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국회국방위 전체회의 거대담론에 빠진 대립각만 보여

전시작전권(이하 전작권) 전환을 두고 이재명 의원(더불어민주당)과 이종섭 국방부 장관은 상반되는 모습을 보였다. 전자는 미국을 뺀 자주국방을, 후자는 북핵에 대한 애로점을 강조했다. 이를 접한 군 일각에서는 ‘진보·보수 모두 사람이라는 핵심은 빼고 거대담론에 빠져, 국군의 미래가 어둡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재명V이종섭 국방설전 이 의원이 1일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이 장관에게 “여전히 미군이 없으면(국군)이 북한 전력에 밀린다, 진다고 생각하느냐”고 묻자, 이 징관은 “북한 핵까지 고려한다면 우리들은 심각하게 봐야 한다”고 답했다. 이에 대해 이 의원은 핵은 제외해야 한다면서도 핵에 맞게 재래식 장비를 늘려야 하는 것은 안된다는 어조로 강하게 이 장관을 몰아붙였다. 이어 그는 국방력에서 인구보다 국방비 규모와 실질 전투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독립국가인데 군사주권을 다른 나라에 위탁하거나 공유하는 나라가 우리 빼고 어디있느냐”고 말했다. 전작권 환수냐 반환이냐를 두고도 두 사람은 설전을 벌였다. 환수가 옳은 표현이라고 밀어붙인 이 의원의 주장에 대해 이 장관은 “전작권 전환이란 용어는 국방부가 2006년 한미 양국정상 합의 당시부터 지금까지 변함없이 사용하고 있다”면서 “군사주권과 작전통제권은 다르다”고 받아쳤다. 이들의 설전에 대해 익명의 퇴역 장군은 “2014년 자신의 트위터에 천안함 잠수함 충돌 논문이 나왔다는 내용을 개재한 이 의원이 자주국방과 반미의식을 구분하지 못하는 것 같다”면서 “정치인으로서 국가의 온전한 군사주권을 챙기려하는 발언에는 공감하지만, 미국이 싫다는 의식이 전제된 것 아닌지 의심스럽다”고 말했다. 그는 “국군이 전시에 작전권을 쥐어야 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지만, 그동안 군수뇌부와 정치인들이 등한시했던 군수 및 병참능력, 예비전력의 육성과 동원, 정보획득 및 통신능력, 안전제일주의에 빠져 형식화된 교육훈련 등 기초체력을 키워야하는 것이 우선일 것”이라며 “미군이라는 보행기 대신 어린이용 탑승자동차를 준다고해서 혼자서 걸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진보와 보수는 거대담론에 빠져 보지 못한 것들을 깨우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거대담론보다 사람중심의 현실 익명의 지휘관은 “과학과 기술이라는 점을 국방에 강조하지만, 전략과 전술에 바탕을 두지 않은 공상소설이 국군의 현실”이라며 “K11 복합소총은 전술적 개념상 문제와 사격통제기 및 유탄의 살상력이 문제가 돼 폐기됐지만, 육군 소총분대의 편제정원은 8명으로 줄어들었다. 북한군의 소총분대와 비교하면 화력적으로 열세를 면하기 힘들다”고 말했다. 이 지휘관은 “소총분대 편제가 8명인 영국 육군의 경우, 전투원 각자가 휴대하는 화기와 장비는 반대로 늘었고 이에 맞는 훈련 등이 강화됐지만, 국군은 훈련의 실전적 강화와는 반대의 흐름을 보였다”면서 “표를 의식한 정치인들은 군사훈련장을 비롯한 군사시설을 무리하게 이전시켰고, 각종 민원해결이 우선돼 기본적인 훈련도 실시할 수 없게됐다”고 말했다. 군의 전·현직 고위장교들은 러시아가 미국과 경쟁하며 거대담론을 내세우며 세계 2위라는 군사력을 자랑했었지만, 우크라이나군을 상대로 고전하고 있다는 점을 깊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는 반응을 보였다. 특수비상작전연구회(LANSOC-K)의 고문인 전인범 전 특전사령관(육군 중장 전역)은 2일 메트로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진정한 자주국방은 우방국과의 끈끈한 유대를 통한 동맹에 근간한다. 우크라이나는 미국을 비롯한 우방국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통해, 러시아를 상대로 선전하고 있다”면서 “우크라이나 군수뇌부와 정치인들은 러시아의 위협에 대항하면서 첨단기술 못지않게 사람이 중요하고 기본무기와 특히 예비군 전력의 중요성을 알고 있다. 우리 국방부도 이런 부분에 더 많은 관심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장관은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예정된 국방부 업무보고에서 병력자원 감소에 대한 방안으로 군무원 증원을 설명하려고 했지만, 국방부의 업무보고서는 숙련된 우수예비군의 양성과 동원에 대해서는 언급조차 되지않았다.

