수 있는 파평산업단지를 개발하고 있다. 파평산단의 경우 현재 3.3㎡(평)당 105만원의 분양가로 입주 기업을 찾고 있다. 하지만 이같은 중첩 규제와 지역적인 한계 등으로 분양이 녹록치 않은 상황이다. 고 이사장은 "경기도 균형발전을 위해 경기북부 접경지역의 산업단지에 대한 기반시설 지원 등 정책이 필요하다"며 "접경지역에 산단을 조성할 경우 농지보전부담금, 개발부담금 등 각종 부담금을 비수도권지역과 동일하게 감면대상에서 면제로 변경하는 등 지역에 기업을 유치하고 일자리 창출을 통해 경제를 활성화시킬 수 있도록 획기적인 지원이 절실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2020년 경기연구원 자료에 따르면 경기 남부는 산업단지 평당 분양가가 300만~700만원에도 기업들이 몰리면서 경기지역에서 면적, 입주업체, 생산액 기준으로 90% 이상이 집중돼 있다. 반면 경기 북동부는 고작 6% 수준에 그치는 등 경기에서도 지역 격차가 매우 심각하다.

2022-08-03 09:29:16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LGU+, 보안 기능 강화된 기업전용 인터넷 ‘U+오피스넷시큐리티’ 출시

LG유플러스는 기업고객 전용 인터넷 '오피스넷'과 PC 보안 솔루션을 묶은 'U+오피스넷시큐리티'와 PC·휴대폰만으로 팩스 전송이 가능한 'U+웹팩스' 서비스의 신규 요금제를 4일 선보인다. U+오피스넷시큐리티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제공하는 인터넷 서비스 '오피스넷'과 보안 솔루션을 결합한 회선 패키지 상품이다. 인터넷 회선과 연결된 PC 대수에 따라 '오피스넷시큐리티5(1~5대)'·'10(5~10대)'·'15(11~15대)'·'20(16~20대)' 4가지 요금제로 출시했다. 오피스넷과 함께 제공하는 보안 솔루션은 ▲PC·네트워크의 문제점이나 보안이슈 발생 시 원격지원 제공하는 'BIZ원격주치의' ▲USB·프린트·네트워크 등 외부 저장기기 연결 차단해 외부 유출 방지하는 '개인정보유출방지' ▲실시간 탐지로 랜섬웨어 사전 차단하고 랜섬웨어에 의해 PC 내 파일·폴더가 변조되지 않도록 암호화하는 '랜섬웨어방지' 3종이다. 특히 '개인정보유출방지' 솔루션은 시장점유율 기준 국내 업계 1위로, 국내 2000여개 기업·기관이 이용하고 있다. 개인정보·금융정보를 다루는 보안 민감도가 높은 금융기관의 경우 업계의 80%에 달하는 100여개 기업이 자사 솔루션을 채택했다. 또한 IT 전문매체인 '가트너매직쿼드런트(Gartner Magic Quadrant)'가 선정한 온라인 DLP(Data Loss Prevention, 정보유출방지) 부문에 2년 연속 등재되며 국제적인 기술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이에 앞서 LG유플러스가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IT 관리자가 부족하고 보안 솔루션 구매에 따른 비용 부담이 큰 것으로 조사됐다. 실제로 KISIA(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에 따르면 현재 국내 보안시장 규모는 3조3000억원이지만, 그 중 PC기반 정보보안 서비스 시장은 5231억으로 16%에 불과하다. LG유플러스가 내놓은 오피스넷시큐리티는 비용 부담은 낮추면서도 보안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LG유플러스는 고객이 오피스넷시큐리티를 활용할 경우, IT 관리 인력 채용 및 보안 솔루션 구매 대비 비용을 최대 40% 낮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U+인터넷전화와 함께 이용하면 최대 30% 결합할인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이번 상품 출시를 기념해 9월 말까지 오피스넷시큐리티에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2개월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오피스넷시큐리티와 함께 PC나 휴대폰으로 간편하게 팩스를 보낼 수 있는 '웹팩스' 신규 요금제도 출시했다. 신규 요금제는 최대 발송 건에 대한 정액제 상품이다. 기존에는 발송 건수에 따라 과금되는 요금제(장당 39원)만 존재했지만, 이번 정액 요금제를 통해 웹팩스 이용 고객은 비용 부담을 덜 수 있게 됐다. 신규 정액 요금제는 최대 발송 건수에 따라 ▲100장(월 3000원) ▲300장(월 9000원) ▲500장(월 1만4000원) 3종으로 구성됐다. 정액 요금제를 이용하면 100장과 300장 발송 시 각각 기존 3900원에서 3000원, 1만1700원에서 9000원으로 23% 할인된다. 500장 발송 시 1만9500원에서 1만4000원으로 28%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 가능하다. 박병주 LG유플러스 솔루션사업담당은 "중소기업은 보안에 대해 항상 걱정과 불안이 있지만, 보안 솔루션 구축 및 운영 비용 등으로 인해 실제 보안사고가 발생하기 전에는 보안 서비스를 도입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며, "오피스넷시큐리티를 통해 많은 고객이 기본적인 PC 보안 걱정을 해소할 수 있기 바라며, 앞으로도 보안기능을 확대하여 고객이 안심할 수 있는 업무환경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2-08-03 09:29:07 채윤정 기자
기사사진
메트로신문 - 8월 3일자 한줄 뉴스