2022-08-02 16:24:24 문형철 기자
기사사진
6월 통계지표 살펴보니 "허리띠 졸라매도 국내여행은 갔다"

방역규제 전면 중단과 사상 초유의 고물가 현상을 맞닥뜨린 6월의 유통가 상황이 각종 지표에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5월 야외 마스크 의무 착용 해제로 야외활동이 자유로워지면서 업계 관계자들은 e커머스 거래액 비중이 줄고 오프라인 산업의 부흥을 기대했다. 그러나 실제로는 전월 동기 대비 백화점과 편의점만이 거래액이 늘었고 e커머스 거래액은 전월 대비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외출과 관련된 지표들은 소극적으로만 늘었다. 2일 통계청이 7월 소비자물가동향과 함께 지난 6월 유통산업 현황을 살펴볼 수 있는 통계지표들을 발표했다. 지난 6월은 6개월 연속 고공행진 한 물가상승률이 생활에서 실제로 드러나면서 5월 야외 마스크 전면 해제와 함께 리오프닝(경제활동 재개) 특수가 실종된 바 있다. 당시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소비자 물가상승률은 전월 대비 0.6%p 상승한 6.0%에 달했으며 생활물가지수는 전월 대비 7.4%, 식품이 7.7% 상승했다. 식자재와 식품 물가가 모두 오르면서 점심을 뜻하는 런치와 물가상승을 뜻하는 인플레이션을 합친 '런치플레이션'이라는 신조어가 등장하기도 했다. '6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소매업태별로 살폈을 때 백화점, 편의점은 판매액이 늘었으나 나머지 모든 소매업태의 판매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 동월 대비 백화점은 9.5%, 편의점이 4.4% 판매가 늘었으나 슈퍼마켓 및 잡화점이 -5.1%, 대형마트가 -3.9%, 면세점이 -0.1% 판매액이 줄었다. 야외활동이 늘면서 의복 등 준내구재 판매가 3.8% 늘기도 했으나 음식료품 등 비내구재 판매는 오히려 0.1%, 줄어들었다. 대면 서비스가 늘면서 앞선 5월 서비스업 생산이 전월보다 늘어난 1.1%를 기록했으나 6월에는 전월 대비 0.3% 줄어들었다. 특히 예술·스포츠·여가 등 방역규제 해제의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상했던 부문이 4.9% 줄었고 숙박·음식점 1.7%로 전월 대비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전년 동월 대비로 볼때는 예술·스포츠·여가 부문은 27.1%, 숙박·음식점은 18.8% 는 것으로 나타났다. 편의점 업계 관계자 A씨는 소매업태별로 살폈을 때 편의점의 판매액이 상승한 데에는 국내 여행과 일상 회복이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그는 "편의점은 골목 상권의 영향을 많이 받는 것이 사실이지만 동시에 관광지와 큰 규모의 집객이 이루어지는 공연장 인근 등에서 크게 매출이 상승한다"며 "이러한 까닭으로 국내 여행이 활발했던 6월 편의점 판매액이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어 "6월은 런치 플레이션이 가시화하면서 편의점 도시락 판매액이 크게 늘고 각 편의점사가 소포장 신선 식재료 상품 등을 출시한 때기도 하다"고 설명했다. 인플레이션 현상이 심화하면서 6월 소비 동향을 보여주는 소매판매액지수(계절조정)도 118.3(2015년=100)으로 전월보다 0.9% 줄었다. 소비 감소는 3월(-0.7%), 4월(-0.3%), 5월(-0.2%)에 이어 넉달째 이어지고 있다. 소비가 4개월 연속 감소한 것은 1997년 10월∼1998년 1월 이후 24년 5개월 만이다. 2월에는 보합, 1월에는 2.0% 감소였던 것을 고려하면 실제 소비 침체는 넉 달 이상 이어지는 것으로 해석 가능하다. '6월 온라인 쇼핑동향'에 따르면 6월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총 16조7806억원을 기록했는데 전월 대비해서는 거래액이 3.3%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전년 동월과 비교해서는 10.4%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전년 대비 야외 활동을 위한 상품의 거래액이 크게 증가했다. 여행·교통서비스 102.0%, 문화 및 레저서비스 121.6% 등이다. 전월 대비해서는 외출을 위한 자동차 및 자동차 용품 거래액이 21.7% 늘었으나 정작 의복이 16.9% 감소했으며 스포츠·레저용품이 11.9% 줄었다. 또 다른 유통업계 관계자 B씨는 "6월은 강우량이 많았던 때기 때문에 외출을 위한 준비물이 리오프닝에도 상대적으로 많이 판매되지 않은 것"며 "문화 및 레저서비스에 포함 되는 영화 등은 날씨와 관계 없기 때문에 판매량이 늘었지만 날씨 영향이 큰 스포츠·레저 용품 거래액은 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서울 기준 6월 중 비가 온 날은 15일에 달한다. 업계는 7월 지표에서도 소비심리 위축이 뚜렷하게 이어질 것으로 전망 중이다. 마트업계 관계자 C씨는 "물가상승률이 몇 개월째 상승하면서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졌다"며 "알뜰 소비를 하려는 고객들을 위해 할인 기획전 등을 활발히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2022-08-02 16:10:58 김서현 기자
기사사진
"소아 척추측만증, 방치하면 60도 이상 틀어지기도…심리적 문제도 발생"

성장기 아이 중 비뚤게 기대앉은 아이를 보면 관상면상 척추가 옆으로 휘는 '소아 척추측만증'이 있을 수 있다. 소아 척추측만증은 단순히 옆으로만 휘는 것을 넘어 횡단면 상에서의 회전과 시상면 상에서의 이상 만곡이 일어나는 3차원적 척추변형이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소아 척추측만증의 가장 흔한 변형은 여자 청소년들의 흉추 부분이 오른쪽으로 휘며 '등쪽으로 볼록한 척추' 이미지를 보이는 것이다. 보통 척추가 C자 커브를 그리며 오른쪽으로 휜다. 소아 척추측만증은 10세 전후의 아이들에서 주로 나타난다. 남자 아이보다는 여자 아이에게서 더 발병률이 높다. 소아 척추측만증은 원인에 따라 비구조적 측만증과 구조적 측만증으로 나뉜다. 비구조적 측만증은 다리 길이 차이나 허리 통증으로 인해 일시적으로 척추가 휜 것을 말한다. 이 경우 원인을 교정하면 척추가 다시 펴진다. 가방을 한쪽으로 매서, 다리를 꼬아서 생기는 척추 변형 등이 여기에 해당한다. 전문의가 말하는 정확한 의미의 척추측만증은 아니다. 엄밀한 기준의 척추측만증은 구조적 척추측만증이다. 구조적 척추측만증 80% 이상은 원인 불명의 특발성 척추측만증이다. 많은 연구에서 유전적 소인, 성장 호르몬의 영향, 태아 시절 자세 이상 등 가설을 내세우고 있지만, 아직 명확히 밝혀진 근거는 없다. 소아 척추측만증은 특별한 통증을 유발하지는 않는데, 보호자가 아이의 체형 이상을 발견하고 내원하는 경우가 다반사다. 양 어깨 높이가 달라진다든지, 견갑골을 뒤에서 봤을 때 한쪽만 튀어나왔다든지, 골반 높이의 차이가 보이며 옷 매무새가 이상하다는 느낌에 병원을 찾는다.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 재활의학과의 서지현 교수는 "소아척추측만증은 발병 당시에는 통증이 없다"며 "하지만 중년 이후 통증 발생률이 일반인의 2배 이상 되기 때문에 빠른 진단과 적극적 치료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소아 척추측만증은 전문의가 육안으로 확인하는 것이 먼저다. 아이가 양발을 모으고 무릎을 편 채로 허리를 90도로 굽혔을 때 한쪽 흉곽이 돌출되는지 관찰한다. 