메트로신문 - 8월 3일자 한줄 뉴스 <정책사회부> ▲포스코그룹 계열사 5곳이 ESG·소부장 기술 561건을 중소기업에 무상으로 이전한다. ▲편의점 업계 1위인 GS25 운영사인 GS리테일이 김밥 등 신선식품을 위탁제조해 납품하는 수급사업자들로부터 성과장려금이나 판촉비 등을 부당하게 뜯어내다 적발돼 거액의 과징금을 물게 됐다. ▲추석을 앞두고 밥상물가가 비상이다. 품목별로 양파와 감자 등은 당분간 가격 강세가 지속될 전망이다. 배추와 무는 여름철 폭염 등 기상 상황에 따라 수급이 유동적이다. 축산물은 소비 증가와 사료비 상승, 수입육 가격 동향에 따라 밥상 물가 주요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두 달 연속 6%대를 넘어섰다. 지난 달에는 전년대비 6.3% 상승하며 외환위기 이후 약 24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유가 하락에 기름값 오름세는 주춤했지만, 농축수산물과 외식비, 공공요금까지 치솟으며 전체 물가를 끌어올렸다는 분석이다. 정부는 다음 달 추석 명절을 앞두고 있어 물가 오름세의 지속 가능성을 열어두면서도 연간 물가 상승률은 5%대에 그칠 것으로 내다봤다. ▲충남 아산의 아파트 건설 현장에서 노동자 한 명이 떨어져 숨진 사고 관련 정부가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에 대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정부의 초등학교 입학 연령 하향 발표에 교육계는 강경하게 반대하고 있지만 정부는 여전히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특히 교육 주체를 배제한 정책 강행이라는 점에서 교육계의 비판을 받고 있다. <산업부> ▲최근 3년의 코로나 팬데믹 기간 동안 수출 중소기업 숫자가 눈에 띄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 전체 수출액은 지난해 기준 1171억 달러로 역대 최고치를 갈아치우며 순항하고 있지만 기업당 수출 규모만 늘었을 뿐 수출 저변 확대는 요원한 모습이다. 특히 올해 하반기는 글로벌 경기 침체 등의 여파로 수출 여건이 더욱 녹록치 않을 전망이어서 상대적으로 취약한 중소기업들에겐 수출 어려움이 더욱 클 전망이다. ▲국내 가전 시장에서 1, 2위를 다투고 있는 삼성전자와 LG전자가 녹생상품상을 휩쓸며 친환경·고효율 가전을 주도하고 있다. 삼성전자와 LG전자는 2일 소비자가 직접 뽑은 '2022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에서 국내 가전 기술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은 비영리 시민단체인 한국녹색구매네트워크가 30여개 소비자·환경단체와 약 600명의 일반 고객과 함께 제조, 유통, 사용, 폐기 등 제품 수명 전 단계를 심사해 2008년부터 환경 친화적인 제품을 선정하고 발표하고 있다. ▲카카오가 현재 유료로 운영되고 있는 '챗봇' 서비스의 이용 요금을 무료로 전환한다. 비즈니스 파트너들의 챗봇 활용을 지원하기 위해서다. 자영업자나 소상공인 등 더 많은 비즈니스 파트너들이 손쉽게 챗봇 서비스를 경험하고, 이를 비즈니스에 적극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하는 목표다. <유통·라이프> ▲방역규제 전면 중단과 사상 초유의 고물가 현상을 맞닥뜨린 6월의 유통가 상황이 각종 지표에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전월 동기 대비 백화점과 편의점만이 거래액이 늘었고 e커머스 거래액은 전월 대비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외출과 관련된 지표들이 소극적으로 늘었다. ▲올 여름 주류 트렌드에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그동안 여름은 맥주 성수기로 통했지만, 올 여름은 '하이볼'과 스파클링 와인·전통주가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이다. ▲30도가 넘어가는 한여름 날씨에도 '역시즌'인 겨울 의류 구입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유통업계는 겨울 패션 제품 관련 행사 등을 열어 수요 잡기에 나선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코로나19 mRNA(메신저 리보핵산) 백신 후보물질 원료의약품 첫 시험생산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밝혔다. <자본시장부> ▲국내 증권사들의 지점 축소가 가속화되고 있는 가운데 핵심 영업지역으로 꼽히는 강남 지역에서도 통폐합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 ▲서학개미(해외주식에 직접 투자하는 국내투자자)들이 최근 낙폭이 과대했던 빅테크 기업들을 중심으로 순매수했다. 금리 인상으로 하락 폭이 컸던 기술주를 저가 매수의 기회로 보고 사들인 것으로 풀이된다. <금융부> ▲지난해 '영끌'(영혼까지 끌어 모은 대출)을 통해 주택 매매시장에서 큰 비중을 차지했던 2030세대의 주택 매수가 크게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집값 하락세와 금리 상승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에 따라 이달부터 생애 최초로 주택을 구입하면 집값의 80%까지 주택담보인정비율(LTV)이 확대됐지만 2030세대의 내집마련 참여는 주춤할 것이란 분석이다. ▲국내 금융시장에 중앙은행디지털화폐(CBDC)가 본격 도입될 수 있을 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최근 한국은행이 CBDC 도입에 대해 속도를 내기 시작하면서다. 특히 디지털 화폐의 출발점이라는 점에서 기대감이 커졌다. ▲휴면카드가 4분기 연속 증가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휴면카드란 신용카드를 만든 이후 1년 이상 사용실적이 없는 카드다. 휴면카드가 증가하면 카드사의 매몰 비용이 증가한다.