어깨 높이나 골반 높이의 차이, 견갑골의 비대칭성을 본 뒤 엑스레이 검사를 통해 척추측만증이 있는지, 있다면 만곡이 얼마나 심한지를 정확히 측정한다. 엑스레이 상에서 척추가 측만을 이루는 '콥스 각도 (Cobb's angle)'가 10도 이상이면 척추 측만증을 진단하게 된다. 10~20도의 경우 3~6개월 마다 엑스레이 검사 및 진찰을 받아야한다. 또 20~40도의 경우 보조기 착용이 권고된다. 서 교수는 "콥스각도가 크지 않다고 해서 치료하지 않은 채 방치할 수는 없다"며 "척추 주변 근육에 비대칭적 활성화를 막고 빠른 교정을 위해 전문의의 처방 아래 운동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소아 척추측만증을 제대로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면 60~80도 이상으로 틀어지는 경우도 있다. 척추측만은 주로 흉추 부분에서 일어나기 때문에 심장이나 폐에 나쁜 영향을 주어 심폐 장애를 일으킬 가능성이 있다. 또 아이 스스로 자신의 몸이 틀어졌다는 인식을 해 심리적, 정서적 문제가 발생하기도 한다. 이로 인해 소아 척추측만증이 의심되거나 진단받았다면 성장이 멈출 때까지 철저한 검진과 관리가 필요하다. 서 교수는 "소아 척추측만증은 성장이 많이 남아있을수록, 만곡이 클수록 급속도로 진행할 가능성이 크다"면서 "척추측만증이 의심된다면 하루라도 빨리 병원을 찾아 정확한 검사를 받고 치료를 시작한다면 아이의 체형이 변하는 것을 막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2-08-02 16:06:56 원은미 기자
기사사진
한국타이어, 2분기 매출액 2조 399억원…외부 악재에도 질적 성장 이어가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원자재 가격 상승과 글로벌 물류 대란 등 외부 악재에도 2조원 대의 매출액을 기록했다. 한국타이어는 올해 2분기 글로벌 연결 경영실적 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2조399억원과 1752억원이라고 2일 발표했다.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12.9% 상승했으나,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대비 6.3% 감소했다. 한국타이어 관계자는 "원자재 가격 상승, 글로벌 물류대란 등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고부가가치 제품 비중 확대 및 효과적인 판매 가격 운용을 통해 매출액 증가를 이뤄냈다"고 말했다. 18인치 이상 고인치 승용차용 타이어 판매 비중은 약 39.1%를 차지하며, 전년 동기 대비 1.1%P 상승해 질적 성장을 이어갔다. 중국 시장의 18인치 이상 고인치 승용차용 타이어 판매 비중은 51.8%로 전년동기 대비 11.5%P 올랐다. 한국 시장은 50.5%로 전년동기 대비 3.4%P, 유럽 시장도 전년동기 대비 0.5%P 증가하였다. 또한 북미 시장의 경우 신차용 타이어와 교체용 타이어 모두 안정적인 판매를 통해 매출액이 증가했다. 다만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 중국 지역 봉쇄 및 인플레이션 등의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판매 물량과 영업이익이 감소했다. 또 한국공장(대전 및 금산공장)의 경우 지난해 연간 적자를 기록한 이후 올해 상반기까지 누적 적자가 이어져 수익성 회복을 위한 대책이 필요한 상황이다. 한국타이어는 하반기 불확실한 글로벌 타이어 시장 속에서도 올해 매출액 전년 대비 두 자릿수 이상의 성장률 증가와 18인치 이상 고인치 승용차용 타이어 판매 비중 42% 달성, 그리고 전기차 시장 선점을 목표로 달려 나간다는 계획이다.

2022-08-02 16:02:24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산업계, 경기 침체 속 노조 갈등 부담…자동차 업계 등 파업불씨 여전

'고물가·고환율·고금리' 이른바 3고(高) 현상으로 국내 기업들이 부담이 확대된 가운데 노조와 갈등으로 경영 정상화에 '적신호'가 켜졌다. 8월 초 여름 휴가를 마무리하고 근로자들이 현장에 복귀하고 있지만 단체교섭 등 노사 갈등의 불씨는 여전히 존재해 기업 경영 정상화에 악영향을 미치는 것이 아닌지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자동차 업계는 여름 휴가 이후 본격적인 임단협에 돌입할 예정이지만 단기적으로 합의안을 도출하긴 쉽지 않을 전망이다. 국내 완성차 업계는 현대차 노사가 여름 휴가전 올해 임단협(임금 및 단체협상)을 마무리 했지만 기아와 르노코리아자동차, 한국지엠의 분위기는 여전히 무겁다. 노사간 갈등의 폭을 좁히지 못할경우 파업으로 확산될 가능성이 높다. 르노코리아차 노조는 지난달 13~14일 쟁의행위 찬반투표를 진행해 전체조합원 1852명 중 1653명(80.6%)이 찬성표를 던졌다. 중노위가 교섭 중지 결정을 내리면 노조는 합법적으로 파업을 벌일 수 있다. 노조는 기본급 9만7472원 인상, 일시금 500만원 지급, 정규직 채용 등을 요구하고 있다. 특히 쟁점으로 작용하는 임단협 다년 합의는 사측이 임단협 주기를 3년으로 바꾸자고 요구하고 있으며, 노조는 매년 임단협 진행으로 맞서고 있다. 다만 르노코리아차는 최근 노사 갈등이 '노노 갈등'으로 확산되면서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르노코리아차 노조는 대표노조를 비롯해 금속지회, 새미래 노동조합, 영업 서비스 노동조합 등 4개 노조로 구성돼 있다. 대표노조는 다른 노조와 함께 연대 투쟁을 벌이겠다는 방침이었지만, 영업 서비스 노조가 대표노조의 제안을 거절하면서 양측이 갈등을 빚은 것으로 알려졌다. 르노코리아차는 지난해까지 3년 연속 파업과 부분 직장 폐쇄의 아픔을 겪었다. 이로 인한 경영 악화로 2년 연속 적자를 이어오고 있다. 지난달 19일 열린 8차 임협 교섭에서도 합의점을 찾지 못한 한국지엠 노사는 다음주부터 본격적인 협상에 돌입하지만 상황은 좋지 않다. 노조는 월 기본급 14만2300원 인상, 통상임금의 400%성과금(약 1694만원) 지급 등을 주장하고 있지만 회사가 8년째 영업적자를 기록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같은 인상은 쉽지 않을 전망이다. 가장 큰 문제는 부평 2공장 전기차 생산 관련 투자 여부다. 한국지은 올해 말 부평 2공장을 폐쇄할 예정이다. 노조는 공장 재개와 노동자 안정을 위해 전기차 관련 투자 및 계획이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사측이 경영 정상화를 위해 추가적인 투자는 없다며 강경한 모습을 보이면서 합의점을 찾기 어려운 상태다. 한국지엠 노조는 오는 12일 예정돼 있는 4차 쟁대위에서 쟁의행위 찬반투표에 대한 결정을 내리기로 했다. 타이어 업계와 완성차 부품업계도 임단협을 둘러싸고 좀처럼 입장차를 좁히지 못하고 있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의 민주노총 소속 전국금속노동조합 한국타이어지회는 다음주 수요일 휴가 복귀 이후 임단협 협상에 돌입한다. 한국타이어는 지난달 폭력사태 등으로 사측과 제1노조간 갈등이 증폭된 만큼 이번 협상이 어느때보다 중요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한국타이어는 제 1노조와 제 2노조간 임단협을 둘러싸고 입장차를 보이고 있어 '노노 갈등'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현대제철은 '노조리스크'에 몸살을 앓고 있다. 민주노총 소속 노조원들이 현대차 수준의 특별공로금을 달라며 당진제철소 사장실을 3개월째 불법 점거하고 있고 다른 사업장에서 크고 작은 파업도 이어지고 있다. 현대제철은 특별공로금 등의 갈등이 겹치면서 올해 임단협 타결에 난항이 예상된다. 업계에서는 노조가 쟁의권을 확보할 경우 현대제철 주요 생산 공장에서 파업이 진행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하고 있다. 임금 교섭 과정에서 대립했던 삼성전자 노사는 최근 잠정 합의에 성공했다. 그동안 공동교섭단이 반대해 온 2021년·2022년 임금 교섭 병합도 이번 합의에 포함됐다. 공동교섭단은 삼성전자사무직노조, 삼성전자구미지부노조, 삼성전자노조동행, 전국삼성전자노조 등 삼성전자에 설립된 4개 노조로 구성된다. 다만 이번 잠정합의안에 대한 조합원 찬반 투표에서 부결될 경우 임단협 교섭은 장기화될 가능성이 높다. 