2022-08-03 08:50:11 허정윤 기자
기사사진
세메스, 동반위와 협약…협력사 ESG 경영 지원나서

기계업계 최초…상생협력기금 출연해 中企 관련 지원 반도체 및 평판디스플레이(FPD) 제조장비 생산업체인 세메스가 협력사 ESG 경영 지원에 나섰다. 동반성장위원회는 세메스와 '2022년도 협력사 ESG 지원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동반위와 세메스의 이번 협약은 기계업계에선 첫 사례다. 세메스는 협력 중소기업의 ESG 대응 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상생협력기금을 출연한다. 동반위는 업종·기업별 맞춤형 ESG 평가지표 개발, ESG 교육 및 역량 진단, 현장실사(컨설팅), 평가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한다. 세메스는 올해 동반성장 조직을 상생협력팀으로 강화하고 ESG 협의체를 구성해 협력사 ESG 지원을 본격화 추진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예산·인력이 부족한 협력사의 ESG 경영역량 제고를 위한 지원도 함께함으로써 한 걸음 더 나아가게 됐다. 세메스 류재준 상생협력팀장은 "공급망 차원의 지속가능성 확보는 상생 및 동반성장에 필요한 핵심 요소로 협력사 ESG 역량 강화에 필요한 지원을 다각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며 "동반위와 함께하는 이번 사업이 협력사의 ESG 역량 강화, ESG 협력 기반 구축의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협력 중소기업의 ESG 지원을 위해 출연하는 상생협력기금은 법인세 공제 및 지정기부금 인정 등 세제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동반성장지수 실적 평가 'ESG 경영 지원' 지표(3점)에도 반영한다. 동반위 관계자는 "협력사 업종 맞춤형 ESG 지표를 개발해 교육 및 역량 진단, 컨설팅 등 전문적인 ESG 지원을 추진할 예정"이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세메스의 협력사들이 ESG 경영역량을 높여 우수한 ESG 동반성장 사례가 발굴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2-08-03 08:35:09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소진공, 온라인 판로지원사업 참여 소상공인 모집