재계 관계자는 "글로벌 경기침체와 원자재가격 상승 등으로 회사 경영이 힘든 상황에서 노조가 섣부르게 파업에 돌입하긴 쉽지 않을 것"이라며 "파업에 돌입할 경우 산업계 손실은 수조원에 이를 것"이라고 우려했다. 이어 "8월 15일 전국 노동자 대회를 기점으로 노동계의 움직임이 빨라질 것"이라며 "윤석열 정부의 노동정책 방향을 시험하기 위한 목적도 어느 정도 있기 때문에 정부 대응도 어느 때 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2022-08-02 16:02:23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K-배터리, 중국 배터리社 물량공세에 상반기 점유율 34.9%에서 25.8%로 내려

중국 배터리업체들의 물량공세 밀려 올해 상반기 한국 배터리3사의 시장점유율이 9.1%포인트 급락했다. 2일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는 2022년 1~6월 세계 각국에 차량 등록된 전기차의 배터리 총 사용량은 203.4기가와트시(GWh)로 전년 동기 대비 76.8% 상승했다고 밝혔다. 업체별로는 CATL과 LG에너지솔루션이 각각 34.8%, 14.4% 점유율로 1, 2위를 유지했고 BYD(11.8%), 파나소닉(9.6%), SK온(6.5%), 삼성SDI(4.9%) 등이 뒤를 이었다. 국내 배터리 3사는 올해 상반기에도 꾸준히 성장세를 이어갔다. SK온은 현대자동차 아이오닉5, 기아 EV6 등의 판매율 상승이, 삼성SDI는 피아트 500과 아우디 E트론, BMW iX 등의 판매 증가가 성장 호조로 작용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지난 6월 유럽과 중국에서 테슬라 모델 3, Y 판매가 급증함에 따라 배터리 사용량이 증가했다. 이같은 호실적에도 국내 3사의 글로벌 시장점유율은 25.8%로 전년 동기(34.9%) 대비 9.1%포인트 급락했다. SNE리서는 "국내 배터리 제조사들이 북미와 유럽지역에 지속적인 합작 투자를 하고 있는 가운데 유럽에서의 전기차 회의론과 각 국의 제한적 보조금 정책 등 위협요소들이 증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상위 10위권에 포함된 중국 기업들은 CATL, BYD, CALB, 궈쉬안(Guoxuan), 신왕다(Sunwoda), SVOLT 등 총 6개로 중국 배터리 점유율을 확대에 기여했다. 이들은 세자릿수의 고성장을 기록하면서 글로벌 시장점유율을 41.5%에서 56.4%로 15%포인트 가량 늘렸다. 한편, 상위 10위사에서 유일한 일본 업체인 파나소닉은 전년 15%에서 올해 9.6%로 점유율이 소폭 하락했다. 성장률은 12.5%로 4위에 머물렀다. SNE리서치는 "CATL과 BYD를 필두로 다수의 중국 업체들이 배터리 시장 성장을 주도했다"며 "더욱 강화되는 중국 내수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국내 3사의 유동적 전략 수립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2022-08-02 15:59:21 허정윤 기자
기사사진
[코인 시황] 3000만원 턱걸이…국제 경제지표 부진에 약세장

2일 오후 비트코인이 전일 대비 1% 이상 하락한 가운데 3000만원대를 겨우 유지하고 있다. 가상자산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30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48% 하락한 3051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은 지난달 말 3200만원까지 치솟았지만, 이후 3거래일 연속 하락세가 이어지면서 3000만원대 초반까지 밀린 상황이다. 국내 다른 거래소인 업비트, 코인원, 코빗 등에서도 3050만원 부근에서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최근 미국과 중국의 경제지표가 부진하면서 증권시장의 약세가 가상화폐 시장에도 악재로 작용하는 모양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글로벌이 집계한 7월 미국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확정치는 52.2로 2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공급관리자협회(ISM)가 집계한 미 제조업 PMI도 52.8로 2년 만에 가장 낮다. 더불어 중국 체감경기를 반영하는 7월 차이신 제조업 PMI는 50.4로 전월 대비 1.3 포인트 하락해 시장 예상치인 51.5를 크게 하회했다. 또한 오는 5일 미국 7월 비농업 고용지표 발표를 앞두고 코인시장 내 관망심리가 강해져 큰 방향성이 나타나지 않고 있다. 비트코인의 약세 속에서 알트코인들도 동반 하락하고 있다. 가상화폐 시가총액 기준 2위인 이더리움은 211만6000원에 거래되면서 전 거래일 대비 4.99% 하락했다. 이 외에도 바이낸스코인 37만800원(-2.41%), 리플 492.9원(-1.87%), 에이다 660원(-3.52%) 등 전장 대비 하락하고 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2-08-02 15:56:49 이영석 기자
기사사진
교육부, 첨단 신기술 분야 규제 완화...석·박사 증원 지원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박순애)는 100만 디지털인재 양성(국정과제 81)과 '반도체 관련 인재 양성방안' 추진을 위해 국가 전략산업의 기술혁신을 이끌 반도체, 인공지능 등 첨단분야 석·박사 정원 증원 기준 등 각종 규제를 완화하는 '대학설립·운영규정' 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심의·의결됐다고 2일 밝혔다. 그동안 교육부는 첨단분야 혁신을 이끌 고급 인재 양성을 위하여 계약학과 제도와 결손인원(편입학여석) 등을 활용해 정원 증원을 추진해 왔으나 4차 산업혁명의 가속화로 기술혁신을 이끌 신기술 분야 인재양성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추가적인 대학원 정원 규제를 완화했다. ◆첨단분야 인재 양성 지원 대학은 석·박사 정원을 증원하기 위해 교사, 교지, 교원, 수익용 기본재산의 4대 요건을 모두 충족해야 했던 것과 달리 고급·전문인재의 수요가 많은 첨단분야에서는 교원확보율 100%만 충족하면 석·박사 정원을 증원할 수 있다. 더불어 첨단분야가 아니어도 사회가 요구하고 있는 분야에 대해 대학 간 공동교육과정을 운영하는 경우, 교원확보율 100%만 충족하면 석·박사 정원을 증원할 수 있도록 한다. 대학의 자체 발전계획에 따른 혁신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학·석·박사 간의 정원 조정 기준도 대폭 완화한다. 또한 대학이 총 정원 범위 내에서 학과 간 정원 조정 시 전년도 교원확보율 이상을 충족해야 했으나, 규정을 완화해 직전 3개년 평균 이상의 교원확보율을 총족하는 경우도 기준 충족으로 완화했다. ◆사립대학 규제 완화 대학의 교지(캠퍼스)가 떨어져 있어도 교육부의 위치변경 인가를 받지 않고 단일 캠퍼스로 운영할 수 있게 된다 .아울러 대학이 전문대학과 통폐합해 직업교육기관으로 전환하는 것이 실질적으로 가능해진다. ◆혁신도시 산학연 클러스터 특례 혁신도시는 많은 공공기관과 관련 기업이 입주한 곳으로서 혁신도시 내 많은 기관·기업과 대학이 연계해 현장 맞춤형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그간 산업단지에 적용해왔던 다음의 특례를 혁신도시 내 산학연 클러스터에도 적용하게 된다. 교육부는 이번에 개정된 '대학설립·운영 규정'개정을 반영해 '2023학년도 대학원 정원조정 및 설치 세부기준'을 대학에 안내한다. 이후 대학으로부터 정원 증원계획을 제출(2022.8.) 받은 뒤 첨단분야에 대한 전문성을 갖춘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대학원 정원 심사위원회'심사를 거쳐 2023학년도 첨단분야 석·박사 정원을 증원한다. 학부도 대학원처럼 교원확보율만 충족하면 반도체 등 첨단분야의 정원을 증원할 수 있도록 하는 '대학설립·운영규정' 개정안을 8월 중 마련하고, 연내 개정을 완료할 계획이다. 박순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이번 첨단분야 석·박사 정원 증원 제도 개선을 통해 반도체 등 국가 전략산업 육성을 위한 고급인재 양성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대학 규제를 획기적으로 혁파하여 4차 산업혁명 시대와 미래를 이끌어 나가는 데 꼭 필요한 인재 양성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2-08-02 15:56:47 신하은 기자
기사사진
부산소방재난본부, 주유소 안전관리 강화 특별검사