7000곳 선정해 약 30만원씩 지원…3개 플랫폼중 1곳 선택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2022년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지원(O2O 플랫폼) 추경사업'에 참여할 소상공인을 오는 10일부터 모집한다. 3일 소진공에 따르면 소상공인의 온라인 진출 및 판로 확대를 위한 이번 추경사업을 통해 총 7000개사를 선정해 O2O 플랫폼 활용에 들어가는 홍보·마케팅 활동비를 지원한다. 소진공은 앞서 소상공인이 활용 가능한 O2O 플랫폼으로 공모를 통해 우아한형제들(배달의민족), SK플래닛(OK캐쉬백, 시럽월렛), 당근마켓(당근마켓)을 선정한 바 있다. 참여 소상공인은 이들 3개 플랫폼 가운데 한 곳을 선택해 30만원 내외의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다. 우아한형제들에선 배달의민족 내 울트라콜이나 배민상회에서 사용 가능한 비즈포인트 30만 포인트 등을 제공한다. SK플래닛은 OK캐쉬백 및 시럽 월렛의 모바일 홍보 푸쉬(Push) 3000건, 모바일 홍보 배너 3개월 등을 지원한다. 당근마켓은 판매수수료 면제 및 소비자용 할인 쿠폰 등을 지원한다. 다만 참여를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사전에 온라인 시장 진출에 관한 필수 교육과정을 이수해야한다. 해당 교육과정은 소상공인 온라인 아카데미 또는 소상공인지식배움터에서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소진공 박성효 이사장은 "비대면 거래 확산추세가 지속됨에 따라 소상공인의 온라인시장 진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추경사업으로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과 온라인 판로확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2-08-03 08:22:06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LX하우시스, 바닥재등 5개 제품 '올해의 녹색상품' 선정

한국녹색구매네트워크 발표…지아소리잠 바닥재등 '9년 연속' LX하우시스의 바닥재·단열재·창호·벽지·바닥매트 등 5개 제품이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녹색상품에 선정됐다. 3일 LX하우시스에 따르면 사단법인 한국녹색구매네트워크가 발표한 '2022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에 LX Z:IN(LX지인) 지아소리잠 바닥재, PF단열재, 수퍼세이브 창호, 지아벽지, 안심매트 등이 뽑혔다. 지아소리잠 바닥재와 건축용 PF단열재는 지난 2014년 이후 9년 연속으로, 수퍼세이브 창호와 지아 벽지는 7년 연속으로, 안심매트는 2년 연속으로 올해의 녹색상품에 각각 이름을 올리게 됐다. 특히, 국내 인테리어 업계에선 가장 많은 5개 제품이 올해의 녹색상품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 심사에서 지아소리잠 바닥재와 지아 벽지는 식물유래성분을 피부와 접촉하는 제품 표면층에 적용해 친환경성을 높인 점을, 수퍼세이브 창호와 건축용 PF단열재는 뛰어난 단열 성능으로 건축물의 에너지 효율 개선에 크게 기여하는 제품이라는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주거공간용 바닥매트 제품인 안심매트는 친환경건축자재 단체 표준인증인 'HB마크 최우수 등급' 획득 등 친환경성은 물론 실생활소음(경량충격음) 저감 기능과 DIY가 가능한 시공 편의성까지 갖춰 좋은 평가를 받았다. LX하우시스 관계자는 "고객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건강한 공간을 제공하고자 하는 LX하우시스의 노력이 9년 연속 소비자분들께 인정 받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친환경 인테리어 제품으로 보다 건강하고 안전한 주거공간을 만들어 나가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2-08-03 08:14:34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에어부산, 8월 제주 노선 174편 임시 증편…"성수기 좌석난 해소"

8월 한 달간 부산~제주, 김포~제주 임시 항공편 투입해 여객 추가 공급 에어부산이 여행 수요가 폭증하고 있는 제주 노선에 8월 한 달 동안 임시 항공편을 투입해 극심한 좌석난 해소에 나선다. 에어부산은 8월 한 달간 부산~제주, 김포~제주 노선에 174편의 항공편을 증편하여 3만2150석을 추가 공급한다고 3일 밝혔다. 증편을 통해 에어부산은 8월 한 달간 부산~제주, 김포~제주 노선에서 총 1336편의 항공편을 운항하게 된다. 에어부산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기준으로 에어부산을 이용해 제주도를 왕래한 이용객 수는 총 155만여 명으로 김포~제주 노선은 68만9185명이 탑승해 평균 93%의 탑승률을 기록했으며, 부산~제주 노선은 73만2479명이 탑승해 85.1%의 탑승률을 기록했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특히 부산~제주 노선의 경우 7월 한 달간 12만4000여명이 탑승하여 2020년(9만5000여명)과 2021년(10만5000천명) 이용객을 넘어섰으며, 코로나 이전인 2019년 이용객인 13만명에 육박했다"고 전했다. 에어부산은 올해 4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7~8월 성수기에 제주도 여행객이 대폭 늘어날 것으로 판단해 증편 운항을 결정했다. 이번 임시 증편을 통해 8월 제주도 여행객들의 항공편 좌석난을 해소와 함께 매출 증대도 기대할 수 있다. 실제로 올 상반기 제주도를 방문한 여행객은 700만명에 육박할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제주도 여행을 선호하고 있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휴가철마다 제주 여행객들이 만성적으로 느끼는 좌석난을 일부나마 해소할 수 있도록 이번 증편을 계획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에어부산은 현재 ▲부산~제주 노선 매일 왕복 12회 ▲김포~제주 노선 매일 왕복 10회 ▲울산~제주 노선 매일 왕복 3회 등 운항하고 있다.

2022-08-03 07:22:28 허정윤 기자
기사사진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돈을 귀하게 대하라

말이 나온 김에 돈 얘기를 좀 더 해보고자 한다. 돈을 싫어하는 사람은 없지만 돈에도 좋고 나쁜 가치를 입힌 것은 돈이 아닌 사람인 것이다. 악화가 양화를 구축한다는 또 하나의 예는 우리나라에서도 찾을 수 있다. 바로 상평통보(常平通寶) 얘기다. 상평통보는 인조 때 처음 주조되었고 약 40여년 후인 숙종 때 유통되기 시작했다. 그 전에 통용되던 조선통보나 십전통보와 함께 조선후기는 물론 우리나라 개항 때까지 쓰인 나라의 공인화폐였다. 그런데 고종 때 섭정을 하던 대원군이 경복궁을 지으려 하자 재정난에 부딪히게 되었다. 그래서 만든 것이 당백전(當百錢)이다. 그런데 상평통보 100개는 당백전 1개의 가치에 해당되었는데 문제는 상평통보와 당백전의 동 함유량이 거의 차이가 나지 않았다 한다. 따라서 사람들은 상평통보를 녹여서 잘 조작하여 당백전을 만들어 썼다고 한다. 결국 실질가치는 하락하여 인플레이션이 발생하게 되었고 결국 국가재정은 더욱 파탄으로 가는 악화가 되어 버린 것이다. 요즘은 동으로 만든 옛날 10원짜리 구경하기가 힘든데 원래 우리나라의 10원짜리 동전은 동으로 만들다 보니 동값이 올라가자 사람들이 10원짜리를 녹여서 동을 추출하여 되팔았던 일도 발생했었다. 실제로 10원짜리 동전을 주조하는데 드는 비용이 43원 정도였다 하니 참으로 웃지 못 할 가치의 불균형이던 셈이다. 그러나 돈을 좋아한다면 정녕 돈을 귀하게 알아야 한다. 실질가치니 뭐니 하는 경제학적인 개념과는 다르게 돈에도 인격을 부여할 줄 알아야 한다. 어떤 이들은 돈을 구겨 넣듯 집어넣는다. 함부로 대할 때 돈은 새게 되니 돈 인연 역시 허접하게 될 공산이 크다. 자신은 물론 주변 사람의 돈 대하는 태도를 한 번 살펴보길 바란다.

2022-08-03 06:00:19 메트로신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