부산소방재난본부는 위험물 주유취급소 488곳을 대상으로 한국석유관리원 부산울산경남본부과 협업해 안전관리실태 확인 등 안전관리 강화에 나섰다. 부산소방재난본부에서는 폭염기 대비 시민 밀착형 위험물 시설에 대해 모든 소방서에 위험물단속 점검반을 편성, 전 지역 대상으로 여름철(7~8월) 주유취급 저장소에 대한 소방검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검사는 여름철 기온상승 등 유증기 발생량이 증가하는 때 자칫 위험물 화재위험성이 우려돼 부산시 내 전체 주유소(셀프 등)에 대한 위험물 시설을 점검함으로써 위험물 화재가 시민 안전을 저해하는 일이 없도록 진행하는 특별검사다. 주요 확인 사항으로는 ▲노후한 인화방지망 교체 및 게시판 정비 ▲가연물 즉시 제거 ▲정기점검표 기록 사항 준수 여부 ▲주유 취급 작업 등 안전관리자 근무 확인 등이다. 본부는 위험물 시설 안전관리에 사각이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강화된 법령개정 사항 안내 및 안전 컨설팅'도 병행 추진하고 있다. 한국석유관리원은 소방과 합동으로 건전한 석유 시장 질서 확립을 위해 ▲가짜 석유류 불법 유통 근절 확인 ▲유류 품질검사 ▲불법 시설물 설치 여부 확인 등 위험물 체계 확립에 적극적으로 동참했다. 부산소방재난본부는 앞으로 위험물 사용·저장·취급의 안전관리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꾸준히 살펴 인명 및 재산 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대형 사고 방지에 노력을 기울이고 유관 기관들과 협력 체계를 강화해 공공 안전을 확보, 위험에서 안심할 수 있는 부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2022-08-02 15:53:10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부산경제진흥원, 촘촘한 지원으로 ‘청년 삶’ 보듬는다

부산경제진흥원(진흥원)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일자리 문제와 함께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청년층의 사회 재진입을 돕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2022년 통계청 경제활동인구를 가공한 진흥원 내부자료에 따르면 부산 청년 생산가능인구 가운데 비경제활동인구가 차지하는 비중은 전체의 41.5%로, 2019년 대비 4.2%p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발생 이후 지역 청년인구 가운데 일할 수 있는 능력은 있으나 일할 의사가 없거나, 전혀 일할 능력이 없어 노동 공급에 기여하지 못하는 청년 비중이 전체 40%를 넘어섰다는 말이다. 이에 진흥원은 대상자별로 세심하게 구분해 지원을 진행하고 있다. 먼저 지역 취약계층 중에서 은둔·고립된 청년들을 대상으로 지원하는 '청년리스타트 프로그램'이 있다. 심리 진단부터 대상자별 특성에 맞춘 재취업까지 지원하는 데, 올해만 총 166명의 지역 청년이 참여했으며 만족도도 매우 높게 나타났다. 복지관 및 자활센터 등 지역복지기관 추천을 받고 있으며 이를 위해 진흥원은 6개의 관련 기관과 협약을 체결 바 있다. 오랜 구직 활동으로 지친 지역 저활력 청년을 돕는 '위닛 캠퍼스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부산 구직 단념 청년들에게 큰 호응을 얻음에 따라 올해 경남 거주 청년까지 대상을 확대했으며, 참여자들은 총 4주간 총 32시간의 프로그램을 이수할 경우 20만원의 인센티브도 받는다. 올해는 지원 대상을 넓혀 건강 취약계층(암 등 중증질환 경험) 청년들의 치료 이후 삶 회복과 사회 복귀도 지원한다. 프로그램 참여자들은 '청년일자리 온라인플랫폼' 을 통해 꾸준히 사후관리를 받으며, 다양한 진로 및 취업지원서비스 정보를 제공받게 된다. 한 청년 리스타트 참여자는 "이번 프로그램 참여를 계기로 다시 한번 취업 전선에 뛰어들고자하는 의욕을 얻을 수 있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올해 위닛 캠퍼스를 수료하고 뒤 취업한 참여자는 "프로그램을 통해 같은 처지에 있는 청년들을 만나 위로하며 힘을 낼 수 있었고, 실제 입사 지원하는데 큰 도움을 받아 취업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부산경제진흥원 일자리지원단 김영하 단장은 "소외·고립돼 가는 청년들이 활력을 되찾아 다시 세상과 소통할 수 있도록 부산경제진흥원이 창구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청년리스타트 프로그램은 8월 8회차 참여자 모집을 시작해 오는 24일에 진행될 예정이며, 위닛 캠퍼스는 8월에 진행하는 제4기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다.

2022-08-02 15:52:58 이도식 기자